그래. 그렇게 실컷 울고, 내일부터는 다른 꿈을 꿔. 이양화로도 쿠도 히나로도 살지 말고. 가방엔 총 대신 분을 넣고, 방엔 펜싱칼 대신 화사한 그림을 걸고. 착한 사내를 만나. 때마다 그대 닮은 예쁜 옷이나 지어 입으면서. 울지도 말고 물지도 말고. 그렇게 평범하게 사는 꿈을 꿔.
쿠도히나의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됐다... 모인 어머니는 진작에 돌아갔고 어머니의 사망 이유를 알기위해 한평생을 썼으며 결국 꼴에 남아있는 아버지 이가완익이 죽었다고 하니까 여러 감정이 몰려왔겠지...그래도 그나마 있던 부모라는 존재의 사랑을 느껴보지도 못했지만 부모라는 관계속에서 감정이 복받쳤으니까
0:08 "이양화" 이름 불러주는 동매 😳
0:26 "나 이제 고아야" 😢 눈물 흘리는 히나
1:05 히나를 위로하는 동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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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옛날부터 고아야" 투박하지만 동매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위로.
고아가 하나 뿐이 아닌 둘이라면 그게 위로가 될까 싶어 저는 옛날부터 고아라 말해주는 동매....ㅜㅜㅜㅜㅠㅜㅜㅠ
내가하면 그저 패드립밖에 안되는데..
상남자의 위로
@@user-gc1bd4wd5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론즈호크
너네둘은 참 애매했어 ..
정이라고 하기엔 너무 애틋했고 사랑이라고 하기엔 확신이 없었어 매화커플...
애정... 사랑보다는 애정.... 서로가 서로의 아픔 과거를 알고 있어서... 공감 되면서... 애증이 되는 서로 상대가 왜 그리 되었는지. 왜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지 알아서 서로가 서로 안쓰러워서...
아냐 둘은 사랑했는데 서로 사랑인지 몰랐던거야
@@user-ii3td1xm7p ㄴㄴ 구동매의 사랑은 고애신이었고 이양화의 사랑은 유진초이였음
둘은 동질감으로 인한 정에 가깝지
@@user-mf5yq6th9uㄴㄴ 양화가 기다린 이는 동매였음. 죽으며 이젠 안기다릴거야라고함.
너의 댓글이 너무 와닿아..너무 잘 표현한거 같아..너라고 해서 미안해..지금 이 댓글엔 그렇게 해야 자연스러워 보여서..
동매는 처음부터 끝까지 양화앞에서는 착한말투야... 사랑해 매화야
엄마 라고 하면서 우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살아계실거라는 희망으로만 버티면서 살아온 양화인데..ㅜㅜ 대감이라는 사람은 진짜 좀 선넘은거였음..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해
엄마 죽었다는거 거짓말이예요???
@@Support0411 에..?? 아뇨 그런뜻이 아니라 양화엄마 돌아가신게 맞는데 대감이 살아있다고 거짓말 했었어요..ㅜ
@@user-yv2pz9qy2l 아.....
엄마가 죽었다는거 알게되면 죽을거같아서 말안한거같음 조금은 이해감..
@@user-sc2ul5kr1z 그렇긴하죠..ㅜㅜ
구동매랑 이양화의 결말이 너무 슬퍼서 속상하다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유연석은 구동매 역할 왜 이렇게 잘 어울리고 난리 ㅠㅠㅠㅠㅠㅠㅠㅠ
낵아...고아라늬
그래. 그렇게 실컷 울고, 내일부터는 다른 꿈을 꿔.
이양화로도 쿠도 히나로도 살지 말고.
가방엔 총 대신 분을 넣고, 방엔 펜싱칼 대신 화사한 그림을 걸고. 착한 사내를 만나.
때마다 그대 닮은 예쁜 옷이나 지어 입으면서.
울지도 말고 물지도 말고.
그렇게 평범하게 사는 꿈을 꿔.
ㅋㅋ아니 이거처음에댓글보고 오 괜찮은데 하다가 글쓴이 이름이 모리타카시야 ㅋㅋ
@@ych898 이미 익숙하지요ㅋㅋㅋㅋㅋ
구래, 구로케 실콛 우르고, 내이르부토눈 다룬 꾸물 꾸어
이-양화로도, くど ひな로도 사루지 마루고
가방에눈 총 대신 부눌 노코, 방에눈 펜신카루 대신 화사한 구림울 골고, 차칸 사내룰 만나
때마다 구대 다루문 예뿐 오시나 져 이부묜소
우르지도 마루고, 우르지도 마루고
구로케 푱봄하게 사눈 꾸물 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왜 뭔말을해도 웃기냐
어느때나 여유로움을 가지고 있었던 양화였어서 이장면이 모든 장면 중 제일 인상깊었어 진짜...
