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링 어느게 좋은지라? 그럼 그게 증명될때까지,면역력 생길때 까지 노인들이 죽어 나가는게 정상인가요? 일본 "오바스테" 같은??? 노인들 무더기로 죽으면 당장은 연금 안나가고 의료비용 줄어 좋을지 모르나 사회안정을 해치는 무서운 이야기죠. 또 그러다 "사이토카인 폭풍"이 기본으로 장착된 변종이라도 생긴다면? 뭐하러 국가가 존재하고 뭣하러 세금을 내고, 뭣하러 군역을 치르고 사회 질서를 만드나요? 설사 올해안이라도 집단 면역이 생긴다해도(거의 불가능하죠? 집단면역은 그렇게 금방 안됩니다.) 국가가 어느정도 능력이 있는데도 그 때까지 손놓고 기다는 짓은 범죄행위이고 사이코짓 입니다.
그냥 아무런 근거도 없고 제대로 된 해석도 없는데 그걸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긴 힘들지. 저 통계의 기반도 그냥 막연히 저 문제 맞춘 패턴의 유사성이라는데, 애초부터 그게 제대로 된 표본인지도 모르겠고. 이런 저런 의견 다 좋은데 전현무같이 거기서 이상한 확신을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해석해버리는 그런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점은 배울 수 있는 영상이다.
@노진호 맞는 말 같은데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도 나오죠 일반화를 조심하라고.. 저런 패턴이 나온 건 “사실”이지만 사실을 “해석”하는데는 굉장한 주의가 필요하고 성향에 따라 혹은 관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니 이상한 확신을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해석해버리는 사람은 중의해야 한다.
사회의 경쟁의 정도에 따라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스웨덴 쪽에 일본이, 미국 쪽에 한국이 들어갈 것이라 예상했는데 답을 맞추고 말았습니다. 물어보는 질문들은 대부분 경제발전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정답률이 높은 이유는 한 세대 안에서 개도국부터 선진국까지 모두 경험했기 때문에 경제 발전의 정도에 대한 질문에 잘 대답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흥미로운 연구 물리학자의 발상이 참으로 훌륭한 조사메소드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일본과 노르웨이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공통점 말하면 우리나라가 생각하는 오해 꽤 많음. 우리나라는 일본을 상당히 정치 역사 특히 일제 제국주의에 집중하는데 일본인들의 일상에 대해서는 상당히 무지함. 일본 남에게 피해주면 안된다 인식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 그닥 없음하고도 연결 됨.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일에 엄청 관심 많음. 실시간 검색어도 소모성 이슈가 엄청 많음. 그날 실시간이 엄청난 영향을 끼칠것 같으면서도 몇일 지나면 그때 실시간 검색어가 뭐였는지도 기억 못함. 일본은 그런 이슈가 집중되고 할때도 있지만. 뭔가 각자의 삶들이 있음. 그러니까 요즘 그런거 모르면 뒤쳐진거고 아웃사이더고 인싸가 좋은거고 이런개념이 아님.
노르웨이는 가본 유럽중에 인종차별이 가장 없음. 그런데 그걸 우리를 생각해서 인종차별을 안한다가 아니라 그냥 별 관심이 없음. 굳이 표현하자면 그런가보다 느낌. 프랑스나 독일은 인종차별하면 나빠 보이고 우린 개념있으니까 인종차별 의도적으로 안해야지. 이런 느낌이라면 노르웨이는 그냥 인종차별의 개념자체가 적은 느낌. 그렇다고 프랑스나 독일이 더 착한게 아님. 거긴 인종차별 심심찮게 꽤 겪음. 특히 어린애들 더 얕봄. 우리나라로 치면 중고딩 애들이 동남아 사람들 보면서 혼잣말이지만 좀 들리게 병신들 중얼거리고. 이런느낌임.
세상에나... 지금... 코로나 시국... 국민이 전염병에 대부분이 걸릴 때를 기다리는 놀라운 동질성 영국 스웨덴 일본 오ㅏ... 성지순례하라고 유투브가 여길 델다 줬 구나?! 성향이 .. 세상에... 영국은 그렇다 쳐도 북유럽이 일본과 비슷한 성향인지 몰랐다 나능...
@@piribuisaman2673 실제로 미국의 시작은 원래 영국 식민지였어요. 과거 미국 지역이름 중에 뉴잉글랜드라고 있는데, 영국 식민지로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의 수탈은 없었을지 몰라도 영국 본토에서 식민지에 각종 세금을 추가적으로 부과해서 반발이 일어나기도 했고요. 결국 그 유명한 워싱턴 장군이 이끈 독립전쟁에서 승리했고, 이때 독립선언문 발표한 날이 미국의 독립기념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문제를 진지하게 풀었는지 찍었는지에 대한 필터링도 없고 표본을 뽑은 문제 자체가 저런 사고 유사성을 보기 위해 기획된 문제도 아니라서 진지하게 하신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굳이 꼽자면 사고유희 정도? 흥미로운 가설 정도는 되지만 진지하게 말할 정도는 아닌 그런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가 내의 정치적 역동성의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미국 그룹 쪽은 상당히 다이나믹한 그룹이고. 독일, 프랑스 그룹 쪽은 예전에는 다이나믹했지만 좀 가라앉은 그룹, 핀란드, 영국, 일본 그룹은 상당히 정적인 분위기죠.
Sh S 그게 아니라 영상에서는 일본이 핀란드랑 가장 비슷하다고 하고 같은 군에 속한 나라중에 네덜란드가 없다고요. 일본이 네덜란드의 영향을 받아 핀란드랑 비슷할 수도 있다는 논리가 성립하려면 적어도 네덜란드가 핀란드와 일본이 속한 군에 같이 있어야하고 핀란드와 비슷해야 할거 아뇨?
