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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1. 19.
  • #책읽어드립니다 #요즘책방_책읽어드립니다 #Diggle
    과학과 미술은 반대의 영역이 아니다! 과학 지니어스들이 말하는 미술 이야기✍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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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0

  • @jennpark4576
    @jennpark4576 4 년 전 +107

    윤소희 진짜 넘멋져부러

  • @user-ob6nz2yh3u
    @user-ob6nz2yh3u 3 년 전 +37

    헐 윤소희 진짜 똑똑해 대박이여 너무 멋있다

  • @Nate_cs
    @Nate_cs 4 년 전 +40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을 패널분들과 시청자에게 알려주는 것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로 그 노력은 존중하고 그럽니다 만약 ‘동굴벽화는 탄산이 물에 녹는 가역반응 즉 동시에 일어나는 반응이 평형을 이루어 코팅역할로 석회질 물질이 역할을 했고 동굴벽화 유지가 되었다’라고 화학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요약하며 말씀 해주셨다면 거대한 정보력을 요약해서 알기 쉽게 말씀하여 보기로 하여금 더 탄력적인 정보를 전할 수 있죠

  • @user-pl6lo3ey2h
    @user-pl6lo3ey2h 4 년 전 +165

    저 여자분 책에 스티커 붙여논거 보니까 진짜 열심히 방송 준비해온게 보이네ㄷㄷ

    • @kukuku555
      @kukuku555 4 년 전 +15

      저분이 매주 저런 노력을 하시드라구여

  • @dreamscometruea
    @dreamscometruea 3 년 전 +26

    윤소희 이런모습 많이보여줬으면 좋겠다 너무 매력적임

  • @user-ci7pd5yr9j
    @user-ci7pd5yr9j 3 년 전 +13

    윤소희는 진짜 더 더 잘돼야됨...

  • @happygirl640
    @happygirl640 3 년 전 +8

    과학자나 미술가가 두 영역을 이해하고 있어야한다기보다는 각각의 영역이 다른 영역에 영향을 미쳐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죠. 저분이 말씀하신 자연적인 화학작용 이외에 투시법의 발달 등이 있죠. 화학안료의 등장으로 야외에서 그림 그리기가 가능해져 신인상파가 나타났고 사진기가 등장해서 설 자리를 잃은 예술이 추상화의 길을 찾죠.
    그리고 윗댓에 현대미술이 대중과 거리가 멀어졌다고 하는데 예술의 역사에서 예술은 한 번도 대중을 위한 적이 없습니다. 예술은 철처히 의식주가 해결된 이들의 전유물이었어요. 그나마 현대에는 몇천원 입장료나 책사서보면 되니까 훨씬 대중에 가까워진 시기죠.
    그리고 현대미술들 중에 그냥 마구그린거같은 별거 아닌 작품이 비싸게 팔리는건 그 이전에는 그런 상상을 했던 사람이 없어서였어요. 마치 콜롬버스의 달걀처럼요. 화랑에 변기를 갖다놓고, 직선과 몇가지 색으로 면을 나누고 인간의 얼굴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작품들이 그 이전에는 이런 상상을 한 사람이 없어 대단하다 칭송받는거지 그 그림들의 스킬이 단순 고전시대보다 뛰어나서 칭송받는게 아닙니다. 현대미술 역시 남들은 사용하지 않은 재료와 기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게 중요하다보니 일반 대중이 직관적으로 해석을 못할뿐. 근데 그건 예전 부터 마찬가지 였어요. 그림에 등장하는 기호들의 의미를 이해못하면 그림 해석은 안됐습니다. 그래서 대중의 취미가 될 수 없는 영역이고요.
    하여튼 제가 과학쪽은 잘 모르지만 예술의 발전이 과학의 발전이 없었다면 이런 역사를 가질 수는 없었겠죠.

  • @briankim7419
    @briankim7419 4 년 전 +34

    다자이 오사무 - 인간실격 부탁합니다

  • @user-np1gc7fx9h
    @user-np1gc7fx9h 4 년 전 +165

    윤소희 자신도 모르는부분을 열심히 찾아서 정보를 적어 본인도 공부하고 패널들에게도 알려주고 하려하는것을 괜히 방송에서 그 이유를 찾아냈니 카이스트출신이니 그러면서 그 노력을 까내리는거같네..

