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이기적 유전자] 강독(2) ▶ 모성애조차 유전자의 프로그래밍이다?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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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4. 25.
  • #이기적유전자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0:00 → 부모들의 사랑도 유전자가 선택한 결과?
    4:48 → 양육은 결국 생존 투자다
    6:51 → 이타적이 아니라 이기적인 전략, 협력
    8:41 → 이기적인 유전자에 반역하는 것, 밈
    매주 (화) 저녁 8시 10분 tvN
  • 엔터테인먼트

댓글 • 389

  • @tvNSTORY_official
    @tvNSTORY_official  4 년 전 +4

    0:00 → 부모들의 사랑도 유전자가 선택한 결과?
    4:48 → 양육은 결국 생존 투자다
    6:51 → 이타적이 아니라 이기적인 전략, 협력
    8:41 → 이기적인 유전자에 반역하는 것, 밈

  • @minjikim7041
    @minjikim7041 4 년 전 +63

    엄마는 내가 좋아 아빠가 좋아?
    당연히 너가 좋지!
    왜?
    아빠는 남의 자식이잖어!
    아이에게 받은 질문 1버젼...

  • @dd67239
    @dd67239 4 년 전 +136

    이기적 유전자 책을 좋아하고 매우 흥미롭게 읽었지만 여기 댓글에는 그 책의 내용에 반하는 주장을 꺼내면 책을 읽지 않고 왔냐는 둥 이해를 못한 것 같다는 둥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너무 많다. 책의 내용은 단지 하나의 주장일 뿐이고 절대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하나의 책을 접하더라도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4 년 전 +5

      내용에 반하는 주장을 꺼낸 사람들 대부분이 진화론의 기초도 모르고 반박을 하니까 그런거죠. 원래 반박을 하려면 적어도 상대방이 주장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다음에 반박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상대방 말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 반박을 한다? 어불성설이죠. 그런사람을 뭐라고 부르나요? 악플러라고 부릅니다. 머리로 이해도 못하고 있지만 상대방의 의견이 자기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테클을 거는 사람들 말이죠. 논리적으로 반박해서 결과를 도출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주장을 남에게 강요하는거죠. 근거도 없는 주장을 말이죠.
      이런말하면 가끔 남에게 들으라고 한말이 아니다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온라인상에서 다른사람에게 자기 댓글을 보이는건 당연히 다른사람의 의견도 받아들여야한다는 의미도 포함되는거죠. 혼잣말을 원한다면 일기장에 써야지 온라인 커뮤니티에 쓰는건 잘못된 행동이니까요.

    •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4 년 전 +1

      간단하게 말해서 진짜 논리적으로 저 책의 내용을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의 생각을 논문으로 써서 내면 진짜 여기저기서 러브콜 받으실겁니다. 엄청 논리적이신거니까요. 감히 다수의 전문가들이 상상도 못하는 논리로 반박을 할 수 있다면 진짜 천재가 맞는겁니다.

    •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4 년 전 +1

      그리고 저 책의 내용을 반박하는 사람들중에 진짜 유전학 전공한 사람이 있기는 한지가 궁금하네요. 유전학 전공하고 전문직 일하는 1ㅅ의 생각이였습니다.

    • @user-nu4gn4cp4w
      @user-nu4gn4cp4w 4 년 전 +1

      @@piribuisaman2673 병신

    • @nicepsw98
      @nicepsw98 4 년 전

      @@piribuisaman2673 전문가들의 의견이 진리이고 절대적인건 아니잖아요?ㅋㅋ 반박?하는 댓글들도 막 근거없이 주장하는게 아니라 모성애를 예를들면 실제 아이를 낳아보신분이 저자 의견이 100프로 맞는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하시는 것 이던데요..
      이론이랑 실제 경험이랑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 @TheHsk5657
    @TheHsk5657 4 년 전 +85

    와.. 인간사회를 이렇게 해석하는게 가능한건가. 작가가 천재인거같다

    • @Wook867
      @Wook867 4 년 전 +16

      천재 과학자 맞아요.

    • @user-yo1qc4fu4u
      @user-yo1qc4fu4u 4 년 전 +3

      도킨스 천재 맞아요.

    • @michellesong7514
      @michellesong7514 4 년 전 +1

      풋 뭐요 천재요.. 과학도아니고요 천재도 아니죠 어림없습니다
      밈이란 가설자체가 첫번째가설인 이기적유전자를 부정하는 오류를 설명하지못한채 그설명이 안되는 부분을 실증하지못한채 또하나의 가설로 두리뭉실 퉁치려는 기만이 딱 보이는데 잘도 속아 넘어들가시네...ㅉㅈ 먹고살려는 사회과학자의(과학이라말하기도 부끄럽지만)생존본능이 관찰될 뿐이죠

  • @user-il3xw6ev3c
    @user-il3xw6ev3c 4 년 전

    좋은 강의
    늘 고맙습니다

  • @andytenniskor
    @andytenniskor 4 년 전 +2

    설민석 멋있다

  • @changwooseok9421
    @changwooseok9421 4 년 전 +2

    대박입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던거를 말로 풀어주셨네요. 리처드 도킨스를 이영상을 보고 알게됐는데 정말 대단한사람이란걸 느낍니다. 생각을 말과 글로 풀어쓰는게 정말 어려운데 정말 우연찮게 이영상보고 많은걸 배웁니다

  • @user-bo2qw5gp7g
    @user-bo2qw5gp7g 4 년 전 +2

    최적화 맞는것같네요

  •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4 년 전

    윤소희씨의 반짝이는 눈 썸네일에 이끌려들어왔습니다. 이쁘고 똑똑하고 부모님은 밥 안먹고도 배부르시겠네요.

  • @ttukkhho
    @ttukkhho 4 년 전 +3

    1:42 책읽자 프로 쉬어가는 시간

  • @ey9886
    @ey9886 4 년 전 +9

    가끔 '나'라는 사람의 자아가 신기하게 느껴질 때가 있음.. 지금 생각하고 있는 '나'도 결국은 유전자인 것인가..ㅜ

    • @KOREAEN
      @KOREAEN 3 년 전

      '나'라는 자아라는건 없음 뇌의 기능들이 모여서 '나'라는 허상을 만들어낸건데 "내가 생각한다" 라고 착각을 하는거임. 뇌 기능들중에 하나라도 빠진다면 완전 다른 사람이됨.

  • @Dontlookbackthen
    @Dontlookbackthen 4 년 전 +19

    설민석님 판서 근연도에서 근 자랑 도 자 똑같은거 실화냐

  • @user-tf1fb9dg9n
    @user-tf1fb9dg9n 4 년 전 +127

    제가 너무궁금해서 애를 둘낳아봤는데요
    모성애는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이 아니에요
    상상했던것보다 20프로정도 모자랍니다

    • @destiny1004s
      @destiny1004s 4 년 전 +35

      그게 정상임. 자식도 따지고 보면 남임.

    • @PoGoo105
      @PoGoo105 4 년 전 +2

      ㅋㅋ궁금해서

    • @StormBackHit
      @StormBackHit 4 년 전 +23

      궁금해서 애를 ㅋㅋㅋ 과학도신가 ㅋㅋㅋ

    • @sur9828
      @sur9828 4 년 전 +19

      절반은 남이거든요ㅋㅋㅋ 남편과 사랑은 하지만 유전자로 봤을 땐 내 새끼에 반은 나랑 다른 사람 꺼니까요ㅋㅋ

    • @RM_is_SexyBrain
      @RM_is_SexyBrain 4 년 전 +11

      궁금해서라니ㅋㅋㅋㅋㅋㅋㄱ

  • @user-tj3ok5yv8g
    @user-tj3ok5yv8g 4 년 전 +3

    고통스러운 삶을 사신 부모님으로부터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그래서 나도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있다. 만약 자식에게 유전자를 물려준다면 그들역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겠지. 이무슨 비극적 코미디란 말인가. 이 무의미한 유전자 전달놀이를 위해 인간은 얼마나 더 많은 고통을 당해야 한다는 말인가. 그래서 난 어떤 절대자를 믿는다. 기성종교가 말하는 그런 신은 믿지않지만 어떤 절대자는 반드시 존재할거라 믿는다

  • @rachelvo9587
    @rachelvo9587 4 년 전

    Where can I watch these with english subtitles?

  • @mazzang
    @mazzang 4 년 전

    민주진영 여러분들 총균쇠 다른버젼 놀러오세요^^
    krplus.net/bidio/lNiSi5eWaIPXdXo

  • @dododonggang367
    @dododonggang367 4 년 전 +3

    기승전 유전자.. 유전자때문이든자시든 원래 모든 동식물은 이기적으로 탄생하고 교육을 통해 집단의 문화와 규칙을 배움. 이로인해 사회화가 되면서 사람들이 이타적인 사람, 최소한 이타적인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 되는 거라고 생각함. 이기적 유전자는 하나의 흥미로운 가설일뿐임.

