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이기적 유전자] 강독(1) ▶ 인간은 유전자를 운반하는 생존 기계다?!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0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11. 25.
  • #이기적유전자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1:27 → 유전자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5:47 → DNA와 유전자는 뭐가 다른가요?
    7:02 → 우린 모두 프로그래밍이 된 유전자다
    매주 (화) 저녁 8시 10분 tvN
  • 엔터테인먼트

댓글 • 318

  • @tvNSTORY_official
    @tvNSTORY_official  4 년 전 +6

    1:27 → 유전자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5:47 → DNA와 유전자는 뭐가 다른가요?
    7:02 → 우린 모두 프로그래밍이 된 유전자다

    • @bottle_chan
      @bottle_chan 4 년 전

      영상 주인이 답글 나 빼고 답글도 없고 좋아요도 없넼ㅋㅋ

    • @bottle_chan
      @bottle_chan 4 년 전

      내가 좋아요 눌러줘야지

    • @user-re3ue7dj6y
      @user-re3ue7dj6y 4 년 전

      @@bottle_chan 좋아요 없는데

  • @ggoodbtt5099
    @ggoodbtt5099 4 년 전 +219

    설민석한테 출연료 제일 많이 줘야한다.
    매번 저렇게 책 다읽고 정리해서 남들앞에서 강의하는게 쉽지않다.
    심지어 너무 이해가잘된다.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 4 년 전 +257

    자기분야가 아닌 책을 읽어서 강의를 할정도면 그냥 단순히 읽어서는 안되고 엄청난 분석을 하고 준비를 해야 될텐데 대단한 양반이네.

  • @Julia-kc9of
    @Julia-kc9of 4 년 전 +126

    설민석씨는 말을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거 같다! 똑같은 말도 더 맛깔나게 전달하는 능력이 있네요!

    • @user-gf9rd4cx1r
      @user-gf9rd4cx1r 4 년 전 +2

      학부를 연극영화과나오셔서 그런것같아요ㅎㅎ 정말 설민석쌤이 설명해주시는걸 들으면 푹 빠져버려서 시간이 후딱가더라구요.

    • @jungwj253
      @jungwj253 4 년 전

      왜곡 논란만 없었으면 정말 훌륭할 텐데 ㅠ

  • @user-di4xd8iz3f
    @user-di4xd8iz3f 4 년 전 +174

    설민석은 책을 읽어보고싶게 만드는 재주가있다~~~

  • @curious9036
    @curious9036 4 년 전 +123

    과학 분야 교수들앞에서 역사 선생님이 이기적유전자 해설을 하시니 처음시작에 굉장히 조심스러워하시네 ㅋㅋㅋ 흥미로운 장면이네요

  • @rlaejrgh159
    @rlaejrgh159 4 년 전 +97

    설민석이란 사람이 참 대단한 게 물론 저 책이 그리 엄청 어렵고 지루한 책은 아니긴한데,
    그래도 마냥 쉽거나 간단하지만은 않은데도 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간단하고 흥미롭게 설명해준다는 게 참 신기함.

    • @leelee-re4cw
      @leelee-re4cw 4 년 전 +2

      연영과 출신이시라ㅋㅋ

    • @user-sh2vv9zg3m
      @user-sh2vv9zg3m 4 년 전 +8

      @@user-zo9eg5fl2c 저게 지금 가르치는거냐; 그냥 설명해주면서 난 동의 못한다! 할수도 있지

    • @user-jn2nq9jt9x
      @user-jn2nq9jt9x 4 년 전 +9

      꼭 칭찬하면 곱게 못보는 사람이 있단말야 ㅡㅡ
      아 저정도면 설명 잘하는거지
      자기 자신을 생각해봐라
      어떤 책을읽고 저렇게 심플하게 재밌게 설명할 수 있는지 ㅡㅡ

    • @user-ej3lo2im4n
      @user-ej3lo2im4n 4 년 전 +1

      李수 동의 못하는 티가 아니라 패널들이 더 전문가니까 혹시 틀릴까봐 저자의 말이라고한게 아닐까요?

  • @bladefist5849
    @bladefist5849 4 년 전 +272

    "모든 진실은 세 가지 과정을 거친다. 첫째, 조롱당한다. 둘째, 심한 반대에 부딪친다. 셋째,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여진다." -쇼펜하우어

    • @michellesong7514
      @michellesong7514 4 년 전 +1

      진실은 돌아보면 그런과정을 걸친경우도 있고요 아닌경우도 있고요
      이기적유전자 책내용을 진실이라 못박고 전개하는 님의 논리는 우리가 흔히 궤변이라 하죠

    • @user-ee6io3dd4k
      @user-ee6io3dd4k 4 년 전 +4

      지식이 끝나는 곳에서 종교가 시작한다 - 벤자민 디즐레리

    • @user-lw8nb8ln1y
      @user-lw8nb8ln1y 4 년 전

      쇼펜하우어의 말은 맞는 말입니다. 근데 요즘은 되도 안되는 병신들이 자기 논리가 맞다고 우기는 데나 쓰이는 명언일 뿐이죠

    • @user-ug4dw1ws4y
      @user-ug4dw1ws4y 4 년 전

      "이 책은 출판 당기에는 혁명적이라고 비난받다가 꾸준히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 결국은 우리가 왜 난리법석을 떨었는지 의아할 정도로 정설이 되는 그런 종류의 책이 아니다. 처음부터 서평은 만족스러울 만큼 호의적이었고, 처음에는 논쟁이 될 만힌 책처럼 보이지도 않았다. 해가 갈수록 논쟁을 일으키는 책이라고 평판이 나더니 지금은 과격한 극단주의 작품이라고 널리 여겨지고 있다." - 개정판 서문 중

    • @user-re3ue7dj6y
      @user-re3ue7dj6y 4 년 전

      @@michellesong7514 이기적 유전자를 까내리고 싶으면 님부터 정당한 근거를 제시하세요

  • @ahraa10
    @ahraa10 4 년 전 +31

    댓글 절대 안쓰는데 장대익교수님 보구 넘 반가운 마음에ㅜ 영상 보다가 너무 놀랬어요. 여기서 교수님을 뵐 줄이야ㅜㅜ 10년이 지났는데도 한번에 알아봤어요 ㅜㅎㅎ절 기억하실리도 없고 댓글을 보실리도 없겠지만 교수님 수업 너무 잘 들었었구 교수님 수업 그립습니다ㅎㅎ 과학은 관심도 없던 저에게 과학도 재밌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셨어요. 학교옮기셔서 갠적으로 많이 섭섭했지만ㅎㅎ 응원합니다 교수님~
    앞으로도 이런유익한 강의에서 종종 뵙고싶어요. 건강하세요:)

  • @user-cy5hp2vn3l
    @user-cy5hp2vn3l 4 년 전 +14

    이런 식으로 책 내용 재미있게 요약해주는 거 너무 좋다ㅠㅠ앞으로도 여러 책 소개해줬으면!!!👍👍

  • @nakng17
    @nakng17 4 년 전 +4

    오늘도 열일하시는 설민석 선생님>

  • @user-nf3kl6gm4w
    @user-nf3kl6gm4w 4 년 전 +10

    설교수님...넘쪼아용.
    쏙쏙쏙~~들어왕
    명강의👍👍👍👏👏👏

  • @whitepark6895
    @whitepark6895 4 년 전 +4

    설민석 쌤 화이팅!

