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보다는 엄마, 친할머니보다는 외할머니와 친한 유전학적인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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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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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24

  • @user-mp7lo9md3y
    @user-mp7lo9md3y 3 년 전 +455

    엄마가 일단 친할머니앞보다 외할머니앞에서 정서적 육체적으로 편안해 보이기 때문에 애들도 그걸 느낄거라 생각되네요

    • @sjsj25
      @sjsj25 3 년 전 +28

      누구냐에 따라서 다른데 보통 시어머니를 편안해 하는 며느리는 잘 없지 않나요 ㅠㅠㅋㅋ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엄마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면 애들은 친할머니가 아무리 잘해줘도
      싫은 거 같아요 제 얘기 ㅋㅋㅋ

    • @user-ch9ns7jz7v
      @user-ch9ns7jz7v 3 년 전 +2

      유전학적인 측면으로는 모쪽의 친자일 확율은 100프로고 부쪽은 100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유전자로 인한 생존번식 프로그램에 의해서 그런것.

    • @user-zf2fj6qd1p
      @user-zf2fj6qd1p 3 년 전 +1

      엄마들이 조율을 못하고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경향이 큼 이기적이라 그런거 젊은 여자나 늙은 여자나 이기주의라 그런거임

  • @user-sx9wt3js9o
    @user-sx9wt3js9o 3 년 전 +157

    애들도 눈있고 귀있다. 친가/외가 문제가 아니라 걍 집안 돌아가는 꼴이 개판이면 한쪽으로 쏠리게 되어있음. 심각한 경우 양쪽 다 손절...

    • @user-yi5vk8ch3c
      @user-yi5vk8ch3c 3 년 전 +2

      난 양쪽 다 손절

    • @BB-xm6eo
      @BB-xm6eo 2 년 전

      환경이 주원인인걸 유전이랑 어거지로 끼워맞춰볼라하니까 이딴 말도 안되는 망언이 나오지. 저딴걸 강의라고

  • @zz-ix9tx
    @zz-ix9tx 3 년 전 +825

    외할머니는 아빠한테 일 안 시키는데 친할머니는 우리 엄마 일 시키니까 싫어

    • @user-ol1zg4zr9f
      @user-ol1zg4zr9f 3 년 전 +53

      정답~~ㅋㅋ

    • @user-oc3zv6to9r
      @user-oc3zv6to9r 3 년 전 +13

      우리 친할머니는 엄마한테 일 전혀 안 시키시는데도 외할머니랑 훨씬 친함. 그런 거 말고 진짜 뭔가 있는 듯.

    • @lilil5172
      @lilil5172 3 년 전 +3

      오 ㅇㅈ

    • @kyungokkim0501
      @kyungokkim0501 3 년 전 +2

      와~~~천재다~~~😳
      맞는말 옳은말

    • @user-vg6of2oo5t
      @user-vg6of2oo5t 3 년 전

      @@user-oc3zv6to9r 행복하게 사세요

  • @user-hs6ct9cn7t
    @user-hs6ct9cn7t 3 년 전 +261

    친가쪽은 아버지를 대신해서 엄마의 육아문제에 옳고그름을 따져서 불편하게 하는데 외가쪽은 엄마를 대신하니 그냥 녹아드는거죠

    • @niconicnicole
      @niconicnicole 3 년 전

      결혼과정과 그 후 생활에서 친가쪽 도움 안받으면 인정

  • @user-xf1ih5cs3f
    @user-xf1ih5cs3f 3 년 전 +819

    유전자고 나발이고 며느리한테 뇌절만안해도 손주들은 외할머니 친할머니 구분안함ㅎㅎ

    • @youngii481
      @youngii481 3 년 전 +56

      이게 팩트일듯 ㅎㅎ

    • @user-nc2my6qq3b
      @user-nc2my6qq3b 3 년 전 +40

      팩트 우리할머니는 엄마한테 뭐라 안해서 좋았음 근데 엄마한테 뭐라했으면 싫어했을걸

    • @user-tz2ol1hw1f
      @user-tz2ol1hw1f 3 년 전 +2

      뇌절이 무슨 말이죠?

    • @user-tz2ol1hw1f
      @user-tz2ol1hw1f 3 년 전 +1

      @ᄃᄀᄂ 찾아보니 1절 2절 계속 반복하는 행위를 뇌절이라던데 그게 선넘는건가봐요? 정보 감사합니다~~ ^^

    • @rd_kj47
      @rd_kj47 3 년 전 +2

      아 바로 이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절ㄹㅇ

  • @sjsj25
    @sjsj25 3 년 전 +116

    친할머니가 자주 내가 너의 '진짜' 할머니라고,
    너랑 나는 정말 가까운 사이라고 그랬던게
    너무 싫었어요

    • @lilil5172
      @lilil5172 3 년 전 +9

      으유 애한테 그런 부담을주냐 할머니가 ㅡㅡ나쁘네

    • @user-lr3tz1zd6s
      @user-lr3tz1zd6s 3 년 전 +13

      맞아요;;; 그러면서 너네 외할머니는 가짜 할머니니까 나한테 자주 연락하고 효도하고 그래야된다고 했어요;;; 어릴때 들어도 이상하고 반발심 생겼는데, 머리 크고 나서도 정말 어이없고 싫은 말입니다 ㅡ..ㅡ

    • @sjsj25
      @sjsj25 3 년 전 +8

      @@user-lr3tz1zd6s 저희 할머니만 그런게 아니었군요..할머니면 그냥 할머니지 친할머니 외할머니 나눠놓은 것도 이상해요 !