    • @user-gm4it1lb3c
      @user-gm4it1lb3c 4 년 전

      쏭프린스 이기적유전자에서 이기적이란 유전자단위에서바라봤을때 유전자가 유전되어지는과정을 빗댄말인데유

    • @user-yo1qc4fu4u
      @user-yo1qc4fu4u 4 년 전

      강력합니다
      생명의 기원부터
      죽 이어져오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라서
      개체의 생사와는 별도로

  • @user-cn4ps7ur8i
    @user-cn4ps7ur8i 4 년 전 +5

    나라를위해 목숨받친사람들도 즉 예를들면 일본

  • @euigukang4037
    @euigukang4037 3 년 전

    그냥생각한건디설민석쌤 아이 겁나똑똑할듯......부럽

  • @lhj7344
    @lhj7344 4 년 전 +3

    2:10 에서 확률 보다는 내유전자가 자식에게서 차지하는 비율이 맞는거같아요
    자식이 내 유전자를 50확률로 안 가지는 게 아니니까요

    • @holonomicryu5759
      @holonomicryu5759 4 년 전 +1

      확율이아니라 절반(1/2)을 닮았다는 내용인거같음.

    • @jh97431
      @jh97431 4 년 전

      내 유전자의 반과, 배우자의 유전자 반을 조합해서 나오는데, 둘 사이에서 공통된 부분을 제외하고 따졌을 때 50퍼센트는 나의 것이고 50퍼센트는 배우자의 유전자죠.
      이미 생식세포 생성 과정에서 유전자는 정확히 반으로 갈라지기 때문에 확률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아요.

    • @jh97431
      @jh97431 4 년 전

      그리고 비율로 따지게 되면 99.xxx하고 소수점 단위로 달라질 거에요.

    • @veryfirst2587
      @veryfirst2587 4 년 전

      여기서 유전자는 개개의 유전 단위를 말하는겁니다. 나의 눈이 갈색이 되는 유전자, 귓볼이 있는 유전자가 배우자의 유전자와 반반 섞이게 되는데 자식에게 나의 어떠한 하나의 유전 단위가 있을 확률인거죠. 자식이 내 유전자(유전 단위)를 50확률로 안 가지는 게 맞습니다.

    •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4 년 전

      음... 님 표현이 더 자연스럽긴 하지만 설민식이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확률이라고 표현하는것도 잘못된건 아닙니다. 모든 alignment에서는 온갖 돌연변이가 일어날 확률이 있으니 그 확률을 당연히 내포하는 생식에서는 확률이라고 표현해도 잘못된 표현은 아닙니다.

  • @user-hu9zp6il1w
    @user-hu9zp6il1w 4 년 전 +9

    궁금한게 있는데 입양된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제주변에 입양부모 계시는데 그 부모도 정말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모성애를 가지고 키우시는데

  • @user-fp1lz8hd1i
    @user-fp1lz8hd1i 4 년 전 +12

    모성애는 학습되는 측면이 많다고 느끼는데... 엄마랑 이런 주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눠봐서. 이걸 엄청 부정적으로 보는 남자들이 많은데(종종 여자들도) 되려 강요되지 않을 때 평등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사랑은 어느 순간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며 만들어나가는 거... 우리엄마는 미디어에서 말하는 어마대대한 모성애는 없는 사람이지만 날 책임감을 가지고 키웠고 나도 나름 거기에 보답해가며 살았고 그게 되돌아보니 사랑이었다. 아빠는 있지만 아빠의 사랑이라는 건 느껴본 적이 없으므로 패스

    • @15xxrcn
      @15xxrcn 4 년 전 +2

      학습되는 측면도 당연히 있지만 반대로 타고난 면이 훨씬 크기도 하죠. 학습된 측면만 부각하면 그게 페미니즘이에요. 그러니 페미니즘이 욕을 먹죠. 양쪽 측면 다 있는데 한가지로만 세상을 설명하려고 하니 설명이 엉터리일 수밖에 없잖아요.

    • @user-bp5sn7mt5c
      @user-bp5sn7mt5c 4 년 전

      학습 시간이 아직 부족할때
      외부적 위험이 새끼에게 닥치면
      어미가 가만히 있나요?
      혼자 도망가나요?
      아니요 목숨걸고 지키죠.
      모성애의 시작은 종족보존의 본능입니다.
      태어났을때 아이가 이쁘냐 덜 이쁘냐
      커서 이뻐졌다 이런게 아니라.

    • @jin-iq5tn
      @jin-iq5tn 3 년 전 +1

      애초에 엄마가 아이 방치할때랑 애비가 아이 방치할때 사회적으로 더 욕먹는게 엄마이므로 아빠인 남자보다 더 책임감을 가지게 된 것임. 학습이외의 여성혐오적인 환경적인 요소를 부정할 순 없음ㅋㅋ 엄마가 일하냐고 애 못 돌봐도 아빠가 일하냐고 애 못돌본거에 비해 과하게 욕먹는건 사실이니까

    • @user-pr7ib1xk5p
      @user-pr7ib1xk5p 9 개월 전

      ​@@jin-iq5tn사실이 아니라 니 주관적 생각아님 ? 자기 주관적 생각이랑 객관적 사실 구분도 제대로 못하고 자기 뇌피셜로 혼자 결론 도출한다음에 절대적 진리라고 확신하는 멍청이들 왜이리 많나

  • @user-cy2ob7yx7r
    @user-cy2ob7yx7r 4 년 전

    이거 2부가 끝인가요??

  • @user-dy2me8kk5c
    @user-dy2me8kk5c 4 년 전 +43

    오히려 유전자 덕분에 우리는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을수 있는겁니다. 유전자에 모성애가 없었다면 부모님께 조건적인 사랑만 받을수 있었겠죠.

    • @h.carobmas2405
      @h.carobmas2405 4 년 전 +8

      진화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모성애가 없는 집단은 도태되고 모성애를 가질 수 있는 인간집단만이 살아남은거죠. 그 정도로 모성애는 인간생존에 필요하다는 방증이구요.

    • @user-xg6lw7yq8s
      @user-xg6lw7yq8s 4 년 전

      @@h.carobmas2405 이기적 유전자 읽어보신거 맞죠...?

    • @user-vt5cv8ck6l
      @user-vt5cv8ck6l 4 년 전 +1

      @@h.carobmas2405 모성애가 없는 뻐꾸기는 잘 살고 있습니다. 책 읽고 씨부리세요 제발. 모성애와 다른 전략의 유전자 보존 가능성 차이라고.

    • @breezesiyoo
      @breezesiyoo 4 년 전 +1

      @@h.carobmas2405 애초에 이기적 유전자는 집단 수준의 진화는 논하지 않음 책 초반에 그딴 논리 자긴 언급 안할거라고 반박함

    • @h.carobmas2405
      @h.carobmas2405 4 년 전 +1

      @@HY-yf5hi 반증이란말도 있어요. 모성애가 인간의 유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말에대한 반증이란 의미로 썼는데 불편하시면 바꿀게요

  • @siriusgrn
    @siriusgrn 4 년 전 +5

    6:23 Hello! My Friend. Stay awhile and listen!"

  • @user-gf7oq3ru9d
    @user-gf7oq3ru9d 4 년 전 +1

    설민석쌤 기혼이셨군요.아이한테 미혼 유명한쌤이랬는데..ㅎ 정정해서 알려줘야겠어요.ㅎ

  • @user-zt7zm7rn8q
    @user-zt7zm7rn8q 4 년 전 +49

    부성애와 모성애가 없는 부모들은 프로그래밍의 오류?

    • @user-tu4gw9wm6z
      @user-tu4gw9wm6z 4 년 전 +41

      윤정상 자기 혼자의 생존이 보장되지 않아서 자기 자신의 유전자를 우선시 하는거겠지요

    • @user-id8wr9bl9e
      @user-id8wr9bl9e 4 년 전 +12

      뭐 모성애에 관여하는 유전자에 오류가 생길 수도 있지만 그확률은 희박하죠. 윗분 말처럼 자신이 살아남으면 자식을 만들 기회는 더 많으니 자식을 키우기 적절하지 않는 상황에서 죽일 수도 있고 부모의 어렸을 적 환경이 영향을 끼친 결과 일 수도 있습니다.

