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실질적인 장면은 자세히 안보여주고 스킵ㅎㅎ.... 저 교육 한다고 하면 초등학생부모들 반발 개 심할듯 근데 초등학생 애들도 매체 발달이 커서 매체로 성지식을 접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점이 점점 커질텐데 제발 국영수사과보다 삶에 더 중요한 교육이 성교육인데 진짜 제대로 된 교육을 안하니까 추후에 어른이 되었을때 조차도 성 기본 지식을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 기본적으로 어른들 일반적으로 부모님들도 잘 모르심 그냥 숨겨야할거라고만 생각하지 우리 부모님도 나보다 모르실것같음
성교육은 서구권에서도 다양합니다. 독일은 진보적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하지만 미국같은 경우는 주마다 다르고 학교마다 달라요 그리고 저런 교육을 하기전에 반드시 부모에게 동의를 얻습니다 앞으로 보게될 영상과 교육내용에 대해서 원치않을 경우 성교육 시간에 아이를 참여시키지 않을 수 있죠. 갑자기 어느 북유럽 교육이 생각나네요. 자연의 일부부분을 가르치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도살장면을 모두 보여준 수업이었죠. 가치관을 성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교육은 필요하지만 시각적으로 어느정도까지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는 그래도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합니다. 그리고 성교육의 마무리는 새로운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을 반드시 가르치고 끝내야죠. 서로의 몸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기에는 아이들의 정신 성숙도가 너무 다양하고 반드시 아기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 법적 절차와 제도를 먼저 가르쳐야할것 같아요.
네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구 성교육을 무조건 옳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스웨덴은 아이들이 보는 프로그램에서 아빠 두명, 엄마 한 명이 정상적인 가정의 모습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엄마가 임신했는데 과연 누구의 아이일까요? 어려서부터 이런걸 보고 자라는 것이 바른 성과 가정 교육일까요?
풀영상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왜 반대로 리비도가 초자아를 억압할 시에 초래되는 것들은 보여주질 않는지 궁금하네요.죄책감이나 절제도 없이 자아만 딱딱하게 만들어놓고 리비도에 이끌려 마냥 짐승처럼 사는게 틀린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단순 리비도를 미화시키려 들지 말고 양면성을 가르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동의합니다. 저도 초6때에 여자가 오줌싸는 성인물 사진을 보고서야 여성의 생식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게 되었고, 이듬해에 어느 포털사이트에서 성에 관련한 특정 단어를 쳐서 나온 성인동영상을 보고나서야, 아버지가 어머니께 아기씨를 전달하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성교육할때 여성 생식기의 구체적 형태와, 아버지가 어머니께 아기씨를 전달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면, 굳이 성인물을 통해 그것들을 알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jaewonlee338 공산주의가 독재는 맞지만, 독재가 공산주의는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고,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반공주의와 동일시하는 건 냉전 시대 독재 정권의 선전 세뇌 교육의 결과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절대로 공산주의의 반대가 아닙니다.
@@jaewonlee338 ㅋㅋㅋㅋ 골때리네ㅋㅋ 민주주의 반대는 독재,전체주의지 ㅋㅋㅋ 북한을 공산주의라고 싫어하는게 말이 안되는게 중국여행도 가고 베트남 여행도 가잖아ㅋㅋㅋ 북한이나 중국을 욕하는건 전체주의 독재국가라서 그런거임. 그런데 우리나라보수는 그 전체주의 독재국가를 욕하면서 과거 대한민국의 전체주의 독재시절은 빨아재낀단 말이지ㅋㅋㅋ 그러니 이 얼마나 멍청한 새키들이냔거지ㅋㅋㅋ
@@user-hb6gq3ky1q 실제로 소련과 달리 중국과 북한은 '공산주의'와는 영 거리가 멀었어요. 지금도 중국과 북한의 국가 체제는 공산주의보다 전체주의, 국가주의, 군국주의, 제국주의, 전제주의 독재에 훨씬 가깝습니다. 그래서 전 6/25 한국전쟁 때 공산주의가 아닌 '북한 중국 제국주의'에 맞서 싸웠다고 역사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다녔던 학교들이 이상한건가 모르겠는데 난 그동안의 성교육에서 제대로 된거 받은적 한 번도 없음 뭐 바나나에 콘돔 씌우기 같은 성교육 받은 사람은 종종 있던데 난 그런것도 없었고 ㄹㅇ 초딩~고딩 모든 성교육이 모르는 사람이 몸 만지면 소리 질러라 이런거 였음 ㄹㅇ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지 참고로 96년생임
저 물어볼 거 있습니다. 독일에 짐승매매촌이 있다면서요? 동성애 합법화되면서 짐승매매촌도 운영된다면서요? 짐승매매촌에서 개가 머리와 앞두발은 포박된 채 항문에서 피흘리며 죽을 때 진짜 그 사체를 가게 앞에다 쓰레기 버리듯이 버려요? 근데 그 사체를 아이들이 길가다가 보고 저게 뭐냐고 물어보면 독일 성인들은 아이들에게 뭐라고 설명하나요?
봐봐.맨날 서로 알몸 보는 부부는 서로에게 성욕을 거의 안느끼잖아.똑같애.학교에서 그냥 대놓고 가르치면 오히려 호기심이 안생긴다고.사람은 억압할수록 그거에 반항하고 싶어하는건 누구나 알고 그 상황을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다고 판단할때 더 편안해진다고.예시로 과제를 시키고 시끄러운 소음을 들려주는데 처음엔 그냥 과제시켜놓고 소음 튼 다음에 스트레스정도를 기록하고 두번째는 과제시키고 소음을 틀지만 소음을 멈출 수 있는 스위치를 주고 스트레스를 측정했더니 실제로 스위치를 누르지 않았어도 스트레스정도가 감소했다.즉 자기가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느끼니까 더이상 소음이 짜증나지않는거지. 성도 마찬가지야.오히려 성매매합법화하고 성교육제대로 똑바로.성관계의 과정까지 제대로 배우면 미성년성관계도 줄고 성범죄자도 줄어들걸?우리나라는 지금 정반대로하고있어 ㅅㅂ.성?어머 야해 막아.그래놓고 그거에 대해 호기심으로 일어나는 행동에 대한 처벌은 강화하고 그 처벌의 기준도 낮추고 ㅋㅋㅋ.병ㅅ들만 있다니까 지금 정치계에. 인간의 삶은 역설적이야.성범죄를 막고싶으면 그 기준을 강화할게 아니라 오히려 성에 대해 개방적인태도를 기르도록 해야지 정반대로 하고있네
성관계 동의의 의미와 성관계 동의의사를 구하는 법을 정확히 알리고, 콘돔 등 여러가지 피임법을 충분히 숙지시켜주면 2차성징 시작 이후 초등생들끼리나 중고생들끼리나 성관계를 하는건 문제가 없지 않나요? 물론, 성인이 초중고생들과 성관계를 맺으면 의제강간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Ssun334 아동청소년들이 성을 즐기늗것 그 자체를 문제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그들이 음지에서 성 관련 정보들을 접하고 나아가 성착취 및 성범죄를 저지르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아동청소년들에게 성이란 어떤것이고, 어떻게 올바르게 즐기고 향유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치는것이 중요하지 않나요?
성해방주의의 단점을 왜 말하지 않는가? 각 개인의 리비도(본능,성욕)에 촛점을 맞춘 인간관은 단순하며 이기적인 인간관이다. 사람의 욕구에는 더 높은 차원의 욕구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진실되고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에 대한 욕구, 즉 나와 타인을 함께 고려한 좀더 고차원적인(관계측면의) 욕구도 있는 것이다. 이런 욕구가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들어주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 그런데 각 개인의 리비도 즉, 내 리비도를 해방시켜주어야 행복해진다는 논리는 그 개인에게도 혼란을 주며, 그 사회에도 혼란을 줄 뿐이다. 리비도가 치고 올라올때 진실된 상대가 아니어도 누구와도 성관계를 갖는 삶은 개인을 병들게 한다. 성해방주의를 실제 삶에 적용한 자들의 말로가 정말 행복했는지 실체를 알고 이런 강의를 하는것일까? (저 교수는 성해방을 가르치면서 본인은 실행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클 것 같다. 정말 그렇게 사는 것의 대가를 알테니까...) 성교육이 필요하지만, 리비도를 해방시키자는 성해방주의자들이 만든 성교육교재는 그런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 아이들을 위험에 노출 시키는 것이다. 좀더 안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에 입각한 성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분별 좀 합시다.
