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철학을 가르쳐봤자 결과물은 철학의 탈을 쓴 근본주의가 나올뿐. 유교를 도입했더니 최종적으로 성리학 근본주의를 만들어낸 조선시대 dna에서 변한게 없음. 자연과학의 역사가 전무한 코리아에서는 이성보다 감성이 넘쳐남. 불과 10년전만해도 광우병은 공기와 물로 전염된다고 외치던 사람들이 선거에서 몰표받고 다들 한자리씩 차지하도 있는게 2020년 코리아의 현실
우리나라에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근본적으로 학생에 대한 존중, 자율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20년 전 학교 다닐 때와 달라지지 않은 것은 교육입니다. 시험을 위한 기계로, 암기를 위한 기계로 키워주는 것이 앞으로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말그대로 죽은 지식인데. 강물을 따라 가는 물고기는 죽은 물고기 뿐이다. 김교수님 문제의식에 동의합니다.
10년전부터 이런 문제의식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계속 나왔습니다. 자율학기체, 논술, 학생부전형 등 다양한 방법을 어설프게든 똑부러지게든 시도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라고 느끼네요. 아니 더 악독해졌다고 느끼네요. 교권ㆍ학부모ㆍ사교육집단 등 수많은 사람들이 교육의 패러다임을 자꾸 힘있는 자들이 자기 자본력으로 게임을 쉽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끌어갑니다. 돈으로 발라버리는 자율학기제가 되어버리고 스카이캐슬은 더욱 단단해져갑니다. 교육을 받는자와 그 부모들의 욕망을 지금의 치킨게임과 다르게 이끄는 원칙을 써야합니다.
고치려면 표를 잃는 선택을 해야하는데 표를 잃기 원하는 정치인은 없죠... 이게 민주주의가 가진 최대의 단점입니다 미래 보다는 현재의 표가 되는 행동만을 좇게되고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 역시 미래의 불확실한 득보단 당장의 물질적 득을 원해요.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74년생 혼혈인 입니다 한국에서 중3까지 학교 다니다 미국으로왔는데, 한국에서는 채벌이 너무싫고 선생님들의 독제적 스타일가르침이 너무싫어서 반항기 오기로 공부를 싫어하고 못했어요. 미국에 오자마자 너무나 다른 교육방식에 거의 하루아침에 우등생이 되어서 지금은 성공한 사회인으로 살고있어요. 알아요, 한국도 채벌은 사라진지 오래되었지만 외워서하는 공부방식은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CrabTastingMan 우리나라의 교육열이랑 열심히 하는 그자체는 오히러 좋죠. 이점은 미국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단한 부분입니다. 근데 교육방식은 좀 개선해야한다 봅니다. 미국이랑 달라서는 아니고 그냥 문제가 보이는것이 있죠. 수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여러 과목을 공부하긴 하지만 그 과목자체는 왜공부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왜 그러냐면 오히러 정보를 접하기 좋다보니 주변에서 취직까지 잘하려면 대학을 나와야한다 대학교에 이런학과가 좋다 대학잘가려면 수능이라던지 내신, 세특 이런거 챙겨야한다. 이런거는 알게 되죠. 이러다보니 결국 꿈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더라도 그 목표를 위한 길은 그냥 시험이랑 대학교 학점등 스팩을 잘 챙기는게 되고 그걸 위한 수단으로 공부하다 보니 결국 시험을 위한 공부만 하지 실질적으로 그 과목에 대한 깊은 이해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면을 개선해야한다고 봅니다. 한 과목마다 그 과목을 공부함으로써 얻는 지식으로 이루고 싶은 시험이 아닌 원초적 목적 어떻게보면 시험에서도 그 능력을 평가하는 이유같은 그런 이유를 가지고 공부하도록 바뀌면 좋을거 같습니다.
@@CrabTastingMan 미국에서 왜 그렇게 위대한 사람들이 많이 나올까요? 그리고 스포츠에나 정신 팔린 미국인이라고 깐다니ㅋㅋㅋㅋ 오히려 미국인들은 공부만 하는 애들을 nerd 라고 까요 스포츠 잘하는 애가 항상 인기있고 그리고 거긴 우리나라처럼 공부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공부보단 스포츠로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 걸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하죠
영상 보면서 느낀점이 현 우리나라 교육을 비판하는것 좋습니다. 근데 정치교육 아무리해도 수능이랑 학생부가 중요한 구조인데 어떻게 학생들이 유심히 정치 공부하겠어요. 현 기성새대는 원하면 공무원,직장인 할 수 있는 세대였고 운동권 세대죠 하지만 현 20대 세대는 삼포세대라 불릴만큼 취업과 자립이 험난한 상황입니다. 가치없는 교육한다는것 공감합니다. 하지만 노력이 부질없고 엄빠빨이 성공인 세상을 만든자들... 누굴까요? 이런 상황에도 윗놈들은 남녀가르고 좌우를 가르며 이간질합니다. 또 기득권들은 더러운 비리를 숨기기 바쁩니다. 이런 어두운 현실 속 바쁜 젊은이들이 저항해봤자 시간낭비 아닐까요? 현 사회의 구조적인 변화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줄세우기 때문임. 더 파고 드가면 브랜드를 따기 위해서 이런 구조가 된 상황. 모든 대학들의 브랜드를 없애고 학/석/박사들을 라이센스 제도로 바꿔버리면 간단히 해결됨. 하지만 수능치는 당사자조차 그걸 거부할걸요? 결국 스스로들조차 줄을 서고싶기때문에 그 경쟁에 뛰어든거. 먹고살기만 하는 문제라면 사실 고졸로도 충분하죠. 대부분 생산/서비스/세일즈/단순노동 들은 대졸 능력자가 필요없음.
중 2 인데요 우리나라 교육이 너무 안맞아요 물론 제가 중2인 만큼 중2병이라는 말이있을정도로 정신상태가 막 뒤집히는게 맞긴 하겠지만은 창의력이 아예없고 단순히 외우는 주입식 교육은 문제가 많은걸 아는데도 안바꾸는 어른들이 나쁘네요ㅜㅜ 이건 교육이 아니라 암기입니다 어차피 어른데면 다 까먹을것을..차피 시험으로 사람 나눌려고 하는거잖아요 또 한가지만 고집하는것 그거도 그래요 각자 재능이다르고 그런데 왜 공부 하나만 고집하나요 사회분위기 자체가 공부가 가장 쉬운길이니까 그쪽으로 밀어붙어요 물론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야도는게 좋은사람도 있죠 근데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는거잖아요 하고싶은건 많은데 암기만 하는 저를 보니 비참해지네요
지금까지의 경제발전은 말그대로 관리자가 공장에서 제품 찍어내듯이 만들어온 것 임. 하나의 부품처럼 작동하도록 만들어서 각 자리에서 역할을 하는. 덕분의 인간의 존엄성은 사라지고, 창의성도 모두 죽어감. 마지막 말이 핵심이다. 최고의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지식을 그대로 복사한 사람들 이라는 것. 정말 운이 좋게도 기술의 발전 덕분에 우리의 문화가 넓게 퍼져 가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꽃피우기 위해서는 정말 교육 혁명이 필요함.
독일식 교육이 너무 매력적이예요~~항상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느낌점이 제대로 비판할 줄 알아야 교육의 발전과 더불어 사회 전체의 인식 수준발달이 될것 같아요~~기성세대는 좀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유교사상교육에 반 하여야 이나라가 좀더 발전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우리민족..얼마나 좋습니까..우리나라의 좋은 시민의식과 더불어 독일식의 좋은 교육문화를 본 받는다면 세계일류 한국인이 될 듯해요^^앞으로는 그렇게 바뀌어지길 바라봅니다^^
그거 유교 문화 아닌데? 일제 시대 문화+징병 문화로서 기수제하던게 내려와서 그런 건데? 기록 찾아보면 5~8살 까지는 그냥 말 놓고 공자부터 중국 돌아다니며 목에 칼에 들어와도 왕들의 잘못을 꾸짖고 맹자부터가 폭군은 더 이상 왕이 아니니 혁명해버려라했는데? 조선 때도 예스맨은 간신 취급받았고 권력자에게 용감히 저항하며 바른 소리한 건 죽어서도 모두에게 칭송받았던데? 과거 일당독재 옹호하려고 "붕당정치"를 왜곡해서 비하했던 식민사관 그대로 앵무새처럼 따라하다니 ㅉㅉ 그러면서 영국 양당정치의 시작인 의회는 찬양하겠지. ㅋㅋ 정치하는 사람들이 의견 안 맞다고 결투신청해서 조폭처럼 서로 죽여버리는 일이 너무 많아서 의회 바닥에 선 넘지 말라고 칼자루 2개 간격으로 빨간 줄 그어 놓은 게 아직도 내려오는 거 모르고 ㅋㅋㅋ 그리고 왕실 신분제 유지하는 후진적 제도며 왕실을 대리하는 홀장이 비치 되지 않으면 의회 열 수도 없다고 한 게 영국법인데. 그래놓고 세계 여러 대륙 돌며 제국주의로 착취와 학살을 일삼던 걸 계획 하던게 영국 의회인데?