    • @lpsand8522
      @lpsand8522 4 년 전 +11

      본인유전자도 살기힘든데 애를 낳아서그럼

    • @user-id8wr9bl9e
      @user-id8wr9bl9e 4 년 전 +18

      @@3mcurri 정말 너무 웃겨서 헛웃음이 나오게 해주시는 발언이시네요~ 이기적 유전자 아니 도킨스의 저서를 한번도 안읽으셨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한 의문점을 해소해주는 것이 도킨스가 이야기하는 '밈' 이라는 개념입니다. 밈은 유전자라는 복제자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자 또다른 복제자입니다. 자기자신을 희생해 여자친구를 구하는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접한 밈들과 호혜적 이타주의로 인하여 여자친구를 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user-id8wr9bl9e
      @user-id8wr9bl9e 4 년 전

      @@3mcurri 내가 위험에 처했을때 상대방이 나에게도 똑같이 아니 그 아상의 희생을 할거라는 확신 또는 믿음이 있다??? 제가 언제 이러한 것을 주장하였습니까? 전형적인 허수아비때리기 군요.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4 년 전 +3

    그말이 그말
    그말 =

  • @eigedog
    @eigedog 4 년 전 +1

    이기적 유전자는 나를 본능에 충실하게 하고 이타적 유전자는 너를 나의 본능에 유연하게 끼워 넣는 과정. 밈은 그 관계의 그럴싸하고도 우아한 윤활유?

  • @user-uj9pv8gz6n
    @user-uj9pv8gz6n 4 년 전

    그래서 정주영회장님 자녀가 정말 많았던 거군요~

  • @hankyeolkim2774
    @hankyeolkim2774 4 년 전 +1

    위급한 상황에서 생판 처음 보는 남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행위는 '이기적유전자' 시점에서 어떻게 보나요? 밈인가요?

    • @user-jo2fp3wb5r
      @user-jo2fp3wb5r 4 년 전

      세상천지에 누가 생판 남을 위해 희생함? 님은 그럼?

    • @goosangyu3367
      @goosangyu3367 4 년 전 +7

      책에 그 내용도 나옵니다
      이타적행위도 근본적으로 보면 자기 생존에 이득이 있기 때문에 행동하는 것입니다

    • @user-ss9ur8ji2y
      @user-ss9ur8ji2y 4 년 전 +1

      저자는 순수한 이타주의가 인간의 능력일 수 있다고 봅니다.

    • @user-oz1vm7vc1g
      @user-oz1vm7vc1g 4 년 전 +1

      @@user-jo2fp3wb5r 소방관이 그 예아닌가?

    • @michellesong7514
      @michellesong7514 4 년 전

      @@user-jo2fp3wb5r 일본인 구하려고 열차선로에뛰어든 이수현인가 하는 한국인 ..기타등등 많아요

  • @gns-vo4uh
    @gns-vo4uh 4 년 전

    착한 유전자가 많아졌으면 좋겠네..

  • @user-oi8fk7qw2e
    @user-oi8fk7qw2e 4 년 전 +76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다. 저출산정책은 가장 어리석은 정책이지. 먹고 살기 편하면 저출산정책없어도 출산율은 높아진다

    • @TV-qn9tm
      @TV-qn9tm 4 년 전 +5

      모든 정치인은 거기서 거기라고 봄...

    • @user_j07
      @user_j07 4 년 전 +6

      정치하는 새끼들 다 똑같음

    • @user-ir2go3fy5l
      @user-ir2go3fy5l 4 년 전 +3

      @@user-pl5jk7wi7s
      세뇌된 버러지들 눈에는 그리 보인단다.
      불쌍헌 × ㅉ ㅉ

    • @user-es9ep6ey6k
      @user-es9ep6ey6k 4 년 전 +6

      지금 출산율이 떨어진 이유는 페미도 속해져 있죠. 책 내용을 따르면 유전적으로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한 프로그레밍일수도.. 박근혜때는 그나마 살만했고, 문제인때는 중국이 수입을 막고, 미국도 많이 줄이고, 북한에게 퍼다 날라준것도 문제가 되지만 그 이전에 우리나라를 찾는 국가가 많이 줄어들었죠.. 중국 제품들이 품질이 많이 좋아져서 한국보다 더 싸고 품질도 별로 차이 안나는데 굳이 한국걸 가져다 쓸 필요가 없어지니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쓰러질수 밖에요..

    • @user-oi8fk7qw2e
      @user-oi8fk7qw2e 4 년 전 +1

      @@user-es9ep6ey6k 품질도 문제지만 최저임금인상이 상당부분 영향을 미쳤을겁니다. 임금의 급격한 상승은 경제에 악영향을끼치죠. 임금상승 ㅡ 단가인상 ㅡ 물가 상승 ㅡ 소비감소 ㅡ 기업의 실적 감소 ㅡ 구조조정 ㅡ 가계수입감소 ㅡ 경제침체 ... 계속 이런 악영향을 끼치는데 검증없이 정책 밀고 나가는건 너무 무책임한 처사죠

  • @kaze5410
    @kaze5410 4 년 전 +1

    책 안읽어봐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1. 저기서 보면 '지구에는 인간만이 유일하게 이기적인 자기 복제자의 폭정에 반역할 수 있다.'
    라고 적혀있는데 그럼 왜 유일하게 인간만이 이 이기적이라는 유전자에 대항을 할수 있는거죠 ?? 그리고 다른 동물들은 인간과 같은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대항을 할 수 없다고 써져 있는걸까요 ?? 결국에 저자도 '인간은 우월한 존재이다', '인간은 다른 개체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다른 생물과 다르게 유전자에 대항할 수 있다'와 같은 말을 한걸까요 ?
    2. 저자가 저 책에 유전자와, 밈이라는 자가 복제자를 알려줬는데 저 밈이라는 복제자는 이기적 이라기 보다는 이타적인 성질이 강한 복제자 아닌가요 ? 만약 밈이라는 복제자가 이타적인 복제자라면 '이기적'인 유전자와는 상반되는거 아닌가요 ?
    3. 다른사람들이 읽고 올려놓은 리뷰도 봤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게 결국 밈이라는 자가 복제자도 결국에는 인간을 숙주삼아 개체를 늘려가는 것인데 이 유전자는 후손에게 물려가는지 알 수 있지만, 밈은 어떤식으로 후손에게 물려가는 건가요 ?? 세포속에 들어가있거나 DNA와 같이 세포속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
    저는 책을 읽지도 않았고, 그냥 주변 리뷰를 보고 궁금한 내용을 물어본거 뿐이니, 뭐 "책이나 읽고 그런 질문을 해라" 라던지 쓸데없는 잡소리 늘어놓으실 분은 그냥 가주시고,,,진짜 제가 궁금한 내용을 아시는분이 답글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을 비판하려는 내용이 아니라는걸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 @Lucy-ci2ug
    @Lucy-ci2ug 4 년 전 +4

    그러면 우리가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이유는요?
    무조건적인 사랑인데 이것도.

    • @user-ss4qn6xd2v
      @user-ss4qn6xd2v 4 년 전 +5

      애완동물 기르고 사랑하는 이유는 갈증의 해소라고 보는게 맞는듯

    • @kimchidominator
      @kimchidominator 4 년 전 +1

      모든 행동이 진화심리학적으로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해당 강의에서는 유전자가 어떤 의지라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묘사했지만, 실제 세계에서는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우연에 의해서 진화하는 것이거든요.
      그것이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마치 일종의 의지를 가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그게 설명할 때도 제일 편리하죠.
      다만 애완동물 같은 경우에는 강의에 나왔던 이빨 청소해주는 물고기처럼 서로 과거에 공생 관계였습니다.
      개는 사냥감을 추적하고,위험을 알리는 최고의 파트너였고, 고양이는 창고에서 곡물을 훔쳐먹는 쥐를 막아주는 공생관계였죠.

  • @kscrevival
    @kscrevival 4 년 전 +2

    이기적 유전자가 이미 수십년전에 나온 책인데 그의 이론이 현재 생물학계에서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유전자에게 거의 신적인 지위를 주는 생물학 이론에 대해서 비판하는 생물학자는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이기적 유전자 출판이후 수십년도 흘렀고 유전자 지도?까지 만들고 유전자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있는데 정말로 도킨스 말대로 유전자가 그런 역할/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증명되었는지, 생물(생명)을 오로지 유전자로만 설명하는게 타당한 관점인지 궁금하네요
    (유전자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갈 수록 유전자를 보다 겸손?한 자리에 위치시키고 보다 더 신중해졌다는 이야기도 있는것 같아서...)
    아래 댓글들에는 도킨스의 이론이 거의 정설이고 거기에 다른 의견을 내비치면 무조건 까이는 분위기라
    요즘 학계도 여전히 유전자 중심주의인지 궁금합니다.
    전공자분들 안 계신가요?