    • @tahcy9571
      @tahcy9571 4 년 전

      -찐-

    • @baemmr9160
      @baemmr9160 4 년 전 +5

      어딜봐서 까내리는 거임

    • @gsk0816
      @gsk0816 4 년 전 +1

      아이 왜 또 그렇게 받아들이세요...;;

  • @wsb7166
    @wsb7166 4 년 전 +10

    윤소희 너무 좋아

  • @iamgeoji
    @iamgeoji 4 년 전 +8

    1:43 RGRG 상변화!

  • @huurr445
    @huurr445 4 년 전 +6

    결국은 작가의 관념이나 사상, 신화나 이야기라도 어떤 정신적 세계를 보여준다는 것인데,
    미술의 언어는 말(제목이든 작품 설명이든)이나 수식이 아니라 시각적인 것들이죠.
    김상욱교수님 과학분야 신중하신데 미술에는 많이 너그러우신듯..
    과학분야에서는 검증툴이나 최소한의 기본소양 이런체계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헛소리 개소리 따위가 쉽게 걸러지는데 현대미술은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언어는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것이니까.. 사상도 오히려 가깝고 익숙하고. 언어로 생각하는건.
    그런데 미술이나 음악의 언어는 전공자들 아닌 이상 낯설단 말이에요. 권위따위에 일단 위축되게 되고..
    어쩌면 바흐가 평균율에 기반해 발명이라며 어떤 일단의 질서 프레임을 시도하고 구축했듯이.. 뭔가가 필요한?
    여러 문화권의 전통에 좋은것들이 많고 현대에도 좋은것들이 많지만
    개밥처럼 흩어져 있고, 어떤 정리도 안되어 있고 관점도 그렇고..
    그런데 가장 모르면서 가장 흔하게 넘쳐나고 있는게.. 이미지의 홍수같아요.

  • @sciencenote_
    @sciencenote_ 8 개월 전

    👍🏻👍🏻👍🏻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4 년 전 +11

    그냥 사진기술이 발달되면서 현대미술은 갈수록 선넘는거같은데...... 플러스로 부자들 뒷돈용이지 우리나라도 서울에서 전시하는 작가들 아니면 거의 쫄쫄굶음....

  •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4 년 전 +17

    최악의 과학자는 예술가가 아닌 과학자이며, 최악의 예술가는 과학자가 아닌 예술가이다. - 아르망 트루소

  • @hkseo33
    @hkseo33 3 년 전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혹시 출처를 밝히고 ㅅ 업에 사용해도 될까요?

  • @cjmg33
    @cjmg33 4 년 전 +12

    너무 웃긴게 전현무 왜 매번 볼펜 들고 잇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 @koreanblackhair
    @koreanblackhair 4 년 전 +12

    과학과 관련있고 수확과 관련있고 가치 창조고 뭐든간에
    요즘 현대 미술은 선넘었지

  • @dejavn3081
    @dejavn3081 4 년 전 +4

    과학 민초 ㅋㅋㅋ

  • @user-ej5kl2cv9t
    @user-ej5kl2cv9t 4 년 전

    2빠

  • @oinkoink6906
    @oinkoink6906 4 년 전 +10

    현대미술은 확실히 선을 넘었지. 대중이 이해할수 있는 선을 넘은것. 전문가처럼 치우친 감성을 가진 인간에게는 어필이 될수 있겠지만 대중은 아무것도 공감할수 없는... 사실상 과학에서 멀어진것. 인상파나 피카소 까지는 작가의 의도가 어떻든 대중적으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면 현대 미술은 말그대로 치우친 감성의 소유자들끼리 물고빨고...
    그리고 가격은 예술성 따위와 전혀 상관이 없다. 가치는 수요와 공급으로 정해지는것이므로 내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제 가격인것.