깊이 사유하는 아이들은 열등생이다.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성관련 문제 터질때마다 느끼는 건데 교수님말대로 체계적으로 비판하고 싶어도 그게 어렵습니다. 이는 제기하는 쪽(문제제기엔 쪽수가 많아야하는 데 이사람들을 전부 가르칠 수는 없어요)이 정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받아드리고 수용해야하는 입장도 정치이해가 정말 부족합니다. 이러다보니 같은 문제가 반복해서 제시될 수 밖에 없는 데 그런현실을 보면 정말 갑갑합니다.
그게 왜 미친 소리냐? 참나, 한 나라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가는 것도 적응이 어려운데 그럼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민 가면 적응하기 더 어려운 건 당연하지, 무슨 비판을 이딴 식으로 하니 교육 수준이 매우 떨어지는가 보네? 뭔가를 비판할 때 이게 "보편적인 현상"인지 "한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인지 그런 거 생각해본 적도 없는 티내네? 과거 보수정권 때도 북한이 서해에서 매일 여러번씩 포문 열었다 닫았다 하는 일상적인 현상을, 정치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매우 이례적인 도발 전쟁 임박" 이렇게 사람들 선동하고 표 결집하던데 여기서 배운 게 하나도 없네? 꼭 자기가 못난 걸 사회탓 남탓하면서 한국을 까면 그 중에서 홀로 깨어있는 시민되는 줄 안다니까ㅋㅋㅋ
@@CrabTastingMan 4대 성인 이라는 말도 안되는 지식이 정당하다는건가?? 무슨 기준으로 4대 성인이라는거임? 전세계 어디에서도 이딴 답정너식 교육은 안 함 ㅋㅋㅋ 무슬림이나 유대인한테 물어보면 예수는 쓰레기인것이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것인데 심지어 예절교육도 답정너 식이고 한국의 과거에대한 비판을 하면 점수가 나쁘게나오는 이딴 답정너교육을 하니까 조선인들이 답답하게 사는건 팩트잖아?? 핀트를 이상하게 처잡아서 시비터는거보소 ㅋㅋ 사회탓이 맞아 ㅂㅅ아 ㅋㅋ 오죽하면 일본은 21세기 들어서 노벨상 계속 휩쓸고 다니는데 한국은 노벨상은 커녕 다른 필즈상이나 이런것도 못타고 있겠냐? BTS로 딸이나 칠 줄 알지 아 그리고 독일교육도 완벽하지 않고 선생들 재량으로 평가한다는거는 이미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한거니가 검머외새끼면 아갈 ㄷㅊ
저런 교육의 차이가 이미 틀리기때문에 한국과 독일의 갭차이는 너무도 차이남 한국은 쓸데없는 교육에 노동만 흘러가고 솔직히 별 가치없는 교육을 시키지 반면 독일은 무엇을봐도 정치나 경제나 문화나 과학이나 음악이나 등등 한국보다 뒤지는 게 전혀없음 예로부터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건 그만큼 독일의 교육이 잘되있기 때문이지 한국은 미안하지만 교육의 노동만많지 유명한 사람들을 배출해낼 만큼의 교육은 사실상없음
@@williamwindsor9204 멍청한 소리하네 독일이 저런 교육을 실시한 게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시작된 거야ㅋㅋ 저런 교육을 받은 애들이 전범국이 된 거면 할 말 없지. 다시는 그러지 말자는 강한 동기가 저런 교육시스템을 형성하게 된 거 우리나라 교육은 일본시스템 그대로 가져온거고. 뭐 그런 교육으로 지금의 한국이 있다는 건 부인하기 어렵지만 이젠 바꿀 필요가 있지 무조건 독일을 따라하는 건 웃기지만
아이들이 매일 1번 이상 듣는 말,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해~ 이 말이 틀린 말이거나 말씀 잘 듣다가 다른 의미여야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과연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할까 궁금해지네요. 이게 되려면 모두 반말을 쓰거나 모두 존대말을 쓰거나, 반말이든 존댓말이든 둘 중 하나는 없어져야 되지 않을까. 한쪽만 존댓말을 쓴다면 당신의 권위가 나보다 위에 있음을 바탕으로 깔고 있는 거니까.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개인적으로 그것보다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본인도 그 생각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말이라는건 문화를 포함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문화나 인간관계는 생각하지 않고 갑자기 반말이 사라지거나 높임말이 사라진다면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래사람을 존중할까요? 아직 학생이고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반말로도 아랫사람을 존중하고 대화하고자 하는 어른들도 있었지만 높임말은 입에 붙어다니고 그러지만 오히려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도 있더라도요. 결국 모든건 그 사람을 이해하는게 중요한거지 반말이나 높임말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건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비판할 수 있는 능력도 어느정도 지적 토양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그 '명명백백한' 지식을 배우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여기서 주의할 점은 사물의 한면만 보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 기본적인 지적 토양을 만들어 주는 작업은 선행이 되어야 그 다음에 저런 비판 능력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beans3186 미영프가 1945년 이후부터 수십년간 민주주의가 뭔지 가르쳐줘서 저만큼 올라갔지 ㅎㅎ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악랄한 짓 한것도 벨기에와 더불어서 투톱인게 독일. 전후 주변 유럽국가에게는 잽싸게 사과하고 보상했지만 예전 아프리카 식민지에는 시간 질질끌면서 지금도 현금배상 거부중.
@@beans3186 일본보다 독일이 낫다구? 2차대전 피해국들에게만 사죄하고 배상했지 예전 식민지한텐 아직도 공식배상은 거부하는게 족일인데 ㅋㅋㅋㅋㅋ 헤레로족처럼 기관총으로 부족을 절멸시켜도 일본보다 낫다고 헛소리하는데 과연 일제도 조선인을 기관총으로 절멸시켰으면 이렇게 빨아줄련가?
n번방? 그걸 왜 니가 수치스러워 해야하는데? 아니 개인의 범죄를 무슨 사회 전체의 악으로 보냐? 한국에서 벌어진 일은 전부 청동기 시대 미개한 연좌제식 논리 적용해? 그래놓고 외국의 범죄는 일부드립과 개인주의식으로 옹호받고? 미국의 살인 기록이 71명 여자만 골라 죽인 게리 리지웨이인데 이 사람 하나로 미국 다 싸잡아 욕할까? 얘도 사법거래로 사형 면하고 FBI에 사이코패스 살인 범죄자 심리를 자문해주는 귀한 신분이 됨.
유툽 한국사 강의하시는 분이 말씀하셨던 일화인데 일제강점기 시대에 의열투쟁을 하셨던 의열단 인물중 한분이 여태까지는 한능검 시험에 잘 나오지 않았다가 갑자기 나왔대요. 시험이 끝난 후에 어떤 사람이 시험지를 찢으면서 그 인물을 육두문자 써가며 욕을 했다고 합니다... 참 뭐를 위한 교육인가 싶었어요.. 단지 점수를 위한 공부일 뿐;
요즘엔 이런쪽으로 사례? 가 넘치듯이 더 나오고 있어서. . . n번방은 그저 극단사례일뿐 일반 수준에서도 워낙 많음. . . 스포츠 : 육성시절(초중고 시절) 폭행문제를 문제시 삼지 않음. 교육 : 학교폭력을 부정하거나, 덮으려는 학교의 대처 보안 : 경찰들이 특정 집단을 옹호. 청소년 : 우리는 처벌 안받으니 저지름. n번방 같은 사례가 아니더라도, 설명되는 후진성은 너무 많음. . .
