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y owl님. 여기서 원 댓글 쓰신 분은 여성 출연자가 늘면 자살율이 떨어진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없습니다. 그거는 Snowy Owl님의 논리의 비약인 것 같구요.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른 예능도 눈여겨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남성은 “나이와 외모, 직업과 전문성”의 모습이 다양하게 대표되는 대신 여성은 항상 젊고 예쁜 모습만 대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에서 가치있게 생각되는 여성의 모습이 제한적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자기의 다양성이나 “젊고 예쁜” 틀에 벗어난 모습을 존중받지 못한다는 현실에서 압박감과 우울감을 쉽게 가지게 된다는 lee lee님 말 아닐까요?
@박정훈 맞습니다. 저는 애초부터 노인.여자.남자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저는 제 자신 외에는 관심 없는 사람 입니다. 그냥 남자, 여자 단어만 나와도 너무 심각하게 "페미.남혐" 이라는 단어가 쉽게 나와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노인에 대해서 말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통계를 찾든, 어떠한 자료를 찾든~ 그냥 그것에 관심이 가시면 그렇게 하세요
한국 사람들 너무 불쌍함 치열한 교육과 경쟁 ,국민소득 대비 저임금에 세계 탑클래스 장시간 노동, 본인을 위한거라고 세뇌 받지만 실상은 소수 자본가들의 부를 더더욱 늘려줄 노예 혹은 도구로서 한 사람의 인생이 저임금에 저당 잡혀 살아감.. 이러니 자괴감 우울증 무기력증이 안오겠나요..
100프로 동감합니다 전 미국에 이민 온지.. 20년 되어가는데 저번달에 한국 가서 한달 살기 하고 왔습니다.. 한국집값에 너무나 놀랬고 젊은이들이 일하는 것을 보고 또 놀랬습니다. 저임금에 장시간노동...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안써도.. 집 하나 장만 할까 말까하는 현실.. 너무 안타깝고 한국에 사는 분들이 너무 안되게 느껴졌습니다.
@@pastelblue3ify 어딜가나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만... 보통 남자분들이 잘 적응을 못하고 가시더라구요.왜냐면 언어 때문에도 그렇고...이민 오시면 하실수 있는 일도 좀 한정 되어 있구요.. 뭐 이것도 본인의 스펙 나름입니다만... 그리고 미국은 워낙 가정적 분위기라 한국보다는 좀 덜 재밌죠(?) 그리고 가족끼리 이민 오신 분들은 아이들 교육 때문에 그런지 잘 적응 하시면서 사시는 편이고... 나이 드셔서는 미국의 단점인 의료비가 너무 비싸서 한국으로 가시는 분들도 종종 있기는 합니다만.. 드물구요.. 노인분들이 한국 그리워서 한국 가셨다가 아이구 나는 못 살겠다 하시면서 되레 도망치듯 오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저도 잠시 한국에 방문하고 와서 한국의 정확한 실체를 다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제가 겪은 바로는 한국보다는 미국이 살기 좋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사는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먹을것도 풍부하고요. 한국 마켓가서 장 보면서 물가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알려드릴까요? 2015년 대한민국에서 자살로 사망한 남성은 9559명이고 여성은 3954명입니다. 남자가 2.4배 더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여성의 자살률은 높은편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우리나라는 자살률 1위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남성의 자살률이 여성의 자살률보다 3배, 심하면 4배까지 더 많거든요.
팩트는 우리나라 2018년 자살 사망자 남성: 9862명 여성: 3808명. 남성이 근 3배정도 더 많다. 다만 다른 나라들은 자살 사망자들 중 90%이상이 남성이다. 맞다.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때 우리나라 여성의 자살률이 타 나라보다 높은 것 뿐이다. 왜 근데 너희들은 이 점에서 "여성보다 남성의 자살률, 건이 많은 점" 에서는 전혀 시사하는 바가 없고, 우리와 관계도 없는 나라와 비교하며 제대로 된 근거도 되지 못하는걸 가지고 시사하는 바를 찾으려 하나? 내가 눈살 찌뿌려지는건 여성의 자살률이 높다는 것에서는 시사하는 바를 찾으려하면서 그보다 더 높은 남성자살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는 점이다. 거기다 자살률이 높다는건 댓글에서 망상하는것처럼 뭐 사회의 여성차별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순 없는거다. 그거에 대한 근거를 내라. "여성 자살률이 다른 나라보다 높다" 가 "한국은 여성차별이 심하다" 로 귀결되지는 않는거다. 멋대로 인과관계인것처럼 잇지마라. 피해자인척 하지마라.
그럼 남자들이 그새끼들 하는짓 보고 어이구 잘한다 생각하겠냐? 당연히 편견생기지. 대중의 특성이 원래 그래. 미통당에서 몇명이 막말해서 원래 망할 선거 더 말아먹은 거 보면 알잖아. 극단적인 것들을 집단에서 배제하고 말해도 당사자가 아니면 들어줄까말깐데 그 광기어린 년들때문에 혐오가 생긴 걸 가지고 억울하다는 건 미통당이 억울하단 소리로밖에 안들림
취업 준비 해보면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이 얼마나 거대한지 느끼게 된다. 여자는 점수가 더 높아도 안 뽑아주고 점수 조작을 하면서까지 떨어뜨리려 기를 쓰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구조적 차별 속에서 개인은 한 없이 나약한 존재로 느껴지고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도 여자 선배들을 바라보면 진급도 누락되고 결국 결혼하고 임신하면 눈치주면서 그만두도록 하는 시스템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 자체가 사라지지. 그런 힘듦이 있다고 얘기만해도 거품물고 달려드는 새끼들 보면 인간에 대한 애정조차도 사라지는데 자살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Heringus Wiseman 조직 분위기를 망치는 여성 특유의 성향이 뭐임? 요즘시대에도 저런 여성차별적인 생각을 갖고있다니 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네 능력이 성별 따라감? 그럼 남자만 있으면 조직이 너무 순조로움?ㅋㅋㅋㅋㅋㅋ 여자뽑으면 손해임? ㅋㅋㅋ성차별 가해 + 남성우월주의에 찌든놈이라는걸 몸소 보여주네
@Heringus Wiseman 흑인이 백인보다 취업이 안 되는 이유도 '흑인이 무능력해서'라고 해 봐라. 그 돈 밝히는 기업이 왜 여자를 안 뽑냐고? 이미 기업 조직문화 자체가 '남성중심적'이기 때문이지. 네 수준에 맞춰서 얘기해주자면 일하다 힘들면 잠깐 바람 쐬러 나가서 담배에 불도 좀 붙여주고, 업무 시간에 같이 사우나도 좀 때리고, 저녁 회식에서 우리끼리 2차, 3차도 가고, 성희롱이라고 할 걱정 없이 편하게 음담패설도 하고 싶은데 여자 직원을 뽑고 싶겠냐 이거야. 더구나 상대편 거래처 임원도 다 남자인데?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이 여성의 출산, 육아로 발생하는 공백을 부담하고 싶지 않아서지. 어차피 뽑아도 출산, 육아로 휴직 낼텐데 뭐하러 뽑냐는 생각에 남직원 역시도 출산휴가, 육아휴직은 꿈도 못 꾸는 환경이고 덕분에 아이없는 삶을 선택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진 거란다.
@ᄀ니ᄀᄂᄀ 남성의 자살률이 여성보다 높은 건 당연한 겨. 원래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고 적응력이 높은 여자보다 도전하길 좋아하고 진취적인 성향의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이 뒤짐. 살해 당하거나 사고로 죽는 비율도 여자보다 훨씬 높고 자살도 더 많이 한다. 근데 한국은 여성의 자살률이 남성의 절반을 웃돌만큼 특징적으로 높다니까 상황이 영 좆같다는 거지.
@김수한무 남자에게 과중한 책임을 묻는 구조일수록 남자의 자살률이 높은게 사실이에요. 실제로 남녀별 자살률을 보면, 양성평등이 상대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 선진국의 경우 남성의 자살률은 여성의 약 2~3배정도 수준에 머무는데 반해, 개발도상국의 양성평등이 이루어지지 않는 흔히 남성중심의 사회라고 하는 사회 일수록, 남성의 자살률이 3~6배 정도로 높아요. 한국의 경우 남성의 자살률이 2.49배 정도로 선진적인 사회라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남성과 여성의 자살률이 절대적인 기준에서 봤을때, 굉장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우리의 사회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그냥 힘든 사회라고 할 수 있어요. 페미니스트 분들이 본인의 삶이 힘든게 다 가부장적인 남성탓 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모두가 같이 만들어낸 우리의 사회가 그냥 힘든겁니다.
자살에 대한 국가/사회 대책을 못 만들어 줄거면, 안락사라도 허용해주었으면 합니다. 최소한 고통스럽지 않게 떠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배려라 생각합니다. 실제 돈이 있으면 스위스의 디그니타스, 이터널라이트와 같은 조력사 업체에서 편한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은 그마도 어렵습니다. 살아도 힘들고 죽는 것도 고통스러워야 하는 건 비참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저도 한때는 토론을 할때 안락사 찬성에 섰지만 죽기가 쉽지 않고 고통스럽다는것도 또 하나의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우리가 태어나기 쉽지 않았던만큼 죽기도 쉽지 않다는거... 그럼에도 자살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정말 어떤 삶을 사셨을지 제가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안타깝네요..
안락사는 찬성하지만 그런 이유는 반대합니다. ㅠㅠ 너무 슬프잖아요. 모두가 힘든 삶이라니...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나보다 힘든 이웃에게 나누는 일도 가치있는 행위 아닐까요. 내가 너무 힘들 때... 내가 가진 것을 조금만 나누면 오히려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user-kf4yc1dk9z 조금만 힘들면 죽을 생각 안함. 근데 죽고싶다고 생각할 정도면 정말 힘든거임. 그렇게 힘든데 굳이 살 필요가 있나? 물론 죽는다는건 굉장히 안타깝지. 근데 죽음을 연상할 정도면 이미 안락사 아니라도 자해는 기본 자살시도 함. 근데 재수없이 실패하면 그게 더 절망스럽지. 제발 죽을때는 편히 갈 수 있었으면 함. 그리고 안락사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환자한테도 쓰임. 오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인간답게 사느냐가 더 중요함.
세상에~~ 자살을 생각하실정도로 힘든거라면 보통 힘들다하는 상황보다는 더 힘든상황이실텐데 그 상담하는분은 물론 더 극단적이고 훨씬어려운 분들의 사연을 많이들으시니 왠만한건 그정도야 하실지모르겠지만 각자가 느끼는 삶의무게는 다 다른것인데 너무 심하게 표현하셨네요 저도 작년봄에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무기력감이 심해져 심리상담 없는돈에 돈쓰며 3번해보았는데 그냥 본인이 더 일도 찾아서 열심히하고 운동이나 취미생활해보세요 그정도 조언이여서 돈도아까웠고 암튼 힘들어도 결국 스스로 이겨내는수밖에는 없는거같다는 생각들더라구요
안좋은 생각이 들 때는 잠깐 하던걸 다 멈추고 바깥으로 무작정 나가보는것도 좋고요, 핸드폰놓고 멍때리는것도 좋아요. 그냥 내가 이 흐름속의 자연스러운 일부라는걸 인식하는것만으로도 마음이 꽤 편해지는것같아요. 태어났고, 자라나고, 시간이 흘러가고, 세상이 돌아가는 그런거요. 내가 그런 고민을하고 우울해하는것조차 인생의 한 과정일뿐이라고 느끼면 어쨌든 무언가 천천히 변화되어갈거란걸 알아요. 창문밖에 참새가 귀엽고 나무의 잎사귀가 싱그러운건 정말 아름답다 생각해요. 정확힌 모든 생명은 살아가는자체로 그저 아름답다 느껴요. 어차피 흘러갈 인생이고 시간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본인이 좋아하는걸 찾고 그걸 느끼는게 좋지 않을까요? 정말 사소한거라도요. 저는 햇살냄새도 좋아하고 시원한바람도 좋아하고 집안에키우는 식물도 좋아하고 따뜻한조명, 밥냄새..등을 좋아해요. 일단 눈을들고 주변에서부터 이런걸 하나하나 찾아가다보면 생각보다 기분이 좋아져요. 생각하지말고 일단 해보세요 가끔 너무 생각이 어두워질땐 멈추는것도 좋거든요. 말이너무길어졌는데.. 그냥.. 조금이라도 우울한 시간들이 줄었으면 좋겠으면 하는마음에 이리됬네요. 모두의 우울함보다 행복이 더 커지길 바랍니다!!ㅎㅎ
@우지수 @@user-rx7no9ry5p ㅜㅜ위로받은사람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저는 제가계속 우울하고 나는 왜사는지, 계속살아가는게 무슨의미가 있을지 정말오래 생각했어요. 근데 . 꼭 살아가는데 의미가 필요한걸까요. 밖에 생명들을볼땐 그냥 살아가는것만으로 충분히 아름답다 느끼면서 왜 본인의 인생엔 그리 의미를 찾으려했나 싶더라고요. 아직 어떤것에서 이쁘다 사랑스럽다는걸 느낄수 있다면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기 충분한 이유라 생각해요. ㅜㅠ 힘든일있고 계속생각이 어두워지고 침체되고 그래도 괜찮아요. 다시 나오기만하면 되요.. 힘들어하는사람들보면 너무 마음이아프고 공감되서 너무 위로를 해주고 싶었어요ㅜ 동물이나 식물볼때 느끼는감정만큼만 본인을 인식했으면 해요. 모두너무 아름답습니다!!! 새벽에갑자기 위로됬다는 댓글보고 울컥해서 ㅜ 주책이야..ㅎ 적당히 위로되는데까지만 읽고가셔요♡ㅎㅎ
@성이름 컨셉이길 바래요 ^^ 아니라면 뭐 내인생 조지는것도 아닌데... ㅅㅂ 그런데 앞으로 전쟁날때 예비군으로 불려가서 저런애들 지킨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빡치네 ㅅㅂ 그때도 남자들이 사람 죽인다고 욕하려나? 내 친한 여자애들 엄마 누나는 지키고 싶은데 넌 아니다. 넌 그럼 앞에 나와서 고기 방패나 되라. 지키는거 고마운줄 모르는 애들은 고기 방패 시켜야지 뭐.
