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타인의 고통] 강독 (3) ▶우리는 모두 '관음증 환자'다?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20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20. 02. 17.
  • #타인의고통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매주 (화) 저녁 8시 10분 tvN
  • 엔터테인먼트

댓글 • 70

  • @user-qv3ij8br1v
    @user-qv3ij8br1v 4 년 전 +166

    내생각에 동정과 연민은 무의식적인 우월감에서 나오는거 같다

    • @user-nf7yy2kq4z
      @user-nf7yy2kq4z 4 년 전 +11

      난 그렇지 않아 자
      다행이라는 안도감 또한..

    • @user-lt1hi4dy8i
      @user-lt1hi4dy8i 4 년 전 +8

      본인이 사회의 최하층에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내가 누군갈 동정하게 될까? 오히려 나보다 높은층에 사람을 동경할것같다. 그러므로 동정은 우월한 위치일때 나오는게 맞는것 같다. 폐병환자가 피를 토하며 죽어가면 안타깝지만 같은시각 내 손톱이 빠진다면 죽어가는폐병환자를 걱정하는 마음보다 내 빠진손톱에서 나는 피가 먼저 보일것 같다. 그게 보통의 인간 같다. 그걸 초월한 성자들이 존경받는이유기도 하고. 자신의 아픔보다 남을 걱정해 행동에 옮긴 사람들이 후대에 칭송받는이유.

    • @csp8509
      @csp8509 4 년 전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정받을때 기분나빠하는 심리를 잘 모르겠어요ㅜ 누가 말로 표현해줬음 좋겠다

    • @doskdb5968
      @doskdb5968 4 년 전 +6

      @@csp8509 그 사람이동정 해달랬나요? 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데난 이겨내야지하는데 다른 사람이 나한테 어 불쌍해 포기하지마 하고 옆에서 웃고 있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자기는 포기할 생각 없는데포기하지마 ㅠㅠ 이러면서 있다가 또 웃으면서 노는데 동정이 좋을까요? 그냥 놀리는 느낌 아닐까요? 사람은 자기가 안전하다 자가는 걱정이 없을때 그때 동정합니다 자기 엄마가 죽어가고 있는데 다른 사람 보고 어쩜,,,ㅜ 이럴까요 ? 일단 자기는 우월하다는 생각을 깔고 하는것이 동정입니다 그래고 동정 받을때 상대방이 나를 자신의 밑으로 보고 아랫사람 이라고 생각하는게 느껴지니까 동정을 싫어하는 것 아닐까요?아니 동정을 좋아할수 없는 게 아닐까요?

    • @csp8509
      @csp8509 4 년 전 +1

      @@doskdb5968 그럼 그 사람이 진짜 도움이 필요해 보일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건요? 예를 들어 학교에서 왕따 당하던 애가 불쌍해서 친구가 되어주거나 경제적으로 여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것 둘다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없는데 '불쌍해서''도와주고싶어서'라는 동정심으로 비롯되서 내 맘 편하자고 도와주는 이런 동정심도 나쁜건가요ㅠ..? 상대방이 자길 동정한다며 기분나빠할까요?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4 년 전 +80

    동정과 연민의 한 편에는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우리 가족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라는 안도가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불안과 확인이죠.
    그리고 나였으면 어땠을까 우리 가족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게 공감과 동조라면 둘 다 동전의 앞뒷면처럼 뗄 수 없는 인간의 습성이겠죠.
    지나치면 감성팔이에 속아넘어가고 사기당하고 이용당하고 정치인들이 이상한 떼법도 만드니까 적당히 합시다. 요즘 공감이네 뭐네하면서 이상한 갬성논리펴고 반대하면 비인간적인 사람으로 몰아가고 그런거 극혐이에요.

    • @ljh203926
      @ljh203926 4 년 전

      그게 딱 지금 뉴스에서 다루고 유튜브에서 다루고 있는거죠. 그들의 광고수익을 위해

  • @yschoe-wu3tn
    @yschoe-wu3tn 4 년 전 +35

    수전 손택의 통찰은 정말 휴머니즘의 정수 같네요...