4:18 저 질문에서 전적으로 드러나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이라고 보는게 시위,집회 이런걸 가르친다고 하면 반항하는거라고 전제하고 질문하는것 자체가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는거지 독일에서 가르치고자 하는건 자기 목소리를 합리적이고 정당한 권리에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니 목소리를 내라는 건데 그저 억압하고 다른걸 인정안하는 풍토가 아직도 안 바뀌고 2~30대들도 아직 그렇게 생각하니까 저런 질문이 나오는거라고 봄 물론 저 질문이 잘못됐다는게 아닌데 저 질문에 깔린 우리내들의 풍토나 정서는 아직까지 그렇다는거지 어른 교사 사장 감독 등등 일방적인 리더십에서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게 현실임 하지만 곧 바뀔거임 근 10년동안 많이 바뀐것처럼 앞으로는 우리도 민주주의 선진국처럼 될거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1989 6월민주항쟁 이후로 그나마 민주주의적으로 바뀐거라 2~300년만에 일군 다른 유럽민주주의국가들의 1/10밖에 역사적 시간이 안되었기때문에 훨씬더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믿는다
유럽에 가서 처절하게 깨달은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나는 파시즘 교육을 받았고 파시즘에 흠뻑 취해있구나!!! 라는 것을 유럽사회를 보고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왜 유럽 학교에는 운동장이 없을까? 왜 우리나라 학교에는 운동장이 있고 매주 전체학생을 모아놓고 조례를 할까? 그것이 파시즘 유물이란걸 유럽학교를 가보고 비로소 알았습니다. 교복이란걸 진저리치면서 싫어하는 유럽학교와 교복이 없으면 불안하고 교복으로 자랑하는 한국 학교가 비로소 대조적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교육 받고 그게 잘못된걸 알아도 나중에 상류층에 가면 좌나 우나 본인들이 젊은시절에 기성세대들이 싫어하던 권위주의적 국가운영을 하더군요ㅋ 그런 교육이 본인도 모르게 내재화 되서 그게 안되나봐요 교육부터 바꾸긴 해야함. 근데 권력층들이 제일 국민들 다루기 쉽고 세뇌시키 좋은 기관이 공교육인데 바뀔지 ㅋ 누군가가 한국이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가 되지 못하는 이유:서양은 양심있는 엘리트들이 합리적으로 행동하는데 한국은 양심은 개나 줘버린 엘리트들이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
이유를 누가 모르냐? 절대 안 바뀌는 대한민국 사회구조가 문제지... 뿌리 깊게 박힌 관행과 악습, 적폐 그리고 기득권 니가 중대 교수건 하버드대 교수건 그렇게 잘 알면 행동하는 지식이 되야 되는거 아냐?? "실천하고 행동하는 양심" 이 제발 되어 주세요 어설프게 남들 다 아는걸로 지꺼리지 말고요
교육이 생각하는 힘을 길러줘야하는데 우리는 자기생각하고 교과서에 나와있는대로 하지 않으면 틀림. 그리고 논술시험이 해답이 맞지만 우리는 제대로 그걸 체점할수 있는 교사들 능력이 되는지? 제대로 할수 있는지 공평성 형평성에 의심이 많이 됨? ㅜㅜ 이것만 해결되면 자기 생각을 물어보는 문제를 내는게 제대로된 시험이라고 본다.
"명백한 답을 요구하는 내용만 시험을 내고 이를 반복학습하는 과정에서 사유하는 시간은 없어진다. 죽은 지식만 답습한다. 이것이 한국 교육을 문제이다."라는게 요지인데~ 제대로된 질문은 외국사례를 주저리주저리 나열하는게 아니라. 왜 한국교육은 이렇게 지식을 묻는 교육으로 진행되왔는가? 지식위주의 교육이 정말로 쓸모가 없는것인가? 사유교육이 지식교육보다 우위에 있는가? 지금 한국 사회와 시장은 어떤 교육을 원하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단기 30-50클럽 가입과 빠른 민주화를 이루웠는가? 5G시대에 사유하는 교육으로 바뀌면 문제가 해결될까? 박사님도 말씀하시면서 흑백논리를 비판하면서 정작 교수님의 논리적 진행을 흑백논리로 가져가는 오류를 범하는것에는 문제가 없을까?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논쟁같지만, 먼저 사회와 시장이 선택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이런 선택된 인재들이 다시 교육을 바꾸는 루틴이 올바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나 시장에서 준비도 안됐는데 무조건 교육만 운운하는 것은 진짜 샌님 염불외우는 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는 충분히 이런 루틴을 훌룡이 수행해 왔습니다. 급속도로 사회 경제가 변화의 시점인 지금 사회, 시장, 교육 변화를 적절히 모색해야 될 시점이란 것엔 동을 합니다.
독일의 비판교육은 2차 세계대전 경험에서 나온것. 잔혹한 짓을 하고도 위에서 시킨 일이니 어쩔 수 없었다는 맹목적인 순종에 대한 비판에서 나온 것이죠. 패전국임에도 유럽의 한 축으로 발전한 원동력이 되었죠. 그러나 독일이 그런 교육을 해서 성공했다고 우리나라에서 비판 교육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그런 사고 또한 맹목적인 것이죠. 내용은 비판적인 사고를 강조하면서 교수 자신은 비판적인 사고에 기반한 강연을 하지 않네요.
저항권 교육을 무조건 받아들이자가 아니라 그런 교육 또한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건데 즉 존엄성을 가르치는 교육을 위해서 그런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게 가르쳐야 한다라는게 주제인데 어떻게 보면 저 교수가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자 라는 주장을 했지? 그런 독일 교육도 양면성이 존재할 것이고 그건 받아들이는 자의 몫인 건데. 까고 싶어서 결론을 짓고 짖어대니 비판을 위한 비판이 되죠.
인종차별로보면 한국이 선진국 기술로보면 미국 한국 일본 유럽이 선진국 정치나 교육은 유럽이선진국 등 전체로 보면 전부 다르다 근데 난 예전에 교수가 가르친거 빼고 그냥 생각이나 의견을적으니 c학점주더라 경북에있는대학교에서 역사 수업들었는데 더군다나 질문하면 받아는주는데 비판을하면 이유를 묻는게아니라 내가 가르친게 아니라고 하던데. 그리고 질문도 이과 문과는 질문을 안하길래 두다아닌 내가 질문을하고 같이 수업듣는사람들이 충격먹어서 그때서야 질문하더라 그리고 지금은 전부 기업이되었지 한국에 대학은 몇없다.
우리나라가 비판이라는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긴 하지. 그나마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멀고. 민주주의사회인데 비판과 비난의 뜻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뿐더러 비판=비난이라는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음. 그리고 다수결의 원칙도 원래는 민주주의 원칙 아래서 협의가 제대로 도출안되시 사용되는 최후의 수단인데 이걸 잘못이해하고 오용해서 협의도 안하고 그저 민주주의 만능원칙마냥 인식해서 다수결의 원리가 우리나라에서 그냥 거수기로 전락하고 찬성안하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인거마냥 되버렸지
언론이 언론으로 기능하지 않으면 민주주의 어렵다!!!!!이런 전제조건도 잘 아실텐데!!!!!!미국 영국 프랑스 등등 우리가 아는 그 선진국들 버스 기다리는 줄을 가방으로 만들지 않아요!!!그 가방 도둑맞으니까!!!!제발 많이 배운님들아 우리가 갖고 있는 역량을 과소평가하게 만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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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그냥 로봇처럼 키워지는구나..
내가 맞아, 넌 틀렸어 내 말이 무족건 정답이다.
이런 어른들이 많음...
과목중에 철학이라는 과목을 만들어야 한다 정해진답만 하는 교육은 비참함 과정이 중요해야지 ㅉ
공감요~ 철학의 부재 ᆞ 이것으로 인한 부작용이 지금의 한국교육의 획일적 메마름이죠
고등학교 과정에 있긴있어요.
지금 저희 학교에서 배우고있는데
현실은 일주일에 1회 수업, 애들은 대충대충합니다.
수능과목도 아니고 '숫자'로 등급이 나오는 과목이 아니거든요
지금부터 사회계약론, 군주론, 플라톤 국가 등 우리도 달마다 철학책을 봐야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철학도 시험때문에 암기과목으로 간주되지 않을까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는 철학을 가르쳐봤자 결과물은 철학의 탈을 쓴 근본주의가 나올뿐. 유교를 도입했더니 최종적으로 성리학 근본주의를 만들어낸 조선시대 dna에서 변한게 없음.
자연과학의 역사가 전무한 코리아에서는 이성보다 감성이 넘쳐남. 불과 10년전만해도 광우병은 공기와 물로 전염된다고 외치던 사람들이 선거에서 몰표받고 다들 한자리씩 차지하도 있는게 2020년 코리아의 현실
우리나라에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근본적으로 학생에 대한 존중, 자율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20년 전 학교 다닐 때와 달라지지 않은 것은 교육입니다. 시험을 위한 기계로, 암기를 위한 기계로 키워주는 것이 앞으로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말그대로 죽은 지식인데. 강물을 따라 가는 물고기는 죽은 물고기 뿐이다. 김교수님 문제의식에 동의합니다.
10년전부터 이런 문제의식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계속 나왔습니다. 자율학기체, 논술, 학생부전형 등 다양한 방법을 어설프게든 똑부러지게든 시도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라고 느끼네요. 아니 더 악독해졌다고 느끼네요.
