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는 30대 심리='어차피 서울 집값 떨어지면 다 끝'?│부동산 경기 사 이클로 보는 현재 집값 | 김현정의 쎈터:뷰 Centerview EP.6

값이라고 하는건 결국 누군가는 감당해야 하는 법인데. 누군가는 살아야할 집이 감당할 수 없이 오를 수 있을까? 내가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샀으면 다음 세대는 영혼까지 팔아서 사야겠네요.
과거와 경제 상황이 참 많이 다릅니다. 저성장, 초저출산, 초고령화. 내 다음 세대가 영혼까지 팔아서 집값 떠받쳐줄꺼란 기대는 과연 합리적 근거에서 나오는건지 잘 판단해봐야 하겠네요

박원갑 저 분은 일관성있으신 의견 한결같은 거 같습니다 저도 항상 저분 의견에 공감가더라구요
뭔 집을 영혼까지 끌어 사요 서울 집값 지금은 최고의 대접을 받지만 그렇지 않아요 저도 90년대부터 부동산 시장 참여자지만, 서울 부동산에 리스크가 없었고 항상 최고 대접만 받는 가치재였다면 이러한 토론 부동산 정보 다 필요치 않는 거지요 포에버 상승인데 부동산 정보가 왜 필요하나요?
그리고 유동성 풍부가 집값 상승의 원동력이라 하지만, 집을 구매하는 주체는 가계들인데 지금 가계들이 유동성이 풍부한 근거가 있나요?
저도 중산층들이라는 허울 안에 살지만 백화점가서 쿨하게 소비하고
놀러나 다니고 그런 사람 주변에서 찾기 힘들어요 애들 교육비에 한 달 고정비에 당장 아이들 키우기에 먹는 거는 풍족하게 먹여야 하니 마트들 인산인해지만 먹는 거, 교육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허리띠 졸라매야지 살아가지 가계에 잉여자금이 풍부해 폭등에 폭등한 아파트 구입하고 생활여력도 충분한 가계들이 서울에 얼마나 존재할까요?
2012~2014년 때의 서울 아파트 가격을 모르시나요?

빚 감당할 자신 있으면 사는 거다. 그런데 제발 나중에 빚 못 갚겠다고 징징거리고 개인 파산해서 나몰라라 하지는 마라.
투자로 했건 살려고 했건 자신의 선택에 책임만 지면 된다.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뭐? 이자로 월 300이나간다고?

정책에 의해서 집값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 부분이 많은데, 정책을 담당하는 기득권이 자기집 가격을 떨굴리는 없다고 믿는거임.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다

애휴... 기성세대때문에 한참 일하고 저축해야할 30대가 또 그 짐을 다 짊어지네...

아휴.. 서울 빌라도 왠만한건 3억 넘는데 대체 어디서 살아야하나.

위너네

젊은 세대가 집을 사서 받쳐주니 떨어지진 않을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무주택자...

투기꾼이나 상승론자들도 지금 사야 돼나 말아야 돼나 말이 나온다는 것은 꼭지에 왔다는 말.. 세상에 하락 않고 계속 오르기만 하는 물건이 있다고 생각하나??? 심리가 위축 되면 거품 순식간에 꺼짐...

제가 알기로 박원갑 씨는 대표적인 부동산 대세론 주장자이십이다. 지금도 2000년도 초반에 집 무조건 사라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분이 저렇게 이야기하면 위험하게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안타까운건 30대가 집 산다고 난리친다는 점입니다.

대출해주며 집사라고 부추기고 금융위기 같은거 터지면 나중엔 은행에서 담보잡혀서 은행에 뺏기고....
그런식으로 뺑뺑 돌려서 서민들 탈탈 털어가는 구조같음

저 당시 집산 사람이 승리자

상투에 잡았네~~~~ 불쌍하군...
2014년 하우스푸어 이야기 나올때 샀어야지
서울 떨어져도 안망해요.
2012년 당시 반토막난 강남집 많습니다.

빚을 내야 겨우 집을 사는게 현실인데 걀혼을 하라니 애를 기르라니 모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소리지. 그냥 해외로 뜨는게 답인듯 싶다.

이때 이 방송보고 산사람들이 승리자네.
올해말 반토막난다고 댓글단 사람들은 잘사나?

이때라도 샀으면 지금 맘편하게 살고있었을텐데. 10개월간 뭔일이 있었던건가.. ㄷㄷㄷ

이사람 틀린말햇네. 정부에서 규제도 엄청하고 있는 마당에 오히려 집살려고 난리인 사람들이 더 많네 ㅋㅋ가격도 더 오르고 있고^^ ㅗ

추후에 저사람이 승리자가될걸인지.. 영혼이될것인지.. 궁금하네

올랐다 내렸다 하는게 역사였고
서울도 박살난거 50년 된 이야기 아니다
절대란 없다 한계치에 올랐으면 프로들은
매물거품으로 마지막치고 빠지겠지

30대가 집 샀다면 그 집 누가 뒤에서 받아줄까요? 20대?10대?

