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전류 실험은 60년대에 개를 대상으로 한적도 있죠. 한쪽 우리엔 전류를 흘렸을때 끌수 있게 하고 한쪽은 전류가 흘러도 도망갈수도 끌수도 없게 한 상태에서 실험을 한 결과 전류를 끌수 있는 우리에 있는 개는 전기가 오자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다 전류를 끄는 스위치를 발견하고서 전기를 차단 했고 그 뒤 몇번의 전류를 흘러도 동일하게 스위치를 작동 시켜 전류가 흐를때마다 스위치를 눌러 전기가 흐르는 걸 막았지만 스위치가 없는 우리에 있는 개는 똑같이 전류를 차단 시키려 노력했지만 결국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선 나중엔 전류가 흘러도 가만히 그자리에서 낑낑대기만 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하는데 설민석씨가 설명한 노동자 계급에게 교육시키는게 바로 학습된 무기력이죠. 세계 어느나라를 가던 지배계급이 피지배 계급에게 무기력을 학습시킨 사례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백성이 똑똑해지는걸 지배계급들은 두려워 하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시점해서는 뭘 해야할까요? 바로 책을 읽고 공부를 해서 사실유무를 가릴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언론과 정치인들의 선동과 거짓뉴스에 안넘어 가는 겁니다. 그래야 저 책내용과 같은 시대를 후손들이 겪지 않는 겁니다. 저런 시대가 직면 했다는건 그만큼 이전 세대들이 편안함과 안락함에만 빠져 뭐가 좋은지를 구분하지 못해서 발생한 비극이라 봅니다.
2019년 현재기준 2540년은 521년후이네요. 2019년 현재기준 521년전은 1498년이네요. -15세기 역사적 사건- 1446년 - 조선에서 훈민정음을 반포. 1495년 - 조선 제10대 국왕으로 연산군 즉위. 1492년: 스페인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바하마에 상륙. 1493년: 콜럼버스의 제2차 항해 (콜롬버스가 미 대륙 발견하기 조금전인 것 같습니다.) 15세기 시대의 사람들은 521년후인 오늘날 컴퓨터,휴대폰,비행기같은 물질들이 있을꺼라 감히 상상도 못했었겠죠?! 521년후는 인간부화가 충분히 가능할것 같네요.
최악의 사태라 한다면 아마 ai가 최고조로 개발되었을때 그리고 그걸 만들어내는 기계의 단가가 사람의 노동력보다 더 값이 싸졌을때 그때부터 저출산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않을겁니다. 공장의 자동화, 기계의 발전 인간이 편리함을 추구하고 손쉽게 기계를 만들수있고 그걸로 인간을 대체할수있다면 ai가 반란을 일으키지않는 이상 소수의 사람들은 풍족하게 살겁니다. 굳이 인간을 복제할 이유가 없겠죠. 만일 복제한다면 원본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기위한 장기용으로 복제가 될것일거구요. 아마 완벽한 사람복제보단 장기 자체의 복제가 될것입니다. 지금 발전한 기술의 수준과 앞으로 발전하게될 기술들 그리고 가장 합리적인 미래를 상상한다면 소수의 인간들과 다수의 기계들이 함께하는 세상이 되겠죠. 하지만 인간이란 더 우월하고 싶어하고 더 뛰어남을 자랑하고 비교하고 싶어하는 존재이니 하층계급은 여전히 존재할지 몰라요.
이런 미래는 이제 올 가능성은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인간은 시간이 갈 수록 노동력의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노동계급으로 굳이 인간을 생산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신체적인 학습보다 복사된 경험을 강제 주입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미 쥐에게 미로를 경험하지 못한 쥐에게 미로의 경험을 심어주는 실험도 이루어졌습니다. 저 정도 비인간적인 사회를 이룬다면 남의 기억을 조작하는 것 정도야 껌인 시대가 될테니 저 책의 미래는 ' 비인간적 모습 ' 이라는 현상은 비슷할 수 있으나 모습은 전혀 다를것입니다.