1:39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 가 아닌
‘그렇게 평범하게 사는 꿈을 꿔’ 라니…
왜 그마저 꿈이어야 할까…
불러주는 사람 없이 혼자 기억하고 있던 이름을 동매가 불러줬어 그거면 됐다 나는 이거면 됐어
쿠도히나의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됐다... 모인 어머니는 진작에 돌아갔고 어머니의 사망 이유를 알기위해 한평생을 썼으며 결국 꼴에 남아있는 아버지 이가완익이 죽었다고 하니까 여러 감정이 몰려왔겠지...그래도 그나마 있던 부모라는 존재의 사랑을 느껴보지도 못했지만 부모라는 관계속에서 감정이 복받쳤으니까
동매 목소리가 제일 부드러웠던 순간...양화 앞..
진짜 구동매가 쪼끔더 오래살았네;;
나 이제 고아야..할때 진짜 너무슬프다..
0:33 잠자기전 귀에 맴도는 모기
진짜 이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네 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파괴....ㅠㅠㅠ
아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참 예쁘고 다정하게 부르네..동매 이리 따뜻한 사내인데..ㅠㅠ
니가 그 착한사내가 되어주면 되잖아..
항상 강해보이던 양화가 나 이제.. 고아야 하고 엄마엄마 하는데 왜케 불쌍한데 귀엽냐...
고아는 아이에게 쓰는 말인데 양화는 겉과 속 모두 어른 같지만 아직 애야...
나쁜놈은 원래 빨리죽어. 그래야 착한사람들이 오래살거든
(난 얼마 안남았어.. 그러니 니가 오래살길바래.. 어떤말로도 그렇게 말할수는없을것같아)
사망플래그 지뢰밭이군
나보다 먼저 죽지마가 복선이 될 줄이야....
귀여운 어린 아이의 역활에서, 아름다운 여인의 역활에서, 아들만을 위하는 엄마라는 여인의 역활도, 그리고 곱게 나이드신 할머니의 역활까지......영원히 드라마 속에 기억되는 여인이 되세요.
활->할
역활..X
역할..O
@@user-hp4cf3jd8v 안그래도, 내 글을 쓰기 전에 고민이 많았소. 귀하의 조언에 감사하오. 내 다시는 실수하지 않으리다. 활아버지가 되어서도 말이오.
@@thewayall7686 그러면 수정 기능을 써주시오...불편하오...
@@user-xo4de9wg3j 허허... 귀하도 실수를 하는구려. 그럴수도 있지. 써와 주시오는 띄어 쓰는 거요. 내 한꺼번에 읽다가 숨 막히는 줄 알았소. 다른 이들이 내 실수를 보고 배워갈 수도 있으니. 내 고치지느 않으리다. 어찌하였든 고맙소.
이게 ㅇ어떻게 친구야.. 이게 어떻게 사랑이 아니야 동매 눈빛 양화 이름 부르는 말투 목소리 대사 텐션 이게 어떻게 친구야 진짜 양화는 앞에 보면서 걷는데 동매는 양화랑 눈마주치면서 뒤로 천천히 걷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1:40 동매 눈빛 너무 슬프다 슬픔을 머금은 눈빛..
업어주까? 목소리도 말도 넘 스윗ㅠ
마지막에 히나가 동매에게 먼저 죽지 말라고 했을때 무엇때문에도 흔들리지 않던 동매가 조금은 흔들리는 느낌이었음
히나 어깨에 손 올릴때도 호타루 안을때와는 다른 미세한 떨림이 있었음
단순한 가족등의 애정관계라기보다는 사랑에 가까웠음 애신은 첫사랑이자 동경이 맞음.. 그걸 동매가 몰랐던거지
아... 젠장 띄엄띄엄 봐도 눈물 나 ㅠㅜㅠ
나보다 먼저 죽지마 내가 너보다 더 나쁠게
라는 말이 참 안잊혀진다
성애도 우정도 상관없는
사랑 그 자체를 표현한게 너무 좋았음
성애도 우정도 사랑스럽긴 마찬가지지만
사랑 그 자체는 잊기 쉬워서
되새겨질 수 있어서 좋았음
내가 이 드라마 중에 가장 좋아하는 부분
아빠가 너무 나빴어서 그런지 계속 엄마만 하네.....
보통 엄마 아빠 둘다 말하는데....
아빠가 본인을 팔았는데 부르고 싶지도 않겠죠
1:06 이 부분 너무 좋음💗
둘이 애잔해..둘이 살았음 좋았을텐데
그런데 사실 동매앞애서 애같이 우는건 동매가 하나뿐인"가족"이라고 생각해서 우는거.만일 다른 이들앞이선 절대 있을수 없는일이고.
