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쉽다..? 독일 학생들이 의대 가는 방법 | 미래수업 Living the New Normal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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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6. 24.
  • tvN 월간기획 뉴노멀 강연쇼 [미래수업]
    (3회) '도시' 편 7.27 (월) 밤 9시
    (4회) '기후' 편 7.28 (화) 밤 9시
    #미래수업 #포스트코로나 #코로나특강
    #포스트코로나#코로나#미래#전망#석학#강연#강연쇼#특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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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3

  • @user-dm2og6xw6l
    @user-dm2og6xw6l 3 년 전 +71

    기다리는 시간을 Warten Zeit이라고 하는데 심리학과도 인기학과라 많이 기다려서 오곤합니다. 그런애들한테 뭐했냐고 물어보면 일도 했고 이탈리아 같은데 여행도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독일에서는 우리처럼 기를 쓰고 의대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심리학과도 의대와 동급으로 입결이 높고 왜 의대 안갔냐고하면 내가 평생 일을 할껀데 어떻게 적성에 안맞는 분야를 성적이 높다고 선택하느냐는 이야기가 거의 다 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너정도 성적이면 무조건 의대라고 했더니 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찾는게 이곳 사람들입니다. 행복이랑 직결되있으니까요.

    •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3 년 전 +3

      닉넴덕에신뢰감 ㅇㅇ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8

      맞아요. 본인 선호도에 따라서 대학 가지 한국처럼 막 의대 가자 그런 마인드 없음. 글고 의대 간다고 엄청나게 돈을 잘 버는것도 또 아니고 해서. 한국처럼 막 병원 공장처럼 환자 빨리 받고 진료 빨리 끝내고 그런 의사는 못만나본듯. 젤심한 의사는 30분동안 환자 안놔주고 계속 말검 ㅋㅋㅋㅋㅋ

    • @yongshinpark5224
      @yongshinpark5224 4 개월 전

      Wartenzeit라고 붙여서 쓰셔야 해요.
      떨어뜨려서 쓰면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ㅎㅎ 참고로 인기학과일 수록 입학을 어떻게 하나 걱정하실텐데.. 기다리면 결국 입학은 할 수 있습니다만 졸업못할 확률이 훨씬 높아서 어렵습니다. 한과목 낙제 3번되면 전공과를 아예 바꿔야해요.

  • @donghaleefly
    @donghaleefly 3 년 전 +69

    근데 의대를 기다려서 가려면 7년 기다려야 됨. 1년 정도 기다려서 가는건 다른 전공들.. 의대는 대기 없이 입학하려면 아비투어 엄청 잘쳐서 역시 최상위권 성적 얻어야 함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17

      의대 기다리는거 자체가 없어졌다고 신문에 나오네요. 고로 사라짐! 기다려서라도 가고 싶은 사람은 가는거죠. 무작정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아우스 빌둥 하면서 기다리고 입학할때 보너스 점수도 받는데. 오년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6년 기다리는 사람도있고 7 년도 있고. 각각이에요. 이런 제도로 치기공사 라던가 치과보조 하시다가 의사 되신분들 꽤 됨니다. 일반 병원에서 아우스빌둥 하다가 되신 분들도 많고요. 글고 한국 고등학교서 점수 따는게 독일보다 훨씬 어려워요. 시험 과목도 훨씬 많고 전과목 다 내신이며 뭐며 점수화 되고요.

    • @honeybee2176
      @honeybee2176 2 년 전 +2

      @장한제 Seit Herbst 2019 steht fest: In den Studiengängen Medizin, Zahnmedizin, Tiermedizin und Pharmazie wird bei der Studienplatzvergabe die Berücksichtigung von Wartezeiten bzw. Wartesemestern schrittweise bis zum Jahr 2022 abgeschafft.

    • @87liebling
      @87liebling 2 년 전 +2

      @@honeybee2176 없어지는 바람에 결국에는 아비점수 1.4 나와도 2.0 이상 나와도 몇년 기다리면 됐었는데 이젠 아예 그냥 떨어지는걸로 끝난거죠. 고로 아비 1.0-1.3 정도로 점수 안나오면 지원 해 봤자가 됐습니다. 한국은 솔직히 매년 수능 점수 갱신 가능하지만 독일은 그 졸업시험 아비투어가 그것도 길게는 6개월에 걸쳐서 보는 시험이인데 그게 평생을 좌지우지하며 점수 갱신은 진짜 운좋으면 한번 할 수 있고 대부분은 갱신 조차 못합니다. 그래서 고3애들이 졸업시험 기간되면 그 기간동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요. 독일도 한국처럼 똑같습니다. 오히려 한국이 본인 하기 나름으로 더 기회가 많죠. 독일은 초4 때 이미 인문계를 가냐 실업계를 가냐로나눠지고 한번 나눠지면 다른 방향으로 틀기가 하늘에 별따기예요.

