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설민석 강독 풀버전★ 세상을 변화시킨 환경학 최고의 고전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7

1960년대 미국 존 .F . 케네디는 어느날 자기 비서관 보고 서점에 가서 (침묵의 봄) 이라는 책 100 권을 사 오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그리고 1년 후 역사가 바뀌었다........... 책 한권 떄문에 나라 전체가 뒤집어 지고 책을 쓴 여자 VS 미국 전체 화학 관련 기업과 언론에서 전쟁을 벌이고 승리하는 현대판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의 실화.................. 이 책을 쓴 이후 사상 최초로 환경 운동가라는 직업과 환경 단체라는게 생겨나고 환경 보호법이 국제 표준이 되면서 책을 쓴 레이첼 카슨은 그야 말로 이 쪽 분야의 별이 되었다.... 이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였다는 건 관련 전공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자기전에 설민석 선생님의 리딩북 들으러 오신 분?

가습기살균제는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우리 동네 일명 ‘참새 나무’ 있어요. 한 백마리는 앉아서 반상회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참새 다 오도통해요. 앞집 닭장에서 숙식하는것 같아요. ^^ 같은 시골 안인데도 시내 참새는 날씬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설민석 인문학의 대가셔. . 이런분들많아지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런 강의 많이 듣고 자라야 할텐데. . 나라가 인문학이 필요해 아는것이 힘이다. . 그림도 잘그리시네 재능 많은분

새소리 못들어본지 참 오래다.
어릴 때에는 어디를 가도 ...학교 교실에 앉아있을때에도 새소리가 들렸는데..

만약 신이 있고, 사람들이 지은 죄악에 따라 벌을 내린다면 무지는 죄가 맞는 거 같습니다.

설민석샘 덕분에 재미없는 책도 정말 빠져드네요 다시 방송에서 뵙길 간절히 원합니다

난 64년생 인데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친구들에겐 이 가 너무많아 책상 에 앉아있으면 앞에 친구 머리에 이가 머리 밖으로 기어 나오는게 부지기수 였다. 물론 나도 몸에 이가 많아 DDT 를 등에도 바르고 머리에도 뿌리고 참빗으로 이를 훑어 내렸었다 ~~요즘 에 이런얘기 하면 믿지 않겠지만 진짜 60년 70년 대 는 생활이 비참했었다~~

멋진 강연!!
감쏴합니다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쌤 그대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ᆢ

좋은 영상 감사요 ^^

오늘도 명강이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 강의는 항상 쉽게 이해가 잘되고
무엇보다도 재밌습니다.감사합니다^^

강의 정말잘듣고있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책이 전하는 메세지는 뜻깊지만 정말 재미없게 읽은 책. 화학물질의 피해 사례만 300p동안 나열해 놓은 느낌, 문학으로서의 가치는..제로. 이 책을 이렇게 몰입되게끔 설명하는 설민석쌤의 화려한 말재주를 다시 한번 깨닫는 영상ㅋㅋ

설민석샘 존경하고,사랑해요

설민석 선생님 짐짜 열심이 가르 치신다!! 앞으로도 파이팅^^

강의력 진짜 대박이예요... 과제 때문에 듣고 있었는데 너무 흥미진진ㅋㅋㅋㅋㅋㅋ

그 소독차 엄청 따라 다녔는데... 그때 주변에 이런 지식을 알고 있는 어른 한명만 있었어도.. 역시 무지가 무섭네요....

늘감동

드디어 올라왔네요 항상 감사해요 유튜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입니다 ㅎㅎ 설민석선생님사랑해요ㅜ

설민석님땜에 나는 열공중~

어떤 쟝르의 책도 감성적으로
진정성있게 전달을 잘하는
매번 감동받는 설ㆍ민ㆍ석~~

알고리즘이 이끌어준 최근 영상들중 설민석 선생님 강독만큼 유익한게 없네요

존경합니다.

설쌤 너무 재미있어요 ~^^

설민석 선생님
귀에쏙쏙 들어오는
강의 감사합니다 👍

설 쌤 최고

읽어야만 할 책 , 구매 목록에 , 설민석님은 경청자들을 위해 태어나심. 고맙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심에 .

설민석 짱

풀버젼 감사드립니다. 요즘 제가 즐겁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참 유익해요~

설민석 선생님 덕분에 책이 더 쉽게 이해 됬어요^^ 감사합니당~^^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기길...