@@user-jd1ff8bo9v 음... 저는 너무 힘들때 놓아버리고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tv에 나오는 실없는 농담이나 길가에 핀 꽃에 웃음이 날 때 마음이 편해질 때가 있더라구요. 님께서 정 힘드시거나 혹은 너무 행복하다 느껴지실때 무를 떠올리시기보다 좋아하는 작은 것들 떠올려보시면 어떨까요?.....제가 주제넘게 댓글을 단 것일수있지만.....그냥 얘기하고싶었어요..
G20에 가입한 국가중 역대급 자살률을 보여주는 나라는 대한민국과 리투아니아입니다. 이때 인구 100,000명당 자살률을 보면 여성 자살률은 우리나라가 가장 높습니다 (남성 37.5명, 여성 15.5명) 그리고 남성 자살률은 리투아니아가 가장 높죠 (남성 47.1명, 여성 8.1) 대한민국은 남성 자살률/여성 자살률이 2.4배로 꽤 근소한 차이고 리투아니아는 뭐... 거의 6배로 엄청 차이가 크네요.
아니 이영학, 조두순 같은 새끼들이 성교육을 못받아서 미성년자얘들한테 성범죄를 저지르나? 성교육이 아니고 성범죄에 대한 형사적 처벌을 강력하게 100년, 무기징역, 사형 이렇게 강력하게 때려야지 성범죄를 낮추려면 성교육이 아니고 성범죄처벌형량을 강력하게 바꾸는게 필요하지 뭔놈의 성교육타령?
통계청 자료에 보면 20대도 남자가 자살률 높음. 남자 5.7 21.5 36.4 45.4 51.4 53.0 83.2 138.5 여자 5.9 13.2 18.3 17.3 15.1 13.6 22.0 37.3 10대부터 80대 남녀 자살률임. 2018년 버전이고 통계청 가면 바로 볼 수 있음
2017년 버전도 있다 남자 5.6 20.9 36.4 47.2 58.0 64.6 110.4 168.9 여자 4.1 14.8 20.0 417.8 18.0 18.4 35.4 63.9 10대부터 80대 남녀 자살률이다. 자살예방센터에서 자료 뽑았고.. 20대 여상 자살률이 남성의 두배라는 건 어느나라 통계청에서 뽑은거임???
@m e ㅇㅈ 그리고 한국 남녀 자살률 조금만 찾아보기만해도 남자의 자살률이 2.4배 많은데 영상제목만 보고 "한국 여자가 더 많이 죽는다" 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ㅋㅋㅋㅋㅋㅋ 정작 남성의 자살률이 2배 이상 많은데 그리고 세계에서 남성 자살률 1등이 한국인걸 모르는지 자꾸 지들뇌내망상으로 여성차별말하면서 정작 지들은 "한남한남" 거리는게 어후,,,,,
8년전 재취업 면접을 보러 갔을때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있나? 결혼계획이 있나? 출산계획이 있나? 어떤 의도로 묻는지 알기 때문에 남자친구 없고 결혼계획 없고 출산계획없고 독신주의자라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저는 돈을 버는게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절대 퇴사를 하지 않을거라고 말했지요. 퇴사를 안하고 계속 돈을 벌겠다는 말에 저한테 다음주부터 출근하라고 하더군요. 8년이나 지난 일인데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내 친구가 결혼 후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결국 회사 그만두고 입원까지 했음. 나중에 들어보니 회사에서는 유부녀되니까 애 가지면 개민폐라고 눈치주고, 근데 시댁에선 애가지라고 난리치고 뭔 주말마다 시댁으로 불러서 일시키고, 이직하고 싶어도 맨처음 묻는건 애 가질 계획이냐는 질문. 마늘주사인가 맞아가며 야근까지 하며 열심히 회사 다녀봤자 승진은 남자후배가 함. 게다가 회식 때마다 일찍도 못 들어가게 하고 술따르게 하고ㅋ 내 친구는 가장 열받는게 과장새끼가 성추행 해놓곤 아 요즘에 뭐만 하면 성추행이라고 하잖아~라고 주둥이 터는 거였다고 함. 회사 결국 나왔는데 이젠 애 가지라는 잔소리에 플러스해서 지 아들 혼자 버니까 아껴쓰라고 온갖 간섭 부린다고 함. 얘기 들으면서 난 무조건 혼자 살아야겠다 다짐했음. 결혼 전과 후가 180도 달라지는ㅋ
제가 외국에서 생활 하고 와서 느낀점은 너무 경쟁 그리고 여유가 없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외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어렸을때는 한국이 그리웠고 외워웠고 심심 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가정을 이끌고 있는 가장 으로 나의 아이는 될수 있으면 대한민국에서는 살고 싶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가족 전체가 나가고 싶습니다ㅜㅜ 남의 눈치 봐야하고 경쟁해야하고 물론 외국 이라고 그렇지 않은거는 아닙니다 한국이 심한거죠
윤태범 에이.. 헬조선까진 아니구요. 저는 물론 해외에서 살다보니 가끔 우리나라가 그립긴 하지만, 야근이 당연한 회사 문화, 사촌, 친척간에 당연시 비교 받으며 자라는 문화, 남이 외제차몰고 명품백드는데 그렇지 않으면 무시하는 문화, 비싼 식료품 물가, 아이들 교육 심한 경쟁... 이런 부분만 빼면 의료보험제도도 좋고 일처리도 빠르고 참 살기 좋은데 말이죠ㅠㅠ
외국도 다 비교하고 갑질하고 일요일 토요일 근무할 때도 많아요.. 한국만 그런게 아닙니다. 한번 미국이나 캐나다 가서 거기 한국 교민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시길 권하네요. 한국 사람들보다 훨씬 힘들게 삽니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덤으로 인종차별까지 일단위, 주단위로 당하면서요.. 캐나다에서 살다온 사람으로써 말씀드림
@@user-kc3pi1eb6j 네 맞습니다 헬조선... 미국 산지 20년차 되는데.. 저번달에 한국가서 2달 정도 살면서 뼈저리게 느낀건 딱 하나였습니다. 헬조선... 3포세대.. 이런 단어를 방문 전엔 왜 저런말을 만들었을까 했는데... 이번에 방문 하고선 느꼈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단어를 사람들이 만들었을까 하고요 그리고 친한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너네 자식들은 한국에서 키우지 말라고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님께서 행복에 대한 강의를 최근에 들었습니다. 행복은 큰거한방이아니라 '빈도'입니다. 인생이 힘들고 지칠때 잠시 바쁜것을 내려놓고 아주 잠시라도 좋으니 주변을 살피며 여태까지 너무 바쁜삶을 살면서 못봐왔던 모습들 소리들 모든것을 느껴보는것도 엄청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리구 마음이 진정되면 이런 감정들의 근본적인 이유를 천천히 생각해보면 해결해볼 수 있을거에요 ㅎㅎ
한국은 근본적으로 인간존중에 대한 교육이 없다. 경쟁 성공만 있을뿐. 그러다 보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 남녀모두 약자가 될수있는 상황이냐 그런 위치에 있게될수 있다. 그런데 서로 너만 힘드냐?나도 힘들다만 외치고 있는것 같다. 남녀 문제를 떠나서도 지역갈등 이나 집단 이기주의 등..전반적으로 상호존중이 결여되어 있는 나라다. 이것은 교육의 부재에서 비롯 되었고 가정교육을 하게되는 부모의 입장이 되더라도 인간존중에 대한 극본적인 교육을 받은적이 없으니 악순환의 반복일뿐인것이다.
결국 말하는 사람들은, 멀리서 관조하듯이 바라보는데 결국 그나마 "아직" 살만한 사람들이 이런말들은 하니 설득력이 없는거죠. 빈곤층한테 물어봐라 얼마나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지... 얼마나 불평등한지... 프로그램나와서 주둥이 나불거리고 마치 자기는 선의인양 포장하지말고.
천도사 왜 그런 식으로 입을 막으시죠?저건 선민의식이나 은혜베품같은 태도가 아니라 그냥 사태를 직시하는 행위와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사태직시가 변화의 첫 시발점입니다. 지식인이나 전문가들이 저런 얘기 안하고 당장 오늘 내일 살기 바쁜 당사자들이 언제 저런 공부하고 저런 발언을 할 것이며, 그랬을 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보게 됐을까요? 제발 누가 무슨 말을 하는데 자격을 검열하지 마세요. 당사자성이 없어도 누구나 현실을 직시하고 비판할 자격은 있어요. 역사적으로도 당사자 아닌 사람들이 사태를 비판하여 변화를 가지고 온 사례는 많아요.
영상 댓글처럼, 우리는 어느새 우리가 정하지않은 성별로 편을 가르고 싸운다. 나는 그저 힘든 시간을 공유해보고자 영상을 클릭했지만 영상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보기 힘든 욕설들과 편가르기의 연속이다. 의미 없는 싸움이라 이야기해도, 어느쪽도 듣지 않는다. 살아있음에 감사했을뿐인데, 남아있는 내 삶에서 불필요한 증오와 미움을 하지 않았을 뿐인데... 나는 누군가를 옹호하고, 누군가를 증오하는 사람이 되었다 모두가 아프면서, 그러면서도 더욱 가시를 날카롭게 세운다
죽음을 생각하면 죽음에 대한 어떤 두려움 공포심 같은 어떠한 것들이 삶을 소중히 보이게 만든다고 했는데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은 그러한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서 자신의 삶이 너무나 소중하지만 또 너무 아파서 죽음에 대해 두려워 하면서도 그 죽음을 선택했을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상상이 잘 안간다
죽고 싶다는 결국엔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말 같다고 느낀 적이 있어요..정말 힘들 때, 이대로 창문 열고 뛰어내려볼까 싶었던 적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용기가 안 나는 거예요..내가 지금까지 노력했던 게 생각나고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는 의지 같은 것들이 막 생겨나더라고요..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리고 유언장 쓰는 거 너무 좋은 습관(?)인 거 같네요!! 저도 해봐야 겠어요!
미국에서 학생들을 오래 가르치며 본 건데 마국인들은 자신이나 자식, 배우자에게 아주 조금 문제가 생겨도 툭하면 상담자나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토론하거나 실토한다. 그래선지 마음에 담아 놓지 않고 아주 단순하다. 그런데 한국분들은 복잡한 생각에서 자신을 학대하고, 정신과 의사 보라면 내가 정신병자냐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문제가 많다. 마음의 병은 누구와 나누지 않고 마음에 갇아둘때 깊어간다. 🙏❤️ 5분간 아름다운 라구나비치로 초대합니다.
예전에 성서시대에는 본인들의 신들에게 바친다고 춤을 추고 탬버린을 쳐서, 아버지가 불 가운데로 지나가는 아들의 비명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고, 아버지의 마음이 아들로 인해 동요되어 그들의 손에서 아들을 빼앗지 못하게 했데요. 그런 일들이 오늘날에는 더 심하게 벌어지고 있네요
@@user-bc2fl9kw3u 저도 너무 극단적으로 반응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강한 워딩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여성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페미 모두가 그런 것이 아니고 남성 모두가 그런 게 아니듯이 일반화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통째로 혐오하는 버릇을 막아줄 것 같네요.
진짜 난 제일 화나고 답답한게 나는 이러이러한것이 견디기 힘들고 화가난다 부당하니 고치자 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이 그래 그런 문제가 있구나 고치자가 아니라 뭐라는거냐 나도 저러저러한 것이 힘들다. 너만 힘든것도 아니고 내가 “더” 힘이 드니 너는 “가만히” 있어라 이딴 반응이 돌아올 때......아니 내가 힘들면 너는 안힘든게 되냐고 그냥 각자 해결책이나 타협안을 찾으면 되잖아.... 왜 너의 저러저러함 때문에 나의 이러이러함이 닥치고 있어야 하는거냐고..... A 얘기를 하는데 왜 B 얘기는 안해줘?! B도 엄청 심각해! 이렇게 반응하면 우리는 A 이야기도 B 이야기도 못한다고... 진짜 힘든게 맞는지 의구심까지 들음. 그냥 내 이야기를 하는것이 불쾌하고 듣기 불편한거지?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은 자신의 의지도 선택도 아닌데 왜 죽는 것은 국가의 제재를 받아야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선택하지 못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감. 자신의 삶이 너무 힘들다면 죽음을 선택할 권리도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함. 옆에서 힘내세요 긍정적인 생각하세요 이런 말을 아무리 해봤자 그 사람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잖아
나는 한국을 나가기전에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있었다. 매일매일 우리집 앞으로 지나가는 차들에 치여 죽어버리고싶다는 생각을했고 술과 자해는 아무런 의식이 없었다. 부모님도 정신병원을 보내려다 상담센터에 갔다. 상담센터에 가서 아무리 상담받아봤자 그림그리기나 설문조사밖에 안했다. 다행히 부모님이 많은돈을 들여 해외로 나와있지만, 내 삶은 남들이 보기엔 풍요롭고 배부른 삶 같다고 하지만 나는 정말 외롭고 슬픈사람이다. 당장 배채울수 없어서 슬픈사람은 없다. 다만 배를 채워줄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 나에게 사랑이 부족한것일까. 내 친구들은 모두 날 보고 복받았다는데 나에게 문제가있는거겠지. 도대체 문제가 뭘까, 왜이렇게 사소한거에 스트레스가 극심하고 사람을 밀어낼까. 왜 속으론 갈구하며 겉으론 아닌척 고상한척 하다 믿는도끼에 발등찌일까. 괜한 착한 주변사람들에게 화풀이하는것도 지치고 그냥 그들도 우울해지지 않게 만남을 줄이고있다. 나는 내가 잘 모르겠다
페미가 나쁜게 아니라 여성혐오가 나쁜거지...난 페미들이 하나하나 집어서 이건 잘못된거다 할때 진심으로 읭?함 평소에 문제라고 느끼지 못했던게 너무 많아서...미국도 유럽에 비해 여성인권 바닥이라던데 난 그것도 몰랐음ㅋㅋ 어렸을때는 세상의 모든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라며 우리아빠 최고를 외쳤는데 성인이 되고 아빠의 실체를 알게된 뒤로는 이상이 깨졌달까? ㅋㅋ 정규직까지 뒷바라지 해준 엄마더러 "여자가 밖에 나돌아댕기니(돈을 버니까) 가정이 박살났네 아주"라며 혼잣말할 때 소름돋아서;;; 존나 미친새끼였다는걸 몰랐지 어렸을때는ㅋㅋ자기는 아들딸 차별 없다면서 족보에 내 이름 딸이지만 첫번째로 넣었다 ㅇㅈㄹ했을때는 특별한 줄 알고, 울아빠는 차별이 없구나! 하며 좋아하면서 친구들한테 자랑했는데 그게 당연한건 줄 몰랐지 나는ㅋㅋㅋㅋ 님들 제발 경북남자 거르세요 제발이요....개빻았어요 본인 20대초임..