국가모델의 차이가 좀 있는거 같음. 우리나라는 미국을 모델로 근현대 국가의 시스템을 형성했고, 일본은 영국을 모델로 근현대 국가 시스템을 형성했으니까. 북유럽과 영국이 비슷한건 아마도 유럽 본토와 떨어져있는 환경의 영향이 아닐지.. 역사적으로도 비교적 북유럽과 영국은 본토와 영향을 주고 받는게 상대적으로 덜했긴 했음.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미국의 공통점은 영국계 이민자들이 세운 거대국가들이라는 점인데 아마 그런 요소가 반영된건 아닐지 아무래도 개척자들은 유럽본토 혹은 영국본토와는 다른 개혁적 성향이 좀 더 강했으니 마인드나 국가체계가 확실히 차이를 보이니. 다만 이것들도 단지 추측일뿐이라서...
한국은 개인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참 많구나 개인주의 = 이기주의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다수로 보이네 진짜로 사회가 성숙해지면 개인주의 문화가 점차 뿌리내릴 수 밖에 없는데 한국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너무 쉽게 침범하는 문화인데다 대인관계에서 넓지만 얕은 경향이 있고 동질성이 떨어지면 쉽게 배척하는 문화이고 도식화된 관념 속에 개인을 함부로 심판하고 다루는 편인데 사실 매너란 것도 개인 간의 윤활유 기능을 위해 개인주의 문화권에서 발달한 거고 민주주의 역시 개개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데서 비롯된거라 마찬가지 인데 개인주의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게 참 신기하네
수학이나 통계학 하는 사람은 숫자와 데이터를 가지고 상관관계나 연관성을 분석하고 다루는데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해석은 사회학자를 비롯한 인문학자가 하는데 이들은 숫자나 데이터의 객관성이나 로직자체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래서 수학은 답은 명확한데 의미가 불분명하고 사회학은 의미를 확실히 하는데 명확한 답이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불확정성의 원리와 같습니다.
북유럽과 영국이 같은 그룹인 경우는 조상이 비슷해서 인 것 같고(바이킹) 일본이 그에 속한 것은 개항은 미국이 시켰지만 근대화의 모범으로 삼은 것은 영국이거든요. 일본이 영국과 정말 흡사한 면이 많습니다. 모여 있는 각 국가의 그룹군을 보니 나름 이해가 되는 면이 많네요.
도식화는 저렇게 명확하게 멀찍히 세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아마 시각적 구분을 위해서 그랬을 것 같고 실제로는 더 다닥다닥 붙어있었을 듯. 왜곡이라면 왜곡이고. 추측이긴 하지만, 저렇게 명확히 구분된다는 게 더 이상한 일. 임의의 13개 문항 가지고는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
![[EN] 240418 mini핑계고 : 유재석,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3](http://i.ytimg.com/vi/roWaiGLWMB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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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만 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패턴이네
학자: 오 신기하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까, 섣부르게 판단은 하지말자
언론인:이야! 한국이랑 일본은 거리만 가깝지 대척점이구나!
그냥 다르다로 표현했으면 별 느낌 안드는데 대척점이라는 단어 선택부터 언론인스럽네요 ㅋㅋ
과대해석해서 찌라시 퍼뜨려서 국민선동하는건 항상 언론인몫임
@@youtubeidfor8076 그래야 주목을 끌고 신문을 파니까요. 이건 세계 어딜가나 공통이에요 기자 특성상
대척점이 머임 긁적)
문과 이과 클라쓰 차이 여기서 드러나네
통계하는 사람들이 절대 만만한 사람들이 아닌데....ㅋㅋ
댓글들 보면 우리나라 인구의 상당수가 박사과정 까지 마쳤나보네
온갖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을 뽐내기 위해 유튜브 댓글창에 모여듭니다.
그들을 흔히 말해 좆문가라고 하죠.
(대충그짤)
자 따라해봅시다. "ㅈ만한 지식으로 아는척 하지 않는다."
"ㅈ만한 지식으로 아는척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차고 넘치는게 박사긴 해요
상당수가 석박사한건 맞는거 같은대 진짜 과잉학력이라 석박사 넘쳐나요
4:32 저는 이 연구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게 뭔 뜻인지는 몰라
이래서 문과 이과 같이가야함
선생님도 말했다시피 저 통계가
의미하는게 뭔지는 모른다고~
같은통계의 결과라도 다양한
의도에따라 해석이 달라지고
쉽게 대중은 속고 말지
학자님이 쉽게 일반화 하지 말라는 고마운 말씀을 하시는데, 돈벌이든 흥미유발이든 일반화 시키는게 돈이 되지요.
대중은 개 돼지
맞아요. 저 자료도 수치화 해서 회귀분석을 통해 다중회귀분석으로 결과값들의 상관계수를 구하면 정말 많은 해석이 가능할거에요.
댓글 쓴 사람도 대댓글 쓴 사람도 나도 자기만은 특별하다 생각할지 몰라도 모두가 그냥 거기서 거기인 대중
코로나 대응방식
일본 영국 스웨덴 : 코로나 집단면역.... 소름이네
진짜 소름
친일 아닌곳 찾기가 힘듦...
오 똑똑하시다 맞네맞네
ㄹㅇ 일뽕에 가득 찬 나라들만 있음
+음흉하고 음침한 사고방식..
오오옷!!
4:08 이 분포도 각나라 코로나 대응법과 일치 하지 않나요?
한국 미국 호주 캐나다 광범위적 검사방식
프랑스 독일 스패인 선택적 검사방식
일본 스웨덴 영국 노르웨이 집단면역
김건일 오오 맞네요!! 😯😯
다 맞는데 일본은 올림픽면역...
