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과 양육 논쟁※ 키는 유전이다? 환경이 중요하다?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0

크 유전자 레서피 표현 좋네요

미국 유전자 관련 학회에서 기정 정설로 불리는 말인데 우리가 키크는데 환경이 중요하다고 하는것은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면 그 유전자에 기억된 키 성장 최대치를 늘릴수 있다는것이 아니라 영양 섭취나 생활불균형이 심하면 180까지 클 유전자라 해도 175까지 밖에 못크기 때문에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다녔던 헬스트레이너께선 키가 190대후반입니다. 레슬링선수 바티스타에 꿀리지 않은 몸집이죠.
아내분도 170이 넘다보니 곧 중학생이 되는 6학년의 아드님도 175를 넘더군요.
또 하나. 친구 중에 편식이 심하고 온라인게임에 중독되서 밤새고 학교에서 잠을 자고 급식비로 게임계정비 내고 점심 시간에 잠만 자는 녀석이 있었는데 키가 180대 후반에 몸무게가 60이 안되더군요.
부모님도 크답니다.

다큐에서 본 내용으론 키에 있어 유전자의 역할은 한계선을 긋는 것이라고 봤음
유전자가 너는 173까지 클 수 있어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뭔 노력을 해도 173 이상은 될 수 없음
다만 환경적 요인으로 영양 공급, 수면 부족 등등 키 성장에 저해하는 요소가 많아지면
유전자가 선 그은 173에도 못 미치고 끝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클 수는 없다고 봤습니다.
따라서 키에 있어 유전자는 현 시대에서는 절대적 요인을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키는 유전이 아주큼 근데 환경 요인도 있음 약간의 희망을 주네...😭

키는 유전인거 같아요 일란성 쌍둥이는 늘 키가 같잖아요 분명 다른걸 먹고 다른 노력을 했을텐데 키가 같은걸 보면 유전입니다

환경이 영향을 줄수있지만 유전적으로 맥시멈은 정해져 있다고생각함..

키는 유전이 확실함 저여성게스트분이 하신 얘기가 부모님은 키가 작은데 본인은 잘먹어서 키가 크다고 하는데
저는 먹는거랑 운동하는거로 봐선 키가 170도 안됐어야 했음 근데 그거에 비해 훨씬 큼
즉 클사람이 크는거라고 생각해서 걍 키는 유전이라고 봄

만약에 키가 환경적인요인도 중요하다면 외모와 신체비율 목소리 이런것도 환경에 따라 바뀌어야함 근데 이런건 상식적으로 극한환경이 아닌이상 선천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상식인데 같은dna에 키 성별 얼굴 목소리 몸매비율 이런게 다입력되있을턴디 과연 키만 후천적인게 클까함

유전으로 키는 정해지고 사고나 영양결핍 만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은 별 소용이없다는게 정설

둘 다 맞는 얘기다....
그렇지만 유전은 다음대에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만
환경은 수 대에 거쳐 나타난다는게 함정....

키는 무조건 유전이고 특히 모계 유전이 강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게 엄마 170 아빠 170 나 171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친가는 남녀 통틀어 내가 제일 큼. 친가 여자 중에서 158이상이 아무도 없음. 남자들도 대부분 165언저리... 외가는 여자 중에 165인 이모가 제일 작음. 그 외 이모들 모두 170 넘음. 외할머니도 40년생이신데 165이시고 외할아버지도 177~8. 이모부들 다 170 언저리이신데 남사촌들 중에 180이하 아무도 없고 외삼촌도 186임.

교육은 유전과 환경 반반이라고 생각하는데 키는 압도적으로 유전이라고 생각함...

장대익교수님 비유 좋네요

키도 유전이듯이 체력 지능 하물며 정신력까지 유전영향을 크게 받는것같다 뭐 유전영향을 안받는게 없겠지만

와 레시피 진짜 와닿는다

키는 90 프로 이상이 유전 이라 생각합니다. 부모가 키가 작으면 키가 클 확률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키가 작을 확률이 높게 유전을 물려받음. 환경적으로 2-3센티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한계치는 분명 있음.
건물을 지을 때 설계도면 대로 짓듯이 우리 몸도 유전자라는 설계도면에 따라 만들어짐.
그리고 이전보다 평균신장이 커진것은 점차 키가 작은 남자들은 환경적으로 생식활동에 있어서 키가 큰 남자들에 비해 선택을 못받음.
이 같은 사례로 아프리카 코끼리의 상아뼈 길이가 예전보다 훨씬 짧고 작은 개체들만 증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상아가 크고 덩치가 큰 꼬끼리들은 밀렵으로 많이 죽어서 작은 개체들만 살아 남아 짝짓기 하다보니, 작은 개체만 살아남음.
키가 유전이 아니라면 실제 밀렵으로 큰 코끼리 개체의 감소의 유무 상관없이 같은 환경 내에서는 상아의 길이와 덩치는 비슷해야함.
그래서 키는 대체적으로 유전적 요인이 크게 지배함.

