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11. 02.
  • #책읽어드립니다 #요즘책방_책읽어드립니다 #Diggle
    혼자 읽기 어려웠다고?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10분 안에 요약해드림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9월 24일 (화) 저녁 8시 10분 첫방송 tvN
    네이버 tv : program.tving.com/tvn/thepage-...
    공홈 : program.tving.com/tvn/thepage-...
    Let's giggle, :Diggle!
  • 엔터테인먼트

댓글 • 512

  • @dean9586
    @dean9586 4 년 전 +817

    나도 이 책을 읽었지만,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정리할 수는 없었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분의 스토리텔링 능력은 정말 대단하시네..

    • @user-fm1jk2wn2g
      @user-fm1jk2wn2g 4 년 전 +8

      여러번의 독서가 있었겠죠 모든책이든 한번읽고 완전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 @xkwks0624
      @xkwks0624 4 년 전 +28

      @@user-fm1jk2wn2g 이것도 맞는말이지만 여러번 읽어도 저렇게 설명가능한 사람은 잘 없을거에요 ㅎㅎ 항상 느끼지만 설민석은 '강사'라는 직업에 정말 어울리는거 같네용

    • @user-gc4vo4hm6l
      @user-gc4vo4hm6l 4 년 전

      ㅇㅈ
      읽었는데 이 분 설명이 더 이해가 되네요.ㅎㅎㅎ

    • @user1q2w727
      @user1q2w727 4 년 전 +11

      강사로써의 스토리텔링은 기본이고, 특히 톤이랑 성량 몰입감이 엄청 뛰어난 강사. 그래서 유명해진거죠.

    • @user-gu5kb5do2o
      @user-gu5kb5do2o 4 년 전

      대박이다..

  • @dkfvkzk.ALPACA
    @dkfvkzk.ALPACA 4 년 전 +429

    환경결정론. 사실 이게 이책의 화두이자 결론이죠

    • @wegonmakeit2217
      @wegonmakeit2217 4 년 전 +1

      이런 주제 좋아하는데 읽을만하고 내용이 괜찮은가요??

    • @chanyoungjung8783
      @chanyoungjung8783 4 년 전 +2

      @@wegonmakeit2217 사피엔스를 감명깊게 읽으셨다면 이 책도 재밌으실거임

    • @user-rk3to5hu3k
      @user-rk3to5hu3k 4 년 전 +9

      @@wegonmakeit2217 괜찮은 걸 넘어서, 멋있어요. 괜히 그렇게 유명한 게 아니에요. 논리와 글자만 가득한 책이라도, 읽으면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책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였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 @capahzkorea8445
      @capahzkorea8445 4 년 전 +3

      하아... 단군할아버지... 도대체 왜?..

    • @user-wn9qf5ff5e
      @user-wn9qf5ff5e 3 년 전 +1

      환경의 차이가 생산기술로 이어지고 문명의 발달로 이어지죵

  • @skarlette6237
    @skarlette6237 4 년 전 +35

    와ㄷㄷ 나는 이렇게 설명 절대 못함.
    진짜 스토리텔링 하나는 원탑이시다

  • @mooyook2
    @mooyook2 4 년 전 +38

    농업의 발달과 농업이 발달 될 수 밖에 없었던 지리학적 특성에 대한 설명에 동의 !!!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 인문학 서적의 구분을 넘어 가장 필독되는 서적의 5손가락안에 드는 책이 총.균.쇠 ...

  • @user-cl3ut7uz3d
    @user-cl3ut7uz3d 4 년 전 +26

    이책 정말 방대합니다. 한번에 읽기에는 좀 어려워서 그냥 틈틈이 읽고 있네요. 인류의 역사를볼수 있어요.

  • @user-eg4jc7tk9w
    @user-eg4jc7tk9w 4 년 전 +26

    환경이란 . 상황의 힘을 말하는것이지. 습관은 생각으로 바꾸는것이 아니라 상황(환경)으로 바꾸는것이다.
    현실적으로 좋은습관이될 확률이높다.그러므로 현실적으로 생존률도높고 강성해질 확률이높다.

  • @user-vm8ft2yb4m
    @user-vm8ft2yb4m 4 년 전 +6

    이 책 읽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정말 잘 요약해서 설명해주셨네요

  • @user-hk7gb5lr2i
    @user-hk7gb5lr2i 4 년 전 +19

    강철구 책
    추천드립니다.

  • @user-sb3rn4oz8t
    @user-sb3rn4oz8t 4 년 전 +30

    저도 그 책 읽고 세상을 조금 더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 @user-hv3ms2jx6d
    @user-hv3ms2jx6d 4 년 전

    감사합니다!