  • @nanko3531
    @nanko3531 4 년 전 +30

    진짜 나는 유전자가 너무 좋아...
    뭐든지 저 사람은 왜저렇게 행동할까
    이 종은 왜 아직까지 살아있을까
    이런거 다 유전자로 생각해보면 재밌음

  • @user-tz7gw5vq1k
    @user-tz7gw5vq1k 4 년 전

    저책 읽다가 책 내용이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이거 보니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 @user-mj6qi8vl4k
    @user-mj6qi8vl4k 4 년 전 +3

    한달간만 설민석 머리리로 살고싶다. 머리에 지식이 무궁무진하게 많은것이느껴진다.유전자때문일까!!!

    • @hyesung1698
      @hyesung1698 4 년 전

      신미소 정보를 습득하고 구조화하는 훈련을 수없이 해와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머리속에 모든 정보를 넣고 다니진 않을거에요. 독서만이 살길인 이유죠

  • @user-eo7fy5ur2g
    @user-eo7fy5ur2g 4 년 전 +15

    최근 atgc를 이용한 4진법 컴퓨터도 개발 중 이기에 저자가 말하는 유전자의 프로그래밍설은 굉장히 신빙성이 있습니다

  • @Focus-be8uw
    @Focus-be8uw 4 년 전 +3

    진짜 강독 잘하신다 ㅎㅎ

  • @user-fs7ml8nj3v
    @user-fs7ml8nj3v 4 년 전 +3

    이때까지 나온 책들도 다시 올려주세요 ㅠㅠ 길게 보고싶어융

  • @user-qw8vq4vv8p
    @user-qw8vq4vv8p 4 년 전 +3

    풀버전쫌올려주세요

  • @user-ic5we9si7n
    @user-ic5we9si7n 4 년 전 +2

    인간과 동물이 삶에 대한 맹목적인 집착을 갖는 것도 이로 설명할 수 있겠죠

  • @PeaceJ
    @PeaceJ 4 년 전 +3

    수능 끝난 고삼입니다. 여가시간에 게임만 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까워 서점에 들러 이기적 유전자를 구매했습니다. 제목이 상당히 끌리더군요. 구매한지는 한달이 훨씬 넘었으나 매번 읽다가 졸아서 이제 반 조금 넘게 읽었네요. 앞 내용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ㅠㅠㅠㅠ 어떻게든 두바퀴 세바퀴 돌려서 머리에 넣어보도록하려구요. 영상보고나면 책이 더 잘 읽히리라 생각하고 영상보러왔습니다

    • @user-kw7vx1qj2l
      @user-kw7vx1qj2l 4 년 전

      그래도 읽으려 애쓰는 모습이 멋집니다.

    • @lucasjess123
      @lucasjess123 4 년 전

      안읽히면 그냥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읽으면 이해되실수도있습니다 아는만큼보이는것인데 억지로 한다고 되는게아니거든요

  • @goat.in.hunger
    @goat.in.hunger 4 년 전 +4

    아니 근데 저 여기 나오는 책들 거의 다 읽었거든영?근데 내가 기억하는 내용이랑 다 달라ㅋㅋㅋㅋ심지어 정의란 무엇인가는 원서로 읽었엌ㅋㅋㅋㅋ딴책인줄 알았네ㅠㅠ다시 읽어봐야겠네요 하아‥

  • @user-uo8pe8nh2c
    @user-uo8pe8nh2c 4 년 전 +2

    지금 시기에 이런말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건담더블0 극장판에 보면 ESS가 나오는데 이기적인 유전자를 읽고 영감을 얻은듯하군요...

  • @newiceland
    @newiceland 4 년 전

    유전자를 운반하는 방법은 매우 세분화되고 다양합니다.
    예를들어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연주자
    홍보담당 매니저 안무가 무대설치 비지니스담당 등등 모두 하는일은 다르지만 궁극목표는 오래살아남는
    최상의 음악을 만들기위함이지요.
    인간도 유전자를 운반하고 생존시키는데 필요한 일들을 매우 넓은 의미에서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데 보람과 만족감을 느끼게 설계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이기심과 이타심이 적절히 필요한 상황에 따라 발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user-et3ch7pv8d
    @user-et3ch7pv8d 4 년 전

    책 4번 읽고 완전히 이해함 도데체 강의 할 정도로 이해할려면 얼마나 똑똑한거지

  • @user-rr1ki5pr1t
    @user-rr1ki5pr1t 4 년 전 +1

    이 사람 말을 재밌게 하는구나
    역시 재밌는게 최고야

  • @user-yw6fq6my5d
    @user-yw6fq6my5d 4 년 전 +3

    유전자의 존립, 확대가 먼저인가? 개인의 생존이 먼저인가?
    실은 모성애, 생존, 본능이 모든게 유전자의 존립 및 확대를 위해서가 아닐까?

    • @user-re3ue7dj6y
      @user-re3ue7dj6y 4 년 전

      당연히 유전자의 존립이 먼저죠 세포자살이 가장 큰 예입니다

  • @seikun7
    @seikun7 3 년 전

    와 뭐야 한참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끝났어. 다음 내용 어디서 봐요

  • @user-mj8hm5ib4x
    @user-mj8hm5ib4x 4 년 전 +3

    유투브 채널이름 북툰 검색해서 이기적유전자 편을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저평가된 조회수계의 최고의 채널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 @easy_jungchi
    @easy_jungchi 4 년 전 +2

    과학과 우연이란 단어가 과연 어울리는 단어일까요?

  • @gregory000
    @gregory000 4 년 전

    어떤 태도를 가질건지는 결국 선택이다. 자신에 대해 못된 태도를 가지려면 이 도그마를 믿으면 된다.

    • @gregory000
      @gregory000 4 년 전

      밑도 끝도 없는 비과학적 정신질환이론임 ㅋ

  • @rh-le3pt
    @rh-le3pt 4 년 전 +3

    과학 서적을 읽으면 마음이 편해짐. 문학은 그 어떤걸 펼쳐봐도 작가의 주관적 사상이 녹아들어 있고 역사서도 인간의 연속된 삽질의 기록이라 불편하긴 매한가지.
    과학자들이 왜 과학을 그토록 사랑하는지 알것 같음. 오로지 진실만을 추구하며 가장 인간에게 유익한 학문인 과학.