유전자 160인 사람이 환경적으로 노력해서 155나 165가 될수있음 하지만 180은 될수없음

내가 또래 일반인 치고 많이 큰편이라 친구 엄마들이 매번 난 뭐 한거냐 뭐 먹이냐 이런거 물어보시곤 했는데,
멸치 하나 먹으면 저래서 ㅇㅇ이가 키가 큰거다, 농구공 갖고 놀면 저래서 키가 큰거다 라면서 내 친구들한테 잔소리를 하셨는데....
내 친구들은 학원이다 뭐다 매우 바빴고, 난 허구언날 자고 밥먹고 뛰어놀기만 해서 나는 잘먹고 잘 놀구 잘 자는게 중요하다 봅니다...ㅎㅎㅎ

게르만계(독일,북유럽):평균키 180이상 켈트계(영국,프랑스):176
동아시안(한,중,일):169~173
키는 유전이다.

외할버지175 외할머니140 이모들 국민학교때 키가 167~168이셨데요 그당시 고기는 귀했고 쌀 김치 풀들이 전부였는데도요 근데 막내 삼촌은 할머니키 닮은 건지 키가 160대 초반이에요
저는 고기도 많이먹고 우유도 많이 먹고 자랐는데 키가150초반이에요 아빠 키가 작아요 엄마는 보통이시구요
이런거 보면 유전적인 힘이 큰거 같아요

유전적으로 성장한계가 정해지는대 부모키에 큰 영향을 받지만 가끔 돌연변이로 상관없이 크거나 작을수도 있음 그 타고난 한계안에서 영양상태와 운동상태에 따라 한계치까지 크느냐 못크느냐임 뭐가 어려움...?

둘다 작용합니다. 근데 유전이 더 영향이 큽니다. 근데 키크는 유전자라도 안먹이면은 잘 안커요. 그니까 둘다 중요한거임

요약하자면 키는 부모님 영향이 크지만 조상들 키도 영향을 주고 특별한 케이스로 돌연변이면 키가 뒤바뀔수는 있으나
이렇게 정해진 키가 전체적으로 70%고 +_5cm차이 날수 있지만 요즘은 다 잘먹어서 유전이 85~90% 환경이나 식습관에 따라 +_2~3cm 차이가 나지만 미미하니 대부분이 유전임

ㅋㅋㅋㅋㅋㅋ민석쌤 표정봐

키는 어차피 유전자 맞는말임ㅋㅋㅋㅋㅋㅋ
단 환경으로 아주조금 달라질순 잇음 또한
극단적으로 밥 쩔쩔굶고 개쌍그지가 아닌이상
유전자임..ㅋㅋㅋ
우리부모님 170,158 인데
나 180
이건 환경이 아니라
유전자가 부모님이 섞여서 좋은유전자가 나온거임..
부모님 윗세대에서 갖고잇던 키큰유전자를 분명 우리부모님이 조금은!!! 갖고잇엇을텐데 날 낳으시면서 키큰유전자만 쭉쭉 던져준거임...

유전이중요함 하지만 영양상태가안좋으면 클키도 안클수가있음.

유전이 잠재력을 결정하고 환경에 따라 그 잠재력이 얼마나 발현되는지가 차이나는 것 같다

2:14 설민석 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동공지진일어나는거 왜케 웃김ㅋㅋㅋ

레시피, 칵테일... 비유 진짜.... ㅎㅎ

조선시대랑 현대 대한민국 사람이랑 키 비교하면 당연히 환경적 요인이 더 크겠지만. 현대 대한민국 내에서 크고 작고는 유전적 요인이 더 크겠죠. 중요한건 키가 큰두 사람이 결혼해도 그 다음 세대 유전자는 키가 작을수도 있다는 거죠. 유전자는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결국 다양성으로 흘러가게 된다는 점이 중요하죠.