  • @user-yp3sk8yu7i
    @user-yp3sk8yu7i 4 년 전 +2

    정말 읽다가 어려워서 두번이나 포기했던 책인데 대단하네요..진짜

  • @_soo1559
    @_soo1559 4 년 전 +12

    설선새임, 말 너무 잘하심돠!

  • @ayachef6066
    @ayachef6066 4 년 전 +11

    역시 백그라운드...

  • @user-pf1ee8yg7n
    @user-pf1ee8yg7n 4 년 전 +121

    참.. 이 책 구매하시고 그대로 책장에서 발효시키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ㅋㅋ

  • @user-rs7bo7fh1h
    @user-rs7bo7fh1h 4 년 전 +4

    이런 좋은프로그램이 있었다니 미쳤다. 왜몰랐지..?ㅠㅠ

  • @user-nf7ni8oj1t
    @user-nf7ni8oj1t 4 년 전 +1

    역시 말잘하시군요 알고있는부분이 정리가 되네요

  • @dream3004200
    @dream3004200 4 년 전

    책읽기전에 듣고 있어요. 자신감이 생기네요~

  • @user-cr5vw9rl9f
    @user-cr5vw9rl9f 4 년 전 +128

    사피언스도 그렇고 총균쇠도 마찬가지로 단지 운 때문에 이런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하네
    흥미로우면서도 뭔가 씁쓸하구만..

    • @flaxnermr.6569
      @flaxnermr.6569 4 년 전 +2

      애초에 지구에 생물체가 발생할 수 있었던 것도 운이지

    • @shinulee265
      @shinulee265 4 년 전 +33

      우연의 힘은 생각보다 무시무시하죠. 인류가 문명을 이루면서 점점 인위적 요소들이 우리 삶을 지배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 안에도 수많은 변수가 있고 아직까지도 많은 자연적, 우연적 요소들이 사회의 근간과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으니까요.

    • @jhyi819
      @jhyi819 4 년 전 +11

      @@MultiV2v 아프리카가 비옥한 토지? 북아프리카 빼면 말도 안되는 소린데. 그나마 북아프리카도 님이 말한거랑 정반대로 세계사의 주축으로써 발달된 지역 중 하나였음. 유럽도 척박한 땅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풍요로운 땅이고. 척박한 지역이 아니라 풍요로운 지역에서 문명이 발전하는 거임.

    • @brian4451
      @brian4451 4 년 전 +1

      Youngjun Jeon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u7kh8ld2m
      @user-tu7kh8ld2m 4 년 전 +3

      @@MultiV2v 욕 한마디 없는데 뭐가 ㅈ같으신지요...?

  • @goyangyi
    @goyangyi 4 년 전 +7

    이 책 작년에 읽었는데 정리 명쾌하시네요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깔끔한 정리 역시 우리 설쌤!!.👍👍🙋‍♂️

  • @dgk5508
    @dgk5508 4 년 전

    와 설명이 쏙쏙!!

  • @dokachu
    @dokachu 4 년 전

    오~쏙쏙 들어온다.

  • @clubdj
    @clubdj 4 년 전 +23

    발음이 어쩜 저렇게 좋지..
    설민석 짱!

  • @TV-vu8oe
    @TV-vu8oe 4 년 전

    아하..그렇군요~

  • @luxstrepitus1598
    @luxstrepitus1598 4 년 전 +9

    물질세계의 생명에게 있어 신분 및 계층의 형성은 필연적이고 그 기득권을 위한 투쟁의 역사가 계속되온것...

  • @user-dl5yk5tj9d
    @user-dl5yk5tj9d 4 년 전 +46

    진짜 설민석 쌤은 볼 때마다 너무 잘 가르치셔서 감탄이 나온다.... 발성도 그렇고 설명하시는 방식도 그렇고...

  • @Gkghsfarwkfvogoejsgwyq

    벌거벗은세계사에서 설민석 해석 듣고 싶은데 ㅠ 귀에 쏙 쏙 들어오게 ㅠㅠ

  • @user-hj3gc9zr4i
    @user-hj3gc9zr4i 4 년 전

    읽은책인데 좀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 @joyfulpeace4726
    @joyfulpeace4726 4 년 전 +6

    설명의 귀재입니다. 어려운 내용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에 감사합니다.