    • @__Serena__
      @__Serena__ 3 년 전 +4

      어이없네ㅎㅎ 진짜할머니는개뿔..ㅎㅎ

    • @shaeshae1224
      @shaeshae1224 3 년 전

      어머

  • @wbelsol
    @wbelsol 3 년 전 +262

    저는 어렸을때 부터 친할머니랑 살았지만 외할머니가 더 생각나고 너무 보고싶어요. 친할머니는 맨날 모든게 아빠만 챙기고 엄마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 보여주셨지만 외할머니는 아빠가 할머니네 집에가면 아빠 부터 챙기고 손님 대접하듯 해주셨어요.

    • @kotako2759
      @kotako2759 3 년 전 +6

      저의 친정엄마께서도 제 딸아들 극진한사랑 주셔서 저도 외할머니가되서 그사랑 보답하고 있어요♥♥

    • @yychoi1
      @yychoi1 3 년 전 +2

      바로 그게 정답입니다 이 강사의 논리는 참조만 할 정도의 한쪽에 치우친 내용인 듯.

    • @user-hq9dg2le2f
      @user-hq9dg2le2f 3 년 전 +23

      아래서 대한민국 시어머니들 각성해야 한다...손자들도 다 지켜보자나

    • @user-le9bx3ih8b
      @user-le9bx3ih8b 3 년 전 +2

      아빠가 엄마보다 능력있고 영향력이 있으시겠네

    • @user-ne8py5eg4u
      @user-ne8py5eg4u 3 년 전 +2

      이게 가장 큰 이유인데 유전자 ㅋㅋㅋㅋ

  • @user-bk9sw9tp6i
    @user-bk9sw9tp6i 3 년 전 +347

    저는 친할머니랑 같이 살았고 고모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셨어요. 외가는 먼곳이라 1년에 1-2번 가보고 이모들도 먼곳에 살아서 왕래가 거의 없어서 추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가보다 친가쪽이랑 훨씬 가까이 지냅니다.이건 유전적인 요인 보다 얼마나 친밀하게 지냈는가가 중요한것 같네요.

    • @user-ni5pg9rn4n
      @user-ni5pg9rn4n 3 년 전 +60

      똑같은 상황일때 친가보다는 외가쪽이 더 친밀감을 느낄수밖에 없는 유전적인 설명을
      하고 계신겁니다~

    • @user-dh9bt2hm7w
      @user-dh9bt2hm7w 3 년 전 +18

      나도 똑같은 상황인데 난 아님. 오히려 외가를 더 좋아했어요. 친가는 옆동네라서 자주 가고 자주 뵈었었고요 외가는 4-5시간 걸려 저도 똑같이 1년에 한두번이었지만 외가를 훨씬 좋아했습니다.

    • @julian6744
      @julian6744 3 년 전 +7

      @@user-dh9bt2hm7w 거기도 여려 상황이 있겠죠. 뭐 덜 자주 가더라도 님한테 더 마음에 드는 게 무의식적으로 있을 수도 있고

    • @MomitoSeo
      @MomitoSeo 3 년 전 +21

      친할머니는 자주 뵈었고
      심지어 수 년 동안 같이 산 적도 있었습니다.
      외할머니는 정말 몇 년에 한번씩 보게 되었고
      머물더라도 1,2 주씩이 고작이었죠.
      이모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더 친근하고 벽이 없던 게 외가쪽이었습니다.

    • @user-ep8bq1im8d
      @user-ep8bq1im8d 3 년 전 +6

      님이 말하는건 현실적 상황일뿐
      유전적이유와는 상의하네요

  • @user-hb6gq3ky1q
    @user-hb6gq3ky1q 3 년 전 +503

    그냥 나한테 잘해주면 좋은거지 ㅋㅋㅋ 난 우리 외할머니께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더 좋음.

    • @user-yv9nn1me3j
      @user-yv9nn1me3j 3 년 전

      너한테 잘해주면 좋은거지 ㅋㅋ 똥대가리 새끼

    • @user-hb6gq3ky1q
      @user-hb6gq3ky1q 3 년 전 +10

      @공략집중 나한테 잘해준다는게 주요요지인데 무슨 유전자 개소리를 하고있어. 엄마아빠중에서 나한테 좀더 살갑게 대하는 사람이 좋지 유전이라서 좋냐? ㅂㅅ인가. 사랑 못받고 자란ㅅㄲ들이 꼭 티를 낸다니깐

    • @user-tv4eg8no2j
      @user-tv4eg8no2j 3 년 전 +10

      @@user-yv9nn1me3j 넌 삶에 불만이라도 있냐 왜 이렇게 삐딱해

    • @user-ul8yf4fu2g
      @user-ul8yf4fu2g 3 년 전 +1

      김공조미남 Wls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3 년 전 +9

      솔직히 유전자 외에 변수가 많음. 인간성이 나쁜 노인이면 친가든 외가든 싫어지고,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면 두고두고 그리워지지.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3 년 전 +531

    친할머니: 며늘애는 뭐한다고 애를 맡겨?
    외할머니: 으이구 그래 알았다 알았어
    이게 정답이지

    • @wbelsol
      @wbelsol 3 년 전 +29

      맞아요.엄마가 교회가서 집에 늦게 들어오면 친할머니는 왜 이렇게 늦게 집에 오냐고 엄마한테 맨날 잔소리 했어요..

    • @user-hb6gq3ky1q
      @user-hb6gq3ky1q 3 년 전 +5

      ㅋㅋㅋ 장모가 사위한테 어떻게 하는지는 없네ㅋㅋ

    • @user-qx7df2tr9x
      @user-qx7df2tr9x 3 년 전 +3

      @@wbelsol 교회갔다 늦게 오는 엄마가 문제죠

    • @user-ov6zz5vw5d
      @user-ov6zz5vw5d 3 년 전 +30

      @@user-hb6gq3ky1q 존나 잘하는디

    • @user-gx5xr4bk1t
      @user-gx5xr4bk1t 3 년 전 +34

      @@user-qx7df2tr9x 그게 왜 문제인가요? 사정이 좀 생겨서 늦을 수도 있죠. 엄마도 사람인데....

