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빠르게 초가집 지어서 시간을 안벌어 주었으면, 둘째는 통나무집 완성 못했음. 둘째가 통나무집 지어서 시간 안 벌어주었으면, 셋째는 벽돌집 담도 다 못올렸음. 결국 첫째, 둘째의 희생이 았었기 때문에 셋째의 벽돌집이 완성된것. 첫째가 벽돌집 지었으면 완성도 못하고, 시간도 못끌고, 결국 셋다 늑대에게 잡혔을 거임.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아기돼지 현대판. 첫째가 볏짚으로 집을 지은 이유는 장남이라서 위로는 부모님들 보살피고 아래로는 동생들 챙기느라 정작 자기는 돈을 못모아서 가장 가난했고, 둘째는 그나마 직업은 있었지만 막내에게 사업하라고 여윳돈을 퍼주다보니 나무집, 막내는 위에 형들이 몰빵해줘서 기어이 사업에 성공해서 나중에는 형님들 모시고 잘 살았다는 그런 이야기...
@홍준표 알려줘야 될 수도 있음...ㅋ 유치원때 성냥팔이 소녀를 읽는다고 쳤을 때 그 때까지 성냥을 한번도 제대로 보지 못했거나 봤어도 기억할 정도로 인상에 남지 않을 만큼 흘려넘겼을 수도 있으니까. 케이크 촛불 켤때 쓴다하는데 반대로 요즘 케이크 촛불 켤때말고 성냥 언제씀? 케이크 촛불은 라이터로도 잘 켤수 있는데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어린이 추천도서는 모두 어린이들에게 근대적인간으로서의 삶의 방식을 체화시키기위한 내용이 첨부되어있어요.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잖아요. 이들을 작은 콘크리트 집과 하루이 수 시간씩 타인의 일을 하게 하려면 당연히 계속해서 물질적인 행복의 가치를 주입해야죠. 20대 젊은이들이 중에 절반이 나는 자연인이다. 를 외치면서 산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살면 한반도 땅의 인구 수용면적이 확 줄어들겠죠
@@ameliem3003 아니에요. 결과의 평등은 존엄이랑은 관계가 없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전국민이 월소득 100만원씩 받는 나라의 상황은 결과평등이 맞는데, 그 나라 물가 사정상 최소생계비가 120만원이라면 전국민은 모두 인간의 존엄을 평등하게 누리지 못하는 겁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더 이 주제랑 잘 맞는거 같음. 노력하는자와 노력하지않고 재능만 있는자에 대해 얘기하는데.. 애초에 쟤네가 물에서 시합했으면 거북이가 이겼음; 토끼가 이기지 못한것도 루저가 아닌 성격일뿐. 그래도 옷에 관한 얘기는 조금 이해간다. 게이같다며 다른사람의 옷을 폄하하는 사람들 보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욕하는걸까 궁금함
몽골도 도시에가면 콘크리트로 집을 짓고 유목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에 돈이 있는 사람들은 트레일러로 이동식 강철 게르를 이용한다. 브루나이에서 요즘 짓고 있는 수상가옥은 대부분 철근을 넣은 콘크리트 수상가옥이다. 전근대사회의 재료공학에 비해서 서구 근대사회의 재료공학은 위대한 것은 사실이다.
@@tsr9175 @ts r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답글 같다. 본인이 알기론 동화의 발표 시점은 19세기다. 그리고 그것을 읽고 받아들인 시기에 따라 뭐 시점은 다를 수 있을테지만 내가 배웠던 80-90년대의 대한민국에는 분명 셋째의 집이 적합하다는 것을 말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논지로 말을 하면 한국에서 돈이 있는 사람은 몽골, 브루나이와 달리 도심에서 한강이 보이는 높은 아파트에 산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문명과 문화와 배경환경에 맞게 집을 짓는게 맞죠 . 돼지 삼형제에게는 천적인 늑대가 있는 곳에서 거주해야한다면 당연히 벽돌집이 안전한 거 아닌가요 ? 이 동화에서는 시대에 흐름에 맞게 미리 현명하게 자기 환경을 준비하는 막내 돼지의 모습으로도 배울 점이 있는 것 같네요 . ㅎㅎ
첫째돼지가 지은 초가집은 간단하게 지을수 있고 자연친화적이라 유목생활에 좋음 둘째돼지가 지은 나무집은 나무가 많은 환경에서 지을 수 있는 일반적인 주거형태 셋째돼지의 벽돌집은 벽돌가공과 작업시간이 많이 투자되지만 한번의 건축으로 오랜기간 거주 할 수있음 만약 위험요소가 늑대가 아니라 가뭄이나 주변 환경의 식량문제였다면 첫째 돼지가 똑똑한 돼지가 되었겠지
과연 돼지 삼형제이야기를 해석하는것을 보며 뭔가 이물감이 느껴지는듯한 이유는 내 고정관념때문일까 아니면 맞지않는 논리이기 때문일까... 각 사회환경에따라 가옥구조가 달라질 수 있고 더 적합한 방식이 있다는것은 동의하지만 예를 들어 볏집으로 집을 지어야 살기편한 환경에서 벽돌로 지으면 불편함을 느끼듯이 돼지들이 늑대로부터 보호받기위해서는 벽돌집이 적합할거란 사회에서 살고 있었는데 그 사회에서 볏집이나 나무로 집을 지은게 문제가 안될리가 있나?
요점을 잘 못 파악하신거 같네요 예전 빠르게 근대화가 추진되던 시절(늑대)에서는 체제에 순종적이고 성실한 인간성(벽돌집)이 필요했죠 하지만 세상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필요가치도 그에 따라 변합니다 지금에 와서 우리는 나무집이 필요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그건 게으르고 무모한 생각이야 성실하게 벽돌집을 지어야 바른 사람이지"라는 고정 관념으로 인해 혹은 관성적으로 하루하루 벽돌을 나르고 있죠 이런 일은 주변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user-wi6tc2cl9q 아뇨.. 요점은 이해했는데 비유들이 공감이 안간다는 말을 하는거에요 사실 기본적으로 돼지삼형제에서 형들은 대충지었고 막내는 견고하고 열심히 지었다는 그부분까지만 보지 누가 벽돌은 성실과 부의 상징이라고 보냐는거죠.. 어릴때 그런 생각한적이 없는데.. 너무 세상을 알아버린 어른의 해석같아요
혹자는...... 그냥 콧물감기를 심하게 걸린 늑대가 소금을 얻으로 돼지 삼형제네를 갔지만, 첫째도 둘째도 문전박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투덜거리며 돌아가려는데, 재채기가 나서 첫째랑 둘째를 날려버린거죠. 셋째는 그중 제일 심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다만 집은 튼튼히 지어서 재채기에도 날아가지 않은거죠. 평범하게 돌아가려는 늑대에게 패드립을 시전했고, 효심이 강한 늑대는 눈이 돌아가서 미친듯이 날뛴겁니다. 위기를 느끼자, 선빵필승이라고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기자와 경찰들을 포섭한 셋째가 이야기의 승자가 되어 전해지게 되었지만요...... 믿거나 말거나.
