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pd인지 몰라도 로 프로그램 만든 사람 정신차리세요. 조금만 구글링해도 전부 다 논파된 이야기를 가져와서 선동질을 합니까? 반지성주의로 점철된 책인지 몰라서 그랬다? '팩트'를 강조하는 사람들의 레토릭은 거의 모든 경우에서 자신의 의도를 관철시키려는 숨은 의도가 있다. 팩트는 말 그대로 사건의 일부를 구성하는 사실일 뿐이고, 이 사실들의 나열을 어떤 관점에서 읽어낼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지난 10년동안 한국사회로 팩트란 단어를 사회적 용어로 가장 먼저 끌고온 것은 일베였습니다. 반복해서 말하건데, 단순히 팩트를 나열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법에도 해석학이 있는 것처럼, 나열된-, 파편화된 팩트를 어떻게 읽을지가 가장 중요한데, 통계를 어떻게 읽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까? 당신 팔이 공장 기계에 말려들어가 온몸이 찢긴 다음에도 사람 목숨을 숫자로 이야기 해보시죠. 한국의 자살율, 산재사망율, 통계학적으로 아예 설명이 불가능한 저출생 등 수 많은 수치들 다 무시하고, 를 가져오는 pd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지금 어떤 몰락을 겪고 있는지 명심해야합니다.
특정 당의 이슈에는 침묵하면서 상대편 이슈만 사돈의 팔촌의 옆집 사는 사람의 무단횡단 사실까지 까발려서 아님말고식 보도하는 언론의 행태가 문제. 본인들이 똑똑해서 무지한 대중을 올바르게 이끌어야 한다는 오만한 사고방식좀 버렸으면. 그런 시대도 지났거니와 기자들보다 똑똑하고 대학나온 전문가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유튜브와 같은 매체가 가지는 언론 기능의 문제점이 시청자가 주로 보는, 관심있는 성향의 것들만 콕 집어서 준다는 것이죠. 결국 한쪽에 치우친 정보만 자긴의 폰이나 PC 에 계속 뜨게 되고 이로 인해 한쪽의 시선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게 되니까 사람들간 다른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하게 되어 갑니다.
이적씨가 지적한 부분은 어쩌면 서울만 해당되는 듯 하군요. 제 고향인 강원도 동쪽을 예로 들면 현재는 수도권에 미세먼지가 강해질 때 같이 뿌옇게 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이적씨가 말씀하신 80년대 90년대는 그렇지 않았어요. 실제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춘천, 횡성, 홍천, 원주 지역에서 살다가 서울 올라오면 공기가 정말 안좋은게 느껴질 정도였고 다시 내려가면 정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 뿐더러 수도권의 영향을 분명히 받고 있어요. 서울은 88년 올림픽때 말씀하신대로 더 심했을 수도 있지만 강원도는 지금이 훨~~~~씬 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팩트 말해줄까요???? 솔직히 민주당은 선거개편안하는게 더 이득임...안철수당이 지금 전라도 의원싹슬이한거 사실상 내년 총선되면 다 민주당 갈거뻔하거든요..그 전에 선거땐 자한당이 독자적으로 개헌가능한 의원 먹는다고 엄청 언론떠들었는데 이정도 먹은거임 민주당이 솔직히 저번처럼만 해도 과반은 무난히 먹는데 머 하러 개편하고 싶겠습니까...꽃놀이패이 이번 선거 개편은...난 자한당이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음...더 이득인데...
어떤 것이든 양날이 있듯이. Sns와 언론 또한 그렇다. 다만 나는 언론이 여론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보는데. 언론의 힘은 여론조성에서 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론을 조성하는 구성원이 비판의식을 가지는 것이 언론을 투명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구조다. 그렇기에 하나의 매체가 내비추는 정보의 기반과 배경지식을 공부해야 한다. 심지어 동네 친구들 소문을 들을때에도 같은 방식을 취한다면 좋은 정신건강과 좋은 교우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비판의식이란. 내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믿지 않고 공부하여 옳고 그름을 인식하는 것이다.