  • @hamster8103
    @hamster8103 3 년 전 +151

    전 예외케이스
    친할머니가 저 예뻐해주셨는데
    외할머니는 맨날 아들 아들하고
    친손주만 이뻐해서... 친할머니가 훨씬좋음

    • @user-eq6oy8jc4q
      @user-eq6oy8jc4q 3 년 전 +7

      저두저두

    • @user-im6ok7rx8m
      @user-im6ok7rx8m 3 년 전 +23

      그만큼 친외 따지지않고 더 가부장제스러운 집안이나 남아선호심한 집일수록 그집 싫어하게되는게 팩트인거같음

    • @user-ef7nc9mg7w
      @user-ef7nc9mg7w 3 년 전

      엄마가 구박을 안받으셨나봄요.
      제생각엔 그런영향도 큰듯. 시댁흉 애들한테 한번 안보고 키웠는대도 고모들이 와도 제가 다 일하고 치닥거리하니 딸아이가 크더니 고모들도 할머니도 다 꼴보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 @user-jx9jg7ro2e
      @user-jx9jg7ro2e 3 년 전

      ㅋㅋㅋ 장손 개챙김

    • @user-td9uz5ji8i
      @user-td9uz5ji8i 3 년 전

      저두 할아버지가 손주최고라고

  • @user-iq7vk9ym2f
    @user-iq7vk9ym2f 3 년 전 +915

    그냥 친할머니는 엄마한테 잔소리도하고 구박주는걸 봤는데 외할머니집에가면 그런게 없어서 외할머니가 더 좋드라 난..

    • @goni2929
      @goni2929 3 년 전 +19

      그것또한 도킨스가 주장한 유전적 이기심의 근거~

    • @Alven0821
      @Alven0821 3 년 전 +21

      저도 똑같이 이유에서 외할마니를 더 좋아하는데 외국은 상황이 다르지 않을까요?

    • @user-gt2ws1oe5q
      @user-gt2ws1oe5q 3 년 전 +65

      @@Alven0821 스페인인가에도... 시엄마 잔소리를 뜻하는 단어가...엄청 시끄러운 악기이름이래요... 외국도 고부갈등이 있는데... 아무래도.. 가족간의 유대감이 아시아만큼 강하지 않아서..자주 안보다 보니... 단지 큰 이슈화가 안되는거래요...

    • @Alven0821
      @Alven0821 3 년 전 +15

      설렁설렁 그렇군요 미국은 가족주의라 여자나 남자가 결혼해서 나오면 그걸로 다른 가족을 만드는 문화라 시어머니나 친할머니 같은 사람사람의 힘이 별로 크게 작용안하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개인주의도 한목하는거겠죠.

    • @koreanhannah
      @koreanhannah 3 년 전 +19

      @@Alven0821 캐나다 사는데 똑같아요 ㅋㅋ 시어머니 저에게 잘해주시고 너무 좋지만 역시 시누 아이들이랑은 더 돈독하게 지내세요 며느리보다 딸이 더 편해서 그런 거니까 이해가 되어요 저도 엄마가 더 편하니깐요

  • @Brixtom1
    @Brixtom1 3 년 전 +37

    항상 고생하는 엄마가 맘 편하게 있는 곳이 친정이라서 그런가.
    엄마도 엄마가 그립고 편하고 좋고 그런 기분이 자식에게 전해지는 거일 수도 있겠죠.

  • @rrrreng1498
    @rrrreng1498 3 년 전 +77

    엄마가 친할머니께 아무리잘해도 친할머니가 엄마는 그저 며느리로이상으로 대하지않는 모습보고 정떨어졌음, 외할머니가 더좋음,어쩔수없음

  • @user-wb5fc3tl6v
    @user-wb5fc3tl6v 3 년 전 +89

    외갓집은 가면 손자들이 나말고도 버글버글해서 외할머니가 뭘 챙겨주실 상황이 안되고 큰집 가면 큰집 사촌과 우리집 형제뿐이라 친할머니나 큰아버지, 큰어머니가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유전이고 뭐고 나한테 잘해주는 할머니를 더 좋아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 @mj14059
    @mj14059 3 년 전 +639

    유전자문제가아니라 애아빠는 육아를 안하고 시엄마는 며느리 구박만하는데 어느 손주가 보고 좋아함??

    • @user-hq9dg2le2f
      @user-hq9dg2le2f 3 년 전 +34

      리얼 팩트!!! 엄마도 친정엄마를 편하게 대하고 시어머니 어려워하니까...그리고 시부모는 손자에 대한 욕심이 들어가서 잔소리할 수도 있음

    • @user-hb6gq3ky1q
      @user-hb6gq3ky1q 3 년 전 +10

      느그집구석은 그러니

    • @user-uc8bv5lu8f
      @user-uc8bv5lu8f 3 년 전 +5

      웃기고 있네 피해망상증 환자들

    • @motlwin8131
      @motlwin8131 3 년 전 +5

      집안 불쌍.. ㅠ

    • @user-gx5xr4bk1t
      @user-gx5xr4bk1t 3 년 전 +41

      @@user-uc8bv5lu8f 당신이 그런걸 못봤다고 피해망상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munsukwon8393
    @munsukwon8393 3 년 전 +355

    생각을해보면 사실 친할머니 외할머니라는말은 고쳐야할듯. 친할머니라는말은 부계를 쫒아서 진짜나의할머니 외할머니라는말은 반만진짜나의할머니라는 잘못된 가부장적사고방식이 숨어있는 단어들인것같음. 불편하더라도 부할머니 모할머니라고 고쳐부르기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 @ruk9257
      @ruk9257 3 년 전 +57

      진짜가짜보다는 친이란 단어가 '가깝다'라는 의미다보니 시집살이하던 시절과 연관있는거 같아요.
      여자는 출가'외(바깥 외)'인이었으니 '외'할머니라고 하고.ㅜㅠ
      어느쪽이든 가부장적인 의미지만요.ㅠㅠ

    • @user-dx1ri6ux4m
      @user-dx1ri6ux4m 3 년 전 +11

      친할머니와 외할머니의 친&외는 친가(아버지의 일가)와 외가(어머니의 일가)를 뜻하는 것인데요.. 진짜와 가짜를 말하는게 아니고요.