뭔가 대단한 발견을 한것처럼 이야기해서 불편함 아기돼지 삼형제는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대비하는 과정을 게으름과 성실함으로 대비되게 그려 상황에 맞게 성실히 대처해라는 말인데 고정관념으로 관점을 틀어버리고 '난 너희가 생각못하는것을 생각했다'고 말하고 있네 유행도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것이고 패션이라는 것이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로 일어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참 웃기는 발상이다
아기 돼지 삼형제 얘기는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추기네요. 심지어 그걸 제국주의자들의 위선이나 독선으로 확장하는 건 상상력을 넘어서 초점이 완전 나간 초상화 수준이네요. 초가집이나 판자집을 짓는 문화권이 그게 좋아서 짓는 게 아니라 혹은 편의적으로 짓는게 아니라 그냥 돈이 없어서 그러고 산거죠. 조선시대때 누가 벽돌로 기와로 지은 집 싫어했겠어요. 좋은 거 아는데 돈이 없으니 흙담집 초가집에서 산거지..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K작가의 아기돼지 사형제 옛날 옛날에 아기돼지 사형제가 살았습니다. 아기돼지 사형제는 늑대에게 일찍이 엄마를 여의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갔습니다. 아기돼지 사형제의 엄마는 죽기전 아기 돼지들에게 누누히 말했었어요. 사랑하는 아들들아.... 우리가 사는 들과 산에는 늑대가 많으니 너희의 보금자리는 꼭 튼튼하게 지으렴.... 늑대는 영리하고 잔혹하며 우리를 항상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지 모른단다....명심하거라..... 아기돼지들은 엄마의 말을 기억하고 각자 서로의 집을 짓기 시작했어요. 첫째는 들에서 구하기 쉬운 마른짚으로 집을 지었어요. 무겁지 않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거든요. " 아무리 늑대라도 이 많은 짚을 날려버릴 수는 없을거야 헤헤. 짚으로 집을 지었으니 유산으로 받은 금화는 내가 가장 많을거야...ㅎㅎ" 둘째는 첫째와는 다르게 비바람에도 버틸 수 있는 나무로 집을 짓기로 했어요. 무겁긴 했지만 산에 널리고 널린게 바로 나무였거든요. " 첫째형은 바보야 ㅎㅎ 내 나무집은 비바람에도 절대로 무너지지 않거든....!! 비록 수레와 도구로 금화를 써야지만 아직 금화가 반절 이상은 남았거든!! " 셋째는 첫째와 둘째와 생각이 달랐어요. 덩치큰 늑대는 영리하다고 했기에 얼마든지 짚으로 만든 집이나 나무로 만든 짚을 부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흙과 벽돌을 이용해 튼튼한 집을 지었어요. " 첫째형과 둘째형은 생각이 너무 짧아..늑대는 영리해...절대로 짚과 나무로는 자신을 지킬 수 없어....돌집이 최고라구!! 벽돌은 싸고 튼튼한 편이거든!! 금화가 조금밖에 남지 않았지만... " 막내는 첫째와 둘째와 셋째의 모습을 지켜봤어요. 첫째는 볏짚, 둘째는 나무, 셋째는 벽돌.....넷째는 그 세형제가 지은 집을 보고 의아해 했어요. 돼지 사형제의 엄마가 죽으면 보라고한 유언장에는 강철이 뭍혀있는 동굴과 금화가 뭍혀있는 지도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아기돼지 사형제 중 막내를 제외하고는 다 금화에 눈이 멀어 강철이 있는 동굴을 무시했어요. 굳이 강철이 없더라도 금화로도 충분했거든요.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금화를 서로 나눠갖고 어린 막내에게는 강철이 뭍혀있는 동굴 지도를 주기로 하였어요. 막내는 엄마가죽고나자 강철이 뭍혀 있는 동굴 지도를 찬찬히 살펴보았어요. 뒷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지요. 사랑하는 아들들아. 엄마 죽고나면 지켜줄 사람이 없으니 너희들 스스로 살아나가야 한단다. 엄마가 표시한 지도에는 강철이 뭍혀 있단다. 꼭 그 강철로 집을 짓고 살아가렴. 막내는 힘이 들었지만 강철을 홀로 옮기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죽기전 다듬어진 강철들은 무척이나 견고했지요. 막내는 알 수 있었어요. 그동안 엄마가 우리를 위해 이곳에와서 강철을 캐내고 다듬었다는 것을요. 강철을 평지로 다 옮긴 막내는 겹겹히 강철을 높이 쌓아 올렸어요...강철이 너무 무거워 지붕이 조금 뚫렸지만 상관없었어요.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다면 무서울 것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집을 다 지은 막내는 사다리로 밖을 오가며 살아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이었어요. 배고픈 늑대가 아기돼지 사형제가 사는 마을까지 내려왔지요. 늑대는 첫째의 집을 노렸어요. 똑똑똑 늑대는 첫째의 집문을 두드렸어요. 누구세요? 첫째는 물었어요. 그러자 늑대는 아기돼지 사형제의 엄마 목소리를 내었어요. 아들아...엄마야 문좀 열어주렴 맛있는 빵과 과일을 사왔단다? 첫째는 짚사이로 밖을 보았어요. 하지만 밖에는 늑대가 우두커니 서 있었지요. 엄마 아니야!! 우리엄마는 하늘나라로 갔단 말이야!! 첫째의 말은 들은 늑대는 분노하며 숨을 크게 들이쉬고 바람을 내뿜었어요.... 후우우우우욱!!!!!!!! 그러자 첫째의 집은 다 날아가 버리고 말았지요. 놀란 첫째는 둘째의 집으로 달려갔어요. 둘째는 놀라며 들어오는 첫째에게 물었어요 무슨일이야? 형? 둘째야!! 큰일이야!! 늑대가 오고 있어!! 늑대가!! 그러자 둘째는 조금은 무서웠지만 곧 당당하게 말했지요. 걱정마! 내 나무집은 바람따위엔 무너지지 않는다고! 시간이 지나고 다시 늑대가 둘째의 집에 도착했어요. 늑대가 다시 말했어요. 문열어주면 한마리만 잡아먹지~? 싫어!! 안열어 줄꺼야!! 첫째와 둘째는 동시에 외쳤어요. 그러자 분노한 늑대는 뒤로 성큼 성큼 물러나더니. 갑자기 나무집으로 돌진했어요. 탁탁탁탁 쾅!!!! 늑대가 들이받은 나무집이 와르르르 무너져 버렸지요. 첫째와 둘째는 깜짝놀라 셋째의 집으로 달려갔어요. 셋째야!! 셋째야!! 늑대가 오고있어!!! 문을 열어준 셋째는 자신감있게 말하고 비웃었어요. 그러니까 나처럼 벽돌로 집을 지었어야지!!! 첫째와 둘째는 고개를 푹 숙이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이윽고 늑대가 다시 나타나 말했어요. 문열어주면 두마리만 잡아먹지~? 싫어!!! 안열어 줄꺼야!!! 크게 분노한 늑대가 말했어요 그러면 이 망치로 다 부숴주마!!!!!! 늑대는 큰 망치로 벽돌집을 부수었어요 벽돌은 와작 깨지고 말았지요. 놀란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울며불며 막내의 집으로 도망갔어요 막내야!!! 막내야!!! 문 좀 열어주렴!!!!! 막내는 사다리로 타고 강철집 위로 올라갔어요 조금 뚫린 지붕에서 세 형제를 지켜본 막내가 말했어요. 내가 사다리를 내려줄테니 어서 올라와!! 세형제는 사다리를 타고 무사히 강철집으로 들어올 수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자 다시 늑대가 와서 말했어요. 문열어주면 세마리만 잡아먹지~? 