한국 언론의 큰 문제는 하나의 사건이 일어났을때 주 입장의 반대 입장을 찾아 볼수가 없음. 그러니 매번 진실이 들어나면 의외로 완전 반대였던 사건들이 참 많음(세모자, 버스 애혼자 내린사건등) 그러니 왜곡당하기 쉽고 쉽게 속는 인간들도 그렇게 많은거지. 물론 그냥 보자마자 생각하지도 않고 저건 진실이네 하고 비난부터 갈기는 미개한 인간들도 많긴하지만. 99%의 진실에 1%의 거짓만 섞어도 전체를 왜곡할수 있는 힘이 있고 교차검증으로 진실을 찾아가야하는데 그게 힘드니까 한국 언론 자유도가 평균 5~60위따리에서 노는거임(물론 지금은 40위때까지 다시 올라왔지만)
진짜 한숨만나옴 이 동영상에서 언론 까는게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말 아니라. 영상을 보긴 한건지 딴소리만 하는 댓글들이 다 상위 포진해있음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정확히'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것임 정확히 보려면 생각을 많이해야하는데 그러지 않는편이 맘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편한 길이니까
@@user-hx7cs4cc2u 언론이 복지단체고 아니고 어떻게 중립적입니까; 신문사별로 추구하는 방향, 보도하는 방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도 이런것들이 모두 다르고 거기에 따라 보도방향이 달라지기에 중립적인 언론이란건 존재하지 않죠. 뉴스나 신문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은 한정적이고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하루에 수천만일텐데 그걸 무슨 수로 모든 사람한테 공정하게 보도합니까? 예를들어 조국 관련 보도 반응만 봐도 조국 지지하는 사람들은 불공정한 보도라고 생각하는 반면 조국 반대하는 사람들은 공정한 보도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와있듯 언론이 중립적이지 않다는걸 수용하고 여러 언론을 접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최대한 넓히자는 게 이 영상의 핵심입니다.
이 곳에서도 비난본능 만연함. 그렇게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바는 다 무시하고 결국 언론이 잘못했음, 언론이 문제임, 기레기가 문제임 하면서 비난의 대상을 찾고 있음. 인간의 본능이 그것이라면 그대들을 욕할 순 없을지 몰라도 그 점을 일깨워주려고 했던 책에서만큼은 다른 태도를 견지하려는 시도는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결국 언론인들 또한 평범한 사람처럼 세상을 왜곡된 채로 바라볼 수 밖에 없으니깐.
근본적인 원인은 언론의 문제라기보단 교육에 있다 보는게 맞지 않나? 한 국가의 언론 수준은 결국 그 날의 교육 수준에 의한 결과물이고 그중 관심을 받아 이슈화되는 그 자체도 결국 언론을 접하는 사람들의 교육수준에 의한 결과물이니까. 즉 현재의 언론은 과거 교육에 의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이고 현재의 교육의 변화로 미래의 언론 수준을 변화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거지.
언론은 세상을 보는 눈이 아닙니다 언론은 현재 우리가 까고 있는 언론의 모습을 벗어내기가 어렵죠 저 분께서 말하시는 것처럼 언론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말고 새로운 사실을 전해주는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자극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기사를 쓴다면 과연 몇명이나 볼까요 그렇기에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자는 소리죠 이 책은 전 이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언론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자? 그 사람은 능동적인 생각을 하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이라고 전 생각이 드네요 왜 자신이 왜곡되지 않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노력하지 않고 왜 언론에게 그 역할을 떠미는건가요 언론은 사실을 가지고 기사를 쓰고 전하는 역할로 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이해와 판단은 개인 몫이죠
이런 대화 정도는 친구는 아니고 적당히 아는 사이의 사람들끼리 꼬리를 무는 깊은 대화는 못하니 적당히 괜찮아 정도로 마무리 된다는 것은 이해를 한다. 프로그램이 그런 형식이 아니니. 그걸 떠나 산업재해를 예로 든 건 진짜 화가 난다. 전직 기자라면 자신이 데이터를 잘 알고 있는 영역의 예를 들었으면 괜찮을 텐데. 저 산업재해 예는 적절하지도 동의하지도 못하겠다.
자동차 사고가 났을때 다친 사람을 본 사람도 있고 차량을 본 사람을 본 사람이 있고 다친 사람들 여러각도에서 본 사람들도 있고차량을 여러각도에서 본 사람들도 존재하는데. 이걸 관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왜곡이라는 것은 자동차가 사람을 쳤는지 또는 사람이 자동차 진행방향에서 누워있었는지......를 논쟁하게 하는 것이 조중동이라는 겁니다 ㅡ.ㅡ 그래서 사실은~ 이라는 프로그램까지 나온 것이고요.....ㅎㅎㅎ아무튼 언론? 아니 한국언론? 문제 심각합니다....