애처럼 우는 모습이 더 가슴 아프게 한다.
진짜 이장면 몇번을 돌려본거냐...ㅠㅠㅠㅜ 하 못잊어
아니 고아앞에서 고아라고 울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는게 어찌 저리 이쁜가...
'난 옛날부터 고아야' 가 맞아?? ㅋㅋㅋ 히나 울다가 웃었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구동매 목소리가 나를 돌아버리게 해
어른의 썸이었던 둘... 그래서 더 행복하기를 바랐는데...
시작부터 좋다. 마주보며 걷기위해 뒷걸음 쳐주는 모습..
업어줄까? 이양화?
다정 동매
0:26 슬퍼해야 하는 데 귀여워서 웃겨
심쿵심쿵..
❤~우리동매 그리고 우리 히나. ~❤
어쩜저리 애들처럼서럽게올까ㅠ
나보다 먼저 죽지 말래....어어어엉ㅠㅠ😢😢😢
0:33 모기출현
내기준 제일 기억에남고 명장면이라 생각하는 장면
서로좋아하지만.. 결국 이루지못한 사랑..
나쁜놈은 원래 빨리죽어 그래야 착한 사람들이 오래 살거든...
0:33 눈감고 들으면 모기소리남
이제더이상은 물수없어..울기보단 물고싶었지만.. 더이상은 물 용기가없네..
단지 눈물만 나올뿐이야..
"나보다 먼저 죽지마 너는…"
네 저를 업어주세요...저를...동매동매 이때 목소리 너무 서윗...
우정이사 사랑이하의 감정
여기 댓글 다 우넥ㅋㅋㅋㅋㅋ근데
나도ㅜㅠㅡㅜㅠㅡㅜㅜㅜㅠㅜ
왤케속상한거야 ㅠㅠㅜㅜㅠㅜㅜ
한회한회가 참 소중하고 감사한...tvN마저
양화야...
짠하다
사랑
결혼해...ㅠㅠㅠㅠㅠㅠㅠ
응애 응애~ ㅠㅠ
아 그래서 쿠도히나가 자폭하기전에 희성에게 아주 나쁜 맘 먹고 있으니 호텔오지 말라고 하고 했고, 그 뒤에 동매가 죽었네 아아아...............................
동매보다 더 나쁘려고 ㅠㅠ
우리 짝은 누나 같에 ㅠㅠ
가끔씩 보는데 여기 출연한 배우들 참 연기들 정말 잘하네요 그 시절에는 부모님깨 들었는데 일본놈들 엄청 심했다고 하던데 의병들 독립자 덕분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잘 살고있네요
언더 테이블~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사랑받지 못했던 고독의 아픔을
살아있길 바랬던 희망에 의지해 견뎠는데.
아비를 잃은날, 어미도 잃었다.
진작 잃었다고 생각한 눈물만 남았다.
미뤄뒀던 슬픔의 이자가 컸다.
식시하다고 말을 듣지만 가랑 함 못 해 본 아이같은 여인 ㅠㅠ
아픈역사
구동매 T네
여기 나오는 ost가 뭔가요..?
벤의
If you were me
입니당
@@jjujy6711 감사합니다~
동매는 얼굴도 길어,
어깨는 더 넓어
눈빛은 깊어
입술은 두꺼워
그리고 그 마음은.....
알 수 없 어 .....
난 옛날부터 고아야 넌 이제 고아니 이제 부터 선배라고 불러
넌 나가라
호타루 이야기도 좀 더 다뤄줬으면 좋았을걸..
끔찍함....
나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자꾸 자막에 스페인어밖에 없는거임
스페인 사람들이 많이 보나봄
실제로 영어보다 스페인어 쓰는사람이 많습니다~
@수 읭?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다른 드라마들 영상에는 거의다 영어자막이던데..
@@audreypark3370 글쎄요? 내가 다른 드라마 보니까 거진 영어였는데 말입니다;
이게 동지면 난 친구없다
모성애 자극 ㅋㅋㅋ 휴가 나옴 누나들 ㅋ
진짜 성가치관을 고정시키는 대사네
시대상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꺼에요
미션 안보셨나요? 작중에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것만 같았던 히나가 살기 위해 뒤에서 온갖 일을 다 하며 고군분투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일 하지 말라고 보통 여인들처럼 평온하게 지냈으면 하는 맥락에서 하는 말이잖아용
@@user-op3mk2zb6o 드라마 안보긴 했는데요 남자가 해주는 밥이나 먹으면서 살라는 말이잖아요 여성차별주의자들이 들으면 제일 싫어할말일것같아서 집어봤는데 마음에 안드셨나봐요 미안해요
@@hongsukbeum 이거 배경이 1900년대 초에요
@@user-bw7zf4nn8n 그래서 여성으로서 저 대사가 마음에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