  • @ChannelBooks
    @ChannelBooks 4 년 전 +65

    어릴때 걸프전 방송으로 본 기억 나는데....지금 생각해보면..진짜 그랬던거 같아요....영화같다는 생각이 컷죠....누가 죽는다는 생각보다는...참 그랬네요....지금 생각해 보니...참..

    • @user-ri4tw2dw9q
      @user-ri4tw2dw9q 4 년 전 +1

      이런생각을하곤 하루만에 또 까먹겠죠 ㅎㅎ

    • @ChannelBooks
      @ChannelBooks 4 년 전 +2

      @@etsxgrrwwsfyjjfd4462 그때 아마도 초등학생이나 더어렸을땐데 ... 방송내용이 그시절 그랬다는 내용이라 나도 모르게 그랬구나하는 성찰이지요.. 초등생의 기억을 이렇게 까지 얘기하시는 분의 인간성이 의심스럽네요 .. 아니면 방송은 안보고 댓글만 다시는 분인가요 ?

    • @user-gi8dm8ut9h
      @user-gi8dm8ut9h 4 년 전 +4

      대댓들이..넘 사납네요..ㅋㅋ.. 그정도 까지 할 댓글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그냥 그랫던거 같네요 라며 후회던 성찰이던 암튼 남기신 댓글인데 이게 인간성의 문제인건지..;;

    • @jigu7297
      @jigu7297 4 년 전

      ​@@etsxgrrwwsfyjjfd4462 태어났을 때부터 타인의 고통을 보고 먼저 행동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사실 잠깐 동정하고 잠깐 후회하고 끝내는 사람들이 어떻게든 행동하려 나서는 사람들의 수보다 훨씬 많을거예요. 행동하는 사람들도 여러 번의 잠깐을 거치고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그렇게 본다면 댓글 쓰신 분의 잠깐의 후회라도 나름의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요... 저는 본방송을 보지 않고 짤막한 영상만 보았고, 책도 읽어보지 않아서 책이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비난만 할 건 아닌거 같아 대댓 달아봅니다.

  • @tangerine0314
    @tangerine0314 4 년 전 +13

    정말 코로나 보며.. 느낍니다 내 가족이라면 다들 함부러 말할까..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 @user-ut3qr9mz2o
    @user-ut3qr9mz2o 4 년 전 +4

    진정 이 시대의 이야기꾼 이십니다.
    그나마 동정과 연민도 없다면 어떡할까요.
    우리모두 관음증이란게 재미지내요.
    잘들었습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세요.~^^

  • @user-gotshake
    @user-gotshake 2 개월 전

    공감은 고통을 절반
    재미는 고통을 배로 .

  • @user-jw6dk3sg9r
    @user-jw6dk3sg9r 4 년 전 +23

    이라크전쟁 방송..충격적이네요.ㅠㅠ

  • @boijoe69
    @boijoe69 4 년 전 +20

    모두가 관음증이지..
    드라마를 보든, 영화를 보든..
    다 남의 이야기잖아
    검은머리 서양인은 죄다 혼혈이지요..

  • @user-DDALTUBE
    @user-DDALTUBE 4 년 전 +28

    역으로 생각하면 타인의 고통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어떻게 그걸 다 감당할 수 있겠음.. 멀리 떨어져서 보는 시각도 필요한거지

    • @baemmr9160
      @baemmr9160 4 년 전 +22

      그렇게 항변 할 필요는 없는 내용인 듯. 비난하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착각하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에 가까우니.

  • @user-eg1su9ez2r
    @user-eg1su9ez2r 4 년 전 +16

    인간은 타인의 고통을 보며 즐기는 것을 학습한다 - 마빈 해리스.. 언젠가 먹방에서 산낙지를 펄펄 끓는 전골냄비에 넣는것을 보고 어린아이가 우는것을 봤는데요, 어른들은 정반대로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더라구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지도 학습하는게 아닐까요? 뭐 사람들은 피보면 흥분하는데, 사냥에 성공하면 먹을게 생기니까 기뻐서 그런 것일 수도 있구요.