언론에 대한 문제는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닌가? 일단 언론도 정보를 통해 우리처럼 똑같이 돈을 버는 이익집단이라는 점에서 언론의 모든 정보의 포장은 결국 장사치의 입김이 들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주목을 받고 붙잡는 것이 결국 이들에게는 돈이고, 권위다. 당연히 어그로를 끌기 위해 다양하고도 교묘한 왜곡이 들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그런 언론의 어쩔 수 없는 상스러움을 알아서 걸러듣고 그것에 너무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은, 이 문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있어야하는 것 아닌가. 뭐 엄청난 대단한 사실이라고, 언론은 악이다, 정의다 이런 또 이분법적인 논리로 광분하는 사람들 많네. 정확히 저 책에서 비판하고 있는 내용인데.ㅎㅎ 이미 이 댓글창에 저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진실을 가로막는 우리의 본능' 예시가 몇가지가 있네요. 세상의 지식과 여러가지 방법론은 발전하고 교육수준이 높아져도 세상이 그에 걸맞게 변할 수 없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은 어떤 지혜를 들어도 이해를 못하고 자기가 이해했다고 착각한다. 그리고 인간의 본능은 변하지 않는다.. 아, 저자의 말대로라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거겠죠. 아직 충분하지 않을 뿐.
하! 잼있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다 이러는거 같네? 그럼 뭘 보고 세상을 보라는거야 그러라고 있는게 언론 아냐? 신문 조금만 읽어 봐도 어느 신문이 어느 회사를 빨아주는지, 어느 당을 밀어주는지 다 알수 있지만 그렇다고 언론이 세상을 보는 도구가 아니다 해버리면 안되지. 언론이 세상을 보는 전부가 아닐지라도 그렇게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해야지. 의사가 '환자를 꼭 고칠수는 없어' 이러는 거랑 뭐가 달라? '최선을 다해 보겠다' 하면 모를까.
그건 저 기자 말그대로 신참 이야기지. 돈벌이용으로 하면안될발언 하는 기자들까지 옹호하지말았으면 한다. 요즘은 정치도 뉴스도 모르는 내가 아무방송 뉴스 보다보면 저건 가짜야. 하게된다. 이유는 한가지다. 물론 내기준이지만 굳이 자기표현을 왜 방송하지? 이런 느낌이 컸다. 사실 있는 그대로만 보도하고 말아야하는데 "이런 상황은 의도가 있어보입니다." 라는 말투라거나..아무는 개인생각을 써넣는것은 난 절대 기사 안믿는다. 최소한 이것만으로도 가짜뉴스 많이 반영되는 편이다. 다시말하지만 내생각. 중용기사만 보려한다.
이적씨 이야기가 상당히 왜곡되어 있는데.. 이것 또한 방송의 왜곡이라고 봅니다. 미세먼지가 88년도에 비해 2019년도에는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그건 우리나라 즉 국내에서 생산되는 미세먼지의 양을 기준으로 측정했을 경우 입니다. 88년도에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서 서울이 300이상 혹은 500이상 혹은 측정불가 수준으로 높아졌을까요?? 이게 언론의 왜곡입니다. 요즘에야 관심들이 많아져서 미세먼지 중국발이란거 모르면 바보소리 듣지만 사실은 00년도 초반 부터 우리나라 대기에는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고 있었고 언론이나 정부는 자신들 조차 모르니 국민에게 알리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공장가동을 멈췄습니다. 베이징에는 파란 하늘이 나타났습니다. 올림픽이 끝난 뒤는요?? 그 미세먼지가 가울-겨울-봄으로 이어지는 시즌에 국내에 유입이 안되었을 까요??? 언론이 항상 왜곡하는건 아니지만 어떤 이익단체의 힘에 좌지우지 되어 보도를 안하거나 왜곡하는게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문제는 왜곡된게 맞습니다.
지지율이 100%로 상승했다가 맞는 표현인데.. 저 사람은 그게 틀린 표현이란 듯 말하네.. 수학 잘 모르는 듯.. 1%p 상승은 맞는 말이지만 1% 상승은 틀린 것인데.. 100%p상승은 틀리지만 100%상승은 맞는 표현이고.. 1% 표현도 맞다고하고 100% 표현도 맞다고 말하면서 스스로 모순 못느끼나?