싫어!!! 안.... 괜찮아!!! 이 집은 우리 엄마가 말해준 집이거든!!! 절대로!!!! 무너지지 않아!!!!! 막내는 키가 제일 작았지만 조그마한 입으로 우렁차게 외쳤어요. 그 모습을 본 늑대가 말했어요. 이 집을 다 부시면 너부터 먹어주마!!!! 이성을 잃어버린 늑대는 큰 망치로 강철집을 내리쳤어요. 깡!!!!!! 긴 굉음이 들리더니 망치가 멀리 날아가 버렸지요.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안도를 했어요. 이럴수가?? 늑대는 당황하며 사형제에게 제안을 하나 했어요. 나에게 사다리를 내려주는 돼지는 살려주지~?! 막내가 말했어요. 정말인가요? 늑대 아저씨? 늑대는 착한 미소로 웃으며 말했어요. 그럼~!! 당연하고 말고!! 막내는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갔어요 늑대는 그 모습을 보고 크게 기뻐하며 말했지요. 막내구나!! 어서 사다리를 내려주렴 너의 목숨을 살려주마!! 막내는 사다리를 내려주었어요. 그러자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깜짝 놀라며 말했어요 막내야!!! 안돼!!! 그럼 우린 다 죽게 될거야!!!! 막내는 손가락으로 입을 갖다대며 조용히 하라고 했지요. 신이난 늑대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그때였어요. 막내는 제일 위에 쌓여진 긴 강철을 사다리 아래로 던졌어요. 그것을 모르는 늑대는 그만 강철을 머리에 맞고 말았지요. 으아악~~!!! 늑대는 강철을 맞고 땅으로 떨어져 죽고 말았어요.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크게 기뻐했지요. 그러자 막내가 말했어요. 형들 엄마가 죽을 때 어떻게 살아서 돌아왔어??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크게 놀라 눈이 동그랗게 변했어요 그...그건.....!! 막내는 무서운 눈빛으로 말했어요. 형들이 엄마를 버리고 돌아온거야?? 아..아니야!! 다리를 다친 엄마가 우리보고 먼저 도망가라고 말했단 말이야!! 첫째가 변명하자 둘째와 셋째가 맞장구를 쳤어요. 맞아!! 그래야 늑대가 우릴 잡아먹지 않는다고 했고!! 막내 너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그러자 막내가 웃으며 말했어요. 그럼 이번엔 내가 형들을 지켜줄게~!! 막내는 그대로 사다리를 타고 강철집을 내려와 버렸지요. 막내야!!!! 막내야!!!! 막내야!!!!!! 세형제는 막내를 애타게 불렀지만 막내는 뒤도 돌아보지 않았어요. 저멀리서 여전히 세형제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막내가 지나간 길에는 반짝이는 이슬만이 꽃잎에 떨어져 흘러내렸어요. 막내는 다시 강철집으로 돌아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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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빠르게 초가집 지어서 시간을 안벌어 주었으면, 둘째는 통나무집 완성 못했음.
둘째가 통나무집 지어서 시간 안 벌어주었으면, 셋째는 벽돌집 담도 다 못올렸음.
결국 첫째, 둘째의 희생이 았었기 때문에 셋째의 벽돌집이 완성된것.
첫째가 벽돌집 지었으면 완성도 못하고, 시간도 못끌고, 결국 셋다 늑대에게 잡혔을 거임.
제대로된 진짜 교훈이다.
전술적 판단인가요? 👍 👍 👍 👍 👍 👍
혹시 토전사 좋아하셨나요?ㅋㅋ
진짜 대박이에요 ㄸ
동화에서는 서로 집 다 완성시킨 이후에 늑대옴
@@user-nf3ok8ub4s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둘은 다 짓고 탱작탱작 놀면서 막내한테 훈수두던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무집 짓는것도 절대 게으른게 아닌데...
ㄹㅇ 나무집 짓는거 개 힘듬
옳소~~!!
ㄹㅇ장작 패는것만해도 개힘듦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user-ic1dj5tf7r 아니 맞는말이긴 한데 결론이 이상한뎈ㅋㅋㅋㅋ?
아기돼지 현대판. 첫째가 볏짚으로 집을 지은 이유는 장남이라서 위로는 부모님들 보살피고 아래로는 동생들 챙기느라 정작 자기는 돈을 못모아서 가장 가난했고, 둘째는 그나마 직업은 있었지만 막내에게 사업하라고 여윳돈을 퍼주다보니 나무집, 막내는 위에 형들이 몰빵해줘서 기어이 사업에 성공해서 나중에는 형님들 모시고 잘 살았다는 그런 이야기...
오...
ㅋㅋ이런거 잔혹동화 현실판
같은거보면 재밌겟다
옼ㅋㅋㅋㅋ
잔혹동화
그래도 막내 잘자라서 다행인듯 오냐오냐 좋은거 다받고 자라서 이거 내가 지은 내집인데 니네한테 왜나눠줘 란말 할 인성이면............
셋째는 벽돌 남은걸로 늑대뚝배기를 깠어야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벽돌로 화로 만들어서 늑대고기를...........................
산탄총으로 쐇어야
1:19 나는 그렇게 생각했음 ㅋㅋ
어릴때 아무리 그래도 초가집이 입김으로 무너지다니 ㅋㅋ 뭔개소린가 했음
늑대가 악마의열매 능력자도 아니고ㅋㅋ
잘해쓰여
바람바람 열매
CP0라는 소문이 있어요
저도 왜 통나무집이 무너지지? 볏집은 시골소녀라 아 이해 하고 넘어갔지만 통나무는 살짝 이해 노노 ㅋㅋㅋㅋㅋ
되게 현실적인 사람이시네요
늑대를 자연재해 돌풍으로 보고 아기돼지를 농부라고 대입하면 근대화된 튼튼한 벽돌집이 더 좋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됨 벽돌집은 벽돌도 사야하고 시멘트도 사야함. 통나무집이나 볏집은 자급자족했던거니.
오 이렇게 볼 수도 있네요
음......
첫째는 볏짚 구이....
둘째는 장작구이.....
셋째는 화로구이?
호텔조리과라 생각 하는게 참.......군침도네
ㅋㅋㅋㅋㅋ으앜ㅋㅋ큐ㅠㅠㅠㅠㅠ 내 동심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
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 그 누구도 정답이 아니였던건가ㅋㅋㅋㅋㅋ
유레카@!!!!!!
오늘 저녁은~??
결론 셋다 맛있어
나는 어릴 때 셋째 돼지 보고 뭐 저렇게 빡세게 사는가 싶었음 어른이 된 지금 난 첫째 돼지처럼 대충 살면서 늑대랑 친구 먹기를 선택함
개현명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힘 안 들이고 편하게 빈둥빈둥살아도 옆에 늑대같은 친구 하나 두고...
늑대하고 친구가 되나?
hyong kim 혼자만 친구라고 생각하는거죠.. 늑대는 도시락이라고 생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관계가 절대안됨
사실 아직 늑대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기는 함.. 내가 뭔 권력자랑 만날일이 흔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소시민은 소시민 끼리 부대끼고 사는거라.. 늑대는 돼지를 도시락으로 보는거 진짜 인정하기는 하는데 음... 결과는 늑대를 만나면 달아보도록 하겠음
ㅋㅋㅋ기생충이네ㅋ
늑대가 니 이름은 아냐?
가만보면 동화는 그시대 가치관을 주입시키기위한 도구임.
개미와 베짱이처럼 놀지말고 열심히 일해라라는 교훈같은 세뇌가 담겨있음.
