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초등학생들이 배운다는 '저항하는 방법' | 미래수업 Living the New Normal EP.2

죽은 물고기만 강물을 따라간다. 의미깊은 말이네.

이야...부럽다..우린 '싫어!' 하면 혼나는데..

우리의 것을 너무 부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다만 지나친 경쟁을 먼저 겪다보니 아이들이
철학이나 가치관없이 자라날까봐 걱정인데 그 점을 잘 교육하면 좋겠어요. 진리를 추구하고 탐구하고 호기심을 어떻게 충족시키고 체계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도 가르치면 좋을것 같고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은 본인의 개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의 개성도 같이 공유하고 인정해주고 같이 가야죠. 주입식 교육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상대평가로 등수를 너무 잔인할 정도로 매기는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상대평가가 입시에 그나마 평등한 기준을 준다고 생각하니 포기못하는 상태에 더해서 다양한 활동에 창의력 본다고 이해못할 문제를 풀게하고... 한마디로 본질은 어디로 갔나 싶어요...
외국에서 가지고 들어올때 제발 껍데기만 들고 들어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항상 기존의 것을 몽땅 뒤집어 버리려고 하니 잘 안되는것 같아요.

독일도 유럽치곤 참 아시아처럼 집단적인 나라라서 저런 교육이 필요할 듯. 한국도 도입이 시급하다. '국민학교' 4학년때 수업시간에 낮에는 달이 안뜬다는 선생님하고 말다툼했던 생각나네. 결국 선생님이 눌러버렸고 나는 그래도 달은 낮에 뜬다고 생각했지. ㅎㅎ.

결국 우린 아직 깊은 고민이아닌 잠시의 망상에 적어드는 한덩어리의 고기이다. 지금의학부모는 소유를 알지만 정작 반대를 모르는 그냥 기계일뿐 그러니 세대간 대립 남녀대립 이쪽저쪽 대립 절대 IF를 생각할수없는 환경이지

근데 제일 좋은 건 가장 바른 길을 아는 선지자로부터 그대로 일단 배우는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은 맞아요. 보통 그런 선지자들은 더 큰일을 해서 교육쪽보단 다른일에 힘쓰거나, 그런 올바른 방법을 알아서 잘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나 부모가 적어서 글치. 일단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야 뭐가 잘못됐는지도 안다니까요? 자기 시야에서만 이해하려하면 성장 못함. 비판하려고 해도 일단 받아들이는게 순서.
그게 아니면 인류가 이렇게 발전했게요? 다 시행착오로 독버섯 처음 먹어보고 뒤졌지.
독일이 좀 과거역사땜에 교육이 유달라진게 있는것같네요.

비선실세를 찾아내는 방법..? 상사 사모님의 영향력을 알아채는 능력..? 이거 한국인들 잘하지 않나요?ㅎㅎ

교권은 교사의 권위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교사의 권리를 의미하는 것인데요, 또 다른 편견을 심어줄 우려가 있는 발언이네요.

힐트러 투표로뽑고 친러 메르켈뽑아서 거꾸로 나라가는나라 독일 ㅎㅎ일은 잘하지만 투표는 정말 엉망으로해서 한방에 골로가는 나라.독일국민은 착하고 순하지만 투표정치는 정말 노답.

어린애들은 저런데 어른들은 자동차 매연으로 장난치죠... 한부분만 보지 말고 제발 전체를 봅시다. 독일이 우수한 것 오직 맥주뿐.

문화가틀리다...독일교육방법이 꼭 정답만은 아니다

무조건 저항하고 집회하고 혁명해야 하는가???
지극히 진보좌파적인 교육법인거 같다

독일의 저항방법ㅋㅋㅋㅋㅋㅋ
개소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