인구비례 지도도 의미가 없는 게 대통령선거 처럼 전국민이 똑같은 후보를 투표하는 것도아니고 2018 '지방선거'면 지역별 선거 결과가 중요하지 왜 인구많은 지역이 어느 정당 후보를 투표했는지를 따지지. 차라리 '지역별 당선자 배출 가능지역 지도'를 말하면 이해가는데.. 저 사람이야 말로 여러가지를 교묘하게 왜곡하네.. 정당지지도는 비례대표 득표수만 봐도 이해할 수 있는걸 굳이 적절하지도 않은 인구별 지도를..
![[풀영상]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2시간 넘게 '격앙', '눈물', '욕설' / SBS / 바로 이 뉴스](http://i.ytimg.com/vi/5gZjFWFqOO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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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이창민 교수가 알려주는 일본의 아날로그 진짜 근황🤔 21세기에 일본 3대 신기가 팩스, 도장, 종이인 이유 | #번개클립](/img/0.gif)
1:25 → 前기자 장강명 '언론은 세상을 보여주는 도구가 아니다'
4:12 → SNS로 인해 심화되는 양극화 현상
누가 pd인지 몰라도 로 프로그램 만든 사람 정신차리세요. 조금만 구글링해도 전부 다 논파된 이야기를 가져와서 선동질을 합니까? 반지성주의로 점철된 책인지 몰라서 그랬다?
'팩트'를 강조하는 사람들의 레토릭은 거의 모든 경우에서 자신의 의도를 관철시키려는 숨은 의도가 있다. 팩트는 말 그대로 사건의 일부를 구성하는 사실일 뿐이고, 이 사실들의 나열을 어떤 관점에서 읽어낼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지난 10년동안 한국사회로 팩트란 단어를 사회적 용어로 가장 먼저 끌고온 것은 일베였습니다. 반복해서 말하건데, 단순히 팩트를 나열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법에도 해석학이 있는 것처럼, 나열된-, 파편화된 팩트를 어떻게 읽을지가 가장 중요한데, 통계를 어떻게 읽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까?
당신 팔이 공장 기계에 말려들어가 온몸이 찢긴 다음에도 사람 목숨을 숫자로 이야기 해보시죠.
한국의 자살율, 산재사망율, 통계학적으로 아예 설명이 불가능한 저출생 등 수 많은 수치들 다 무시하고, 를 가져오는 pd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지금 어떤 몰락을 겪고 있는지 명심해야합니다.
알면서도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언론들이 많죠.
good life 왜요
good life 솔직히 두 거대 정당 다 할말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자한당도 선동이고 민주당도 뻥우병부터 드링킹까지 ㅋㅋㅋㅋㅋㅋ
특정 당의 이슈에는 침묵하면서 상대편 이슈만 사돈의 팔촌의 옆집 사는 사람의 무단횡단 사실까지 까발려서 아님말고식 보도하는 언론의 행태가 문제. 본인들이 똑똑해서 무지한 대중을 올바르게 이끌어야 한다는 오만한 사고방식좀 버렸으면. 그런 시대도 지났거니와 기자들보다 똑똑하고 대학나온 전문가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요즘 언론 신뢰도 바닥인 거 다 아는 마당에 이런 지적이 당연히 나오지. 오죽 형편 없었으면 유튜브 개인채널만도 못 한 신뢰도 결과가 나온 통계까지 생겼겠냐고.
언론은 오늘도, 내일도, 1000년 후에도 당장 내일 한국이 무너질 것이라는 기사를 쓸 것이다.
1000년 후면 이미 무너졌을걸요
1000년이면 나라 2번은 바뀜
유튜브와 같은 매체가 가지는 언론 기능의 문제점이
시청자가 주로 보는, 관심있는 성향의 것들만 콕 집어서 준다는 것이죠.
결국 한쪽에 치우친 정보만 자긴의 폰이나 PC 에 계속 뜨게 되고
이로 인해 한쪽의 시선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게 되니까
사람들간 다른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하게 되어 갑니다.
언론 하나만을 보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지않아야...보는 안목을 길러야
팩트풀니스에서 이런 상황을 경고했죠. 단순히 언론이 나쁜놈들이고 그들을 죽이고 물갈이하면 된다는 비난본능에 휩싸인 사람들의 모습을
프로그램 관계자분들과
출연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생산적인
토론과
다양한 시각을
보여 주세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져야 한다
착한 언론은 돈이 안 되니까 안나오는 건 이해 되는데
그런 언론이 없으니까 슬프네요
차라리 기계적 중립을 지키면 언론이라 조심하는구나 이해 할텐데
요즘엔 소설도 쓰고 감상문 처럼 쓰더라.