집단면역이란게 뭔가요??
독일도 광범위 검사 채택하지 않았나요?
@@user-id9rg6kp5b 집단면역의 기존 의미는 백신을 맞은 사람이 다수라 안맞은 사람이 면역이 없어도 보호 될수 있다는 건데, 스웨덴 같은 경우는 그냥 다 걸리고 면역 생기면 집단 면역효과가 있을거다 생각하고 정책을 시행한 케이스에요
핀란드랑 일본이 비슷하다는거 공감되네오.
서양사람들이 다 외향적이고 유쾌할것 같지만 핀란드는 정말로 개인주의 성향에 말도 없고 부끄럼 많이타는 나라에요. 버스 타보면 남끼리는 절대 가까이 앉지않음.
저희반에도 핀란드애 있는데 넘 차가워서 다가가기 넘힘들어요
저기서 일반화 본능을 버리라 잖아요. 바로 일반화해 버리네 핀란드는 개인주의 성향이라고
@@user-ot7se7yp4m 아는데 그래도 개인주의 적이 심한 유럽에서 딴놈들보다 핀란드애들이 꽤나 차가운 느낌이 많이남
@@user-ot7se7yp4m 혹시 유럽에 한번도 안가본거같은뎀
@@user-ot7se7yp4m 다 그렇진 않다해도 핀란드 인구 90%이상은 개인주의 맞을듯
영국 일본이 비슷한 방식..이라는건 정말 이해가 가네..
남의나라 침탈하고 사과 안하는거 남의 나라 땅 자기땅이라 우기는거..
단지 차이는 2차대전 승전국과 패전국의 차이뿐인가
ㅇㅈ
영국과 일본은 한때 영일동맹으로 묶여있던 적도 있었죠
저 박사는 자기도 왜 이런게 나타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유튜브박사들은 한번에 간파!! 역시!
영일은 폭력성을
신사의 나라, 배려의 나라로
이미지메이킹 포장한 것도 비슷
@@love0428 마찬가지로 사무라이 겁나과대시켜서 의리니뭐니..애니이미지화로 성공한거도비슷한듯 영국은 깡패인데 신사의나라 일봉은 사무라이 애니메이션으로 일뽕이미지를.
와 소름
코로나 대처법도 그룹별로 유사점이 있음
이런 통계내는것도 되게 흥미롭고 재밌어 보이네용ㅎ
너무 설명을 잘 해줬음 ㅎㅎ
@@oldbbie 맞아요~~~ㅎ
확실히 북유럽국가들끼리 모여있고 독일스페인프랑스 국가들끼리 모여있고 미 동맹끼리 모여있는데.. 일본과 한국은 정말 다르네요
라는 말을 하기엔 독일은 북유럽과 비슷한 문화동질성을 갖고 있는데요
문제 푸는 스타일의 차이인거죠 딱히 문화 동질성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고 "그냥 그렇다." 정도로만 보는게 제일 정확하고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lilillliilililll6088 같은 민족이니깐요?
미일동맹이 아시아에서 강하다하지만 언제 또 뒤통수칠줄 모른다는 ㅋㅋㅋㅋㅋ
@@hxxmino_ 같은건 모르겠고 독일이 북유럽 인종과 남부 유럽인종과 섞임
해적출신들 그룹이 묶여있는 거 같은데...
바이킹... 앵글로섹슨...왜구.....
앜ㅋ 저도 그렇게 봤어욬ㅋㅋㅋㅋ
ㅋㅋㅋ해적들ㅋㅋㅋ피못속이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핀란드 졸지에 해적행.... ㅠㅜ
@@ezroot902 바이킹 해상에서 해적질도 했었고 배가 가벼워서 항로 중에 육지가 있으면 배를 짊어지고 횡단해가며 약탈했음
우리나라랑 일본 떨어져있는건 예상했는데, 영국 일본 섬나라끼리 붙어있는걸보고 무릎을 탁!
@ᄋᄋᄋᄋ 무르플
딸딸이 탁탁!
불알을 탁~ 죄송 ^^;
저기서 재미있는건 우리나라와 일번이 멀리 떨어져있는 것 처럼 역사적 원수지간인 프랑스와 영국도 멀리 떨어져있네요 ㅎㅎ
@lo Hello 우리나라도 섬나라에요
방구머겅 우리나라가 섬나라라고 하는사람은 또 처음 보네 반도지 섬나라입니까...
@@hongju700 지리적으로나 반도지 38선위에 막혀서 막상 해외나갈때 배 비행기빼면 못나가는데 무슨;;
통계를 해석할 근거도 없는데 역사라는 기준을 적용하고 그걸로 결과를 도출하면 안 되죠.
@방구머겅 역사적 관점으로 크케 봤을때 분단은 얼마 안되는 기간이기도 하구요 그 기간이 정보통신과 교통의 발전으로 무역이 가능하다는 관점에서 봤을때 섬이라는 생각은 이 상황에서 알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릴때 같은 만화를 보고 같은 연예인에 같은 노래도 기억하고..대학와서 새삼 같은 세대가 얼마나 비슷한 경험을 겪어왔는지 느낀다.
동질성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같은 경험을 반복해서 공유할 때마다 뭔가 개인의 인적 토양이 다양한 게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han gubi
한국 사회의 여전한 문제점 중 하나가
다양성을 인정하는데 인색하다는거죠
반세기이상 지속 된 독재체제하의 교
욱과 사회문회적 분위기가 다양성의 인
정을 방해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한국에서 가장 과대평가 되는 것
1. 연애
2. (외국) 여행
이 두 가지만이 나를 인간으로 가치있게 만들어준다고 온 나라가 소리치는 느낌이다...