![설민석의 [정의란 무엇인가] 강독 (2) ▶자유 지상주의의 문제점 & 칸트의 꼼수(?)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3](http://i.ytimg.com/vi/Xz3gxzYJn7c/mqdefault.jpg)
![[EN] 본때는 핑계고 ㅣ EP.42](http://i.ytimg.com/vi/-z_qdfoHJq4/mqdefault.jpg)
![[#설쌤FULL] "어려운 고난과 역경을.." 음악의 신 아폴론 & 모험의 신 헤르메스 에피소드 모음](/img/0.gif)
이 책 고등학생때 읽었는데 진짜 소름돋는게 작가가 저 책을 쓴게 1930년대인가 그랬음. 그것보다 훨씬 최근에 쓴거라 생각했는데 거의 90년전에 쓴 내용이 저정도라는게 놀라웠음
실제로 전류 실험은 60년대에 개를 대상으로 한적도 있죠.
한쪽 우리엔 전류를 흘렸을때 끌수 있게 하고 한쪽은 전류가 흘러도 도망갈수도 끌수도 없게 한 상태에서 실험을 한 결과
전류를 끌수 있는 우리에 있는 개는 전기가 오자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다 전류를 끄는 스위치를 발견하고서 전기를 차단 했고 그 뒤 몇번의 전류를 흘러도 동일하게 스위치를 작동 시켜 전류가 흐를때마다 스위치를 눌러 전기가 흐르는 걸 막았지만 스위치가 없는 우리에 있는 개는 똑같이 전류를 차단 시키려 노력했지만 결국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선 나중엔 전류가 흘러도 가만히 그자리에서 낑낑대기만 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하는데 설민석씨가 설명한 노동자 계급에게 교육시키는게 바로 학습된 무기력이죠.
세계 어느나라를 가던 지배계급이 피지배 계급에게 무기력을 학습시킨 사례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백성이 똑똑해지는걸 지배계급들은 두려워 하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시점해서는 뭘 해야할까요? 바로 책을 읽고 공부를 해서 사실유무를 가릴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언론과 정치인들의 선동과 거짓뉴스에 안넘어 가는 겁니다.
그래야 저 책내용과 같은 시대를 후손들이 겪지 않는 겁니다. 저런 시대가 직면 했다는건 그만큼 이전 세대들이 편안함과 안락함에만 빠져 뭐가 좋은지를 구분하지 못해서 발생한 비극이라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아 성찰을 하게 되내요 실제로 정보화 세대에서 아는게 힘이다 라는 말을 다시 실감하게 됬습니다 앞으로 유튜브 30분 단축할께요
공부하면 뭐해 사다리를 다 걷어차 놨는데. 사법고시 없어
@@user-op4gw1qg9y 사법고시만 답은 아닌데.
@@user-xp3xl2ce8h 로스쿨 보단 백만배 낫습니다. 원래 완벽한 답은 없어요
군더더기 없는글 굿
어려운 내용이라 읽고도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올더스 헉슬리가 천재인건 알겠더라. 어떻게 몇십년도 전에 저런 생각을,,
멋진 신세계는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와 이 책 굉장히 흥미로운 책 이네요. 꼭 읽어봐야징! 지금까지 소개된 책들중 사피엔스, 군주론은 읽어 보았고 나머지 책들도 읽어볼 예정 입니다.
이책 되게 재밌어요! 배경도 흥미롭고
이 책 끝까지 다 못 읽었는데.. 난해하고 약간 지루해서... 근데 또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좋네요.
내가 행복이라 생각했던 세상이 행복이 아닐수도
아 멋진신세계
근데 진짜 저런 세상이 올거 같은 느낌이 옴.. .
과학기술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회구조가 변화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어서 극단적인 전개를 이어나간 것은 아닐까?
이거 토론주제때문에 읽은적있었는데 1984도 비슷한주제여서 읽을만해요 둘다 디스토피아 관련 내용인걸로아는데..
이책 중1때 열풍?같은거 불어서 친구들 다 읽고 개쩐다... 했었던 기억이...
일제강점기 우민화정책이랑 비슷
소름;
올더스 헉슬리가 인도고전을 공부하고 쓴 소설인 것 같습니다
계급사회,소마처럼 인도고전 강의에서 들었던 것들이 등장해 깜놀했어요
인간생성공장.. 언젠가 생길 듯... 처음 읽었을때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20년이 지나 다시 읽었을 때..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고.. 생각됨..