    • @user-lf7pl1pw8d
      @user-lf7pl1pw8d 4 년 전

      도킨스의 이론이 주류 이론 중 하나는 맞습니다만 정설의 위치에 오를 정도는 아닙니다. 지금도 수많은 반론들이 제기되고 있고 그 반론들의 공신력도 상당합니다.
      진화론이 정설로 자리잡고난 이후 진화론이 적응주의와 반적응주의로 나뉘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적응주의가 나타난 이후 이를 비판하는 입장이 반적응주의입니다.
      자세한 설명에 앞서 적응주의란 인류의 진화과정은 선택적으로 이루어졌다 라는 주장이며, 반적응주의는 인류의 진화과정은 우연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입니다. 알아두셔야할 점은 두 주장 모두 인류의 진화에 영향을 주었으나, 어떤것이 더 큰 영향을 주었냐를 두고 대립하는 것입니다. 이분법적으로 나누시면 절대 이해하실 수 없습니다.
      적응주의는 다시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학계에서 정설에 가까운 순으로 써보겠습니다.
      1. 개체 선택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진화론 입니다. 생존에 유일한 우월한 개체가 더 많은 개체가 되며 오래 살아남는다는 이론입니다. 하나하나의 개체를 중심으로 진행되죠. 이 이론은 굉장히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합리적입니다. 다만, 이 이론으로는 생물개체 이전의 진화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론이 유전자 선택설 입니다.
      2. 유전자 선택론
      도킨스가 이 입장입니다. 인류의 진화는 유전자가 선택되어 진화되었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유전자 단위의 진화는 도킨스가 처음 내세운 이론이 아닙니다. 그 이전에 있었던 유전자 선택론을 정리하여 출간한 것이 이타적 유전자이며, 당시 개체 선택설만을 알던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면서 유명세를 타게 된 이론입니다. 많이들 착각하시는 게 대중이 생각하는 정설과 학계에서의 정설은 괴리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학계에서 정설에 가장 가까운 이론은 개체 선택설이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기적 유전자가 대중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특히 생물학 불모지인 한국에서는 도킨스를 거의 신으로 생각하는 수준이죠. 유전자선택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나의 DNA를 포기하는 이타적행동에 대한 설명이 빈약하다는겁니다. 나와DNA를 공유하지 않는 타인을 위한 희생은 유전자 선택설에 배척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도킨스는 밈이라는 것으로 이를 설명합니다만, 간단히 설명하면 '그러한 희생들은 인간이 사회젓 동물이기 때문이다" 라는 갖다붙이기 식의 논리이기에 가장 비판받고 허술한 부분이 "밈" 입니다.
      3. 집단선택설
      개체가 모인 집단단위로 진화한다는 가설입니다.
      위와같이 적응주의는 "선택" 이라는 확정적인 맥락으로 진화론을 설명합니다. 이 "선택"을 비판하기 위해 나온 것이 반적응주의 입니다. "우연"이라는 단어를 즐겨 사용하며, 진화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우연" 이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공룡시대에 공룡은 생존에 유리한 개체였음에도 운석충돌이라는 우연한 사건으로 살아남지 못하게 된 것이죠. 특히 이것은 인간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인간이 개체간의 접촉이 더욱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즉 인간의 사회성 때문에 더 우연적인 일들을 자주 접하고 그것이 개체들의 생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죠. 느끼셨겠지만 적응주의는 진화대상에 초점을 준다명 반적응주의는 진화대상의 주변환경에 집중합니다.
      저도 학부생이기에 자세한 부분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써봤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kscrevival
      @kscrevival 4 년 전

      @@user-lf7pl1pw8d 저는 전공자도 아니고 과학도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자세히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택단위?라는 것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도 여러 설이 있군요. 유전자에만 집중하는 것이 문제일 수도 있다는 말이군요..
      사실 선택만을 중요시하는 적응주의에 근거하여 진화론을 설명하는 것들을 들어보면 약간은 너무 끼워맞추기식으로, 원인과 결과가 서로 혼동되는 것처럼 설명되는 느낌도 있는 것 같아서.. 처음에 접하면 "우와, 이렇게도 설명이 되는구나"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뭔가 돌고 도는 설명 같아 보일 때가 많아서 좀 의아할 때가 많습니다.
      더 많은 책들을 읽고 공부해 봐야 겠네요 ㅎㅎ

  • @boijoe69
    @boijoe69 4 년 전 +15

    아기 다리주물러 주는건 효과 있는 듯 해요~~^^

  • @GGUG0620
    @GGUG0620 4 년 전 +3

    그럼 입양아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죠? 뭐 때문에 남의 유전자를 내 유전자처럼 돌보는거죠?

    • @user-ol5vp3eb7q
      @user-ol5vp3eb7q 4 년 전

      ggug0620 밈덕분애 그런거 아닐까용?

    • @darkknightgotham7378
      @darkknightgotham7378 4 년 전 +2

      끝까지 보세요 ㅋㅋㅋ

    • @sirokuro23
      @sirokuro23 4 년 전 +13

      자신의 아이를 가질수 없을때 보통 입양하는 경우가 많죠. 먼저 이 경우를 설명하자면 같은 종은 다른종보다 자신의 유전자와 가깝기때문에 같은종의 아이를 입양해서 성인까지 무사히 길러내는것 만으로도 자신의 유전자를 조금이나마 퍼트릴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가 되겠죠.
      근데 자기 친자식이 있는대도 입양을 하는 경우도 있죠. 이 경우는 임신과 출산은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미 자기 자식이 있고 또 임신해서 위험을 안고 가는것 보다 자신의 남는 에너지 (인간에겐 채력과 감정과 재력)을 남의 자식을 기르는것을 통해 자신과 공유하고있는 유전자를 조금이라도 더 남기겠다는 행위로 볼수 있겠죠. 또한 이 영상에서 말하듯이 밈을 남길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자신의 사상과 행동방법등을 남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직 밈이 형성되지 않은 아기를 기르므로써 자기의 밈을 남기는 행위를 입양이라고도 볼수 있고요.

    • @hazi5684
      @hazi5684 4 년 전 +2

      우리가 유전자 캐리어일지라도 유전자의 본성에 따라야 할 필요는 없기 때문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유전자는 자손을 남길려는 목적으로 이기적인 프로그래밍을 했을 지라도 인간이 그 프로그래밍(양육을 하고 싶어함)을 친자식이 아닌 아이에게도 애정을 품어줄 수 있는거 아닐까요? 유전자는 인간에게 A를 의도하고 B를 만들었는데 정작 우리 인간이 만든 결과가 A'일 수도 있다..?
      끝까지 보시면 밈 개념이 나오는데, 저는 첨에 이렇게 생각해보았네요.

    • @user-ss9ur8ji2y
      @user-ss9ur8ji2y 4 년 전

      유전자는 이기적이나 인간은 문화와 교육을 통해, 그리고 어쩌면 인간의 본성으로 인해 이타적일 수 있는 존재입니다.

  • @user-qx3ez9sb1v
    @user-qx3ez9sb1v 4 년 전 +14

    모성애 없어도 이상한거 아님

  • @sakel8085
    @sakel8085 4 년 전 +5

    그렇다면 부모가 입양을 하여 정성껏 기르는 경우는 어떤 경우 인가요?

    • @tmslzlwl
      @tmslzlwl 4 년 전 +3

      자신의 밈을 이어줄 사람이 필요한거죠 부모자식은 닮잖아요 아무리 입양아라해도

  • @MrSsanayee1
    @MrSsanayee1 4 년 전

    새들이 다수의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지켜보면 모든 새끼들이 돌아가면서 균등하게 먹이를 받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절대 이기적인 울음이 아니랍니다. 모든 새끼들이 배고프면 울지 젠틀하게 "배고프니 밥주세요"라고 하지는 않죠~^^

  • @Kimochistew
    @Kimochistew 4 년 전 +4

    댓글들보니 의견이 많네요. 그래서 현대사회를 '정신병자'들이 넘쳐나는사회라하죠. 사회가 급변하고 정보가 넘쳐나니 사람들은 생존본능을 이끌어갈수있는 의지를 잃게되고 결국 본능을 잃고 정신병이 넘쳐난 사회가 된거죠. 결론은 특이점.....빨리와라

    • @ThehumanOfChakan
      @ThehumanOfChakan 4 년 전

      이 상태에서 특이점 오면 전 그런 세상에 살고싶지 않네요 ㄷㄷㄷ 살벌

  • @greenikkie5334
    @greenikkie5334 4 년 전 +4

    송민호가 이 강의 충격적이고 재밌다고 추천해서 왔습니다. 진짜네요 ㄷㄷ

  • @minkyungsung607
    @minkyungsung607 4 년 전 +2

    이런 저런 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기적 유전자'니 '밈'이니 하는 개념들을 만든 것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전제(유전자가 이기적이다)로 최대한의 현상을 설명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사랑, 모성애, 헌신과 희생과 같은 숭고하고 복잡 미묘한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자기가 고안한 단순한 개념으로 설명해보려고 무리하게 끼워맞추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ㅎㅎ

    • @tmslzlwl
      @tmslzlwl 4 년 전 +2

      사실 리처드 도킨스가 설명하는 저 이론은 대단히 수학적으로 검증되고 실험을 통해서 상당히 복잡하게 증명된 결과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유전자 입장에선 부모는 (새끼를 낳으면 불임이 된다고 가정했을때) 새끼를 낳았으면 죽던말던 관계가 없습니다. 그 다음 세대에서 새끼들이 생존경쟁을 할텐데요. 헌신하고 희생해서 새끼를 강하게 키우면 그 유전자가 남는거죠. 하지만 걔네들은 자식에게 헌신할 겁니다 그 유전자를 받았으니까요