    • @88-sunny-88
      @88-sunny-88 4 년 전 +1

      그치만 그 과학적 사실이 새로이 밝혀진 사실로 순식간에 수정될 수 있다는 게 약간은 허무한것 같아요
      문학 속 작가의 생각은 주관적이더라도 유연하고 나름의 고집이 있어서 헛점이 발견될수 있을지언정 완전히 거짓으로 치부해버릴수는 없잖아요
      뭐 각각 나름의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당!

    • @sartfair8457
      @sartfair8457 4 년 전

      과학.... 다른문학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과학적 사실이 입증이되면 갈아 엎어져버리기 때문에 당시에는 진실처럼 받아들 여지지만 엎어지는순간 문학의 주관적 삽질과 다를바 없는것이 되는데 과학은 문학과 다른 진실인것 처럼 말하시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현실적 입장인 진화에서 라고 말못하고 진화론적입장이라 이야기할수 밖에 없는 것이 아직도 아무것도 입증하지 못하고 우연에 우연을 주장할수 밖에 없는 현세 과학적 수준으로... 진화론적 주장이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기는 하나 여전히 우연을 쌓아야 설명 가능한 추론인거고.... 진화론 역시 과학적인 진실과 동떨어진 바 개인적인 사상을 담은 문학과 다르지 않죠.
      책서두에 지구에 물과 암모니아등등의 단순화합물만 존재했다는것 역시 추론인데 지구와 물은 어디서 생긴건지... 또 우연을 만드는 번개는 어떻게 생성되는지 물의 분자와 그분자를 구성하는 나노입자는 어찌 생기는것인지조차 입증하지 않고 있었을 거라는 선행우연을 쌓아 놓고 거기에 우연에 우연을 덮어 유기물 생겼을거라 주장하는 진화론을 진실이라 주장하는 것 역시 문학적 소설이네요.
      진화론 역시 진실이 아니구요. 현세 과학 역시 진실이라하기엔 무리가 있고 현실에서 진실을 추구하는 학문정도로 받아들여야 하는게 맞는거죠.

  • @kisha5097
    @kisha5097 4 년 전 +45

    결국 인간이 유전자를 분석하고 조작하는 시대까지 왔네.. 이건 기계가 주인을 개조하고 프로그래밍 하는건가?

    • @user-wo2cg6jg1f
      @user-wo2cg6jg1f 4 년 전

    • @tmslzlwl
      @tmslzlwl 4 년 전 +4

      도킨스의 책에서도 뇌는 일종의 대리자로서 필요했는데 발달하더니 역전해버리죠

  • @suelee6617
    @suelee6617 4 년 전 +6

    그러고 보면 최초의 의식자...그게 신이고 그것의 실체는 생존의지 ㅋㅋㅋ
    그러나 그 의지조차 물리적 법칙...관성

  • @user-cf4ue9tz4r
    @user-cf4ue9tz4r 4 년 전 +2

    소희씨 정말 앎과 앎의 공유에 있어서 즐거움을 느끼는 표정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단순 티비프로에 응하는게 아니라 정말 즐거워 하시는 것 같아요

  • @morra0851
    @morra0851 4 년 전

    토끼랑 사자 부분에 입력부분에 띠로릭- 하는 부분 왤케 좋지..

  • @ka9314
    @ka9314 4 년 전 +15

    뭔가 유전자입장의 책같다ㅋㅋㅋ

  • @user-zg9uw6oi3w
    @user-zg9uw6oi3w 4 년 전 +12

    34년 솔로인데 유전자가 저를 포기했나봅니다

    • @Anytime0000
      @Anytime0000 4 년 전 +1

      제가 포기하지 않겠읍니다!!

    • @hJ-dy4vj
      @hJ-dy4vj 3 년 전

      @@Anytime0000 앗...둘이 사귀시나요...? 랜선 커플 탄생을 목격한 건가..///

  • @user-mz8ov8eu7f
    @user-mz8ov8eu7f 4 년 전 +1

    지금은 전현무가 처음에 말한 균이 세상의 주인이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는데 ㅋㅋ 지놈 프로젝트하던 과학지들이 얻은 데이터에서 이 정도로 이 차이를 만들어낸다고라는 사실에 실망했다고 함 ㅠㅠ

  • @user-gf3hf9yd9t
    @user-gf3hf9yd9t 4 년 전

    민선
    👏

  • @kkangidang
    @kkangidang 4 년 전 +1

    이기적 유전자 내용을 생각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개 소름이다 진짜. 우리에게 전지전능한 진짜 신은 유전자다.

    • @minkyungsung607
      @minkyungsung607 4 년 전

      결과적으로 유전자가 널리 퍼지고 보존되었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전지전능하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 @kkangidang
      @kkangidang 4 년 전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전지전능하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인간의 세포하나하나를 조작하고 만드는것도 유전자에 입력되어있는 도면대로 만들어집니다. 인간의 행동역시 유전자의 프로그래밍대로 행동하죠. 개개인뿐만아니라 동물집단, 인간집단 전체적인 구조까지 유전자가 전부 컨트롤합니다. 순간순간마다 유전자가 컨트롤한다는 말이아닙니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어떤시기의 어떤상황에서는 어떤행동을 하게끔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 @minkyungsung607
      @minkyungsung607 4 년 전

      @@kkangidang 어떤 집이 설계도대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도면이 전지전능하다고 말할 수 없진 않을까요

    • @sartfair8457
      @sartfair8457 4 년 전

      @@kkangidang 님 말대로라면 님은 유전자신을 모시는 운명론자밖에 안됩니다. 본인을 책이나 가설에 가두지 마세요.... ㅋ

    • @kkangidang
      @kkangidang 4 년 전

      저는 유전자신을 모시지 않습니다. 유전자신이 원하는것은 제가 사회에 도움이 되고 사회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입니다. 유전자신이 원하는 건 제가 유전자신을 모시는게 아닙니다. 제가 운명론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도 않죠. 유전자신이 원하는것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주어진 삶속에 최선을 다해서 사는것이죠. 이세상에 대부분의 과학적사실은 가설입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이 과학적사실들을 부정하면서 살지 않죠. asaph 님은 아직 작은우물 속에서 사시는것같으신데 이제 좀 넓은 사고를 가지실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 @user-ss4qn6xd2v
    @user-ss4qn6xd2v 4 년 전 +2

    유전자입장에서는 우리가 ai이자 특이점일듯

  • @theoldpilgrimway9129
    @theoldpilgrimway9129 4 년 전 +30

    도킨스는 과학자들한테 자신의 저서에서 말도안되는 논문들을 마치 다 보편화된 과학증명처럼 말해서 세계 일류 과학자들과 수학자들한테 옥스포드에서 다른 교수들한테도 논쟁중에 많이 까입니다..

    • @antoniobald1
      @antoniobald1 4 년 전 +1

      종교인(또는 창조론자)들로 부터 까인다고 하는 표현이 더 어울릴 지도 모릅니다.
      천동설과 지동설 같은...

