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왕에게는 없었던 2가지? 역사가 말하는 리더의 조건 l

0:38 → 태종 이방원은 사실 성군? 그에게 있었던 리더의 조건
4:38 → 국가 위기에 대처하는 책임감 있는 왕들의 자세

설민석의 스토리텔링엔 항상 교훈이 있네 역사속에서 본인이 깨달은 교훈을 나누자는 마음으로 강의하는듯

이 방송 너무 좋타♡♡

옛날에는 역사를 배울때 재밌으면 옛날이야기듣듯 듣고 어려울땐 '이걸 왜 배우지'하는 마음이었는데 크고나서 다시 접하다보니 역사속에서 지금 우리 후손들이 겪고있는 어려움과 더 극심한 어려움조차 현명하게 헤쳐나가시는 선조들의 삶의지혜와 모습에서 배울 것들이 많다는것을 느낍니다 특히 이 역사를 윗분들께 중요덕목으로 배우시길 권장해드리고 싶기도 하네요 역사를 만들어나가시는 중요한 책임을 지고 계시기에 지혜를 배우셔서 더 나은 역사를 만들어주십사 말입니다 물론 우리 국민이 역사를 만들어나가기 더 쉬운 시대이기에 우리모두도 역사에 대해 더 관심을가져야겠구나 싶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해요 ~^^♡

설민석 선생님 강의 첨 들었는데 진짜 꿀잼입니다. 공부해야 하는데 정신없이 보다보니 어느덧 두시간이....ㅜㅜ

육룡의 나르샤봤을 때는 이방원이 폭군인줄 알았는데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성군이였고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까지 헤아리니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정말 훌륭한 왕이셨네요

좋은 리더란 능력있는 자를 리더로 키우는 사람, 나쁜 리더란 실력있는 자를 죽이는 사람.

설민석 선생님 강의는 정말듣기좋네욤

21세기 맹꽁이 서당 훈장님 설민석 교훈많은 강의 멋집니다👍

김지민이라는분 되게 똑똑하시다 ..혼잣말하시듯이 말하시는게 다 정답이네

웰컴투 동막골에서 들었던 명대사가 생각난다
당시 마을 촌장에게 북에서온 팀리더가 물어본다
"이 많은 부락민들을 어떻게 고함 한번 안치고 휘어잡는 위대한 선동력은 뭡니까"
그러자 촌장이 말하길
"뭐이를 마이 맥이야지 뭐"
참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이야기가 이한마디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좋은 말이지만 반대로 사람들은 리더가 스스로의 책임으로 물었을 때 겸손하다고 봐주기보단 정말 그 사람의 탓으로 돌려, 리더를 위축시키기도 한다.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초중 까지 축구했었는데 축구생활하면 유일하게 중학교때 같은 동급생 친구에게 그런걸 느낀적이다 뭐랄까 저친구을 따르고 싶다 저친구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느낌 나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2학년때 부주장에 그친구가 뽑히고 우리모두 좋아했고 중학교3학년때는 당연히 그친구가 주장이였고 뭔가 사람이란게 태어날때부터 그런 사람을 이끌어가는 리더쉽이란게 있는것 같다고 생각했다

멜로가 체질에서 나왔던 황한주가 다니던 회사 대표처럼 일은 정확하게 하고 일 외적인건 절대 시키지고 간섭하지도 않는 사람..

좋은 말씀이군요.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정리에 또 탐복하고 갑니다...

지가 한 일도 제자나 부하직원에게 뒤집어씌우는데. 저런건 바라지도 않음

겸손하게 배우겠습니다~★

집단생활에서 심리적으로 누군가가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불안함... 다음에 더큰 문제가 생겼는데 그때 누군가가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크겠지..

설선생 강의 잘한다.

최고

인간이라면 지극히 자아성찰이라는 덕목은 항시 가져야 하는것. 그리고 진정한 리더라면 자신의 몸과 안위를 돌보지 않고 나만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것.

지도자의 덕목은 현대에도 필수적으로 알아야 된다 필수다 필수

수군은 그 자식들도 수군으로서 종사합니다
바다는 공포의 대상이기 때문에 수군을 안 하려고 합니다
옛날에 어부라고 하면 바다어부가 아니라 강어부입니다

똑같으내용을 말하기나름이네
대단한분

재밌다ㅋㅋ

더 안전한 배를 만들자

고려말은 이방원이 필요한 시기였지요

직원들 불안하게 언제든 조직에서 본인만 나갈생각 대접만 받으려는 최악의상사!