성은 오락과도 같은 것입니다. 오락을 하면서 자신의 본래 삶을 잘 처신하지 못하면 중독으로 빠지는 것처럼, 성 역시 자신의 삶을 처신하지 못하는 정도로 빠지면 중독입니다. PC방에서 수십시간 동안 집에 갈 생각은 하지도 않고 게임에만 몰두하게 되면, 혈전이 생기거나 쓰러져 죽는것처럼, 성 역시 원래 하고 있었던 일상생활을 포기하고 그것에만 몰두하면, 몸이 망가지고 인생이 타락하는 것이죠. 이는 2차성징에 접어든 아동청소년들도, 결혼하지 않은 젊은이들과 나이 든 사람들도, 결혼한 부부에게도 적용됩니다. 즉,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성을 즐기면서도, "본래의 일상을 놓치지 않아야" 삶에 이익이 된다는 점입니다. 성을 즐기는 것 자체를 금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을 즐기되, 그것으로 만족이 충분히 된 시점에서 본래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은 종족번식과 종족진화와 생존에 필요한 신체적 기능이면서, 이성간의 교감에 필요한 것인데, 아마도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숨겨야 하는 것으로 인식 되고 있다. 솔직히 벗겨놓으면 다 똑같은데... 그리고 노출도 익숙해지면 무뎌진다. 50년전만해도 미니스커트, 레깅스, 엉밑살노출 핫팬츠 패션은 한국에서 말도 안되는 패션이였다.
사람심리를 모르는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임.도덕이랑 심리학은 필수과목으로 만들어야돼 진짜로..사람은 적응하는동물이라 어릴때 만약 제대로 성교육받고 성에 대해 모든걸 알면 오히려 성에 대해 시큰둥함.이게 좋은점이 성욕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음.정확히는 그럴 가능성을 높여주는게 맞겠지만 여튼. 일단 외국은 보통 대부분의 자유주의임.근데 우리나라는?점점 사회주의로 이끌고 있지 평등평등 외치면서.그러면서 자유주의교육을 하겠다?ㅋㅋㅋ자유주의인 나라에서 저런 성교육을 해야 효과가 있는거지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해봤자 효과없다.그냥 일단 남자는 범죄자고 여자는피해자라는 병신같은 마인드가지고있는데 저런걸 배우면 뭐해.
저 또한 성교육이 강한 자아를 만드는 것에 그렇게 크게 기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어느정도 조금은 도움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교수님의 주장은 왜 리비도가 성에 관련된 영역이어야 하는지, 성과 자아과 정말 관련이 있는 것인지 누구나 납득시킬 수 없습니다. 성욕이론을 주장한 프로이드 역시 '그럴 것이다'라고 일방적인 주장만 했지, 그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거든요. 결국 교수님은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논리로 청중을 설득한 것이 아니라, 프로이드라는 권위를 빌려 청중을 납득시킨 겁니다.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프로이드 이론이 마치 성교육의 진리인 것 처럼 , 가르치는 곳이 많아 염려됩니다. 자아가 성적인 해방으로 자유로워지고 건강해진다면.. 프로이드와 그 딸 .. 그의 유명한 제자들의 삶은 왜 다 막장드라마 같은 인생이었을까요??? 내 아이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잘못된 지식으로 만들어진 인생은 국가도, 교사도, 학자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돈쓰는거는 아까운데 어떻게 질 좋은 복지가 이루어 질까요.. 소비가 애국인 시대에.. 세금을 걷어야 복지할 돈이 걷히죠.. 계속 그러면 아마 독일복지는 붕괴 할겁니다. 소비를 않한다는건 노동력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소리나 같아요.. 허드랫일, 3D노등은 해외노동자에게 시키듯.. 독일인 디게 착한듯 해요.순종적이고.. 일본인이랑 비슷하죠.. 그에 반해 그들을 지배하고 이끌려는 과격한 사람도 많죠...도출되는 자들, 자기와다른자를 싫어 하는 사람도 많죠.. 그들이 창의,창조를 강조하는 이유는 다름을 인정하라고 하는 것일 수도.. 한국도 성교육 자세히 잘해줍니다.. 요글래 학부모 참여수업에서 봤습니다. 미혼들 데려다 옛날 얘기 하시면 안되용~~~ 성생활이 자유로운 분위기조성은 각 나라에 문화에 따라 달라요~ 그리고 북유럽국가들이 GNP가 높게 책정 되는것도 복지정책으로 소비를 촉진하기 때문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안쓰고 싶지만 서비스업은 다 비싸잖아요..미용,네일,수선,목공 이런거?
68혁명은 사회주의 혁명이야기 인데, 갑자기 자아/리비도 이야기를 민주주의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저는 사회에 갈등을 일으키고 고루하고 보수적이며 불필요한 사회주의 혁명을 계속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리비도라면 욕망인데, 이걸 죄책감없이 해방한다면 강간을 자유롭게 풀어주라는 의미인가요? 이 남자 저 여자 동물 사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리비도가 땡기면 움직여 강간하는 게 해방에 어울리는데, 그거야 말로 문제라 생각이 드네요. 강간하고 죄책감은 없지만, 법의 심판 때문에 좀 피해야겠다는 인식 정도가 되면 정말 해방이 된 거네요? 최근의 서양의 뿌리깊은 동성애/수간 문화를 우리 나라에 가져오는 게 성교육이라면 문제가 큽니다.
독일, 유럽이 하면 모든게 선진...? 우리 방식은 늘 후진적인것...? 우리가 대하는 성의 방식은 유교의 억압이 아니라, 몇천년을 살면서 터득한 교훈일지도 모릅니다. 남녀칠세 부동석같은건 유교에서 온게 아니라 유목민족의 것에 가깝습니다. 지금 중앙아시아에 똑같은 전통이 있지요...
아 그래요? 그럼 현재 한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남성집단과 여성집단의 패싸움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그 잘난 남녀칠세부동석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남성사회와 여성사회가 엄격히 분리되어 있음으로 인해, 남성이나 여성이나 다른 성별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교수님께는 죄송하지만, 성교육이 자아를 발전시킨다는 것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 약한 자아라는 것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자아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교수님의 근거는 프로이드라는 이름의 권위를 빌린 것이지 절대 논리적이지는 않습니다. 리비도로 정의된 영역이 왜 성과 관련된 영역이어야 하나요? 성과 자아가 관련된 것이 맞기는 한가요? 프로이드 이론으로는 이 부분을 누구나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 이론이 심리학에 미친 거대한 영향과는 별개로) 프로이드가 지레짐작 성욕이 리비도일 것이라고 단정 지은 것이니까요. 실제로 프로이드의 밑에서 정신분석학을 받아들인 동료와 제자들도 리비도의 영역을 성욕으로만 설명하는 프로이드에 납득하지 못해 결국 신프로이드 학파를 결성하여 다른 주장을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칼 구스타프 융은 집단의 무의식으로, 아들러는 열등감으로 인간에 작용하는 심리를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심리학이 체계적인 학문이 되기 전 시기인 프로이드 당시에도 의견이 분분했던 이론인데,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현대에 와서 그 빈약한 이론이 사실인 것 마냥 주장의 근거로 대중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laonhaze14 거의 준 유사과학급이라고 보심됩니다. 그러니까 현대 심리학이나 뇌과학, 인지과학을 현대의학이라 비유하면, 프로이트 이론은 민속의학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초캐고 된장 바르고 굿도 하고.. 뭐 가끔 민속 약초중에 쓸모있는게 있듯이 어쩌다 맞는것도 나오겠죠. 하지만 민속 의학,민간의학의 사고기반으로 유전자편집이나 뇌수술같은건 절대 할 수 없죠. 그냥 그정도입니다. 신경과학이 알아낸 사실들과 어긋나는게 많고, 정신분석학이 치료효과가 아예 없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꽤 있습니다.