hjn3 kim 경북이 진짜 문제구나..나도 어느정도 농담받아줄줄알고 농담할줄나는 사람인데 도가지나치면 표정관리 잘안되고 화낼만한 상황이라 화내게 되는건데 왜 화내냐하고 뭐하나 트집잡아서 집요하게 괴롭히고 이상함 본인들도 그렇게 세상 약점 없는 사람들도 아닌데 말이죠 약점이 있으면 서로 보완할생각안하거 죽이기 바쁨 ㅡㅡ 이러니 내입에서 정신병자란 소리가 절로 나옴
근데 다들힘듬 여자도 힘들고 남자도 힘들고 그러나! 우리에겐 쉴 여유가없음 앞을 보고 달려야하고 누군가를 짓밟아야하고 누군가 힘들다고 하는 순간을 기회로 보고 더 엑셀을 밟아야함! 남들이 200밟을때 우린 그것보다 더 빠른 300을 밟아야함! 이게 이 나라에서 살아가는길
소수의 재벌을 위해 어릴적부터 대기업에 적합한 교육을 받으며 새벽부터 경쟁을 하고 혹 경쟁에 이겨봤자 결국 대기업에 골인해 또 죽을 만큼 외롭고 경쟁해야 하는 나라. 대기업으로의 쏠림을 내려놓고 개인을 중시하고 다양성을 존중하고 실패를 용인하고 서로 위로하는 사회로 나아가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계속 모두 힘들뿐이다
나는 우울함을 치료하는 법을 깨닫았다. 대충 사는것이다 열심히 일을 하지않는다. 이미 어자피 빈익빈 부익부사회 심각해졌다. 돌이킬 수 없다. 출산율도 최저라지? 앞선 일본사회가 왜 저렇게 됐는지 깨닫았다. 우울증의 씨앗은 억울함이었다. 그 억울함을 나는 니들의 세금을 좀먹는다는 빈대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 그럼 오히려 기쁘다. 주위에서 돈자랑 실컷하라 안부럽다. 그럴수록 나의 기쁨은 배가된다. 이기적이라 욕하지마렴. 원래 자본주의는 이기적인 사회니까 니들 그렇게 집값 병신만들고 돈불렸잖아ㅎㅎ
@やった 글 해석할 줄 모르세요? 이분은 우리나라 사회시스템에 지쳤다잖아요 이딴 사회에 세금 걷어서 사회를 숨쉬게하고있으니 얼마나 어이없고 짜증나겠어요? 피할 수 없어서 자신만의 방안을 실천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살아보려는 사람보고 일방적으로 자살하라니ㅋㅋ그게 사람이 할 소린가요? 짐승만도 못한 소리지
목표에는 성취 목표가 있고 지속 목표가 있는데 인생의 후반부를 더 빛나게 하는 것은 지속 목표입니다. 대입수능시험, 토익시험, 입사면접, 운전면허 취득 등 우리 인생에 많은 목표들이 성취 목표 위주였기에 우리는 지속적으로 작지만 중요한 습관을 매일 실천하는 일에 매우 서툽니다. 100%의 하루를 사는 것에 초점을 두고 프로 골퍼가 매일 조금씩 보석을 세공하듯 연습하는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나를 돌보며 산다면 우리가 여자든, 남자든, 노인이든 상관없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스스로에게 실망했거나, 남에게 상처받아서 참 없어져도 좋겠구나 할때 전 주위의 못난 사람들을 보아요. 남에게 피해주고 상처주는데도 맨날 남탓 불평불만에 근자감은 쩌는 사람들 있죠. 속이는걸 재주로 아는 사기꾼이라던가..남들을 들러리 취급/소모해가며 연명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걔도 사는데 내가 누구 편하라고, 공짜로 죽어줄수는 없지.. 진 빚이라도 갚게 만들어야지..그리고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가치있는데요- 무한 재생되는 피로 헌혈도 할수 있고,누군가와 상냥한말 한번 건네받을수도 있고 -그렇게 생각해버립니다. 항상 와닫는것도 아니지만요. 얼마든지 사랑받고 행복할수 있을것 같았던 설리씨가 떠났을때, 우울증이 있었다지만 그녀를 힘들게 했을 짐작가는 것들 - 결국 고소당했을떄 가정이 있느니 아직 창창한 나이라느니 해서 그녀에게 자비를 얻어가고 실리를 챙긴 찌질한 것들에게 화가났어요. 연예인이였던 그녀와는 또 다른 형태의 abuse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 여성들의 자살율이 높아서 마음이 아파요. 만만해 보이니까 누르는 것들, 취하려는것들, 정말 뭣도 아닌것들!!이고 당신들 삶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 없어요. 처해진 상황에서 도피는 좋지 않다지만, 목숨을 구할수 있다면 오히려 탈출구가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사회는 여성에 관련된 이야기 하나만 나와도 페미니스트 소리 듣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까지 만든 사람들은 다 어디갔나요??? 정말 밖에서 여성,남성 최근에 봤던 82년생 김지영 이야기 하는데 옆에 사람들이 쳐다보는걸 느꼈습니다. 전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그런 말을 한다는 이유로 너 페미야? 이런 말을 듣는 이 사회적 분위기에 화가나네요.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라고 하죠. 누가 그럽니다 극단적인 페미니스트가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즘과 여성 인권에 대해 알게되었다고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세요 여성 인권에 대해 긍정적이고 좋은 분위기인가요??? 아니요. 여성에 관련된 말 하나도 하기가 꺼려지고 조심스러워지는 상황입니다. 제발 성별로 서로 혐오하고 누가 더 잘났네 힘드네 이러지마세요. 성별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일뿐입니다.
극단적인 페미때문에 지금 페미가 욕먹는겁니다. 자칭 페미라는 것 들이 한남유충 느개비 거리고 군대를 캠프가는거라고 하고 재기해라고 하고있으니 당연히 페미라는 이미지가 안좋아질 수 밖에요.. 서로의 입장을 존중해주지도 않는데 어떻게 성갈등을 해결하나요. 물론 여성이 느끼는 부당함에 대해서 공감하려고 노력하고 여성으로써의 입장을 내민건데 페미라고 단정내리는 것은 굉장히 잘못 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페미 이미지를 실추시킨 것은 메갈하고 많은 여초커뮤니티가 크게 한몫한 것은 사실이고 여기 댓글만 봐도 한남이란 단어 쉽게 접할 수 있고 그렇기에 많은 남자들이 페미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고 남녀갈등이 점점 심해져가는거구요. 자기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남자들이 있을텐데 일반화 시키고 혐오 당하고 있고 그리고 자기 하는 짓도 남혐이면서 이사회는 여혐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서로의 입장을 전혀 존중해주지 못하는데 어떻게 성갈등을 해소해 나갈건가요.
극단적인 페미가 아니었다면, 수면위로 성별문제가 올라오지도 못했을 겁니다. 예전부터 “여러분 성차별 하지마세요!~~이런 것은 성차별입니다” 라고 착하게 말하니, “그런게 뭔 성차별이냐~” 이런식으로 못알아먹고 맨날 초등학교에서 성차별 표제대회나 하고 그게 끝. 크게 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니, 미러링하며 급진적인 페미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하나둘 이제서야 ‘관심’ 이라도 가지게 된겁니다. 니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이유없이 부정하고 비난만 해봤자 팩트는 팩트니까ㅇㅇ 미래에서 과거를 보면 알게 될 거임
저는 초등학교때 죽었다고 소문이 날정도로 오래 병원에 있었고 같은 병실에 계신분의 죽음을 겪기도했어요 후에 4번의 수술,.. 친척분들의 자살2번 .. 친동생의 갑작스런죽음 그리고 아버지의 돌아가심...많은 일들을 겪어왔지만 제가ㅡ겪은걸 말하지 않으면 모를 만큼 사람들은 제가 해맑고 밝다고해요 39인 지금도 그런얘길 들어요 전 죽음에관한책을 초등학교때 서점에서 사서 읽어보았을 정도로 궁금했어요 사후세계에도요 종교도 있지만 어느것하나 정말 가보지않으몀 알수 없는 거죠 지금도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그런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세상사람들이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상대방을 다 그럴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대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편하려고하는 상대방에대한 해석을 하지않는 거죠 죽음이라는 것이나 화 고통 아픔 슬픔 이런감정들도 우리는 어릴때부터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좋은것이란 건 표면에 보이는 것일뿐이기도하니까요 죽음이라는 건 감정을 배울수있는 가장 큰 핵심이죠
이 사회의 페미니스트의 인식 및 인정 범주가 확장되어야 합니다. 저는 페미니스트지만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는 아닙니다.. 하지만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제 입으로 담기가 너무나도 겁이 납니다. 이 사회의 사람들의 인식 범주가 중간이 없어요.. 페미니즘은 묵은 사회의 때를 벗기기 위한 과정 속에서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페미니즘을 긍정적인 계몽을 위한 개념과 '수단'이라고 보는 이성적인 시각이 필요합니다. 페미니즘을 무조건적으로 맹비판하고 극단주의로 몰고가는 풍조는 사라져야 합니다.. 여러분, 극단주의의 반대는 극단주의 밖에 없다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shs4772 아닙니다 이퀄리즘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주의란 뜻을 가지고 있고요 이퀄리즘이 평등주의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보통 영어로 female을 여성으로 표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feminism이란 표현은 옳지 않은 거고요 equal은 평등하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equaism이라고 해야 맞는 겁니다 윗 댓글에서 말씀드렸지 않았습니까 페미니스트란 표현은 옳지 않은 거라고요
다들 댓글에 당장 저 영상만봐도 남녀 성비 차이가 있지 않냐? 라고 비꼬시는 베스트 댓글들이 있는거 같아 답답하네요.. 물론 ‘보이는 현상’에는 불편해보일 순 있지만, 다들 모두 어떤 상황(남녀가 갈라져 싸우는 상황)인지 왜 싸우는 지 대략이라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지금은 서로 조금 더 깊이 있는 원인에 대해서 나눠야 할 때 아닐까요 서로 탓하고 서로 힘든 점을 외치는 것만은 그만 두고 그냥 왜 그럴까에 대해서 .. 왜 지금 이러한 현상이 이러나는 지에 대해서 서로협력해서 그 이유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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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을때는 죽고싶은게아니었고
"죽어도 상관 없겠다" 라는생각이 들었을때가..
어후 확온다
이대로 살 바엔 죽고 싶다
어른들이 만든 모순의 구조속에 죽어가는 한국 고칠생각을 안하고 그저 빨갱 프레임이면 되는세상
돈만 추구하는세상 인생가치관이 부족한거같아
솔직히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ㅋ 죽어버려야지가 아니라
갑자기 죽어도 상관없겠네 ㅋㅋㅋ
죽질 못해 사는 느낌
지금 이 프로그램 구성원만 봐도 왜 여성 자살률이 높은지 알겠네요. 남성 출연자들은 비교적 다양한 나이와 외모, 직업,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지만 여성출연진은 96년생의 예쁜 연기자 딱 한 명. ㅎㅎ
lee lee 절대공감
Snowy owl님. 여기서 원 댓글 쓰신 분은 여성 출연자가 늘면 자살율이 떨어진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없습니다. 그거는 Snowy Owl님의 논리의 비약인 것 같구요.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른 예능도 눈여겨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남성은 “나이와 외모, 직업과 전문성”의 모습이 다양하게 대표되는 대신 여성은 항상 젊고 예쁜 모습만 대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에서 가치있게 생각되는 여성의 모습이 제한적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자기의 다양성이나 “젊고 예쁜” 틀에 벗어난 모습을 존중받지 못한다는 현실에서 압박감과 우울감을 쉽게 가지게 된다는 lee lee님 말 아닐까요?
defg abc 뭔 빡소리야 빡대가리도 아니고 생기 ㅋ 발랄 ㅋ
@@ygojkj9583 ㅋㅋㅋㅋㅋㅋㅋ 와 올해 들은 헛소리 중 갑이네 생기 발랄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하고 있는 게 일종의 여혐이라는 걸 알기나 할까
@@ygojkj9583 그게 바뀌어야하는거겠죠? ㅋ 답답하다 진짜 ㅋㅋ
한국 사회의 자살률이 높아지는 마법의 문장.
"요즘 너무 힘들어요..."
"너만 힘든게 아니라 다 힘들다. 징징대지마라"
근데 그건 맞음.. 틀린 말은 아닌데 좀 더 위로 해줄 수 있는 말이 필요함
맞는말임 자신만 힘든거아님 다 힘듬
우린 그럴수록 더 엑셀을 밟아야함!
그게 곧 이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는길임
한국에서도 충~분히 여유있게살수있음
다 자기욕심때문에 힘든거지
@@fasdshan6055 니가그렇다고 다그럴꺼라 생각하지마 니가누리는것만큼 손해보는사람이 잇으니까 니가누릴수잇는거란다 겸손한자세로 누리면 베풀도록해ㅉㅉ
@lookso fine 근데 둘 다 힘들죠... 성별 상관없이 동료가 돼서 끈끈한 사이를 유지하면서 위로를 해주는 게 맞는건데요
"여성" 이라는 단어만 나오고, 조금이라도 편을 들거나 좋은 이야기만 나와도 "페미"라는 단어를 쓴다
진짜 너무 문제다
@박정훈그럼 "남성"이라는 단어만 나오고,
남자 편을 조금이라도 들어 "남혐"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건 문제가 아닌가요.
이것도 결국은 문제인것 같은데~
@박정훈 남성 자살률이 세계적으로 높은데,
우리나라만 여성과 노인 자살률이 더 높은 편이라고 동영상 앞부분에서 3초정도 말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저는 분명 " 동영상에서 여성과 노인의 자살률이 높다고 말하고 있는걸 봐서 그대로
쓰고 있는데, 왜 본인께서는 여성 자살률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저는 분명 여성과 노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본인의 자료, 통계를 지금 처음봐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으나, 저는 동영상만 본것을 말씀 드린것 입니다
@박정훈 맞습니다.
저는 애초부터 노인.여자.남자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저는 제 자신 외에는 관심 없는 사람 입니다.