    • @honeybee2176
      @honeybee2176 2 년 전 +3

      @@87liebling 한번 봐서 떨어지면 끝나는 느낌 나는것 보다 6 개월에 걸친 시험을 하루에 하나씩 보는게 낫죠. 그리고 한국에선 수능 말고도 내신에서 12과목이나 시험을 봐요. 제가 다닌 학교는 체육에 배구 서브 농구 골넣기 줄넘기 몇번 하기 이런것도 하나씩 몇개 성공 했냐에 따라 전부 다 점수화 되었고요. 글고 독일 대학 다녀봐서 아는데 말씀 하신것과 아주 달리 레알슐레 다니던 친구들 좀 있습니다. 혹슐레나 팍혹슐레 같은덴 실업계 다니던 친구들 더 많더군요. 이 얘긴 수능처럼 하루에 한번에 인생이 좌지우지 되지 않는단 거죠. 독일 대학 생물이나 물리 같은거 한국 고등학교 수능만 준비 하면 풀 문제들이 수두룩 하고요.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한국 고등학교에서 다루는 범위가 진짜 광범위 하고 깊다는걸 알려 드리는 겁니다. 독일에선 수학 과정만 맞아도 점수 많이줘요. 한국서는 답 틀리면 바로 빵점 이구요. 한국사람한테 독일 학문이 어려운 이유는 첫째가 언어 이구요. 둘째가 주로 문제를
      풀고 답을 썼는데 주관식 으로 써야 하니 어렵지만 그것도 사실 어렸을때 부터 해왔던 트레이닝 이라면 어렵지 않겠다 싶네요.

    • @bigbang134679
      @bigbang134679 11 개월 전 +2

      한 가지 확실한건 한국보다 독일의 입시경쟁이 덜하다는 거임. 한국처럼 중학생이 의대 가려고 학원 밤 10시까지 다니고 그런 일 독일에서는 없음. 근데 독일이 한국보다 의학 수준 높음. 경제력도 독일 인구가 한국의 약 2배 수준인데, 1인당 gdp도 독일 5만달러 한국 3만달러. 독일은 선진국 한국은 아직 중진국임. 즉, 독일이 우리나라보다 교육제도 선진적인 건 맞음. 한국의 경쟁은 노벨상, 필즈상과 관련 없는 쓸모없는 수능 문제집 달달 공부하기. 끝.

  • @eunhwachea1703
    @eunhwachea1703 3 년 전 +59

    독일 프랑스의대 졸업 정말 치열합니다 . 너무 사실과 차이가 있어 보여요.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2 년 전 +16

      졸업이 어렵지 우리나라처럼 지옥같은 입시 시스템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입시가 있어서 애초에 성적별로 가려서 받고 특권층을 만들어버리는 시스템이 아니라 누구든 진입 가능하도록 오픈해두되 정말 이 학문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오도록 졸업관문은 어려운...
      그러니까 우리나라처럼 상업적으로 이윤추구를 우선하는 의사를 양성시키는 시스템과는 질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졸업이 어렵다면 정말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접근할 가능성이 높죠.

    • @user-uu2ih6gv3k
      @user-uu2ih6gv3k 2 년 전 +5

      한국이 더힘듬 실제 서유럽에서 의대 졸업해도 국내 의사 예비시험 못붙은 애들 허다함 한국의대는 들어가기 빡세서 대부분 입학한 애들이 어느 정도 수준 되니까 졸업도 쉽게 하는거

    •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년 전 +6

      들어가는건 자유지만 나가는건 아니란다 거군요

    • @hansolmi78
      @hansolmi78 년 전 +7

      우린 의대가고싶어도 입학도 아무나 할수없고 치열하게 하는데 독일은 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니 매력적이다는거 같은데요?

    • @slee-01
      @slee-01 11 개월 전

      ​@@peaceful_world5독일은 졸업하기 위해서 엄청난 경쟁을 하는거군요. 경쟁에 져서 졸업 못 하면 어떻게 하나요?

  • @user-qs6yr3mr3b
    @user-qs6yr3mr3b 3 년 전 +10

    먼소리임..독일의사보려면 몇주기다려야하고 6시칼퇴근 6시넘으면 보험안되고 사보험 없으면 후순위로 밀려남 우리누나가 독일의대포기하고 뮌헨공대 갔는데
    공부 엄청잘해야함..
    어렸을때부터 사립학교다닌 애들이 90프로붙음.