6하원칙 같은 기본적인 것도 안지켜질때도 종종있고
진실을 보지않는게 편하거든... 그 알을 깨고 나와야 되는데 다들 알속에 머무르길 원하는거 같아
언론은 언제부턴가 트러블메이커느낌이 나기 시작했음..
대박이네 언론의힘;;
단순한 사실은 이익이 없으니까
거기에 약간의 픽션이 들어가야 팔리니까
같은 걸 보고도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는데 그렇기 때문에라도 사회현상을 기사로만 접하기보다 현장에서 직접 겪고 보고 듣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7:23왜 이적 윗도리색이 자꾸 바뀌지
언론은 사람들이 봐야하니까 관심가질만한 사건같은걸 주로 다룰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니까 거울은 아니고 볼록렌즈쭘으로 봐야하지않을까...
알랭드보통 - 뉴스의 시대
우린이미 답을 초등학교때부터 배우고있습니다. 이런 것들에대해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라고요
이렇게나 어리석습니다.
이적씨가 지적한 부분은 어쩌면 서울만 해당되는 듯 하군요.
제 고향인 강원도 동쪽을 예로 들면 현재는 수도권에 미세먼지가 강해질 때 같이 뿌옇게 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이적씨가 말씀하신 80년대 90년대는 그렇지 않았어요.
실제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춘천, 횡성, 홍천, 원주 지역에서 살다가 서울 올라오면 공기가 정말 안좋은게 느껴질 정도였고
다시 내려가면 정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 뿐더러 수도권의 영향을 분명히 받고 있어요.
서울은 88년 올림픽때 말씀하신대로 더 심했을 수도 있지만
강원도는 지금이 훨~~~~씬 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진실을보는 눈과 귀를 막는것이 요즘 언론이다
tv n구독자 99.9만명 이네 10만 가즈아~~~!
이거 글씨 나올 때 미스터션샤인 ost 쓰는 거 분위기 너무 맘이 든다..ㅠ
영상 끝의 지방선거결과 지도는 왜 민주당이 선거제도를 개편하려고 하는지, 자유한국당은 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반대하는지에 대해 추측해 볼 수 있는 자료일 수 있겠네요.
팩트 말해줄까요???? 솔직히 민주당은 선거개편안하는게 더 이득임...안철수당이 지금 전라도 의원싹슬이한거 사실상 내년 총선되면 다 민주당 갈거뻔하거든요..그 전에 선거땐 자한당이 독자적으로 개헌가능한 의원 먹는다고 엄청 언론떠들었는데 이정도 먹은거임 민주당이 솔직히 저번처럼만 해도 과반은 무난히 먹는데 머 하러 개편하고 싶겠습니까...꽃놀이패이 이번 선거 개편은...난 자한당이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음...더 이득인데...
벌교꼬막 네 선거제도 개혁하면 민주당도 손해이긴 합니다.
사람의 본질은 예나지금이나 똑같다
또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어떤 것이든 양날이 있듯이.
Sns와 언론 또한 그렇다.
다만 나는 언론이 여론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보는데.
언론의 힘은 여론조성에서 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론을 조성하는 구성원이
비판의식을 가지는 것이 언론을 투명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구조다.
그렇기에 하나의 매체가 내비추는 정보의 기반과 배경지식을 공부해야 한다.
심지어 동네 친구들 소문을 들을때에도 같은 방식을 취한다면
좋은 정신건강과 좋은 교우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비판의식이란. 내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믿지 않고 공부하여
옳고 그름을 인식하는 것이다.
한국 언론의 큰 문제는 하나의 사건이 일어났을때 주 입장의 반대 입장을 찾아 볼수가 없음.
그러니 매번 진실이 들어나면 의외로 완전 반대였던 사건들이 참 많음(세모자, 버스 애혼자 내린사건등)
그러니 왜곡당하기 쉽고 쉽게 속는 인간들도 그렇게 많은거지. 물론 그냥 보자마자 생각하지도 않고 저건 진실이네 하고 비난부터 갈기는 미개한 인간들도 많긴하지만.
99%의 진실에 1%의 거짓만 섞어도 전체를 왜곡할수 있는 힘이 있고 교차검증으로 진실을 찾아가야하는데 그게 힘드니까 한국 언론 자유도가 평균 5~60위따리에서 노는거임(물론 지금은 40위때까지 다시 올라왔지만)
그렇지 뉴스는 '새것들'이란 뜻이지
5:00
사람들이 좋아하는걸 좋아하는 방식으로 써주는거에요. 기자들만 왜곡하는게 아니고 왜곡해서 먹여주면 흥분해서 난리치는 우리들이 있으니까 저렇게 쓰는거.. 정치도 마찬가지임. 지지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소리를 해주는거고요. 정치인이 실제로 그렇게 생각해서 말하는게 아니고.