    • @csp8509
      @csp8509 4 년 전

      와 ㅇㅈ 나 어릴땐 식당에서 끓는물에 문어바로넣고
      가위로 머리자르는 어른들보고 막 잔인하게 어떻게 그럴수있냐했는데 이제는 맛있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듦

  • @leeki97
    @leeki97 4 년 전 +31

    자신의 고통도 감당 못하는 개인에게
    타인의 고통은 홍수중에 내리는 비와 같을 것이다. 또한 고통을 느껴보지 못한 개인에게 타인의 고통은 자극적인 사건일 뿐이다. 자신의 고통을 이겨낸 자만이 타인의 고통을 공감하며 해결책을 제시한다. 타인의 고통에 앞서 자신의 앞에 놓인 고통을 이겨내자.

  • @borachoe5438
    @borachoe5438 4 년 전 +4

    몇 몇 주장에 대해 관음증이다 라는 결론이 나온 것에 고개가 약간 갸웃 거리게 되지만(특히 교통사고에 대한 부분), 안좋은 일을 보고 나서 예능을 돌리는 이 부분은 확실히 각자 인지를 해야한다고 생각드네요

  • @holgabunmind_minjoo
    @holgabunmind_minjoo 4 년 전 +1

    타인의 고통을 소비하는것도 물론 좋은것은 아니죠. 하지만 인간에게 타인의 고통을 공감할 수 있는 측은지심이 없다면 진정한 인간다움은 사라지게 될 것이며 또한 역지사지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어지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미디어의 역할과 공고육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타인의 고통을 보고도 즉 공감할줄 아는 인간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 이 사회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 @May_I_Stand_Unshaken
    @May_I_Stand_Unshaken 4 년 전 +2

    고통은 나누면 약점이되고 기쁜건 나누면 질투가되능 사회에 살고있습니다. 너무 이상향일뿐인 얘기네요.

  • @user-ny4ec3yv6w
    @user-ny4ec3yv6w 4 년 전 +9

    반성해봅니다.ㅠㅠ

  • @user-fk9vy2yg7e
    @user-fk9vy2yg7e 4 년 전 +1

    그러고보니 남북전쟁때도 유럽귀족들이 전투일어나는곳에 구경하러 갔다고하던데 1차세계대전때도 갈리폴리때도 구경꾼들도 상당히 있다고하던데 참 슬프네요ㅠㅠ

  • @user-ou3nx5mz3t
    @user-ou3nx5mz3t 4 년 전 +63

    나눠서 영상 올리는거 찾아보기 불편해요. 한번에 올려주심 아니될까요

    • @choikyongbin
      @choikyongbin 4 년 전 +10

      나누어서 봤을때 전체 내용이 딱 떨어지게 나오면 말도 안해요. 어이가 없는게 중복이 엄청 많음 봤던 하이라이트 계속 복붙 편집 형편없음 정말

    • @sung_hun2910
      @sung_hun2910 4 년 전 +3

      @@choikyongbin 그렇게 불편하면 방송을 보세요

    • @mkj6878
      @mkj6878 4 년 전

      sung_hun 재방송도 하나요?

    • @choikyongbin
      @choikyongbin 4 년 전 +7

      sung_hun 혹시나 사소한 불편러처럼 취급하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의견이 꽤 보인다면 개인이 불평하는게 아니라 이 채널 편집이 우스운게 아닐까요 ?
      사정상 생방 볼수없어 유튜브 보는사람이 통짜 올려달란건데 사람말귀를 못알아듣고 이런 딴지를 거시넼ㅋㅋㅋ
      노래에 비교해도 1절 2절 후렴 따로 시청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딧겟어요
      영화도 중간에 광고 섞여 나오는것과 마찬가지고요
      이 채널 편집이 성가시게 하는게 뭐냐면16초 20초짜리 하이라이트를 계속 올려대는데 그게 다른 2-3분 짜리 하이라이트랑 내용 똑같이 중복인게 엄청 많거든요
      그래서 사정상 유튜브로 보는 사람은 이런 편집이 정말 성가셔요

    • @sung_hun2910
      @sung_hun2910 4 년 전

      @@choikyongbin ㅇㅋ

  • @gongdeokjang
    @gongdeokjang 3 년 전 +1

    동정과 연민~~도와야 한다고 마음에서 경종을 울리는것 같다. 자비심이다.
    그런데 나는 내가 움직이거나 나의 돈을 쓰거나 하는게 아까워 무시하고 있다.