  • @yangwonlee6338
    @yangwonlee6338 2 년 전 +8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 되는 사람보다 기다려서 의사 되는 사람이 더 훌륭한 의사가 될거라는 늬앙스는 뭔지? 그리고 독일도 요즘은 의사되기 엄청 힘들다. 진짜 독일을 무슨 교육파라다이스처럼 약좀 팔지 말기를 애초에 인문계 학교에 들어가는것 자체를 초4때 결정해서 3-40%만 대학갈 아이들 결정해놓고 경쟁하는 시스템인데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3 년 전 +5

    우리나라는 일단 사무직은 대학졸업증 없으면 서류심사도 못하고 고졸 중졸이 취업되었더라도 정리해고 1순위라서 부모들이 대학교는 나오고 취업하라고함 내 지인들도 사무직으로 취업이나 이직하려고 2년제라도 나오려고 다시 입학함

  • @timh8427
    @timh8427 3 년 전 +11

    이제는 독일에 대기시간이 없어졌어요...

  • @user-rq4lr4fv5f
    @user-rq4lr4fv5f 3 년 전 +49

    여기서 한가지 함정, 독일은 교수로 지내던 사람이 가업을 잇겠다고 퇴직하고 굴뚝청소부로 직업을 바꿀 수 있는 직업의 평등이 거의 완벽하게 이루어진 나라고, 심지어 옆나라 일본조차도 기본적으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직업을 구하는 것이 보편화된 사회지만, 한국은 대학졸업을 기준으로 심리적으로 직업의 귀천이 정해지고, 심지어 그 사람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나 그가 들고다니는 가방, 시계로 계층이 분리되는 사회이다. 결국 전 국민의 사유 자체를 바꿔야하는 문제다. 게다가 이제는 집단따돌림이라는 사회현상까지 생겼다.

    • @ik8319
      @ik8319 3 년 전 +3

      @jeong junsung 우리나라에서는 임금이 귀천이죠ㅋㅋ 그래서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한거고요ㅎ

    • @softmechanics3130
      @softmechanics3130 2 년 전 +2

      독일 경제는 전통 기술,한국은 첨단과학기술에 집중되어 있기 떄문에 다를 수밖에 없는데 결론적으로 이제 한국이 독일, 일본보다 선진 강대국입니다. 한국은 반도체를 수출해야 먹고 사는데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대자금과 다수의 고학력 인력이 필요합니다. 독일이 반도체에 최근 1조원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의 삼성이 현금으로 100조원(신주발행이나 은행 차입이 아닌 사내유보금) 투자합니다.공부를 잘 해서 좋은 직업을 갖게 되고 높은 연봉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인센티브가 존재해야 사회가 발전 가능합니다. 이제 자동차에서도 현대의 미래 모바일리티 전략에 따라 한국이 독일을 추월했습니다. 한국은 뿌리산업을 정리하고 독일은 뿌리산업을 지키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한국의 전략적 선택이 옳았습니다.

    • @dj-pf4cj
      @dj-pf4cj 2 년 전 +1

      그건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임

    • @softmechanics3130
      @softmechanics3130 2 년 전 +1

      결론적으로 국제경쟁 시스템이라는 측면에서 한국이 옳았습니다.

    • @son_seungho
      @son_seungho 년 전 +1

      독일은 계층이동의 기회조차도 매우 적어요

  • @user-qt7no1gj6q
    @user-qt7no1gj6q 3 년 전 +19

    독일도 의사되기 개빡셈 우리나라보다 월급은 적지만 인건비가 비싸서 칼퇴근임 나라에서 병원주고 학비대줘서 실질적으로 고소득에 해당

    • @ellykim9003
      @ellykim9003 2 년 전 +1

      의사로 돈 벌고 싶으면(본인 실력이 뛰어나다면)미국이나 한국에서 개업하길 추천함. 독일 의사 수입...
      정말 안쓰러움.

  • @user-sied
    @user-sied 3 년 전 +15

    독일도 성적 잘 받아야 좋은 곳 갈 수 있고...의대를 포함한 인기 많은 학과는 아비투어 말고도 면접이나 전공에 적합한 시험같은 것도 대학에서 따로 치기도 함...너무 유토피아처럼 생각하진 마시길...독일 의대로 가려면 외국 학생도 일반 대학원 학생들 요구 하는 수준이 c1수준이라면 그보다 높은 c2 수준 요구함...DSH도 일반 대학원생들은 DSH2면 되는데 의대는 DSH3(3이 더 높음) 요구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6

      dhs 말씀하는거 보니 외국인이 입학 할때 말하는거 같은데 한국 사람인데 의대 갈때 수능성적 4등급에 언어 성적만 만들어서 간 사람도 봤고요 3등급에 간 사람도 봤고요 ㅋㅋㅋㅋㅋ

    • @user-sied
      @user-sied 3 년 전 +2

      bear &tiger 독일 의대, 독일 학생들 20%는 아비투어 1.1 받은 학생들(1점이 제일 높은 점수인건 아시죠?ㅋ) 20%는 Wartezeit로 들어가는 학생들, 60%는 대학교에서 따로 보는 시험치고 들어가죠. 20%를 가지고 마치 다 들어갈 수 있는 듯 말하는게 좀 웃겨서요 ㅋㅋ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8

      Gal 저도 독일이 유토피아라고 생각하진 않고요. 어느 사회든 문제는 다 있으니까요. 근데 20프로만이 아비투어로 들어가고 기다렸다 들어가는것도 20% 라면 결코 적은 수는 아니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여. 한국 보단 독일에서 의대 가기가 훨씬 쉽단 말이에요. 한국에서 하는 공부 양 만큼이면 독일 아비투어 1.0 수두룩 하게 받습니다.