  • @user-pq5bh1rl9i
    @user-pq5bh1rl9i 4 년 전 +2

    그 와중에 동물 그림들 먼데ㅜㅜㅠㅋㅋㅋ규ㅜㅜ 기여어

  • @texver8887
    @texver8887 4 년 전

    반갑습니다^^
    나, 확장해서 우리의 지금의 모습을 이해하려면
    오랜 과거로부터의 과정과 환경을 파악하는게 기본이라고 보아집니다.
    생존하기위한 선택의 여정이 그 역사인 때문이지요.
    어떤 선택을 해서 어떻게 걸어왔느냐에 의해 그 사활이 달라진 것이겠지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tvN인사이트님^^

  • @sjha2257
    @sjha2257 4 년 전

    진짜설명갑이다

  • @jaewoo6363
    @jaewoo6363 4 년 전 +98

    환경이 다인게 환경 거지같으면 별거 아닌거에도 짜증만 나더라... 환경 좋으면 늘 스마일

    • @user-emiya_kookejja
      @user-emiya_kookejja 4 년 전 +7

      jaewoo james 동남아 좀만 살아보면 덥고 꿉꿉한 날씨 때문에 뭘 하기가 싫음. 아프리카도 뭘 하다보면 개빡칠듯. 반면 지중해 기후는 진짜 신의 축복임.

    • @user-qo6tf7bu9d
      @user-qo6tf7bu9d 4 년 전 +7

      ㄹㅇ 독서실같은곳에 공부가 잘되지. 콘서트에서 공부안됨

    • @ekeekeyo3092
      @ekeekeyo3092 4 년 전 +1

      아 공감 ㅜㅠ

  • @saga1262
    @saga1262 3 년 전

    이거랑 같이 읽어야 되는책 why nations fail 꼭 추천드립다

  • @neoqma3772
    @neoqma3772 4 년 전 +91

    이 책 재밌습니다. 강대국과 약소국의 차이가 생기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파해친 책

  • @user-ef9rw7zl8k
    @user-ef9rw7zl8k 4 년 전 +1

    설민석형님 감사합니다... 마르크스 자본론도 한해설해주십쇼... 총균쇠와 마찬가지로 언젠가 꼭 내용은 알고싶지만 노잼이라 읽을일은 없는 책 중 하나입니다.

  • @YeSulHaNiKa
    @YeSulHaNiKa 4 년 전 +27

    헐 그 두꺼운 책을 정말 핵심만 잘 설명 하셨네요.

  • @eunnyeoni
    @eunnyeoni 4 년 전 +62

    그치... 유전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환경적인 요소 이거 진짜 정말 무시 못하져......

    • @highmusi933
      @highmusi933 4 년 전 +11

      유전도, 환경에 의해 결정되요.

    • @jac256
      @jac256 4 년 전 +2

      환경이 운입니다.

  • @alessandrodelpiero592

    총균쇠 책이 엄청 잘읽혀서 놀랐음

  • @user-if5hl4mr7s
    @user-if5hl4mr7s 4 년 전 +2

    환경이 뒷받침 해주는 대표지역이 동양과 서양이라고 할 수있는데, 이때 가치관 차이가 마지막 운?이 되면서 양쪽다 그에 걸맞는 대가를 받죠.
    상인문명,전사문명문인문명.이게 있는데, 이 격차의왼쪽에 있을 수록, 이공계 계열이 발전합니다 . 동양은 오른쪽 베이스였죠. 이게 차이입니다.
    농업생산력^>상업촉진>발달>상공업 활성화>경쟁>거대자본>기술^>산업혁명 순인데, 화폐체제의 경우는 신용만 있으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동양과 서양은 다른 길을 갔어요. 유동적인 사회와 정체된 사회. 정체되면, 나라에 큰 혼란이 없고, 크게 격차가 벌어지지 않아 살기 좋지만 유동적인 사회는 빨리 발전되는 대신에,
    격차와 다양한 골치아픈 문제등을 낳죠. 정체는 유동에게 맞게 되어있고, 유동은 자멸하게 되어있습니다. 각자 대가가 있는 법이죠.

  • @zilan7542
    @zilan7542 4 년 전 +15

    168:80000
    당시 원주민들은 금세공이 화려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는 고작 흑요삭으로 만든 창이었다고 합니다.

  • @jac256
    @jac256 4 년 전 +262

    결국 좋은데 태어나서, 운(환경)이좋아서다ㅎㅎ
    환경(운)이 결과를 결정한다.
    환경결정론

    • @jakeed6956
      @jakeed6956 4 년 전 +1

      JA Cho 뭘좀 아시네 지리가 결정하죠

    • @jakeed6956
      @jakeed6956 4 년 전 +2

      울주씨 그렇죠 행동주의도 결과론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연역적임 역사야 뭐 일어 난 일이고 그걸 어떤 논리로든 잘 인과 설명 하면 좋은 강사 되는 거고 돈 바는거고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4 년 전 +4

      책은 그리 설명하는 편이지만 그 책을 읽은 나는 환경보다도 그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어지는 그들의 문화가 다시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함 총균쇠가 있던 동양은 왜 아메리카대륙에 가지 못했나 하는 것 그것은 환경이 주는 혜택의 반대편에서 유럽이 이를 이용한것의 반증임 환경적인 측면에서 운이 좋았던건 오히려 아시아대륙임 그러니 적절한 스트레스가 발전의 동력이며 그 과정에서 인간은 여지없는 짐승이란 것