요즘시대는 게임으로 성공한 애들도 있는데 시대에 맞는 동화의 재해석이 필요하다.
맞음 ㅋㅋㅋ 오히려 배짱이가 맨날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다가 개미들 사이에서 유명한 가수로 성공했을 수도 있는거 아니냐구~
베짱이 특)원래 겨울이면 얼어뒈지는 곤충이다
저게 맞지
성녕냥팔이소녀를 요즘 아이들이 읽으면.... 성냥이 뭔지부터 그 기능을 설명해주고... ..에효.. 시대에 따라 달라져야....ㅠㅜ
그것도 그렇긴 한데...뭔가 감성을 위한게 아닐까 라이터 팔면 이상한것처럼...?
@홍준표 알려줘야 될 수도 있음...ㅋ 유치원때 성냥팔이 소녀를 읽는다고 쳤을 때 그 때까지 성냥을 한번도 제대로 보지 못했거나 봤어도 기억할 정도로 인상에 남지 않을 만큼 흘려넘겼을 수도 있으니까. 케이크 촛불 켤때 쓴다하는데 반대로 요즘 케이크 촛불 켤때말고 성냥 언제씀? 케이크 촛불은 라이터로도 잘 켤수 있는데
짱구는 못말려 과메기팔이짱구
과메기를 구울때마다 과메기 요정이나옴
@@user-vn4jx2ef9y 그치만 케익 촛불은 케익칼 손잡이에 붙어있는 성냥으로 켜는게 국룰인걸...
시대가 시대이니 라이터 팔아야죠.
군말없이 성실히 일하는 노동자 양성을 위한 교훈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배워서 지금 호구로 산다
선생들이 원망스럽다
좀 이기적이고 좀 비빌 줄도 알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지 ㅎ
그렇게 가르쳐야 자기들이 편해지니까요ㅎ
아닙니다. 벽돌로 집을 지은 건 사계에 대비하는 현명함 이었으나 지가 살 집이 아니라고 벽돌을 부실한 걸로 썼거나 남의 돈으로 그 집을 사서 감언이설로 또 다른 이에게 비싸게 팔아 문제인거죠
배껴먹고 등도 찌르고 구라도 기깔나게 잘 까고 해야하는긴데!
호구한명 추가요.
착하게 살아서 남은 건 상처 뿐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읽은 아기 돼지 삼형제를 저렇게 설명하니 뭔가 달라보여
어린이 추천도서는 모두 어린이들에게 근대적인간으로서의 삶의 방식을 체화시키기위한 내용이 첨부되어있어요.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잖아요. 이들을 작은 콘크리트 집과 하루이 수 시간씩 타인의 일을 하게 하려면 당연히 계속해서 물질적인 행복의 가치를 주입해야죠. 20대 젊은이들이 중에 절반이 나는 자연인이다. 를 외치면서 산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살면 한반도 땅의 인구 수용면적이 확 줄어들겠죠
틀렸다. 나는 아기돼지 삼형제처음 볼 때 셋째돼지도 죽을 줄 알고 있었다..
와 되게 흥미진진하게 보셨겠다
@@Mcketchupinfilanternprolonged 재밌었지 ㅋㅋㅋㅋ
진짜 리얼 남들보다 더 잼게 봤겠넼ㅋㅋㅋㅋㅋㅋㅋ 부럽..
아니 자기혼자 스릴 반전 호러영화로 보고있네 ㅋㅋㅋ 개꿀잼
ㅋㅋㅋㅋㅋㅋ 저도요 늑대가 셋째돼지집 굴뚝 타고 들어와서 죽일줄 알았는데 ㅋㅋ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시대를 너무 앞서나가는 생각이나 마인드을 갖으면 정상적인 직장생활은 물론 결혼도 힘들고 아울러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들다. 적당히 앞서나가야지 20년만 앞서 나가면 백수되고 노숙자 된다.
뭐든 적당히 선지켜서 하는게 좋죠ㅎㅎ
난 아기돼지삼형제 이야기 보면서 집 재료에 신경 하나도 안 썼는데 ㅋㅋㅋ 그냥 열심히 살자는 교훈인 줄 알았는데 ㅌㄴㅋ
나중에 역사책에서 움집 나와도 그 안에서 살아보고 싶다고도 생각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숨어있었군요!
ㅋ 난 속지 않았어 ㅋㅋ
우리나라도 옛날에 목조나 볏짚으로 지은 집 많았잖아ㅋㅋㅋ 대부분이 초가집이었는데ㅋㅋㅋㅋ 늑대오면 한반도는 전멸했을듯ㅋㅋㅋㅋ
늑대는 몰라도 호랑이가 민가로 내려와 인명피해는 있었음
현실은 늑대가 전멸
근데 황토 겉에만 짚일껄
첫째는 볏짚 삼겹살이고 둘째는 돼지 장작 구이고 셋째는 돌판 삼겹살 .. 소주땡기네요
맛있겠뜨앙
혹시 식당 하시나요?ㅋㅋㅋ
오우 오늘은 삽겹살이다.
돼지가사는 세상은 늑대가 찾아오는 세계인데 벽돌집이 튼튼한건 맞지
심지어 움직여사는것도 아니고 수상가옥도아닌데 그리고 포식자 있으니 벽돌집이 적합한데 뭔소린지 이해약간안됨
@@RED_MOOOON 저 교수란 사람 이상한 말 많이 해요. 결과의 평등은 월급을 똑같이 주는 게 아니라 인간존엄성을 보장해주는 거라는 개소리도 함 ㅋㅋ
@@junw8324 그거 맞는말인데?̤̥
@@ameliem3003 아니에요. 결과의 평등은 존엄이랑은 관계가 없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전국민이 월소득 100만원씩 받는 나라의 상황은 결과평등이 맞는데, 그 나라 물가 사정상 최소생계비가 120만원이라면 전국민은 모두 인간의 존엄을 평등하게 누리지 못하는 겁니다.
@@junw8324 국민 모두에게 10원을 주던 아예 한푼도 안주던 모두가 평등한 결과였으니 결과의 평등이지만 그것이 존엄하다고 볼 순 없다. 즉 결과의 평등=/=인간의 존엄성 보장 이다.
이 말인가요?
토끼와 거북이가 더 이 주제랑 잘 맞는거 같음. 노력하는자와 노력하지않고 재능만 있는자에 대해 얘기하는데.. 애초에 쟤네가 물에서 시합했으면 거북이가 이겼음; 토끼가 이기지 못한것도 루저가 아닌 성격일뿐.
그래도 옷에 관한 얘기는 조금 이해간다.
게이같다며 다른사람의 옷을 폄하하는 사람들 보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욕하는걸까 궁금함
ㄹㅇ.,...게이 같은 게 뭔데.....여자 같은 게 뭔데.... 남자 같은 게 뭔데...
이거 보고 오늘은 삼겹살로 정했다
거울보면 국내산 삽겹살팔던데 얼만지 모르겠네
@@seoulsexking 오겹살이던데ㅋㅋ
@@A_puppy_winking_is_cute. 잘받아치넼ㅋㅋㅋㅋ
@@seoulsexking
아 ㅅㅂ 훅 들어오네
뭔가 내가 알던 기억하던 이야기와 다른듯 늑대 캐릭터를 빼고 초점을 집으로 잡고 얘기하신거 같아요
나는 어릴 때 막내가 제일 먼저 죽는 줄 알았어요. 벽돌집 완성되기까지 늑대랑 같은 평원에 ~
ㅋㅋㅋㅋ
생각의 차이나 관점의 차이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을 읽고 받아들이는 나라의 상황에 따라 또 다를 것이다. 대한민국은 몽골처럼 게르, 브루나이 같은 수상가옥 보다 벽돌집이 유용했던 것은 분명했다.