  • @joy8637
    @joy8637 4 년 전 +12

    나도 관음증 환자 너무 소름이다 동정과 연민의 한계

  • @hosung34d
    @hosung34d 4 년 전 +1

    내 싱각엔 이 영상을 보고도 하루 지나면 보는사람도 있을꺼다

  • @user-ei6dq6eo7z
    @user-ei6dq6eo7z 4 년 전 +1

    다사실임

  • @user-gr4wo5kz5j
    @user-gr4wo5kz5j 4 년 전

    타인은 타인이다

  • @HR-kz7ex
    @HR-kz7ex 3 년 전

    MC 전현무 진짜 잘한다..

  • @programgarden
    @programgarden 4 년 전 +1

    그렇네...

  • @user-ww4ek9nw9z

    이태원 참사를 보고 sns에 수많은 관련 영상들이 혐오와 폭력의 소재가 되는 걸 보고 이 책이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네요 😢 희생당하신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freeman4823
    @freeman4823 4 년 전 +5

    이런 상황을 사고하여 책으로 정리한 점이 대단하다.동정하는게 인간적이지만 동정 안한다고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다.동정해서 도움을 실천하면 좋은일을 한것이지만 도움을 실천하지 않는다고해서 나쁜 짓을 한것은 아니다.

  • @user-zz7yv6iy5d
    @user-zz7yv6iy5d 4 년 전 +1

    그게 생각난다. 중딩 때 우리반에 고아친구가 있었는데 수련회 밤, 캠프파이어하면서 촛불을 들고 대표로 부모님께 쓴 편지를 어떤 아이가 읽는데 우리반 아이들이 전부 펑펑 울었다. 그 아이만 빼고. 그러자 방으로 돌아와 아이들이 넌 왜 안우냐고 물으니까 걔가 그랬다. 너희는 내일 당장 집으로 돌아가면 만날 부모님 때문에 운거냐고. 항상 이런곳에서 부모님 얘기하면 울면서 돌아가면 아무일 없다는 듯 또 엄마랑 싸우고 틱틱거리며 살겟지 평소처럼. 그래서 니들 눈물에 공감이 안가. 난, 매순간 늘, 니들이 부러웠는데 너희는 당연하게 여기는 부모님이 나는 단 한가지 소원인데 내가 왜 울어야 하냐고.. 그 때 나는 진심으로 그 아이의 아픔이 처음으로 가슴 깊이 저리게 느껴졌다. 잊을수가 없더라. 그 아이의 아픔을 평소엔 한번도 느끼지도 생각해보지도 못 했던 내가 정말 창피했고 또 울던 아이들은 어느새 아무도 울지 않았다.. 잊지 못 하겠다 그 날을..

    • @user-zz7yv6iy5d
      @user-zz7yv6iy5d 4 년 전

      타인의 아픔이란건 이런것같다. 나의 일이 아니고 내가 겪어보지 못 한 일이니까. 주변에 늘 있었을 그 아이의 아픔을 제대로 보지 못 하는 것. 다만 그 아이가 담담하게 얘기했던 슬픔이 걔 입밖으로 나오는 순간에는 난 진심으로 슬펐던것 같다. 영상의타인의 고통.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victoyxx
    @victoyxx 4 년 전 +1

    연민과 동정.... 정말 와닫긴 하는군요
    그때만 슬프거나 안타까운거지 결국 남의 일이니...

  • @koona72
    @koona72 4 년 전

    나는 세월호 터졌을 때 한참 배 안에서 학생들이 찍었던 영상들이나 사진 보고 엄청 울었는데 (세월호 친구들이 나랑 동갑) 친구가 자기는 자기 일이 아니고 자기 친구들이 그런게 아니라서 딱히 슬픈 감정이 안든다고 말했을 때 넘 소름 돋았음...

  • @user-om8ih5xb3d
    @user-om8ih5xb3d 2 년 전 +1

    차세워놓고 있는데 사람들 지나가면 쳐다보는 사람들이 꼭있음 ㅋㅋㅋㅋㅋ 평상시에는 난 남한테 관심없어 요 지랄하고
    혼자만의 공간 에서 안보이는공간에서 계속 쳐다보는사람들이 있음 ㅋㅋㅋㅋ 그게특히 차안이지 대표적인 관음증 증상

  • @ljh203926
    @ljh203926 4 년 전

    지금의 코로나가, 손 쓸 도리도 없이 감염된 사람들이 피해자다.