    • @theoldpilgrimway9129
      @theoldpilgrimway9129 4 년 전 +3

      @@antoniobald1 종교말고 과학자들한테 까여요; 유신론자 무신론자들한테 둘다요. new atheism이 영미권에서 좀 무식하다 소리 많이 듣습니다.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4 년 전 +1

      미국 철학자들에게도 까여요. 전미 철학 회장은 도킨스의 논리를 ‘대학 1학년 철학 수업 F학점 수준이다’라고 깝니다. 신의 존재 유무는 철학으로 밖에 논쟁할 수 없는데 그 부분에서 너무 빈약해요.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4 년 전 +1

      권오영 미안 공대에 해박이다 ㅋ

  • @user-sb8xo6su7o
    @user-sb8xo6su7o 4 년 전 +10

    우리는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인가?

    • @minkyungsung607
      @minkyungsung607 4 년 전

      말도 안되는 우연은 한두번 일어날만한 것이지
      우리는 말도 안되는 우연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만들어진 존재이므로 저는 결국 이 것이 우연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user-rz6zn5uc7e
      @user-rz6zn5uc7e 4 년 전

      @@minkyungsung607 우연이 일어날만한 시간은 충분히 존재했다고 봐요.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4 년 전 +1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보기 어려워요. 진화를 공장에서 신제품이 나오게 하기위해 개발자들이 몇년 동안 연구 개발하여 내놓는 것으로 비유하면 이해가 되는데, 자연주의적인 관점의 진화론은 공정에서 삑사리 난 제품이 신제품이 된다고 치는 거고, 이런 관점에 시간을 대입하면 신제품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한대에 가까워요.

    • @user-rz6zn5uc7e
      @user-rz6zn5uc7e 4 년 전

      @@gypgoodandtruth6783연구개발과 다르게, 진화는 생존 이외에 어떤 이유나 목적성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왜 사건이 일어났을까에 대한 의미를 찾는 관찰자의 입장에서나 그렇게 설명 됩니다. 그리고 무한대에 가까운 시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저희가 이런 모습을 갖추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있었죠..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4 년 전 +1

      김주혁 그런데 앞으로 진화론 연구에 확율통계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동참했으면 합니다. 저는 전력소자 관련 공정을 연구개발하고 개발 완료 후 확률을 대입하여 spec을 만들지만 진화 학자들이 언급하는 이론에 확률을 대입해 보면 수긍이 안되요. 여러분야 전문가가 융복합으로 연구해야 방향이 맞게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rp9bw4wo5r
    @user-rp9bw4wo5r 4 년 전 +1

    어찌보면 강철의 연금술사 속 플라스크속 인간 걔도 여기에서 파생되서 쉽게 설명하기 위한 그런것이 아닌걸까 싶음

    • @user-rp9bw4wo5r
      @user-rp9bw4wo5r 4 년 전

      찐 새퀴들 어떻게든 물어뜯을라고 ㅋㅋㅋㅋ
      사회생활 가능하냐???ㅋㅋㅋㅋㅋㅋㅋ

  • @user-sx7er3ot3z
    @user-sx7er3ot3z 4 년 전

    복제 거부 하고 사는건 머일까 또는 인간의 전쟁도 유전자 전쟁일까 창조론과 싸우는 도킨스 저거 주장도 의문투성이라

  • @jooyoungkim609
    @jooyoungkim609 4 년 전 +13

    그런데 무기물이 극악의 확률로라도 유기물이 될 가능성이 있나요? 축구비유는 적절해보이지 않는다는 생각...

    • @user-mz6oy2gx5o
      @user-mz6oy2gx5o 4 년 전 +10

      밀러의 실험에서 증명된 바로는 원시지구 대기 조성을 모사한 기체 혼합물에 고압 전류를 가했을때 아미노산이 합성되었다고 하죠. 밀러가 진행한 실험처럼 무기물 간 화학반응을 촉매하는 여러 조건이 들어맞을 가능성이 매우 낮아서 확률 이야기로 접근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 @germaniscake
      @germaniscake 4 년 전 +8

      예시는 이해를 돕는 도구지 완벽한 설명이 아니라서 알아먹는건 자기가 알아서 하는겁니다. 전 어떻게든 자극을 가하면 어떤 식으로든 반응이 일어나니 무수히 많은 시도를 하면 한 번 쯤 얻어걸릴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이해했어요.

    • @mindorgan
      @mindorgan 4 년 전 +1

      그럴 가능성이 없었으면 인간이 존재하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우주에 그냥 떠다니는 유기물들도 있어요. 그래서 지구 최초의 유기물이 지구에서 합성된게 아니라 외부에서 왔을 거라는 가설도 있죠.

    • @jinhanchang
      @jinhanchang 4 년 전 +3

      과거에 가서 유기물이 발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지 않는 한 현재의 모든 설은 가설입니다. 중요한건 어떤 이유에서 유기 화합물이 발생했고 그것이 자기복제를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단 거죠

    • @jooyoungkim609
      @jooyoungkim609 4 년 전

      mindorgan 말씀하신대로 외부에서 왔을 가능성도 있을 것같네요 ㅎㅎ 처음 말씀하신거보고 좀 결론을 정해놓고 말씀하시는 거 같았어요

  • @user-qm3dl4ux8y
    @user-qm3dl4ux8y 4 년 전 +17

    이기적 유전자. 스카이 캐슬에서 책모임에서 나온 책 아닌가

    • @_Kilimanjaro
      @_Kilimanjaro 4 년 전 +2

      둘다 맞습니다. 드라마에 나온것도 맞고 고등필독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참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책이기도 합니다.
      자소설과 진로에 엮기 딱 좋은 책이라서요.

    • @user-qm3dl4ux8y
      @user-qm3dl4ux8y 4 년 전 +3

      @화이팅 븅신 나왔대서 나왔댔더니 뭔 개소리여. 고딩 필독서를 내가 어케 알어. 고딩도 아니다 ㅡㅡ

  • @myaaa_227
    @myaaa_227 4 년 전

    5:46

  • @user-lsj1104
    @user-lsj1104 4 년 전 +1

    오늘도 시작은 *현무씨* ㅋㅋㅋ

  • @sing761
    @sing761 4 년 전 +3

    일리있어...가끔 나도 사람/동물은 왜 후손을 낳으려고 하는지 궁금했지...

  • @mikepark8025
    @mikepark8025 4 년 전

    우연히......적어도 로또 몇십만번 맞아야 될 확률.

  • @user-yl1eb7pw4m
    @user-yl1eb7pw4m 4 년 전

    시멘트 몇 포대, 물 한동이, 철근 몇 대, 벽돌 수십개를 갖다놓으면 수억년이 지나면 작은 개집이 완성된다.