이분 참 위험한 분이네.. 성충동을 억제하지 못해서 성범죄자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인간은 본능에만 충실한 존재가 아니다 그런 존재는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동물일뿐.. 그리고 너는 성을 누릴 권리가 있어~ 맞다 ! 근데 그게 언제인지가 중요하다 그걸 쏙 빼놓으니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자신의 리비도를 원하든 원치않든 자신이 중심이 되어 실현하니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생기는것이지 그 성을 누리고 책임을 질 수있는 언제란 무엇인가? 바로..한남자와 한여자의 책임있는 결합! 결혼을 통해 원없이 누릴 수 있다고 가르쳐야 맞다 그럼 또 그러겠지.. 저 독일 성교육 예가 그렇잖아! 모르는 소리.. 저건 동물도 짝짓기해서 새끼를 낳는 성인격이 빠진 지극히 생물학적인 성관계에 집중하는 그림책이고 삽화는 더 가관이다 원래 저 동화책은 덴마크꺼다 인간의 성을 이야기할때 아이들의 지적.인성적 발달단계에 맞춰 성교육이 들어가야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억압된 성이 아닌 아름다운 성을 배울수가 있다 유년기나 초등 저학년때에는 성은 생명이며 그러므로 아주 소중하고 아름답고 지킬만한 가치가 있다고 가르쳐줘야 한다 저렇게 부부관계에 대해 직접적 설명과 삽화는 부적절하다 그리고 68혁명은 성해방을 통한 사회주의 건설 그러니까본질은 성해방을 통해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의 노예화를 통해 통제하기 수월한 집단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군요.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은 억제하고 감춰야한다고 배우신 글쓴이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유교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하지만 욕망이란것은 본디 가장 본질적이고 그것을 억압하려고 들었을때 잘못된 자아를 얻는다 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참 어려웠나봅니다.
소중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성교육은 조기성애화가 아닙니다. '성'은 결혼 안에서 부부가 누리는 소중한 선물로, 책임, 헌신, 생명윤리에 바탕을 두어야 합니다. 가정과 생명의 소중함과 성은 함께 연결되어 아이들이 아름다운 가정 안에서 '책임 있게 충만하게' 성을 누리고 가정을 온전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근대 우리나라도 이렇게 비슷하게 가르쳐야되긴함 학교에서 성교육 수업 그런거 있었는데 그건 성교육 이 아니라 성폭력 교육 이였다 그땐 나도 학생이였고 호기심도 한참 많고 성에 관해 관심이 많을 때지? 근대 유리나라 교육법은 성폭력 교육 이고 성교육이 아니라는거지 예를 들면 콘ㄷ은 이렇게 생겼고 이렇게 써야 올바른 피임 법이고 여자들도 피임약 그런거에 대해서 알려줘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이래서 우리나라는 교육과정을 바꿔야된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학생때 재대로 올바르게 가르치면 청소년 임신및출산,낙태 는 줄어들지 않을까? 야동 보지말라 하는데 왜 나쁜건지 알려 주지 말고 머가 잘못된 부분인지 알려주고 하는게 맞다 고 생각함 난 이런 교육과정인 우리나라 싫다 솔직히 교육 문화 는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교육을 하는지 제대로 참여하고 관여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하루빨리 재대로된 교육을 하면 참 좋겟네
권위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잘못된 권위 의식이 잘못된 것이다. 어른들을 공경하는 질서와 권위는 사회에 필요하다. 자아를 강화시키는 것이 민주주의를 강화시키는다고 하면서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 것을 바보처럼 여기게 아이들을 세뇌하는 식의 교육은 정치교육이다....국가인권위원회에서 딸에게 설거지 시키면 인권위에 고소하라고 하고 있지 않았나? 부모의 권위를 약화시키고 청소년의 권리를 지나치게 강화시키면 청소년들은 미디에의 메세지나, 학교의 정치교육에 세뇌될 것 아닌가? 건강한 부모가 자녀를 보호하는 것은 최고의 권위이다.
성기모양, 삽입장면, 출산장면을 마치 포르노처럼 외설적이고 노골적으로 다 보여주고 성관계는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써놓은 저 책은 순수한 아이들을 조기 성애화 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생명과 책임을 강조하는 게 아니라 성관계 할 권리를 강조하는 책이다. 서구 성해방을 주장했던 좌파 철학자들에 의해 쓰여진 책이기도 한데 김누리 교수의 말처럼 성교육은 특정 사상으로 물든 정치교육으로 행해질 수 있다. 순수한 아이들을 정치에 이용하려 들지 말았으면.....성교육은 엄마 아빠가 아이의 호기심에 맞춰 해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초등학교 5학년 남자분께서 수련회중 다른 여자분과 성관계를 하셨다는 사례에서 보듯, 사춘기가 시작된 이후의 어린이들도 성관계를 하는 실정입니다. 물론 저는 사춘기가 왔다면 어린이들도 또래끼리 상호동의를 얻어 성관계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보고 있으며(성조숙증이 아닌 조기사춘기 마지노선이 남자기준 9세에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대략 8년 전까지만 해도 미성인이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도 그것이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어른들과 여러 사회시설들 및 정부차원에서 성관계를 하는 아동청소년들이 파렴치한 어른들이나 소아성애자들에게 성착취나 성적 괴롭힘을 당할 위협에서 보호해주고, 피임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이 어떻게 되는지를 가르쳐주며, 성병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예방법을 숙지시켜주며 성병에 걸리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야 하는것은 물론입니다.
남녀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갖어도 된다는것을 가르키는것보다 아빠와 엄마가 결혼이란 테두리 안에 관계를 맺는게 중요하다는걸 가르쳐야죠. 남녀가 서로 자아가 충만해서 오케이 하룻밤 관계를 맺어도 죄가 아닐까요? 연인관계는 원래 갈때까지 가야하는건가요? 고대사회에 결혼식이 있었나요? 섹스가 결혼이었죠. 성관계는 거룩한 겁니다. 내가 하고 싶다고 사랑이란 욕망과 낭만을 포장해서 육체가 하나가 되는건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 성진국의 교육이 이제는 동성애도 사랑이다. 자아가 중요하니까. 내가 하고 싶은데로 자아와 자아가 만나 사랑하는건 옳은 것이지 죄가 아니라고 가르치지요. 그러니 수간(동물과의 성관계)도 소아성애자들도 다 합법으로 바꾸는게 정치적 진보주의자들의 선동질입니다. 포괄적 소수차별금지법 반대합니다. 학교인권조례, 자녀체벌금지법등 반대합니다. 더이상 민주주의 사회에서 조용히 있고 싶지 않네요. 꼰대 중에 상꼰대 개쓰레기 취급을 받을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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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우리집 거실에서 성교육이 시작되는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 성교육전문가 김소영 강사님](http://i.ytimg.com/vi/ydMIKLtDcPY/mqdefault.jpg)
![성교육 전문 강사의 중1 강의 현장 공개합니다! [포경수술부터 키가 잘 자랄 수 있는 꿀팁까지]](http://i.ytimg.com/vi/S9YM7D9atkk/mqdefault.jpg)
3:33 실질적인 장면은 자세히 안보여주고 스킵ㅎㅎ.... 저 교육 한다고 하면 초등학생부모들 반발 개 심할듯 근데 초등학생 애들도 매체 발달이 커서 매체로 성지식을 접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점이 점점 커질텐데 제발 국영수사과보다 삶에 더 중요한 교육이 성교육인데 진짜 제대로 된 교육을 안하니까 추후에 어른이 되었을때 조차도 성 기본 지식을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 기본적으로 어른들 일반적으로 부모님들도 잘 모르심 그냥 숨겨야할거라고만 생각하지 우리 부모님도 나보다 모르실것같음
진짜 요즘 잘못된 성지식 가지고 있는 아이들 많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는게 우리를 지배하게 됩니다.
항상 가려서 보시고 들으세요.
우리나라는 야동으로 성을 알게되지 ㅋㅋㅋㅋ
한국에 야동 없었으면 아이 안 생김 ㄹㅇ ㅋㅋㅋㅋㅋ 아이 만드는법을 모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 학교에서 정확하게 안 가르침 ㅋㅋ
@@Zorig_291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orig_2916 가르침이랑 상관없이 번식은 오래전부터 내려온 행위입니다. 학교나 가르침이 없는 짐승들은 어떻게 번식이란걸 했을까요? 본능입니다.