    • @user-sied
      @user-sied 3 년 전 +3

      @@honeybee2176 글쎄요. 아비투어와 수능의 공부방식을 공부의 양을 기준 삼아 비교하는 데에는 상당히 오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 방송에서 한국과 독일의 차이를 정확하게 얘기해주지 않고 독일 및 유럽사회를 너무 이상적으로만 묘사하는 부분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기다리는 기간이 상당히 길다는 점과 독일도 의사 집안에서 의사 자식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일부 학부모들의 교육열도 있죠. 대도시들의 학부모들은 특히 그렇고요. 한국의 교육이 변해야 한다. 입시제도가 사라져야 한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다만 독일이라는 나라의 교육시스템의 어떤 경향성과 방향성을 전체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요. 뭐 주장을 뒷받침하려고 그런 것 같아도 보이지만요ㅋ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5

      교수님이 이상적으로 설명을 하는게 아니라 저기 앉아 있는 분들이 한국과 독일의 간극을 굉장히 크다고 느끼니 그렇게 보여지는것 아닌가 싶어요. . 저는 수능으로 대학갔고 사촌 동생이 아비투어로 대학 갔는데 한국보다 공부가 훨씬 쉬웠다 라고 이야길 했어요. 한국서는 공부를 못하던 친구 였는데 독일에서는 질문할때 거리낌이 없어서 뭐든 물어봐도 멍청이 취급을 안해서 공부 하기가 쉽고 과목도 적어서 점수 따기가 쉽다고 말하더라고요. 고 삼때도 수영다니고 놀고 할거 다 하고 아비투어 준비 하니까요 ㅋㅋㅋㅋ근데 확실히 제가 봤을때도 점수는 혜자스러워요. 수학도 과정 맞으면 답 틀려도 점수를 주니까요. 한국서는 얄짤없음.

  • @user-qg7tq5km6v
    @user-qg7tq5km6v 10 개월 전 +5

    이제 기다렸다 의대가는 시스템 없어졌어요~
    글고 의대가려면 한국처럼 1등급 성적 받아야 해요
    1등급 못받아요~~~ 어려워요 ㅠ

  • @hanchoreon
    @hanchoreon 3 년 전 +5

    사회관념, 부모의 관점,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 및 인생..그런거에 맞춰서 살고 싶지 않으니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평범? 획일이겠지..그런게 싫은 사람도 있는데 자꾸 그게 정상인것처럼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돈 적게 벌고 좁은 집에서 살아도 아무렇지 않으니 난 내가 하고 싶은 공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면 좋겠다..사회라는 획일화돤 재미없는 틀에 끼워넣지 마..12년간 지루한 일생을 살았는데 앞으로도 그러라고? 차라리 죽여줘

  • @user-oi1qz9mn3c
    @user-oi1qz9mn3c 3 년 전 +13

    독일에서 기다려서 의대에 간 학생이 성적 좋아서 간 학생보다 더 좋은 의사가 되었다는 통계가 많다고 했는데 어떤 통계죠? 그리고 좋은 의사 기준은 뭐죠? 이상한 주장을 하시네요.ㅎㅎ

    • @user-bl4nc4fg5g
      @user-bl4nc4fg5g 6 개월 전

      좋은 의사는 높은 공감능력과 일정한 지적수준 그리고 타자에 대한 풍부한 감수성이 중요하죠. 우리나라 처럼 자기 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의대를 가니까 양아치들이 판치는 겁니다

  • @yonghan1mint617
    @yonghan1mint617 3 년 전 +8

    '훌륭한 의사'의 기준이 뭐였을까

  • @justicedoctor86
    @justicedoctor86 년 전 +2

    여기서 독일 의대 입시 어렵다고
    합리화하는 애듷 결국 한국 입시로
    의대 못감 인서울 중하위궏 애들도
    유럽 의대 개나소나 다 가더라
    졸업하려면 길고 더러운 수련
    버텨야겠제 그냥 몸으로 떼우는거
    근데 막상 한국와서 의사 국가고시보면 그렇게 고생해서 공부했다는 애들
    국시 합격률이 왜 그따위일까
    의사되고싶고 유학 생활비 감당할 수
    있으면 독일 같은 나라는 하나의 기회다 한국 입시 경험한 애들이면
    좀 독하게 노력하면 의사 비벼볼 수 이ㅛ는

  • @user-dm2og6xw6l
    @user-dm2og6xw6l 3 년 전 +17

    그리고 현재 트랜드는 대부분 대학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안타깝지만말이죠. 이곳 사람들도 점점 더 대학에 많이 가려해요.