  • @SleepingBear98
    @SleepingBear98 4 년 전 +1

    뭔가 조금 찔리는 내용이네여 ..

  • @ya-nol-ja
    @ya-nol-ja 4 년 전 +1

    타인의 고통에 동정과 연민정도가 딱이다..지금삶도 다들팍팍한데 과몰입해서 에너지낭비할 필요는 없을듯

  • @swanq12
    @swanq12 4 년 전 +1

    설쌤 맨날 전현무한테만 물어봥.. ㅠ 전현무 불편할듯

    • @user-fi8zt1gz5d
      @user-fi8zt1gz5d 4 년 전 +9

      주모tv 다른 패널들과 다르게 전현무만 책안읽고오는 역할이라서 순수한답을 듣기위해 그런거같아요ㅎㅎㅎㅎ

    • @swanq12
      @swanq12 4 년 전

      @@user-fi8zt1gz5d 아하 제가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네요

  • @user-uf6so2qv1v
    @user-uf6so2qv1v 4 년 전

    지금 미국이 다른 형식으로 한국을 공제하고 있다는 점

  • @user-fj8jg8ib3n
    @user-fj8jg8ib3n 4 년 전 +4

    걸프전은 사실 의도라기 보단 인명이 희생되는 영상은 거의 없었는데
    그 이유가 예전 전쟁들과 다르게 미사일들로 거의 정리가 되었져
    마무리가 되고 지상전은 100시간 이내였음
    연합군쪽 피해가 거의 없던것도 있었고 아무래도 보도나간 자료는 미사일 폭격했던 영상이 당연히 많을수 밖에요

    • @user-su9zc7pf6s
      @user-su9zc7pf6s 4 년 전 +4

      성무경 그 자체를 방송했다는것이.. 무서운거죠 ㅠㅠ

    • @user-wr8dd3qi8z
      @user-wr8dd3qi8z 4 년 전 +5

      설민석 선생은 그런 전쟁을 매체로 통해 오락거리처럼 소비했다 라는 점을 지적한거 같은데요 걸프전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전쟁 피해자를 보여줬다는 의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 @user-fj8jg8ib3n
      @user-fj8jg8ib3n 4 년 전

      @@user-wr8dd3qi8z 네 그래서 의도는 좋은 의도지만 예로써는 다른예가 좋지않았을까해서여

    • @user-wr8dd3qi8z
      @user-wr8dd3qi8z 4 년 전

      @@user-fj8jg8ib3n 설민석 선생이 자기 경험을 덧붙이기 위해 걸프전 얘기를 많은 예시중에 꺼낸거라서 저도 더 좋은 예를 들어 책 내용을 더 전달할 수 있는건 인정합니답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user-fj8jg8ib3n
      @user-fj8jg8ib3n 4 년 전

      @@user-wr8dd3qi8z 네 경준님도 좋은하루되세요 ^^

  • @user-fj8jg8ib3n
    @user-fj8jg8ib3n 4 년 전 +2

    여기서 방송의도는 좋은 의미이긴 햇지만 걸프전은 좀 좋은예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 @johnapple9576
    @johnapple9576 4 년 전 +1

    응? 관음증 교통 사고 부분에서 이의 있습니다. 속도 높여 지나치면 타인에 대한 무관심 이기주의 몰인정함이 되겠죠. 평범하게 지나치면 사이코 패스, 공감 능력 부족이 되겠죠. 속도 낮춘건 아무 의미 없어요. 그냥 위험을 감지 한거지요.

  • @wy7091
    @wy7091 10 개월 전

    하지마라

  • @user-gj2gu5yv1j
    @user-gj2gu5yv1j 4 년 전 +1

    예전부터 느꼈는데 저 정말 애정하는 프로그램이고 설민석쌤 존경하는데
    가족 예를 들 때 예를들면 현무씨 가족이 총에 맞았다면, 이런 가정은 보기가 조금 불편합니다..ㅠ 가정은 하실수있지만 한명을 지명해서 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