    • @user-sj6rz5se5f
      @user-sj6rz5se5f 4 년 전

      @@user-tg4ww6ke8t 한국인맞냐

    • @user-pd6zz3fq7r
      @user-pd6zz3fq7r 4 년 전

      @@user-tg4ww6ke8t 이 한 말 정리. 책은 환경이 모든것을 결정한다고 말하지만 윗댓 작성자는 투머치한것은 오히려 독이되고 적당한 모자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것

  • @user-rt1xv8og3h
    @user-rt1xv8og3h 4 년 전

    인생은 운이다

  • @no2boblennon
    @no2boblennon 4 년 전

    아 다 읽었다~

  • @user-fs4hv8pd7g
    @user-fs4hv8pd7g 4 년 전 +1

    이것을 전공 시험 보기 전에 봤어야했는데.....하지만 1년전 ,,,,,☆

  • @user-ve5dq3yl6t
    @user-ve5dq3yl6t 4 년 전 +54

    총균쇠 진짜 흥미롭고 재밌게 본 책 서울대 도서대출율 1위

    • @user-oe5yo8vy6c
      @user-oe5yo8vy6c 4 년 전

      도서대출율이 무엇인가요?

    • @KanyeNewjeans
      @KanyeNewjeans 4 년 전

      @@user-oe5yo8vy6c 서울대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이란거겠죠

    • @mhgim3092
      @mhgim3092 4 년 전

      @@user-oe5yo8vy6c 대출 빚 말하는듯

    • @mhlee8381
      @mhlee8381 4 년 전

      대출횟수가 맞겟지 ㅋㅋ 대출률은뭐냐

    • @user-ve5dq3yl6t
      @user-ve5dq3yl6t 4 년 전

      @@mhlee8381 mnews.mju.ac.kr/news/articleView.html?idxno=4326
      기사에서도 쓰는 어휘인데 ㅋㅋ

  • @sjjang6657
    @sjjang6657 4 년 전 +1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인문학책 best3 총균쇠, 사피엔스, 코스모스

    • @user-vu5ft7es6n
      @user-vu5ft7es6n 4 년 전

      코스모스가 인문학인가

    • @sjjang6657
      @sjjang6657 4 년 전

      @@user-vu5ft7es6n 과학서를 가장한 인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칼 세이건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한 궁극적 메세지는 한없이 넓은 우주에 티끌보다 작은 지구 안에서 아둥바둥 살지 말고 겸허한 마음을 갖자 라는 말씀 아닐런지요

  • @user-vw1sn1fd1l
    @user-vw1sn1fd1l 4 년 전 +6

    총균쇠 재밌게 읽으셨다면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도 추천합니다. 모든 걸 다 환경이 결정한다면 오늘날 북한과 남한의 경제 차이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에서는 이를 정책의 차이와 흥망성쇠의 타이밍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물론 환경도 중요하지만 국토에 천연자원이나 가축화할 동물이 없어도 성공한 나라가 있고 풍부해도 실패한 나라도 많으니까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말이죠ㅎㅎ 개인적으로 총균쇠보다 더 잘 읽히고 재밌었던 책이에요!

  • @KiSoYouYe
    @KiSoYouYe 4 년 전 +31

    총균쇠 읽기 너무 힘들더라 1/3 정도 읽고 포기함....
    읽다보면 계속 같은얘기 반복하는거 같고

    • @dream-mh3hg
      @dream-mh3hg 4 년 전 +2

      부랄큰암사자 근거가 여러가지 있는지라 같은얘기 반복하는 경향이 있지만 다 읽을 가치가 있어요!!ㅎㅎ

    • @NotDolI
      @NotDolI 4 년 전 +1

      책이 굉장히 두꺼워서 저도 한참걸렸는데 얘기하고자 하는 큰 카테고리들이 있고 그 카테고리 안에서도 좀 나누어지고 앞부분을 언급하면서 풀어나가는게 있더군요..

