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creepy 니가 직접 해봐 과연 나오는지, 개천에서 용이 나오면 당연히 능력은 보장되겠지. 근데 그 용에 마음이 온전할까? 뉴스로 부모가 자식을 비정상적이게 만드는 걸 쉽게 볼 수 있을텐데 그 정도도 몰라? 진짜 가치관이 왜 그따구인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워너원기억해 영조가 확실히 잘못된 것이고 정조도 열심히 했죠 제가 하려던 말의 의도는 아직도 가정폭력 등이 우리사회에 만연하고 영조보다 더 심한 부모들과 그로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영조가 한 만행이 정당화되어서는 안되고요 명백한 가정폭력이죠
잘 보면 우리 주변에 많음. 어릴때 초중고 친구들 다 다른데 학교가 바껴도 친구중에 꼭 한 명 이상은 "우리 아빠는 밖에만 나가면 세상 좋은 사람이야" 라고 씁쓸하게 말했음. 다 저런 인간 유형임. 밖에서는 좋은사람인척 하느라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 집에 와서 만만한 가족한테 푸는 인간. 엄연한 가정폭력임.
사도세자도 사도세자지만 영조도 최소한 조울증에 강박증 환자입니다 성격은 불같고 실록에 보면 입에담기힘들다는 욕을 그렇게 해대고 그러면서 본인은 안좋은 말을 들으면 귀를 씻고 싫은 사람 데려다가 말시키고 항상 다니는 문으로만 다니고.. 평생을 무수리 아들소리들으며 경종암살의혹에 시달리고 노론대신들한테 시달리고.. 본인도 맘고생 많이 했던 병자였죠
정작 사도세자 모함했다는 노론사람들 발언 들어보면 모함이라할만한 내용이 1도 없습니다 대체로 “세자저하 잘 하고 계신데 임금님이 너무 엄격하거나 심하게 대하신다 좀 너그럽게 합시다” 이런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세자를 궁지로 몰았던 나경언의 고변이라는것도 노론의 모함이 아니고 영조가 꾸민 조작극에 가깝습니다
혜경궁 홍씨가 정말 비련의 여인인 것은 남편의 비극을 겪은 것은 물론 아들도 본인보다 먼저 죽은 것이죠. 누구보다 효심이 지극했던 정조는 죽음으로 불효를 저질러버립니다. 정조는 50을 채우지 못하고 어미는 아들이 죽고도 15년을 더 삽니다. 그리고 죽고나서야 왕후로 봉해지죠.
@@user-vi8bm1ml2q 지금 현시대의 관점으로보면 목숨은 자기맘대로 할수있는게아니니까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조선시대에서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죽는것은 큰 불효라고 여겨져서 저렇게쓰신거같아요. 자식이먼저죽는것은 부모의 가슴에 커다란 슬픔을남기기때문에 아마 옛날사람들은 어쩔수없는 목숨까지도 효라고 기준을 엄하게 잡았었나봐요. 그래서 윗분은 옛시대를 기준으로 불효를 저질렀다 라고 그 시대의 정서를 반영하셔서 얘기하신거같아요! 물론 현대의 저희가 보기에는 불효가아니라고 느껴지긴하지만요
혜경궁 홍씨는 정말 얼마나 속앓이를 하였을까요.. 남편인 사도세자가 뒤주에 갖혀 죽고 궁에서 쫓겨나 정조를 키우는데 왕위계승 위해서 아들인 정조마저 데려가버렸으니.......ㅠ 전에는 사도세자 입장에서만 생각이 들었지만 영상 보고 난 뒤에 옆에서 지켜본 혜경궁 홍씨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2024년 대비 스포츠 지도사 [특수 체육론] 이론 강의 (전 강의)](http://i.ytimg.com/vi/ieJ4XQqb_Ys/mqdefault.jpg)
어떤 말을 하던 아버지가 자길 믿지 않을 걸 아니까 그냥 변명 자체를 포기한 듯
Jay Krush 그냥 체념한듯 ㅠ
이거맞음 나도 어려서부터 변명대도 혼나고 사실대로 말해도 혼나니까 애초에 아무생각없이 인정만 하더라. 그러면 맘은 덜 아프니까
영조가 백성들에겐 성군이었을지 몰라도 사도세자에게 한 짓은 정말 인간말종의 학대였죠. 오늘날에도 아이가 부모로부터 이런 학대를 당하면 제정신이기 힘들죠ㅠㅠ
@유투브 좆커 선생 이해력이 ?