@폴인잉
맞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드물다고 할 수 있는
단일문화권국가이니 만큼 아무래도 다양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 틈이 적었을 겁니다.
거기에, 전체주의, 군국주의, 집단주의를 추구
하는 독재정권이 50여년 이상 집권했고,, 그런
가치들을 교육받아 왓으니 -.-;;;
소국이라 그만큼 편협하지. 다양성이 필요한 4차 산업혁명에선 뒤쳐지기 쉽상임
김범준 교수님 국제어강의 열풍이 불 때 학과공부 적응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따로 녹화한 강의 영상 주시면서 힘내라고 다독여주신게 잊혀지질 않네요.
덕분에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많은 용기를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고자하는 모든 일이 잘되시길.
ㅋㅋ우리나라는 동질적이지 않으면 놀람ㅎ
청주 맑은데 천안 비오면 깜짝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서울 눈내릴때 수원은 안내려서 실망했었음
"뭐야! 우린왜 안와????"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롤할때 비오면 꼭 채팅으로 비얘기하더라
4:40 전현무 물타기실패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인 지금 다시 보고 소름돋았어요...
아니왜 문과들 피타고라스정리도 모르는사람들로 만듬ㅋㅋㅋㅋ
너무해ㅜㅜ
ㅈㅅ
회계과 어디갓을까요 ㅋㅋㅋ
문과가 근데 비율적으로 훨신 빡통인건 맞음
@@user-bh3yk6zy1r 전혀아님.
공통답변패턴을 가진 국가들을 그룹화하니까 흥미롭네요
와 uk 스웨덴 일본 집단면역 ㅎㄷㄷ
이지학 영국집단면역 아니고 국가에서 돈줄테니 집에있으라고 락다운
처음 의사결정 했을때 3나라 모두 집단면역과 비슷한 생각을 한것 같아서 ㅎㄷㄷ(물론 사람 죽어나는거 보니까 uk는 락다운 스웨덴인 순식간에 인구1%감염후 진정세 일본은 검사 억제 후 락다운 요청.....)
영국도 처음에 총리가 집단면역 ㅇㅈㄹ 한거 맞아요
지가 걸리고 나서 아~이게 아니구나 해서 락다운으로 바꾼거지
저 실험자체에 의문은 들지만,
여러사람들을 모아놓고 패턴을 분석하려는 시도는 좋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나라별로 차이점과 공통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독일이랑 일본이랑 약간 장인정신이니 예술가정신이니 이런쪽으로 비슷할줄알았는데 북유럽쪽에 연결되있는게 신기
이거 처음 볼때만해도 무슨 의미일까 했는데 코로나 대처방법이 ㄹㅇ소름이네ㄷㄷ
코로나가 터지고 보니 ... 이래서 비슷한 생각 , 집단면역 타령 하나봅니다. 스웨덴 영국 일본 ㅋ
@로트링 뭐래 ㅋㅋ 다 포기했다는게 실패한전략이라는 반증이구만..
코로나 치사율이 보수적으로 잡아도 1~3프로인데 전체인구의 60프로가 걸려서 집단면역키운다? ㅋㅋㅋㅋㅋㅋ 몇명이 죽을거 같음?
결국 집단면역 지꺼리던 영국 총리가 본인걸리고 나서 전략 바꿔서 검사하고 거리두기중
@로트링 집단면역이 생기고, 20년뒤에 또 오겠죠.
@로트링 어느게 좋은지라? 그럼 그게 증명될때까지,면역력 생길때 까지 노인들이 죽어 나가는게 정상인가요? 일본 "오바스테" 같은???
노인들 무더기로 죽으면 당장은 연금 안나가고 의료비용 줄어 좋을지 모르나 사회안정을 해치는 무서운 이야기죠.
또 그러다 "사이토카인 폭풍"이 기본으로 장착된 변종이라도 생긴다면?
뭐하러 국가가 존재하고 뭣하러 세금을 내고, 뭣하러 군역을 치르고 사회 질서를 만드나요?
설사 올해안이라도 집단 면역이 생긴다해도(거의 불가능하죠? 집단면역은 그렇게 금방 안됩니다.)
국가가 어느정도 능력이 있는데도 그 때까지 손놓고 기다는 짓은 범죄행위이고 사이코짓 입니다.
@로트링 사망률 2%라고 봐도 60% 감염으로 집단면역 갖추려면 일본에서 약 152만명이 사망해야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나요? ㅉㅉ
@로트링 아는 만큼 보인다~
재밌는 게 북유럽과 영국, 일본 모두 해적으로 유명했던 나라들이란 것.
북유럽의 바이킹, 영국의 사략함대, 일본의 왜구..
Rich K 영국은 해적이저.
@@choiburuburu7234 사략함대에 정부에 고용된 해적이 포함됩니다. 사실 거의 같은 집단이죠
@@choiburuburu7234 사략함대가 한짓이 해적질이니 ....ㅎㅎ
샤락함대를 사람학대로 봤다
걍 제해권이 주변에서 가장 강했던 국가 같은데 ㅋㅋㅋㅋ
날씨 진짜 ㅋㅋ
중국방송 날씨 한 10분 나오는데
그것도 한반도보다 큰 지역을
하나로 뭉퉁 알려주는거임
지역방송을 봐야 그나마
날씨가 자세한데...
그 지역도 넓이가 엄청 넓음
팩트풀니스는 진짜 강추입니다 세상에 대한 내 시각이 나도모르는 새에 바뀌어있어요 같은뉴스를 봐도 내 태도가 달라진게 느껴집니다.