  • @user-ki5ol7qn1f
    @user-ki5ol7qn1f 4 년 전 +1

    엄마는 제가 2살때 그냥 터미널에서 버리고 도망갔는데 이건 오류된 유전자 인가?
    그래서 고아 될뻔하다가
    할아버지가 아빠한테 전화 해서 아빠가 데려옴

    • @__Ryo
      @__Ryo 4 년 전 +1

      키울여건이안돼서 버리기를 결심한듯 키우려다가는 나도죽고 너도죽겠다 싶어서

    • @user-ll5nv6mz7o
      @user-ll5nv6mz7o 4 년 전 +2

      상황이 안되면 부모 본인이 계속 생존해 나가면 언젠가 다시 번식의 기회가 있을 수 있기에 고장이 아닙니다

  • @michellesong7514
    @michellesong7514 4 년 전 +2

    사랑도 밈이요 사상도 밈이면 학설도 밈이고 양자물리학도 밈이네요 이책도 밈이구요 근데 밈이 뭔데요? 뭘 가지고 왜 밈이라 부르는거죠?
    결국 양자물리학처럼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니 우리가 모르는걸 보니 대단하단건데 이걸 하나의 학설로 만들자.. 이러구 먹고사는 이기적 유전자네요 ..ㅎㅎ

  • @user-bx5sp9bt4f
    @user-bx5sp9bt4f 4 년 전

    그래서 이 책에 의하면 이혼시 양육권을 가지려는것도 dna적 설계라고 볼수있는건가요? 자신의 유전자를 가지고있는 존재를 지키려는 본능?

  • @rayeona4417
    @rayeona4417 4 년 전 +1

    결국엔 번식? 이군.

  • @Lawyerattorney
    @Lawyerattorney 4 년 전

    어머니

  • @user-fj3gb2pg7n
    @user-fj3gb2pg7n 4 년 전 +1

    한국 의 출생율 이낮아 지는 긴 과도한 경쟁구조 가 큰 요인 이라는 주장 과 괘 를 같이하네요. 씁쓸~

  • @KIM7057
    @KIM7057 3 년 전 +1

    와우 구라맨 설민석님이네

  • @ShePingPing
    @ShePingPing 년 전

    모성애야말로 가장 이기적인 이기적 유전자의 표현형 아닌가...

  • @sirudduck0115
    @sirudduck0115 4 년 전 +2

    그럼 애 갖다버리는 엄마나 가정폭력하는 아빠는 오류인가

    • @hellodevils
      @hellodevils 4 년 전 +3

      사이코/소시오패스도 오류지요. 공감능력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필수 생존능력인데. 이미 인류사적으로 도태되었던 유전자들이 돌연변이로 가끔씩 다시 나타나는 거지요. 그런 유전자들이 다시 도태되게끔 격리시키고 처벌하는 게 사회의 생존본능이고, 그걸 많은 사람들이 '정의'라고 이름 붙였지요

    • @udong_hwang
      @udong_hwang 4 년 전

      그 와 비슷한 내용도 책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수컷이 암컷을 떠나는 상황이나 일부 다처제 같은 상황에서의 설명도 다뤄지고 있어요.

  • @destiny1004s
    @destiny1004s 4 년 전 +3

    밈 때문에 인간만이 유일하게 자연 파괴하는건가 ㅋㅋ

    • @user-zg8iq9gs7x
      @user-zg8iq9gs7x 4 년 전 +4

      개체수 때문입니다.
      모든 생물은 자연파괴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식물이 무시무시하게 번식한다 생각해봅시다. 그러면 대량의 산소가 대기에 퍼질 것이고 대기의 벨런스 붕괴는 치명적인 자연파괴가 될 것입니다. 사자가 어마무시하게 번식한다 생각해보죠. 초식동물들의 객체수는 급감할 것이고 이는 생태계 붕괴로 이어집니다. 생태계 붕괴는 자연파괴로 이어지겠죠.
      물론 자연은 이에 대한 반작용이 있어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식물이 번성하면 초식동물들이 번성하여 식물의 객체수를 줄일 것이고 사자가 번성하면 초식동물들의 객체수가 줄어들어 사자는 굶어죽겠죠.
      하지만 인간은 산업화를 통해 그 반작용을 무시하는데 성공하였고 인구는 지속 증가 중입니다.
      그 때문에 자연이 파괴되고 있는 것이죠

    • @user-cs6zm6gu8t
      @user-cs6zm6gu8t 4 년 전

      인간과 고래만 특별하죠.
      그둘만 종족에 대한 이타심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에 대한 이타심을 가지고 있거든요.

    • @user-mk1rb4nb9m
      @user-mk1rb4nb9m 4 년 전 +1

      인간이 특히나 자연파괴를 하는것처럼 보이는건
      인간이 진화의속도가아니라 문화, 기술의 속도로 자연파괴를 하게되었기때문입니다
      불과 천년전 진화로보면 찰나라할만한 시간 전에는 인간도 이토록 자연파괴를 '잘' 할수있는 종은 아니었습니다
      밥을먹고 불을떼려면 수만은나무를 베어다 때는 생활방식이었음에도
      상시발정상태로 애기젖만떼면 또 임신하고 낳아서 10댓명도 더 낳아대는 인간이었음에도
      단조로운식사로 면역력이약하고 과밀주거로 질병에 취약해서 그중에 성인이되는 아이들은 절반이나 되었을까.....
      그나마도 전쟁,사고,짐승들에의한죽음등등 수많은위험에 노출되어있어서 인구는 그다지 늘지못했고 자연파괴는 국가적사업 수준이 되어야만 가능했습니다
      (중국은 장강과 회하와 황하라는 강 세개가 연결되었고 만리장성이 쌓였죠 이집트는 사막가운데에 석조건축물인 피라미드가 들어섰고.....)
      하지만 기술발전으로 이젠 하루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숲이 불타오르고 과거 수백년 수천년시간동안의 시간동안 저장되었던 탄소가 단 하루만에 배기가스로 배출되죠
      아 생각해보니 문명이 발전하기전에도 극심한 자연파괴를 했었네요;;;;; 인간은 이주한곳의 대형동물을 빠르게 멸종시킨걸로 유명합니다 심지어 창 한자루로 사냥하고살던 시대부터요....

    • @ThehumanOfChakan
      @ThehumanOfChakan 4 년 전

      @@user-mk1rb4nb9m 근데요 인간멸종도 자연파괴인가요?

    • @user-mk1rb4nb9m
      @user-mk1rb4nb9m 4 년 전

      @@ThehumanOfChakan 어느종이나 너무 불어나면 균형을 무너뜨리는 자연파괴가 가능하니..... 역으로 보면 인간의 멸종도 자연파괴의 하나겠네요

  • @user-cj5sd1oo7q
    @user-cj5sd1oo7q 4 년 전

    호랑이를 왜 고랑이라고하시죠

  • @user-pg2jb8nw5t
    @user-pg2jb8nw5t 4 년 전 +5

    어진짜ㅋㅋ울아빠가 50년대생이신데 어렸을땐 10촌까지 한 마을에 사셨다고 저와는 8촌이신분이 얼마전 놀러오셨어요. (아빠랑 2살차이나는 저한테는 오빠.. ㅅㅂ..)근데 진짜 안닮았어요 손톱에 때만큼도 안닮음 완전 남남임 내가 니 오빠다 할때 소름돋아서 쌩까고 집갔습니다.

  • @user-mz5md5kt7d
    @user-mz5md5kt7d 4 년 전

    학교에서 animal behavior 들었는데
    동물이나 사람이나 똑같네

  • @jiduchris4943
    @jiduchris4943 4 년 전 +5

    사자나 호랑이는 자기새끼를 절벽에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4 년 전 +1

      대부분의 호랑이는 절벽에 안떨어트리죠. 그러나 떨어트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떨어트려서 가장 쎈놈만 골라갑니다.

    •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4 년 전

      사자는 우두머리가 바뀌면 우두머리 수컷이 기존의 새끼를 다 물어죽이죠.

  • @higherpower6732
    @higherpower6732 4 년 전 +4

    찌르레기가 알을 적게 낳은 이유가 지금의 대한민국의 저조한 출생률하고 비슷한거 같네요

  • @user-vq1gn9zl9k
    @user-vq1gn9zl9k 3 년 전

    저 리처드 도킨스의 유전자는 어떻게 저런생각을 할까?

  • @user-ee4yy3nr3i
    @user-ee4yy3nr3i 4 년 전 +1

    생명체가 경제구조원리와 크게 다를것이 없다는 사실을 굳이 끄집어 꺼내고 정의 시켜서 생명체 존재가치의 자체를 추락시키는 극도로 불쾌한 씹어그로 인세수금용 책.