생각하시오! 결과만 놓고 판단 ?
@I'm creepy 니가 직접 해봐 과연 나오는지, 개천에서 용이 나오면 당연히 능력은 보장되겠지. 근데 그 용에 마음이 온전할까? 뉴스로 부모가 자식을 비정상적이게 만드는 걸 쉽게 볼 수 있을텐데 그 정도도 몰라? 진짜 가치관이 왜 그따구인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k1dy4uz2b 👍
사도세자가 100명죽인것도
영조가 교육을 잘못시켜서
사도세자가 삐뚤어진거지
@대한민국군총사령관 김정수 고소할게요^^
"나는 임금도 싫고 권력도 싫소. 내가 바란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번, 다정한 말 한마디 였소."
영화 (사도)에서ㅡ
그 대사 들으며 많이 울었소ᆢ
사도세자 편은 아무도 없었네
많이 외로웠겠다...
영조 자체가 힘있는 왕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세자 또한 이리저리 휘둘린거죠. 그 아들인 정조 또한 평생을 신하들과 암투를 벌이다, 결국 의문사 당했습니다. 조선은 그 시작부터 끝까지 왕권과 신권의 대립이 강했습니다. 중앙집권 국가이면서도 신권이 상당히 강했던.
@@user-lv6jy2in8u 게다가 어머니가 무수리였죠
@@user-lv6jy2in8u 개헛소리 그만
@20 20 영조가 저렇게 화내기 전까지는 사도세자 편들음
의대증으로 인해 옷을 못입었는데 아들 이산이 준 옷은 차마 찢지못하고 입었다고
합니다.
설민석이 연극영화과 출신이라 그런지 감성이 풍부한가보다
사도세자가 한말을 되새기면서 울컥해가지고 눈물 맺힌거봐
단발 진짜 울먹울먹 거리는데 감정이입되네요
아빠도 엄마도 아내도 자기편이 아닌데 얼마나 외로웠을까 물론 사람을 죽인거는 잘못된거지만 사도세자 너무 불쌍하다....
나고 자라며 보고 배우는 것이 한 사람의 세계가 된다. 가정교육과 환경의 중요성. 내가 사도세자라도 어떤 방법으로든 안 미치고는 못베길 정도. 요즘에야 집 떠나 안보고 살면 그만일것을 참 안타까운 역사.
가정교육 중요함을 절실히 느껴요
집도 못나옴 영조의 학대는 사도세자가 10살도 되기전에 이뤄진게 많고
대신들 앞에서 쪽팔림 준것도 성인 이전이고 ㅋㅋ 하도 영조가 지랄지랄하니까 어릴적 말잘하는 사도세자가 말더듬고 손떨고
혹여나 나중에 자녀 가지셨을때(혹은 지금 자녀를 두고 있다면) 그런 사고방식으로 얘 키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군총사령관 김정수 부모가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면 마음이 아파도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하는 것은 마땅하나, 그 못됨을 부모로 말미암아 생겨났다면 그대로 말씀하실 수 있을런지요
@대한민국군총사령관 김정수 아이의 떡잎이 좋을려면 부모가 씨를 제대로 심어줘야죠 ^.^ 영조말이 듣기 싫으면 안들으면 그만이라고요? 님은 왕이자 아버지가 말하는데 안들으면 그만이세요?^^
조선사 최고의 비극이다..
변명을 안한거 보면 사도세자도 저때부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어느 정도 포기한 것 같음...ㅜㅜㅜㅜ
어차피 영조의 답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Q.술을 마셨냐?
A.마시지 않았습니다. 라고 해봐야 결국 돌아오는건 어디서 거짓말을 하느냐가 되어버리니까요
그냥 날 죽여…
그렇게 말하고 싶었을거같음
설민석 선생님 미쳣다 설명...
영화 사도세자에서는 조금이라도 영조한테 반항하는 모습이라도 나왔지만 실제 사도세자는 정신병까지 있는데도 영조 앞에가면 찍소리도 못할만큼 약한 사람입니다
설민석샘 사도세자역할 할때 떨리는 목소리., 울먹거림,,,마음이 너무아프다
100명을 죽인건 영조인거야.....영조가 만든 사도세자야....진짜 제일 안타까워...ㅠ 내가보기에 좋은 아버지였다면 사도세자는 훌륭한 왕이 됬을거같아
박진호 아닙니다 자식은 무조건 부모 탓입니다 모든 걸 부모를 보고 자랍니다
조성협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도세자의 모든 일들은 모두 영조가 잘못가르치고 그 만큼 사랑을 주지 않아 이루어진 결과라고 말하는데 왜 갑자기 정당화 이야길 하시는 거죠?