    • @worusrles8183
      @worusrles8183 4 년 전

      조금 다르죠 원자들은 쉽게 서로 결합을 합니다. 원자라는 것은 최외각 전자가 꽉찬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기 떄문이죠. 거기에 원시지구 당시 원자들은 원자량도 가벼운 원자들이었기 때문에 더욱 쉽게 결합이 일어났을 겁니다. 가까이만 두면 한마디로 혼자서 조립되는 셈이죠. 다만 당시 원시 바다 속 엔 C,H,O,N 등의 원자의 갯수와 밀도가 현저히 적었기 때문에 반응이 활발히 안 일어나서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린거죠.
      제 생각엔 그런 예시보단 떠다닐 수 있는 큐빅스 조각 수억개를 바다에 골고루 뿌려 놓고 수억년이 지나면 어느 하나는 큐빅스 하나가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가 맞을 것 같네요.

  • @bigskyy8077
    @bigskyy8077 4 년 전

    2등 설형은 믿고 봄, 지키고, 운반하고, 전송하는 생존기계 드림.

  • @user-zh3ml9ko5s
    @user-zh3ml9ko5s 4 년 전 +7

    현무씨~ 왜 항상 이렇게 시작하냐곸ㅋㅋ

  • @user-cy2ob7yx7r
    @user-cy2ob7yx7r 4 년 전 +1

    재미있다! 이 책을 7년만에 제대로 배우네

  • @petterbee2555
    @petterbee2555 4 년 전

    기본적 모두 갖는 내로남불 심리, 성욕, 모성애, 생존본능, 승부욕, 집단이기주의, 권력욕... 다 종족보존을 위한 시스템.

    • @user-cs6zm6gu8t
      @user-cs6zm6gu8t 4 년 전

      이타심도요
      남에게 선행을 베품으로써
      나중에 자신이 위험할때 베품울 받을 수도 있고
      미래의 교미대상자를 구할 확율이 있어서 생긴거랍니다.

  • @user-qu1sg3wo6t
    @user-qu1sg3wo6t 4 년 전 +6

    리처드 도킨스는 우연이라는 말로 세상을 설명하네

    • @user-eo7fy5ur2g
      @user-eo7fy5ur2g 4 년 전 +4

      확률의 우주에서 모든건 우연이죠
      주사위를 던져서 1이 나오는것도 우연입니다.
      과학적 사실이 존재하는데 인간의 언어가 많이 모자를 뿐입니다.

    • @user-oz1vm7vc1g
      @user-oz1vm7vc1g 4 년 전

      지구가 만들어진것도 하나님같은 절대적 신에 의해 만들어진게아니라 우주가 생겨나고 우연의 연속에 의해 만들어진거임. 모든것은 다 우연임

  • @ttukkhho
    @ttukkhho 4 년 전 +3

    2:58 7:42 전현무 이런멘트 너무 좋음 ㅋㅋ

  • @louiejeong6205
    @louiejeong6205 4 년 전 +4

    게놈(Dna 염기서열) 중 유전자(dna의 엑손)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전자 안에 dna가 있다?는 잘못된 설명 같네요

    • @ellyyongx2
      @ellyyongx2 4 년 전 +2

      유전자는 gene이죠. DNA중의 exon은 translation을 하는 mRNA의 부분이고요. 동물들만 가지고 있으므로 DNA의 exon이 유전자다라고 할 수는 없죠.
      또한 genome은 우리의 유전자 (gene) + 그 사이에 있는 DNA고요.
      그러므로 설명이 맞습니다. Gene안에 DNA가 있는 거에요. DNA는 한 마디로 deoxyribose sugar와 3 inorganic phosphate에 붙은 AT 와 CG의 나열이라보면 됩니다.

    • @seankim1992
      @seankim1992 4 년 전

      Louie Jeong www.google.com/search?q=dna+gene+chromosome&rlz=1CDGOYI_enKR867KR867&hl=ko&prmd=ivn&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cvIWO7YvmAhUGc3AKHfS-CQkQ_AUoAXoECA8QAQ&biw=375&bih=638#imgrc=9iC6suA5bHXB3M

    • @user-qm8bo2bf4l
      @user-qm8bo2bf4l 4 년 전

      유전자 안엔 스플라이싱이 일어나기 전이므로 인트론 엑손이 다 있습니다. 다만 님이 말씀하신대로 유전자 안에 dna가 있다는 것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 @ellyyongx2
      @ellyyongx2 4 년 전

      @@user-qm8bo2bf4l gene 안에 DNA라고 표현하기는 하는데 참 이게 애매한게 DNA는 gene과 gene이 아닌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 @user-qm8bo2bf4l
      @user-qm8bo2bf4l 4 년 전

      @@ellyyongx2 맞습니다 dna는 gene와 gene가 아닌 부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근데 그 말은 gene가 곧 dna안에 포함이 된다는 이야기인것입니다.

  • @user-qt8hs3du7n
    @user-qt8hs3du7n 4 년 전

    당첨될 확률이 0.00000001%인 복권 a가 있습니다.
    이 복권을 A라는 사람이 수억년 아니 수십억년동안
    끊임없이 산다면 A는 복권 a에 당첨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여기서, 복권 a를 사는 사람이 A뿐만이 아닙니다.
    B도 있고 C도 있습니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매일 끊임없이
    복권 a를 삽니다. 그렇다면 B와 C도 언젠가는 복권 a에 당첨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redmoon93
    @redmoon93 4 년 전 +11

    몇학년때 배우는데 이딴말은 할 필요가 없는데
    나도 고등학교졸업한지 10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박사님? 같은 과학자야 기본이니 기억해도
    입시위해 암기한 과학지식이 10년 뒤에도 남아있다면 그는 가히 천재로 불려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취지에서 그런 언제배우는데
    이딴말은 상대를무시하는 발언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gypsywater6495
      @gypsywater6495 4 년 전

      오바하지 마세요 . 저기 패널들은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그런거일뿐입니다. 그리고 ATGC는 실제로 고딩때 배우고요.. 뭐가 또 불편해가지고 확대해석 과몰입합니까?

  • @baechu1000
    @baechu1000 4 년 전 +3

    게이나 레즈 트렌스젠더는 뭘까? 유전자의 오류?

    • @worusrles8183
      @worusrles8183 4 년 전 +6

      다른 가설으론 동성애를 느끼는 개체들은 번식행위에 힘을 안 쏟아도 되기에 번식행위에 쓰일 노동력과 시간을 자신의 집단(종)에게 투자할 수 있기에 종종 생기도록 된다고 힙니다. 번식행위를 안하고 자신의 집단을 위해 노동하는 예시가 벌이나 개미같이 일꾼들이 전부 수컷을 못낳는 암컷들인 종입니다. (별개로 다른 동물에서도 동성애를 가지는 개체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 @Seung-GeeTV
    @Seung-GeeTV 4 년 전 +7

    재미있네 유전자가 얼마나 정밀한 구조인데...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믿는것도 종교에 가까운... 아무튼 다른 관점에서 생물을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는..