    • @mooyook2
      @mooyook2 4 년 전 +1

      @@dream-mh3hg 맞아요. 서로 다른 별개의 사건들이이면서도 각각의 연계되는 것들이 겹치는 경우도 있다보니 ...반복된 내용이 등장하기도 하지요

    • @duckinan5215
      @duckinan5215 4 년 전 +1

      역사는 반복된다고 ㅡㅡ

  • @user-gu5kb5do2o
    @user-gu5kb5do2o 4 년 전

    대박이다 진짜 난 한두번 읽어도 어렵던데

  • @festival_noodle
    @festival_noodle 4 년 전 +12

    3:11 누가 인터넷 틀었냐~

  • @ggoncong
    @ggoncong 4 년 전 +3

    헉 김상욱교수님이계시네용

  • @user-gj4ji2fg3b
    @user-gj4ji2fg3b 4 년 전 +2

    근대 이 내용만 봤을땐 환경결정론만 가지곤 16세기 이후부터 비슷한 환경 조건인 아시아보다 유럽이 왜 앞서나가게 됬는가가 설명이 힘듬..
    이 환경결정론에 유럽 대륙의 문화적 교류와 포용성 까지 더해지면 어느정도 설명이 될듯함

    • @SoloYolo2116
      @SoloYolo2116 4 년 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작가는 통일된 한 국가라는 중국의 환경이 발전을 저해하였고 반면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서로 견제하면서 타국보다 앞서나가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발전해나갔다 했던거 같음

  • @user-lb4ki8wx5b
    @user-lb4ki8wx5b 4 년 전 +1

    예나 지금이나 어디서 태어났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이말이야~

  • @user-zb2vg1rr5g
    @user-zb2vg1rr5g 4 년 전 +19

    문명5 스타팅 노가다=총 균 쇠 주제

    • @user-nn7qy4ll8p
      @user-nn7qy4ll8p 4 년 전

      ㅋㅋㅋㅋㅋㅋ ㄹㅇ 운빨 ㅇㅈ

    • @user-wt7ut4xj5r
      @user-wt7ut4xj5r 4 년 전

      현실 반영 ㄱㅆㅅㅌㅊ

    • @forjustice39
      @forjustice39 4 년 전 +2

      그 노가다로 겨우 시작했는데 석탄 없어서 공장 못지을때 다시 한번 운발의 중요성을 깨닫는 게임

  • @BC-qx6if
    @BC-qx6if 4 년 전

    이거 풀강의 어서 볼 수 있음?

  • @rachel.s3790
    @rachel.s3790 4 년 전 +22

    직접 읽어보았음.
    초반에 저자는 백인우월론을 지지하지않는다고 내내 강조하였는데,
    뒤로 갈수록 "신께서 우리 백인을 선택하셨나이다" 를 상위전제로 둔 것처럼 해석되었음...

    • @favoriteone197
      @favoriteone197 4 년 전 +8

      민족마다 태생적으로 타고난 능력의 차이는 없다고 주장하지만 저자가 유신론자일 경우 본인 민족이 더 유리한 지점에서 시작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 @lafo6097
      @lafo6097 4 년 전 +3

      운적으로 유럽이 기회를 잡을수 있었음을 그렇게 표현할수도 있는거죠 물론 또 다른 유럽 중심적인 사고방식이 드러나긴 하지만 그것이 신이 유럽인을 선택했다라는 우월의식을 전제에 깔고 가는것은 아닙니다

    • @lospollos3522
      @lospollos3522 4 년 전 +2

      생각이 좁네

  • @1rm837
    @1rm837 4 년 전 +3

    환경이 거의 모든걸 결정하네ㄷ

  • @user-su3sx6es2e
    @user-su3sx6es2e 4 년 전 +2

    같은 유라시아에서 살은 동아시아문명은 15세기까진 유럽문명에 비해 압도적이였는데 200~300년 사이에 어떤일이 있었길래 기술격차가 역전당한것도 모자라 19세기까지 가면 200년이 차이나게 된건가요?

    • @user-dr1fg4ke5n
      @user-dr1fg4ke5n 4 년 전 +1

      작은나라가 여러개 있다보니 서로 경쟁하고 기술 개발에 힘썼으며, 주변국의 기술을 적극 수용했따, 또 정치적 정적들이 다른나라로 숨어들어 완전히 축출하기가 힘들었고, 부자들이 예술과 과학에 돈을 많이 썻다. 요정도 본거 같네여 동아시아는 16세기? 까지 유럽보다 강성하였으나 타국의 기술을 무시하고 중국처럼 큰 나라 위주다 보니 오만에 취해 성적이 더뎌졌다 요정도?

    • @mooyook2
      @mooyook2 4 년 전 +1

      아메리카 대륙은 횡으로 된 타 지역 가려면 열대우림이 있다보니 문명.문화간의 소통이 없어서 발전에 저해된 것이구요. 마찬가지로 아시아도 고산 지대로 이루어진 산맥들이 있다보니 굉장히 교역이 힘들었고. 그런 지형적 특성 때문에 제국의 확대도 횡보다는 종으로 이루어졌고. 중국의 역사만 봐도 알 수 있듯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지형적 튻성 때문에 과학적 측면에서는 마차나 도로의 발전이 더디게 흘렀습니다. 사상적(철학) 측면에서는 아시아는 사람이 정복 할 수 없는 자연에 대한 숭상심이 강해서 자연을 거스르기보다는 자연에 동화되는 철학적 윤리관이 팽배해서 건축이나 여타 다른 과학 기술도 다양하지않고 더디게 발전 되었죠. 조선시대의 예술 적 특성처럼요. 조선이 자체적으로 과학적 개혁과 개방이 늦어지고 봉건계급 주의가 심화된 이유도 바로 이 도로와 마차의 발전이 없었기에 좀 더 쉬운 이윤 추구가 힘이 약한 평민과 종(노예)을 통해 착취하는 방법으로 흘렀지요. 과학을 발전시켜 이윤추구를 하는 것보다는요...