    • @user-nn5nw2hx6c
      @user-nn5nw2hx6c 3 년 전 +19

      오! ~ 부할머니, 모할머니 완전 좋은데요~ 객관적입니다. 정말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ㅎ

    • @user-hs6ct9cn7t
      @user-hs6ct9cn7t 3 년 전 +5

      우리는 25년전부터 그렇게 부르고 있답니다

    • @frhyewfwd2579
      @frhyewfwd2579 3 년 전

      멋진 생각입니다

  • @mmmmmin5336
    @mmmmmin5336 3 년 전 +66

    가장 좋아하는 엄마라는 존재의 엄마니까 자연스럽게 안심하는거 아닐까

  • @kini7263
    @kini7263 3 년 전 +19

    어떤성품을 지닌 친할머니 외할머니인가가 중요한듯~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3 년 전 +89

    난 예외적 케이스네 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제일 좋았지. 오죽하면 할아버지 무덤 벌초는 귀찮은 마음이 1도 안생김.

  • @user-jv5yd1zv2k
    @user-jv5yd1zv2k 3 년 전 +30

    난 할머니들과 가깝지 않다. 친가와 외가가 같은 동네인데 친할머니는 외가집 못가게했다. 친가집 좁아터지고 사람 많고 아빠랑 싸워서 외갓집으로 피신갔는데 외할머니는 누워있는데 밥도 떠먹여주고 반찬도 밥에 올려주고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이불도 덮어주고 거실에 누워서 티비보는데 손님오셨는데 손님보고도 우리애기가 먼저 자리차지했으니 방으로 들어가라하드라. 친할머니는 손녀에게 간식은 커녕 밥도 안준다..그래놓고 외갓집은 못가게하드라.. 사랑주는 쪽이 좋다. 친가 외가 가르는게 아니라

    • @PainsMatrix
      @PainsMatrix 3 년 전

      밥을 차려줘야 먹음?
      상전임?

    • @TV-gg2lb
      @TV-gg2lb 3 년 전 +7

      어렸을때겠지

    • @user-ok9fh7wu8n
      @user-ok9fh7wu8n 3 년 전 +3

      차려 먹을 줄 안다는 거 알지만...
      사랑스럽고 뭐라도 잘 먹으면 보기좋고
      그래서 아닐까요?
      한마디로 넘치는 무조건적 사랑!
      저희 큰아이도 7살때까지 맞벌이 하느라 친정엄마가 키워주셔서 그런지 외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깊어요! 그냥 사랑입니다!

  • @Focus-be8uw
    @Focus-be8uw 3 년 전 +19

    엄밀하게 인간이 합리적으로 판단한다고 가정할 경우, 외할머니의 확신확률이 제일 높긴 할듯ㅋ
    직접 낳은 어머니와 유전자만 전달한 아버지의
    자식을 대하는 심리의 차이는 충분히 이해되는 구조임.

  • @binaet2898
    @binaet2898 3 년 전 +1

    제목보고 뜨끔했네... 두분다 사랑해요♡

  • @user-op7nw1vq5m
    @user-op7nw1vq5m 3 년 전 +10

    전 친할머니가 외할머니 보다 비교할수 없을 만큼 친하고 가깝고 그랬어요.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잊을수가 없어여.

  • @user-zf5xd7tg2x
    @user-zf5xd7tg2x 3 년 전 +10

    그냥 할머니의 인간성에 따라서 갈리는 듯

  • @Anonymous-bz8sd
    @Anonymous-bz8sd 3 년 전 +6

    우리 외할머니 오래 사셨어야 했는데 ㅠ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은 우리 외할머니 ❤️❤️😭

  • @user-dn1hd8hd3i
    @user-dn1hd8hd3i 3 년 전 +2

    저는 반대경우에요...어릴땐 외할머니랑 가깝다고 느꼈는데 클수록 친할머니쪽에
    맘이 더가더군요...아빠 돌아가시고 더해졌네요..일단 외가쪽은 다혈질이고 싸음도 많고 친가쪽은 점잖고 여럿이 모여도
    불평불만 잘안하고 할머니께 작은아빠 작은엄마들 잘하시고...ㅎㅎ존경스럽고
    본이 되게 사시는분들이라 좋더라구요~

  •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3 년 전 +26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 통계로 외할머니가 더 많이 사랑을 주셨다고 느끼는 군요.
    유전적인 회계로 알려주시니 흥미롭네요^^ 영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 @younghoonkim9199
    @younghoonkim9199 3 년 전

    너무 재미 있게 말씀 잘 하시는 듯~^^

  • @user-bp6vx6zr1z
    @user-bp6vx6zr1z 3 년 전 +16

    사회적으로 외할머니가 더 친할수밖에 없는 구조인건.육아를 전담하는 엄마가 가장 편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가까이하는사람이 그의 엄마인 외할머니이기 때문일듯.자주 접하고 육아도 도와주고 그러면서 아이에게 자기자식같은 정도 더 생기고

  • @mj1481
    @mj1481 3 년 전 +8

    난 친할머니 외할머니 둘다 너무 많이많이 사랑함❤︎

  • @711gm1
    @711gm1 3 년 전 +9

    사실 그냥 사람차이임
    난 친할머니가 더 좋고 아빠가 더 좋은데
    당연하게도 이건 사람차이임

  • @user-ut3kx7wp3k
    @user-ut3kx7wp3k 3 년 전

    너무 웃기잖아요~^^

  • @user-ej2dq8nj6p
    @user-ej2dq8nj6p 3 년 전 +49

    편집된 내용만 봤을땐 내용이 너무 얕다

    • @soharu9076
      @soharu9076 3 년 전 +3

      그러게요
      기대하고 봤는데..