    • @koollerz
      @koollerz 4 년 전 +3

      비가 어떻게 내리는지 과학적인 원리를 모르는 사람은 비가 저절로 내려졌다고 보이겠죠.
      ko.wikipedia.org/wiki/%EB%B0%80%EB%9F%AC_%EC%8B%A4%ED%97%98

  • @user-jd6nr6wt6k
    @user-jd6nr6wt6k 4 년 전 +1

    꽃유전자 전송을 벌이 하고 그 꽃은 동물이 먹고.. 그 배설몰은 풀을 자라게.하고... 사람의 피가 도는거와 같은거죠

    • @ahfbemdlcnr
      @ahfbemdlcnr 4 년 전

      판매왕 쥐뿔도모르면서아는척하지마세요

  • @user-hm6yj4re2v
    @user-hm6yj4re2v 4 년 전

    윤소희씨 카이스트 나오셨구나....

  • @mazzang
    @mazzang 4 년 전

    민주진영 여러분들 총균쇠 다른버젼 놀러오세요^^
    krplus.net/bidio/lNiSi5eWaIPXdXo

  • @junyounghong7735
    @junyounghong7735 4 년 전

    06:12 이거 설명해 주시는분 유전자랑 유전체를 혼동하시는거 같은데?????? 저 설명은 유전체지.. 유전자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단백질을 암호화 하고있는 DNA의 단편이지..

  • @seaottersbookshop
    @seaottersbookshop 4 년 전 +1

    사이코패스에게도 ESS가 있다면 왜 이들은 감옥에 들어가고 사형을 당할게 뻔한데도(번식 및 생존 불가) 무고한 사람들을 살인 하는 걸까요?

    • @InitialJKJ790
      @InitialJKJ790 4 년 전 +4

      살인이 필요없는 사회가 만들어진건 인류역사로 비교해도 매우 최근 일입니다. 그전에는 살인할 수 있는 능력 작게는 사냥부터 약탈, 전쟁 등 인류는 수 많은 살육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냉혹하게 역활을 수행하는 이는 오히려 영웅으로 불렸을지 모르지요.

    • @oo-er7tr
      @oo-er7tr 4 년 전

      다른 유전자의 번식을 막는것 아닐까요

    • @moontube7322
      @moontube7322 4 년 전 +3

      그것도 유전적이죠. 사람을 죽여야된다고 프로그래밍이 된건데 법과 사회통념상 그것이 잘못됐다는 약속에 의해 사회(사람들)로부터 강제적으로 감옥에 들어가고 사형을 당하는 것입니다. 또는 후천적요인(가정환경, 성장환경 등)에 의해 에러(정신병)가 생겨 살인, 폭력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 @ellyyongx2
      @ellyyongx2 4 년 전 +1

      보통 뉴런이 덜 발달해서 정상적인 사고가 되지 않기 때문이죠

    • @actor7186
      @actor7186 4 년 전 +4

      책을 읽고 제가 이해한 바로는, 살인자들의 행위가 정상 또는 비정상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인간 단위의 해석인 것 같고요. 유전자로서의 해석을 하자면, 그저 그 유전자의 생존 방법이고 본능적인 프로그래밍 상태라고 봐요. ESS는 적절한 portion or share로 이루어져서 유지가 되는 거잖아요? 유전자 단위에서 모든 유전자가 이타적이라면, 걔중에 한둘이 이기적일 경우에 이기적인 놈들만 계속 배신을 통해서 혜택을 보겠죠? 그런데, 적절~하게 80%정도의 상황에선 이타적이고 20%정도의 극악 상황에서는 이기적인 것을 행할 줄 아는 유전자 개체가 있다면, 항상 이기적이게 배신만 하던 나쁜 유전자 개체를 응징할 수 있겠죠? 그런 무지막지하게 다양한 성향의 유전자 개체들이 모여서 어느 정도 안정적인 비율로 수렴한다는 것이 ESS개념이라고 이해했어요!
      첨언하자면, 앞에 어떤 분의 답글처럼 싸이코패스의 유전자는 싸이코패스 인간(싸패 유전자의 생존기계)을 통해서 자기복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죠. 그게 현대사회가 아닌 전 근대 사회에서는 싸패로 살아가는 게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해서 꾸준히 살으남았던 유전자 개체가 존재했겠죠. 하지만 사회가 너무 급격하게 변화되면서, 싸패유전자의 생존방식이 그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있는 거고요. 그래서 지금 현대인의 눈으로 보면 싸패 자체의 생존방식이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봐요!

  • @user-zf8zo1ng6q
    @user-zf8zo1ng6q 4 년 전

    우리는 우리의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해 진화되었다는데
    인간은 왜 다른 종의 동물들에게 공감을 하고 그들을 위한 법을 만들며 때론 채식주의, 환경보호 등의 운동을 할까요?

    • @mjo383
      @mjo383 4 년 전 +1

      이 책에 의하면 인간의 뇌는 현 지구생물중 유일하게 유전자와 대립할수있도록 진화되었습니다

    • @user-re3ue7dj6y
      @user-re3ue7dj6y 4 년 전

      애초에 그런 사람이 대부분도 아닌데다 그런 사람들은 지능의 부작용이죠. 물론 꼭 부작용이라고는 할 수 없는게 환경보호는 인간에게도 필요합니다

  • @jjjjj693
    @jjjjj693 4 년 전

    유전자는 문이과가 아닌데.... 중학교 때 배우는데......

  • @user-yh1eo2jg7c
    @user-yh1eo2jg7c 4 년 전 +1

    그러나 운반자가 운반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운반을 하려면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운반자들은 집도 구해야하고 반려자도 수많은 물건을 구해야 한다 누가 빈털털이에게 오겠는가 그리하여 점점 운반자들이 운반을 포기 한다 한국의 실정이다

    • @user-ki8mo9do5o
      @user-ki8mo9do5o 4 년 전

      자연스럽게 일부다처 혹은 일처다부제가 되지 않을까요?

    • @sartfair8457
      @sartfair8457 4 년 전

      @@user-ki8mo9do5o 가부장적 꼴페미 나라에서 둘다 불가능한 말씀...

  • @user-cl5uv6ee2l
    @user-cl5uv6ee2l 4 년 전

    인간보다 몇십배 작은 곤충?이나 동물...바퀴벌레나 쥐를 보면 인간은 왜 프로그램이 본능적으로 작동하지 않는걸까aa 물론 잡을 수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절대 못죽이거나 살려서 내보내는 사람들도 많은데;;

    • @worusrles8183
      @worusrles8183 4 년 전

      그것도 본능적인 것이죠 바퀴벌레나 쥐 같은 동물은 인간에게 질병을 옮기는 해로운 존재이니 자체적으로 공포심을 느껴 피하는 것입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예시는 어디까지나 극히 좁은 영역의 예시입니다. 개체가 처한 환경에서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프로그래밍이 되었다는 것이 리처드 도킨스의 주장이지 어디까지 늘 같은 공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 @user-re3ue7dj6y
      @user-re3ue7dj6y 4 년 전

      밈이요 밈

  • @getsk
    @getsk 4 년 전 +1

    전현무표정=내표정

  • @antoniobald1
    @antoniobald1 4 년 전 +3

    설명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것 일수도 있겠지만.. 설민석의 설명 그대로 라면.. 설민석선생은 유전자와 진화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기적인 유전자 외에 “눈 먼 시계공” 이란 책도 함께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설민석 선생의 설명은 진화론 보다는 창조자가 진화라는 방법을 창조해 냈다고 하는 진화창조론에 가깝습니다.