4:32 저는 이 연구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게 뭔 뜻인지는 몰라
이래서 문과 이과 같이가야함
진짜 이게 맞네요
팩트)그 이유 조사하는것도 이과가 함
@@uvuvueennyatuenhuangubyuen1589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무식한거 티내고 다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로트링 팩트) 인문학계열 연구는 문이과 협업이 가능하지만 이공계열 연구는 문과가 절대 못한다
소름끼친다~~ 코로나 대응방법이 똑같은 나라끼리 뭉쳐있음!!! 집간면역(감염)정책!
유럽의 대처에 실망감이 드는 이유도 동질성때문이겠네요~ 당연히 우리와 비슷한, 혹은 그 이상의 의료체계와 정부를 갖고있을것이라 생각했음...
그러게요, 일본 영국 스웨덴 집단감염 정책 똑같은 집단ㄷㄷㄷ 통계학 대단쓰
일본 뚫리다못해 나라 비상사태 선언하는데?
@@user-vh5yq8qj8h 우리나라 막 발전할때 미국 자본주의 모델을 많이들고왔었음ㅋㅋㅋ 아마 다른나라에 비해서 가치관이 좀 비슷할듯.
지금보면 코로나에 대처하는 방법도 비슷한 듯..
오늘 티비에서 이 프로그램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주제도 재밌고
아니 그놈의 문과드립ㅋㅋ 문과도 수능 확통 포함이고 경영가면 회귀분석배우는데ㅋㅋ
그니깐ㅋㅋㅋㅋㅋ적당히 해야지 저 거리공식은 걍 중1인가에 배우는 피타고라스 쓰는거잖아ㅋㅋ
설민석이나 전현무나 다 명문대 나왔는데 개그라고 넘기는것도 적당히여야지 맨날 저런 레파토리 재밌지도않고 좆같음
수학 관련 문제야허 문과이야기 하면 경제,경영,회계,디지털미디어,문헌정보 졸업생 아닌걸로,
그냥 편집하는사람이 멍청한건데 본인이 문과니까 다른 문과도 이해 못하겠지? 하고 자막단듯. 일반화를 경계해야된다는 내용 다루면서....
@@honggyu 편집자가 일반화하고자빠졌누 ㅋㅋㅋㅋㅋㅋ
반이상이 수포자인 문과?ㅋㅋ 가형과탐이 국어 1등급 맞는게 나형사탐 국어1등급에 2배래ㅋㅋㅋㅋㅋ 국어도 못하고 수학도 못하는 문과 주제에 빡치농?
소름돋는 게 일본이랑 스웨덴이랑 방역체계 포기하고 집단면역으로 가고 있음
일본이 속한 국가는 모두 왕이 있는 나라라는 공통점
Choi호밀빵파수꾼 오...예리하셔요
핀란드는 공화국
핀란드는 아닌데;;
핀란드 공화정인데
영국도 왕이 있죠
와 프로그램 진짜 좋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다른 해석들도 더 참고 해야하겠지만, 와우 소름
그래프가 원래 추상적이라서 공감대를 이끌어내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댓글이 없...
신기한건 미국 캐나다 호주는 다 영국의 식민지 출신 국가여서 서로 비슷한데 반해 정작 영국과 세 식민지국은 다르다는점.. 이게 더 신기하네요 ㅋㅋ
전문가가 분석한 이런 분석도 일반화하지 말고
의심해야된다~라는 말이 젤 와닿네요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많은 분석방향중 또는 의견중 하나이니 무조건 해답이라는 식으로 받아드리지
말라는거죠
일본관련으로 덧글이 쏠리는 이유
전현무의 발언 30
썸네일 70
개인적인 추측일뿐 누구를 비하할 의도는 없음
와 소름~ 지금 전염병에 대한 대처방식 스웨덴=영국=일본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코로나가 이학설을 증명해버렸네.
어쩜 영국 스웨덴 일본
대처가 그렇게 닮았다.
Jin Suk Seo 안닮았어요 영국 락다운 한지 오래
5:10 저부분이 정답인거같네요.
그냥 아무런 근거도 없고 제대로 된 해석도 없는데 그걸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긴 힘들지.
저 통계의 기반도 그냥 막연히 저 문제 맞춘 패턴의 유사성이라는데, 애초부터 그게 제대로 된 표본인지도 모르겠고.
이런 저런 의견 다 좋은데 전현무같이 거기서 이상한 확신을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해석해버리는 그런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점은 배울 수 있는 영상이다.
뭐, 애초에 저 양반도 말하잖아요.
자신이 그린 이쁜 그림의 원인은 모른다고. 그냥 그런 그림이 나왔다고~
@노진호
맞는 말 같은데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도 나오죠 일반화를 조심하라고..
저런 패턴이 나온 건 “사실”이지만
사실을 “해석”하는데는 굉장한 주의가 필요하고
성향에 따라 혹은 관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니 이상한 확신을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해석해버리는
사람은 중의해야 한다.
@노진호
제가 문맥을 잘못파악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노진호 "이런 영상 한개 보고"는 무조건 그런식으로 해석될꺼 같은데
그냥 저 책사서 읽으면 됨
0:45
코로나19 대응한걸 보면 UK와 JP... 같은 그룹.. 소오름
사회의 경쟁의 정도에 따라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스웨덴 쪽에 일본이, 미국 쪽에 한국이 들어갈 것이라 예상했는데 답을 맞추고 말았습니다.
물어보는 질문들은 대부분 경제발전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정답률이 높은 이유는 한 세대 안에서 개도국부터 선진국까지 모두 경험했기 때문에 경제 발전의 정도에 대한 질문에 잘 대답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흥미로운 연구 물리학자의 발상이 참으로 훌륭한 조사메소드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작은 나라인데 생각은 대륙이랑 비슷하게 한다는 게 신가하네요.