사도세자가 잘컷다면 세종대왕처럼 멋진왕이 될수있었을탠데...
@@user-ko6vt9ky8u 자식이 내뜻대로 안된다한들
사람을 죽일정도로 망가진이유는 영조 일수밖에 없죠?
체육에 재능이 있던 사도세자에게
국영수를 강조한 영조는 최악이였죠
차 포 다때고 어찌됐던 사도도 살인자다 무슨이유이건간에 정당하될수없다
설민석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다시한번 역사를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안미칠수있어야지.. 저러는데 누가 안미쳐.. 정조도 살려고 공부를 했다네요.
살려고 공부한다는 건 요즘 아이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네요 ..다 잘되라고 하는 거지만 그토록 몰아세우는 부모가 아직도 존재하겠죠 도대체 언제쯤 없어질까요
@@user-vi8bm1ml2q 뭐 요즘애들 부모들이 영조만 할까요 정조도 자기 아버지가 그렇게 죽은걸 보니깐 공부를 안할수가 없었겠죠 뭐 요즘애들이 저정도는 할까요
워너원기억해 영조가 확실히 잘못된 것이고 정조도 열심히 했죠 제가 하려던 말의 의도는 아직도 가정폭력 등이 우리사회에 만연하고 영조보다 더 심한 부모들과 그로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영조가 한 만행이 정당화되어서는 안되고요 명백한 가정폭력이죠
비극중에 비극이다
너무 안타깝다..
이 프로그램 그리구 설민석 강사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뭉틀해진다...
누구나 아는 내용이지만 설민석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오네요 ㅠㅠ
정말 설민석선생님 짱이에요 ㅠㅠㅠ 집중 짱 잘됨 막 빨려들어가네요
사도세자가 살인을 한건 정말 큰 잘못입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영조와 사도세자의 따뜻한 정이 없어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한테 처분이라니 이렇게 단적으로만 들어도 미치겠는데 그 긴 시간을 오죽 힘들었을까
이번에도 역시 강의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슬프고 비극이에요ㅠㅠㅠ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가장들의 전형적인 특징 집안은 개판으로 만들면서 바깥일은 기가막히게 잘함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그럴까 봐 돌아보게 됩니다
다른 표현을 빌리자면 가장으로서는 100점 아버지로서는 0점 이런 게 되겠군요 저 같아도 많이 싫어했을 것 같습니다
바깥일도 잘못하는 경우도 존재
B 기승전 정치..
@@user-yk5lq9bo6r 가장으로써 100점은 둘다 잘해야...
백성을 대하는 마음의 반이라도 아들을 대해 주지... 아버지로는 0점이라는 말이 100번 맞는 것 같다
다 아는 역사이지만 설 선생님 강독은 리얼리티하네요. 선생님의 눈물 감동이었어요. 이 프로그램 넘넘 좋아요 고맙습니다.^^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
어쩜 저렇게 재미있게 얘기해주시지? 귀에 쏙쏙들어옴
정말 슬프네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기 자식도 아낄줄 모르는 이가 만백성의 어버이라 할만한가 진정 성군일까. 아니라고 본다.
육룡에서도 이지란이 이성계한테 말하던데 자식들 다 죽인 왕을 백성보고 따르라 할 수 있겠소라고
미안한데... 영조는 성군급 맞아요 자기자식에게 가혹하고 백성에게 한없이 착한왕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는듯 당시 백성들의 평가가 어땠는지는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는건데....
영조가 무슨 성군임 탕평책도 ㅈ ㅂㅅ 수준이었는데 결국 지 외척세력들 권력 다 잡게 만들고 세도 정치의 초시를 밝힌게 영존데 영조가 무슨 나라를 잘 다스렸냐
@@topkorean4714휴..... 후대 사람이 변질시킨걸 영조탓하면 어쩌나요.... 그러면 이세상에 옳은정치가 어디있음.. 그러지마요 제발 ㅠㅠ
개한테 잘못이 있으면 주인의 잘못이고 자식에게 문제가 있으면 부모의 잘못임 그러므로 사람을 진지하게 만날때는 그 사람의 집안도 보고 만나야 하는거죠
부모로서는 0점 인 아버지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인간관계에서 첫 단추가 틀어지면 참 쉽지가 않죠 되돌리기가...그래도 가족은 보통 회복되게 마련인데...참...