그냥 남자, 여자 단어만 나와도 너무 심각하게 "페미.남혐" 이라는 단어가 쉽게
나와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노인에 대해서 말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통계를 찾든, 어떠한 자료를 찾든~
그냥 그것에 관심이 가시면 그렇게 하세요
경쟁은 치열한데 보상은 택도 없다는 말이 정말 현 대한민국의 다른 이름인 듯
밀레니얼세대가미치는이유 조옷같다증말
위에서 다 해쳐먹어서 그런거임
한국 사람들 너무 불쌍함 치열한 교육과 경쟁 ,국민소득 대비 저임금에 세계 탑클래스 장시간 노동,
본인을 위한거라고 세뇌 받지만 실상은 소수 자본가들의 부를 더더욱 늘려줄 노예 혹은 도구로서
한 사람의 인생이 저임금에 저당 잡혀 살아감..
이러니 자괴감 우울증 무기력증이 안오겠나요..
100프로 동감합니다
전 미국에 이민 온지.. 20년 되어가는데 저번달에 한국 가서 한달 살기 하고 왔습니다.. 한국집값에 너무나 놀랬고 젊은이들이 일하는 것을 보고 또 놀랬습니다. 저임금에 장시간노동...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안써도.. 집 하나 장만 할까 말까하는 현실.. 너무 안타깝고 한국에 사는 분들이 너무 안되게 느껴졌습니다.
Victoria님 미국은 어떤가요? 한국 이민자들 적응못해서 다시 한국으로 오는 사람들 많다던데.. 현실이 궁금합니다.
@@pastelblue3ify 어딜가나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만... 보통 남자분들이 잘 적응을 못하고 가시더라구요.왜냐면 언어 때문에도 그렇고...이민 오시면 하실수 있는 일도 좀 한정 되어 있구요.. 뭐 이것도 본인의 스펙 나름입니다만... 그리고 미국은 워낙 가정적 분위기라 한국보다는 좀 덜 재밌죠(?) 그리고 가족끼리 이민 오신 분들은 아이들 교육 때문에 그런지 잘 적응 하시면서 사시는 편이고... 나이 드셔서는 미국의 단점인 의료비가 너무 비싸서 한국으로 가시는 분들도 종종 있기는 합니다만.. 드물구요.. 노인분들이 한국 그리워서 한국 가셨다가 아이구 나는 못 살겠다 하시면서 되레 도망치듯 오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저도 잠시 한국에 방문하고 와서 한국의 정확한 실체를 다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제가 겪은 바로는 한국보다는 미국이 살기 좋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사는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먹을것도 풍부하고요. 한국 마켓가서 장 보면서 물가에 깜짝 놀랐습니다.
Victoria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기회가 되면 이민가고 싶네요..ㅠ
@@pastelblue3ify 뜻이 있으시면 오실수 있다고 봅니다
젠더문제..다수의 지식인은 사태를 직시하고 설명해주는데도 많은 시민들은 눈을 감으려 하네 이제는 직면해야지
님이 말하는 젠더문제가 뭔지 매우 궁금하네요ㅋㅋㅋ
사실 알려드릴까요?
2015년 대한민국에서 자살로 사망한 남성은 9559명이고 여성은 3954명입니다.
남자가 2.4배 더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여성의 자살률은 높은편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우리나라는 자살률 1위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남성의 자살률이 여성의 자살률보다 3배, 심하면 4배까지 더 많거든요.
응 아니야. 직접 자살자 통계를 확인해봐라. 2017년 기준으로 20대 남성 자살률 20.8이고 20대 여성 자살률은 11.4에 불과하다. 젊은 층도 남성이 2배 가까이 자살률이 높음. 근데 이걸 노인과 젊은 여성이 높다는 식으로 구라를 친다고?
팩트 : 남성자살률도 한국이 외국보다 높다. 남자든 여자든 걍 둘다 높은건데 선동하지마라
@@dowkr8273 그럼 여성 자살률 높은건 남자 때문이냐? 걍 우리나라는 남자든 여자든 다 자살률 높아. 그리고 그런 논리면 남자도 여자가 남자 피폐하게 만드니까 자살률 높은거짘ㅋㅋ
ㄹㅇ 근데 진짜 암담함 진짜 솔직히 여성인권의 ㅇ자만 꺼내도 메갈련 쿵쾅이 페미 빼액거리면서 얘기를 들어보려고 시도조차 하지않음 진짜 토악질나고 답답함
그러게 그놈의 여성인권 타령 좀 작작하지 그렇게 이기적으로 사니까 다 인과응보로 돌아오는 거다
Henry Jeong 닥쳐 모질아..
팩트는 우리나라 2018년 자살 사망자 남성: 9862명 여성: 3808명. 남성이 근 3배정도 더 많다. 다만 다른 나라들은 자살 사망자들 중 90%이상이 남성이다. 맞다.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때 우리나라 여성의 자살률이 타 나라보다 높은 것 뿐이다. 왜 근데 너희들은 이 점에서 "여성보다 남성의 자살률, 건이 많은 점" 에서는 전혀 시사하는 바가 없고, 우리와 관계도 없는 나라와 비교하며 제대로 된 근거도 되지 못하는걸 가지고 시사하는 바를 찾으려 하나? 내가 눈살 찌뿌려지는건 여성의 자살률이 높다는 것에서는 시사하는 바를 찾으려하면서 그보다 더 높은 남성자살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는 점이다. 거기다 자살률이 높다는건 댓글에서 망상하는것처럼 뭐 사회의 여성차별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순 없는거다. 그거에 대한 근거를 내라. "여성 자살률이 다른 나라보다 높다" 가 "한국은 여성차별이 심하다" 로 귀결되지는 않는거다. 멋대로 인과관계인것처럼 잇지마라. 피해자인척 하지마라.
니가 문제는 아니고?
그럼 남자들이 그새끼들 하는짓 보고 어이구 잘한다 생각하겠냐? 당연히 편견생기지. 대중의 특성이 원래 그래. 미통당에서 몇명이 막말해서 원래 망할 선거 더 말아먹은 거 보면 알잖아. 극단적인 것들을 집단에서 배제하고 말해도 당사자가 아니면 들어줄까말깐데 그 광기어린 년들때문에 혐오가 생긴 걸 가지고 억울하다는 건 미통당이 억울하단 소리로밖에 안들림
취업 준비 해보면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이 얼마나 거대한지 느끼게 된다. 여자는 점수가 더 높아도 안 뽑아주고 점수 조작을 하면서까지 떨어뜨리려 기를 쓰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구조적 차별 속에서 개인은 한 없이 나약한 존재로 느껴지고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도 여자 선배들을 바라보면 진급도 누락되고 결국 결혼하고 임신하면 눈치주면서 그만두도록 하는 시스템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 자체가 사라지지. 그런 힘듦이 있다고 얘기만해도 거품물고 달려드는 새끼들 보면 인간에 대한 애정조차도 사라지는데 자살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ㅇㅈ '피해의식+요즘 젊은 여자들은 차별 없는데' 이 난리침 이 두 소리가 젤 짜증남
@Heringus Wiseman 출산육아 때문에 경력단절될까봐 그러는 것도 있고 통계를 보면 가장 높은 이유가 '그냥'이었음. 그리고 취업에 성차별있는 건 통계도 있고 명실상부한 사실인데 본인이 뇌피셜로 없다고 하면 없는 겁니까? 1차원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길
@Heringus Wiseman 조직 분위기를 망치는 여성 특유의 성향이 뭐임? 요즘시대에도 저런 여성차별적인 생각을 갖고있다니 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네 능력이 성별 따라감? 그럼 남자만 있으면 조직이 너무 순조로움?ㅋㅋㅋㅋㅋㅋ 여자뽑으면 손해임? ㅋㅋㅋ성차별 가해 + 남성우월주의에 찌든놈이라는걸 몸소 보여주네
@@user-gm8up1ju6z ㄹㅇ공감이요
@Heringus Wiseman 흑인이 백인보다 취업이 안 되는 이유도 '흑인이 무능력해서'라고 해 봐라. 그 돈 밝히는 기업이 왜 여자를 안 뽑냐고? 이미 기업 조직문화 자체가 '남성중심적'이기 때문이지. 네 수준에 맞춰서 얘기해주자면 일하다 힘들면 잠깐 바람 쐬러 나가서 담배에 불도 좀 붙여주고, 업무 시간에 같이 사우나도 좀 때리고, 저녁 회식에서 우리끼리 2차, 3차도 가고, 성희롱이라고 할 걱정 없이 편하게 음담패설도 하고 싶은데 여자 직원을 뽑고 싶겠냐 이거야. 더구나 상대편 거래처 임원도 다 남자인데?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이 여성의 출산, 육아로 발생하는 공백을 부담하고 싶지 않아서지. 어차피 뽑아도 출산, 육아로 휴직 낼텐데 뭐하러 뽑냐는 생각에 남직원 역시도 출산휴가, 육아휴직은 꿈도 못 꾸는 환경이고 덕분에 아이없는 삶을 선택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진 거란다.
젊은 남성의 자살률은 전세계 어느 나라나 다 높은데 유독 한국만 젊은 여성의 자살률이 높다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큼. 여성 인구 저하는 출생율에 직격탄이고 출생율 저하는 국가의 존폐를 좌지우지하는 문제라 가벼이 넘겨선 안 된다. 한국은 페미니즘을 욕 할 처지가 아님.
@ᄀ니ᄀᄂᄀ 남성의 자살률이 여성보다 높은 건 당연한 겨. 원래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고 적응력이 높은 여자보다 도전하길 좋아하고 진취적인 성향의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이 뒤짐. 살해 당하거나 사고로 죽는 비율도 여자보다 훨씬 높고 자살도 더 많이 한다. 근데 한국은 여성의 자살률이 남성의 절반을 웃돌만큼 특징적으로 높다니까 상황이 영 좆같다는 거지.
@김수한무 남자에게 과중한 책임을 묻는 구조일수록 남자의 자살률이 높은게 사실이에요. 실제로 남녀별 자살률을 보면, 양성평등이 상대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 선진국의 경우 남성의 자살률은 여성의 약 2~3배정도 수준에 머무는데 반해, 개발도상국의 양성평등이 이루어지지 않는 흔히 남성중심의 사회라고 하는 사회 일수록, 남성의 자살률이 3~6배 정도로 높아요. 한국의 경우 남성의 자살률이 2.49배 정도로 선진적인 사회라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남성과 여성의 자살률이 절대적인 기준에서 봤을때, 굉장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우리의 사회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그냥 힘든 사회라고 할 수 있어요. 페미니스트 분들이 본인의 삶이 힘든게 다 가부장적인 남성탓 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모두가 같이 만들어낸 우리의 사회가 그냥 힘든겁니다.
여성 자살률 높은게 출생률 낮아질까봐 문제랜다ㅋㅋㅋ와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지?사탄도 울고갈듯... 이런 소시오패스들 보면 아 이런 사람도 자기 잘난줄알고 살아가는데 나도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이 댓글이 왜 문젠지 모르겠으면 나중에 자살하려는 사람한테 당신이 죽으면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들어 국민총생산량 감소한다구요!! 가혹행위당하는 군인한테 당신이 죽으면 국방은 어떻게 하고요!! 이래보셈 또라이아닌가ㅅㅂㅋㅋㅋㅋㅋ
@@user-ko1sg5gn9i 소시오패스는 저런발언 못함 소시오패스는 대가리는 좋은데 그거를 ㅈㄴ 사악한데다 써먹어서 문제인건데 저거는 그냥 개 멍청한거
자살에 대한 국가/사회 대책을 못 만들어 줄거면, 안락사라도 허용해주었으면 합니다.
최소한 고통스럽지 않게 떠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배려라 생각합니다.
실제 돈이 있으면 스위스의 디그니타스, 이터널라이트와 같은 조력사 업체에서 편한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은 그마도 어렵습니다.
살아도 힘들고 죽는 것도 고통스러워야 하는 건 비참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락사는 반대입니다....ㅠㅠ 안락사를 허용하게되면 우리가 평소 조금 힘든일이 있으면 '아..죽고싶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편하게 죽을수 있다는 경로가 있다면 누구나 조금만 힘들어도 죽으려고 시도하게 될수 있으니까요...
맞아요 저도 한때는 토론을 할때 안락사 찬성에 섰지만 죽기가 쉽지 않고 고통스럽다는것도 또 하나의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우리가 태어나기 쉽지 않았던만큼 죽기도 쉽지 않다는거... 그럼에도 자살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정말 어떤 삶을 사셨을지 제가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안타깝네요..
안락사는 찬성하지만 그런 이유는 반대합니다. ㅠㅠ 너무 슬프잖아요. 모두가 힘든 삶이라니...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나보다 힘든 이웃에게 나누는 일도 가치있는 행위 아닐까요. 내가 너무 힘들 때... 내가 가진 것을 조금만 나누면 오히려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안락사 찬성입니다. 안락사 허용한다고 누구나 홧김에 죽는 게 절대 아니라 생각해요.. 사람이 너무 오래 살아서 부담스러운 것도 있고 요양원에서 죽지 못해 연명하는 처지가 되면 편안하게 죽을 수 있음 세상에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
@@user-kf4yc1dk9z 조금만 힘들면 죽을 생각 안함. 근데 죽고싶다고 생각할 정도면 정말 힘든거임. 그렇게 힘든데 굳이 살 필요가 있나? 물론 죽는다는건 굉장히 안타깝지. 근데 죽음을 연상할 정도면 이미 안락사 아니라도 자해는 기본 자살시도 함. 근데 재수없이 실패하면 그게 더 절망스럽지. 제발 죽을때는 편히 갈 수 있었으면 함. 그리고 안락사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환자한테도 쓰임. 오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인간답게 사느냐가 더 중요함.
당장에 저 프로그램만 봐도 "예쁜" 여성 패널 한 명 뿐인데.
예쁜 여성이 나와야 한남인 내가 보니깐 ㅋㅋㅋㅋㅋ 못생긴 요자 나오면 믿고 채널 돌림
@주문을외워보자 야이 이양반아 연예 활동이랑 일반인이랑 같냐? 병원에 의사 실력보고가지 돌파리 의사 찾아감? 일반인 한테가서 너 감기 못 고치니깐 응 ㅂㅅ야 이럼??? 의사는 실력!!@ 방송 연예는 외모 몸매 그사람의 콘셉 ... 직업적으로 봐야지 ㅡㅡ
하하호호 여자도 눈있으니까 잘생긴 남자만 나와야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존못새끼야
@@user-un6zt7kx6u 여긴 잘생긴 남잔없으니 보지말아야겠네요... 랑 뭐가 다른 말인가요?
지금 님이 하신말은 제가 하는말이랑 똑같습니다
@@user-sr2ld5hr3y 인정!!