교권ㆍ학부모ㆍ사교육집단 등 수많은 사람들이 교육의 패러다임을 자꾸 힘있는 자들이 자기 자본력으로 게임을 쉽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끌어갑니다.
돈으로 발라버리는 자율학기제가 되어버리고 스카이캐슬은 더욱 단단해져갑니다. 교육을 받는자와 그 부모들의 욕망을 지금의 치킨게임과 다르게 이끄는 원칙을 써야합니다.
수학은 많이 바뀜. 단순 기계처럼 받아드리고 풀다가 5등급나오게 만들어버림.
내가 이걸 이해한게 맞나? 몇번이고 비판하고 봐야 1등급에 달하게 만들어놈.
암기로 기본 지식이 쌓여야지 추가 지식 생산이 가능한거야 ㅇㅋ?
알파벳을 달달 외워야지 영어도 배우고 코딩도 배울수있는거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노노
@@williamwindsor9204 근데 외우기만 시켜서 문제지 그리고 영상 안봤나요 혹시?? 지식만 물어본대잖아요 서울대 공부잘하는 애들 87퍼가 교수 얘기하는거 하나도 빠짐없이 적으면 상위권 안에 든다고 대놓고 이야기하는데 제목만보고 온 냄새가 나네오
@@gjdmsqja1237 외우기만 시키는게 문제-> 외우는건 나쁘다 요런 공식이 틀린거.
서울대 신입생들이 말한 것도 교수 발언 필기가 상위권의 요소 중 하나일뿐 필수는 아님.
참고로 그 다큐멘타리는 피디가 답정너로 편집해서 인터뷰이들이 폭로한 논란의 조작방송임.
대학에서 강의 들으면서 느낀 건데 우리나라는 너무 급하게 발전한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앞만 보고 가니 뒤가 엉망이 되고 뒤늦게 알고 고치기엔 이미 너무 심각해서 고치지 못하는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응 그러면 너는 영원히 중진국 놀이하는 태국으로 이민가서 얼른 국적 취득하렴.
너네 자손들은 한국 공장에 산업연수생으로 온다고 별별 수를 다 쓰겠지 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빠른 발전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걸 위해 너무 많은 것들을 포기해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늦게 시작하거나 늦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참 안타까워요.
@@williamwindsor9204 정신지체자들은 이렇게 노예를 원하는구나 ㅋㅋ대놓고 광고를하네 ㅉㅉ
물론 급변하고 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구조때문에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빠르게 변화하는건 변화하는거고
뒤에 정리못한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리를 하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봐요
고치려면 표를 잃는 선택을 해야하는데
표를 잃기 원하는 정치인은 없죠...
이게 민주주의가 가진 최대의 단점입니다
미래 보다는 현재의 표가 되는 행동만을 좇게되고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 역시 미래의 불확실한 득보단 당장의 물질적 득을 원해요.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죽은 물고기만 강물의 흐름을 따라간다...
이 말에 대한 한국의 사회 현상에 대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솔직히 진짜 현 사태에 대해 정확한 정보, 원인을 파악하고 그것에 대해 고민해보는 방법을 가르치는 수업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표면만 보고 혹은 그냥 지나가다가 들은 말이 다 옳다고 생각하고 욕하고 비판하는것 보면...답답함
솔직히 성범죄가 만연한것 중 원인중 하나는 판사들이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 가해자위주의 법 처벌
그 판사들도 어릴때부터 저런 교육만을 받아와서 사고를 그렇게밖에 못하는것 같아요
근데 시대 변화에 따라 고치려는 생각을 1도 안하는것 같아서 괘씸함
사법부 입법부 구분조차 못하는 코리안다운 댓글 ㅋㅋㅋㅋ 니네같은 애들도 인터넷에서는 뭔가 아는것처럼 떠드는게 참 어떤 의미로 보면 대단한 세상이다
@@williamwindsor9204 삼권분립 모르는 거 보면 민주주의가 덜 발전한게 맞네 ㅋㅋㅋ
@@username_1946 판사는 법률에 따라서 판결하지 법개정은 국회에서 하는거다
판사들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판결을 내리는 것 뿐이지 법을 만드는 건 입법부인 국회의 일입니다
정말 비판적 사고 키우는 수업도 있어야된다고 생각함 요즘 진짜 애들이 다 그냥 아무 의구심도 없이 정보를 받아들이니까 잘못 된것과 잘못되지 않은것을 구분하는 변별력이 사라짐
내가이럼
내가 예전에 학교에서 우등생이란 애들한테 빌게이츠가 누구냐 스티븐 잡스가 누구냐 하니까 모른데 뭐하는 사람이래 진짜 교수가 가르친는거만 외우다 보니까 기본지식이 떨어지더라
오른쪽으로 가세연 왼쪽으로 김어준 보면 늙다리들도 비판적 사고 부족함
비판력뿐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죠. 외국(특히 중국, 일본) 사람들은 무조건 타자화하고,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은 악마화하고... 이런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항하는 방법을 안 알려주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라는게 나한테 너무 힘들었다
가해자에게 싫다고 말한다고 가해자가 안할까요 상대의 고통을 목적으로 가해하는 사람을 무슨수로 막아요 법이 작용해야죠
74년생 혼혈인 입니다 한국에서 중3까지 학교 다니다 미국으로왔는데, 한국에서는 채벌이 너무싫고 선생님들의 독제적 스타일가르침이 너무싫어서 반항기 오기로 공부를 싫어하고 못했어요. 미국에 오자마자 너무나 다른 교육방식에 거의 하루아침에 우등생이 되어서 지금은 성공한 사회인으로 살고있어요. 알아요, 한국도 채벌은 사라진지 오래되었지만 외워서하는 공부방식은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나라 방식을 뜯어 고치려고 하는 발상부터 오만한 겁니다.
그런 방식으로도 충분히 공부 잘하고 성공한 사람 널렸습니다.
미국인들은 오히려 "공부는 뒷전이고 스포츠에나 정신팔린 한심한 미국인들"이라고 자기 나라 사람들 까던데요?
탈조선 축하드립니다.
@@CrabTastingMan 우리나라의 교육열이랑 열심히 하는 그자체는 오히러 좋죠. 이점은 미국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단한 부분입니다. 근데 교육방식은 좀 개선해야한다 봅니다. 미국이랑 달라서는 아니고 그냥 문제가 보이는것이 있죠. 수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여러 과목을 공부하긴 하지만 그 과목자체는 왜공부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왜 그러냐면 오히러 정보를 접하기 좋다보니 주변에서 취직까지 잘하려면 대학을 나와야한다 대학교에 이런학과가 좋다 대학잘가려면 수능이라던지 내신, 세특 이런거 챙겨야한다. 이런거는 알게 되죠. 이러다보니 결국 꿈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더라도 그 목표를 위한 길은 그냥 시험이랑 대학교 학점등 스팩을 잘 챙기는게 되고 그걸 위한 수단으로 공부하다 보니 결국 시험을 위한 공부만 하지 실질적으로 그 과목에 대한 깊은 이해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면을 개선해야한다고 봅니다.
한 과목마다 그 과목을 공부함으로써 얻는 지식으로 이루고 싶은 시험이 아닌 원초적 목적 어떻게보면 시험에서도 그 능력을 평가하는 이유같은 그런 이유를 가지고 공부하도록 바뀌면 좋을거 같습니다.
@@CrabTastingMan 미국에서 왜 그렇게 위대한 사람들이 많이 나올까요? 그리고 스포츠에나 정신 팔린 미국인이라고 깐다니ㅋㅋㅋㅋ 오히려 미국인들은 공부만 하는 애들을 nerd 라고 까요 스포츠 잘하는 애가 항상 인기있고 그리고 거긴 우리나라처럼 공부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공부보단 스포츠로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 걸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하죠
나는 진짜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너무 괴로웠다...
진짜 교육이 바뀌었으면 좋겠어 행복이 우선이 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고 인간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ㅠㅠ
코리아에서 이렇게 뜬구름잡는 소리가 나오면 내로남불 헬적화의 지름길이지.
조국 그 댓글창에 계속 보여서 그러는데 혹시 꼬인 답댓만 달고 다니는 거 콘셉트임?
쫌만 참아요
어릴 때부터 수학,영어를 가르치는 것보다 도덕과 윤리같은 교양부터 교육시킬 필요가 있다고 봄.
그렇게 가르쳐도 입시문제가 더 우선순위에 가있고
입시에 반영되면 본래 목적과는 반대로 가겠내요.