  • @saymayorcan
    @saymayorcan 3 년 전 +70

    저번에 TV동치미에서 결론 내준 유명한 명언이 있죠
    손주는 "그년"이 내아들과 해서 나은 자식이다
    그러니까 내아들이 선택한 여자에 의해서
    한번 걸러서 만들진 자식이고
    외손주는 내딸이 낳은 자식이라고...
    외손주는 내피,내 DNA가 직접 연결된
    자식이라고...

    • @user-rg6cp6xy7y
      @user-rg6cp6xy7y 3 년 전 +18

      헐..... 아들딸 다있지만 좀...동치미 이상하네요

    • @ruk9257
      @ruk9257 3 년 전 +32

      @@user-rg6cp6xy7y 동치미가 이상한게 아니라 거기 출연진들과 현실할매들 마인드가 그래요.
      실제로 며느리 = 천사같은 내아들 꼬신 불여시, 라고 생각하는 할마시들이 많이 그럼.
      ㅈㅇㅈ만해도 꼰대시어멈테스트에 90퍼 가까운 점수를 내더만요.
      옛날 마인드 가진 분이나 남편이 쓰레기라 아들한테만 투자하신 분들이 많이 그러지.

    • @ou0429
      @ou0429 3 년 전 +30

      명언도 아니네요....그냥 아들의 아내 즉, 며느리를 뭐 상간녀인가요? 그렇게 생각한 자체가 쓰레기 불량스럽네요 더럽고...

    • @user-hr4dp1bx3t
      @user-hr4dp1bx3t 3 년 전 +15

      ㅋ ㅋ ㅎ ㅎ ㅎ 옛날 노인들 할머니들 생각이 음흉하고 쓰레기 같고 더러워 빨리 세대교체가 답이지

    • @user-sv5so9bz4y
      @user-sv5so9bz4y 3 년 전 +17

      그세대 할매들의 아들은 애인이자 친구이자 자식이기 때문에 ㄹㅇ 며느리가 자기 아들 뺏어갔다고 생각함 ㅋㅋㅋ 남편에게서 못받은 대접을 아들한테 강요하거든... 사실 요구사항 많은 엄마둔 아들들도 괴로움. 정신적으로 독립해서 이제 아내랑 아이들이랑 알콩달콩사는게 누가봐도 좋은데 효도를 이유로 엄마가 옭아매니 남자들도 뭐가 옳은지 허둥지둥 헤매느라 아내는 아내대로 불만 쌓이고 그걸 보고 자란 자식들... 어휴..악순환...

  • @user-gi9it3rx9o
    @user-gi9it3rx9o 3 년 전 +1

    정말... 제일 비공감인 내용

  • @msl9781
    @msl9781 3 년 전 +1

    어려운 이론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굉장히 강의를 잘하시는듯 ㄷㄷ

  • @yunsangbaek8292
    @yunsangbaek8292 3 년 전 +4

    다 필요없어
    자주 만나서 좋은시간 많이 보내는 분과 가까워 지는거지

  • @hyunjunglee5584
    @hyunjunglee5584 3 년 전 +2

    기본적인 인간관계처럼 더 사랑하고 존경할만한 쪽을 더 좋아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어느쪽 할머니든, 아빠든 엄마든, 할머니든 할아버지든, 더 사랑해주고 더 존경할만한 사람과 더 사랑이 성장하겠죠.

  • @skeldks1
    @skeldks1 3 년 전 +5

    엄마가 엄마에게.
    친가보다 외가를 자주 가서 그런가 ㅎㅎ
    친가는 엄격하지만 외가는 이모부터 잘해줘서 ㅋㅋㅋ....
    외할머니 보고싶다 ㅎㅎ 많이 혼내셔도 챙겨주는 츤데레셨는데 ㅎㅎ

  • @tweety0878
    @tweety0878 3 년 전 +3

    저는 친할머니와 더 친했는데
    외할머니는 거리감이 있었고 존댓말 쓰고
    친할머니한테는 반말 쓰고
    저는 외모부터 친탁 동생은 외탁
    전 감사하죠 친가쪽이 인물이 훨씬 더 좋거든요 ^^
    그리고 친탁해서 다행이라 생각되는 건
    친할머니 고모들 모두 꾸미는 걸 별로 안좋아하세요
    스킨로션도 안바르고 다닐 정도로
    저 역시 마찬가지 얼굴에 뭘 바른다는 자체가 답답모드
    반면 외할머니는 80세가 넘어서도 메니큐어 색조화장하실 정도로
    꾸미는 걸 좋아하셨어요 친탁한 저는 여자 꾸미는 거 안좋아하고
    외탁한 동생 남자 꾸미는 거 좋아합니다 ^^:

  • @user-se5it7lx5i
    @user-se5it7lx5i 3 년 전 +1

    나는 친할머니랑 더 친했는데.지금은 돌아가시고 외할머니만 계셔서 연락도 자주 드려야지 하는데 잘 안됨.그냥 친가가 외가보다 성격이 더 잘맞는 것 뿐임.친가는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농담도 많이 하고, 어릴 때는 어른들이 애들 놀리다가 명절에 1명씩은 꼭 울리고 달래주는게 코스였었음ㅋㅋ외가는 예능을 다큐로 받는 스타일들이라 어릴 때 이모네랑 같이 살기도 했었는데, 친가가 더 편함.