훠훠훠.... 한국은 작은나라... china dream 함께 하겠다
모든 부분을 일반화시키지 말랬죠..
일본과 노르웨이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공통점 말하면 우리나라가 생각하는 오해 꽤 많음. 우리나라는 일본을 상당히 정치 역사 특히 일제 제국주의에 집중하는데 일본인들의 일상에 대해서는 상당히 무지함. 일본 남에게 피해주면 안된다 인식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 그닥 없음하고도 연결 됨.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일에 엄청 관심 많음. 실시간 검색어도 소모성 이슈가 엄청 많음. 그날 실시간이 엄청난 영향을 끼칠것 같으면서도 몇일 지나면 그때 실시간 검색어가 뭐였는지도 기억 못함. 일본은 그런 이슈가 집중되고 할때도 있지만. 뭔가 각자의 삶들이 있음. 그러니까 요즘 그런거 모르면 뒤쳐진거고 아웃사이더고 인싸가 좋은거고 이런개념이 아님.
노르웨이는 가본 유럽중에 인종차별이 가장 없음. 그런데 그걸 우리를 생각해서 인종차별을 안한다가 아니라 그냥 별 관심이 없음. 굳이 표현하자면 그런가보다 느낌. 프랑스나 독일은 인종차별하면 나빠 보이고 우린 개념있으니까 인종차별 의도적으로 안해야지. 이런 느낌이라면 노르웨이는 그냥 인종차별의 개념자체가 적은 느낌. 그렇다고 프랑스나 독일이 더 착한게 아님. 거긴 인종차별 심심찮게 꽤 겪음. 특히 어린애들 더 얕봄. 우리나라로 치면 중고딩 애들이 동남아 사람들 보면서 혼잣말이지만 좀 들리게 병신들 중얼거리고. 이런느낌임.
감사합니다
영국이나 일본이 침략행위를 미화하는 역사수정주의의 악취가 나는 나라들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반출생주의 글쎄요? 유교특성상 ㅇ아랫사람을 감싸야한다는 의식이 있어서 왜에게 그렇게 자비롭게 대했다던데 if니까 확신은 못하겠네요
@@pqjbrhdj 그건 그런데 19세기 후반에는 조선이 워낙 쇠퇴한 시기라서 일본보다 약했죠...
처칠 뱅골대기근 = 홀로코스트 = 난징대학살
이야 ㅋㅋㅋㅋ 전국민 반이 넘는 사람들을 노비로 부린 국가가 왜 영국일본 욕하고있노 ㅋㅋㅋㅋㅋ
@@Dahn112 논점일탈은 또 어디서 튀어나온 개소리야 시발 ㅋㅋㅋ
김범준 교수님 부분 편집한것 좀 올려주세요... 재미있으려고 하는데...
헐 알고리즘 신기하다.
대박이다. 스웨덴이 일본 좋아하고 두나라가 방역 대하는게 비슷한게 이유가 있었네. 소름.
문화권별로 인간관계에서 거리감을 얼마나 두느냐의 차이에서 온 것 같기도 하네요
2:30 피타고라스의 정리?
어릴때 당연하게 모든 나라가 밥먹고 찌개먹고 하는줄 알았었는데 ㅋㅋ
저도 ㅋㅋㅋㅋㅋ
저는 애기때 아직도 기억나는 게 외국인들도 사과!하면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나는 사과하면 사과이미지가 떠오르니까 당연히 모든 인간들이 다 그런 거 아닌가 근데 왜 다 다른 언어를 쓰는건지 진지하게 고민했었던 기억 ㅠㅠ
일본과 북유럽 그룹의 공통분모는 드러나는 감정 발산을 많이 안한다는점과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는점
미국-한국 그룹의 공통분모라면 애국가나 국기에 대한 경례에서 보여지는 애국심으로 사람을 뭉치게 한다는점
미국 : 우리가 목숨바치면 국가가 기억해줄것이다
헬조선 : 우리는 국가에게 버림받을 지라도 목숨걸고 지켜야 한다
그럴싸한데요
@@jsy5485 참전용사분들... 다난한 시대에 희생당하셨죠..
@@jsy5485 미국은 기억해주는데 우리는 버림받은게 많지
@@jsy5485 세월호 바퀴벌레 헬원고 시체 따라 그 탈조 라는 것 좀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코로나가 퍼진 기념으로 각 국가마다 대응방법 유사성 찾으라고 올려주신듯
미래를 예측하는 통계학 정말 대단하네요
방법론
1) DB 분석 함수로 데이터 전처리
2) SNA 분석
2020년 코로나 대처상황이랑 딱맞네..
스웨덴,일본 집단면역이라고 자위하다 잣된거..
애초에 이 문제가 본 영상에선 안나왔는데 국민 성향따위를 묻는식의 문제는 아니었군용
일본이 영국과 비슷한 이유는 일본 군국주의 당시 영국의 시스템을 도입했기때문에 그럼 똑같은 섬나라였고 군사체제를 많이 베낌 운전대도 영국과같은 오른쪽에 한것도 같은 맥락임
반면 우리는 해방당시 미국의 시스템을 도입했기때문에 미국과 비슷함
역사를 알면 알 수 있음
ㅎㅎ knn classifier??