우리학교는 6년동안 한번도 안함
아니... 유교적 사상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지금 서양 문물과 문화 쏟아들어져 오는데 세계화 흐름 안에서 변화하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한다는 이야기임. 뭔소리하는거여. 그렇게 유교만 잡고 있을 거면 저기 섬마을 가서 사세요;;
근데 유교가 국교인 조선도 성교육 잘가르침
부럽숩늬다ㅠ
독일에 비해
우리나라는...
리비도가 아니라 이드(id)입니다. 이드는 성욕뿐 아니라 식욕 등 기본적 생존 욕구를 다 포함합니다
Libido를 superego보다 우선시하면 윤리와도덕이 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하지 못하게 하면 더 하려고 한다..
숨기려고 하면 더 보고싶은게 사람이고 오히려 다 드러내놓으면 무심해지는게 사람이다.
우리나라는 성에 대해 너무 부끄러워하고 감추어야하는 것으로 생각을 해와서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요.
성교육은 서구권에서도 다양합니다. 독일은 진보적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하지만 미국같은 경우는 주마다 다르고 학교마다 달라요 그리고 저런 교육을 하기전에 반드시 부모에게 동의를 얻습니다 앞으로 보게될 영상과 교육내용에 대해서 원치않을 경우 성교육 시간에 아이를 참여시키지 않을 수 있죠. 갑자기 어느 북유럽 교육이 생각나네요. 자연의 일부부분을 가르치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도살장면을 모두 보여준 수업이었죠. 가치관을 성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교육은 필요하지만 시각적으로 어느정도까지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는 그래도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합니다. 그리고 성교육의 마무리는 새로운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을 반드시 가르치고 끝내야죠. 서로의 몸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기에는 아이들의 정신 성숙도가 너무 다양하고 반드시 아기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 법적 절차와 제도를 먼저 가르쳐야할것 같아요.
네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구 성교육을 무조건 옳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스웨덴은 아이들이 보는 프로그램에서 아빠 두명, 엄마 한 명이 정상적인 가정의 모습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엄마가 임신했는데 과연 누구의 아이일까요? 어려서부터 이런걸 보고 자라는 것이 바른 성과 가정 교육일까요?
3:24 p*nis 발음 왜이렇게 찰지냨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독일처럼 저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성교육은 다른 교육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요즘은 매체발달로 애들이 점점 빨리 아는 거 같던데 항상 학교의 교육은 애들보다 느린것도 있음...
ㄹㅇ 공감
나는 저거보다 더 자세하게 엄마한테 성교육을 어릴때 잘 받았는데 다 그런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없더라..
여기 나오는 독일 '초등학교'성교육 교재를 선정적이라며 찢어버리는 퍼포먼스를 한 오세라비와 그 친구들;)
풀영상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왜 반대로 리비도가 초자아를 억압할 시에 초래되는 것들은 보여주질 않는지 궁금하네요.죄책감이나 절제도 없이 자아만 딱딱하게 만들어놓고 리비도에 이끌려 마냥 짐승처럼 사는게 틀린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단순 리비도를 미화시키려 들지 말고 양면성을 가르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어른들은 애들이 야동 본다고 혼내는데 학교에서 제대로 성교육을 안가르쳐 주니까 궁금해서 보는거지
동의합니다. 저도 초6때에 여자가 오줌싸는 성인물 사진을 보고서야 여성의 생식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게 되었고, 이듬해에 어느 포털사이트에서 성에 관련한 특정 단어를 쳐서 나온 성인동영상을 보고나서야, 아버지가 어머니께 아기씨를 전달하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성교육할때 여성 생식기의 구체적 형태와, 아버지가 어머니께 아기씨를 전달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면, 굳이 성인물을 통해 그것들을 알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교수님 하나도 안 늙으셨네요 ㅎㅎ
독일 네덜란드 이런데ㅜ보니까 ㅎ 가족끼리 혼탕가고 어릴때부터 성적대상화 하지않는걸 잘 교육시키는듯
이성을 성적대상화 안 하는 게 더 이상한 것 아니냐
@@-msg 동물이냐?
민주주의의 반대가 공산주의다 ㅅㅂㅋㅋ 수준들 리얼이네
민주주의 반대가 공산주의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체제고,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잖아요 20세기 역사를 보면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와 소련의 공산주의 대결이라고 할수있지 않나요?
@@jaewonlee338 공산주의가 독재는 맞지만, 독재가 공산주의는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고,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반공주의와 동일시하는 건 냉전 시대 독재 정권의 선전 세뇌 교육의 결과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절대로 공산주의의 반대가 아닙니다.
@@jaewonlee338 ㅋㅋㅋㅋ 골때리네ㅋㅋ 민주주의 반대는 독재,전체주의지 ㅋㅋㅋ 북한을 공산주의라고 싫어하는게 말이 안되는게 중국여행도 가고 베트남 여행도 가잖아ㅋㅋㅋ 북한이나 중국을 욕하는건 전체주의 독재국가라서 그런거임. 그런데 우리나라보수는 그 전체주의 독재국가를 욕하면서 과거 대한민국의 전체주의 독재시절은 빨아재낀단 말이지ㅋㅋㅋ 그러니 이 얼마나 멍청한 새키들이냔거지ㅋㅋㅋ
ㅋㅋㅋㅋㅋ ㅇㅈ
@@user-hb6gq3ky1q 실제로 소련과 달리 중국과 북한은 '공산주의'와는 영 거리가 멀었어요. 지금도 중국과 북한의 국가 체제는 공산주의보다 전체주의, 국가주의, 군국주의, 제국주의, 전제주의 독재에 훨씬 가깝습니다. 그래서 전 6/25 한국전쟁 때 공산주의가 아닌 '북한 중국 제국주의'에 맞서 싸웠다고 역사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는 성교육 할때는 올챙이 같은것만 보여주고 배란 하는것만보요주고..
옛날에 야동인줄 알았던 영상이 하나 있었음
사실상 야동임 성관계를 보여주면서 모자이크없이
내시경으로 질속까지 보여줌 어떤 교수가 나와서
사정시까지 영상 띄우면서 설명을함
오르가즘과 야동의 환상 이런거 다설명해줌
나도모르게 공부해버림 야동이라기보다
교육이란 느낌을 받음
독일 🇩🇪 👍
단시간에 바꾸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서서히 바꿔 나가야만 합니다
세상은 발전하는데 왜 여긴 멈춰있냐
민주주의 반대말은 독재지 공산주의가 아니다
민주정과 군주정, 공화정과 군구주의 등을 구별 못하는 것들이 많아요.. 우리는 자본(무한경쟁)주의 안에서도 독재가 가능하고, 사회(공산)주의 안에 독재가 가능한 걸 알지만, 남한의 체제 우월성을 주장하던 과거 독재정권의 민주주의 팔이에 넘어간 아메바가 많죠~
공산주의에 독재도 포함되어 있으니 아주 틀린건 아닌데
다 말장난이지 결국 맞는말임
공산주의는 결국은 독재정치와 같은 의미나 마찬가지
@@ashlnn85 그럼 자본주의 국가에서 독재가 벌어지는 경우, 그 국가는 공산주의 인거임??ㅡㅡ;
@@sujzang 공산국가는 이상적인 모델이 존재하지 않고 필연적으로 독재로 귀결되기 때문에
독재국가라는 카테고리 안에 공산국가가 포함될 뿐임
독재국가들중에는 공산국가가 아닌곳도 있지만 공산국가는 전부 독재국가임
따라서 공산주의라 말하는건 독재와 다를바 없다고 할수있음
저 독일 한국인 성교육 교재 구입하고 싶네요 우리 아들한테 올바른 성을 알려주고 싶어서요
요즘 애들은 초1만 되도 다 알기 때문에
올바른 성관계 가치관을 알려주는게 중요하지
행위와 동작을 숨기고 내용을 애둘러 말하는 방법은 1도 도움이 안 될거라고 봄.
어렸을때 뽀뽀할때 침에 뭔가있나?
그래서 애기가 생기나?