  • @user-hz1dw2dl8c
    @user-hz1dw2dl8c 4 년 전 +1

    아무리 문과여도 가역적반응이랑 동적평형은 알지않나 컨셉이시겠지

    • @user-gi2ml5us7l
      @user-gi2ml5us7l 4 년 전

      고3 문과인데... 모릅니당ㅠ

    • @squirrel_9999
      @squirrel_9999 4 년 전

      문과 무시하시네 ㅋ

    • @YuDongL
      @YuDongL 3 년 전

      모르는데요 ㅡㅡ

    • @dbsdud124578
      @dbsdud124578 3 년 전

      참나... 그게 뭔데요ㅡㅡ

    • @xux2767
      @xux2767 3 년 전

      ᄋ띠오옹 아 존나웃셔 ㅠ큨ㅋㅋㅋㅋㅋ저도몰라여 ㅡㅡ 그게먼데여ㅡㅡ

  • @MsYechan
    @MsYechan 4 년 전 +4

    그냥 틀린 말인거 같은데.. 예술가가 과학자고 과학자가 예술가다? 그건 몇몇 사람을 보고 그냥 성급한 일반화 한 거 아닌가? 과학을 얘기할 때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다? 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뉴턴이라도 되나? 아인슈타인이 예술에 조예가 깊었나? 피카소가 과학에 조예가 깊었나?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하는듯..

    • @svt_6169
      @svt_6169 4 년 전

      과학과 과학사는 다르니까.. 영상에서는 과학의 역사를 다룰때라고 했잖아

    • @jwang6880
      @jwang6880 4 년 전 +6

      아인슈타인이 바이올린과 피아노에 조예가깊고(공연도했을정도로) 모차르트를좋아하고, 음악적상상력에서 물리학적지식을 넓혔다는것과 본인이 물리학자가 안되었으면 음악가가 되었을거라고 인터뷰한사실은 널리알려진거아닌가..

    • @user-yy5xe4vk7w
      @user-yy5xe4vk7w 4 년 전 +5

      레오나르도다빈치-인체 해부도 의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 @worusrles8183
      @worusrles8183 4 년 전 +9

      예술과 과학은 서로 관련이 깊고 그에 따라 예술가와 과학자가 서로를 의식하든 안하든 서로의 영역에 발을 들이게 되죠
      미술계를 보자면 간단하게는 인체 해부학,재료합성법의 발달 등이 미술계에 영향을 끼치고 과거 미술계에서 원근법이나 빛을 이용한 여러 실험은 결국 과학의 발전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죠.
      심화적이게 보자면 피카소의 입체주의는 '어떤 차원에서 보는 시점은 자신보다 한 단계 낮은 시점이다. 어느 차원 보다 위의 차원에서 그 차원을 보면 가려진 면이 없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라는 과학의 차원론에 의한 연구내용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실제 시점은 하나이지만 모든 시점에서의 모습을 담아내어서 4차원 이상의 시점을 (본인이 의도했든 안했든) 표현한 것이라는게 현대의 분석입니다.
      음악계로 보자면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수많은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음에 관한 탐구심으로 과학적 연구를 한 덕에 현이나 관의 길이, 두께,진동수 등이 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내어 수많은 악기와 음악을 발명-발전 시켜왔으며 그 중 진동수가 음과 소리에 영향을 끼침을 알게 됨으로써 현대의 수많은 음향장비가 만들어지게 되죠.
      다른 예시를 들자면 기독교적 가치가 중요하고 기독교자체에서 과학을 탄압하던 시절인 14세기까지 미술계도 비잔틴,로마네스크,고딕 풍으로써 단순 그림만 보자면 평면적인 것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인체비율이 비교적 엉망이며 원근법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임에 반해 이후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며 기독교적 가치를 벗어나서 인간적,과학적 가치를 우선시 하는 예술이 시작되어 앞서말한 문제점에서 벗어나고 미술계에 4대 거장이 탄생하였으며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미술기법이 개발되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 @MsYechan
      @MsYechan 4 년 전

      @@svt_6169 과학 뿐만 아니라 과학의 역사를 다룰 때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꼭 필요한가요? 과학의 역사를 얼마나 자세히 얘기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리고 사람에 따라 시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어느누구든 과학의 역사에 빠지면 안될 사람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꼭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