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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분이 ㄹㅇ 명강의인 이유가 말톤이나 억양이 긴장감 고조 시키는 뭔가가있음
총균쇠 읽다가 던져버린 책인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역시 설민석선생님.
이 방송 오래해주세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강한적군보다 무서운것은
총균쇠 이런 재미있는 내용이었어요??
잉카제국 원주민들 눈에는 스페인사람들은 거의 뭐 외계인같은 존재였겠네
민석쌤 거북목 ㅠㅠ
고3 입시 끝나고 읽었던 총균쇠...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엄청난 책이었다
어째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아는 것이 많다고 이렇게 댓글에 자랑을 많이하는지. 설민석씨가 모르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대단할텐데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는지 전현무가 학벌이 더 좋아서 그런다던지. 깎아 내리려고 용을 쓰네
정확히 따지면 무기의 차이가 결정적이였죠 흑요석 깍아서 도끼로 쓰는 애들이 강철검에 철갑 입은 애들을 뭔수로 당해요 게다가 검술도 발달해서 팔다리만 골라서 잘라대는데 겁 먹고 전열 무너지고
군대는 무조건 조직이지
공포의 천연두
0:10
인간은 만년도 훨씬 전에 돌창과 투창, 구린 활만으로도 지구를 정복했으니.,. 기술의 위대함
아즈텍과 잉카의 멸망을 볼때마다 나는 1871년 신미양요의 광성보전투를 떠올림. "적군은 참패의 와중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결사 항전 중이다. 패배가 당연히 보이는 상황에서 단 한 명의 탈영병도 없다. 아군이 압도적인 전력으로 몰아붙임에도 불구하고 적군은 장군의 수자기(帥字旗) 아래, 일어서고 또 일어선다. 칼과 창이 부러진 자는 돌을 던지거나 흙을 뿌려 저항한다. 이토록 처참하고 무섭도록 구슬픈 전투는 처음이다."
아니 당시 잉카가 멕시코 지역에 존재했던 아즈텍이 멸망했는지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거리만 해도 수천km에 중간에 험한 산맥+빽빽한밀림까지 있는데 어떻게 알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전쟁이 아니고 학살이지
불쌍해 ㅠㅠ
잉카의 눈에보이는 스페인군대는 거대한 짐승을 타고 자체브금깔려있고
토멘사는 클라스가 다르죠 임용한 박사님이랑 이세환기자 듀오면..
설민석분이 ㄹㅇ 명강의인 이유가 말톤이나 억양이 긴장감 고조 시키는 뭔가가있음
총균쇠 읽다가 던져버린 책인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역시 설민석선생님.
이 방송 오래해주세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강한적군보다 무서운것은
총균쇠 이런 재미있는 내용이었어요??
잉카제국 원주민들 눈에는 스페인사람들은 거의 뭐 외계인같은 존재였겠네
민석쌤 거북목 ㅠㅠ
고3 입시 끝나고 읽었던 총균쇠...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엄청난 책이었다
어째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아는 것이 많다고 이렇게 댓글에 자랑을 많이하는지. 설민석씨가 모르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대단할텐데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는지 전현무가 학벌이 더 좋아서 그런다던지. 깎아 내리려고 용을 쓰네
정확히 따지면 무기의 차이가 결정적이였죠 흑요석 깍아서 도끼로 쓰는 애들이 강철검에 철갑 입은 애들을 뭔수로 당해요 게다가 검술도 발달해서 팔다리만 골라서 잘라대는데 겁 먹고 전열 무너지고
군대는 무조건 조직이지
공포의 천연두
0:10
인간은 만년도 훨씬 전에 돌창과 투창, 구린 활만으로도 지구를 정복했으니.,. 기술의 위대함
아즈텍과 잉카의 멸망을 볼때마다 나는 1871년 신미양요의 광성보전투를 떠올림. "적군은 참패의 와중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결사 항전 중이다. 패배가 당연히 보이는 상황에서 단 한 명의 탈영병도 없다. 아군이 압도적인 전력으로 몰아붙임에도 불구하고 적군은 장군의 수자기(帥字旗) 아래, 일어서고 또 일어선다. 칼과 창이 부러진 자는 돌을 던지거나 흙을 뿌려 저항한다. 이토록 처참하고 무섭도록 구슬픈 전투는 처음이다."
아니 당시 잉카가 멕시코 지역에 존재했던 아즈텍이 멸망했는지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거리만 해도 수천km에 중간에 험한 산맥+빽빽한밀림까지 있는데 어떻게 알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전쟁이 아니고 학살이지
불쌍해 ㅠㅠ
잉카의 눈에보이는 스페인군대는 거대한 짐승을 타고 자체브금깔려있고
토멘사는 클라스가 다르죠 임용한 박사님이랑 이세환기자 듀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