첫 단추가 틀어진 게 아니라 영조가 단추를 아예 뜯어버린 정도임
가족이라서 회복되기 더 힘들죠
참..비극적이다 정말..
참 모든 내용을 알고들어도 슬프다
설민석 선생님 얘기를 듣고 있으면 그 때 그 당시에 상황이 그려집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
my 구독자
잘 보면 우리 주변에 많음. 어릴때 초중고 친구들 다 다른데 학교가 바껴도 친구중에 꼭 한 명 이상은 "우리 아빠는 밖에만 나가면 세상 좋은 사람이야" 라고 씁쓸하게 말했음. 다 저런 인간 유형임. 밖에서는 좋은사람인척 하느라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 집에 와서 만만한 가족한테 푸는 인간. 엄연한 가정폭력임.
백 명에 달하는 사람을 죽게 만든건 영조다 어찌 저런 것도 아비라고..
사도세자도 사도세자지만 영조도 최소한 조울증에 강박증 환자입니다 성격은 불같고 실록에 보면 입에담기힘들다는 욕을 그렇게 해대고 그러면서 본인은 안좋은 말을 들으면 귀를 씻고 싫은 사람 데려다가 말시키고 항상 다니는 문으로만 다니고..
평생을 무수리 아들소리들으며 경종암살의혹에 시달리고 노론대신들한테 시달리고.. 본인도 맘고생 많이 했던 병자였죠
그리고 정조대왕의 즉위식 후 신하들 앞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정확한 표현은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그러나 선왕께서 나를 효장세자의 뒤를 잇도록 하셨으니 이를 따르지 않을 수 없다. (중략) 그러니 함부로 추숭(追崇)을 말하는 자는 마땅히 처벌하겠다' 라고 하셨죠
이덕일 추종자?
아.. 한글자가 빠짐 한탄의 아와 함께 "아...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라고 했다죠
@@topkorean4714 ㅈㄹ 그게 핵심이 아님
@@user-uk1ws6wg9i ㅈㄴ 핵심인데? 이 아.. 하나에 얼마나 많은 정조의 감정이 느껴지고 있고 없고에 의미전달이 다른데 빡통 새키야
OoO 😮 헉!!!!
영조,사도세자 너무 무섭다 😱
너무 슬프다..ㅠ
제 나이 45인데 설민석 샘한테 역사공부를 다시 배우고 싶어요ㅣ 넘나잼날거 같아요
영조는 살은것도 오래살고... 결국은 영조가 모두를 죽인것임 부모의양육이 자식한테 미치는 영향의 예임. 진짜 사도세자가 제정신으로 저나이까지 살아있던데 대단하네..
손자라도 잘자라서 다행이고
사도세자가 그린 개 그림 보면 정말 눈물 나옴
ㅇㅈ
제발 싸질러 놓기 전에 자기가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지부터 따져보자
근데 확실히 사도세자 미칠만 했음. 궁녀들의 이간질,아버지와의 오해와 무시,궁궐에 갇혀진 답답함 등등 여러 요인이 있어서 미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거 였음
눈물날뻔
정작 사도세자 모함했다는 노론사람들 발언 들어보면 모함이라할만한 내용이 1도 없습니다 대체로 “세자저하 잘 하고 계신데 임금님이 너무 엄격하거나 심하게 대하신다 좀 너그럽게 합시다” 이런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세자를 궁지로 몰았던 나경언의 고변이라는것도 노론의 모함이 아니고 영조가 꾸민 조작극에 가깝습니다
이프로그램 언제봐도 개쩜
저 시대에는 사람목숨을 참... 아무리 왕족이라도 100명을 죽이다니;;
죽은 사람들은 무슨죄 ㅠ
오늘날로 보면, 정부종합청사에 출근해서 죽은 공무원이 100명이 넘는다는 거다.
@@user-sz9td1zz8w 와 그럼 진짜 논란인데
내가 생각하는 영조는 최악의 왕중 한명..
사도세자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나같아도 정신병 걸렸을거 같다.. ㅠㅠ
Julie Jung 여기서 정정해야 하는 부분을 발견했군요.