하면서 모든 가능성을 생각했음 ㅋㅋ
난 침에 정자가 있다고 생각함
저도ㅋㅋ 뽀뽀하면 침을통해서 아기씨가 옮겨지는줄.....휴......
근데궁금하네요...어릴때배우면 충격안받나...오히려 순수할때 배워야 충격안받나...
조기교육 열풍이 이젠 성교육에도 부는건가요? 저는 청소년 때면 적당하다고 봅니다만..
아동발달단계를 모르고 하시는 소리
단계에 맞춰서 아이가 궁금해하고 물어볼때 생명관점에서 부부의 희생.헌신.책임을 가르쳐야지 성교를 가르치면 안됩니다
충격 받을것도 없죠. 모든 동물들이 다 성관계를 하고 자기도 그렇게 태어난건데 자연스러운거라 받아들여야죠. 남녀관계가 죄악이라는 무드를 은연중에 교육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충격을 받는거죠.
순간 깜작놀랐는데 솔직이 이렇게 가리키는게 맞는거 같기도?
내가 다녔던 학교들이 이상한건가
모르겠는데 난 그동안의 성교육에서
제대로 된거 받은적 한 번도 없음
뭐 바나나에 콘돔 씌우기 같은 성교육
받은 사람은 종종 있던데 난 그런것도
없었고 ㄹㅇ 초딩~고딩 모든 성교육이
모르는 사람이 몸 만지면 소리 질러라
이런거 였음 ㄹㅇ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지 참고로 96년생임
서구유럽에서 성적자유를 강조한 것은 그동안의 강력한 권력이었던 종교로부터 벗어날 동력을 얻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순결과 가족을 중시했던 종교와 반대로 감으로써 사람들 지지를 받으려고 했던거죠.
독일가서 유학하고싶다
가보세요 굉장히 후졌어요..
자위를 부끄러워하고
그 행위에 자괴감 느끼는 것.
자위행위에 부정적인 것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나는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성교육 못받아서 같이 자면 아기가 생긴다길래 말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잠을 자면 무슨 마법처럼 아기가 생겨나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독일지나가요
:)
저 물어볼 거 있습니다.
독일에 짐승매매촌이 있다면서요?
동성애 합법화되면서 짐승매매촌도 운영된다면서요?
짐승매매촌에서 개가 머리와 앞두발은 포박된 채 항문에서 피흘리며 죽을 때 진짜 그 사체를 가게 앞에다 쓰레기 버리듯이 버려요?
근데 그 사체를 아이들이 길가다가 보고 저게 뭐냐고 물어보면 독일 성인들은 아이들에게 뭐라고 설명하나요?
내가 살면서 독일에 짐승매매촌이 있다는건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음 독일 동물보호법 강한데
짐승 매매촌이랑 동성애랑 뭔 상관이에요ㅋㅋㅋ
억압된욕구를표출하는거중요하지요..
강한자아를만들기위해.성을수면위로올려마음껏표출한다..
맞는말인것같지만.도가지나칩니다.
이게 당연한거지 ㅋㅋㅋㅋㅋㅋ
독일학교에서 성교육받고 싶다ㅋㅋㅋ
가장 문제는 한국은 성교육을 야동으로 한다는 것이다.
봐봐.맨날 서로 알몸 보는 부부는 서로에게 성욕을 거의 안느끼잖아.똑같애.학교에서 그냥 대놓고 가르치면 오히려 호기심이 안생긴다고.사람은 억압할수록 그거에 반항하고 싶어하는건 누구나 알고 그 상황을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다고 판단할때 더 편안해진다고.예시로 과제를 시키고 시끄러운 소음을 들려주는데 처음엔 그냥 과제시켜놓고 소음 튼 다음에 스트레스정도를 기록하고 두번째는 과제시키고 소음을 틀지만 소음을 멈출 수 있는 스위치를 주고 스트레스를 측정했더니 실제로 스위치를 누르지 않았어도 스트레스정도가 감소했다.즉 자기가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느끼니까 더이상 소음이 짜증나지않는거지. 성도 마찬가지야.오히려 성매매합법화하고 성교육제대로 똑바로.성관계의 과정까지 제대로 배우면 미성년성관계도 줄고 성범죄자도 줄어들걸?우리나라는 지금 정반대로하고있어 ㅅㅂ.성?어머 야해 막아.그래놓고 그거에 대해 호기심으로 일어나는 행동에 대한 처벌은 강화하고 그 처벌의 기준도 낮추고 ㅋㅋㅋ.병ㅅ들만 있다니까 지금 정치계에. 인간의 삶은 역설적이야.성범죄를 막고싶으면 그 기준을 강화할게 아니라 오히려 성에 대해 개방적인태도를 기르도록 해야지 정반대로 하고있네
걸레됩니다. 성병 매독 유행합니다. 안마방이나 매음굴 가는 사람들 욕 안하나요?
두말필요없이 쌍따봉박고감,,,핵사이다,,,
👍👍👍👍
성애화... 문제가 나타나는 지금의 현실~ 미국도 그렇고 너무 일찍 부터 배우는 지나친 성 교육으로~문제점들이 방생하고 있고,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부모님들의 반대 의견과~ 학교등교 거부등의 사례가 나오고 있는데..
독일이 성교육을 잘하고있다?? 동의 할수 없음.
성관계 동의의 의미와 성관계 동의의사를 구하는 법을 정확히 알리고, 콘돔 등 여러가지 피임법을 충분히 숙지시켜주면 2차성징 시작 이후 초등생들끼리나 중고생들끼리나 성관계를 하는건 문제가 없지 않나요? 물론, 성인이 초중고생들과 성관계를 맺으면 의제강간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user-st5sn5cf9z 초등학생끼리?? 중학생끼리 상관계가 문제 없다고요??
이렇게 괜찮다는 생각을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문제 입니다.
아이 안 키우시죠?? 아이 낳으시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아무리 말해도 이해 못하시겠죠.
@@Ssun334 아동청소년들이 성을 즐기늗것 그 자체를 문제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그들이 음지에서 성 관련 정보들을 접하고 나아가 성착취 및 성범죄를 저지르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아동청소년들에게 성이란 어떤것이고, 어떻게 올바르게 즐기고 향유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치는것이 중요하지 않나요?
ㄹㅇ 저건 과격함 저걸 보고 좋아하는 새끼들은 쿨병걸린거 인정하는 잼민이들임
성해방주의의 단점을 왜 말하지 않는가?
각 개인의 리비도(본능,성욕)에 촛점을 맞춘 인간관은 단순하며 이기적인 인간관이다. 사람의 욕구에는 더 높은 차원의 욕구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진실되고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에 대한 욕구, 즉 나와 타인을 함께 고려한 좀더 고차원적인(관계측면의) 욕구도 있는 것이다. 이런 욕구가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들어주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 그런데 각 개인의 리비도 즉, 내 리비도를 해방시켜주어야 행복해진다는 논리는 그 개인에게도 혼란을 주며, 그 사회에도 혼란을 줄 뿐이다. 리비도가 치고 올라올때 진실된 상대가 아니어도 누구와도 성관계를 갖는 삶은 개인을 병들게 한다. 성해방주의를 실제 삶에 적용한 자들의 말로가 정말 행복했는지 실체를 알고 이런 강의를 하는것일까? (저 교수는 성해방을 가르치면서 본인은 실행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클 것 같다. 정말 그렇게 사는 것의 대가를 알테니까...)
성교육이 필요하지만, 리비도를 해방시키자는 성해방주의자들이 만든 성교육교재는 그런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 아이들을 위험에 노출 시키는 것이다. 좀더 안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에 입각한 성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분별 좀 합시다.
혹시 기독교 믿어요?
성은 오락과도 같은 것입니다.
오락을 하면서 자신의 본래 삶을 잘 처신하지 못하면 중독으로 빠지는 것처럼, 성 역시 자신의 삶을 처신하지 못하는 정도로 빠지면 중독입니다.
PC방에서 수십시간 동안 집에 갈 생각은 하지도 않고 게임에만 몰두하게 되면, 혈전이 생기거나 쓰러져 죽는것처럼, 성 역시 원래 하고 있었던 일상생활을 포기하고 그것에만 몰두하면, 몸이 망가지고 인생이 타락하는 것이죠. 이는 2차성징에 접어든 아동청소년들도, 결혼하지 않은 젊은이들과 나이 든 사람들도, 결혼한 부부에게도 적용됩니다.