내용이 참 뭉클하게 하네요!
공유합니다!😀🙏
지금의 대통령과 국회원들이 들어야!

경신대기근 당시의 현종도 대처를 잘 한편이죠.

하지만 군대나 사회에서는 리더의 책임감을 이용해서 권위를 갖으려고 하거나 잘못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런 리더쉽을 발휘하기 쉽지 않다

요즘 회장님들 등기이사도 안올린다는데
이건 본받았으면 합니다

설. 선생님. 알파고 같아요 부모님께서 대단하신것 같아요 설선생님 감사하고요 후대를 위해서 또 수고를 해주삼

책임은 나에게 있쏘~

예나 지금이나 국방과 경제 잘하는 리더가 최고

개인적으로도 공감합니다.
사람들 먹여살릴려면
자존심이고 체면이고 명예도
필요없어요.
필요한건 무조건 갖다써야합니다.
배고프면 자존심이고 체면이고
명예고 상관없는 이유는
배부른 소리기 때문입니다.
왕이란 백성을 먹여살릴 책임이
기본입니다.
그 부분이 안되면 부족한겁니다.
입장바꾸면 이해하기 쉬워요.
자신이 백성인데 굶고있고
왕이 체면 따지느라
해야 할일 안하고 있으면
백성이 왕을 왕으로 안봅니다.

요약 - 모든게 내탓이오

법인카드 ㅋㅋㅋㅋㅋㅋㅋㅋ 쌉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스토리텔러인것만은 사실. 난 설샘처럼 좋은 스토리텔러, 지식 전달자를 많이 본 적이 없다.

진급에 불만이 있으면 화합은 없다.
조직의 갈등 이유를 알아야 한다.

자기관리가 대단하다

백성의 죽음을 가슴아프게 여기고 자기의 책임으로 느끼네요 누구와는 확연히 다르네요??

7:10 벽 뚫린곳에 카메라

멋지십니다

안전과 안정에 책임지는 모습이 없다라

리더의조건: 희생

리더도 힘이 있어야 뭘 하지 조까 힘이 없으면 좃됌

배는 물에 뜰수 있지만 물에 잠길수 있고, 비행기는 하늘에 뜰수있지만 추락 할수도 있다. 그것이 천재지변일수도
있고, 선장의 부주의일수도 있다.

난, 태종하면 용의눈물 유동근이 생각나는데...
(너무 아재같지만... 유동근 연기가 젤 인상깊어서... )
그러고보니, 이방원 역
유동근(용의 눈물), 유아인(육룡이 나르샤), 장혁(나의 나라) 등

이탈리아의 군주론보다 리더의 조건

뭐건 간에 그냥 논어에도 적혀있듯 맡은바에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사람이 리더지

좋은 꿈

내가 직장생활 하면서 가장 피부로 배운것이 책임 떠넘기기 인디.
믿기어려운 기록이다.
진짜인가??

지력 통솔력 지도력

선견지명!
리더의 조건으로 안정.. 이태원 참사있고나니 더 와닿네요. 경제가 엉망되보니 민생..먹고살게 해줘야한다는 리더의 두번째조건 더 닿네요.

지금 코로나 사태에서 보여지는
정부의 모습과 비교해보게 되네요..
저부터 책임을 지는 모습으로
삶에 임하겠습니다.

댓글 상태 왜이러냐

설 쌤이 어떠해도 전문가이지

경험상 리더의 조건은 타고난 카리스마 까칠함 다른사람을 평가하는 태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무언의 압박. 바로 힘 이더군요

왕이 개 넘사벽급 아니면 신하들도 많이 중요해지는듯

이야..... 왕이 물말은 밥만 먹겠다고 스스로.... 대박이다 저때는 지금처럼 정치쇼가 그리 필요한것도 아닌데

오대강에 댐을 만들엇어야지
비버를 봐라
동물보다 낫냐

내 부덕의 소치

책에 나오는 납득되는 설명, 강의에 나오는 논리적인 설명...... 현실은 잘 안맞는 것 같아요 ㅜㅜ 진정으로 회사 오래한 사람들이 말하는... "잘"해야된다 이게 정답인듯... 각자 알아서 잘....