몽골도 도시에가면 콘크리트로 집을 짓고 유목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에 돈이 있는 사람들은 트레일러로 이동식 강철 게르를 이용한다. 브루나이에서 요즘 짓고 있는 수상가옥은 대부분 철근을 넣은 콘크리트 수상가옥이다. 전근대사회의 재료공학에 비해서 서구 근대사회의 재료공학은 위대한 것은 사실이다.
@@tsr9175 @ts r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답글 같다. 본인이 알기론 동화의 발표 시점은 19세기다. 그리고 그것을 읽고 받아들인 시기에 따라 뭐 시점은 다를 수 있을테지만 내가 배웠던 80-90년대의 대한민국에는 분명 셋째의 집이 적합하다는 것을 말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논지로 말을 하면 한국에서 돈이 있는 사람은 몽골, 브루나이와 달리 도심에서 한강이 보이는 높은 아파트에 산다.
제가 꼭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애초에 우리가 수상가옥, 이동식 집을 짓고 살았으면 저 동화가 아닌 다른 동화를 가지고 왔겠죠ㅋㅋ.
동의합니다. 기후에 따라 지향해야 할 것들이 있어서 후대를 각성시키고자 만든 동화일텐데 무슨 호랑이가 갤탭으로 유투브에서 담배피는 AI 보는 것 같은 내용을 강연이라고 하는 건지...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도 다른나라 사람에게 들려주면 거북이는 왜 페어플레이 하지 않냐고 거북이 나쁘다는 의견을 듣고 놀랐었던게 생각나네요
사실 늑대는 가정적인 동물이다.
ㅎㅎ 그러네요 또 늑대 입장에선 가족을 잘 건사하는 건실한 가장이네요.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라는 동화로 혹세무민 하네요
벽돌집이 왜 나쁘다는건지!...
아니 근데 저기는 평지고 땅이어서 벽돌로 꼼꼼하게 지었으니깐 좋은집이라고 생각하는 거아님? 당연히 물이나 유목민족이 셋째 집처럼 지었으면 안좋은 집이라고 생각하지않나....?
징기즈칸도 금나라갔을때 집을 이동식으로 짓지 않은것을 이해 못했지(말.무.사)
대부분 경험이나 자기가 기존의 알고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일반화를 시켜서 판단하려는 버릇이 있음. 그래서 편견을 고치기가 쉽지 않은데 편견없이 사람을 있는 그 자체로 이해하려고 하면 당장 인간관계 부터 좋아지더라. 그런 사람들이 성공하고 주변에서 따르는게 아닐까 싶음.
비슷한 맹락의 이야기가 있져..
[다윗과 골리앗] 다윗의 돌팔매=슬링샷
당시 슬링 기술은 현시대 총기와 비견되져
모든 것은 사회적 상황에 따라 가치판단 기준이 달라지는 거져
다윗은 초특급 스나이퍼였군요
둘째집은 튼튼할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셋째가 총 정도는 쏴줄려나?" 생각했다...
레이즈드바이울브스 에서 머더가 뜸금없이 이 이야기해서 뭔가 했는데 이런 깊은 뜻이...
맞습니다
와... 진짜 저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대박적....
이젠 어렸을때 재밌게읽었던 저 동화속 이야기조차 친근함을 잃어가고 심지어는 무섭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Master of Art의 해석답네요. Master of science of psychology 의 관점은 어떨까요
"in"
ㅋㅋㅋㅋㅋㅋ 유식해보이게 영어로 써놨는데 틀림 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패션테러리스트라는 신조어는 기성세대보단 내 나이대 꼰대들이 만든 것 같고 걔네들이 더 역하게 반응하는 거 같음.
이런 생각을 바꿔주는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중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가 있습니다,, 완전 개끌잼이니 꼭 한번 보세용 ㅠ
마지막에 패션에 대해 이야기한건 ㄹㅇ 공감
솔직히 다른사람이 어떻게 입든 지들이 무슨 피해를 받았다고 잘입었네 못입었네 평가질을 하는건지
아기돼지삼형제이야기는 말그대로 작가가 생각한것을 동화로 표현한것이라면 저사람이 해석하는것또한 자유스러운건 아닌지.. . 억지스럽게 느껴지는 사람은 자신이 관념속에서 얼만큼 타인을 의식하며 살고있진 않는지에 대한 성찰에 시간을 가지는게 저 강사의 메세지 아니겠나 싶네
벽돌집은 겨울에 더 추울 수 있음. 난방이 잘 되야 함. 반대로 나무집이나 볏집은 여름에 시원하겠죠.
계절이나 날씨와도 관련이 있을듯.
네 말씀하신 것처럼 문명과 문화와 배경환경에 맞게 집을 짓는게 맞죠 .
돼지 삼형제에게는 천적인 늑대가 있는 곳에서 거주해야한다면 당연히 벽돌집이 안전한 거 아닌가요 ?
이 동화에서는 시대에 흐름에 맞게 미리 현명하게 자기 환경을 준비하는 막내 돼지의 모습으로도 배울 점이 있는 것 같네요 . ㅎㅎ
첫째돼지가 지은 초가집은 간단하게 지을수 있고 자연친화적이라 유목생활에 좋음
둘째돼지가 지은 나무집은 나무가 많은 환경에서 지을 수 있는 일반적인 주거형태
셋째돼지의 벽돌집은 벽돌가공과 작업시간이 많이 투자되지만 한번의 건축으로 오랜기간 거주 할 수있음
만약 위험요소가 늑대가 아니라 가뭄이나 주변 환경의 식량문제였다면 첫째 돼지가 똑똑한 돼지가 되었겠지
맞는말 같으면서 조금 억지인 부분이 있는거 같다
비오고 습하면서 근대화가 일어나는 시기 영국이니 당연히 늑대가 벽돌집을 못 뚫겠지 동남아면 늑대 대신 쓰나미에 벽돌집이 무너져서 막내돼지부터 삼겹살 되는거고
시대별 환경별 지역별로 다를 수 있는 시각과 가치관인데 그걸 또 고정관념이라 말할 수 있나.
가치를 아무렇게나 정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봐야 앞으로 무얼 해야 할지 알수가 있습니다
가치를 정하면 고정관념이 생기고 그러면 선택권이 줄어들게 될태니까요
과연 돼지 삼형제이야기를 해석하는것을 보며 뭔가 이물감이 느껴지는듯한 이유는 내 고정관념때문일까 아니면 맞지않는 논리이기 때문일까...
각 사회환경에따라 가옥구조가 달라질 수 있고 더 적합한 방식이 있다는것은 동의하지만 예를 들어 볏집으로 집을 지어야 살기편한 환경에서 벽돌로 지으면 불편함을 느끼듯이 돼지들이 늑대로부터 보호받기위해서는 벽돌집이 적합할거란 사회에서 살고 있었는데 그 사회에서 볏집이나 나무로 집을 지은게 문제가 안될리가 있나?