    • @sartfair8457
      @sartfair8457 4 년 전

      이프로는 책을 읽고 풀어주는게 목적이고 책을 읽고 책에서 말하는것을 설명 해주는것일뿐 책의 오류를 짚고 바로하거나 자신의 진화론을 주장하는 목적의 영상이 아닌데... 진화론 공부를 더하라는 당신은 도덕책?

  • @user-qm8bo2bf4l
    @user-qm8bo2bf4l 4 년 전 +6

    6분 18초 가량에 잘못 말씀하셨네요.. 염색체 안에 DNA가 있고 그 다음에 유전자가 있는 겁니다.

    • @seankim1992
      @seankim1992 4 년 전

      김주호 DNA 서열이 유전자를 구성하기 때문에 영상 설명이 맞죠

    • @user-qm8bo2bf4l
      @user-qm8bo2bf4l 4 년 전

      @@seankim1992 DNA서열과 DNA 자체는 다른거죠

    • @ellyyongx2
      @ellyyongx2 4 년 전 +1

      @@user-qm8bo2bf4l 아뇨 chromosome 안에 gene이 있고 그 안에 DNA가 맞습니다. DNA가 (Deoxyribose nucleic acid)이고요 이건 deoxyribose sugar + 3 inorganic phosphate + nitrogen base입니다. 여기서 nitrogen base가 우리가 흔히 들은 ATCG이고요. 이들이 결합한 것을 base pairs라고 부릅니다.

    • @seankim1992
      @seankim1992 4 년 전

      김주호 “DNA 자체”는 말 그대로 그저 핵산이죠. ATCG 서열이 모여서 유전자가 되고 그게 모여서 염책체 (chromosome)가 되는겁니다

    • @seankim1992
      @seankim1992 4 년 전

      www.google.com/search?q=dna+gene+chromosome&rlz=1CDGOYI_enKR867KR867&hl=ko&prmd=ivn&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cvIWO7YvmAhUGc3AKHfS-CQkQ_AUoAXoECA8QAQ&biw=375&bih=638#imgrc=9iC6suA5bHXB3M

  • @user-fb8id9mc6k
    @user-fb8id9mc6k 4 년 전 +1

    기생충과 숙주의 관계 정도가
    유전자와 육체의 관계가 되는듯ᆢ

    • @oooo-vd1ry
      @oooo-vd1ry 4 년 전 +1

      숙주는 기생충없어도 삼 인간은 그럴 수 없음

  • @user-vc7lz8uf9i
    @user-vc7lz8uf9i 4 년 전

    '진화론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이라고? 진화론밖에 없는데 왠 관점? 혹시 다른 관점이 있다는건가.

  • @user-eg4jc7tk9w
    @user-eg4jc7tk9w 4 년 전 +1

    의문보다 존재가앞서기때문에 의문은 아무의미가없다.

  • @melisaro3146
    @melisaro3146 4 년 전

    아니 그래서 번개와 강한열 자외선 이런게 다합쳐져 우연히 아미노산이 생성됫다는건 알겠다고 근데 그 우연이 왜하필 아미노산이라는 단백질로 정해졌냐구 우주전체로봣을때도 분명 다른외계인도 단백질일거아니야. 왜단백질로정해졌냐구. 누가정함?우주가 그리정함?누가설명좀

    • @orrk
      @orrk 4 년 전 +2

      극걸 모르니까 막대한 돈을 들여서 연구를 하고 있겟죠? 그리고 그게 아직 안밝혀 졌으니까 신학이 몰락하지 않는 거구요.
      저 우주 어딘가에는 단백질 기반이 아닌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는거구요.

    • @qbqb5897
      @qbqb5897 4 년 전

      자연 법칙이 그렇게 정해놨다. 아미노산의 작용기에따른 20가지 구조와 3차구조의 무한한 잠재력에 따른 다양성 때문에 아미노산을 기반으로 한 생명체만 만들어졌을 뿐이고. 아무도 그런거 정하지 않는다

  • @galryeoktraveler1363

    지구는 가상현실의 공간이다

  • @user-eo2we5di1f
    @user-eo2we5di1f 4 년 전 +2

    김소희씨가 유전자를 운반하는 작업을
    도와드리고싶다

  • @user-eo8pb5sy5p
    @user-eo8pb5sy5p 4 년 전

    그니까 인간은 오류로 발생된 유전자를 운반하고 전송하기 위한거여?

  • @user-tj3ok5yv8g
    @user-tj3ok5yv8g 4 년 전

    이게 맞을수도 있지만 그럼 산다는게 너무 의미가 없죠. 우연히 만들어진 유전자를 보호하느라 이 고생을 하면서 산다는 말인가요. 인간이 유전자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이유가 먼가요. 우연히 나타났다 언젠간 필연적으로 사라져버릴 유전자를 잠시동안 지키기위해 애쓰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 @BCA-lo3gc
      @BCA-lo3gc 4 년 전

      삶의 의미는 각자 찾는거고
      자연은 그렇게 돌아간다고 말할뿐이죠;

    • @user-re3ue7dj6y
      @user-re3ue7dj6y 4 년 전

      자연이 그렇다고 님이 생각을 그렇게 가질 필요는 없어요. 자연주의의 오류

  • @user-zt7zm7rn8q
    @user-zt7zm7rn8q 4 년 전

    인간을 그릇이라 표현하니까 오로치마루가 생각나네

  • @user-sb5hn6of1n
    @user-sb5hn6of1n 4 년 전 +1

    밈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도킨스 형님을 생각하며 요새 우리나라 밈이 아주 강하다는걸 생각하며 아주 기껍다

  • @minseokpark5369
    @minseokpark5369 4 년 전 +1

    왜 저 이학 교수님들 두고...ㅎㅎ

  • @andytenniskor
    @andytenniskor 4 년 전 +3

    전현무 형님 모르는척 한다고 고생하시네

  • @ksksp138
    @ksksp138 4 년 전

    제가 유전자꼭두각시라니 너무 비참해요...ㅠㅠㅠ 그렇지 않다고 믿고 살아야죠 뭐.

    • @user-cs6zm6gu8t
      @user-cs6zm6gu8t 4 년 전 +1

      예를 들면 암컷과 교미하고 떠나는 어떤쥐에게 잉꼬부부 생물에게 발견되는 호르몬을 주입했더니 그결과는?

    • @user-cs6zm6gu8t
      @user-cs6zm6gu8t 4 년 전 +1

      짜잔. 수컷이 떠나길 포기하고 이미 교미한 암컷인데도 사랑하고 자식을 양육하기 시작했더랍니다. 그반대도 마찬가지고요 잉꼬부부인 동물에게 수컷이 떠나는 호르몬을 주입했더니 처자식을버리고 떠나덥니다.