@@user-vu8jp3si2r 그래서 확실히 교육시스템 부터 바꿔야 할듯
@@Zorig_2916 그럼 이제 또 사교육 시장이 난리 치겠죠. 입시위주로 가야 자기들한테 이득이니
@@user-vu8jp3si2r 하지만 어쩌겠어요 똑똑한 국민을 배출할려면 그럴수 밖에 없는데
이미 지식은 인터넷에 널렸고 지금의 지식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희생에 대한 합리적 결과물을 빨리 캐치해서 쓰는 것 뿐이죠. 교육은 인성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애들 발표 안 함.. 초등학교 때부터 그렇게 배웠으니까
영상 보면서 느낀점이 현 우리나라 교육을 비판하는것 좋습니다. 근데 정치교육 아무리해도 수능이랑 학생부가 중요한 구조인데 어떻게 학생들이 유심히 정치 공부하겠어요. 현 기성새대는 원하면 공무원,직장인 할 수 있는 세대였고 운동권 세대죠 하지만 현 20대 세대는 삼포세대라 불릴만큼 취업과 자립이 험난한 상황입니다. 가치없는 교육한다는것 공감합니다. 하지만 노력이 부질없고 엄빠빨이 성공인 세상을 만든자들... 누굴까요? 이런 상황에도 윗놈들은 남녀가르고 좌우를 가르며 이간질합니다. 또 기득권들은 더러운 비리를 숨기기 바쁩니다. 이런 어두운 현실 속 바쁜 젊은이들이 저항해봤자 시간낭비 아닐까요? 현 사회의 구조적인 변화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항이 없는데 기득권이 구조를 왜 바꿀까요?
@@kojm92 저항이 없어서 그네는 원룸사나요
수능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줄세우기 때문임. 더 파고 드가면 브랜드를 따기 위해서 이런 구조가 된 상황. 모든 대학들의 브랜드를 없애고 학/석/박사들을 라이센스 제도로 바꿔버리면 간단히 해결됨. 하지만 수능치는 당사자조차 그걸 거부할걸요? 결국 스스로들조차 줄을 서고싶기때문에 그 경쟁에 뛰어든거. 먹고살기만 하는 문제라면 사실 고졸로도 충분하죠. 대부분 생산/서비스/세일즈/단순노동 들은 대졸 능력자가 필요없음.
@@mekopark3201 혹시 저 말씀하시는 거라면 전 아파트 삽니당 ㅋㅋㅋㅋ
@@kojm92 박근혜 탄핵되서 감옥 독방에 산다구요
우리가 사는 사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오늘 아침 생일선물은 이 영상인가 보네요. 정말 격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더 나은 인간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위해서는 비판할 수 있는 힘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내는 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꼭 챙겨 보겠습니다.
이렇게 강의해주시는 분들 존경스럽다...
말투,표정,관중을 집중시키는 능력 등등
경청을 만들어내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중 2 인데요 우리나라 교육이 너무 안맞아요 물론 제가 중2인 만큼 중2병이라는 말이있을정도로 정신상태가 막 뒤집히는게 맞긴 하겠지만은 창의력이 아예없고 단순히 외우는 주입식 교육은 문제가 많은걸 아는데도 안바꾸는 어른들이 나쁘네요ㅜㅜ 이건 교육이 아니라 암기입니다 어차피 어른데면 다 까먹을것을..차피 시험으로 사람 나눌려고 하는거잖아요
또 한가지만 고집하는것 그거도 그래요 각자 재능이다르고 그런데 왜 공부 하나만 고집하나요 사회분위기 자체가 공부가 가장 쉬운길이니까 그쪽으로 밀어붙어요 물론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야도는게 좋은사람도 있죠 근데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는거잖아요 하고싶은건 많은데 암기만 하는 저를 보니 비참해지네요
나는 정치적 민주화를 제외한 다른 민주화들을 생각해본 경험이 없어서 n번방과 민주화가 무슨 관계 일까 궁금했는데 좀 놀랐다 ㅠㅜ
한국 후진국 맞아요
독일은 '우수한' 노동자를 교육해내고
한국은 우수한 '노동자'를 교육해냄
미래에 어떤 나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가 나올지는 너무 명백함
독일이랑 일본 미국...
뭔 개소리야
개소리 아닌데?
지금까지의 경제발전은 말그대로 관리자가 공장에서 제품 찍어내듯이 만들어온 것 임. 하나의 부품처럼 작동하도록 만들어서 각 자리에서 역할을 하는. 덕분의 인간의 존엄성은 사라지고, 창의성도 모두 죽어감. 마지막 말이 핵심이다. 최고의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지식을 그대로 복사한 사람들 이라는 것. 정말 운이 좋게도 기술의 발전 덕분에 우리의 문화가 넓게 퍼져 가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꽃피우기 위해서는 정말 교육 혁명이 필요함.
독일식 교육이 너무 매력적이예요~~항상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느낌점이 제대로 비판할 줄 알아야 교육의 발전과 더불어 사회 전체의 인식 수준발달이 될것 같아요~~기성세대는 좀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유교사상교육에 반 하여야 이나라가 좀더 발전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우리민족..얼마나 좋습니까..우리나라의 좋은 시민의식과 더불어 독일식의 좋은 교육문화를 본 받는다면 세계일류 한국인이 될 듯해요^^앞으로는 그렇게 바뀌어지길 바라봅니다^^
나이로 위 아래 따지는 유교 문화, 군대 문화부터 없애야되
그거 유교 문화 아닌데? 일제 시대 문화+징병 문화로서 기수제하던게 내려와서 그런 건데?
기록 찾아보면 5~8살 까지는 그냥 말 놓고
공자부터 중국 돌아다니며 목에 칼에 들어와도 왕들의 잘못을 꾸짖고
맹자부터가 폭군은 더 이상 왕이 아니니 혁명해버려라했는데?
조선 때도 예스맨은 간신 취급받았고 권력자에게 용감히 저항하며 바른 소리한 건 죽어서도 모두에게 칭송받았던데?
과거 일당독재 옹호하려고 "붕당정치"를 왜곡해서 비하했던 식민사관 그대로 앵무새처럼 따라하다니 ㅉㅉ
그러면서 영국 양당정치의 시작인 의회는 찬양하겠지. ㅋㅋ 정치하는 사람들이 의견 안 맞다고 결투신청해서 조폭처럼 서로 죽여버리는 일이 너무 많아서 의회 바닥에 선 넘지 말라고 칼자루 2개 간격으로 빨간 줄 그어 놓은 게 아직도 내려오는 거 모르고 ㅋㅋㅋ 그리고 왕실 신분제 유지하는 후진적 제도며 왕실을 대리하는 홀장이 비치 되지 않으면 의회 열 수도 없다고 한 게 영국법인데. 그래놓고 세계 여러 대륙 돌며 제국주의로 착취와 학살을 일삼던 걸 계획 하던게 영국 의회인데?
ㄴ 얘는 뭔 헛소리 하니 조선시대 유교관련 사적만 봐도 서열 나누고 하는 문화가 있었는데
@@Northwestyouth 오성과 한음, 이순신 장군과 서애 류성룡 이야기는요?
죽은 물고기만 강물에 따라 (그저)흘러간다
깊이 사유하는 아이들은 열등생이다.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성관련 문제 터질때마다 느끼는 건데 교수님말대로 체계적으로 비판하고 싶어도 그게 어렵습니다. 이는 제기하는 쪽(문제제기엔 쪽수가 많아야하는 데 이사람들을 전부 가르칠 수는 없어요)이 정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받아드리고 수용해야하는 입장도 정치이해가 정말 부족합니다. 이러다보니 같은 문제가 반복해서 제시될 수 밖에 없는 데 그런현실을 보면 정말 갑갑합니다.
"한국에서는 불가능한일은 없다! 다만,가진돈이 적을뿐이다."
과거에 어디선가 들었던 말중에 한번듣고 각인된 말입니다.
참 부끄러운 우리사회의 한면이 아닐까합니다.
박승구 특히 일본에다 돈쓰는 자들이 꼭 들어야 할말임. 고 박ㅈㅎ 대통령이 독일로부터 첫 차관 가지고 경제발전 시작했다는것 생각남
제일 어이없는건 세계 4대 성인같은 미친소리를 지식이랍시고 외우는거
독일로 이민와서 학교다니면서 적응하기 어려웠음
ㄹㅇ 한국교육은 수학빼면 쓸모없음...
그게 왜 미친 소리냐?
참나, 한 나라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가는 것도 적응이 어려운데
그럼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민 가면 적응하기 더 어려운 건 당연하지, 무슨 비판을 이딴 식으로 하니 교육 수준이 매우 떨어지는가 보네?
뭔가를 비판할 때 이게 "보편적인 현상"인지 "한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인지 그런 거 생각해본 적도 없는 티내네?