전 유전파 어릴때 늦게자구 많이먹긴해서 배탈나고 운동 싫어해서 게임만 했는뎅 187.. 키는 유전인 거 같아요.. ㅋㅋ

키가 90%라니.... 놀랍네

엄마키 163
아빠키 178
누나 163
나 179 물론 노력하면 더클순있겠지만 키는 한 70프로는 정해져있다 라고말할수 있겠습니다

레시피 진짜 비유개찰지다

부:186 모:169 에 일반가정식 및 일반적인 식단 일반전인 환경
부:173 모160 특별식단 및 특별관리
이렇게 하면 어느 쪽이 기대치가 클까?? 솔까 유전이 80퍼 이상이라고 봄 요즘 못먹어서 결식하는 아동들 거의 없음
식단 자체에도 고기및 유제품이 많아서 일반 학교급식이 성장에 영향을 미칠정도로 부실하지 않음

맨날 키 크려고 노력하고 우유 겁나 많이 마셨는데 다섯 달 동안 0.1cm 클락말락...덕분에 우울증까지 왔었음. 환경도 중요하지만 유전적 요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진심 팩트임. 유전;;;열 받네ㅠ

지금 160여자구 예전에 키크기싫어서 일부러 안먹고 그랬는데 키에 많이 영양을 미쳤을까요..??초6부터 중3까지 그랬어요.. 유전때매 안큰거라고 믿고싶네요ㅜㅜㅜㅜㅠㅠㅠ왜그랬지 나레기

유전자는 가능 범위를 설정해주고, 환경은 그 범위 내에서 정해주지. 레시피 말씀하신분이 맞는거 같네요.

무조건 유전

아버지 167 어머니 158이신데 저는 180이고 여동생 165 막둥이 185인데 부모님께서는 키가 클 유전자인데 먹을게 부족한 환경에서 태어나셔서 키가 안큰건가요.?

곧있으면 중1되는 6학년입니다 지금 키가 156ㅡ157 되는데 키 162까지는 클까요 생리는 4ㅡ5학년때 했고 급성장이 3ㅡ4학년때 와서... 예상키가 160ㅡ161이라는데...

보통 부모님 작은데 키가 큰분들은 부모님의 유전자는 클 유전잔데 영양을 공급해주지못한게 많은듯

초~중학생의 키는 아직도 커지고 있지만 20년 전부터 최종키는 정체되었다
아무리 영양을 잘 공급해도 빨리 클 뿐, 최종키 리미트는 정해져 있다는 거

키때문에
항상 구두굽 높은 것 신고다니는데..180되는
친구도 굽높은 구두신고
다니는 것보니까..키가
커보이는 것이 좋긴 합니다.

키는 환경이나 영양은 거의 상관없고 유전 100%인 증거는 아프리카 토인들 보면 됨. 하루에 한끼 먹을까 말까 할 정도로 기아에 시달리는 흑인들 (특히 마사이, 딩카족) 보면 못 먹어서 삐쩍 말라도 죄다 거인들임. 그냥 부모가 크니깐 자식도 큰거

2:27 부모님이 어느날 갑자기 혼자서 뿅하고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유전자 얘기할때 부모님 두분만 본인하고 비교를 하는건지ㅎㅎ

친척동생도 키180인데 외숙모 외삼촌은 160 중반정도라...

엄마158 아빠165 이신데 제가 169거든요 174까지 클 수 있을까요?

클수있는 맥시멈은 유전 100퍼이고 그 맥시멈을 찍는게 노력이지

키는 백프로 유전자임.

한국이 영양학적으로 이제는 밀리지는 않는 것 같음.

레시피 비유.. 좋네요

키는 유전임. 일단 태어날때부터 크거나 유치원때 애들보다 커야함. 여자애들 초경해도 계속 큼. 성장통 심하게 겪고
잘먹고 많이 자면 더 크는듯.
단 부모가 작은데 본인이 크다 그럼 손발이 작은편일걸 어쩌다 본인이 키에 유전자를 다쓴거임. 부모도 평균 이상이고 조부모도 그렇다면 3대는 발 손도 다 큼. 우리집안 얘기임. 여자들은 확실히 모계가 커서 키가 크는듯함.