즉,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성을 즐기면서도, "본래의 일상을 놓치지 않아야" 삶에 이익이 된다는 점입니다. 성을 즐기는 것 자체를 금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을 즐기되, 그것으로 만족이 충분히 된 시점에서 본래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은
종족번식과 종족진화와 생존에 필요한 신체적 기능이면서, 이성간의 교감에 필요한 것인데,
아마도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숨겨야 하는 것으로 인식 되고 있다.
솔직히 벗겨놓으면 다 똑같은데...
그리고 노출도 익숙해지면 무뎌진다.
50년전만해도 미니스커트, 레깅스, 엉밑살노출 핫팬츠 패션은 한국에서 말도 안되는 패션이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미니스커트 핫팬츠 입으면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입냐고 보통그러는데
나도 어릴 때 저렇게 교육을 안 받았으니까
어린애가 듣고 충격을 받을지 어떨지 모르겠으니까 더더욱 개선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요즘 성교육
쌤:야동은 성관계를 안좋게 표현하니 보면안되요
학생:그럼 성관계가 뭔데요?
쌤:안알러줌ㅋ
그래서 야동을 보는 거네! 그렇게 중독되고..
않좋게 (X )
안좋게 (O) 제발..
@@supermoon8080 중2입니다
@@IM_ 죄송합니다..
@@IM_그냥 좀,처넘어가라
이 불편충 문법나치새꺄,,,
원댓작성자말이 불편하면
차라리 솔직하게 '난,니의견
동의못해,,뻬,,!이자랄하다, 끝내든지
뭔 ㅆㅂ거 할말없으면 철자법갖고 늘어지면서
정신딸딸이를 치세요,,
우리나라 한국의 성범죄가 많은것은 모든것을 핍박하고 억압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미국과 서구가 더 많지 않나요?
난 뽀뽀하면 생기는줄 앎ㅋㅋㅋ우리나라 클라스
나는 시발 그냥 여자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줄 암 ㅋㅋㅋㅋㅋㅋㅋ
난 4학년때까지 남녀 손잡으면 아이생기는줄 암.
ㅅㅂ
난 4학년때꺄지 서로 배를 대면 정자가 옮겨지고 애기 생기는줄 암.......
@@user-yf1tq7vn7y 물리적으로 불가능 구멍에 그것을 넣어야지
난 키스하면 갑자기 생기는줄 ㅋㅋㅋㅋㅋㅋㅋ
다리밑에서 주워왔다. . 심오하네. . 엄마의. . .
저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런 시사프로그램에 나오늘 패널들은 왜 코미디언 모델 배우 가수 인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김누리 교수님 영상들 많이 찾아보는데, 패널보면 그냥 볼필요 없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들어요..
사람심리를 모르는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임.도덕이랑 심리학은 필수과목으로 만들어야돼 진짜로..사람은 적응하는동물이라 어릴때 만약 제대로 성교육받고 성에 대해 모든걸 알면 오히려 성에 대해 시큰둥함.이게 좋은점이 성욕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음.정확히는 그럴 가능성을 높여주는게 맞겠지만 여튼.
일단 외국은 보통 대부분의 자유주의임.근데 우리나라는?점점 사회주의로 이끌고 있지 평등평등 외치면서.그러면서 자유주의교육을 하겠다?ㅋㅋㅋ자유주의인 나라에서 저런 성교육을 해야 효과가 있는거지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해봤자 효과없다.그냥 일단 남자는 범죄자고 여자는피해자라는 병신같은 마인드가지고있는데 저런걸 배우면 뭐해.
해외 선진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조기 성애화 교육은 학생들이 성에 지나치게 몰두하게 하여 그 폐해가 심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성교육도 그 방향을 따라가고 있죠. 성의 목적과 신비는 쾌락이 아니라 생명에 있습니다.
성의 목적과 신비가 생명에 있다고요? 그럼, 아이를 배고 낳으면서 신체가 망가지거나 잘못해서 생명을 잃는 산모의 고통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각 분야 전문가들도 쉽게 단정짓기 힘든 것들을 한국과 정반대의 국민성을 가진 독일에 그런 사례가 있다는 이유로 민주주의, 심리학, 교육학을 다 다루려니까 검증도 안되고 깊이도 없는 얘기가 계속 나오네요. 유튜버도 아니고 이거 뭐하는 프로그램인지
원래 이론이란 게 불확실한 와중에도 이성을 최대한 이용하여 규명하려는 시도 아닌가요.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이게 100퍼센트 맞다라고 못해도 결국엔 논의는 있어야 하고 주장을 할 땐 긴가민가가 아니라 명료하게 해야죠
독일 관련 한국1인자야 니가모른다고 잡취급받을사람이아니야
@@user-et7uy1rs3l 성교육 아동심리발달 관련해서 1인자는 아니네요. 이력을 보면 오히려 그런것에 대해선 배우지도 않은 사람이고요!
성해방 운동이 뭐지? 그게 공산주의와 관련이 있나요? 공산주의 국가는 오히려 성억압되지 않나요?
빅파이네
성교육이 “나와 자아의 관계를 배우는 것”이라는 주장에 쉽게 수긍을 하지 못 하겠습니다. 또한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가 달라 교육의 밑바탕이 다른데, 서양교육의 내용(컨텐츠)만 그대로 도입하는 것은 뿌리는 그대로 두고 열매만 바꾸는 것 같아 부작용이 예상됩니다.
저 또한 성교육이 강한 자아를 만드는 것에 그렇게 크게 기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어느정도 조금은 도움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교수님의 주장은 왜 리비도가 성에 관련된 영역이어야 하는지, 성과 자아과 정말 관련이 있는 것인지 누구나 납득시킬 수 없습니다. 성욕이론을 주장한 프로이드 역시 '그럴 것이다'라고 일방적인 주장만 했지, 그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거든요. 결국 교수님은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논리로 청중을 설득한 것이 아니라, 프로이드라는 권위를 빌려 청중을 납득시킨 겁니다.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user-ic1dj5tf7r격동감,,,
유교 탈레반
우리나라 성교육 뜯어고쳐야한다
나도성교육해
여성부에서 나온 성교육책이 저정도면 칭찬하죠 요즘 시중에 나온 책들 제대로 보셨나요?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죄짓는 겁니다
저 교재(다니엘이 설명하는 책) 여성부에서 성교육 교재로 추천했다가 욕먹고 학교에 배부한거 전 권 회수됐더라구요.
이게당연하다고 나는 왜 전혀 1도공감안가지
3학년때..? 성교육은각나라마다문화차이고 교육이 다 다르기때문에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독일교육이 받아들여지는게 참 겁이나네요
프로이드 이론이 마치 성교육의 진리인 것 처럼 , 가르치는 곳이 많아 염려됩니다. 자아가 성적인 해방으로 자유로워지고 건강해진다면.. 프로이드와 그 딸 .. 그의 유명한 제자들의 삶은 왜 다 막장드라마 같은 인생이었을까요??? 내 아이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잘못된 지식으로 만들어진 인생은 국가도, 교사도, 학자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저분 ㅈ을 z로 발음하시넹
zㅏ아~
성교육은 나이가 지남에 따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교육하면 안될까??
어릴때부터 마냥 외설적으로 다 오픈하고 교육하는게 진짜 좋은 교육일까?
성은 자연스러운건데 그걸 외설이라고 표현하는거 부터 왜 한국이 이모양인지 알겠네요.
그럼 조선시대로 회귀하시든가,,
우리나라 성교육이 성교육이냐ㅋㅋㅋㅋ난자랑 정자만난다고만 하지 제대로 어떻게하는진 안알려줌ㅋㅋㅋㅋ독일의 성교육까지도 모자이크하는걸 보면 우리나란 너무 성에 대해 폐쇄적임
돈쓰는거는 아까운데 어떻게 질 좋은 복지가 이루어 질까요..
소비가 애국인 시대에..
세금을 걷어야 복지할 돈이 걷히죠..