요점을 잘 못 파악하신거 같네요
예전 빠르게 근대화가 추진되던 시절(늑대)에서는 체제에 순종적이고 성실한 인간성(벽돌집)이 필요했죠
하지만 세상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필요가치도 그에 따라 변합니다
지금에 와서 우리는 나무집이 필요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그건 게으르고 무모한 생각이야 성실하게 벽돌집을 지어야 바른 사람이지"라는 고정 관념으로 인해
혹은 관성적으로 하루하루 벽돌을 나르고 있죠
이런 일은 주변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user-wi6tc2cl9q 아뇨.. 요점은 이해했는데 비유들이 공감이 안간다는 말을 하는거에요
사실 기본적으로 돼지삼형제에서 형들은 대충지었고 막내는 견고하고 열심히 지었다는 그부분까지만 보지 누가 벽돌은 성실과 부의 상징이라고 보냐는거죠.. 어릴때 그런 생각한적이 없는데.. 너무 세상을 알아버린 어른의 해석같아요
@@user-qd9yx1or1j 말이 자꾸 빙빙도는거 같긴한데...
어릴적엔 당연히 깊이 까지 생각안하죠 그렇기 때문에 사회통념과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전해주는 방식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거고 그게 고정관념이 되는거죠
@@user-wi6tc2cl9q 네네 그러니까 그 말에는 동의하는데 괜히 돼지삼형제를 가져와서 그 동화를 보면 그렇게 되는것처럼 말하니까 공감이 안된다는 말입니다요...
@@user-qd9yx1or1j 첨에 말하신 거랑은 또 다른말로 도네요....
그냥 논리는 상관이 없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벽돌집은 지으면 안되요. 왜냐구요? 그건 바로...
늑대를 죽일 무기를 사야되거든요! (YATTTAAAAAAA)
혹자는......
그냥 콧물감기를 심하게 걸린 늑대가 소금을 얻으로 돼지 삼형제네를 갔지만, 첫째도 둘째도 문전박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투덜거리며 돌아가려는데, 재채기가 나서 첫째랑 둘째를 날려버린거죠. 셋째는 그중 제일 심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다만 집은 튼튼히 지어서 재채기에도 날아가지 않은거죠.
평범하게 돌아가려는 늑대에게 패드립을 시전했고,
효심이 강한 늑대는 눈이 돌아가서 미친듯이 날뛴겁니다.
위기를 느끼자, 선빵필승이라고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기자와 경찰들을 포섭한 셋째가
이야기의 승자가 되어 전해지게 되었지만요......
믿거나 말거나.
어렸을때 나도 나무집 날려보고 싶어서 열심히 바람 불기 연습도 해봤는데 아무리 해봐도 안 날아가서 울었던적이 있었지
아기돼지삼형제에서 건축자제는 그저 건물의 내구성을 가시적으로 표현하기위한 수단일뿐인데 그걸 이렇게 확대해석하네.
수많은 동화의 재해석을 들어봤지만 하나같이 그럴싸했는데 이번경우는 글쎄.. 그저 억지랄까?
난 어릴 때 늑대가 나무집 날리는거 보고
위화감느꼈는데...
뭔가 대단한 발견을 한것처럼 이야기해서 불편함
아기돼지 삼형제는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대비하는 과정을 게으름과 성실함으로 대비되게 그려 상황에 맞게 성실히 대처해라는 말인데 고정관념으로 관점을 틀어버리고 '난 너희가 생각못하는것을 생각했다'고 말하고 있네
유행도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것이고 패션이라는 것이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로 일어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참 웃기는 발상이다
ㅉㅉ 쫌만 배워도 기성세대에 대한 저항이나 반발이 얼마나 쉽고 사소한부분에서부터 일어나는지 알텐데
댓글쓴애나 좋아요 누른 애들은 최소 정치학과 사회문화학 심리학 분야는 문외한인듯 ㅋㅋㅋㅋㅋ
뭔가 대단한 발견을 했다면서 자기자랑을 하는것처럼 보였다면 저분이 말한 의도를 제대로 이해 못한거임 ㅋㅋ 아기돼지 삼형제에서 뭘 발견했다는게 아니라 익숙한 소재로 공감을 얻으려는건데 아는척 씹 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나무집이 입바람으로 부러지는 건 아니잖아요. 불태우는건 몰라도
ㅇㅈ
심지어 이야기에서 첮째와 들째는 대충 집을짓고 놀았어요 라고 나오는데 ㅋㅋㅋ
그래서 왜 늑대가 사자후를 쓰는거죠
어릴적에 읽었을때 막내집 굴뚝으로 들어온 늑대가 솥에 빠져서 스프된거 맛있어보였는데..
아기 돼지 삼형제 얘기는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추기네요. 심지어 그걸 제국주의자들의 위선이나 독선으로 확장하는 건 상상력을 넘어서 초점이 완전 나간 초상화 수준이네요. 초가집이나 판자집을 짓는 문화권이 그게 좋아서 짓는 게 아니라 혹은 편의적으로 짓는게 아니라 그냥 돈이 없어서 그러고 산거죠. 조선시대때 누가 벽돌로 기와로 지은 집 싫어했겠어요. 좋은 거 아는데 돈이 없으니 흙담집 초가집에서 산거지..
궁전은 벽돌로 지어었나보네요???
무식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딕 유목민들, 몽골 유목민들, 바이킹, 인디언, 일본등 동남아 얘들은 나라 지대특색과 생활양식 특성상 별돌로 지으면 쓸데없고 손해라서 안짓는건데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현대사회에서 난로 오버킬하는 우리나라 황토온돌까지 기능성 싹무시해버리고 가난으로 매도해버리네 ㅋㅋㅋ
ㅋㅋㅋㅋ 모르면 좀 쓰지를 마라 중간이나 가게 ㅋㅋㅋ
@@user-vh5of3xe7q 뭐 무식이라고하는건좀; 온돌 뭐 옛날에 그거 다알고 만들었겠나 만들고보니 괜찮았겠지. 그리고 나도 오찬호 이사람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지나치게 꼬아생각하는 면이 있다고 보는데 여기저기서 엄청 분노하네
게으르지 말고 뚜렸한 사계에 대비할 집을 건실히 지어야 안전하다는 교훈 담은 동화까지 억지 해석해서 강연이 신박해 질거라 기대했나봐요
영국 전래동화니까 당연히 영국의 지리적환경에 맞게 만들어진 이야기일 뿐인데, 거기에 제국주의가 어쩌고 자본주의가 어쩌고 갖다붙이는 건 좌파적 사고방식이 내재화된 사회학이라는 학문의 관성같은 겁니다.
셋째야 온돌집이 젤 좋단다
아...3번째 벽돌집에 주변을 불지펴서 달궈진 집에서 죽은 3형제를 맛있게 먹었다는 잔혹동화가 생각난다...
늑대입장에서 만든 동화책 버전에는
늑대가 감기가 걸려서 약을 구하러 돼지 집에갔는데 제체기가 나와서 짚집이 날라가고.. ㅎㅎㅎ 늑대는 영문도 모른체 아무튼 입장 차이라고 나온 동화책으 아주 신선했음
첫째가 볏집으로 늑대를 묶고 늑대 배를 갈아 셋째가 벽돌을 집어넣고 물에 담궈서 세척한뒤 둘째가 통나무를 잘라 불을 지펴 늑대를 잡아먹는게 최상의 복수
난 또 아기돼지 삼형제 잔혹동화 버젼 읽어주는 줄 알았네
나 저거 읽을때 늑대겁나 쎄다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내가 아는 아기돼지 삼형제는 셋째가 벽돌을 다 못 쌓아서 다 죽은 걸로 알았는데.... 너희 살아있었구나??