  • @mimon7858
    @mimon7858 3 년 전 +11

    이건 사람들의 의식차이죠.
    독일도 빈부격차 큰 편입니다.
    (우리보다 세금 높아서 정도를 줄일 수
    있겠지만요.)
    즉 독일도 직업에 따라 임금이 다 다릅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거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거죠.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고 먹고 살만큼만
    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야근도 거의 안하죠.
    한국도 연봉보다 직업에 대한 만족도를
    추구한다면 독일같이 될 수 있습니다.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5

      빈부격차 한국보다 안크던데. 독일의 빈민과 한국의 빈민을 생각해보세요. 독일은 빈민 이란 단어가 무색하고 오히려 저소득층에 가깝고 한국은 빈민이죠. 독일에서 돈 없으면 집나오죠. 먹을것 주죠. 병원비 공짜죠. 한국에선 판자집 산다고 나라에서 거주권 보장 위해서 집을 내어주진 않죠. 그사람이 큰 병에 걸려도 병원비는 청구 되고요.

    • @user-qt7no1gj6q
      @user-qt7no1gj6q 3 년 전

      @@honeybee2176 독일이 병원비 공짜라구요?? ㅋㅋㅋㅋㅋㅋ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세루주그나브리 네

    • @mimon7858
      @mimon7858 3 년 전

      @@honeybee2176 빈부격차 크다고 했지만 세금은 우리나라보다 높아서
      정도를 줄이겠지만이라고 했는데
      뜬금없는 소리를 하시네요.
      독일이 세금 더 높고 복지도 더 좋습니다.
      근데 잘 알아보고 이야기하시길..
      독일 건강보험 형태입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집을 준다는건 처음 듣네요.
      독일 주택보유한 국민이 40%인가 되는데
      집을 준다니요? 소득 없으면 생계비
      지원정도하고 실직하면 실업급여 1년
      나오는 복지는 있습니다.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3

      Mimon 집이 나온다는게 집을 공짜로 명의이전 해 준다는게 아니라 Sozialwohnung 나온단 소립니다. 진짜 싼 가격에 들어가 살수 있구요. 장애인 인데 일 못할 정도면 공짜로도 살수 있어요. Sozialalwohnung 아니더라도 연금이 모자른 상태라도 나라에서 월세 대주고요. 자녀 많은데 방이 적거나 해도 월세 지원 되고 그래요.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면 한국과 비교 했을때 천차만별로 기본적 권리는 누리고 살수 있는거죠. 그리고 실업급여 1년 나와도 그 일년 이내에 일 못찾아서 돈 없으면 구제 방법 더 있어요. 그게 끝이 아니죠. 하쯔4 되겠지만 그건 개인적인 불명예 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꺼려하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1년 이상 실업해도 이런저런 구제 방법이 있습니다.뭐가 뜬금없는 소리라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 @youlovemetube8233
    @youlovemetube8233 2 년 전 +8

    독일은 먼저 아비투어에 합격해야 대학 가요. 의대는 아주 좋은 성적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대기자 제도가 폐지됩니다. 어디서나 경쟁 없는 곳은 없습니다

  • @user-mg9hx9vy6m
    @user-mg9hx9vy6m 2 년 전 +5

    쉽기는 뭐가 쉬워 ㅋㅋㅋㅋ 개 어려워요, 공부 진짜 잘한다고 하던 학생들도 의대 적정 점수 1.0 받기 엄청 힘듭니다
    어딜가던 의대는 다 힘듦. 혹시나 이 영상보고 독일 의대 껌이네 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그냥 왔다가 인생 망하는 수도 있음

  • @kyungohhwang8168
    @kyungohhwang8168 3 년 전 +13

    독일에 .Wartezeit 없어졌구요.
    들어가기 정말 어렵습니다.
    의대 입학에 대한 다양한 접근시험은 간단히 한 마디로 표현 못할민큼 복잡하고 힘듭니다
    사실과 너무 다르게 말씀하시네요

  • @user-bd6cb9nx9p
    @user-bd6cb9nx9p 2 년 전 +5

    지금은 저렇게 안들어갑니다ㅋㅋㅋㅋㅋ어려워요 TMS기본이고 FSJ도 의무는 아니지만 필요합니다

  • @mmmgh84
    @mmmgh84 3 년 전 +3

    좋은 의사의 기준은 뭔데?

  • @hconstant-
    @hconstant- 3 년 전 +18

    아비투어가 보통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는 것도 사실이지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1

      수능이
      더 어렵더라. 아비투어보다 ㅋㅋㅋㅋㅋ 한국은 수능이 다가 아니더라고요. 내신+ 수능 다 1등급에서도 상위 여야지 의대 감. 게다가 내신에서 체육 음악 등등 10- 12개 과목이었나 전부 중간 기말고사 있고 음악 체육 실기 까지 다 만점 받아야 함.