무한경쟁.. 그럴수록 빨리 한계가 빨리 오죠. 사람은 강철이 아니니까.
경쟁은 치열한데 보상은 택도 없죠.
자살 하는 사람이 이정도면..
힘들어 우울증인 사람은 훨 많다는거고
뭔가 정말 많이 잘못되었다는거죠.
근데 좀 웃기네ㅋㅋ 노인, 젊은여성 자살률 얘기하는데 젊은여성은 1명뿐이고 다 젊은 남자들뿐ㅋㅋ 그러면서 지금의 삶에 충실하래ㅋㅋㅋㅋ 누구 놀리냐ㅋㅋㅋ
젊은여성자살율보다 젊은 남성의 죽음은 2배이상이니까요.
@@hanel_307 여성 자살률이 남자 보다 높다는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비교해봤을때 유독 우리나라에서 '젊은' (10대~20대) 여성의 자살률이 높다는거죠.
꼭 당사자들만 말해야되나? 원래 프로그램은 있었고, 다른 여러주제로도 말을 많이 하다가 어쩌다 한번 지나가는 주제로 얘기하는거지ㅋㅋ
응 아니야. 직접 자살자 통계를 확인해봐라. 2017년 기준으로 20대 남성 자살률 20.8이고 20대 여성 자살률은 11.4에 불과하다. 젊은 층도 남성이 2배 가까이 자살률이 높음. 근데 이걸 노인과 젊은 여성이 높다는 식으로 구라를 친다고???
@@user17284 그게 바로 역겨운 점이지. 교묘하게 여성이 더 높다는 식으로 선동하는 영상이니까. 82년생 김지영 책에서 써먹던 거랑 똑같은 선동 전략이지.
왜겠냐... 영상에서조차 저 성비를 봐라...
맞네요..ㅜㅜ
@david shin 역시... 남혐이 맞아 남혐이 옳아
david shin 프로 알려달라니까 냅다 욕하는 한남 인성ㅋㅋㅋㅋㅋㅋ 맥락없이 혐오해도 맥락을 만들어주는 그남 인성~~ㅎ 잘봤구욘ㅋ 고추도없는게 나대죠?ㅋㅋㅋㅋ
@david shin ㅠ 불쌍해,, 현실세계에선 여자든 남자든 사람한테 말도 한번 못 걸어볼 것 같은데 ㅠ ,, 에휴 응 응 알았어 ~~ 응 응 ~~
@@jymoon3193 한국 여성자살율이 30퍼이상 낮습니다 통계청 자료보세요
3:00 가영씨는 이런얘기 잘 안하죠?
ㅋㅋㅋ 아이고~ 지겨워
Hj K zzzz아 ㅋㅋㅋㅋ진짜 인정 ㅌㅋㅋㅋㅌ
ㅇㅇ씨는 이렁거 안하죠?
ㅋㅋㅋ 그럼 뭐라 물어볼까?
방송에서 야 죽음 생각 하냐? 이렇게 물어보리?
plade lee ㅋㅋ 여자 잘 만나는 남자는 알아서 저런 짓 안함
존나 십 아재거 어중떠중 ㅎㅌㅊ들이 저런 질문 하지
@@lotus9241 ㅋㅋㅋ 그래 그 잘 만나고 다니는 남자가 뭐라 하는지 좀 나도 알자
왜 대답을 못하누 ㅋㅋㅋㅋ 아 남자를 만난적이 없나?
솔직히 인정하자. 저렇게 서로를 싫어하는데 출산율이 높겠니 자살율이 높겠니
평화와 화합이 중요하져 ㅎㅎ
하나가 되자 >♡
'출생율'
정부는 성평등을 실현하자면서 오히려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그리고 일베,워마드 같은 ㅈ 같은 사이트는 왜 폐쇄 안하는거야?
자살률은 높아요
죽고싶다라는 생각은 살고싶다라는 생각이였고 이 모든 고민들은 죽으면 끝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때 내가 좀 무섭더라
집안환경이 너무 안 좋고, 우울증이 심해서 자살예방센터에 전화를 걸었는데, 상담원이 하는 말 겨우 그런 일로, 맛있는거 많이 먹고 푹 자라네요.
그럼 맛있는거 사달라하세요
자살예방센터는 무용지물
도움이되지않더라구요
토닥토닥 힘내요.
세상에~~ 자살을 생각하실정도로 힘든거라면
보통 힘들다하는 상황보다는 더 힘든상황이실텐데
그 상담하는분은 물론 더 극단적이고 훨씬어려운 분들의 사연을 많이들으시니
왠만한건 그정도야 하실지모르겠지만
각자가 느끼는 삶의무게는 다 다른것인데
너무 심하게 표현하셨네요
저도 작년봄에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무기력감이 심해져 심리상담 없는돈에
돈쓰며 3번해보았는데
그냥 본인이 더 일도 찾아서 열심히하고
운동이나 취미생활해보세요
그정도 조언이여서 돈도아까웠고
암튼 힘들어도 결국 스스로 이겨내는수밖에는 없는거같다는 생각들더라구요
@@user-iw8xo3qw4r 대학병원이나 개인심리상담과 다 그래요. 진짜 돈 아까워서, 운동하고 취미 가지라고 하는 건 누가 못 하겠어요. 차라리 진짜 친한 사람한테 고민 들어달라고 이야기 하면서 위로 듣는게 훨씬 좋아요.
세상이 지옥임 사는게 지옥이고..
눈 뜨고 있는 것 자체가 고통인 게 인생 같습니다.
그건 너무 암울한데
고수에게 세상은 놀이터요 하수에겐 지옥이다.
하긴 여기가 연옥이라는 썰도 있더라구요.
여기가 지옥이 아니라면 더 끔찍할듯 여기보다 더 한곳이 있다는 거잖아..
안좋은 생각이 들 때는 잠깐 하던걸 다 멈추고 바깥으로 무작정 나가보는것도 좋고요, 핸드폰놓고 멍때리는것도 좋아요. 그냥 내가 이 흐름속의 자연스러운 일부라는걸 인식하는것만으로도 마음이 꽤 편해지는것같아요. 태어났고, 자라나고, 시간이 흘러가고, 세상이 돌아가는 그런거요. 내가 그런 고민을하고 우울해하는것조차 인생의 한 과정일뿐이라고 느끼면 어쨌든 무언가 천천히 변화되어갈거란걸 알아요. 창문밖에 참새가 귀엽고 나무의 잎사귀가 싱그러운건 정말 아름답다 생각해요. 정확힌 모든 생명은 살아가는자체로 그저 아름답다 느껴요. 어차피 흘러갈 인생이고 시간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본인이 좋아하는걸 찾고 그걸 느끼는게 좋지 않을까요? 정말 사소한거라도요. 저는 햇살냄새도 좋아하고 시원한바람도 좋아하고 집안에키우는 식물도 좋아하고 따뜻한조명, 밥냄새..등을 좋아해요. 일단 눈을들고 주변에서부터 이런걸 하나하나 찾아가다보면 생각보다 기분이 좋아져요. 생각하지말고 일단 해보세요 가끔 너무 생각이 어두워질땐 멈추는것도 좋거든요. 말이너무길어졌는데.. 그냥.. 조금이라도 우울한 시간들이 줄었으면 좋겠으면 하는마음에 이리됬네요. 모두의 우울함보다 행복이 더 커지길 바랍니다!!ㅎㅎ
windflower 글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 없었는데 위로받고 가요ㅎㅎ
@우지수 @@user-rx7no9ry5p ㅜㅜ위로받은사람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저는 제가계속 우울하고 나는 왜사는지, 계속살아가는게 무슨의미가 있을지 정말오래 생각했어요. 근데
. 꼭 살아가는데 의미가 필요한걸까요. 밖에 생명들을볼땐 그냥 살아가는것만으로 충분히 아름답다 느끼면서 왜 본인의 인생엔 그리 의미를 찾으려했나 싶더라고요. 아직 어떤것에서 이쁘다 사랑스럽다는걸 느낄수 있다면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기 충분한 이유라 생각해요. ㅜㅠ 힘든일있고 계속생각이 어두워지고 침체되고 그래도 괜찮아요. 다시 나오기만하면 되요.. 힘들어하는사람들보면 너무 마음이아프고 공감되서 너무 위로를 해주고 싶었어요ㅜ 동물이나 식물볼때 느끼는감정만큼만 본인을 인식했으면 해요. 모두너무 아름답습니다!!! 새벽에갑자기 위로됬다는 댓글보고 울컥해서 ㅜ 주책이야..ㅎ 적당히 위로되는데까지만 읽고가셔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살아가는 이유를 찾지못해 극단적인 생각을 자꾸 하게 되었는데 이젠 더이상 의미를 찾지않아도 될거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덕분에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windflower 감사해요 ^^
따뜻한 말 덕분에 위로 받아요. Windflower님의 하루하루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랄게요.
진심어린 댓글에 저도 감사해요. 그냥 물 흐르듯이 사는거예요. 아주 작고 사소한거에도 감사하고 기뻐하고 행복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모두..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젊은 여성 자살을 안타까워하면서 지들도 결국 남성 패널만 고용하는 모습임ㅋㅋ
고용할만한 지식인 여성패널이 없으니까 그렇겠죠!
똑똑한 여자가 워낙 없으니 ㅎㅎ
방청객은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냥 여자를 캐스팅안하면 여혐임?
그냥 그럴수있는거 아냐?
왜그런 의미부여를하지?
님 나치에요?
@@DG-bo6rj 넌 아마 그 방청객중 한명이 될 듯.. 똑똑한 남자가 그렇게 많은데 넌 아니야.. 넌 기껏해야 방청객..ㅋ
@@DG-bo6rj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한 남자축에 들지도 못하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 맞는 말 하셨는데요 뭘..
현실에서는 정상인들이 많아보여도 온라인만 보면 진짜 대한민국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다 ㅋㅋ 익명 뒤에 숨어서 여혐 찍찍하는 꼴을 보고 있으면 있던 인류애도 다 사라지네;;;
@성이름 컨셉이길 바래요 ^^ 아니라면 뭐 내인생 조지는것도 아닌데... ㅅㅂ 그런데 앞으로 전쟁날때 예비군으로 불려가서 저런애들 지킨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빡치네 ㅅㅂ 그때도 남자들이 사람 죽인다고 욕하려나? 내 친한 여자애들 엄마 누나는 지키고 싶은데 넌 아니다. 넌 그럼 앞에 나와서 고기 방패나 되라. 지키는거 고마운줄 모르는 애들은 고기 방패 시켜야지 뭐.
@성이름 왜그러고 다닐까 안타깝다. 안타깝게도 이미 다녀와서 지뢰밟을일도 없고 GDP쪽으로 안다녀 와서 밟으일도 없었지만 넌 지뢰 밟고 장애인이된 분들께 무례하고 공감능력이 부족한것 같네 ^^ 남한테 자기 감정 공감안해줬다고 인터넷에서 욕하지 말고 너부터 남의 입장에 공감줘 해줘. 그럼 절대 니가 한말 못할거다. 니가 싫어하고 인터넷에서 싸우는상대 애들과 똑같은 논리로 말하고 있다는걸 깨닫길 바랄게
인터넷 실명제 제발 도입됐으면...뭔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니 뭐니 하는데 그 놈의 자유 찾자고 죽인 사람이 한 둘이냐.언어폭력이랑 신체적 폭력을 뇌가 느꼈을 때 동일한 수치로 반응이 나타난건 유명한 사실인데 왜 모르는지...
여초사이트 가보면 참으로 가관이던데
신기하네... 난 죽음을 탈출구라 생각하는데... 이게 문젠거겠지..
네 죽음 내자신이 없어요 특히 맛난거 못먹어요 참슬프죠
죽는다고 끝이 아니니 죽지말아주세요
탈출구는 사실 근처에 있어요 먼 곳이 아닌 작은 것들부터 소확행부터 조금씩 더 즐거운 것 내가 좋은 거 찾아서 하셔요 힘내세용
와 저도 마찬가지에요..사는건 제가 저의 한계를 도전하고 버티는거고 내뒤에 의지할것은 죽을수있다는 희망뿐.. 이고통도 죽는다면 아무것도 아니게될수있다..그러니 할수있는 모든걸 해보자..정 힘들땐 또는 너무 행복할때 무로 돌아가자
@@user-jd1ff8bo9v 음... 저는 너무 힘들때 놓아버리고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tv에 나오는 실없는 농담이나 길가에 핀 꽃에 웃음이 날 때 마음이 편해질 때가 있더라구요. 님께서 정 힘드시거나 혹은 너무 행복하다 느껴지실때 무를 떠올리시기보다 좋아하는 작은 것들 떠올려보시면 어떨까요?.....제가 주제넘게 댓글을 단 것일수있지만.....그냥 얘기하고싶었어요..
대한민국 사회가 죽으라고 떠미는데 어떻하라는건지...
Prince E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ince En. 맞춤법 단속반의 비꼬기ㄷㄷ 하네요
죽음에 대한 시선을 너무 너무 그리움을 묻어서 말하는데 그건 여유가 존재하는 사람들만이 느낄수있는 축복인것 처럼 느껴지네요. 반대로 여유조차 존재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고통이고 절망이고 어쩌면 탈출구가 되는 벼랑 끝일지도 모르죠.
노인 + 젊은여성.. 말 다했지 뭐
PS: 제발 젊은 '여성' 에 태클걸지 말기를
+ 근데 자꾸 태클거는 놈들이 많네여 ^^
애초에 남자에 태클거는데 여진한테 태클걸지 말자고?ㅋㅋㅋ
@@user-te5rj3fn6s 여자들이 자기들의 고충을 털어놓는게 남자한테 시비거는거임? 남자들은 요즘 피해망상이란 단어를 남발하며 훈수두던데 ㅋㅋㅋ
G20에 가입한 국가중 역대급 자살률을 보여주는 나라는 대한민국과 리투아니아입니다.
이때 인구 100,000명당 자살률을 보면
여성 자살률은 우리나라가 가장 높습니다
(남성 37.5명, 여성 15.5명)
그리고 남성 자살률은 리투아니아가 가장 높죠
(남성 47.1명, 여성 8.1)
대한민국은 남성 자살률/여성 자살률이 2.4배로 꽤 근소한 차이고
리투아니아는 뭐... 거의 6배로 엄청 차이가 크네요.