영조는 왕으로서는 좋은 왕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아버지로서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왕이 존중 받는 이유는 가정보다 국가를 먼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 한명의 사람의 목숨이라도 소중하지 않은 목숨이 어디있나
백명씩이나 쳐죽일 근력이있으면 자결을 했어야지
영조놈이 미친 놈이건 사도가 미친 놈이건 왕이란 놈들의 개수작에 언제나 작설나는건 백성이란 게 문제 아닌가
사랑이없는 자식농사는 재앙을 부른다고 사도가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거 지금 시대도 마찬가지 돈벌어 애한테 관심 없이 학원만보내면 그대들의 자식도 사도세자가된다
왕이고자 했던 아버지와 아들이고자 했던 세자
100명을 죽였을 당시에도 여태껏 미안했다 사랑한다 한마디면 살인 멈추고 우울증도 한껏 그쳤을거임 그 한마디도 안해주고 죽어가는 당시에도 눈빛하나안준 영조 진짜 희대의 사이코패스다
감정이 다 이입되니까 하 너무 슬프네요 ㅠㅠ
비슷한 시기의 비슷한 두아빠 하지만 정다른 자식의 모습 사도와 프리드리히 2세
그 와중에 왕으로서 자란 정조도 맘이 정말 심란했울 것 같아요. 그럼에도 조선의 성군으로 생각되는 평가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빠도저랬는데 너무 맘아파서 웃으면서 을었는데 이러다 정신이 끊긴다는 느낌이들었음 엇나가지말자고 엄청 나를 다잡았었는데
역시 썰민석...
역사 공부 까지는 아니더라도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한중록. 살아 있는 해설 진짜 갑입니다!!! .....뇌피셜 붕당의 슬픈 역사 ㅠㅜ
영조가 오해하는데 체념하고 그냥 맞다고 대답하는 사도세자 너무 슬프다... 좋은 임금과 좋은 아버지가 다르더라도 최소한의 아버지 노릇은 했어야지
안녕하세요.
설민석 ㄹㅇ역사 설명ㅈㄴ잘한다
정조임금이 이계기로 영조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죠
이거보고 영화보면 강호형이랑 유아인 연기참 잘한 거 같음
사도 불쌍해ㅠㅠ
영조나 사도세자나 참 안타깝네요. 이 두사람의 상황은 지금 이 시대에서도 똑같이 벌어지고 있고 주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민석이 연기 개잘해ㅋㄱ
자신이 죽을까봐 무서워서 아버지한테 사죄하는 사도세자, 그런 아버지가 죽을까봐 너무 무서운 정조, 그런 정조를 보며 이모든 상황이 너무 싫고 힘들었던 혜경궁 홍씨... 너무 비극이다.
근데 사도세자가 정조를 이뻐했을까? 내 생각엔 영조에게 이쁨받는 정조한테 질투심을 느꼈을것 같은데 그리고 정조도 사도세자를 좋아했을까? 정조가 태어났을때부터 이미 미쳐서 살인을 하고다니던 사도세자를 보는 정조는 어떤 감정이였을까?
혜경궁의 인내로 정조
대왕이 탄생했네요
혜경궁 홍씨가 정말 비련의 여인인 것은 남편의 비극을 겪은 것은 물론 아들도 본인보다 먼저 죽은 것이죠.
누구보다 효심이 지극했던 정조는 죽음으로 불효를 저질러버립니다.
정조는 50을 채우지 못하고 어미는 아들이 죽고도 15년을 더 삽니다.
그리고 죽고나서야 왕후로 봉해지죠.
혜경궁 홍씨의 삶이 정말 비극적이고 정조가 승하했을 당시 홍씨의 마음이 정말 미어질 것이란 건 이해가 갑니다 그치만 정조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일찍 죽었다는 이유로 “불효를 저질러”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죽고 싶어서 죽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시대흐름상 노론 개놈들이 정조를 죽인듯.. 이때부터 조선은 망조의길로..