과거 보수정권 때도 북한이 서해에서 매일 여러번씩 포문 열었다 닫았다 하는 일상적인 현상을, 정치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매우 이례적인 도발 전쟁 임박" 이렇게 사람들 선동하고 표 결집하던데 여기서 배운 게 하나도 없네?
꼭 자기가 못난 걸 사회탓 남탓하면서 한국을 까면 그 중에서 홀로 깨어있는 시민되는 줄 안다니까ㅋㅋㅋ
@@CrabTastingMan 4대 성인 이라는 말도 안되는 지식이 정당하다는건가?? 무슨 기준으로 4대 성인이라는거임? 전세계 어디에서도 이딴 답정너식 교육은 안 함 ㅋㅋㅋ 무슬림이나 유대인한테 물어보면 예수는 쓰레기인것이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것인데 심지어 예절교육도 답정너 식이고 한국의 과거에대한 비판을 하면 점수가 나쁘게나오는 이딴 답정너교육을 하니까 조선인들이 답답하게 사는건 팩트잖아?? 핀트를 이상하게 처잡아서 시비터는거보소 ㅋㅋ 사회탓이 맞아 ㅂㅅ아 ㅋㅋ 오죽하면 일본은 21세기 들어서 노벨상 계속 휩쓸고 다니는데 한국은 노벨상은 커녕 다른 필즈상이나 이런것도 못타고 있겠냐? BTS로 딸이나 칠 줄 알지 아 그리고 독일교육도 완벽하지 않고 선생들 재량으로 평가한다는거는 이미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한거니가 검머외새끼면 아갈 ㄷㅊ
비판교육 좋다 알아야 비판도하고!!
이제는 한국도 주입식이아닌 생각하는 교육으로 바꼈으며뉴좋겠네요
또한 본질인 대학교입시 바꿔야 이문제를 해결할 것 같네요
알파벳을 달달 외워야 영어도 배우고 그래야 코딩도 배울수 있단다 민수야 ㅎㅎ 성급한 일반화는 그만
조국 ? 저아세요? 왜반말하시죠
@@williamwindsor9204 누구세요
@@williamwindsor9204 코딩은 외우는 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키보드 뚜들기고 하는 건데 게이는 코딩 않배우면서 코잘알 인척하냐? 그럼 pygame 라이브러리 어떻게 설치하는지 아냐ㅋㅋ(모르면 구글링하셈 코잘알아ㅋㅋ)
@@williamwindsor9204 게이는 c언어 다룰 줄은 알고? 코딩은 알파벳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님 스스로 생각을 해야됨 구조 응용안되는 빡대가리들은 코딩 배우면 안돼 게이야 알고 좀 말해ㅋㅋ
말은 이렇게 하셨지만 그렇다고 학업을 등한시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뭐든 기본기가 있어야 창조적 파괴와 생산성 있는 비판이 나옵니다.
2000년대 2010년대에는 언론들이 한국교육을 비판하다 못해 한국교육과 경쟁이 아예 무쓸모라는 식으로 나가 개혁에 실패했죠
정말 중요한 핵심의 교육방법을 지적 했네요
@@ganjangman1 대가리가 나쁘면 이해나 할줄알아야지 ㅉㅉㅉ
저런 교육의 차이가 이미 틀리기때문에 한국과 독일의 갭차이는 너무도 차이남 한국은 쓸데없는 교육에 노동만 흘러가고 솔직히 별 가치없는 교육을 시키지 반면 독일은 무엇을봐도 정치나 경제나 문화나 과학이나 음악이나 등등 한국보다 뒤지는 게 전혀없음 예로부터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건 그만큼 독일의 교육이 잘되있기 때문이지 한국은 미안하지만 교육의 노동만많지 유명한 사람들을 배출해낼 만큼의 교육은 사실상없음
독일의 교육이 잘 되어있어서 세계대전을 2번이나 일으킨 전범국이 되었죠? ㅋㅋㅋㅋㅋ
@@williamwindsor9204 2차세계대전 이후는? 그걸 생각해야지 빡데갈아 ㅉ
@@williamwindsor9204 아 그리고 우리가 힘이강했다고 쳐도 주변국 침입안했을 거란 보장도없다구나 꼬마야 그저 힘이없으니까 지금까지 쳐맞아서 침입은 생각도 못했을 뿐이지
무슨 역사가 무로 자르듯 딱딱 끊어지냐 빡대가리야 ㅋㅋㅋㅋㅋ 독일이 헤레로족 전멸시켰던것처럼 일본고 조선인을 전멸시켰으면 너같이 헛소리 하는 놈들이 안나올텐데
@@williamwindsor9204 멍청한 소리하네 독일이 저런 교육을 실시한 게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시작된 거야ㅋㅋ 저런 교육을 받은 애들이 전범국이 된 거면 할 말 없지.
다시는 그러지 말자는 강한 동기가 저런 교육시스템을 형성하게 된 거
우리나라 교육은 일본시스템 그대로 가져온거고.
뭐 그런 교육으로 지금의 한국이 있다는 건 부인하기 어렵지만 이젠 바꿀 필요가 있지 무조건 독일을 따라하는 건 웃기지만
수능은 사고력 시험 아닌가? 따라서 수능 지문은 논리적이고 애매한 지문은 절대 나올 수 없음. 게다가 사고력 시험이므로 주는 문제가 아닌 이상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단순한 지식을 시험에 내지 않음. ㅋㅋ
근본적인 문제 지적 훌륭합니다.
아이들이 매일 1번 이상 듣는 말,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해~
이 말이 틀린 말이거나 말씀 잘 듣다가 다른 의미여야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과연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할까 궁금해지네요.
이게 되려면 모두 반말을 쓰거나 모두 존대말을 쓰거나,
반말이든 존댓말이든 둘 중 하나는 없어져야 되지 않을까.
한쪽만 존댓말을 쓴다면 당신의 권위가 나보다 위에 있음을 바탕으로 깔고 있는 거니까.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개인적으로 그것보다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본인도 그 생각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말이라는건 문화를 포함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문화나 인간관계는 생각하지 않고 갑자기 반말이 사라지거나 높임말이 사라진다면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래사람을 존중할까요? 아직 학생이고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반말로도 아랫사람을 존중하고 대화하고자 하는 어른들도 있었지만 높임말은 입에 붙어다니고 그러지만 오히려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도 있더라도요. 결국 모든건 그 사람을 이해하는게 중요한거지 반말이나 높임말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민주주의 후진국이라는건 발전할
민주주의가 남아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저분 생각은 각자 깊이 이해하고 해석을 잘 해야 이해가 가능할듯 합니다.
.
사회는 단순하지 않음.
.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건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비판할 수 있는 능력도 어느정도 지적 토양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그 '명명백백한' 지식을 배우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여기서 주의할 점은 사물의 한면만 보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 기본적인 지적 토양을 만들어 주는 작업은 선행이 되어야 그 다음에 저런 비판 능력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가 어릴 때, 부모가, 어른이 아무리 수 천 번을 설명해도, 그래도 끊임 없이 지치지 않고 질문하는 것... "왜?" 그걸 커가면서 계속해야 한다.
정말 한국 교육 천천히 바뀌길 바랍니다
한국 교육에는 인성교육 없읍니다 뇌만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 가슴뛰는 삶은 어디로 갔는지..
정말 좋은 강의다..
명명백백한 정답을 잘맞춰서 좋은대학에 들어간 사람들은 이시대가 원하는 인재가 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
그래서 전 인문고전 독서교육 의무화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와 수업 잘하신다.... 정작 이런교수님 수업은 수강신청에서 망... ㅠㅠㅜ 4년내내 한번 들을까말까함 흑흑
독일에서 괜히 세상을 바꾸는 위인이 많이 나오는게 아니구나
세계대전 2번이나 일으키고 다 패배한 전범국을 빨아주네 ㅋㅋㅋㅋㅋ 독일보고 이렇게 놀라면 미국보면 까무러칠듯?
@@williamwindsor9204 독일은 전쟁 말고 지금 교육이나 사람들의 인식 자체가 되게 좋은 걸로 알고있음
@@beans3186 미영프가 1945년 이후부터 수십년간 민주주의가 뭔지 가르쳐줘서 저만큼 올라갔지 ㅎㅎ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악랄한 짓 한것도 벨기에와 더불어서 투톱인게 독일. 전후 주변 유럽국가에게는 잽싸게 사과하고 보상했지만 예전 아프리카 식민지에는 시간 질질끌면서 지금도 현금배상 거부중.