국어 교과서에서 봤던 내용인데 다시 보니까 반갑네요. 당시에 어렵게 느껴졌던 내용을 설민석 선생님 설명을 통해 들으니까 이해가 잘됩니다!! 책을 다시 찾아보고 싶네요!!

강의 정말잘하네,, 이쯤되면 존경스러운정도
배우고싶네여!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설민석최고입니다 게속보고있어욯

설선생님 제스처 너무 멋지다

정말 무서운건 난 어릴적 사립초등다녓고 고급관리들 사는동네살앗엇는데 저런방역차가 다니지 않앗다는사실 본적도 없다.
비싼동네는 안뿌렷다는건 이미 나쁜걸 알고 잇엇다는뜻이다.난진짜 본적 없다70년대엿는데.

설쌤때문에 책에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로 마음먹고 서점가서 큰 맘 먹고 책을 구매하여 읽는중입니다. 정말 🤦 이리 어려울줄은 상상도 못했어요ㅋㅋㅋ유기인산계 부터 막혀서 단어 찾아보고 ㅋㅋㅋㅋㅋ그래도 재밌더라구요 꼭 완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인간 스스로가 만든 덫에 걸려 있는 거네요😥😥😥우린 만물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불편하지만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것이 진정한 과학 발전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정말 생각하게 하는 좋은 방송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알쓸범잡에서 김성욱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읽고 설민석 선생님 강독 봤는데 훨씬 더 잘 와닿는 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설민석 쌤 천재인 같아용.
말씀을 하실때 마다 귀 👂 눈 맘 까지 이해할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가진 분.

설민석 선생님 유익한 강의 감사드려요.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프로는 진짜 설민석에게 특화된 프로였다..몇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보고 있음. 넘 재밌음

감 사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설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의를 넘 잘 하시네요 얼마나
구수하게 잘 하셔서 빠져 드네요.
정말 너무 좋아요.시간있으면 한번 현장에 가서 듣고싶어요 .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거 중학생 과학 독서록으로 숙제가 나왔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을 갈수가 없어서...ㅠ이거 보고 숙제 했어요ㅎㅎ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와!설민석 대단하다

문학중년 설민석샘 넘 멋져요
아름다운 유년의 소년시절을 보는것같습니다

설명 너무 잘 하신다..
나처럼 단순한 사람이 이해가 된다면..
당신은 능력자 👍

하멜표류기 풀강독 올려주세요~

앉아서 토론하는 풀버전도 따로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

제발 책읽어드립니다 시즌2 나왔으면 ㅠㅠ 이제 이러없이 잠을 못자요ㅜㅜ

대학교 1학년 필수 글쓰기 수업에서 읽었던 책이네요 ㅠㅠ 그동안 또 잊고 살았는데 환경에 신경쓰고 살아야겠어요

책의 내용이 환경에 대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위기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도 보여주는 것 같다~~~우오오

이렇게 이해가 잘되는 책인데 막상 읽어보면...

지금이라도 알아 다행이네요

너무잼따

저정도로 강의할려면 본인이 얼마나 연구 하고 100프로 완전히 이해 하고 있을까 정말 대단 하다고 생각 드네요

리트 논술 때문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 보니 새롭네

전현무 씨랑 같은 나이인데 ㅋㅋㅋ전현무 씨와 달리 기억나는 게 별로 없어서 매번 좌절. 전현무 씨는 정말 주입식 교육의성공작^^ 교육의 효과는 교육제도보다는 사람 각각에게 달린 것.

설민석쌤이 만약 나의 역사쌤이면 얼마나좋을까~?^^

대학에서 전공할때 배우던걸 여기서 다시 복습하네 ㅋ

이걸 온라인수업으로 보게될줄이야

좋은 바식있는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 박사

10살 인데 이거 넘 재밌어요

영어로 번역해서 해외세계인들이 듣게 하시면 대박 나실겁니다

이래서 급할수록 돌아가라 라고하는구나... 옛말 틀린거 하나없네요

아멘 ~ 마르코신부님 강론 아주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들어라해서 듣는데 이 프로그램 정주행중...

I don't really like books, but I'm also a program that made me interested in books. I think Seol is also great at solving difficult books easily and interestingly. Above all, this book conveys what it wants to say well. This book, "Silent Spring," has served as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problems of sterilizers and human ignorance.

아 은근웃기셔 설쌤 ㅋㅋㅋㅋㅋ

가습기살균제도
꼭 써야한다고 해서
안 쓴사람은괜찮고 가습기살균제 꼭 쓴사람들은 심각하게 폐손상와서 현제까지 고통받고있지요.