  • @user-se9es2po6s
    @user-se9es2po6s 4 년 전 +1

    그 밈이라는 것도 결국 거대하게 확장된 이기심의 한 가지 표현 형태일 뿐이거나 고도의 지능을 가진 인간만이 가지는 일종의 오류나 착각이 아닐까??

  • @user-ij8hi5ro2h
    @user-ij8hi5ro2h 4 년 전 +1

    출산과정에서 얘기를 살리면 엄마가죽고 엄마를 살리면 얘기가 죽는상황이면 아빠는 누구를 살릴려고 할까?

    • @veryfirst2587
      @veryfirst2587 4 년 전 +6

      아빠의 밈에 의해 다소 바뀔 수 있겠지만 부성애는 보통 모성애보다 약합니다. 자연상태에서 엄마쪽과 다르게 자신의 자식이라고 100%보장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빠쪽은 엄마를 사랑한다면 엄마를 지키고 또 낳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의 아이와 지금의 아이는 근연도가 같으니까요.

  • @user-bn4fr1lw9k
    @user-bn4fr1lw9k 4 년 전 +5

    저만 출산률이 떨어지는게 먹고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대한민국은 경제력10위권국가에 세계적으로 봐도 상당히 잘 살고 안전함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 하는 사람도 거의 없음. 오히려 못 사는 나라에서 출산률이 높음. 실제로 저출산은 선진국에서나 나타나는 현상이고..

    • @puddingj7309
      @puddingj7309 4 년 전 +5

      빈부격차 증가, 불안정한 일자리, 집세폭등, 금리 하락, 충분히 원인이 갖춰져있죠. 하루 한끼도 먹고 살기 힘든 극도의 빈민국은 교육수준도 떨어지는데다 사망률도 높으니 자식을 최대한 많이 낳아서 노동력을 유지하는것 외에 할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예전 우리나라가 그랬듯이요.

    •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4 년 전 +1

      이 책의 이론에 의하면, 서울에 너무 과밀집되서 식량자원이 부족할까봐 저출산이 발생하는건데,
      자손을 낳고싶은 본능이 어렷을때부터 컷던 내입장에서 생각해볼땐,
      외모 지상주의와 늦춰지는 취업시기탓이라고 봄. 아이돌 왕국 대한민국에서 남녀모두 이성의 외모를 맘에들어하질 않음. 기준이 높음.
      그리고 4년제 대학을 가는 비율이 높아짐에따라 전체적인 취업시기가 엄청 늦춰짐. 신입사원 입사햇는데 너무 각박하고 바빠서 결혼진도가 아니 연애진도가 1도 안나감.
      그렇게 30줄이 되었더니 결혼 생각하기엔 너무 늙어버린 대한민국 남녀. 외모가 맘에안듬.
      어릴땐 이쁘고 잘생긴 콩깍지로 사고라도 쳣지, 다 늙어서 연애없는 삶에 꾀 적응됨.

  • @alleswirdgutHYY
    @alleswirdgutHYY 4 년 전 +4

    주변 지인 가운데, 자식을 셋이나 두고도 모성애라곤 1도 없는 극단적 이기주의자가 있는데,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구나...
    유전자 결함이네 결론은...

    • @user-mk1rb4nb9m
      @user-mk1rb4nb9m 4 년 전

      결함이 아닐수도있죠 현대로 올수록 굳이 엄마가 양육하지않아도 아이들이 생존하고 양육될수있는 토대가 마련되고있지않습니까
      지금당장만보아도 애하나 낳아서 애지중지키워서 판사니 의사니 하는사람으로 키워내는것보단
      애 10명 낳아서 죄다 고아원보내는사람이 유전적으로는 더 성공적일수있죠

    • @user-tm3wn9nh7i
      @user-tm3wn9nh7i 4 년 전

      @@user-mk1rb4nb9m 인간이 유전자를 배달할려고 사는게 아니니까.

    • @user-mk1rb4nb9m
      @user-mk1rb4nb9m 4 년 전

      @@user-tm3wn9nh7i 맞는데... 원래는...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4 년 전

      모성애가 없이 방치되면 아기들은 죽게되죠
      정신결함이 생기거나 말이죠

  • @user-pr3so1nt2w
    @user-pr3so1nt2w 3 년 전

    니체처럼 뭐뭐할경우는.. 모르겠네..

  • @RR-xv1br
    @RR-xv1br 4 년 전

    그럼 근연도가 0인 동성친구에게 애정을 쏟은 이유는?

    • @destiny1004s
      @destiny1004s 4 년 전 +3

      갠적으론 동성애는 병이라고 생각함. 정신병

    • @RR-xv1br
      @RR-xv1br 4 년 전

      동성애 아니고 그냥 친구사이의 우정

    • @destiny1004s
      @destiny1004s 4 년 전 +10

      우정은 번식과는 상관없지만 생존에는 유리해지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집단을 이루는 동물이니까요 ㅎㅎ 그래서 자신과 잘 맞는사람에게 호감이생기고 그게 우정으로 발전되는거 같음.

    • @user-jw7gr6zg9d
      @user-jw7gr6zg9d 4 년 전 +3

      인간은 혼자있으면 약해지고 우울해집니다.
      잠깐 혼자있는건 힐링이죠.
      영원히 혼자 있으면? 고통입니다

    • @2catswith1dog
      @2catswith1dog 4 년 전 +4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어서가 아닐까요?? 나 혼자서는 생존이 어렵지만 동성친구가 많고 무리가 있다면 생존확률이 올라가니까요. 따지고보면 나의 생존과 내 유전자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거죠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4 년 전

    이렇다저렇다에서 끝나지않고 어떻게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겠죠.. 인간의 본늣중 하난 무엇이든지 풀어서 설명하려는거구요. 무엇이든 유전으토 특정지어지는게 맞다면 사람에게 책임은 없다는건가? 그건 아니니까요. 191130

  • @user-rt3bj2kt8r
    @user-rt3bj2kt8r 4 년 전 +8

    이 책읽고 모든사람의 선의와 이타적행동이 이기적유전자때문인걸 자각할때마다 뭔지 모를 혐오감듬

    • @ellyyongx2
      @ellyyongx2 4 년 전 +6

      그럴 필요 없어요. 우리는 비록 carrier일 뿐이지만 매 순간 선택은 우리가 하는거니까요. 이 자율성이 오히려 생존력 높은 유전자만 살아남게 했죠

    • @user-xg6lw7yq8s
      @user-xg6lw7yq8s 4 년 전 +6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다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우리는 다른 동물과는 다릅니다

    • @user-hb6gq3ky1q
      @user-hb6gq3ky1q 4 년 전

      같은상황에서 다른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 @user-el2vp3og6v
      @user-el2vp3og6v 4 년 전 +5

      도킨스도 굳이 우리가 유전자 따라갈 필요 없다고 했음. 책 11장에 나옴

    • @HanNyangDuNyang
      @HanNyangDuNyang 4 년 전

      이 영상의 마지막에도 설명되어있는데..

  • @user-yh8hq5gq1n
    @user-yh8hq5gq1n 4 년 전 +4

    와 근데 윤소희는 카이스트에 저런 미모라니

  • @Lawyerattorney
    @Lawyerattorney 4 년 전

    첩질

  • @user-gf3hf9yd9t
    @user-gf3hf9yd9t 4 년 전

    아뇨
    니유전자지만 아뇨

  • @tprtlgks
    @tprtlgks 4 년 전

    우리나라도 저출산으로 2500년쯤에는 나라가 없어질거같다

    • @ThehumanOfChakan
      @ThehumanOfChakan 4 년 전

      2100년:
      ???: 출산이 뭐냐??
      ???: 으메~ 내가 어디서 봤는데 조상들은 예전에 동물처럼 새끼를 낳았다던데?
      ???: 헐.... 진짜? 동물처럼?

    • @user-ru5ir6wq9k
      @user-ru5ir6wq9k 3 년 전

      솔직히 그랬으면 좋겠음 지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이 없어봐야 소중한줄 앎

  • @user-jh3mo3hh9c
    @user-jh3mo3hh9c 4 년 전

    프로이트랑 논지는 비슷하네

    • @user-yo1qc4fu4u
      @user-yo1qc4fu4u 4 년 전

      프로이드는 유전자의 도구적 관점. 인듯

  • @oldbbie
    @oldbbie 4 년 전 +2

    형제끼리는 유전자가 1/2이 아니라 1/4아닌가?

    • @user-ir2go3fy5l
      @user-ir2go3fy5l 4 년 전 +3

      1/2은 수학적 가정!
      2중에 하나가 균일하게 적용될것이라는!
      수학적 설명을 위해 가정을 전제로 두는것!
      실제로는 5+5=10
      8+2=10
      7+3=10
      등등 여러 확률로 나올수 있지만!
      어차피 10이기에 통계의 편리상!
      5로 나누는것!
      그럼 형제는 5/5 중 어느것을 더 취햇느냐의 차이가 나것지!
      그렇다면!
      실제 부모중 하나보다는!
      형제간의 유전자 친밀도가 확률이!
      더 높게 나온다는 결론!