    • @user-qs6yr3mr3b
      @user-qs6yr3mr3b 3 년 전

      @@honeybee2176 수능만1듬급이면 의대감

    • @yikesjustdoit8167
      @yikesjustdoit8167 2 년 전 +3

      @@honeybee2176 ㅋㅋㅋㅋ 아비투어 점수도 내신포함인데?

    • @medmad1955
      @medmad1955 2 년 전 +1

      @@honeybee2176 한국에서 입시 안해보셨나??

    • @iliiiilllliliiili
      @iliiiilllliliiili 년 전 +5

      아비 시험이 더 어려움. 한과목에 다섯시간 논술 써야하니 실력 다 뽀록 나고 구술 시험 어려움 면접관들 앞에서 독일어로 발표해야함

  • @user-bw9lr9jb8e
    @user-bw9lr9jb8e 년 전 +1

    훌륭한 의사가먼데?

  • @user-ys8ud8hl1s
    @user-ys8ud8hl1s 7 개월 전

    누구나 의사 될 수 있으면 그랑제콜을 누가가..

  • @Cnick-bm5hv
    @Cnick-bm5hv 년 전 +5

    독일 의대 가려면 아비투어 만점이어야 됨. 만점 플러스 알파 나와야돼.
    이젠 기다려도 안돼

    • @user-vw4po4hl6i
      @user-vw4po4hl6i 년 전 +1

      거기 아비투어 재수까지만되고 삼수는 안되지않음?
      거긴 고등학교 성적도그렇고 한번만 미끄러져도 바로 나락인데 사람들이 되게 낭만적으로만 생각함

    • @iliiiilllliliiili
      @iliiiilllliliiili 년 전 +1

      아비 재수 없어요. 평생 한번 뿐이고 이 점수로 평생 다른 대학 지원 할 수 있어요. 대신 중고등과정 중간에 유급제도 있어서 진급 성적 모자라면 1년씩 더 공부해야함

    • @user-vw4po4hl6i
      @user-vw4po4hl6i 년 전

      @@iliiiilllliliiili 아비 망하면 어캄?

    • @Nononobody1234
      @Nononobody1234 년 전

      @@user-vw4po4hl6i그
      럼 끝

  • @user-gf7wm8tj4v
    @user-gf7wm8tj4v 2 년 전 +3

    의대를 아무나 들어가고 아무나 졸업하면 의사 1년에 한 100만명씩 쏟아지나요? ㅋㅋㅋ 당연히 정원이 정해져있을테고 그에따른 경쟁이있을텐데 너무 꿈나라같은얘기를 ㅎㅎ

  • @wjyoun
    @wjyoun 3 년 전 +1

    주거, 의료, 교육은 국가의 존재이유인데...
    돈벌이 수단으로 해왔으니...
    기득권이 성을 쌓고, 자기들 끼지만...
    사는곳, 일자리,ㅅㄷ 돈벌이까지...
    그게 가능한 건, 그들이 만든 그들만 위한 법이란 시스템...

  • @azuri9330
    @azuri9330 3 년 전 +9

    코로나 사태로 보여주듯이 의료시설부터 의료진이 한국이 최고 입니다. 입시는 어렵지만 그만큼 실력으로 보면 유럽의사보다 월등해요.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3 년 전 +3

      니착각

    • @user-mq6dv3uu9r
      @user-mq6dv3uu9r 3 년 전 +9

      한국은 까놓고 말해서 삼류 선진국임. 각 분야마다 진짜 잘하는 건 다섯 손가락 안에서 추려지지. 의료도 병상 수와 검진 속도가 얻어걸렸을 뿐임. 유럽은 다른 거 더 잘함. 진짜 문제 해결의 얼쇠인 백신 개발은 서구가 주도하는 중.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2

      아닌데 ㅋㅋㅋㅋ

    • @wjyoun
      @wjyoun 3 년 전 +5

      코로나 등 방역은 의사보다 간호사 더 중요하다고 함! 실제로 간호사가 더 고생...
      하지한 생색은 공은...

    • @user-nc7py7fg8b
      @user-nc7py7fg8b 년 전

      코로나는
      국민들의 착한협조. 희생적인 협조고.
      기초과학관점으로
      본다면 후진국.
      신약개발 뭐가 있나?
      백신은?
      뭐가 최고야?
      무지한 착각.

  • @user-ji7nb6rj3x
    @user-ji7nb6rj3x 3 년 전 +1

    글쎄요...
    입학은 그렇게 한다지만
    졸업은 어떻게 되나요?
    졸업성적은요? 전공학과 점수가 안나오면요?
    더욱이 의사라는 직업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파트아닙니까? 단편적인 예만드시는것 같습니다.