상대적입니다@
더 게으른걸 따지면
지푸라기
벽돌
나무집
이거아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돼지 형제들 서로 그렇게 떨어져 살지 않았으니깐, 환경이야 비슷했을듯. 물론 강사님이 뭘 말하고자 했는지를 이해하면 상관없지만 ㅎㅎ
92번째 아기돼지는 염화우라늄집을 만들었어요
근데 그럼 본인은 저 자켓과 바지, 검은 구두가 좋아서 입은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옷, 편한 옷은 런닝에 반바지라면
강의하는데 나와서도 그런 옷을 입어도 되는건가?
저 마지막 말에 대해서는 대체 공감을 할 수가 없음.
평상복 말하는 것 같음
좋다/좋지 않다라는 가치판단을 사회적 영향으로 가지게 되는 것에 대한 지적이라고 봅니다
내가 주체가 되어 판단하라는겁니다. 사회가 주체가 되어 나는 싫은데 싫어하는 걸하고 나는 좋은데 좋아하는걸 안하는 그런 이상한 일하지말라고요.
아기돼지 삼형제가 살수 있는 방법
아기돼지 삼형제 중 첫째:짚으로 목을 조르면된다
아기돼지 삼형제 중 둘째:다리를 때리고 명치를 때리면 끝
아기돼지 삼형제 중 셋째:머리치기 끝
오잉 난 왜 첫째는 입김
둘째는 몸통박치기
셋째집에서 통구이된 이야기로 처음 배웠지
난 어릴때 눈오는 풍경에 통나무집에대한 로망 있어서 둘째돼지 당했을때 졸라 슬퍼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는 안중에도 없었더
나는 아기돼지 삼형제하면 착한늑대와 나쁜돼지새끼 3마리가 기억이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집을 짓는 게 게으른 건 아닌데...그걸 하루만에 지은 새끼돼지들도 대단
늑대가 우굴거린다니까 ㅠ ㅠ
돼지야 오늘도 맛있어줘서 고마워
늑대가 처음에 셋째 집부터 갔다면 셋째는 벽돌 몇개 좀 쌓다가 바로 잡히고
느그형 어디있노하면서 둘째 첫째도 다 잡혔음
10원짜리 세금 안내도 되나? 일본은 재해로 목조가 불리한데도 목조주택을 선호한다
뭔 얘기를 들어도
공주가 키스에서 깨어나는게
성추행이란걸 이길 수 없지..
결코 교훈이 없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는 벽돌집이 좋습니다.
옛날 동화는 동물에 대한 편견을 주기도 한다
늑대 여우 호랑이 나쁘고
양 사슴 토끼 착하고
약자는 착하고 강자는 나쁘다는 말도안되는 ㅡㅡ
목소리 귀여우셬ㅋㅋ
ㅋㅋㅋㅋ말같지도 않은 말장난에 감동했다는 인간들 머리 왜 달고 다니냐ㅋㅋ
수상가옥 ㅇㅈㄹㅋㅋㅋ
거긴 벽돌집보다 짓기 어려워ㅋㅋㅋ
아기돼지보며는
각나라별로
수상가옥인나라:셋째돼지가 멍청한짓함
유목생활하눈나라:이번에도 셋째돼지가멍청함
우리나라같은경우:시멘트가있는데 구지벽돌? 셋째돼지가 멍청함
어딜가도 안맞는벽돌집
그렇게까지야
보겸이형인줄알았네
1,2째 둘다 화재취약 3째 부실공사
그러니까요~ 우리나라나 영국 등 고위도 지역은 사계절이 있기 때문에 여러기후에 대비할 벽돌집이 안전한거고 게을러서 계절에 대비를 소홀히 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서 저런 동화로 계몽하는 게 왜 잘못된 거죠? 강사님 생각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동화는 그냥 동화로 보는거지.. 이것저것 다 따지면 어벤져스, 춘향전, 홍길동전, 심청전 제대로 된 이야기가 어디있나??
늑대도 먹어야 살지ㅜㄴ
옛이야기로 침소봉대하는...
과연 원전을 읽은 건지 조금...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맥락
ㅋ ㅋ ㅋ ㅋ ㅋ
K작가의 아기돼지 사형제
옛날 옛날에 아기돼지 사형제가 살았습니다.
아기돼지 사형제는 늑대에게 일찍이 엄마를 여의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갔습니다.
아기돼지 사형제의 엄마는 죽기전 아기 돼지들에게 누누히 말했었어요.
사랑하는 아들들아.... 우리가 사는 들과 산에는 늑대가 많으니 너희의 보금자리는 꼭 튼튼하게 지으렴....
늑대는 영리하고 잔혹하며 우리를 항상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지 모른단다....명심하거라.....
아기돼지들은 엄마의 말을 기억하고 각자 서로의 집을 짓기 시작했어요.
첫째는 들에서 구하기 쉬운 마른짚으로 집을 지었어요. 무겁지 않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거든요.
" 아무리 늑대라도 이 많은 짚을 날려버릴 수는 없을거야 헤헤. 짚으로 집을 지었으니 유산으로 받은 금화는 내가 가장 많을거야...ㅎㅎ"
둘째는 첫째와는 다르게 비바람에도 버틸 수 있는 나무로 집을 짓기로 했어요. 무겁긴 했지만 산에 널리고 널린게 바로 나무였거든요.
" 첫째형은 바보야 ㅎㅎ 내 나무집은 비바람에도 절대로 무너지지 않거든....!! 비록 수레와 도구로 금화를 써야지만 아직 금화가 반절 이상은 남았거든!! "
셋째는 첫째와 둘째와 생각이 달랐어요. 덩치큰 늑대는 영리하다고 했기에 얼마든지 짚으로 만든 집이나 나무로 만든 짚을 부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흙과 벽돌을 이용해 튼튼한 집을 지었어요.
" 첫째형과 둘째형은 생각이 너무 짧아..늑대는 영리해...절대로 짚과 나무로는 자신을 지킬 수 없어....돌집이 최고라구!! 벽돌은 싸고 튼튼한 편이거든!! 금화가 조금밖에 남지 않았지만... "
막내는 첫째와 둘째와 셋째의 모습을 지켜봤어요. 첫째는 볏짚, 둘째는 나무, 셋째는 벽돌.....넷째는 그 세형제가 지은 집을 보고 의아해 했어요.
돼지 사형제의 엄마가 죽으면 보라고한 유언장에는 강철이 뭍혀있는 동굴과 금화가 뭍혀있는 지도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아기돼지 사형제 중 막내를 제외하고는 다 금화에 눈이 멀어 강철이 있는 동굴을 무시했어요. 굳이 강철이 없더라도 금화로도
충분했거든요.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금화를 서로 나눠갖고 어린 막내에게는 강철이 뭍혀있는 동굴 지도를 주기로 하였어요.
막내는 엄마가죽고나자 강철이 뭍혀 있는 동굴 지도를 찬찬히 살펴보았어요. 뒷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지요.
사랑하는 아들들아. 엄마 죽고나면 지켜줄 사람이 없으니 너희들 스스로 살아나가야 한단다. 엄마가 표시한 지도에는 강철이 뭍혀 있단다.
꼭 그 강철로 집을 짓고 살아가렴.
막내는 힘이 들었지만 강철을 홀로 옮기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죽기전 다듬어진 강철들은 무척이나 견고했지요.
막내는 알 수 있었어요. 그동안 엄마가 우리를 위해 이곳에와서 강철을 캐내고 다듬었다는 것을요.