애초에 인간이 하는 일 중에 불가능하다고 확답할 수 있는 일이 있었나요???
@유튜브망해라 근데 그 윤리적이고 비윤리적이고 라는 판단도 결국은 다 인간이 하는 겁니다. 저런 체제가 윤리적인 거라고 인간들이 정해놓는 순간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비윤리적 존재가 되는 겁니다
@유튜브망해라 그러길 바래요...
학교도서관에있길래 읽어봤는데 이런 교훈이?@
영화 매트릭스생각나네....1편에서 인간은 태어나는게 아니라 길러지는거라고....20년전 영화에서 우연인가...
실제로 책 보면 초반부가 정말 매트릭스가 생각나도록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멋진신세계는 이미 고전 명작이니... 매트릭스보다 훨씬 오래됐죠.
매트릭스 제작자들이 이런 고전을 참고하지 않았을리가 없습니다
정자은행에서 덴마크남자께 제일 잘팔리는것만 봐도...
이미 비슷하게 가고 있는듯. 금발 장신 백인 유전자를 제일 비싸게 사는 세상인디..
😱😱😱😱😱
ㄷㄷ 대학 교양에 나왔던 내용이다... 관련 책 중에 있었는데....
이때는 AI를 생각 못했나봐요...
개인적으로 순수하게 재미만 보면 우리들>멋진 신세계>1984
2019년 현재기준 2540년은 521년후이네요.
2019년 현재기준 521년전은 1498년이네요.
-15세기 역사적 사건-
1446년 - 조선에서 훈민정음을 반포.
1495년 - 조선 제10대 국왕으로 연산군 즉위.
1492년: 스페인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바하마에 상륙.
1493년: 콜럼버스의 제2차 항해
(콜롬버스가 미 대륙 발견하기 조금전인 것 같습니다.)
15세기 시대의 사람들은 521년후인 오늘날 컴퓨터,휴대폰,비행기같은 물질들이 있을꺼라 감히 상상도 못했었겠죠?!
521년후는 인간부화가 충분히 가능할것 같네요.
진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엄청났던거죠
인간 부화(?)는 100년도 아니라 50년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인공지능 발전 속도에 따라 20년이내도 가능할 듯한데..도덕적 딜레마 때문에 실현하는데는 100년이 걸릴 수도 있죠..
@@SamuelSmith1221 사실 지금도 인간복제는 가능함 윤리 문제 때문에 못하는거지
지금도 계급 있자너 ㅋㅋ
하다마는데 이거 유료로 들으라은 건가요?
저때되면 노동자 자체가 필요없을텐데
다기계가 하지
저건 의미하는 바가 있는거지 미래를 예측한것보다
요즘세태랑 묘하게 겹쳐서 더 무섭다.
ㄷㄷ무섭다
최악의 사태라 한다면 아마 ai가 최고조로 개발되었을때 그리고 그걸 만들어내는 기계의 단가가 사람의 노동력보다 더 값이 싸졌을때
그때부터 저출산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않을겁니다. 공장의 자동화, 기계의 발전 인간이 편리함을 추구하고 손쉽게 기계를 만들수있고 그걸로 인간을 대체할수있다면 ai가 반란을 일으키지않는 이상
소수의 사람들은 풍족하게 살겁니다. 굳이 인간을 복제할 이유가 없겠죠. 만일 복제한다면 원본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기위한 장기용으로 복제가 될것일거구요. 아마 완벽한 사람복제보단 장기 자체의 복제가 될것입니다. 지금 발전한 기술의 수준과 앞으로 발전하게될 기술들 그리고 가장 합리적인 미래를 상상한다면 소수의 인간들과 다수의 기계들이 함께하는 세상이 되겠죠. 하지만 인간이란
더 우월하고 싶어하고 더 뛰어남을 자랑하고 비교하고 싶어하는 존재이니 하층계급은 여전히 존재할지 몰라요.