    • @sartfair8457
      @sartfair8457 4 년 전

      그냥 저자가 책에서말하는것을 설명하는것이지 이영상이 진실이라 알아야된다 하는 영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프로는 책 읽어 드립니다 입니다.

  • @THREEleafning
    @THREEleafning 4 년 전 +6

    유전자를 유지하고 운반하는건 할수있는데
    전송하는게... 씌ㅂ..얼...

  • @slipp3r619
    @slipp3r619 4 년 전

    리처드 도킨슨 중세시대 태어났으면 신성모독이라고 화형당했을듯...

  • @bruny_k
    @bruny_k 4 년 전 +9

    성공해라
    그럼 네가 똥을 싸도 사람들은 박수를 칠 것 이다.

    • @neoqma3772
      @neoqma3772 4 년 전 +1

      박수를 궂이 받을 필요가 있을까?가 부처님 말씀이죠. 오온계공...모든게 공하다.

    • @user-es9ep6ey6k
      @user-es9ep6ey6k 4 년 전 +1

      문제인도 트럼프도 성공한 사람중 한사람인데 ㅋㅋㅋㅋ 똥을싸도 박수 치는건 아닌듯 ㅋㅋㅋㅋ

    • @mayanne7886
      @mayanne7886 4 년 전

      굳이...

    • @moontube7322
      @moontube7322 4 년 전 +2

      박수를 쳐라
      그럼 네가 성공해도 사람들은 똥을 쌀 것이다.

    • @a63282970
      @a63282970 4 년 전

      사람을 쳐라
      그러면 네가 똥을 싸도 사람들은 성공 할 것이다.

  • @user-kl4ug3nk7q
    @user-kl4ug3nk7q 4 년 전 +2

    그럴듯한 상상력.
    누가보면 인간이 동물이랑 소통하는줄
    마지막엔 본인도 민망했는지
    '밈'이라는 언어를 창조시켜서 인간을 미화하기까지함.
    저 책으로 고민할시간에
    차라리 비슷한 내용인
    진격의 거인을 감상하겠다
    조선인 특성상
    서울대 필독서 라는 타이틀에 혹해서
    서울대 마켓팅에 쉽게 놀아날것이다.
    논리는 어렵지 않다
    다양한 관점을 지니지 못하는게 한국이다.
    뭔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포장해주면 헤벌레하고 아무줏대없이 받아들인다
    카이스트가 3명이나 있으면 머하나
    동물관찰에서 얻어낸 결론이
    인간이 자기잣대로 동물의 행동을 판단했다는걸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데, 이런것조차 지적을못하면 과학이 무엇인지 모르고있는것이다.
    알고보면
    과학은 경험의 종합에 불과하고
    그 경험에는 한계가 있다
    한계있다는걸 모르고 약파는 인간들이 많은데,
    그것에 당하지 않으려면
    언어철학을 해야한다
    알고보면 인간의 모든활동의 근거지는 언어이다
    대학을나온
    여러분들 다들 알고있을것이다
    논문을 쓸때, 어떠한 주장을할때, 통과해야되니깐 있어보여야되니깐
    증명과정에서
    자신의 주장에 유리한 관찰의 결과를 위주로 하여 이야기를 꾸민다. 그게 인간이다.
    왜 양심을 놓게되는것일까?
    다 먹고살자고 하는짓이기 때문이다
    리처드도 마찬가지다

  • @user-eo5dp6id9z
    @user-eo5dp6id9z 4 년 전 +4

    원래 있던 여자 분은 어디 갔음??

    • @simkim14
      @simkim14 4 년 전

      배우 활동 스케줄 때문에 하차 한걸로 알아요

    • @LivingUS2013
      @LivingUS2013 4 년 전

      문가영 열애설 났던데 ㅋ

  • @user-op3hw8wu9c
    @user-op3hw8wu9c 4 년 전 +2

    근데 요새 계속 진화론 책만 나오는것 같네 ㅇㅅㅇ ..

  • @user-wt2lh4wi4p
    @user-wt2lh4wi4p 4 년 전

    지구의 주인은 개미다

  • @Earth-616.KoreanWorker

    음... 그럼 전체를 통틀어 하나의 보관소(?)라고 할 수 있는 이 지구는 실패한 건가?하는 생각이 드네. 유전자의 시작이 ‘1’이었다면 끝났을때도 그 특성의 합이 ‘1’이어야 하는데 이 지구에는 인간에 의해 멸종된 동물, 즉 사라진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결국엔 ‘1’이 될 수 없다는 얘기니...

    • @user-eo7fy5ur2g
      @user-eo7fy5ur2g 4 년 전

      인간도 자연이니 인간이 멸종 시킨 동물도 자연선택에 의해 멸종됐죠

    • @Cieli_di_Seoul
      @Cieli_di_Seoul 4 년 전

      총합이 1에 수렴하는건 확률 뿐일 거에요. 유전자는 소멸하기도 하고 생성되기도 하는 거죠. 돌연변이라는 매커니즘 자체가 총합으로 따질 수 있는 범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user-tf1fb9dg9n
      @user-tf1fb9dg9n 4 년 전

      원래 1로 시작하였으니 거시적으로 모두멸종하더라도 1에 수렴하지 않을까요

    • @worusrles8183
      @worusrles8183 4 년 전

      아니죠 리처드 도킨스의 이론에 따르면 유전자는 각자 자신만을 위해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종을 살리는 것이 자신에게도 큰 이득이면 그리 행하도록 프로그래밍을 하지만 반대로 자신과 같은 종일지라도 상대가 자신에게 해가 되면 먼저 상대를 죽이도록 프로그래밍을 하는 듯이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유전자는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기위해 노력할 뿐 자신의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 타 유전자들의 생존여부는 신경을 안 씁니다. 그렇기에 서로개체가 서로를 멸종하게 만드게 되는 것이죠. 인간에 의한 멸종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 이전에 인간과 자연재해(+운석)등의 요인들을 제외하고도 타 종에 의한 멸종은 쭉 존재해온 것이 그 증명입니다.
      그리고 멸종된 동물의 유전자는 사라질 지 언정 그 유전자를 구성하고 있던 여러 원자들은 결국 자연으로 돌아가 현재 살아있는 종에게 섭취되어 그 종의 유전자나 몸을 구성하는 식으로 순환 하기 때문에 결국 모든 생명체의 유전자의 합은 1과 마찬가지 입니다.

  • @user-nk3ej2nb2l
    @user-nk3ej2nb2l 4 년 전

    현무한테 왜그래ᆢ ㅋㅋㅋ

  • @user-qf8qw2ob3g
    @user-qf8qw2ob3g 4 년 전

    유전자전공자로서 팩트는맞지만 여기에 지나치게 빠져살면 우울증에 걸릴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