    • @user-ql6rx1xk5m
      @user-ql6rx1xk5m 4 년 전

      압도적이라는 말도 틀리죠 ㅋㅋ. 경제규모라면 몰라도 기술력은 중동 이슬람 문화권을 포함한 서양이 우위면 우위였지 결코 중국에 안 밀렸다고 봅니다. 물론 중국도 15세기 정도 까지는 그정도 기술은 가지고 있었겠지만 애초에 몽골군들도 이슬람 기술자 들이 만든 투석기가 중국 꺼보다 신식 문물이였고 명나라 청나라 시대에도 화포는 서양께 최고였는데. 그냥 청나라의 부정부패와 오만함으로 돈만 있지 힘은 없는 비만 돼지가 되고 조선은 말할 것도 없는 상황에서 서양은 아메리카에서 착취해온 자본에 산업혁명에 식민지 지배와 전쟁을 통해 쌓은 전투 기술과 발전된 무기 까지. 차이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였다고 봅니다. 그나마 그 주변 유럽국가나 북아프리카나 중동은 그 모습을 보면서 기술을 습득할 기회라도 있었는데 중국은 너무 멀었죠.

    • @junwonk7270
      @junwonk7270 4 년 전

      아시아가 압도적이라는 말은 인종차별에 반대하기 위해서 작위적으로 만들어낸 말임
      중국이 아주 잠깐 앞섰던적도있고 비슷하게 비볐던적은있지만 압도적이었던적은 단 한번도 없음

  • @fcadet9148
    @fcadet9148 4 년 전 +4

    도파:얘들아 인생은 운이야

  • @x_z1741
    @x_z1741 4 년 전 +10

    그냥 스타팅포인트 좋으면 장땡

    • @ajy175
      @ajy175 4 년 전 +1

      ㅇㄱㄹㅇ

    • @SIGNIEL
      @SIGNIEL 4 년 전

      그 끝판왕이 미국임

  • @Yeom_
    @Yeom_ 4 년 전 +1

    5:43 기-축

  • @user-gz9jv1yc1d
    @user-gz9jv1yc1d 4 년 전 +3

    읽으면 모해 혼자만에 사상에 빠져있는데

  • @yeori_blog
    @yeori_blog 4 년 전 +2

    이 책 읽고 느낀점은 "사람을 탓할 수 없다" 하나지 허허 좀 일찍 좀 올려주시지 한 1년만..엄청 힘들었다구요ㅋㅋㅋ

  • @user-im9hb7zc9g
    @user-im9hb7zc9g 4 년 전

    1:06 스레인 vs 6카제국

  • @damisfamily
    @damisfamily 4 년 전

    우와.. 저 두꺼운책을.. 7분만에...와..우 너무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l6rx1xk5m
    @user-ql6rx1xk5m 4 년 전 +1

    어느정도 맞는 말이기는 함. 대다수의 사람들은 환경에 의해서 흘러가는 존재임. 가끔가다가 그 흐름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존재가 나오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 따라서 할 수 있는게 달라지는거고. 그러한 환경과 운이 제일 잘 따라준 지역들이 유라시아고 그 중 결국 젤 잘 받은 애들은 유럽인 거고. 허나 조심해야 할것은 그것으로 문화와 인종의 우월성을 가리는 행동도 잘못 된 것이지만 그들을 환경으로만 바라보며 무시하는 것도 잘 못 된 것이라는 것.

  • @theABCmurders
    @theABCmurders 4 년 전 +72

    어차피 책 다 안읽을거면 서문에 나와 있는 한 줄 요약으로 충분함

    • @user-bm6ny3is1z
      @user-bm6ny3is1z 4 년 전 +9

      인정. 앞에 서론 부분인가 거기 부분만 보면 핵심은 다 있음. 나머지 부분은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는 부분임.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4 년 전 +101

    마자ㅋㅋㅋ내가 읽은800쪽이 허무해지네 정리왕

  • @user-wh8sj1op6y
    @user-wh8sj1op6y 4 년 전 +276

    5글자로 줄이면
    운빨ㅈ망겜
    개발자가 겜알못이라 맵 밸런스 개판으로 만들었네

  • @mkim721
    @mkim721 4 년 전 +2

    글쎄 예를 든건 좋은데 잉카제국을 너무 낮춰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애초에 문명수준이 엄청 높았으니깐 8만명이나 되는 군사를 한곳에 모을수 있는거 아닌가?
    생각해보면 8만명이나 되는 군사를 모을려면 징발부터 군대체계, 훈련, 보급등등... 문자가 없다고 낮게볼만한 문명의 수준의 행정력이 아님. 자체 문자를 가진 동시대의 조선과 비교할수있을 정도라는 말이지. 그래서 아마 잉카제국에는 문자로 세세하게 기록하지 않아도 될정도의 뛰어난 행정시스템과 정보처리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음.