    • @user-qq2dl1xl5v
      @user-qq2dl1xl5v 4 년 전 +3

      부모유전자 중에 아버지 유전자 Y염색체는 그대로 전해진다고 기사에서 봤습니다. 대신 엄마의 자궁은 형제지간에 같은 유전자는 절대로 전해지지 않는 시스템이 작동하여 출생순서에 따라 먼저 출생한 아기가 가져간 유전자와 같은 유전자는 면역반응을 일으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다른 유전자만 조합되고 같은 배를 타고나도 아롱이 다롱이 되는 원인이기도 함..그리하여 일란성 쌍둥이도 외모형질만 비슷할 뿐 성격이나 다른 유전적 적성과 기질은 다르다고 합니다..

  • @Lawyerattorney
    @Lawyerattorney 4 년 전 +1

    키큰 여자랑 결혼하면 저절로 유전자 개량

  • @sktt1faker729
    @sktt1faker729 4 년 전 +1

    전쟁통엔 왜 출산율이 높아지나요. 베이비붐

    • @user-sb8xo6su7o
      @user-sb8xo6su7o 4 년 전 +3

      내 유전자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서 복제를 빨리해라고 유전자가 시키는거 아닐까요

    • @user-cs6zm6gu8t
      @user-cs6zm6gu8t 4 년 전

      천적(전쟁)으로 인해 자원을 나눌 경쟁자가 없잖아요. 경쟁자가 많으면 적게 낳는거고

    •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4 년 전 +1

      나방은 포식자에 의해 잡혀먹기전에 알을 빠르게 배출하고 죽습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걸 아는거죠.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수 많은 전쟁에서 살아남은 후손들입니다. 이미 유전자는 경험을 통해 알고있습니다.
      남자는 전쟁때 여자를 죽이지 않는다는것을, 그리고 그때 태어난 아빠모르는 아기들은 꾀 안정적으로 성장할수 있다는것을.
      그래서 적군이 수정시키기 전에 내가 먼저 수정시켜야 겠다는 본능이 타오르게되는겁니다.
      여자입장에서도 목숨바쳐 자신을 지켜줄 남자가 생기는 일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전쟁통에 성욕 타오르는 족속들의 유전자를 보유하고있습니다.

    • @user-lx1tq2iu1m
      @user-lx1tq2iu1m 4 년 전

      일단 나봐야 알 것 같음

  • @user-bj8du8oo6l
    @user-bj8du8oo6l 4 년 전

    저렇게따지면 남자와여자가 만나면 무조건 성욕이 올라와야하는데 난분명히 남자인데 존나 안끌리는여자가 있다는거

  • @user-vs1pr2wl5z
    @user-vs1pr2wl5z 4 년 전 +4

    근데 유전자가 자기자신을 계속 유지해갈려는 목적은 뭐죠? 자살은 뭐죠?
    왜 굳이 자기 유전자를 퍼트리는게 무슨의미가 있죠.

    • @user-og2pl2tt9s
      @user-og2pl2tt9s 4 년 전 +11

      유전자는 생존이 목적입니다. 자살이라는 행동은 유전자의 생존본능에 어긋나는 것인데, 저자는 책에서 인간만이 유전자의 프로그래밍에 대항할 수 있는 존재라 보았습니다. 자살이란 행위도 거기에 포함 되겠네요. 지식이 짧아 이정도로 밖에 대답을 못드리겠네요. 궁금증 해소하시길 바래요.

    • @dgl3283
      @dgl3283 4 년 전 +3

      @@user-og2pl2tt9s 인간 뿐만 아니라 영장류는 다 자살하고 심지어 돌고래 범고래도 자살하는데

    • @user-px9ck7mn7f
      @user-px9ck7mn7f 4 년 전 +5

      분자덩어리에 특별한 목적은 없죠 자기자신을 유지하려는 유전자만이 살아남았기 때문에 그런 유전자만 있는겁니다

    • @user-eo7fy5ur2g
      @user-eo7fy5ur2g 4 년 전 +1

      그냥 법칙대로 운동하고 있을뿐이죠

    • @suyeonhwang864
      @suyeonhwang864 4 년 전 +3

      유전자는 자아가 없습니다. 자기자신을 유지해가려는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프로그램 코딩일 뿐이죠. 생명은 번식을 하고 생존을 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아닌 생명들은 다 죽었기 때문에 모두 다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겁니다. 자살은 사회적인 타살이라고 하죠. 자살은 심리적인 변화 때문에 더 이상 생존이 불가능한 상태에서만 일어나는 거죠... 극심한 우울증, 상실감 등등... 자살하려는 사람들은 전부 백프로 죽지 않습니다. 자살하려는 사람들의 환경이 변하고 생존을 추구할 수 있는 (괴롭지 않은) 환경이 되면 충분히 살아갑니다. 그게 생존력이죠.

  • @user-db8ym6xp3x
    @user-db8ym6xp3x 4 년 전 +2

    아니 이런거 저런거 조까고 그냥 내부모님이 짱임 부모님 위해선 목숨도 바칠수 있음
    유전자고 지랄이고 관계에대해 이렇게 하나하나 생물학적 접근은 난 별로

    • @user-xg6lw7yq8s
      @user-xg6lw7yq8s 4 년 전 +2

      그런 접근방식이 가장 인간적인 방식이기도함 저 책에 의하면 인간은 이 유전자를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음 님은 부모님을 챙기는게 유전적으로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라 시간과 에너지를 날리게됌 유전자의 절대적인 명령을 완전히 무시하는 행위지만 인간이기에 할수 있는 유일한 행위임

    • @user-db8ym6xp3x
      @user-db8ym6xp3x 4 년 전 +1

      @@user-xg6lw7yq8s 부모님을 챙기는게 유전적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그것이 시간과 에너지를 날린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동물도 자기 부모는 섬깁니다. 호랑이와 같이 완전한 독립을 추구하는 매개체도 있지만 사자처럼 이모 고모 등등 일종의 대가족을 섬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코끼리도 그중 하나구요 인간이기때문에 하는 유일한 행동이 아닙니다.
      전 개인적으로 멀리 나갈거 없다고 봅니다.
      세상이치 만물이치 생물의근원 이런거 저런거를 유전적 이치로 따지면 제약이 너무 많습니다. 또한 그 제약을 지키지 않는다면 나에게 패널티가 오는것도 아니구요
      단지 나에게 존재의가치를 일깨워준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자식의 도리일뿐입니다.

    • @user-xg6lw7yq8s
      @user-xg6lw7yq8s 4 년 전 +1

      @@user-db8ym6xp3x 동물은 자기 부모를 절대 섬기지 않습니다 그 어떤 동물도 말이에요 사자나 코끼리같은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조차 부모를 이용하려고 애쓰지 절대 섬기는짓따위 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래보인다면 그건 착각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자가 얼룩말 무리를 발견해서 혼자 사냥해서 혼자 먹이를 먹으면 100%의 이득을 본다고 가정할때 부모가 있는 집단 내의 형제나 친척들의 혈연도가 1이 넘어되었을때 부모에게 얼룩말 무리의 위치를 알려주면 사냥해서 혼자 먹은것보다 적은양을 먹어서 자기에겐 불이익이 생기지만 유전자 전체를 따졌을때는 100% 이상의 이득을 보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것이고 그걸 보고 우리는 착각을 하게 되는거죠

    • @user-db8ym6xp3x
      @user-db8ym6xp3x 4 년 전

      제가 말한것은 유전자의 의한 섬김이 아닌 표면상 보여지는 것이기에 말씀드리는겁니다.
      저보다 박식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무슨말인지 이해는 갑니다만,
      어미코끼리가 악어에게 물렸을때 죽을힘을 다해싸우는 자식코끼리
      사자의 경우는 모성애가 강하다고 알려져서 자식을 지키는 본능
      후자가 님이 말하는 유전적 전체 의미를 담기에는 충분하나 어떤 다큐를 보고 코끼리의 지능이 굉장히 높다는걸 알고 어쩌면 우리 사람과 같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 영상에서도 이타적인사람의 본심은 이기적 행동에서 비롯된것이다 라는 말에 동의를 합니다.
      즉, 내가 상대방에게 이타적으로 도움이 되어 본인 스스로가 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생기는 과정을 위한거니까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쉽게 말해서 속된말로 상대방이 나를 알아주겠지? 라는 심리가 표현되있는거겠죠?
      그러나 그것이 통용되지 않는 관계는 부모님이라고 생각되어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그분들에게는 내가 이타적으로 행동해서 나에게 이득을 볼 행위자체는 없으니까요 아예 그런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용돈받을때 뭐 그럴때 빼고? ㅎ
      어쩌면 동물의 행동은 인간의 착각 및 저의 착각 일수도 있겠죠
      인간 특유의 수오지심과 측은지심 마음가짐에서 동물과 다를수도 있겠군요
      그래서 동물에 비유한거고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는 경우를 종종봐서 글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우리 인간은 유전자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게 무슨뜻인지 알수 있을까요?