진짜 다 납득시키는 방법은 170과 160사이에서 태어난 185가 신기한 이유는 그만큼 희소해서임 진짜 극극소수에 가깝고 어지간해서는 키 작음 ㅇㅇ 유전인거 맞음

키의 상한선은 유전임
그 안에서 크고 작고는 환경임

유전이 아니라고 하는 근거로 엄마아빠 키얘기하는건 키유전자를 너무 단순화시켜 생각해서 아닐까. 영상내용은 키관여 유전자가 적절히 섞여 조합된후 한계치가 설정되어 유전되는데 아이가 최대치로 클지 말지는 생활습관과 환경이 10퍼세트 영향을 주는거고 그딴거 필요없이 대충 살면서 커도 유전받은대로 클 확률은 90퍼센트 라는거지..여기서 대결론은 그 10퍼센트 때문에 쌩 ㅈㄹ 그만하고 그런 노력할시간에 딴데 신경쓰고 살면 그게더 남는거다 이거임

키는 당연히 유전이지ㅋㅋ

모든 결과엔 수많은 원인이 있지 그 원인 개별 각각이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고 그 원인 간 상호작용에 의해서 결과에 미치는 거지

키가 유전이냐 후천적이냐는 일란성 쌍둥이를 보면됨 비교군 자체가 dna가 똑같은거는 일란성 뿐임 일란성들 보면 직업이 다르거나 입양됐거나 후천적 요소가 완전 다른데 보면 키가 거의 똑같음 보디빌더랑 학자 쌍둥이 외적으로 차이나는데 골격 자체는 똑같다는걸 보면 유전적인게 99%임

이런질문이 나온건 그만큼 사람들이 자기중심적이고 타락했다는 방증이다.. 유전적으로 작을수밖에 없거나 또는 환경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 있었던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다는것이다. 중요한건 환경이든 유전이든지간에 문제가 되는건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육신의 눈으로 어리석게 크고작음을 논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을 판단한다는것이 크나큰 문제인것이다. 외적인 요소를 전부인것처럼 보려는 사람마음이 크나큰 죄인 것이지..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태복음7:2절)

궁금한게 있는데요..호르몬 주사를 맞고 크는거는 어떤거에요? 환경적?

자꾸 부모 키랑 자기들 키 연관시키면서 유전이 맞네 아니네 환경이 중요하네 아니네 하는 애들 많네
유전이라는게 부모키를 물려받는다는게 아니라 니들이 타고난 유전자에 키가 정해져 있다는 거임
니들 부모가 크건 작건 상관없음
뭐 부모가 키가 크면 유전자에 키가 크게 정해질 확율이 좀 높을뿐인거지

수백년전 유골을 보면 유럽인들도 과거에는 특별히 크지 않았음. 지금처럼 커진 것은 근대 특히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비약적으로 늘어난 생산력 때문임. 요즘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키가 많이 커져서 지금은 남유럽인 (이탈리아 등)과 평균 신장이 비슷하거나 더 크기도 합니다. 그런데 부유한 나라일 지라도 일본인은 소식을 즐기기 때문에 키가 작죠. (대신 오래 산다거나 잔병이 적고 깔끔하게 죽는다거나 같은 건강상의 이점은 있을 수 있음) 북한 사람들은 (원래 추운 지방 사람들이 대체로 그렇듯) 남한 사람들보다 키가 더 컸지만 영향섭취의 급격한 차이가 세대를 거치면서 신장의 차이가 역전되다 못해 이제는 남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커졌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세대를 거치면서 잘 먹으면 키는 커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아무리 잘 살더라도 소식을 즐기거나 주 식재료 등에 따라선 키가 안 클 수도 있다. 다시말해 유전자가 중요하지만 세대를 거듭하면서 그 유전자는 식문화와 영향조건에 따라 특정 방향으로 변하게 된다... 이게 가장 정답이라고 여겨짐.

아빠 183 엄마 160인데
외탁했다 시 발 키가 안큰다
형은 187이고 여동생은 170인데
나도 172이다. 싯 팔 근데 나는 엄마 닮고 형이랑 여동생은 아빠 닮았어
유전이다 시 발

그넫 여기서 키가 유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부모가 크다고 자식도 크라는 법은 없음 작을 수도 있음 근데 이래도 유전이 맞음
자식이 작은 경우는 키큰 부모님(큰키가 우성유전자)의 열성유전자(있다면)를 받으면 키가 작을 거임

유전 환경이 따로 있나. 둘 다 영향을 주지.