@@user-ff9gn4tt2e 그럼 고충만 말하면될껄 왜 남자탓을 하는데ㅋㅋㅋㅋ 널리고 널린게 남자탓인데
@@user-te5rj3fn6s 전체 남자가 아니라 성범죄나 가부장적 남성우월주의적 인 마인드로 여자를 대하는 놈들에게서 오는 고충도 뭐라고 하는거지
남자인 너가 생각하는 여자들의 고충은 대체 뭐냐?
그리고 남자도 성범죄가 안일어나는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여자들이 비율적으로
일어날뻔한 빈도랑 일어난 확률이 많은것은사실 그래서 학교에서
오로지 입시교육에만 치중하지말고 성교육을 철저히 시켰으면 함 어렸을때부터 ....
성추행 안당해본 여자는 없어요 그냥 떠올리기도 입에 올리기도 싫을 뿐이에요 내딸은 제발 끔찍한 일만 안당하길 바랄 뿐인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위험했던 순간들도 많았는데 내딸은 대학 졸업할때까지라도 끼고 있는 수밖에 없을것같네요...
아니 이영학, 조두순 같은 새끼들이 성교육을 못받아서 미성년자얘들한테 성범죄를 저지르나? 성교육이 아니고 성범죄에 대한 형사적 처벌을 강력하게 100년, 무기징역, 사형 이렇게 강력하게 때려야지 성범죄를 낮추려면 성교육이 아니고 성범죄처벌형량을 강력하게 바꾸는게 필요하지 뭔놈의 성교육타령?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본질에있어서 문제가 있어 아무리 교육이 있다한들 저지를
사람은 저지를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나 성폭력 피해자는 여자가 많습니다. 그 비율이 다르다고 성차별이 아니죠. 성폭력 그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설리가 갑자기 생각나서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
종현이 생각나서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한국 자살률이랑 설리랑 관련 1도없음...
여자들의 시기,질투 악플에 짧은생을 마감... 근거는 네이버 연예댓글 성비..
설리가 불법촬영 얘기하니깐 페미메갈웅앵하고, 설리 한테 성희롱한 한남쓰때문인데 절대 지들이라고 안하고 여자탓이라고하죠 ㅋ
정신차리세요 정치적 놀음에 희생당하지 마시고요 열심히 살면 여자도 충분히 살만한 세상입니다 . 제발 이용 당하지마세요
자살하긴 싫고 오래살기는 싫어요
우리 모두 힘내서 자연사합시다
몸으로 봐서는 나라 하나지키다 전사할꺼같은데..
어벤져스급으로...
오래사는게 왜 싫어요. 건강하게 오래살면 좋지. .
운동은 나 자신을 위한 선물
@@DJ-qh1ds 오래살면 뭐가 좋아요?
하도 남성 자살률이 높다길래 통계청 자료 보고왔는데 전체 남성 자살률이 여자 두 배 이상임. 근데 청소년 및 20대 여성 자살률은 여자가 두 배임. 남자는 노년으로 갈 수록 자살률이 급증함. 매우 유의미한 통계죠??
통계청 자료에 보면 20대도 남자가 자살률 높음.
남자 5.7 21.5 36.4 45.4 51.4 53.0 83.2 138.5
여자 5.9 13.2 18.3 17.3 15.1 13.6 22.0 37.3
10대부터 80대 남녀 자살률임.
2018년 버전이고 통계청 가면 바로 볼 수 있음
2017년 버전도 있다
남자 5.6 20.9 36.4 47.2 58.0 64.6 110.4 168.9
여자 4.1 14.8 20.0 417.8 18.0 18.4 35.4 63.9
10대부터 80대 남녀 자살률이다. 자살예방센터에서 자료 뽑았고..
20대 여상 자살률이 남성의 두배라는 건 어느나라 통계청에서 뽑은거임???
@@user-rp3jt2ki2i 전형적 꼴페미식 우기기죠. 권위 있는곳임에도 불리한 통계면 애써 무시하면서 아닥하고 어떻게든 지들에게 유리한 사기성 짙은 허접한 이름 모를 기관 자료 찾아서 들이내미는거 ㅋ 이여자도 자료출처 말 못하네요 ㅋㅋㅋ
20대 딸,아들을 둔 엄마로 나 20대보다 지금은 더 살아가기 힘든 세상인것같다.
다양하고 복잡해진 혼란스런 세상이 더 무능력하게 만드는것도 같고~
이런세상을 오늘도 살아내주는 아들,백수인 딸이 고맙고 대견하다.
존재만으로 그냥 고맙고 이 세상을 버텨내줄 동지 인거다.
다른나라랑 비교하면 여성 자살률이 월등히 높음 남자자살률은 다른나라랑 바교함 비슷함
여기 댓글들 보면 인간혐오 걸릴것 같네 진짜
@m e ㅇㅈ 그리고 한국 남녀 자살률 조금만 찾아보기만해도 남자의 자살률이 2.4배 많은데 영상제목만 보고 "한국 여자가 더 많이 죽는다" 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ㅋㅋㅋㅋㅋㅋ 정작 남성의 자살률이 2배 이상 많은데 그리고 세계에서 남성 자살률 1등이 한국인걸 모르는지 자꾸 지들뇌내망상으로 여성차별말하면서 정작 지들은 "한남한남" 거리는게 어후,,,,,
베댓이 다 저따구길래 아,, 우리나라 현실이 이 정도인가 하고 있었는데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있긴하구나 다행이다
후이냥 ㅇㅈ
베댓들 보고 유튜브댓글은 오래 볼게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정상적인 사람은 여기 모여 있구나..후ㅜ 그나마 다행
@@user-bk8dy2rs4j 인간혐오 걸릴거 같다는 댓들에 굳이굳이 찾아와서 똑같은 소리 쳐하고있네 니네같은 사람들 때문에 인간혐오 걸리겠다고
8년전 재취업 면접을 보러 갔을때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있나? 결혼계획이 있나? 출산계획이 있나? 어떤 의도로 묻는지 알기 때문에 남자친구 없고 결혼계획 없고 출산계획없고 독신주의자라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저는 돈을 버는게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절대 퇴사를 하지 않을거라고 말했지요. 퇴사를 안하고 계속 돈을 벌겠다는 말에 저한테 다음주부터 출근하라고 하더군요. 8년이나 지난 일인데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최윤희 결혼하고 출산계획잇음 왜 안돼? 지들은 되고 우린 왜안됨?
@@user-qy7yk4no8p 육아때문에 퇴직한다고 그럴까봐 그랬겠지요. 입사 이후 들은 이야기로는 육아문제로 퇴직하고 전업주부로 전향한 선배들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힘들게 일가르쳤는데 결혼한다고 그만두고 힘들다고 그만두면 엄청 손해죠 여초조직에서도 여자들이 힘들다고 일그만두는데 남자들은 좀 참고일한데요
내 친구가 결혼 후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결국 회사 그만두고 입원까지 했음. 나중에 들어보니 회사에서는 유부녀되니까 애 가지면 개민폐라고 눈치주고, 근데 시댁에선 애가지라고 난리치고 뭔 주말마다 시댁으로 불러서 일시키고, 이직하고 싶어도 맨처음 묻는건 애 가질 계획이냐는 질문. 마늘주사인가 맞아가며 야근까지 하며 열심히 회사 다녀봤자 승진은 남자후배가 함. 게다가 회식 때마다 일찍도 못 들어가게 하고 술따르게 하고ㅋ 내 친구는 가장 열받는게 과장새끼가 성추행 해놓곤 아 요즘에 뭐만 하면 성추행이라고 하잖아~라고 주둥이 터는 거였다고 함. 회사 결국 나왔는데 이젠 애 가지라는 잔소리에 플러스해서 지 아들 혼자 버니까 아껴쓰라고 온갖 간섭 부린다고 함. 얘기 들으면서 난 무조건 혼자 살아야겠다 다짐했음. 결혼 전과 후가 180도 달라지는ㅋ
둘중 하나만 집중하지 둘다 없는 청년들한텐 배부른 소리임
한국에 얘처럼 ㅁㅊㄴ들 왜케 많냐
성비를 비슷하게 맞췄으면 더 알찬 얘기가 오고갔을 것 같습니다
별로 성별이 똑같다 한들 주제는 같은데
이런 피해망상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페미비율이 높아지고 자신의 삶을 갉아 먹다보니 자살까지 하겠지
페미충 아웃!!
이게 꼴페미에요. 참나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성비 ㅇㅈㄹ
@@huahua5203 맞음 성비 50대 50프로로 어떤 방송에서든 강제로 하란 소리 잖음 무슨 짝 짝 찾는 예능 프로그램임?? 성비를 왜 맞춰야해 ㅋㅋㅋㅋ
죽고싶어서 죽는 사람은 없어요 궁지로 몰려서 죽는것 보다 더 큰 두려움이 나에게 다가오는것이 단지 더 무서울 뿐입니다
제가 외국에서 생활 하고 와서 느낀점은 너무 경쟁 그리고 여유가 없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외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어렸을때는 한국이 그리웠고 외워웠고 심심 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가정을 이끌고 있는 가장 으로 나의 아이는 될수 있으면 대한민국에서는 살고 싶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가족 전체가 나가고 싶습니다ㅜㅜ
남의 눈치 봐야하고 경쟁해야하고 물론 외국 이라고 그렇지 않은거는 아닙니다 한국이 심한거죠
저도 한국에서 살다가 3년 전부터 해외에 이민와서 살다보니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의 비교 문화, 눈치를 봐야하는 그런 문화가 정말 심하구나 싶어요...
윤태범 에이.. 헬조선까진 아니구요. 저는 물론 해외에서 살다보니 가끔 우리나라가 그립긴 하지만, 야근이 당연한 회사 문화, 사촌, 친척간에 당연시 비교 받으며 자라는 문화, 남이 외제차몰고 명품백드는데 그렇지 않으면 무시하는 문화, 비싼 식료품 물가, 아이들 교육 심한 경쟁... 이런 부분만 빼면 의료보험제도도 좋고 일처리도 빠르고 참 살기 좋은데 말이죠ㅠㅠ
외국도 다 비교하고 갑질하고 일요일 토요일 근무할 때도 많아요.. 한국만 그런게 아닙니다. 한번 미국이나 캐나다 가서 거기 한국 교민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시길 권하네요. 한국 사람들보다 훨씬 힘들게 삽니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덤으로 인종차별까지 일단위, 주단위로 당하면서요.. 캐나다에서 살다온 사람으로써 말씀드림
양찬일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한국인 교민 사회 못벗어나고 한국인 문화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면 당연히 똑같이 힘들 수 밖에요 ㅋㅋㅋ
@@user-kc3pi1eb6j 네 맞습니다 헬조선... 미국 산지 20년차 되는데.. 저번달에 한국가서 2달 정도 살면서 뼈저리게 느낀건 딱 하나였습니다. 헬조선... 3포세대.. 이런 단어를 방문 전엔 왜 저런말을 만들었을까 했는데... 이번에 방문 하고선 느꼈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단어를 사람들이 만들었을까 하고요 그리고 친한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너네 자식들은 한국에서 키우지 말라고요..
여기패널만 봐도..아이러니하게 여자패널이 단 한명이네요.....
김동진 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김동진 ㅋㅋㅋㅋ한국에 여자패널이 더 많은 프로그램이 몇개 있기는 함?
리쿠야ᅡ 개씹노잼이거든.. 예를들면 무한걸스 ㅋㅋㅋ씹노잼ㅋㅋㅋ
리쿠야ᅡ 여자써서 재밌으면 한국이 어떤나라인데 여자만 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노잼이니 지내도 살려고 그러는거니깐 너내가 이해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쿠야ᅡ 간호사가 왜 여자가많은줄아냐 여자가남자보다 꼼꼼하고 남케어잘하고 배려심이 더깊기때문이다 남녀가 다르기때문에 하는일 잘하는일도 다를수 밖에없는거고 ㅋㅋ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님께서 행복에 대한 강의를 최근에 들었습니다.
행복은 큰거한방이아니라 '빈도'입니다.
인생이 힘들고 지칠때 잠시 바쁜것을 내려놓고 아주 잠시라도 좋으니 주변을 살피며 여태까지 너무 바쁜삶을 살면서 못봐왔던 모습들 소리들 모든것을 느껴보는것도 엄청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리구 마음이 진정되면 이런 감정들의 근본적인 이유를 천천히 생각해보면 해결해볼 수 있을거에요 ㅎㅎ
행복은 빈도라는말 참 좋네요
낄낄끼릭끼릭 행복은 목표가 아닙니다.
덕분에 깨달음얻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합니다
현재 20대 후반인데 사회에서 성공하는 법만 가르쳐 주는거보단 잘 무너지는 법도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너무 성공만 얘기하는 사회가 점저 버거워 지는듯
우리 다같이 열심히 살아봅시다..!! 이말밖에 할말이없네요 힘들지만 하루하루 참으면서 견디면서 살아봅시다 언젠가는 밝은날이 오지 않을까요
여자 MC 여자 가수 여자 소설가가 주류가 되고 예쁘고 어린 남자 패널 청일점으로 하나 있는 프로그램을 보고싶다 수준있는 책읽는건 다 여자들이고 남자들은 책이라는건 라노벨밖에 안보는데 무슨 엠씨 패널 구성을 이따위로
남자들이 다 라노벨만 본다니 이것도 일반화 아닌가요?
물론 여자들이 주류로 더 많이 나와야 한다는 건 동감하지만
저도 패널구성 이상하다는 생각했었는데
어차피 이건 말도 안되는게 이 사람이 쓴 글처럼 댓글 쓰면 반대편에서 다시 복귀시키라 쓸거고 또 바꾸면 이 댓글처럼 하라 할거라.. 그냥 피디나 작가한테 내비두는게 편함. 패널의 성별을 뭘로 할지는 정답이 없는것같음
@@BDDElectronic 염병하네 맥락맹인가
굉장히 깊은 울림이 있는 얘기네요!!!!!
그냥 안태어나는게 가장편하고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두렵고 아깝고 소중하고 하다
엄청난 확률로 태어났더니 , 지옥
다들 행복했으면
너무 행복하게 자랐기 때문에 불행에 못견디는걸지도
한국은 근본적으로 인간존중에 대한 교육이 없다. 경쟁 성공만 있을뿐. 그러다 보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 남녀모두 약자가 될수있는 상황이냐 그런 위치에 있게될수 있다. 그런데 서로 너만 힘드냐?나도 힘들다만 외치고 있는것 같다. 남녀 문제를 떠나서도 지역갈등 이나 집단 이기주의 등..전반적으로 상호존중이 결여되어 있는 나라다. 이것은 교육의 부재에서 비롯 되었고 가정교육을 하게되는 부모의 입장이 되더라도 인간존중에 대한 극본적인 교육을 받은적이 없으니 악순환의 반복일뿐인것이다.
adelina 정말 맞는 얘기예요 이 댓글이 올라갔으면 좋겠어요ㅠ
진짜 인정합니다 이 댓글을 위로..