  • @rl1218
    @rl1218 3 년 전 +42

    복잡할 거 없음.
    친손주=며느리
    외손주=딸
    딸 > 며느리
    외손주 > 친손주

    • @enthugiam5406
      @enthugiam5406 3 년 전

      저능아니? 친손주 = 아들 은? 진짜 피해망상도 이 정도면 병이다 ㅁ; 친 년 아

    • @user-wb5fc3tl6v
      @user-wb5fc3tl6v 3 년 전 +4

      @@enthugiam5406 가족 관계로 비교하면 친손주=아들이지만 저 분의 의도는 돌보는 사람 기준으로 적으신 것 같습니다.

    • @ou0429
      @ou0429 3 년 전 +2

      그건 아님 많이 보고 부디끼는 손주가 더 이쁨 친손주고 외손주고....그런데 의외로 할아버지들이 친손주를 더 애착함...자기와 성씨가 같은....
      그리고 집안마다 틀림...
      아들선호집 아들손주가 더이쁘고 자기자식닮은 손주가 더이쁘고
      외손주도 아들이면 그나마 이쁘고
      외손주가 딸이면 이쁘지.않고
      친손주도 딸은 별로이고.....
      우리 시댁이 그럼
      울 어머님은 오직 울 아들바라기...
      울 어머님은 울 딸은 그다지....
      울 아버님은 자기 친손주들만( 아들,딸손주)

    • @rl1218
      @rl1218 3 년 전 +4

      @@enthugiam5406 미친 🐕자식 입에 거품물고 g랄 발광해대네.
      피해 망상은 니 얘기겠지. 이해를 못하면 걍 찌그러져 있지 왜 욕하고 g랄?!

    • @user-mc4gq6ko5d
      @user-mc4gq6ko5d 3 년 전

      @@enthugiam5406 후손을 낳은사람, 이 양반아

  • @suejongp
    @suejongp 3 년 전 +10

    유전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사실 따져보면 문화적인 영향이 더 큰거 아닐까요? 전세계적으로 예전부터 여자들(아님 외가쪽 친척들)이 아이 양육을 도맡아온 문화들이 더 많았으니, 당연히 어머니, 외가 친척들과 더 친한거 아닐지...

  • @mh12-
    @mh12- 3 년 전 +1

    그것도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 다른것같아요. ^^

  • @user-ot6be2qh8v
    @user-ot6be2qh8v 3 년 전 +13

    영산 안보고 글 달아봅니다. 부성불확실성에 대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 @user-zn7wp8fi5l
    @user-zn7wp8fi5l 3 년 전 +44

    유전학 적으로는 외할머니가 가장 확실히 내 자식이다~ 싶어 더 가까워야 하는데 저는...
    아마도 제 동생도 친할머니가 더 좋았고 친했다고 할꺼 같네요
    할머니의 성격이 모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

  • @user-xk4tj8cw3x
    @user-xk4tj8cw3x 3 년 전 +4

    전 친할머니랑 더 친한데요...?

  • @user-ng5mo1uc9t
    @user-ng5mo1uc9t 3 년 전 +11

    좀 공감이 안가네. 엄마가 아이를 많이 보니까 당연히 더 편한 친정에 많이 가고, 많이 가면 정드는 거지. 만약 아빠가 애보는 사회면 친가쪽이 더 친해질 가능성이 높지.

  • @jhw19881103
    @jhw19881103 3 년 전 +3

    딱히 그런거 없는데 친할머니가 겁나 이뻐해주셔서 좋음 근데 외가집가니 외가집손자들이 많아서 난 뒷전이여서ㅋㅋ.
    반대로 아빠도 마찬가지 아빠가 잘놀아주면 나이들어도 아빠 잘따르고좋아함

  • @user-ns5xt8bf5r
    @user-ns5xt8bf5r 3 년 전 +3

    ㅋㅋㅋㅋ 웃기는 강의네 ㅋㅋㅋㅋㅋㅋ

  • @yoyoyo7074
    @yoyoyo7074 3 년 전 +43

    남존여비로 이어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친쪽은 친족 모친쪽은 외가로 잘못살아왔다. 사실은 모친쪽은 피를나눈혈족이고 부친쪽이 외척이다. 고려시대에는 모계혈통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내려왔었다.

  • @goodreroot
    @goodreroot 3 년 전 +5

    우리아들은 친할머니랑 더 친한데
    외할머니는 친손주를 더 좋아 하심

  • @jhpark617
    @jhpark617 3 년 전 +5

    잘해주는 곳이랑 친한거다

  • @user-sw3jq5hj8h
    @user-sw3jq5hj8h 3 년 전 +6

    난 친할머니 한태 좋은 기억이 훨씬 많고 외할머니는 무서웠던 기억밖에....

  • @sujinlee4298
    @sujinlee4298 3 년 전 +2

    이런말이 있죠
    'Mother's baby, father's maybe"

  • @TV-iv4bc
    @TV-iv4bc 3 년 전 +4

    3살짜리 아기에게 엄마가 더 좋아 아빠가 더 좋아 묻는 것과 같습니다!

  • @hyein28
    @hyein28 3 년 전 +8

    뭔소리여 난 친할머니가 훨씬잘해주고 맨날 긍정적으로말해주셔서 더좋았는데

  • @user-pm3vg4il7r
    @user-pm3vg4il7r 3 년 전

    ㅋ 간만에 웃음 ㅋ

  • @user-wk1yi1rn3j
    @user-wk1yi1rn3j 3 년 전 +2

    친할머니들은 엄마를 괴롭히니, 엄마들이
    시어머니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친할머니를 멀리하죠.
    부인이 남편을 싫어하면,
    아이들이 아빠를 싫어한다잖아요.
    주양육자인 엄마의 영향이 너무 크죠.