  • @burnfish8099
    @burnfish8099 년 전 +4

    정말 테레비로 국민들 완전 바보만드네....구라도 적당히 쳐라....독일사는 사람한테 이방송 보여줘봐라..완전 구라 방송하네...독일에 지인사는집 밑에층 사는사람이 내자식 의대갔다고 자랑하더라....한국하고 다르냐? 어떻게 방송을 이렇게 만들지?

    • @burnfish8099
      @burnfish8099 년 전

      김누리 저사람 김한길 동생인거 참고하고봐라.민주노동당.

  • @oo-mo7kq
    @oo-mo7kq 3 년 전 +3

    좋은 의사라는 기준이 뭐고???
    그리고 레알 술레 아무슨 슐레 김나지움으로 초4 때 나뉘고 김나지움 못가면 대학 가고싶어도 못가는건 말 안하네?? 김나지움 가려면 집안 좋아야하는거도 말 안하고??
    계층 사다리 다 부셔버리는게 독일 교육인데 뭔 헛소리고

  • @h.j4573
    @h.j4573 년 전 +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비투어 1,0이나 최고점수 받아도 정원 30%만 우수성적으로 들어가고 의료계열 종사 추가점수 이외에는 차피 다 TMS라는 시험으로 상대평가 줄세우기하는데 경쟁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 @h.j4573
      @h.j4573 11 개월 전 +1

      @@user-ry5wc3ew2h TMS 2번만 응시가능한데 3수 4수가 어떻게 됨?
      Wartesemester도 사라졌고

  • @user-ks3df3rl5j
    @user-ks3df3rl5j 3 년 전 +3

    근데 코로나는 왜 선진국이 더만음?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5

    교민인데 김누리 교수 하는말 진짜 다 찐임.

  • @justicedoctor86
    @justicedoctor86 년 전 +5

    교수님 뭔가 큰 착각을 하시는데
    유럽이나 해외 의대 우회해서
    한국 입성하는 애들 죄다 피부미용
    쪽 갑니다. 어차피 실력 안되지만
    사람 살리는 의사 배출 안되요
    다양한 의사? 그냥 의사 면허따고
    피부 미용해서 보톡스 레이저 약팔이나 하고싶은데 한국에서 의대가기 힘드니까 해외 유학으로 잔머리 쓰는
    애들이 대부분이죠. 한국과 다른 의료 시스템 처우 아래 자신이 배운 의학을
    그 국가에서 반 공무원처럼 봉사하라면 의사 안할 애들 많아요
    그 면허따서 한국와서 의사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으니 한국 애들이 유럽으로 날아가는 겁니다

  • @user-ni4rw8dl7j
    @user-ni4rw8dl7j 년 전 +5

    하 진짜 이런 말도안되는 방송좀 그만좀 내보냈으면 미국이든 독일이든 의대가는거 우리나라보다 힘들면 힘들었지 덜하지 않아요

  • @user-sy3zv3ex9v
    @user-sy3zv3ex9v 3 년 전 +18

    유럽과 단순하게 비교를 하면 안 되죠. 대학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고교 졸업자의 40%인 나라들과 비교하면 되나요? 기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사유를 하고 나서 방송에서 논의를 합시다.

    • @Creative_Moon
      @Creative_Moon 3 년 전 +5

      유럽에 있는 나라는 대학 안가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죠. 그게 다릅니다. 삶의 질이 대학을 가고 안가고 의사가 되고 안되고에 따라 엄청 다르죠. 우리나라는 참 힘들다고 봅니다

    • @user-sy3zv3ex9v
      @user-sy3zv3ex9v 3 년 전 +4

      @@Creative_Moon 국공립 대학보다 사립대학이 훨씬 많고 대학 나오지 않은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일자리가 별로 없는 현실에서 사회적 변화를 모색하지 않고 교육 혁명이 가능하지 않죠. 입시를 바꾸면 뭘 하고 국공립대학만 서열 없애면 뭘 하겠습니까?

    • @user-oc7ki5yl3l
      @user-oc7ki5yl3l 3 년 전

      @@user-sy3zv3ex9v 영상의 논점은 자국과 타국의 졸업 비율을 따지는게 아닙니다. 어느 방식으로서 더 자발적이고 효율적이고 좋은 인재를 낳을 수 있을까가 논점입니다.