공감이요 서로 비교하며 우월감을느끼려고 하고 누가누가 더힘드나 누가누가 더 잘하나 누가누가 빨리하나 이런것만...
경쟁해서 열매를 따는자만이 승리자인 세상이니까요.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단기간에 고쳐질 문제도 아니고 막말로 어느 부모가 자식대학안가고 생산직에서 일하는걸 바라지 않자나요
제 생각은 죽음이란건 언젠가 모두에게 다가오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고든 병이든 어떻게든 사람은 죽게 되어있고 어디서 어떻게 죽더라도 미련이 없어야하고 준비가 되어있어야 된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자신의 가벼운 한마디가 누군가를 죽음으로 몰수도 있다고 명심해주세요.
언행을 신중히 해주세요.
이 댓창만 봐도 세상 살기 싫어진다
어휴
편중된 패널 캐스팅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역시 영상 속 패널들을 보고 여성에겐 오로지 '젊고 예쁜' 역할만이 허락되었다고 느껴 상당히 착잡합니다.
ㅁㅊ. 자살율 남자들이 훨씬 높다.
좋은 얘기이긴 한데... 다들 너무 좋은얘기 멋진얘기만 하려고 하네... 그래서 갑자기 싫어 지는 이느낌은 뭐지...
현실은 시궁창인데 현실을 빼고 이상만 말하니 불편할수밖에....
결국 말하는 사람들은, 멀리서 관조하듯이 바라보는데 결국 그나마 "아직" 살만한 사람들이 이런말들은 하니 설득력이 없는거죠. 빈곤층한테 물어봐라 얼마나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지... 얼마나 불평등한지... 프로그램나와서 주둥이 나불거리고 마치 자기는 선의인양 포장하지말고.
천도사 왜 그런 식으로 입을 막으시죠?저건 선민의식이나 은혜베품같은 태도가 아니라 그냥 사태를 직시하는 행위와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사태직시가 변화의 첫 시발점입니다. 지식인이나 전문가들이 저런 얘기 안하고 당장 오늘 내일 살기 바쁜 당사자들이 언제 저런 공부하고 저런 발언을 할 것이며, 그랬을 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보게 됐을까요? 제발 누가 무슨 말을 하는데 자격을 검열하지 마세요. 당사자성이 없어도 누구나 현실을 직시하고 비판할 자격은 있어요. 역사적으로도 당사자 아닌 사람들이 사태를 비판하여 변화를 가지고 온 사례는 많아요.
@@user-il2dm9um7h 정말로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것조차 위선으로 보일정도로 내몰려있다는거에요 타인을 공감하기란 쉽지 않은 법이니 함부로 말씀 안하시면 좋겠네요 어쨌든 저분들보다 더 절실한 분들이 있고 작성자보다 절박한 분들이 있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이 빠르다고 느껴지는것은 기억력이 쇠퇴한다는 증거입니다
기억력이 문제라기 보다는
반복되는 일상의 기억을 머리속에서 하나의 덩어리로 묶어버리기 때문이래욥
@@decadent_
ㅇㅇ
패널이 5명이 넘는데 여성패널은 한명임 이런 프로에서 유독 여성 사망률이 왜 높은지 페미니즘에 대해 애기할 수 있는지 부터 의문임.
그리고 이 프로의 패널 성비율 자체가 여성사망률이 왜 높은지를 그냥 설명하는듯
뭔 소리지?? 개소리 좀 작작하세요
세상 모든걸 오로지 남녀 두가지로만 보는 그집단ㅋㅋㅋㅋ
@MO KA 차이가 적다는건 그만큼 평등하단거겠네요
프로그램 패널중 여성의 수가 적은것=여성의 사망률이 높다? 이게 뭔 개줮같은 논리냐 도대체 여성 사망률이랑 성비랑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캐
솔까 여자패널들 마니 나오면 방송 재미없다.
살다보면 행복한 면도 많아요...너무 힘들때는 쉬어가도 괜찮아요.
아.. 죽음이란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 할수있게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 고맙습니다.ㅠㅠ
영상 댓글처럼, 우리는 어느새 우리가 정하지않은 성별로 편을 가르고 싸운다.
나는 그저 힘든 시간을 공유해보고자 영상을 클릭했지만 영상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보기 힘든 욕설들과 편가르기의 연속이다.
의미 없는 싸움이라 이야기해도, 어느쪽도 듣지 않는다.
살아있음에 감사했을뿐인데,
남아있는 내 삶에서 불필요한 증오와 미움을 하지 않았을 뿐인데...
나는 누군가를 옹호하고, 누군가를 증오하는 사람이 되었다
모두가 아프면서, 그러면서도 더욱 가시를 날카롭게 세운다
취업면접 보러갔는데 결혼하셨나요? 안했다하면
언제 하실건가요? 어떻게 대답하냐에 따라 내 취업에 영향을 줌...표정으로 보임
죽음을 생각하면 죽음에 대한 어떤 두려움 공포심 같은 어떠한 것들이 삶을 소중히 보이게 만든다고 했는데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은 그러한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서 자신의 삶이 너무나 소중하지만 또 너무 아파서 죽음에 대해 두려워 하면서도 그 죽음을 선택했을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상상이 잘 안간다
유언장 쓰는거 나중에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ㅅㅎ
죽고 싶다는 결국엔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말 같다고 느낀 적이 있어요..정말 힘들 때, 이대로 창문 열고 뛰어내려볼까 싶었던 적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용기가 안 나는 거예요..내가 지금까지 노력했던 게 생각나고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는 의지 같은 것들이 막 생겨나더라고요..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리고 유언장 쓰는 거 너무 좋은 습관(?)인 거 같네요!! 저도 해봐야 겠어요!
어느 쪽의 자살률이 높던, 낮던 누군가 힘든 일을 겪고 안좋은 일을 당했다면 남녀를 불문하고 그냥 그랬구나 이해하고 보듬어주세요.. 혐오는 누가 더 불합리한지의 키재기를 멈추고 이해와 존중을 가질 때 응어리가 풀어진다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네요..ㅜ
미국에서 학생들을 오래 가르치며 본 건데 마국인들은 자신이나 자식, 배우자에게 아주 조금 문제가 생겨도 툭하면 상담자나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토론하거나 실토한다. 그래선지 마음에 담아 놓지 않고 아주 단순하다. 그런데 한국분들은 복잡한 생각에서 자신을 학대하고, 정신과 의사 보라면 내가 정신병자냐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문제가 많다. 마음의 병은 누구와 나누지 않고 마음에 갇아둘때 깊어간다. 🙏❤️ 5분간 아름다운 라구나비치로 초대합니다.
다들 화이팅하자구요
여성이 부당한게 무언가 있다가 아니고 아직 부당함이 있는거죠...ㅠ
박정훈 살도 좀 빼고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도 좀 해 도태남아 ㅋㅋㅋㅋ
@@user-ly2yp8ec6x 말해도 피해의식이니 배부른 소리라니 뭐라니 이모양.. 또다른 부당함만 되돌아오는 이 현실
그건 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임 여자만 부당하다고 생각하나...
@@user-tj3kq7en3x 여자'도' 라는 의미겠지 여자'만' 이라는 의미겠냐
부당대우는 여자가 만만치 않음
@@user-ff9gn4tt2e 아는데 제발 여자라는 걸 강조하지 마라.. 그냥 이 사회가 ㅈㄴ빡센거니까
죽는건 무섭지만 그렇다고 미련을 남기고싶지않군요
노인 자살율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질수밖에 없음 더 걱정인건
산업 사회자체가 고도 기술산업에 인공지능화되 나이가 드신분들이
더 인생을 살 방법과 이해가 막힐듯~~나도 해당되겟지~~ㅠ
예전에 성서시대에는 본인들의 신들에게 바친다고 춤을 추고 탬버린을 쳐서, 아버지가 불 가운데로 지나가는 아들의 비명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고, 아버지의 마음이 아들로 인해 동요되어 그들의 손에서 아들을 빼앗지 못하게 했데요. 그런 일들이 오늘날에는 더 심하게 벌어지고 있네요
기하급수
@@user-be2vq4fz1o 헨펀으로 대충 댓글달다 보니 오타가 납니다~~ㅋ
기본소득이 절대로 헛된예기가아님 기업들은 인공지능에 필요한 빅데이터로 돈을벌텐데 그 빅데이터는 모두 시람의 기록이나 경험 개인데이터 사람이 아닌 로봇이 그일을 하게될텐데 지금도 개인정보보호좀 풀어달라고 정부에 요구함 므섭다 ㄷ ㄷ
자살룰 왜 놓을까는 생각 해보지 사회가 그리고 주변이 죽어라 떠미는대 대한민국 국민이 나만 아니면되 아닌가 그래서 누가 죽던 안타갑다 동조 몇반해주면 좋은사람이고 죽었다 욕하면 매장시키고 늘 같은 소리 반복인대
그 누구도 죽기전에는 관심없잖아 죽어야 관심 가지지
더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은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 나는 없고 내가 져야하는 책임만 남아있다.
여기 댓글들의 대댓글 수준들만 봐도 우리나라 현실이 보이는데.....허.....
도다람 그러게 페미또라이들 때문에....
@@user-bc2fl9kw3u ;;;;; 그렇게 서로를 혐오하는 것 때문에요
전 여성들 지지해요 웃기는 논리 내세우면서 남혐 하는 페미니스트가 싫은거지ㅋㅋㅋㅋ
@@user-bc2fl9kw3u 저도 너무 극단적으로 반응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강한 워딩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여성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페미 모두가 그런 것이 아니고 남성 모두가 그런 게 아니듯이 일반화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통째로 혐오하는 버릇을 막아줄 것 같네요.
도다람 오 인정해요 좋지 않은 말투로 기분 나쁘게 했다면 죄송해요! 댓글들 보다가 화가나서 그랬습니다 미안해요!
진짜 난 제일 화나고 답답한게 나는 이러이러한것이 견디기 힘들고 화가난다 부당하니 고치자 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이 그래 그런 문제가 있구나 고치자가 아니라 뭐라는거냐 나도 저러저러한 것이 힘들다. 너만 힘든것도 아니고 내가 “더” 힘이 드니 너는 “가만히” 있어라 이딴 반응이 돌아올 때......아니 내가 힘들면 너는 안힘든게 되냐고 그냥 각자 해결책이나 타협안을 찾으면 되잖아.... 왜 너의 저러저러함 때문에 나의 이러이러함이 닥치고 있어야 하는거냐고..... A 얘기를 하는데 왜 B 얘기는 안해줘?! B도 엄청 심각해! 이렇게 반응하면 우리는 A 이야기도 B 이야기도 못한다고... 진짜 힘든게 맞는지 의구심까지 들음. 그냥 내 이야기를 하는것이 불쾌하고 듣기 불편한거지?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죽음에 대한 교육은 오히려 삶에 대해 긍정적일 수 있다....
산다는 것의 감각이 죽음을 생각할 때 더 소중해 진다....
건강하구나 정신력이.. 난 죽음에 대한 걸 생각하면 자살계획만 10 년짼데
힘드셔두.. 그 안에 행복을 찾고 버티고 살아요
힘내셔요..아직 세상은 살만해요..
저도 머릿속에서 죽는 계획 많이 세워요... 언제쯤 이런 생각을 안하게 될 지...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은 자신의 의지도 선택도 아닌데 왜 죽는 것은 국가의 제재를 받아야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선택하지 못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감.
자신의 삶이 너무 힘들다면 죽음을 선택할 권리도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함.
옆에서 힘내세요 긍정적인 생각하세요 이런 말을 아무리 해봤자 그 사람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잖아
자기 편이 아니면 상대방의 말은 들어보려고도 하지않는 우리 사회가 문제다.
나는 한국을 나가기전에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있었다. 매일매일 우리집 앞으로 지나가는 차들에 치여 죽어버리고싶다는 생각을했고 술과 자해는 아무런 의식이 없었다. 부모님도 정신병원을 보내려다 상담센터에 갔다. 상담센터에 가서 아무리 상담받아봤자 그림그리기나 설문조사밖에 안했다. 다행히 부모님이 많은돈을 들여 해외로 나와있지만, 내 삶은 남들이 보기엔 풍요롭고 배부른 삶 같다고 하지만 나는 정말 외롭고 슬픈사람이다. 당장 배채울수 없어서 슬픈사람은 없다. 다만 배를 채워줄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 나에게 사랑이 부족한것일까. 내 친구들은 모두 날 보고 복받았다는데 나에게 문제가있는거겠지. 도대체 문제가 뭘까, 왜이렇게 사소한거에 스트레스가 극심하고 사람을 밀어낼까. 왜 속으론 갈구하며 겉으론 아닌척 고상한척 하다 믿는도끼에 발등찌일까. 괜한 착한 주변사람들에게 화풀이하는것도 지치고 그냥 그들도 우울해지지 않게 만남을 줄이고있다. 나는 내가 잘 모르겠다
공감 되는 부분이 많네요.. 은희님 먼 타국에서 항상 파이팅해요!