  • @miclelee4086
    @miclelee4086 3 년 전 +1

    가정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말도 안되는 이론입니다.
    외할머니 입장에선 외손자는 어차피 자기 자손 역할을 안 할거니까 그냥 잔소리를 안하고 어쩌다 만나면 이뻐만 해주는 것인데... 자기 친손자는 이것저것 잔소리도 해서 바르게 커길 바라고 귀한 것 있는데 ... 하나밖에 없고 후손에게 줘야 한다면 친손자에게 주고 싶은 것이 본심미고 그 속마음은 자기 친손자에게 더 가 있는 겁니다. 잔소리 많이 하면 안 친한 걸로 보냐?
    뭔 뚱딴지 같은 소린인지 모르겠네요...

  • @env98k
    @env98k 3 년 전 +16

    다 필요 없고
    엄마가 친할머니 싫어하니
    애들은 엄마따라 하는거다
    세상에 시어머니 누가 좋아함?
    은연중, 직접적으로 싫어하는거
    애들이 보면 당연 배우는 거지
    유전이고 나발이고
    누구나 남의 엄마 싫어하고
    누구나 자기 엄마 좋아하고
    애들은 어려서부터 느끼고
    배운 결과다.

  • @user-wm6hz2tv7g
    @user-wm6hz2tv7g 3 년 전 +1

    함께한 시간은 두 분 다 별로 없지만,
    친할머니는 냉정한 성격이고, 외할머니는 자상한 분이라
    더 좋아요.

  • @oj4520
    @oj4520 년 전 +1

    저는 친할머니와 가까이 살았고 주말마다 꼭 함께 식사를 했죠 외할머니는 1년에 3번 정도 뵙고 살았는데 항상 외할머니가 더 좋았어요 친할머니가 절 더 이뻐하셨는데 왠지 외할머니를 더 친근하게 느꼈었죠

  • @bluerose._.
    @bluerose._. 3 년 전 +30

    뭐가 불편한 건지 알겠는데 과학적 관점에서 맞는 얘기 아닌가? 사회과학말고 과학

    • @cj1great471
      @cj1great471 3 년 전 +6

      확률적 관점으로 맞는 말이죠.

  • @user-oy4vf8zb6b
    @user-oy4vf8zb6b 3 년 전 +2

    난 친할머니가 더 친근한데. 어머니가 좀 세셔서 할머니랑 의견차이있어도 안 지시니까. 어렸을 때부터 구박받는 다는 느낌도 없고 며느리 괴롭히시는 성격이 아니시고. 무엇보다 음식이 꿀맛이거든. 어머니보다 솜씨 좋으심(어머니도 인정 ) ㅋㅋ

  • @user-kq8ei9cg7i
    @user-kq8ei9cg7i 3 년 전 +1

    우리엄마는 우리 아들 딸 만나면 우리강아지들~~ 하셨음 20대인데도 늘 보면 사랑을 표현해서 그런지 외할머니를 더 좋아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그 사랑을 못받지만 그덕분에 우리아이들도 늘 외할머니를 그리워 합니다

  • @koyukiny
    @koyukiny 3 년 전 +7

    태어나자마자 친할머니 찬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전부 돌아가시고 없으셔서 할머니사랑이 뭔지 전혀 모름.

  • @aapplesy
    @aapplesy 3 년 전

    뭐 내용과 안맞을 수 있지만.. 전 외할아버지가 제일 좋았어요~ 손주들 중에 첫째거니 막내니 아들이니 딸이니 상관없이 골고루(?) 다 예뻐해주시고, 매번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어른들 일에 있어서도 현명하게 대처해주시고 .. 사실 외가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닮으셨는지 다들 성격이 좋아서 외가 가는 걸 항상 좋아했고 기대하고 가서도 모두가 더 행복해했네요. 이제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뵙지 못하지만.. 기억에 남아요. 보고싶기도 하구요.

  • @user-sp4ki2qc3o
    @user-sp4ki2qc3o 3 년 전 +1

    지금은 두분다 안계시지만 생전에 친할머니는 무서웠고 어려워서 항상 “할머니” 하며 존댓말썼고 외할머니한데는 그냥 “할매’할매 “부르면서 말놓으면서 편하게 불렀는데 ..친할머니와는 특별한 기억은 없지만 .. 외할머니는 같은 동네에 사셨는데..경로당에서 사탕을 받으시면 주머니에 꼭 챙겨서 항상 저랑 동생에서 눅눅한 사탕을 주면서 먹어라고 ㅠㅠ 2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뭉클하고 아련하고 마음이찡하네요ㅠ 솔직히 친할머니보다 저는 외할머니가 조금더 보고싶네요.

  • @user-yn3up4hn5o
    @user-yn3up4hn5o 3 년 전

    헐 이건 상상도 못햇다

  • @saltystone2811
    @saltystone2811 3 년 전 +2

    근데 케바케임 ㅋㅋㅋㅋㅋㅋㅋ 난 친할머니랑 더 친함 ㅋㅋㅋㅋ 좋고 ㅋㅋ

  • @user-wc4vw1yi2r
    @user-wc4vw1yi2r 3 년 전 +5

    난 친할머니랑 더더더더 친햇는뎅 그리고 아빠랑더친하고..

  • @user-px7jd1vq7s
    @user-px7jd1vq7s 3 년 전 +1

    오..그런거같네..진짜..

  • @user-ji9fu7bb6b
    @user-ji9fu7bb6b 3 년 전 +2

    자주봐서......양쪽 어디든 자주보면 정듬

  • @june28000
    @june28000 3 년 전 +1

    외할머니 너무 보고 싶다~
    할머니 잘 있제~ ㅜㅠ

  • @shine_bluw
    @shine_bluw 3 년 전 +1

    저는 친할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엄마보다 더 많이 챙겨주셨어요! (엄빠는 회사에..) 외할머니 댁은 너무 멀고 친할머니깨서 집도 사주시고 밥도 자주 해주셔서 친할머니가 외할머니보다 좋아요ㅎㅎ

  • @user-ni5pg9rn4n
    @user-ni5pg9rn4n 3 년 전

    나를 배아파 낳아준 소중한 엄마의 엄마이니까.