  • @gunmask72
    @gunmask72 4 년 전 +3

    이 책은 교과서로 채택할 만큼 중요한 세계관을 눈뜨게 해줌

  • @wilddog29
    @wilddog29 4 년 전 +51

    서울대에서 쓴 "대항해 시대" 라는 책도
    괜찮은데 총균쇠 만큼 관심을 못받음

    • @PotatoJang
      @PotatoJang 4 년 전 +2

      저도 교양 때문에 읽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끝까지 다봣던...

    • @Illl1II1
      @Illl1II1 4 년 전 +1

      4글자로 대항시대

    • @_desaix9174
      @_desaix9174 4 년 전 +1

      책을 별로 안읽는편인데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있네요..
      특히나 대항해시대 이전까지 아시아와 비교하면 큰 차이없던 유럽이 바다를 통해 어떻게 발전했는지 보여줘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1634gj
      @1634gj 4 년 전 +7

      서울대 교수진들이 쓴 '축적의 시간'이라는 책도 상당히 양질의 책이고 그분들이 책에서 예측한대로 한국 사회가 흘러왔습니다. 확실히 최고대학의 최고 교수진들은 안목 자체가 다른것 같네요.

    • @user-xt6yr7fv7t
      @user-xt6yr7fv7t 4 년 전 +1

      정신줄을 놓을정도로 재밌었다고..? 대단하네

  • @beerbelly5658
    @beerbelly5658 4 년 전

    총균쇠 군대에서 진짜 재밌게 읽었었는데

    • @yangbuk84
      @yangbuk84 4 년 전 +2

      군대에서는 좋은 생각도 재밌음ㅋㅋ

    • @esbe3458
      @esbe3458 4 년 전

      @@yangbuk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m8ns2sf7z
    @user-im8ns2sf7z 4 년 전

    댓글에 좋은 책들 많음

  • @AAL-nj4kz
    @AAL-nj4kz 4 년 전 +18

    군대있을때 3일에 걸쳐 다 읽었었죠ㅎㅎ
    이 책을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 @user-pj1km2qd9b
      @user-pj1km2qd9b 4 년 전 +3

      그래서 취업했나요?

    • @user-pj1km2qd9b
      @user-pj1km2qd9b 4 년 전 +2

      @@ojc200020 응원 감사합니다!!

    • @leeyongpil1
      @leeyongpil1 4 년 전

      @@user-pj1km2qd9b 취업에 갇힌 생각을 품고 사는 사람. 당신같은 인재가 취업이 힘들지요

    • @user-pj1km2qd9b
      @user-pj1km2qd9b 4 년 전 +3

      @@leeyongpil1 취업하셨나요?

    • @user-iq5eq4rh6x
      @user-iq5eq4rh6x 4 년 전

      기득권 드립치는거 보니 좌파네

  • @user-ng7rr3fn2x
    @user-ng7rr3fn2x 4 년 전

    환경에 의해 기본적인 인구증가는 동의하지만, 그 이후 문명에 발달은 사고와 철학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가 뉴턴에 의해 꽃을 피우면서 엄청나게 앞서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 @hongeunpark3778
    @hongeunpark3778 4 년 전

    요즘 읽고 있음 300쪽 주행중

  • @giman9983
    @giman9983 4 년 전

    명존쎄

  • @user-yv4ip2tz5n
    @user-yv4ip2tz5n 4 년 전

    교보문고 갔다가 책 두께 보고 내려놨다 ㅎㅎ

  • @jacquebang4512
    @jacquebang4512 4 년 전

    아환경차이

  • @raindrop5125
    @raindrop5125 3 년 전

    총균쇠 안 보셨으면 한번 보시는거 추천함 읽다보면 그렇게 심하게 어렵진 않음

  • @changminchoi7226
    @changminchoi7226 4 년 전 +13

    총균쇠 스벌것 생기부 학종에서 제일 많이 쓰는책 아니냐..정의란 무엇인가와 더불어서

    • @smileyface0011312
      @smileyface0011312 4 년 전 +2

      그냥 영상 잘 보고 가면 되지 왜 욕을 하고 가지...