    • @user-mx1hz7sc2n
      @user-mx1hz7sc2n 3 년 전

      @@user-sy3zv3ex9v 저도 순서가 바뀌었단 말에 동의합니다. 대학입시에 열을 올리는 교육도 결국 돈을 더 버는, 더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최고라고 말하고, 학생들은 그런 말을 들으면서 자라는데 교육제도만 바뀌어봤자 과연 뭐가 달라지나요? 직업에 대한 우열 인식이 줄어든 사회가 되어야만 교육 개혁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qs6yr3mr3b
      @user-qs6yr3mr3b 3 년 전

      @@Creative_Moon 다른나라가 지장이없다고?? 독일이 빈부격차 제일 심해서 요즘은 대학가려고함

  • @JK-xy3zn
    @JK-xy3zn 2 년 전 +2

    기다려서 들어간게 성적이 더좋다는 근거가 진짜있어요??? 몬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네요

  • @user-nr7wt4ih9v
    @user-nr7wt4ih9v 7 개월 전 +1

    이 방송 자체가 구라다 하나도 맞지 않아요

  • @Jay5100
    @Jay5100 3 년 전 +2

    이 제도 이제 없어지고 있어요

  • @mh12-
    @mh12- 3 년 전 +9

    독일 프랑식의 대입이 올바른 교육 시스템이다. 정말 너무 이상한 방식으로 가고 있는 우리나라 이제라도 좀 바꾸자 다양성을 좀 인정해 그래야 다 같이 살수있다.

  • @fozerplax7106
    @fozerplax7106 3 년 전 +32

    제발 뭔가를 정형화 시키지 마라 독일트ㅡ 의료질이 엉망이다 제발 독일이 무슨 천국인냥
    독일사는 한사람으로 제발 방송을 통해 거짓은 그만해라

    • @user-oc7ki5yl3l
      @user-oc7ki5yl3l 3 년 전 +7

      교육에 관해서 칭찬할건 칭찬하자는건데 거기서 의료가 왜 나오고 천국이 왜 나옴 ㅋㅋㅋㅋ 그리고 거짓이 아니라 세계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강연하는건데 그럼 저 연구한 사람한테 가서 따지든가. 아무도 독일 미화시킨 적 없는데 지 혼자 망상에 빠져있네.

    • @mimon7858
      @mimon7858 3 년 전 +2

      @@user-oc7ki5yl3l 그러니까요 이런 영상마다 딴짓거는 사람들 꼭 있죠.
      독일이 모든 방면에서 좋다고 말한 것도
      아닌데말이죠.

    • @honeybee2176
      @honeybee2176 3 년 전 +3

      저도 독일 사는 한 사람인데 의료질 너무 만족 하는데 왜 그러세요??? 가족중에 진짜 아파본 사람이 없던지 그런거 아니에요???

    • @sirioos788
      @sirioos788 10 개월 전

      @@honeybee2176 독일의료질 만족하신다니 아직 위급한 상황 못겪으셨군요. ㅎㅎ 한번 겪어보시길. ㅎㅎ
      뼈 부러져서 응급실 갔더니 엄청 기다려야하고 ct 찍을라고 하니 또 예약잡고. 예약 잡을 시간도 없어서 새벽시간 겨우 잡음.. 한국이었음 한큐에 해결되는걸 ㅠㅠ

    • @user-bl4nc4fg5g
      @user-bl4nc4fg5g 6 개월 전

      ​@@sirioos788돈만 벌려고 쓸대없는 검사만 할려고 하는 의사들보다 양심적이고 따뜻하고 좋던데?ㅋㅋㅋ

  • @softmechanics3130
    @softmechanics3130 2 년 전 +2

    과학기술도 그렇지만 의학은 한국이 독일보다 발전해 있습니다.

    • @iliiiilllliliiili
      @iliiiilllliliiili 년 전

      네?? 미래에서 오셨어요? 독일 원천 기술이 넘사벽이에요

    • @softmechanics3130
      @softmechanics3130 년 전

      @@iliiiilllliliiili 독일은 반도체 전투기 유도탄 핸드폰 LNG선박 원전 LNG터미널 핵융합로 못 만듭니다. 한국은 다 만듭니다.

  • @user-ji7nb6rj3x
    @user-ji7nb6rj3x 3 년 전 +1

    요즘은 방송에 나와서 뭔가를 혁신해야하고.깨야한다는분들은 보고 싶은부분만 보고 대중들에게 얘기하는것 같아요.그나라의 사회시스템,문화,배경등은 개의치않고 단편적인부분만을 마냥 찬양하듯 애길 하네요.
    마치 좁아터진 시골학교 운동장을 저~~ 북유럽이나 땅땡이 넓은 나라의 학교 비교해가며 천연잔디 깔아달라고 현실감각 떨어지는 학부명같아요. 1년중 6개월은 사용하지 못 하는 천연잔디깔아달라고.
    선진국들 다 그렇다고.

  • @user-ty3dv1lx2x
    @user-ty3dv1lx2x 3 년 전 +1

    노란색여자 군대 비하한 여자아닌가?

  • @eakor8560
    @eakor8560 2 년 전

    농사짓다 왔노 피부가 검노

  • @yglee9327
    @yglee9327 10 개월 전

    독일은 입학은 할 수 있지만 졸업이 항상 문제지... 졸업 포기하고 나가 떨어지는게 반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