  • @imodelroh5539
    @imodelroh5539 3 년 전 +20

    친할머니가 오지게 남성우대주의였어서...다섯살에 배까는 교육 받아봤다지요 (엄만 위험하다며 엄청 말리셨는데...) 외할머니는 그런거 아예없는 트인 분이셔서 차별 받아본적 없었지요..

    • @hrl5437
      @hrl5437 3 년 전 +1

      @@d192eej1hjq칼로 과일 배 깎는거 연습시켰다는 말 같은데요
      신부수업같은...

  • @monmon_55
    @monmon_55 3 년 전 +1

    나는 확실히 외할머니가 더 좋음
    친할머니는 정말 여러가지로 엄마를 정신적으로 힘들게 만들고 내가 태어나기 전에는 엄마한테 막말을 하신대다 내가 좀 자란 중고딩때도 예전보단 수그러드셨다고 해도 그다지 큰 변화는 없어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별로 좋게 생각 안함..

  • @user-xh1hs4se5h
    @user-xh1hs4se5h 3 년 전

    강사분 매력적 ~~

  • @syglee8877
    @syglee8877 3 년 전 +1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싶어요ㅠㅠ

  • @RlarjsEor
    @RlarjsEor 3 년 전 +12

    여러분, 유전학이든 우생학이든 그딴거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두분 할머니한테 최대한 효도하면서 지내세요. 애초에 우리랑 사이가 좋은 할머니는 당신 먹을것도 나눠주시고, 일도 잘 안시키시고 잔소리도 안하면서 자주 뵈는 분이잖아요? 굳이 외할머니나 친할머니 이런거에 구분되는게 아니라.

  • @user-gn1wm9mv5m
    @user-gn1wm9mv5m 3 년 전 +2

    전 오히려 친할아버지가 좋더라고요. 누가 사랑을 더 줬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외할아버지나, 외할머니는 자주 못 뵈었고, 왠지 가면 정말 나의 외할머니맞나 생각이 그 어릴적에 들었답니다.

  • @user-ty9ff8ku7q
    @user-ty9ff8ku7q 3 년 전 +5

    난 외가보단 친가쪽 분과 더 잘 어울렸다는..

  • @user-kf2js3bg8g
    @user-kf2js3bg8g 3 년 전

    난 둘다 좋았음...ㅠㅠ

  • @user-jv7ch7kn4j
    @user-jv7ch7kn4j 3 년 전

    이거 완전 인정인게 저도 외할머니랑 그렇게 친해요. 연락도 자주하고 뭔가 친밀감이 좀더 높은거 같네요.

  • @community9914
    @community9914 7 개월 전

    5:22 ~ 6:33 ( 유전자 법칙 )

  • @yellow82811
    @yellow82811 3 년 전

    Mine wad cold hearted and found out Her heart defacted issues. It means the American English word , you have many hearts, which means very kind personalities and they know already of physical defacts.

  • @user-zl5xd2rt4n
    @user-zl5xd2rt4n 3 년 전 +7

    난 친할머리랑 친한데

    • @user-xj2xq9nr3o
      @user-xj2xq9nr3o 3 년 전 +1

      저두요. 저는 친할머니가 키워주셨고 외할머니는 가끔 뵈었는데 뵐때마다 잔소리가 심하셨어서 멀리 하게 됨. 친할머니는 잔소리도 없고 마싯는거 마니 해주시는데. 이건 케바케인듯. 게다가 엄마가 시집살이 겪은적도 없는지라 친할머니를 미워할 이유가 없음

  • @user-ql6kf8ij2u
    @user-ql6kf8ij2u 3 년 전 +7

    난 친할머니가 더 좋은데

  • @user-sp3so4dg5l
    @user-sp3so4dg5l 3 년 전 +10

    외할머니랑 안 친한데

  • @yellow82811
    @yellow82811 3 년 전

    Some one dugged her ancestors body parts multiple times snd dumped in the millitary base genealogy line.

  • @user-km3tt5gj5q
    @user-km3tt5gj5q 3 년 전

    과학적인 줄 알았더니 유머인것 같네요 환경이 중요 한거 같아요

  • @Joy-xy3rd
    @Joy-xy3rd 3 년 전

    친할머니는 같이 살아서 좋았고 외할머니는 가끔씩 가면 정말 버선발로 뛰어 나오셨다. 난 두분 다 따뜻해서 좋았는데 친 할머니랑 함께 살아서 정이 더 많이 들었다. 울 엄니도 친정엄마보다 시어머니와 산 세월이 더길다고^^ 할머니들 그리워요

  • @user-wp7fi9ph8c
    @user-wp7fi9ph8c 3 년 전 +2

    난 아닌데,친할머니가 더 잘해줬고 우리아들도 친할머니랑 더 친밀한데

  • @ogleogle146
    @ogleogle146 3 년 전

    아빠보다 엄마가 좋고 할머니쪽도 그냥 엄마편이니까 좋아하는거 같음..

  • @anelehb3992
    @anelehb3992 3 년 전 +3

    아직도 생각남 친할머니는 남아선호사상이 너무 심하셔서 이란성 쌍둥이인데도 항상 유치원 데려다주실때 쌍둥이 오빠 손만 잡아주셨음 ㅋㅋ

  • @user-jx4or9pg5l
    @user-jx4or9pg5l 3 년 전

    다 그럴싸한 멍소리고 ㅋㅋㅋㅋ

  • @nexuscaelum
    @nexuscaelum 3 년 전 +2

    아기를 낳자마자 유전자 검사를 하면 아빠들도 확실히 내 자식이다 생각할 수 있게되니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게 좋지 않은가? 배우자를 믿고 못 믿고를 떠나서ㅋㅋ 내 자식이 아닐 것이다에 일말의 걱정거리도 남지 않게ㅋㅋㅋ 그럼 부성애가 더 생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