맞네 미국이나 한국이 비슷한 이유가 디지털 IT 아니면 아닌거고 맞으면 맞는거고
영국 일본 스웨덴은 해양국가 전통이나 장인정신 중시 보수적
프랑스 독일 합리주의를 자처하지만
빡치면 전쟁또는 혁명
프랑스 독일 존나 무섭네 ㄷㄷ
세상에나... 지금... 코로나 시국... 국민이 전염병에 대부분이 걸릴 때를 기다리는 놀라운 동질성 영국 스웨덴 일본 오ㅏ... 성지순례하라고 유투브가 여길 델다 줬 구나?! 성향이 .. 세상에... 영국은 그렇다 쳐도 북유럽이 일본과 비슷한 성향인지 몰랐다 나능...
같은 그룹에 속해있는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전부 식민지배 당했던 과거가 있음..!
이주민과 원주민 수탈은 다른데요...
@@piribuisaman2673 실제로 미국의 시작은 원래 영국 식민지였어요. 과거 미국 지역이름 중에 뉴잉글랜드라고 있는데, 영국 식민지로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의 수탈은 없었을지 몰라도 영국 본토에서 식민지에 각종 세금을 추가적으로 부과해서 반발이 일어나기도 했고요. 결국 그 유명한 워싱턴 장군이 이끈 독립전쟁에서 승리했고, 이때 독립선언문 발표한 날이 미국의 독립기념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qf3od3wt5m 차이점은 일제강점기는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배한거지만
영국은 아예 국가가없는 원주민만 존재하는 대륙을 식민지한거란거임
역사적인 측면에서 해석해보면재미있을듯
중세 유럽의 봉건사회랑 과거 일본의 정치제도가 비슷함...
기사=사무라이
쇼군=성주
그리고 각 가문이 각 지방을 다스리고 왕은 권력이 약해지고
애초에 문제를 진지하게 풀었는지 찍었는지에 대한 필터링도 없고 표본을 뽑은 문제 자체가 저런 사고 유사성을 보기 위해 기획된 문제도 아니라서 진지하게 하신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굳이 꼽자면 사고유희 정도? 흥미로운 가설 정도는 되지만 진지하게 말할 정도는 아닌 그런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가 내의 정치적 역동성의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미국 그룹 쪽은 상당히 다이나믹한 그룹이고. 독일, 프랑스 그룹 쪽은 예전에는 다이나믹했지만 좀 가라앉은 그룹, 핀란드, 영국, 일본 그룹은 상당히 정적인 분위기죠.
왜 같은 지구인들 끼리 생각이 안통할까요..
이거 보면 현재 코로나 대처가 보임. 일본과 스웨덴ㅋㅋㅋ
일본이 영국 따라쟁이잖아
카피도 잘해야 하는거지 ㅋ
착각
@[킬러]뒷통수 걔넨 클론(복제)하는거 아님?
더이상은 아님 이미 경제력에서 영국은 끝났음 일본한테 미국따라쟁이지
[킬러]뒷통수 일본은 적어도 카피할때 지들 색으로 좀 바꿔서 내는데 중국은 백프로 똑같이 카피하지 그것도 더 저품질으로..
막연하네요 ㅋㅋ 그냥
역사적으로 일본이 네덜란드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상등신中道 네덜란드는 등장하지도 않았는디요?
nickn 역사적으로 근대화 과정에서 일본이 네덜란드 영향 받았다고
@@nickn1991 네덜란드 포르투갈과 근세부터 활발한 무역활동을 해서 문화교류가 잦았습니다 그래서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에서 비롯된 일본어가 상당히 있죵
Sh S 그게 아니라 영상에서는 일본이 핀란드랑 가장 비슷하다고 하고 같은 군에 속한 나라중에 네덜란드가 없다고요. 일본이 네덜란드의 영향을 받아 핀란드랑 비슷할 수도 있다는 논리가 성립하려면 적어도 네덜란드가 핀란드와 일본이 속한 군에 같이 있어야하고 핀란드와 비슷해야 할거 아뇨?
안경쓴 교수님이 말씀하신게 구조화방정식 아닌가요??
근대화 현대화 시기 모델의 차이 아닌가?
일본이 왜 북유럽국가랑 비슷한지 되게 궁금하네요 ㅎㅎㅎ
블루밍이유 핀란드 사람들 성향이 굉장히 낯을 많이 가리고 부끄럼도 많이 탄다고 하는데 일본의 남에게 폐를끼치기 싫어하는 문화랑 어느정도 비슷한면이 있는듯
일본이 남한테 폐를 안끼친다라..F...king..
@@tepliche 오 감사합니다 ㅋㅋ 한국은 왜 미국이랑 비슷하게 나올까요? 한국은 평균에 자신을 맞춘는 문화이고 미국은 좀 반대되는 자유로운 이미지인데,
@@user-rs8iz1bg1o 감정을 숨기지않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 한다는점에서 영미권 국가들하고 비슷하게 나온거 아닐까 싶네요
@@tepliche 전 입헌 군주국들이라 그런 것 같아요. 핀란드는 애매하고.
왜 스웨덴이 일본을 그렇게 좋아하고 영국이랑 일본이 친한지 알겠군요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영국보다 미국, 캐나다로 유학이나 어학연수 더 많이 가는게 사고방식의 유사성 때문인것도 있으려나요?
ᄋᄉᄋ 다른 거는 모르겠는데 어학연수는 우리가 50년대부터 미국이랑 밀접한 관계에 있어서 미국이랑 미국과 비슷한 캐나다로 가는게 클 듯 애초에 영국이랑은 그렇게 외교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가깝지도 않고
2:27 질색하는거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모델의 차이가 좀 있는거 같음. 우리나라는 미국을 모델로 근현대 국가의 시스템을 형성했고, 일본은 영국을 모델로 근현대 국가 시스템을 형성했으니까. 북유럽과 영국이 비슷한건 아마도 유럽 본토와 떨어져있는 환경의 영향이 아닐지.. 역사적으로도 비교적 북유럽과 영국은 본토와 영향을 주고 받는게 상대적으로 덜했긴 했음.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미국의 공통점은 영국계 이민자들이 세운 거대국가들이라는 점인데 아마 그런 요소가 반영된건 아닐지 아무래도 개척자들은 유럽본토 혹은 영국본토와는 다른 개혁적 성향이 좀 더 강했으니 마인드나 국가체계가 확실히 차이를 보이니. 다만 이것들도 단지 추측일뿐이라서...