자연 좋아하고 평소 환경에 관심많고. 유기농,무농약 재료많이 사먹고. 양약 먹는거 싫어하는데.. 환경관련일 해보고싶다

👍

3:33 집중해서보다 빵터졌네욬ㅋㅋㅋㅋ 오호호오~

우정으로 피는 꽃은
4월의 꽃밭에서 화사하게 피고
그 꽃내음은 향긋함에
우리 4월의 계절에도 한마음으로
다정한 동행의 길 친구가 됩시다.
연초록 봄향기에 건강을 미소지으며
4월의 행복을 만끽하고 노래하는
그런 동행의 길이되길 바램합니다.
험한 풍파가 몰아치는 날엔
포근한 사랑으로 감싸안아 주고
꽃과 나비처럼, 소와 쟁기로,
필요한 사람이 되어 꽃밭을 일구어가는
참된 동행을 합시다.
일곱색 고운빛 무지개의 둥근균형처럼
한쪽의 선자리가 기울지 않게
마음 똑같이 나누는
향기있는 동행을 합시다.
웃자라는 욕심을 자제하고 타이르면서
빗물이 시냇가를 거처 바다를 이루듯이
4월에도 뜻을 품은 외롭지 않은
아름다운 동행을 합시다.

다 보고 나니 그거 생각나네요. 여름에 켜 놓는 모기약. 그거만 키고 자면 머리가 무겁고 아파서 안틀게 되더라구요. 무심코 살충제를 쓰는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

가습기살균제의 끔찍한 피해상이 떠오르네요. 현재진행형이죠.

이 책을 사놓고 미뤄 놨는데 빨리 읽어야겠군
화학약품으로 어떠한 생명을 죽이는건 인간에게도 결코 피해갈수 없다는것
모기파리 약도 마찬가지안듯
가습기 살균제도 나왔을때 균을 죽이는 약이면 해롭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카인의 후예 소설을 읽어주세여

12:25 부근
만약에 물< 플랑크톤

정신이 번쩍 드는 충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와 근데 진짜 나도 초딩 땐 참새 엄청 많았는데 졸업하고는 거의 못 본듯....

모기 안 물리는 약 피부에 막 뿌리고 그랬는데, 인제 옷 위에 뿌려야 겠네요.

중국에서는 참새잡을려고해서 참새를 다 잡아서 행복해했지만 나중에보니깐 쌀에벌레들이 우글우글했다고하군요 그게 다 참새덕분이라군요 그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마당에.참새 잡아가세요 씨앗 다 주워 먹고 닭장에 들어가서 사료를 닭보다 더 많이 먹어 치워요

모기 스프레이 꽃향 추가에서 방향제 처럼 뿌리는 광고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왜 내가 편집본 1 2 3까지 다 보고 나서야 풀버전이 뜨는것인가...

와 방역차 진짜 공원같은데에서 애들이랑 꺄르륵 하고 엄청 따라다녔는데 이렇게나 심각했군요.
저는 살충제가 인간을 죽이려는 독가스에서 나왔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정말 소름돋네요.

논병아리 귀여워 ㅠㅠㅠ

4:00내가 살고있는 나라에는 참새가 많아서 다행이다
+작가:레이첼 카슨

옥시사건이 이제 가물가물 해지는 듯하다 잊지 맙시다.

벌래도 내성이 생기는데 왜 동물들은 내성이 안생기고 죽었을까
라는 의구심은 혹시 안드세요? 곤충이 알을 많이 낳고 빨리죽는것을 반복해서 그런걸까요?
사람한테도 내성이 생길까요?
설민석님 영상보면 생각이 너무 많아집니다...

우리 동네엔 참새 자주 보입니다. 서울 시이지만 동네에 작은 산이
있어서요. 종로구도 북한산에 걸쳐 있고..그 외에 설 시내에서 산이
있는 동네 많아요. 까치도 매일매일 보이고 10년 전보다 개체 수가 훨
늘어난 듯. 요즘은 까마귀도 보여요. 까마귀는 진짜 까악 까악 울던데

미국 대학 교양 과목에서 이것을 배워 소독 방역이 좋지 않음을 배웠고, 선진국에서는 더 이상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여름방학에 한국의 시골 부모님댁에 가니, 아직도 여름에 모기때문에 집집마다 방문하여 원하는 분들의 집 주변을 방역해 주더라고요. 한국 정부의 환경부도 이것을 재고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1:58 “이래서 천연무 천연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