지금도 돈이나 자원 대물림으로 사회계층이 계급화된다는점이 현실사회랑 비슷하다. 그나마 현실은 개천에서 용나는경우가 아주 드물게 나온다는게 다르지만
영상 내용도 좋지만 단어 선택으로 배경을 쓱 보여줄 수 있는게 신기해서 더 기억에 남네요
개무섭네 책 읽어봐야지
진짜 저런세상이 올수있을거 같아 무섭다...
애초에 1900년대 초반에 저런 생각을 할수있다는게 신기
동감
더 소름돋고 무서운건 저게 충분히 실현가능하고 많은 여러 실험을 했던거라는거...
무섭네..미래사회...
잠시 알파, 베타가 나왔을 때 갑자기 여기서 수학이??? 이러고 놀랐네.....
이프로그램 내용 너무 좋은데 .... 전모씨가 눈엣 ... .. ... 암튼 출연분들이 너무좋아서 ... 계속 봐요 ..
있을 자격이 없는 사람은 아닌데
전현무가 무슨 잘못했나???
오히려 전현무는 인텔리라 이런 이야기 할때 젤 잘 이해할거 같은데
신세카이
이런 미래는 이제 올 가능성은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인간은 시간이 갈 수록 노동력의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노동계급으로 굳이 인간을 생산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신체적인 학습보다 복사된 경험을 강제 주입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미 쥐에게 미로를 경험하지 못한 쥐에게 미로의 경험을 심어주는 실험도 이루어졌습니다.
저 정도 비인간적인 사회를 이룬다면 남의 기억을 조작하는 것 정도야 껌인 시대가 될테니
저 책의 미래는 ' 비인간적 모습 ' 이라는 현상은 비슷할 수 있으나
모습은 전혀 다를것입니다.
아기한테 전류라니 ㄷ
리틀 알버트 실험이랑 똑같은 원리네 소름..
인간을 키워서 노동력을 뽑아내는건 최악의 효율인데
그노력과 자본으로 로봇하나 더 만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스토피아보다 더한 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소비가 안되죠
저 책쓸당시엔 로봇기술이 그정돈 아니었을듯
인구는 점점 감소되고
어쩔수없이 복제인간이 출현될수도
덴마에 나오는 피코들 같다...
차라리 일루미나티, 은행이 지구 인간을 지배하기를...
꿀벌세상,,,여왕벌과 일벌들 같네
Ai덕분에 저런미래는 기껏해야 북한에서나 찾아올듯
AI와 유전공학이 합쳐지면...?
사람보다 로봇 굴리는게 훨씬 싸서ㅋㅋㅋㅋㅋㅋ 현실이 더 디스토피아임 ㅋㅋㅋㅋ
너무 디스토피아 적인데...?
어릴적 본 만화 2020년원더키디 얼마 안남았는데~
과연 2540년에 무슨일이?^^
그런데 사실 미래에 가상현실과 인간형 안드로이드 때문에 출산율이 엄청나게 떨어질건 뻔한데 국가에서 엄중한 관리하에 인공수정도 충분히 좋은 선택 아님?
근데 그걸 계급을 나눈다는게 문제지
똥은 누가 치워요?
왜사람이 필요하지? 자동차생산 하는데 지금은100명이필요하지만 미래에는 50명만 필요할지모르는다
계급주의와 자본주의를 역으시는데 계급주의는 사회주의의 기본틀입니다
계급주의는 사회의 기본틀입니다 더 깊히 파고 들면 모든 생명체의 기본입니다
이런 허구맹항한 소리가 사실인양... 세계적인 석학마저도 AI가 어쩌구 저쩌구. 인류는 AI에 지배당하기 전에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 원자력 폐기물로 자멸한다.
난 차라리 저런게 낫다고 생각한다 대가리가 멍청하면 걍 스스로 죽는게 자기자신한테도 타인한테도 인덕을베푸는거다
킁킁 애새키의 냄새가 난당...
@@mongsmusic 머래
한국에선 솔깃할걸??
저출산 해결에 끝...
은 개뿔 이거 저래 되면 완전 개판될 듯;;
저러면 전쟁할 때도 존나 인구 뽑아 내면 되잖아;;
사람을 만들 수 있다면 다 섹파만들지. 쭉쭉빵빵에 미남만 만들어서... 가족이란게 해체되고, 정도 없어질듯... 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