@@feel1479 ㅈㄹ
@@feel1479 정조는 노론과 비슷한 사람임
@@user-vi8bm1ml2q 지금 현시대의 관점으로보면 목숨은 자기맘대로 할수있는게아니니까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조선시대에서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죽는것은 큰 불효라고 여겨져서 저렇게쓰신거같아요. 자식이먼저죽는것은 부모의 가슴에 커다란 슬픔을남기기때문에 아마 옛날사람들은 어쩔수없는 목숨까지도 효라고 기준을 엄하게 잡았었나봐요. 그래서 윗분은 옛시대를 기준으로 불효를 저질렀다 라고 그 시대의 정서를 반영하셔서 얘기하신거같아요! 물론 현대의 저희가 보기에는 불효가아니라고 느껴지긴하지만요
불쌍한 사도 세자 부모 잘못만나서 억울하게 죽은거야~뒤지속에 하루만 같혀있어봐 사람이 어찌되나~그걸 영조가 당했어야해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중간 나온 영화같은거 제목이뭔가요?ㅜㅜ꼭보고싶어요
사도!
장난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영조에게 필요했던 건 생각하는 의자였을 것 같다.
오히려 어릴수록 서로의 감정에 더욱 공감하고 울어준다
영조도 애들처럼 마음을 먹어서 감성적으로 먼저 다가갔어야 했다
이성적과 감성적인 감정이 어긋나면서 생긴 비극
장헌세자를 후에 고종이 장조로 추존했었죠... 참으로 안타까운 왕입니다..
생각할 •사•
슬퍼할• 도•
●사도세자●
이거 아님
죽을 사
깨우칠 도
죽음으로 죄를 깨우쳤다 이 뜻임 영조가 이렇게 지은거
@@user-mf7vx2zz8k 이거 맞는데용?
@@user-dd4kp3yu4o 님 말맞음 영화다시보고 오세요
정조가 불쌍하네..ㅠ
한중록의 시선으로 영화 만들어야될듯
사도 잇믐
@@user-uk1ws6wg9i 사도는 조선왕조 시선임
영화 사도가 조선왕조실록, 한중록, 승정원일기등 다양한 사료를 참고해서 잔 만들었더라고요
이시대에 저렇게 교육했으면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출연★
정말 너무 가슴이 메어지고 뒤주속에서 숨을 거두는 사도세자 를 생각하면 내가 숨이 막히는거 같다
불쌍한 사도세자 😢
정조가 어린 세손시절일때부터 공부를 엄청 열심히 했다지요.. 자기 아버지가 공부를 안한다는 이유로 뒤주에 갖혀 8일동안 고통받다 죽은걸 두 눈으로 봤으니..
최고의 군주
최악의 아버지
누구도 이해못할 영조
누구의 이해도 받지못한 사도세자
가엾고도 가엾구나ㅠㅠㅠ
말투 왜그래..
아...가슴아프도다..
유아인의 신들린 연기가 계속 맴도네요
슬퍼요
넘 슬퍼요ㅠㅠ 설민석의한국사에 나왔어여ㅠㅠ로빈이에 이름이 사도세자에 길 로, 빛날 빈이었나?
사도세자를 선택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
정조가 있잖아요 정조는 아버지를 살리려 했어요 사도가 가는길에 덜 서글펐을것 같아요
진짜 영조가 조금만 더 많은 관심이 있었으면 좋았는데
생각할 사 슬퍼할 도 누구보다 외롭고 슬펐을 사도세자
다큐 의궤 8일간의 축제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가 죽기까지8일... 그리고 정조가 기획한 가장 화려했던 8일간의 축제 ..
정조의 참으로 슬픈 비극을 가장 세련되고 아름답게 복수하는 내용이 담겨져있죠 ..
사도세자는 아들 하나는 똑 부러지게 뒀네요
와이엠크라잉...ㅠ
너무 고통스럽게 ㅠㅠㅠ
전현무는 저 강의 진짜 많이 들었을 듯
나는 사도 영화를 볼 때마다 울 아버지가 생각난다.
이제 아버지가 이해되는 한편으로 내 아들에게는 그리지 말자고 아침마다 맹세한다.
다른 영상에서도 사도세자가 "아버지 살려주세요."라고 말했다고 봤는데
왕자들은 "아버지"라는 말이 않쓰죠. 사도세자는 그만큼 간절했던거 같습니다.
영조 왕좌 3일압수
정병 안 오는게 이상하지
혜경궁 홍씨는 정말 얼마나 속앓이를 하였을까요..
남편인 사도세자가 뒤주에 갖혀 죽고 궁에서 쫓겨나 정조를 키우는데 왕위계승 위해서 아들인 정조마저 데려가버렸으니.......ㅠ
전에는 사도세자 입장에서만 생각이 들었지만 영상 보고 난 뒤에 옆에서 지켜본 혜경궁 홍씨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