강철을 평지로 다 옮긴 막내는 겹겹히 강철을 높이 쌓아 올렸어요...강철이 너무 무거워 지붕이 조금 뚫렸지만 상관없었어요.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다면 무서울 것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집을 다 지은 막내는 사다리로 밖을 오가며 살아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이었어요.
배고픈 늑대가 아기돼지 사형제가 사는 마을까지 내려왔지요.
늑대는 첫째의 집을 노렸어요.
똑똑똑
늑대는 첫째의 집문을 두드렸어요.
누구세요?
첫째는 물었어요. 그러자 늑대는 아기돼지 사형제의 엄마 목소리를 내었어요.
아들아...엄마야 문좀 열어주렴 맛있는 빵과 과일을 사왔단다?
첫째는 짚사이로 밖을 보았어요. 하지만 밖에는 늑대가 우두커니 서 있었지요.
엄마 아니야!! 우리엄마는 하늘나라로 갔단 말이야!!
첫째의 말은 들은 늑대는 분노하며 숨을 크게 들이쉬고 바람을 내뿜었어요....
후우우우우욱!!!!!!!!
그러자 첫째의 집은 다 날아가 버리고 말았지요.
놀란 첫째는 둘째의 집으로 달려갔어요.
둘째는 놀라며 들어오는 첫째에게 물었어요
무슨일이야? 형?
둘째야!! 큰일이야!! 늑대가 오고 있어!! 늑대가!!
그러자 둘째는 조금은 무서웠지만 곧 당당하게 말했지요.
걱정마! 내 나무집은 바람따위엔 무너지지 않는다고!
시간이 지나고 다시 늑대가 둘째의 집에 도착했어요.
늑대가 다시 말했어요.
문열어주면 한마리만 잡아먹지~?
싫어!! 안열어 줄꺼야!!
첫째와 둘째는 동시에 외쳤어요.
그러자 분노한 늑대는 뒤로 성큼 성큼 물러나더니. 갑자기 나무집으로 돌진했어요.
탁탁탁탁
쾅!!!!
늑대가 들이받은 나무집이 와르르르 무너져 버렸지요.
첫째와 둘째는 깜짝놀라 셋째의 집으로 달려갔어요.
셋째야!! 셋째야!! 늑대가 오고있어!!!
문을 열어준 셋째는 자신감있게 말하고 비웃었어요.
그러니까 나처럼 벽돌로 집을 지었어야지!!!
첫째와 둘째는 고개를 푹 숙이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이윽고 늑대가 다시 나타나 말했어요.
문열어주면 두마리만 잡아먹지~?
싫어!!! 안열어 줄꺼야!!!
크게 분노한 늑대가 말했어요
그러면 이 망치로 다 부숴주마!!!!!!
늑대는 큰 망치로 벽돌집을 부수었어요
벽돌은 와작 깨지고 말았지요.
놀란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울며불며 막내의 집으로 도망갔어요
막내야!!! 막내야!!! 문 좀 열어주렴!!!!!
막내는 사다리로 타고 강철집 위로 올라갔어요 조금 뚫린 지붕에서 세 형제를 지켜본 막내가 말했어요.
내가 사다리를 내려줄테니 어서 올라와!!
세형제는 사다리를 타고 무사히 강철집으로 들어올 수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자 다시 늑대가 와서 말했어요.
문열어주면 세마리만 잡아먹지~?
싫어!!! 안....
괜찮아!!! 이 집은 우리 엄마가 말해준 집이거든!!! 절대로!!!! 무너지지 않아!!!!!
막내는 키가 제일 작았지만 조그마한 입으로 우렁차게 외쳤어요.
그 모습을 본 늑대가 말했어요.
이 집을 다 부시면 너부터 먹어주마!!!!
이성을 잃어버린 늑대는 큰 망치로 강철집을 내리쳤어요.
깡!!!!!!
긴 굉음이 들리더니 망치가 멀리 날아가 버렸지요.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안도를 했어요.
이럴수가??
늑대는 당황하며 사형제에게 제안을 하나 했어요.
나에게 사다리를 내려주는 돼지는 살려주지~?!
막내가 말했어요.
정말인가요? 늑대 아저씨?
늑대는 착한 미소로 웃으며 말했어요.
그럼~!! 당연하고 말고!!
막내는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갔어요
늑대는 그 모습을 보고 크게 기뻐하며 말했지요.
막내구나!! 어서 사다리를 내려주렴 너의 목숨을 살려주마!!
막내는 사다리를 내려주었어요. 그러자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깜짝 놀라며 말했어요
막내야!!! 안돼!!! 그럼 우린 다 죽게 될거야!!!!
막내는 손가락으로 입을 갖다대며 조용히 하라고 했지요.
신이난 늑대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그때였어요. 막내는 제일 위에 쌓여진 긴 강철을 사다리 아래로 던졌어요.
그것을 모르는 늑대는 그만 강철을 머리에 맞고 말았지요.
으아악~~!!!
늑대는 강철을 맞고 땅으로 떨어져 죽고 말았어요.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크게 기뻐했지요.
그러자 막내가 말했어요.
형들 엄마가 죽을 때 어떻게 살아서 돌아왔어??
첫째와 둘째와 셋째는 크게 놀라 눈이 동그랗게 변했어요
그...그건.....!!
막내는 무서운 눈빛으로 말했어요.
형들이 엄마를 버리고 돌아온거야??
아..아니야!! 다리를 다친 엄마가 우리보고 먼저 도망가라고 말했단 말이야!!
첫째가 변명하자 둘째와 셋째가 맞장구를 쳤어요.
맞아!! 그래야 늑대가 우릴 잡아먹지 않는다고 했고!! 막내 너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그러자 막내가 웃으며 말했어요.
그럼 이번엔 내가 형들을 지켜줄게~!!
막내는 그대로 사다리를 타고 강철집을 내려와 버렸지요.
막내야!!!! 막내야!!!! 막내야!!!!!!
세형제는 막내를 애타게 불렀지만 막내는 뒤도 돌아보지 않았어요.
저멀리서 여전히 세형제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막내가 지나간 길에는 반짝이는 이슬만이 꽃잎에 떨어져 흘러내렸어요.
막내는 다시 강철집으로 돌아갔을까요?
뭐라는 씹소리야
@@user-bu6vr4zc5c ㄹㅇ ㅋㅋㅋㅋ
다음엔 티타늄으로 가시죠
@@user-ee4yq8ck3n 티타늄 까지는.......ㅈㅅ...ㄷㄷ
@@user-yh4vh8oo5y 그니까 뭔 씹소리냐고
말은 잘하시는데...아는 것도 많으신데...인팩트가 없네...뭘 말하려는 것인지?
저도 공감이요 무슨 말을 하고싶은 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무슨 예시를 엄청 들어줬는데 결론은 ?????
임팩트
그래서 남의 시선에 갇혀살면 안되는것. 왜 디즈니는 하이에나는 나쁜 동물로 묘사하는지? ㅎ
볏짚으로 지은 집은 마치 초가를 떠올리게 하네!
동화중에 신데렐라가 가장 문제 아님?
신데렐라도 뜯어보면 여자가 부당한 일을 당해도 침묵하고 얌전히 집안일만 잘 하고 있으면 좋은 남자를 만나서 시집 잘 간다는 굉장히 가부장적인 내용임.
@@LeeLee-xo1de ㄹㅇㅋㅋ
저사람 교회에서 설교잘할거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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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놀이하는 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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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놀이하는 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