계속 그러면
아마 독일복지는 붕괴 할겁니다.
소비를 않한다는건 노동력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소리나 같아요..
허드랫일, 3D노등은 해외노동자에게 시키듯..
독일인 디게 착한듯 해요.순종적이고..
일본인이랑 비슷하죠..
그에 반해 그들을 지배하고 이끌려는 과격한 사람도 많죠...도출되는 자들, 자기와다른자를 싫어 하는 사람도 많죠..
그들이 창의,창조를 강조하는 이유는
다름을 인정하라고 하는 것일 수도..
한국도 성교육 자세히 잘해줍니다..
요글래 학부모 참여수업에서 봤습니다.
미혼들 데려다 옛날 얘기 하시면 안되용~~~
성생활이 자유로운 분위기조성은 각 나라에 문화에 따라 달라요~
그리고 북유럽국가들이 GNP가 높게 책정 되는것도 복지정책으로 소비를 촉진하기 때문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안쓰고 싶지만 서비스업은 다 비싸잖아요..미용,네일,수선,목공 이런거?
독일은 철저한 계급제 교육을 시행합니다. 가난한 자는 가난한 교육을 받고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선진국에 가까울 수록 더욱 그러한 성향을 띕니다. 예를들어 프랑스 일본 독일 영국
설사 졸부가 됐습니다. 네 택도 없습니다. 졸부는 그저 졸부일뿐 다시 그다음 세대에 그 부를 양도못합니다.
이현이는 왜나오는거임ㅡㅡ
선진국은 뭔가 다르긴 다르구나~한국은 한참 멀었다~
임신하는법은 알려주는데 피임하는법은 안알려줌
독일은 선진국이다 역시 배울점이 많은나라임
의료도 선진국
68혁명은 사회주의 혁명이야기 인데, 갑자기 자아/리비도 이야기를 민주주의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저는 사회에 갈등을 일으키고 고루하고 보수적이며 불필요한 사회주의 혁명을 계속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리비도라면 욕망인데, 이걸 죄책감없이 해방한다면 강간을 자유롭게 풀어주라는 의미인가요? 이 남자 저 여자 동물 사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리비도가 땡기면 움직여 강간하는 게 해방에 어울리는데, 그거야 말로 문제라 생각이 드네요. 강간하고 죄책감은 없지만, 법의 심판 때문에 좀 피해야겠다는 인식 정도가 되면 정말 해방이 된 거네요? 최근의 서양의 뿌리깊은 동성애/수간 문화를 우리 나라에 가져오는 게 성교육이라면 문제가 큽니다.
독일 성교육은 이해가는데 저 교수는 무슨말을 하는건지... 마치 학생들한테 나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성을 바로 알고 직접 해야한다고 가르칠 것같어...
👈대한민국 최고 성심리전문가 홍희정이 최초 공개하는 자녀에게 조심해야 할 성교육!!!!! '결혼하지 마'
독일, 유럽이 하면 모든게 선진...?
우리 방식은 늘 후진적인것...?
우리가 대하는 성의 방식은 유교의 억압이 아니라, 몇천년을 살면서 터득한 교훈일지도 모릅니다. 남녀칠세 부동석같은건 유교에서 온게 아니라 유목민족의 것에 가깝습니다. 지금 중앙아시아에 똑같은 전통이 있지요...
그럼 지금시대에 유목민족의 전통은 교훈인가요
아 그래요? 그럼 현재 한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남성집단과 여성집단의 패싸움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그 잘난 남녀칠세부동석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남성사회와 여성사회가 엄격히 분리되어 있음으로 인해, 남성이나 여성이나 다른 성별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여성부 산하 유교탈레반 국가에선 불가능한 일임
여성부 ㅋㅋ
여성부가 필요한지도 모르고 씨부리는 니수준ㅋㅋㅋㅋㅋ 여성부가 노동부나 모든 부 보다 중요하다는걸 아직도 모르냐....에호ㅉㅉ
@@qwert8996 필요하긴 필요한데 하는짓땜에 그런거에요
@@qwert8996 인터넷 상이라고 반말부터 찍찍 뱉는 당신의 수준만 하겠습니까 하하하
@km c 하는일중에서 어린이를 위한 일도 하는거 봤는데 이상한것도 해서요
저렇게 자연스럽게 가르쳤다면 오히려 건강한 성인식이 형성되었을것 같아요... 지금은 어른들마저 저 그림을 민망해하고 있다니!
K-성교육은 교양있게 스스로 야동으로 배우죠. 저거는 수위가 너무 낮아서 일반 국민들이 못 받아들이는듯 ㅋㅋ
교수님께는 죄송하지만, 성교육이 자아를 발전시킨다는 것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 약한 자아라는 것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자아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교수님의 근거는 프로이드라는 이름의 권위를 빌린 것이지 절대 논리적이지는 않습니다.
리비도로 정의된 영역이 왜 성과 관련된 영역이어야 하나요? 성과 자아가 관련된 것이 맞기는 한가요? 프로이드 이론으로는 이 부분을 누구나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 이론이 심리학에 미친 거대한 영향과는 별개로) 프로이드가 지레짐작 성욕이 리비도일 것이라고 단정 지은 것이니까요.
실제로 프로이드의 밑에서 정신분석학을 받아들인 동료와 제자들도 리비도의 영역을 성욕으로만 설명하는 프로이드에 납득하지 못해 결국 신프로이드 학파를 결성하여 다른 주장을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칼 구스타프 융은 집단의 무의식으로, 아들러는 열등감으로 인간에 작용하는 심리를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심리학이 체계적인 학문이 되기 전 시기인 프로이드 당시에도 의견이 분분했던 이론인데,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현대에 와서 그 빈약한 이론이 사실인 것 마냥 주장의 근거로 대중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프로이드 이야기하는 사람 거릅니다
이유가 뭔가요, 설명해주실 수 있어요?
@@laonhaze14 거의 준 유사과학급이라고 보심됩니다. 그러니까 현대 심리학이나 뇌과학, 인지과학을 현대의학이라 비유하면, 프로이트 이론은 민속의학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초캐고 된장 바르고 굿도 하고..
뭐 가끔 민속 약초중에 쓸모있는게 있듯이 어쩌다 맞는것도 나오겠죠.
하지만 민속 의학,민간의학의 사고기반으로 유전자편집이나 뇌수술같은건 절대 할 수 없죠. 그냥 그정도입니다.
신경과학이 알아낸 사실들과 어긋나는게 많고, 정신분석학이 치료효과가 아예 없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꽤 있습니다.
@@anbayo1 동감합니다 프로이트의 이론은 당시엔 혁신적이였지만 지금은 프로이트 이론이 너무 많이 반박되어 그냥 옛날엔 그런 주장이 있었지 이정도인데 프로이트 거론하며 설명하는것보고 한숨나왔음
@Idle Python 소설책이 많이 팔리는 이유랄 같죠 뭐
출산장면도 모자이크 하는동네인데 뭘
말장난에 다들 놀아나네..ㅡ.ㅡ
아직도 유럽 선진국이라 빠는 애들이 있구나.....ㅋㅋㅋ 이놈의 사대주의는 코로나로 유럽 민도 체크 끝난 상황에서도 여전하네....ㄹㅇ
단지 유럽 선진국이라서 빠는 것이 아니라, 성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올바르게 가르침으로써, 건전하게 성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사회적 역량이 다져져 있다는 점이 좋은 점이라는 의미입니다.
유럽국가들이 왜 행복지수가 높은지 아나? 자살률 1위인 나라가 유럽 선진국들에게 가르칠 권리는 없을텐데
아니 자살율 출산율 꼴등나라국민이 할말은 아니인듯
어쩌라고
하던 페미짓이나 해라
조선인이 뭔 성교육 ㅎㅎㅎ
프로이트 이론이 진리인가? 프로이트 이론을 절대시하는 교수의 수준이 참... 독일의 성교육 교재라나는 것이 여가부에서 초등학교에 보급하려고 했던 '나다움' 책 시리즈구만... 제발 유럽 따라가지말자 우리나라가 더 선진국이다!!
우파 개신교 신자네 꺼져😑
이분 참 위험한 분이네..