남 탓을 하기 전에 먼저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지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지를 생각하자. 괜히 자존심 찾지 말자

선 악 이런것으로 나누어서 판단하는게아니라
오로지 정의 선하다고해도 자신의 정의관과 다르면 처단하고 악하더라도 자신의 정의관을 실현할수있다면
포용할줄아는것
옭고그름을 정의관에맞게 결단력있게 끌고가서 안전하게 뿌리내리게 할수있는사람 이게 리더이다라고 생각함

태종대왕님이 진정 본받아야할 리더시네

그럼에도 점점 남탓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는
남탓이 편하고 모두가 다같이 남탓하고 있을때 내탓을 하며 살아가려니 혼자 손해보고 억울해지기 때문이죠
다같이 내탓을 하며 살아야 평화로운데 모두가 남탓을 하잖아요

6:25 반찬 가짓수 줄여서 몇명한테 나눠줌?

좋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보이네요. 과학이 발달하기 이전 자연재해는 신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원인을 분석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지요. 왕이 부덕하기 때문에 가뭄이나 홍수가 들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동서를 막론하고 일반적인 일이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서 파라오가 나일강에서 자위를 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삼국지나 우리나라 기록을 봐도 가뭄이 들면 왕이 기우제를 지내는 것은 일상이었습니다. 신이 노했기 때문에 신의 아들 혹은 신의 대리자인 통치자가 자신의 잘못을 빌어야 한다는 논리지요.
조선의 왕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자연재해를 마주했을 때 왕 스스로가 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신하들, 그리고 백성 전체가 왕탓을 하던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왕조차도 자기 탓을 하던 그것이 가장 합리적인 사고였습니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이해할 수 없지만 그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지금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또 후손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될지도 모르구요.
개인적인 의견과 별개로 짜임새 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8:10 나만의 와드

리더와 보스의 차이

세종은 역시 그냥 태어난게 아니네.. 그 아버지의 그 아들.. 헌데.. 왜 그는...?

흡인력

설쌤팔근육ㄷㄷ

한배에 천명이나 탑승되었군, 연기파 역사해설가 강의에 연기파 사건진행자 얼굴도 보이군,

오 반전이다

리더에 조건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인력 아니야 희생정신은 아니지 책임감은 몰라도

7:48 그런데 그랬던 분이 이순신은 그렇게 질투해서 죽이지 못해 안달이었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인하면 사도세자밖에 안떠오른다.

군대
업적은 상사의 것

저건 책임이 아니라 죄를 판결한거 같은데

우리나라 3대 명왕이 태종임

성종이 반찬을 줄였지만, 여자는 줄이지 못했지..

부덕한 선조

옛부터 천재지변은 임금이 부덕하여 벌어진 일이라 하여 임금이 몸소 제례를 지내고 반성하여 하늘의 노를 풀고자 하였고 태종은 즉위 과정이 사실상 쿠데타였던 만큼 본인이 그 만큼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민심이라도 잡지 않으면 정당성이 떨어지기에 성군을 노력해야 했죠 뭐 그걸 빼도 사실 태종은 조선 임금 중 유일한 과거합격자 출신에 똑똑하고 신하들에게 좀 냉혹하기는 했지만 백성들은 잘 살핀 나름의 성군이었죠 조선을 건국한건 태조였지만 성종때 조선체제와 접대성되기전까지 그 기반을 다진 건 태종이었죠 세종이라는 조선 최대의 성군도 태종이라는 기반위에서 가능했던 것이고요

스토리텔링 다 좋고 설명도 다 좋은데 조선왕들이 저랬던 이유는 죄다 유교사상+뭔일이 일어나도 죄다 왕탓이얐기에 리더로서의 자세는 좀 애매하군요. 물론 안그런 왕들도있지만..

이승연 이런애들 여기나오는거 불편함

티비엔 인사이트 소리 제발 좀

부끄러운 과거티비 진실만 방송하는 부끄러운과거티비하고는 내용이 많이 달라요

군대. 세금

리더가 불만을말하면 그팀은 바로 무너진다

육로운송은 위해서 도로공사 도로비용 장난 아님

지금의 지도자와 정부는 그런 마음이 진심 필요합니다

왕이 물에 밥말아 먹었으면 밑에 칼로리 소모 개쩌는 하인들은 뭘 먹어... 남겨줘야 먹을거아녀...

실제 천재 지변이라도 나면 다 임금이 나라를 잘 다스리지 못해서 하늘이 노했다면서 임금의 책임으로 몰아 갔으니까 책임을 진다기 보다는 책임을 져야만 했던거지

8:08 트럼프 의문의 1패 ㅋㅋㅋ

현재 책임 안지는 인간 한명
남탓 따지는 인간 한마리
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