@@williamwindsor9204 그니까...지금 현재는 사람들이 다들 개방적이고 인식이 좋다구.. 뭐 좀 주제에서 벗어났지만 일본보다는 독일의 태도가 나으니까,,
@@beans3186 일본보다 독일이 낫다구? 2차대전 피해국들에게만 사죄하고 배상했지 예전 식민지한텐 아직도 공식배상은 거부하는게 족일인데 ㅋㅋㅋㅋㅋ
헤레로족처럼 기관총으로 부족을 절멸시켜도 일본보다 낫다고 헛소리하는데 과연 일제도 조선인을 기관총으로 절멸시켰으면 이렇게 빨아줄련가?
지금까지는 획일화 정량화된 교육이 빠른성장에 밑거름이 되었지만 이제 선진국 반열에 오른이상 더 이상 이방법으론 안됨..
성숙했던 제도적 민주주의도 다른 사회적, 문화적 후진성 덕에 또한 이념적 혼란 속에 다 무너져 버렸다..
사법개혁? 지들이 사법권을 깔아뭉개고 앞잡이로 쓰고 있지.. 내로남불도 역대급이고 후안무치가 눈뜨고 볼 수가 없다.
N번방 사건이 너무 수치스럽고 두렵고 무섭다. 한번도 세상이 깨끗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세상이 이렇게까지 더럽혀졌다고 생각해본적도 없었다. 세상은 너무 더럽혀졌다. 더럽다. 암울하고 추악하다. 뭘 믿고 뭘 보고 뭘 바라고 살아야하는지 의문스럽다.
n번방? 그걸 왜 니가 수치스러워 해야하는데?
아니 개인의 범죄를 무슨 사회 전체의 악으로 보냐?
한국에서 벌어진 일은 전부 청동기 시대 미개한 연좌제식 논리 적용해?
그래놓고 외국의 범죄는 일부드립과 개인주의식으로 옹호받고?
미국의 살인 기록이 71명 여자만 골라 죽인 게리 리지웨이인데 이 사람 하나로 미국 다 싸잡아 욕할까? 얘도 사법거래로 사형 면하고 FBI에 사이코패스 살인 범죄자 심리를 자문해주는 귀한 신분이 됨.
한국사회 민주주의의 후진성 보다는 교육의 후진성인거 같은데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분 강의 너무 재밌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요.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더라...
유툽 한국사 강의하시는 분이 말씀하셨던 일화인데
일제강점기 시대에 의열투쟁을 하셨던 의열단 인물중 한분이 여태까지는 한능검 시험에 잘 나오지 않았다가 갑자기 나왔대요.
시험이 끝난 후에 어떤 사람이 시험지를 찢으면서 그 인물을 육두문자 써가며 욕을 했다고 합니다...
참 뭐를 위한 교육인가 싶었어요.. 단지 점수를 위한 공부일 뿐;
이 나라 역사교육은 그냥 우민화 세뇌 일 뿐
요즘엔 이런쪽으로 사례? 가 넘치듯이 더 나오고 있어서. . . n번방은 그저 극단사례일뿐 일반 수준에서도 워낙 많음. . .
스포츠 : 육성시절(초중고 시절) 폭행문제를 문제시 삼지 않음.
교육 : 학교폭력을 부정하거나, 덮으려는 학교의 대처
보안 : 경찰들이 특정 집단을 옹호.
청소년 : 우리는 처벌 안받으니 저지름.
n번방 같은 사례가 아니더라도, 설명되는 후진성은 너무 많음. . .
수능만큼 사고력, 문제해결력 공정하게 측정하는 시험이 있나.
지식이 있어야 토론과 사유도 원활히 할 수 있음.
대학입시 철폐, 대학서열 철폐, 대학학비 철폐, 사교육비 철폐, 학업경쟁 철폐, 학력차별 철폐, 대학입시를 위해 특화된 고등학교 폐교를 하면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저절로 해결된다 (중앙대 독문학 교수 김누리 강연내용에서 발췌)
학교 공부 하는 곳이 아니다
학교 보단 사회에서 더 많이 배운다
좋은 강의네요 스스로의 문제도 돌아보게 됩니다
와! 교수님의 냉철한 지적에 많이 깨달고 갑니다
좋아요 한방 때립니다
4:18 저 질문에서 전적으로 드러나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이라고 보는게 시위,집회 이런걸 가르친다고 하면 반항하는거라고 전제하고 질문하는것 자체가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는거지
독일에서 가르치고자 하는건 자기 목소리를 합리적이고 정당한 권리에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니 목소리를 내라는 건데 그저 억압하고 다른걸 인정안하는 풍토가 아직도 안 바뀌고 2~30대들도 아직 그렇게 생각하니까 저런 질문이 나오는거라고 봄
물론 저 질문이 잘못됐다는게 아닌데 저 질문에 깔린 우리내들의 풍토나 정서는 아직까지 그렇다는거지
어른 교사 사장 감독 등등 일방적인 리더십에서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게 현실임
하지만 곧 바뀔거임 근 10년동안 많이 바뀐것처럼 앞으로는 우리도 민주주의 선진국처럼 될거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1989 6월민주항쟁 이후로 그나마 민주주의적으로 바뀐거라 2~300년만에 일군 다른 유럽민주주의국가들의 1/10밖에 역사적 시간이 안되었기때문에 훨씬더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믿는다
ㅇㅈㅇㅈ
우리나라 기자들이잖아 그냥 고대로 받아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우리나라 정치만 민주주의 도나것 빼고 나머지 대부분 하는 행동이 중국 북한하고 똑같냐? 국민수준도 중국 북한 인민들 하고 우리나라 국미들은 이상하게도 100% 똑같은게신기하다. 그것도 욕하고 반일 반중 북한욕라면서 닮아가는 우리나라 국민들 수준 기가막힌다.
이분 말투가 정말 독특하네 ㅎㅎ
이증(z)도로~
으지(z)식~
센송합니다
그래도 서울대 가려면 한국의근대 조선제국 육이오 미군정치등등 필수시험이다
유럽에 가서 처절하게 깨달은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나는 파시즘 교육을 받았고 파시즘에 흠뻑 취해있구나!!! 라는 것을 유럽사회를 보고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왜 유럽 학교에는 운동장이 없을까? 왜 우리나라 학교에는 운동장이 있고 매주 전체학생을 모아놓고 조례를 할까? 그것이 파시즘 유물이란걸 유럽학교를 가보고 비로소 알았습니다. 교복이란걸 진저리치면서 싫어하는 유럽학교와 교복이 없으면 불안하고 교복으로 자랑하는 한국 학교가 비로소 대조적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교육 받고 그게 잘못된걸 알아도 나중에 상류층에 가면 좌나 우나 본인들이 젊은시절에 기성세대들이 싫어하던 권위주의적 국가운영을 하더군요ㅋ 그런 교육이 본인도 모르게 내재화 되서 그게 안되나봐요 교육부터 바꾸긴 해야함. 근데 권력층들이 제일 국민들 다루기 쉽고 세뇌시키 좋은 기관이 공교육인데 바뀔지 ㅋ 누군가가 한국이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가 되지 못하는 이유:서양은 양심있는 엘리트들이 합리적으로 행동하는데 한국은 양심은 개나 줘버린 엘리트들이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
이분 왜 저기 계시지 빨리 국회로 보내 드려야 겠는데...
역시 유럽 최고 국가는 뭐가 달라도 다르구만
그리고 세계대전 2번 일으킨 전범국이 되었지. 일제도 나치처럼 가스실에서 적대계층을 집단 처형했으면 어떤 소리 들었을지 궁금하긴하네
@@williamwindsor9204 뭐라는건지 몰라도 븅신이구만
독일이 역시 교육의 최강자다!
이유를 누가 모르냐?
절대 안 바뀌는 대한민국 사회구조가 문제지...
뿌리 깊게 박힌 관행과 악습, 적폐 그리고 기득권
니가 중대 교수건 하버드대 교수건
그렇게 잘 알면 행동하는 지식이 되야 되는거 아냐??
"실천하고 행동하는 양심" 이 제발 되어 주세요
어설프게 남들 다 아는걸로 지꺼리지 말고요
그럼 넌 계속 아닥하고 계속 살꺼??? 저사람은 그래도 저 자리에 나와서 하자 실천하자 말하는데?? ㅋㅋㅋㅋ
그냥 전형적인 패배자 마인드임. 어차피 안바뀌어. 저 사람이 저기 나와서 저런 이야기를 하니 너 같은 사람도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건 모르나보네 ㅋㅋ 그리고 그 뿌리깊은 것들을 교육을 통해서 바꾸자는 거임. 너 말대로면 그냥 이대로 살자는거고
교육이 생각하는 힘을 길러줘야하는데 우리는 자기생각하고 교과서에 나와있는대로 하지 않으면 틀림. 그리고 논술시험이 해답이 맞지만 우리는 제대로 그걸 체점할수 있는 교사들 능력이 되는지? 제대로 할수 있는지 공평성 형평성에 의심이 많이 됨? ㅜㅜ 이것만 해결되면 자기 생각을 물어보는 문제를 내는게 제대로된 시험이라고 본다.