서울 바이러스 여성 바이러스 토건 바이러스

반대로 내렸갔으면 더 올라갈 이유가 더 크다. 최근 10년간 그래프를 보면 하락은 15~30% 상승은 50~150% 상승 했음.

일하기 싫은나라

처음 인터뷰남자 지금 두다리 뻗고 잠잘거다

한가지 아셔야할건 대부분 기업들이 실적저조한 시기때 부동산 투자하여 돈을 벌었습니다 헌데 지금 기업 연예인 부동산부자 할거없이 엄청나게 부동산을 매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걸 기성 세대가 영끌해서 사고있고 마냥 올라 가는건 없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고 지금 사는 사람들은 상투에서 잡는겁니다 곧 부동산 하락기가 올거라 봅니다 개미들은 뒤늦게 타서 지하실 구경하겠죠

세계 주요도시 가운데 서울 집값 결코 비싸지 않다

서울집값 평균8억ㅋㅋ
당신들 월급으로 8억모으려면
얼마나걸리죠?
250*32년
350*24년
500*16년
평생 아무것도안썻을때기준
대한민국50%가 월300을못버는현실
네 거품입니다.

제발 언론 집사지 말라고 말해라!! 과도한 대출로 집사지 말라고 쉬운말로 어렵게 이상하게 말하지 말고~ 뻔한거 아니냐구......

집값 누가 올린건가요? 누가 이런 광기를 만들었나요?

갠적인 논리 말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하며 설명하셔야
여러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데이터는 분명 있는데 왜 그걸 갖고 말하는 전문가는 없는지
도봉박홍기만 있네

대한민국이 다시한번 망해봐야 정신을 차린다

참나 집은 세금덩이 집값 오르면 좋다고 할게 아니지 오르면 안팔리고 세금은 늘어나고 이렇게 된다 가뜩이나 대출도 안되는데 올라봐야 살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고 살사람들은 이미 다 샀는데 ㅋ 더 충격적인건 강남 평균 두체 보유 ㅋ 보유세 폭탄만 남았다 일반인은 사고 싶어도 세금내면서 살수가 없다 월급을 몇억씩 주는것도 아닌데 ㅉㅉ

존버하다 꼭지에서 못버티고 물렸네..
딱하지.. 한강물이 찬데..

20대인데 이런 현상을 보면서 부동산 값이 떨어지는데 돈을 걸겠습니다. 코덱스 인버스와 환율 상승에 배팅하겠습니다

저는 한방에 13억짜리 부모님이 사주셨는대요

요즘 30대 맞벌이는 돈 많아요~~

서울도 서울나름 입니다...^^
강남3구 또는 마용성강추!!!!

집있는 사람들 지금 죄다 집팔고 있습니다 존버하세요

역시 서울은 최고 전세계 최고 도시. 믿고 사도 된다.

저런애들은 집으로 돈 못범 주식에서 개미들 개털리는거랑 똑같음 집값이 오르던 떨어지던 자산 많은놈이 무조건 유리함 일반인 따위가 대출 이빠이 땡겨서 집 사면 운 좋으면 현상유지고 재수 없으면 한강 직행임

대출로 올해 집 산 사람들, 다함께 외쳐보자!... 나는 이제 노예생활 시작이다!!~~~

대한민국 직장인 평균 월급으로 집을 살 수 없다면 거품인거지... 200만원 숨만 쉬고 20년 모아야 4억 8천인데 서울 평균 집값이 8억 후반대죠?? 거품이지...

실수하셨습니다. ㅠㅠ

솔직히 서울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다 샀다고 보면 된다. 지금까지 못사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1~2억 2~3억 갖고 있는데 대출왕창 끼고 사는것은 겁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사람들의 현금가치는 앉아서 재산이 반으로 줄었다고 보면된다. 진보정권만 들어서면 집값이 올라서 서민들이 손해보는 일이 항상반복된다. 노무현때도 집값이 폭등했고 문재인 정권은 임기가 반이 지났는데 벌써 서울집값은 50%가 상승했다. 불로소득 성장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다.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수억씩을 벌어들이니 누가 열심히 기술개발하고 일하겠는가? 집사는 것 포기하고 아이도 낳지 말아야 한다. 집값이 내려가는 것은 이제 저출산밖에 답이 없다. 저출산이 집값을 해결해 주는 유일한 길이다. 무주택자들은 절대 아이를 낳지 않아야 집값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빚내서 주식 하는거랑 뭐가 다름???

안타깝지만 대한민국 건국후 서울은 지금까지 우상향임
결국 더 오름

그 극단적인 IMF, 금융위기때 가격이 떨어진건 맞다. 그런데 지금 그 가격 회복 못했나? 무리했다쳐도 실거주라면 집값이 오르든 안오르든 월세라고 생각하고 살면 된다.
그리고 정말 규제로 집값이 떨어질것 같으면 정책에 가장 가까운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은 강남에 집 털고 나왔어야지 왜 다 강남에 집 붙들고 있냐. 국민들 농락하지마라. 무지한 국민들은 청와대 얘기에 그만 놀아나고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