    • @user-ki8mo9do5o
      @user-ki8mo9do5o 4 년 전

      @@user-db8ym6xp3x 유전자가 자기복제를 하라는 명령을 인간은 거부할 수 있다는 말인것 같네요. 또 과학적인 결론을 내기 위해선 예외적인 사례의 몇몇 나열로는 안됩니다. 산에 가서 암을 치유했다는 몇몇 사례가 분명 있지만 그것이 과학적인 사실로 통용되지 않는 것 처럼요. 그것과 똑같은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 재현해낼 수 있어야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여 집니다. 그런 관점에서는 설령 자식이 부모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사례가 몇몇 있더라도 그것이 과학적 사실로 인정받지는 못합니다. 내게 아무런 이익을 주진 않지만 부모에게 이타적인 행동을 한다는 사례로는 과학적인 사실이 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다만 이런 과학적 사실은 당연히 설명하지 못하는 영역이 존재합니다. 신의 존재나 인간의 본성이 무엇이냐 등 가치판단의 영역에 대해선 과학은 단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해서도 안되고 할 수 없습니다. 님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는 말이죠. 다만 과학적 사실이 아닐 뿐입니다

  • @deslho3175
    @deslho3175 4 년 전

    모성애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그냥 이해타산을 생각하는거임. 내가 희생을 해야한다. 이게 불편하고 짜증나는거지. 페미니스트들이 왜 그렇게 모성애를 깎아 내리고 모성애 = 부성애로 여기려는지는, 그냥 이성이 개입되어서 자기가 손해보는 것에 참을 수 없는 역겨움을 느끼는거임. 그리고 그걸 학습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하지. 근데 오히려 반대로 학습에 의해 희석된거임.

  • @random0153
    @random0153 4 년 전

    와우 저출산은 그럼 우리 유전자 프로그래밍에 반대되는거네.

  • @user-wo3wd6ve5y
    @user-wo3wd6ve5y 4 년 전 +1

    개소리 길게도 써놓았네
    지금 기독교적인 신이 그렇게 해놓았을것이다하고 뭐가 다른이야기인가

    • @user-mk1rb4nb9m
      @user-mk1rb4nb9m 4 년 전 +1

      다양한 생물군의 행동들을 수집하고 비교해서 내놓은 결과입니다
      사서학에서도 서지학에서도 소설취급하는 성경기반 신앙따위랑 비교불가죠

    • @user-qo6tf7bu9d
      @user-qo6tf7bu9d 4 년 전 +1

      차라리 멸종된게 나은게 살아있는건 고통임 동물도 인간도. 살아간다는건 고통임

    • @user-mk1rb4nb9m
      @user-mk1rb4nb9m 4 년 전

      @@user-qo6tf7bu9d 깨달음을 얻어 인간을초월하여 부처가되면 고통받지않습니다 보살님 ㅋ

    • @taetae31371
      @taetae31371 4 년 전 +1

      @@user-qo6tf7bu9d 맞아.ㅋㅋ살아서 뭐하냐 엄청 고생고생하다가 죽을뿐인데 유전자를 남겨서 뭐하려고ㅋㅋ 사는건 고통이지

    •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4 년 전

      이해력이 부족하셔서 그런거같아요. 납득할만한 이론인데, 기독교랑 비교를 하다니. 진화생물학은 가슴에 품고 살다보면 더 깊게 이해하게 됩니다.
      통찰력이 부족한건 죄가 아닙니다. 물론 너무 받아들이기에 힘드실수 있습니다. 아무도 저런소리 안하고 살아가는 세상이라서.

  • @user-hu9zp6il1w
    @user-hu9zp6il1w 4 년 전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일은 호랑이가 지 새끼를 절벽에 떨어뜨리는것과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하나요?

  • @MrRanegade1
    @MrRanegade1 4 년 전 +6

    근데 이런 강연은 해당 직종에 오랬동안 연구했던 전문가중에 방송에 적합한 말좀 할줄 아는사람을 섭외해야지 비전문가인 설민석씨가 말할수 있는건 그냥 책 요약일뿐이잖아요 학자중에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한국에 아이에 없는것도 아니고 이건좀 아닌듯 앞에 물리학자 앞에 앉혀놓고 ㅋㅋㅋ 저게 먼짓 ㅋㅋ 말그대로 서양사 전공한 교수 앉혀놓고 역사학 전공 안한사람이 한국역사 강의하는꼴이잖아 물리학교수 얼굴에서 많은게 읽혀지는거 같네 ㅋㅋㅋ

    • @errday1931
      @errday1931 4 년 전 +5

      MrRanegade1 이 프로는 교육 방송이 아니고 예능이고, 설민석씨는 저 분야에 대해 비전문가이니 우리 눈에 맞춰 딱 책의 내용까지만 설명해 주니 저는 알아듣기가 편한것 같아요. 내용뿐 아니라 목소리 톤이나 힘도 청중 입장에서는 지루하지 않게 들으려면 중요하니깐요. 만약 유전자 전문가가 설명해 줬다면 저는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패널분들은 설민석 강의 들으러 온거 아니고 책도 이미 읽었고 독서 토론처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내용 보충하기 위해 앉아있는것 같아요

    • @MrRanegade1
      @MrRanegade1 4 년 전

      @Llaasss Ihgfddd 설민석씨 수준으로 말하지는 못해도 대중이 쉽게 이해할수 있게 설명할수 있는 학자들은 있어요 과거 과학커뮤니케이터 개념이 없을때는 몰라도 저건 PD나 작가의 의지 문제라고 봅니다 전문가가 해당분야 대중서를 설명해주는거와 일반인 수준의 강사가 하는건 분명 다릅니다 님이 말씀하신 "책도 이미 읽었고 독서 토론처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내용 보충하기 위해 앉아있는것 같아요" 이유 때문이라도 해당 전문가가 반듯이 있어야조

    • @errday1931
      @errday1931 4 년 전 +1

      MrRanegade1 매번 주제가 다른데 말 잘하는 검증된 전문가를 섭외하는게 제작진 입장에서도 모험 아닐까요? 요즘에 얕고 넓은 지식에 관련된 서적들이 인기를 끌듯 그런 시청자들을 타게팅한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토론할 때는 분명 설민석씨처럼 객관적인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마 전문가가 강의했다면 패널들은 대화가 아닌 질문수준에서 대화가 끝났을 것 같아요.

    • @user-mk1rb4nb9m
      @user-mk1rb4nb9m 4 년 전

      어차피 본인이 알고 이해하는것과 타인에게 쉽게 개념을 설명해주는건 전혀 다른능력이라서요.......
      게다가 그렇게까지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일종의 상식수준으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목적으로서는 괜찮지않나 싶습니다
      구구단정도를 간단히 설명하는데는 수학자도 수학선생도 필요없죠......
      어차피 물리학자는 진화론에대한 이해는 잘해봐야 생물학과 대학생수준정도일텐데요 뭐

    • @sunwoo0327
      @sunwoo0327 4 년 전 +1

      애초에 방송명부터가 책읽어드립니다인데... 책에서 나온 내용 이상의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책 내용을 요약해 사람들이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게 이 프로그램의 목표라 봄

  • @15xxrcn
    @15xxrcn 4 년 전 +1

    이 책을 기독교 신자들과 페미니스트들이 극혐하는 이유

  • @user-fs4kg7xc2g
    @user-fs4kg7xc2g 4 년 전

    부성애 모성애는 유전자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길러지는 거라 보는 견해가 더 센데..

  • @hotgirl1577
    @hotgirl1577 4 년 전 +2

    전현무는 혼자 일꺼라 예상했다
    배려는 안보이고 이기적인 면은 보였기 때문에
    지극히 외동아들틱 하다

  • @Lawyerattorney
    @Lawyerattorney 4 년 전

    이분은 역사 이야기해야지 과학 이야기하면 약장수같음. 궤변

    • @user-sx5zw4cm9m
      @user-sx5zw4cm9m 4 년 전 +4

      이기적 유전자의 책내용일뿐 ㅋㅋㅋ

    •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4 년 전

      이게 왜 궤변이야. 이보다 더 인간을 설명하는 완벽한이론이 어딧다고.

  • @michellesong7514
    @michellesong7514 4 년 전 +2

    책이란게 한사람의생각이니 저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돼죠..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것도 이기적 유전자고 부처가 깨달은것도 이기심의발로요 ..우리는 영혼도 없는 좀비구요
    설강사님이 왜 이책을 소개하신건진 잘모르지만 개똥같은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