당신이 배가 고파졌으면 좋겠다 당장에 먹을 것이 없어서 슬퍼서 비통한 내가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다 눈앞에 떨어진 쿠키를 줏어먹어야할만틈 당신이 가난해졌으면 좋겠다
페미가 나쁜게 아니라 여성혐오가 나쁜거지...난 페미들이 하나하나 집어서 이건 잘못된거다 할때 진심으로 읭?함 평소에 문제라고 느끼지 못했던게 너무 많아서...미국도 유럽에 비해 여성인권 바닥이라던데 난 그것도 몰랐음ㅋㅋ 어렸을때는 세상의 모든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라며 우리아빠 최고를 외쳤는데 성인이 되고 아빠의 실체를 알게된 뒤로는 이상이 깨졌달까? ㅋㅋ 정규직까지 뒷바라지 해준 엄마더러 "여자가 밖에 나돌아댕기니(돈을 버니까) 가정이 박살났네 아주"라며 혼잣말할 때 소름돋아서;;; 존나 미친새끼였다는걸 몰랐지 어렸을때는ㅋㅋ자기는 아들딸 차별 없다면서 족보에 내 이름 딸이지만 첫번째로 넣었다 ㅇㅈㄹ했을때는 특별한 줄 알고, 울아빠는 차별이 없구나! 하며 좋아하면서 친구들한테 자랑했는데 그게 당연한건 줄 몰랐지 나는ㅋㅋㅋㅋ
님들 제발 경북남자 거르세요 제발이요....개빻았어요
본인 20대초임..
hjn3 kim 경북이 진짜 문제구나..나도 어느정도 농담받아줄줄알고 농담할줄나는 사람인데 도가지나치면 표정관리 잘안되고 화낼만한 상황이라 화내게 되는건데 왜 화내냐하고 뭐하나 트집잡아서 집요하게 괴롭히고 이상함 본인들도 그렇게 세상 약점 없는 사람들도 아닌데 말이죠 약점이 있으면 서로 보완할생각안하거 죽이기 바쁨 ㅡㅡ 이러니 내입에서 정신병자란 소리가 절로 나옴
근데 다들힘듬 여자도 힘들고 남자도 힘들고 그러나! 우리에겐 쉴 여유가없음
앞을 보고 달려야하고 누군가를 짓밟아야하고 누군가 힘들다고 하는 순간을 기회로 보고 더 엑셀을 밟아야함!
남들이 200밟을때 우린 그것보다 더 빠른 300을 밟아야함! 이게 이 나라에서 살아가는길
전현무가 가인님한테 "죽음에대해 생각해보신적 없죠?" 라고 묻는거 되게 예의없다고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인님 조리있게 말 잘하신다.
소수의 재벌을 위해 어릴적부터 대기업에 적합한 교육을 받으며 새벽부터 경쟁을 하고 혹 경쟁에 이겨봤자 결국 대기업에 골인해 또 죽을 만큼 외롭고 경쟁해야 하는 나라. 대기업으로의 쏠림을 내려놓고 개인을 중시하고 다양성을 존중하고 실패를 용인하고 서로 위로하는 사회로 나아가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계속 모두 힘들뿐이다
나는 우울함을 치료하는 법을 깨닫았다. 대충 사는것이다 열심히 일을 하지않는다. 이미 어자피 빈익빈 부익부사회 심각해졌다. 돌이킬 수 없다. 출산율도 최저라지? 앞선 일본사회가 왜 저렇게 됐는지 깨닫았다.
우울증의 씨앗은 억울함이었다. 그 억울함을 나는 니들의 세금을 좀먹는다는 빈대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 그럼 오히려 기쁘다. 주위에서 돈자랑 실컷하라 안부럽다. 그럴수록 나의 기쁨은 배가된다.
이기적이라 욕하지마렴. 원래 자본주의는 이기적인 사회니까 니들 그렇게 집값 병신만들고 돈불렸잖아ㅎㅎ
제가 언젠가 부터 대충살자..라는 생각을하고 부터 마음의 짐을 덜었네요.ㅎ
저도 대충살고싶어요.. 하지만 학생이라 그게 너무 어렵네요.. 항상 남이랑 숫자가 비교되고 나는 위축되고 하고싶은것도 제대로 못하고 그저 주입식교육이랑 수행평가만 해대니.. ㅋㅋ...정신이 남아돌지 않은게 당연한거겠죠??
@やった 글 해석할 줄 모르세요? 이분은 우리나라 사회시스템에 지쳤다잖아요 이딴 사회에 세금 걷어서 사회를 숨쉬게하고있으니 얼마나 어이없고 짜증나겠어요? 피할 수 없어서 자신만의 방안을 실천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살아보려는 사람보고 일방적으로 자살하라니ㅋㅋ그게 사람이 할 소린가요? 짐승만도 못한 소리지
@やった ㅅㅂ 이 새끼는 꼴보기 싫게 닉네임도 일본어네.. 일본이 좋으면 일본 가서 살아라 ㅋㅋ
@@user-tj3kq7en3x 그냥 일본인일수도ㅋ
다시 태어난 수있는 방법을 알면 죽어도 좀더 편하게 죽는 것 같아요.
나랑 똑같은 생각을해셨네요
목표에는 성취 목표가 있고 지속 목표가 있는데 인생의 후반부를 더 빛나게 하는 것은 지속 목표입니다. 대입수능시험, 토익시험, 입사면접, 운전면허 취득 등 우리 인생에 많은 목표들이 성취 목표 위주였기에 우리는 지속적으로 작지만 중요한 습관을 매일 실천하는 일에 매우 서툽니다. 100%의 하루를 사는 것에 초점을 두고 프로 골퍼가 매일 조금씩 보석을 세공하듯 연습하는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나를 돌보며 산다면 우리가 여자든, 남자든, 노인이든 상관없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아니 언제 여기서 여성 자살률이 남자보다 높다고 했냐 ‘다른 나라’보다 많다고 했지 .. 제발 생각하고 달아라 이게 남자여자 싸울일이냐 서로서로 보듬어주고 이해하며 살자
스스로에게 실망했거나, 남에게 상처받아서 참 없어져도 좋겠구나 할때 전 주위의 못난 사람들을 보아요. 남에게 피해주고 상처주는데도 맨날 남탓 불평불만에 근자감은 쩌는 사람들 있죠. 속이는걸 재주로 아는 사기꾼이라던가..남들을 들러리 취급/소모해가며 연명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걔도 사는데 내가 누구 편하라고, 공짜로 죽어줄수는 없지.. 진 빚이라도 갚게 만들어야지..그리고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가치있는데요- 무한 재생되는 피로 헌혈도 할수 있고,누군가와 상냥한말 한번 건네받을수도 있고 -그렇게 생각해버립니다. 항상 와닫는것도 아니지만요. 얼마든지 사랑받고 행복할수 있을것 같았던 설리씨가 떠났을때, 우울증이 있었다지만 그녀를 힘들게 했을 짐작가는 것들 - 결국 고소당했을떄 가정이 있느니 아직 창창한 나이라느니 해서 그녀에게 자비를 얻어가고 실리를 챙긴 찌질한 것들에게 화가났어요. 연예인이였던 그녀와는 또 다른 형태의 abuse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 여성들의 자살율이 높아서 마음이 아파요. 만만해 보이니까 누르는 것들, 취하려는것들, 정말 뭣도 아닌것들!!이고 당신들 삶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 없어요. 처해진 상황에서 도피는 좋지 않다지만, 목숨을 구할수 있다면 오히려 탈출구가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지적 사회적분위기 형성 필요...
I’m glad they’re talking about this very important issue. I hope there will be change.
저런 얘기를 나눌수있는 것만도 부러울따름인 요즘 입니다.
마냥 희망만가지고 현재에 충실하기는 너무 힘든 상황이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만 하는거겠죠?
요즘 사회는 여성에 관련된 이야기 하나만 나와도 페미니스트 소리 듣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까지 만든 사람들은 다 어디갔나요??? 정말 밖에서 여성,남성 최근에 봤던 82년생 김지영 이야기 하는데 옆에 사람들이 쳐다보는걸 느꼈습니다. 전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그런 말을 한다는 이유로 너 페미야? 이런 말을 듣는 이 사회적 분위기에 화가나네요.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라고 하죠. 누가 그럽니다 극단적인 페미니스트가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즘과 여성 인권에 대해 알게되었다고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세요 여성 인권에 대해 긍정적이고 좋은 분위기인가요??? 아니요. 여성에 관련된 말 하나도 하기가 꺼려지고 조심스러워지는 상황입니다. 제발 성별로 서로 혐오하고 누가 더 잘났네 힘드네 이러지마세요. 성별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일뿐입니다.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구분 못하는 저능아 새끼였네 그냥
극단적인 페미때문에 지금 페미가 욕먹는겁니다. 자칭 페미라는 것 들이 한남유충 느개비 거리고 군대를 캠프가는거라고 하고 재기해라고 하고있으니 당연히 페미라는 이미지가 안좋아질 수 밖에요.. 서로의 입장을 존중해주지도 않는데 어떻게 성갈등을 해결하나요. 물론 여성이 느끼는 부당함에 대해서 공감하려고 노력하고 여성으로써의 입장을 내민건데 페미라고 단정내리는 것은 굉장히 잘못 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페미 이미지를 실추시킨 것은 메갈하고 많은 여초커뮤니티가 크게 한몫한 것은 사실이고 여기 댓글만 봐도 한남이란 단어 쉽게 접할 수 있고
그렇기에 많은 남자들이 페미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고 남녀갈등이 점점 심해져가는거구요.
자기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남자들이 있을텐데 일반화 시키고 혐오 당하고 있고 그리고 자기 하는 짓도 남혐이면서 이사회는 여혐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서로의 입장을 전혀 존중해주지 못하는데 어떻게 성갈등을 해소해 나갈건가요.
극단적인 페미가 아니었다면, 수면위로 성별문제가 올라오지도 못했을 겁니다. 예전부터 “여러분 성차별 하지마세요!~~이런 것은 성차별입니다” 라고 착하게 말하니, “그런게 뭔 성차별이냐~” 이런식으로 못알아먹고 맨날 초등학교에서 성차별 표제대회나 하고 그게 끝. 크게 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니, 미러링하며 급진적인 페미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하나둘 이제서야 ‘관심’ 이라도 가지게 된겁니다. 니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이유없이 부정하고 비난만 해봤자 팩트는 팩트니까ㅇㅇ 미래에서 과거를 보면 알게 될 거임
@@user-bf3oo1cb7n 극단적인 페미가 저딴 짓하고 있는데 그걸 옹호하는 님때문에 페미란 단체가 욕먹는거에요ㅋ 과연 저렇게 하는데 누가 들어줄까 자기 부당함만 내세우는데 님논리대로라면 페미가 욕먹는 것도매우 당연한 수순이구요.
온하 극단적 페미 옹호 좀 작작해라 나도 이 나라에서 살아가는 여성이다. 같은 여자지만 꼴페미들 하는 짓보면 가관이고 여성인권 거리는데 그 사람들 자체가 망신이다
죽음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슬프네요. 전 암과 투병하며 너무 죽음이 무서웠고 살고 싶었는데. 정신적 고통도 무서운 것이죠.
죽음은 피할 수 없는것.. 죽음에 대한 적절한 교육은 필요하죠!
저는 초등학교때 죽었다고 소문이 날정도로 오래 병원에 있었고 같은 병실에 계신분의 죽음을 겪기도했어요
후에 4번의 수술,.. 친척분들의 자살2번 .. 친동생의 갑작스런죽음 그리고 아버지의 돌아가심...많은 일들을 겪어왔지만 제가ㅡ겪은걸 말하지 않으면 모를 만큼 사람들은 제가 해맑고 밝다고해요
39인 지금도 그런얘길 들어요 전 죽음에관한책을 초등학교때 서점에서 사서 읽어보았을 정도로 궁금했어요 사후세계에도요 종교도 있지만 어느것하나 정말 가보지않으몀 알수 없는 거죠
지금도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그런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세상사람들이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상대방을 다 그럴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대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편하려고하는 상대방에대한 해석을 하지않는 거죠 죽음이라는 것이나 화 고통 아픔 슬픔 이런감정들도 우리는 어릴때부터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좋은것이란 건 표면에 보이는 것일뿐이기도하니까요
죽음이라는 건 감정을 배울수있는 가장 큰 핵심이죠
우리나라가 진짜 여러가지 문제가 겹쳐졌다...
이 사회의 페미니스트의 인식 및 인정 범주가 확장되어야 합니다. 저는 페미니스트지만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는 아닙니다.. 하지만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제 입으로 담기가 너무나도 겁이 납니다. 이 사회의 사람들의 인식 범주가 중간이 없어요.. 페미니즘은 묵은 사회의 때를 벗기기 위한 과정 속에서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페미니즘을 긍정적인 계몽을 위한 개념과 '수단'이라고 보는 이성적인 시각이 필요합니다. 페미니즘을 무조건적으로 맹비판하고 극단주의로 몰고가는 풍조는 사라져야 합니다.. 여러분, 극단주의의 반대는 극단주의 밖에 없다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극단적인 페미니스트고 뭐고 이런 건 옳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퀄리스트라고 해주세요
feminism은 여성주의란 뜻이고 equalism은 평등주의란 뜻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퀄리스트입니다
@@user-tj3kq7en3x 페미니즘이 남녀평등주의라는 뜻을 가진 이유는 세계적으로 여성의 인권이 남성보다 낮기 때문에 여남평등을 이루려면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어야 하기 때문이어서 그런거랍니다
@@shs4772 아닙니다 이퀄리즘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주의란 뜻을 가지고 있고요 이퀄리즘이 평등주의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보통 영어로 female을 여성으로 표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feminism이란 표현은 옳지 않은 거고요
equal은 평등하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equaism이라고 해야 맞는 겁니다 윗 댓글에서 말씀드렸지 않았습니까 페미니스트란 표현은 옳지 않은 거라고요
@@user-tj3kq7en3x 제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계속 잘못된 지식의 굴레에 갖혀 벗어나지 못하고 계시네요
@@shs4772 말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 게 아니라 원래의 의미가 더 중요해요.. 혹시 페미세요? 왜 계속 부정하시는 거죠??
그냥 눈물만 난다.
영상 진짜 슬프다 울꺼같아요
우리나라의 10만명당 자살률 추위는 남성 34.9 여성 19.8명으로 남성이 약 2.5배 더 높았고 전체 자살 사망자 수에서 남성은 8922명으로 71.6%를 차지했다.
다들 댓글에 당장 저 영상만봐도 남녀 성비 차이가 있지 않냐? 라고 비꼬시는 베스트 댓글들이 있는거 같아 답답하네요..
물론 ‘보이는 현상’에는 불편해보일 순 있지만, 다들 모두 어떤 상황(남녀가 갈라져 싸우는 상황)인지 왜 싸우는 지 대략이라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지금은 서로 조금 더 깊이 있는 원인에 대해서 나눠야 할 때 아닐까요
서로 탓하고 서로 힘든 점을 외치는 것만은 그만 두고 그냥 왜 그럴까에 대해서 .. 왜 지금 이러한 현상이 이러나는 지에 대해서 서로협력해서 그 이유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현대 사회에서 고통 받는 여성들 대해서 생각해야합니다. 하지만 사람으로써 생각해야합니다
내가 이러이러한 점때문에 힘들다 하면 그렇구나 라고 말해도 위로가 되는데
거기다가 내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면 진짜
너 죽이고 나도 같이 지옥가고 싶은 느낌임.
오늘 저희 학교 같은학년 애가 어제 그런일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참.. 학교가 하루 종일 어수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