성충동을 억제하지 못해서 성범죄자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인간은 본능에만 충실한 존재가 아니다
그런 존재는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동물일뿐..
그리고 너는 성을 누릴 권리가 있어~
맞다 !
근데 그게 언제인지가 중요하다
그걸 쏙 빼놓으니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자신의 리비도를 원하든 원치않든 자신이 중심이 되어 실현하니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생기는것이지
그 성을 누리고 책임을 질 수있는 언제란 무엇인가? 바로..한남자와 한여자의 책임있는 결합! 결혼을 통해 원없이 누릴 수 있다고 가르쳐야 맞다
그럼 또 그러겠지.. 저 독일 성교육 예가 그렇잖아! 모르는 소리.. 저건 동물도 짝짓기해서 새끼를 낳는 성인격이 빠진 지극히 생물학적인 성관계에 집중하는 그림책이고 삽화는 더 가관이다 원래 저 동화책은 덴마크꺼다
인간의 성을 이야기할때 아이들의 지적.인성적 발달단계에 맞춰 성교육이 들어가야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억압된 성이 아닌 아름다운 성을 배울수가 있다
유년기나 초등 저학년때에는 성은 생명이며 그러므로 아주 소중하고 아름답고 지킬만한 가치가 있다고 가르쳐줘야 한다
저렇게 부부관계에 대해 직접적 설명과 삽화는 부적절하다
그리고 68혁명은 성해방을 통한 사회주의 건설 그러니까본질은 성해방을 통해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의 노예화를 통해 통제하기 수월한 집단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성인남녀가 감정적 교감을 통해서 맺는 성관계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렇군요.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은 억제하고 감춰야한다고 배우신 글쓴이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유교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하지만 욕망이란것은 본디 가장 본질적이고 그것을 억압하려고 들었을때 잘못된 자아를 얻는다 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참 어려웠나봅니다.
그거 아세요? 불교 유교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수용하게 된 계기는 권력자의 권력을 지키기위해 들여왔다는 사실이요. 종교의 자유는 민주주의에서 허용됩니다만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위배됩니다.
억압과 질서의 차이를 아는것도 중요하겠네요
성이라는게 결혼을 통해서만 원없이 이루어져야한다니..누리고 책임질수 있는 결합은 다른방법으로도 많은데
소중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성교육은 조기성애화가 아닙니다. '성'은 결혼 안에서 부부가 누리는 소중한 선물로, 책임, 헌신, 생명윤리에 바탕을 두어야 합니다. 가정과 생명의 소중함과 성은 함께 연결되어 아이들이 아름다운 가정 안에서 '책임 있게 충만하게' 성을 누리고 가정을 온전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이혼하면 어케 됨?
민주주의가 나쁜거네
성에대한 신비함을 몰쌀시키는 맨탈 포경수술같은거네
근대 우리나라도 이렇게 비슷하게 가르쳐야되긴함
학교에서 성교육 수업 그런거 있었는데 그건 성교육 이 아니라 성폭력 교육 이였다 그땐 나도 학생이였고 호기심도 한참 많고 성에 관해 관심이 많을 때지? 근대 유리나라 교육법은 성폭력 교육 이고 성교육이 아니라는거지 예를 들면 콘ㄷ은 이렇게 생겼고 이렇게 써야 올바른 피임 법이고 여자들도 피임약 그런거에 대해서 알려줘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이래서 우리나라는 교육과정을 바꿔야된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학생때 재대로 올바르게 가르치면 청소년 임신및출산,낙태 는 줄어들지 않을까?
야동 보지말라 하는데 왜 나쁜건지 알려 주지 말고 머가 잘못된 부분인지 알려주고 하는게 맞다 고 생각함
난 이런 교육과정인 우리나라 싫다 솔직히 교육 문화 는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교육을 하는지 제대로 참여하고 관여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하루빨리 재대로된 교육을 하면 참 좋겟네
권위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잘못된 권위 의식이 잘못된 것이다. 어른들을 공경하는 질서와 권위는 사회에 필요하다. 자아를 강화시키는 것이 민주주의를 강화시키는다고 하면서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 것을 바보처럼 여기게 아이들을 세뇌하는 식의 교육은 정치교육이다....국가인권위원회에서 딸에게 설거지 시키면 인권위에 고소하라고 하고 있지 않았나? 부모의 권위를 약화시키고 청소년의 권리를 지나치게 강화시키면 청소년들은 미디에의 메세지나, 학교의 정치교육에 세뇌될 것 아닌가? 건강한 부모가 자녀를 보호하는 것은 최고의 권위이다.
왜 저렇게 이른 나이에 과한 정보를 주는건지... 이른나이에 성관계에 대해 알려주면 미숙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따라하라는거잖아요 알려준대로 따라해서 아기생기면 낙태하라고 낙태합법화하고 ...
지금 독일은 성매매까지 합법화되서 인신매매까지 증가하지 않았나요...
성기모양, 삽입장면, 출산장면을 마치 포르노처럼 외설적이고 노골적으로 다 보여주고 성관계는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써놓은 저 책은 순수한 아이들을 조기 성애화 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생명과 책임을 강조하는 게 아니라 성관계 할 권리를 강조하는 책이다. 서구 성해방을 주장했던 좌파 철학자들에 의해 쓰여진 책이기도 한데 김누리 교수의 말처럼 성교육은 특정 사상으로 물든 정치교육으로 행해질 수 있다. 순수한 아이들을 정치에 이용하려 들지 말았으면.....성교육은 엄마 아빠가 아이의 호기심에 맞춰 해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초등학교 5학년 남자분께서 수련회중 다른 여자분과 성관계를 하셨다는 사례에서 보듯, 사춘기가 시작된 이후의 어린이들도 성관계를 하는 실정입니다. 물론 저는 사춘기가 왔다면 어린이들도 또래끼리 상호동의를 얻어 성관계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보고 있으며(성조숙증이 아닌 조기사춘기 마지노선이 남자기준 9세에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대략 8년 전까지만 해도 미성인이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도 그것이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어른들과 여러 사회시설들 및 정부차원에서 성관계를 하는 아동청소년들이 파렴치한 어른들이나 소아성애자들에게 성착취나 성적 괴롭힘을 당할 위협에서 보호해주고, 피임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이 어떻게 되는지를 가르쳐주며, 성병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예방법을 숙지시켜주며 성병에 걸리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야 하는것은 물론입니다.
@@user-st5sn5cf9z 성관계는 부부가 하는 것입니다.
@@user-wm3wm3yu4s 그런 가치관은 당신 혼자서나 가지고 계십시오😑
남녀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갖어도 된다는것을 가르키는것보다 아빠와 엄마가 결혼이란 테두리 안에 관계를 맺는게 중요하다는걸 가르쳐야죠.
남녀가 서로 자아가 충만해서 오케이 하룻밤 관계를 맺어도 죄가 아닐까요?
연인관계는 원래 갈때까지 가야하는건가요? 고대사회에 결혼식이 있었나요? 섹스가 결혼이었죠. 성관계는 거룩한 겁니다. 내가 하고 싶다고 사랑이란 욕망과 낭만을 포장해서 육체가 하나가 되는건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 성진국의 교육이 이제는 동성애도 사랑이다. 자아가 중요하니까. 내가 하고 싶은데로 자아와 자아가 만나 사랑하는건 옳은 것이지 죄가 아니라고 가르치지요. 그러니 수간(동물과의 성관계)도 소아성애자들도 다 합법으로 바꾸는게 정치적 진보주의자들의 선동질입니다. 포괄적 소수차별금지법 반대합니다. 학교인권조례, 자녀체벌금지법등 반대합니다.
더이상 민주주의 사회에서 조용히 있고 싶지 않네요. 꼰대 중에 상꼰대 개쓰레기 취급을 받을지언정~^^♡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렇군요... 그렇게 좋은거 하려고 결혼하는데 섹스리스는 왜 생기는거죠?
본인 스스로 거룩함을 지향하시면서 학생들의 인권 향상을 반대하고 자녀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을 찬성하시니 아이러니하네요ㅠㅠ
성해방이라~ 내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성해방 시키고 싶지 않다. 원하는 사람들이나 해방시키시라
자녀의 인생은 당신이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의 장래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것은 자녀에게 오히려 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