확실히 캐나다랑 호주는 많이 비슷한가봐요 굵기가 아주 그냥 ;;;
momoring 영연방 동맹으로 핏줄처럼 두꺼운 관계죠
Five eyes라고 할거에요 아마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가 속해있어요 그래서 그런듯 하네요
카레매운
Five eyes는 미국 주도하의 영미 문화권 정보 군사동맹체제 입니다. 그리고 그건 그냥 정부끼리의 동맹이라 저 실험과는 별개로 봐야될것같네요.
다른 나라 보다야 비슷하겠지만 은근 달라요. 오히려 사람들 성향은 미국이랑 호주가 비슷한 거 같은.
한국은 개인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참 많구나 개인주의 = 이기주의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다수로 보이네
진짜로 사회가 성숙해지면 개인주의 문화가 점차 뿌리내릴 수 밖에 없는데
한국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너무 쉽게 침범하는 문화인데다 대인관계에서 넓지만 얕은 경향이 있고
동질성이 떨어지면 쉽게 배척하는 문화이고 도식화된 관념 속에 개인을 함부로 심판하고 다루는 편인데
사실 매너란 것도 개인 간의 윤활유 기능을 위해 개인주의 문화권에서 발달한 거고 민주주의 역시 개개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데서 비롯된거라 마찬가지 인데
개인주의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게 참 신기하네
@JJ Dem 생각이 다른의견을 너처럼 '개소리야' 라면서 헛소리로 치부하는것도 집단주의의 폐해지
우리나라는 이거부터 고쳐야한다
정말 소름끼침.
지금와서 보니...
어떤 석차가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는데 ,
추측하면 어떤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 오답분포를 데이터를 쓴것인가요? 거리값을 왜 넣는지 모르겠어요,
수학이나 통계학 하는 사람은 숫자와 데이터를 가지고 상관관계나 연관성을 분석하고 다루는데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해석은 사회학자를 비롯한 인문학자가 하는데 이들은 숫자나 데이터의 객관성이나 로직자체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래서 수학은 답은 명확한데 의미가 불분명하고
사회학은 의미를 확실히 하는데 명확한 답이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불확정성의 원리와 같습니다.
문과와 이과는 원래 이런 근본 기저의 차이가 있는 거죠
양 쪽 모두 사회에 필요한 존재
마지막 줄 땜시 비추
불확정성은 그게 아닌뎅
현무쉑ㅋ
세상물정의 물리학이라는 책 읽어보세요
오 마이 갓! 그런 것도 따라하고 싶냐?
한국 : 주고 받는 사회
일본 : 안주고 안받는 사회
아니 박사님이 일반화하지 말라했는데 댓글창에는 순 일반화하면서 지 좆대로 해석하는 댓글 뿐이네 ㅋㅋㅋㅋㅋ
대 단 하 다 ! 대 한 민 국 !
ㅇㄱㄹㅇ이긴함
ㅇㅈㅇㅈ 한국인들 종특이죠
4:12 한국과 미국 이외의 국가들 보면 five eyes국가임
디스이즈어 korea pen!
하긴 핀란드도 온천 있음
secium 사우나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온천이 국민 정서 미치는 영향이 뭘까요
ㅎㅎㅎㅎㅎ
공통점 있는 것 같은데욤?스웨덴과 노르웨이 바이킹이고, 일본은 뭐.... 다들 알잖아요ㅎ모두 노략질 하는 얘들인게 똑같네요!
그러네요ㅎㅎ
미국과 한국의 경우
미국이 영국이민자들이 세운 나라이듯이
한국은 중국이민자들이 세운 나라인것도 똑같고!
김범준 교수님 너무 멋있어요😍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무릎을 탁 치게된다 바로 이해되는데ㅋㅋ 한국은 보나마나 미국이고 일본은 미국은 절대 아니고 독일쪽도 애매하고 스웨덴이 비슷하다란 생각. 뭔가 이미지가 개인주의적이고 거리가 서로있고 할거만 하는 이미지?
북유럽과 영국이 같은 그룹인 경우는 조상이 비슷해서 인 것 같고(바이킹) 일본이 그에 속한 것은 개항은 미국이 시켰지만 근대화의 모범으로 삼은 것은 영국이거든요. 일본이 영국과 정말 흡사한 면이 많습니다. 모여 있는 각 국가의 그룹군을 보니 나름 이해가 되는 면이 많네요.
박병권 일본은 영국이 아니라 독일의 프로이센제국방식을 따왔고 영국과 일본이 비슷한건 섬나라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본 근대화의 모범은 독일인데용...
영국 벤치마킹했으니 비슷할 수 밖에
문화만 봐도 답나오죠 케이팝은 미국물, 일본은 유럽물 들어서 제과, 락같은게 발달됫잖아요 ㅋㅋㅋㅋㅋ
도식화는 저렇게 명확하게 멀찍히 세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아마 시각적 구분을 위해서 그랬을 것 같고 실제로는 더 다닥다닥 붙어있었을 듯. 왜곡이라면 왜곡이고. 추측이긴 하지만, 저렇게 명확히 구분된다는 게 더 이상한 일. 임의의 13개 문항 가지고는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