열등생 딱 나네 ㅋㅋㅋ 주입식 교육 따라가기 싫어서 공부 손 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백한 답을 요구하는 내용만 시험을 내고 이를 반복학습하는 과정에서 사유하는 시간은 없어진다. 죽은 지식만 답습한다. 이것이 한국 교육을 문제이다."라는게 요지인데~
제대로된 질문은 외국사례를 주저리주저리 나열하는게 아니라.
왜 한국교육은 이렇게 지식을 묻는 교육으로 진행되왔는가?
지식위주의 교육이 정말로 쓸모가 없는것인가?
사유교육이 지식교육보다 우위에 있는가?
지금 한국 사회와 시장은 어떤 교육을 원하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단기 30-50클럽 가입과 빠른 민주화를 이루웠는가?
5G시대에 사유하는 교육으로 바뀌면 문제가 해결될까?
박사님도 말씀하시면서 흑백논리를 비판하면서 정작 교수님의 논리적 진행을 흑백논리로 가져가는 오류를 범하는것에는 문제가 없을까?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논쟁같지만, 먼저 사회와 시장이 선택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이런 선택된 인재들이 다시 교육을 바꾸는 루틴이 올바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나 시장에서 준비도 안됐는데 무조건 교육만 운운하는 것은 진짜 샌님 염불외우는 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는 충분히 이런 루틴을 훌룡이 수행해 왔습니다. 급속도로 사회 경제가 변화의 시점인 지금 사회, 시장, 교육 변화를 적절히 모색해야 될 시점이란 것엔 동을 합니다.
예로 부터 헬반도에서 교육이란 그저 입신양명의 수단이었을뿐이라..
학교보단 군대에서 즐겁고 많이
배웠다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패하고
개선 해라
그것이 우리의 숙제다 ㅋㅋ
최상위권들이 사유하는 능력도 높음. 시험 잘보기위한 기술도 가지고 있는거지.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은 더 이상 주입식교육을 하기가 무리라서 버리자. 그래야 독일식 교육을 수용해서 연구하자.
진짜 우리나라랑 독일이랑 교육하는거보면 ...........
다른 아시아는 모르겠고 한중일은 물갈이 싹 되야 후손들이 지금과는 다르게 살듯 댓글 처럼 철학 과목 생겨도 답외워서 시험 보려할텐데
올바른 비판... but 상황과는 동떨어진 책 속의 이야기...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길... 독일사대주의 강의...
얼마나 더 말해야 바뀔까
무조껀 좋은 대학,엘리트주의,학력주의 이런게 문제다.
듣다보면 걍 유학가는게 답일것 같다..ㅋㅋ
본인 주장에 비판적의견을 내놓는 사람한테는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네. 권위와 지식으로 뭉겔거 아닌가 ? 전형적인 586
그런데 수능문제 단답식 아닌데요, 문제풀어보세요 얼마나 어려운지
내신문제가 엉망이지
독일의 비판교육 덕분에 노동자의 권리가 튼튼한 걸까요 어찌됐든 참으로 부럽습니다 그저 갈아끼우는 소모품이 아닌 생각하는 노동자인 점에서요
ㅋㅋ
우리나라특징 안좋은것도 누가시키면 하고 안좋은것도 우르르따라가는거
남안되면 좋아하능거
궐기만 잘하고 전체적인 국민 감성은 권위주의 적이긴 함. 이건 좌우 정치 색 떠나서도 그렇고
서양 사회학자가 국가별로 사회유연성 지수(10점만점기준) 보면 기독교계열 국가들(유럽미국)이 8~10점이고 유교권국가들에서는 중국2,한국3,일본7 이슬람권국가들은 전부 1였음.
다이넬이 말한것 처럼 우리는 죽은물고기기 강에 흐르는 데로 흘러간다. 곧 죽은지식은 그대로 생깅다
강의 내용은 좋은데 말끝마다 나오는 비웃음이 진짜 거슬리네..
과거 군부독재가 시위 대모 비판을 못하게 억압했으니 지금 그대로 지금까지 그러지
억압같은 소리하네 지금이 더하지 코로나 가지고 울궈 먹는가 봐라
사탄도 절레절레 할 지경
@@Northwestyouth 지금 코로나인데 당연히 시위하면 안되지 대규모는 아니어도 소규모는 하던데 태극기 시위
옛날에는 하기만 해도 잡아갔는데
그리고 코로나로 억압한다? 당연한거 아닌가?
코로나로 지금 국가 비상인데 자기들 자유따질때가있나?
@@Northwestyouth 그때랑 지금 같은 소리하네
그때는 시위 그리고 반대 성향 소리만 내도 잡아가고 삼청교육대가서 죽고 장애인되고
피해자가 몇인데?
@@Northwestyouth 지금 코로나 나라가 퍼트렸니? 일부 국민이 모이지말라는데 모이고...
독일의 비판교육은 2차 세계대전 경험에서 나온것. 잔혹한 짓을 하고도 위에서 시킨 일이니 어쩔 수 없었다는 맹목적인 순종에 대한 비판에서 나온 것이죠. 패전국임에도 유럽의 한 축으로 발전한 원동력이 되었죠. 그러나 독일이 그런 교육을 해서 성공했다고 우리나라에서 비판 교육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그런 사고 또한 맹목적인 것이죠. 내용은 비판적인 사고를 강조하면서 교수 자신은 비판적인 사고에 기반한 강연을 하지 않네요.
???
그럼 니가 좀 비판좀 해봐
저항권 교육을 무조건 받아들이자가 아니라 그런 교육 또한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건데 즉 존엄성을 가르치는 교육을 위해서 그런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게 가르쳐야 한다라는게 주제인데 어떻게 보면 저 교수가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자 라는 주장을 했지? 그런 독일 교육도 양면성이 존재할 것이고 그건 받아들이는 자의 몫인 건데. 까고 싶어서 결론을 짓고 짖어대니 비판을 위한 비판이 되죠.
강용석을 서울대 법대를 입학시키고 변호사 자격을 얻게 하고 국회의원까지 되게 한 한국 교육과 한국사회는 병든사회입니다.
인종차별로보면 한국이 선진국 기술로보면 미국 한국 일본 유럽이 선진국 정치나 교육은 유럽이선진국 등 전체로 보면 전부 다르다 근데 난 예전에 교수가 가르친거 빼고 그냥 생각이나 의견을적으니 c학점주더라 경북에있는대학교에서 역사 수업들었는데 더군다나 질문하면 받아는주는데 비판을하면 이유를 묻는게아니라 내가 가르친게 아니라고 하던데. 그리고 질문도 이과 문과는 질문을 안하길래 두다아닌 내가 질문을하고 같이 수업듣는사람들이 충격먹어서 그때서야 질문하더라 그리고 지금은 전부 기업이되었지 한국에 대학은 몇없다.
먼말이에요? 경북서 대학다니면서 역사학 관련 강의를 들었는데....어찌됐다고요??
보통 글로 쓰면 말로 하는것보다 더 이해하기 쉬운편인데
당신이 하거자 하는 말을 모르겠음...나만 그런가
5명이나 공감??
왜 질문이 찐따먹었는지는 알꺼 같음
우리나라가 비판이라는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긴 하지. 그나마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멀고. 민주주의사회인데 비판과 비난의 뜻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뿐더러 비판=비난이라는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음. 그리고 다수결의 원칙도 원래는 민주주의 원칙 아래서 협의가 제대로 도출안되시 사용되는 최후의 수단인데 이걸 잘못이해하고 오용해서 협의도 안하고 그저 민주주의 만능원칙마냥 인식해서 다수결의 원리가 우리나라에서 그냥 거수기로 전락하고 찬성안하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인거마냥 되버렸지
언론이 언론으로 기능하지 않으면 민주주의 어렵다!!!!!이런 전제조건도 잘 아실텐데!!!!!!미국 영국 프랑스 등등 우리가 아는 그 선진국들 버스 기다리는 줄을 가방으로 만들지 않아요!!!그 가방 도둑맞으니까!!!!제발 많이 배운님들아 우리가 갖고 있는 역량을 과소평가하게 만들지마라!!!!!
학교는 학습하는 곳인지 교육하는 곳인지?
교육을 하고 학습하는 곳이죠.
뭔소리지하고 들어왔다가 뒤통수 한대 맞고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