  • @TeamSpoilers
    @TeamSpoilers 4 년 전

    균수저

  • @user-jb9qc9tv5e
    @user-jb9qc9tv5e 2 년 전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이주한 백인들은 순수한 모험심으로 이주했을까요?
    아니면 주도권싸움에 밀려 이주했을까요?
    전 후자일거 같고 후자가 맞다면 전화위복이네요

  • @user-wp5th4kw5v
    @user-wp5th4kw5v 4 년 전 +1

    내용과 별개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썸네일에 여자분 누구신가요?

  • @kkhjlop
    @kkhjlop 4 년 전

    그래도 책을 다 읽은 자와 요약으로 읽은 것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자극 받고 완독합시다. 한 번 본다고 이해가 될 책 분량도 아님 ㅎㅎ

  • @gochoorapper
    @gochoorapper 4 년 전 +6

    삽자루 화이팅

  • @user-ky1de3jz7d
    @user-ky1de3jz7d 4 년 전 +5

    이과생들을 위한 설명: 총균쇠(문화인류학) 책은 일종의 물리와 화학 교과서입니다. 지질학, 생태학, 공학은 정치, 경제 사회로 비유할 수 있지요. 우리 사회의 뿌리를 탐구하는 책이니 한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교양이 상당히 쌓일 것입니다,

  • @booksspace.1424
    @booksspace.1424 4 년 전 +17

    책도 두껍고 그렇게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닌거 같아요.

  • @josepgo15
    @josepgo15 4 년 전

    뭔가 그래서 책 읽고 허무했던 기억도 있었음..;

  • @HK-ws8ro
    @HK-ws8ro 4 년 전 +2

    인생은 운이라구~~운칠재삼 =운이 7이고 재수가 3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4 년 전 +6

    기술격차가 대략 3~4000년 차이가 나니까.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4 년 전 +2

      거기다 주변 부족을 너무 착취해서(인신 공양도 같이 함) 유럽 + 잉카 주변 vs. 잉카의 구도가 되었죠.

  • @user-mx4rk9pr9c
    @user-mx4rk9pr9c 3 년 전 +2

    온라인 수업이 날 여기로 대려 왔다.

  • @chip9178
    @chip9178 4 년 전 +2

    당장 문명해보면 같은실력일경우
    스타팅차이로 승부남 ㅋㅋ

  • @BayernMunichOfficial

    농업때문에 왜 문자가 나왔나요?

  • @analog1170
    @analog1170 4 년 전 +2

    환경결정론. 어떤 문명이 발전을 하는것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것이다. 라는 얘기인데, 이 당연해 보이는 듯한 얘기를 왜 하는거냐면. 본질적으로 백인우월주의에 맞서 문명의 발전은 인종간에 우열이 아닌 환경적 요인 때문이었다는 얘기를 하기 위함입니다. 백인들은 자신들이 인종적으로 우월하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고 흑인들은 게으르고 무지한 종족이기 때문에 그들을 차별하는 것을 응당한 질서라 여기며 그들을 노예화시키는 것을 정당화 시켰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내가 개인적으로 겪어본 흑인들은 결코 무지하거나 멍청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열등하기 때문에 백인들이 그들을 지배해야 하는 것이 옳다 라는 주장은 온당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죠.. 유럽은 발전하고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는 발전하지 못한 역사를 가지고 이유는 흑인과 원주민들이 무능하기 때문이 아니라 유럽이 환경적인 혜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 @simeonecholo8586
    @simeonecholo8586 4 년 전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에서 얻은 지식을 녹여 총균쇠를 설명하고있음.

  • @zeracoin
    @zeracoin 4 년 전 +3

    고대 유럽에 인자기가 있었구만

  • @BayernMunichOfficial

    그래서 균이 왜 최고?

  • @celebdictionary
    @celebdictionary 4 년 전 +26

    좋은 책임은 분명하다만 이 책이 너무나 유명한 탓에 비판적 접근을 고사하고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고 느꼈음

    • @user-yn9dd6nf6q
      @user-yn9dd6nf6q 4 년 전 +2

      공감합니다.

    • @malhaegroeni4777
      @malhaegroeni4777 4 년 전 +6

      전 오히려 반대로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 책이 반갑네요. 툭하면 노력 이야기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가정환경과 돈의 차이, 여유의 차이라던지. 차이가 크게 나는데.

    • @anonanonym9872
      @anonanonym9872 4 년 전 +1

      예전:"민족성이 이래서 흑인들은~"
      지금:"스타팅운빨이 이래서 흑인들은~"

    • @user-bk7mq8rg5x
      @user-bk7mq8rg5x 4 년 전 +2

      저도 책을 읽고있는 중이지만 같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