키가 유전적 요인이 있겠지만 생각해봐라 네덜란드는 불과 100년만에 평균키가 20센치가 컷다.

본능도 있고 환경도 있지

키가....... 솔직히 유전아니면 뭐겠나.. 부모.. 그다음 조상들 거에서 온거지.. 거의 조부모까지 간다.. 그 이상은 희박하다고 보고.. 일단 이게 기본 베이스고.. 그다음이 환경.. 잘먹고 잘자고.. 또 운동.. 이런걸로 성장기때 얼마큼 하냐에 따라 도움이 확실히 될거 같다.. 그래도 여전히 유전자 능력이 90프로.. ㅎㅎ 10프로로 승부 봐야지.. 유전안좋은 사람은.. 최대한 성장기때 잘먹고 잘자고 잘 운동하고.. 그래서 최대한 5센치정도 업을 노려보는게 현실적일듯.. 골격은 바뀌지 않는다.. 키작은 골격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는 분명히 있다지만..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가지자.. 노오력 노오력을 하란 말이다 !! 물론 노오력해서 1도 안큰 사람이 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오력 맨날 일찍자고 맨날 잘먹고 맨날 농구해도 1센치도 안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유전이란 참 어쩔수 없나보더라.. 그렇지만 아마 더 어린시절부터 했다면 5센치정도는 가능하지 않았을라나... 한국서 배구선수 농구선수 어린시절부터 하다가 아무리 해도 키가 안커서 그만둔 사람들도 많은거보면... 유전의 고정값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런거아닌가? 제 생각에 키는 일단 유전이 맞음
뱃속에 태아로 생겨나는순간 정해져있음
환경적으로 예외적인이유로 덜 클수는 있어도
더크는 경우는 없다가 맞는듯
180으로 정해지면 맥스는 180인듯
부모님이 두분다 작으신데 자식은 큰경우는
부모님 두분다 예외적인이유로 덜큰거임
아빠쪽이던 엄마쪽이던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크실수도있음

키는 유전임..내 경우에는... 친가 친인척 통틀어 170 넘는 사람이 없음...내키도165 .. 와이프는 163 그리고 애들 외가는 다 큼...지금 유도 선수인 고3아들은 167.... 환경적 요인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안 큼..ㅜㅜ ....내키가 그대로 대물림 됨...미안하다 아들아

내향적인 건 잘 모르겠는데 외향적인 키나 피부같은 것은 거의 유전이지. 유전이 아니라면 일란성쌍둥이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고 전세계 민족마다 키가 다른건 어떻게 설명하지..

댓글만보면 뭐 대한민국평균키 180이네

2:25 이게 레알 무식한게 유전적인 요소가 부,모만 있는줄 알음
2:38초에 나온 자막처럼 조상의 유전자가 한 번 이상 뛰어넘어서 나올수 있는건데 그런 경우를 고려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지?

인간과 기타 동물의 자살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싶다.

누군 중학생때 키 다크고 누군 성인인데 갑자기 15cm크고 그게 다 유전임. 키는 정해진 키까지 크면 더 이상 안큼

와 아빠키 167cm 큰아버지 키 165cm 작은아버지 키 168cm 고모 158cm 친가쪽 사촌큰형 158cm 친가쪽 사촌작은형 162cm 사촌큰누나 155cm 사촌작은누나 키 158cm 아..... ㅅㅂ 친가쪽 남자 평균키가 167cm인데 와 외가친가 합쳐서 175넘은 사람이 없음 와놔 짜증나네 키는 역시 유전인데 왜 나는 대한민국 하위1% 단신 유전자냐 ㅠㅠㅠㅠㅠㅠㅠ

키가 유전100프로 라는건 이미 서구권에서 일란성 쌍둥이를 다른 환경에서 키우는 실험으로 입증됐음. 환경의 변화로 운동을 많이 한 쌍둥이는 근육질이 되었고 한 쌍둥이는 빼빼남이 되었지만 운동에 따른 근육량만 차이났고 키는 둘이 똑같았음

솔직히 우리친구중에 많이안먹고 나쁜짓고 많이하는친구있는데 키가186이더라 그냥 유전임 키는

그냥 생명과학 배우면 왜 유전인지 알게됨

앞서 유전자얘기를 많이해서 엄마아빠유전자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선천과 후천이라고 말하는게 더 쉬울거같네요

우리가 착각을 하고 있는게 유전을 말할 때 에는 단편적으로 부모님의 키가 아니라 엄마 배에서 수정/착상 후 태아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임. 이게 무슨 말이면은 키가 작은 부모도 키 큰 유전자를 물려 줄수도 있고 키가 큰 부모도 키 작은 유전자를 물려 줄수도 있음. 부모님이 키가 크면 그 자식도 키가 클 확률이 높은거지 무조건 크지는 않음

유전이 아니어도 유전이면 키 크는 드른 세상..(무전 루저)

키는 유전보다 사춘기 시기가 더 큰영향을 끼침. 키역전사례, 부모가 작은데 자식은 큰사례 등등 사춘기가 늦게 오면 유전키보다 훨씬 클수있음

유튜브에는 아주 엘리트만 모여있나보네 무슨 다 지들키180에서2미터를 왔다갔다하네 아주그냥 꼭 이렇게 댓글 담 나키180 ㅋㅋ 키는 유전임 안될놈들 안됨 꼭 이런다

울아빠 174 엄마 163 나 191 형 183 큰아빠 183 사촌형 186 인거보면 울아빠가 어릴때 더클수있었는데 못먹어서 안큰거같단생각든다
우리집도 수치상 191 183이 나오면안되는데 우리집안자체는 키큰유전자가 있는건확실한듯

반에서 꼴등 비스무리 하는 애들
나는 공부에 재능없어 해도 안돼...
엄청 노력해서 카이스트 들어갔는데 그냥 놀기만 하는 거 같은 애들을 보고..
나는 공부에 재능없어 해도 안돼..
둘 중 뭐가 맞을까...
적어도 재능이나 유전자 탓을 하려면 노력은 해 보고 즉 본인의 한계는 느껴보고 말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진짜 뒷골땡길정도로 활동성이 없고 부모가 방치하서 삼시세끼 라면에 달걀밥 먹는거 아니면 진짜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클만큼 큼

키큰 역사쌤이랑 체육쌤이 키어케크냐니깐 유전이라고 그럼 유전임

친할어버지 180
친할머니 160중반
아빠 182,3
작은아빠 아빠보다큼
고모 160중반
외할아버지 170초중반
외할머니 160초반
큰외삼촌 작은외삼촌 막내외삼촌 173~5
엄마 167
누나167
나169~170
자살각
어릴때 존나안먹긴했음 몸무게 40후반대 고3까지유지
겜 존나 해서 잠도존나늦게잠
아빠도 안크나가 나중에 고딩때 컸다하는데 22살인지금 나는 아빠만큼안큼
생각하는 안큰이유:
1.잠존나안자서
2. 존나안쳐먹어서
3.게임을 존나했는데 허리가휘어서(?) [허리디스크는 없고 허리가 아팠던적도없음]
4.유전자 랜덤뽑기 실패해서
5.좆같다
6. 걍맥시멈이 유전적으로있는데 환경적으로 내가 ㅈ같이행동해서 (안쳐먹기 늦게쳐자기 자세 운동 아예안한것 등등)

엄빠 크고 언니 173... 난 160될까말까 ...

우리 아들 처럼 안먹는 아이도 없는데 유치원에서 키가 가장커요
둘째는 2살많은 형과 키가비슷하고
참고로 6살 2살 아빠입니다.
제가 183이고, 와이프 170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고봄니다

남편도 작고 저도 작은데 애기도 작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어릴때 밥도 많이 먹고 수영도 했는데 작음..하..

손흥민 183
손웅정 167
이걸보아 어렸을때 운동 하면 큰다
2:26 이게 맞지

키는 닥치고 유전임 본인 아버지 174 어머니 153 나 체대 갈 정도로 운동 이빠이함 겨우 175됨 친구 움직이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운동 안함 친구 아버지 181 어머니 170 친구 183 거기다 친구 어머니 직업 군인 까지 생각 하셨을 정도로 골격도 되게 좋음 친구 운동 아예 안하고 사는데 어깨 직각 어깨 ㅋㅋㅋㅋㅋ현타 ㅈㄴ 옴

내년 서른인데 이게 무슨 소용이람 ㅜㅜ

키는 유전이다 엄마아빠가 작은데 내가 좀 크다? 그럼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클거임 후천적으로 어찌저찌해서 2~3센치는 더클수있는데 그이상은안됨

후천적이다 라는 사람들은 우리가 서양인들보다 못먹는것도 아닌데 평균키카 5~10cm이상 차이나는건 어케 설명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