나 때는 언론에서 그렇게 멸망에 대해 떠들어대는 통에 나중에는 될대로 되라지 라는 심정으로 모든 걸 포기했다 사춘기때 아이들에겐 너무 큰 세뇌였다
비난할만함 언론
그런게 잘 통하니까 언론이 저런식으로 먹고 사는거죠. 인간에게는 편도체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저런면이 있어요. 이걸 훈련해서 극복해야죠. 언론도 도와야하구요. 무작정 언론욕만 하는분들은 편향성이 없었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언론욕만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님
성향을 띄는 커뮤니티도 똑같이 극단화되는 이유가 저런 이유인듯
이 영상의 요점은 언론욕하자는게 아닌데 고세 욕박고있네 ㅋㅋㅋ 언론은 세상의 창이 아니며 공정할수 없으니 자기가 세상보는 눈을 키우자는게 요점아니냐 ㅋㅋㅋ
편파적인 언론을 비판하는것도 세상보는 눈을 키우고 언론환경에 기여하는 일입니다. 언론은 공정할수 없으니 어쩔수 없다 하는 태도도 잘못된것같은데요? 걸러듣기만 해서는 안되죠.
진짜 한숨만나옴 이 동영상에서 언론 까는게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말 아니라. 영상을 보긴 한건지 딴소리만 하는 댓글들이 다 상위 포진해있음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정확히'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것임 정확히 보려면 생각을 많이해야하는데 그러지 않는편이 맘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편한 길이니까
아니 그건 그거고 언론이 잘못된건 잘못된거지
@@user-hx7cs4cc2u 언론이 복지단체고 아니고 어떻게 중립적입니까; 신문사별로 추구하는 방향, 보도하는 방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도 이런것들이 모두 다르고 거기에 따라 보도방향이 달라지기에 중립적인 언론이란건 존재하지 않죠. 뉴스나 신문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은 한정적이고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하루에 수천만일텐데 그걸 무슨 수로 모든 사람한테 공정하게 보도합니까? 예를들어 조국 관련 보도 반응만 봐도 조국 지지하는 사람들은 불공정한 보도라고 생각하는 반면 조국 반대하는 사람들은 공정한 보도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와있듯 언론이 중립적이지 않다는걸 수용하고 여러 언론을 접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최대한 넓히자는 게 이 영상의 핵심입니다.
@@erebi8386 그러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주장을 할 때 그 근거의 출처를 물어보면 "뉴스에서 그러던데?" 이렇게 말해버리죠. 심지어 자기와 정치색이 같은 한두개의 언론만 보고 그게 자기 생각인것마냥 떠들고 다니니 ㅋㅋ
언론인들 사회정의? 우습네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기사들만 봐도, 이건 수준이하의 기사들 왜곡보도. 연예부 기자는 연예인 인스타 카피 패이스트. ㅋㅋㅋ 사회정의 외치는 기자들 기사좀 보고싶네요
저도 광우병소동 당시 진짜 우리나라 망하는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학교선생님들 마저 동조하니 학생이였던 전 너무 불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학교선생이 전교조겟죠
이적 옷 색깔은 주황색인거야 다홍색인거야...
이 곳에서도 비난본능 만연함. 그렇게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바는 다 무시하고 결국 언론이 잘못했음, 언론이 문제임, 기레기가 문제임 하면서 비난의 대상을 찾고 있음. 인간의 본능이 그것이라면 그대들을 욕할 순 없을지 몰라도 그 점을 일깨워주려고 했던 책에서만큼은 다른 태도를 견지하려는 시도는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결국 언론인들 또한 평범한 사람처럼 세상을 왜곡된 채로 바라볼 수 밖에 없으니깐.
생각해보니 내가 초딩때만 해도 밖에서 놀다 집에 와서 코를풀면 까만 가루가 나왔던게 기억나네... 면봉으로 귀를 후벼도 까만 가루 나왔었음. 과장이 아니라 진짜야.
와 마지막 인구비례그래프는 충격이네요 ㅋㅋㅋ 저도 저 당시 비등한데 민주당이 쪼오금 유리하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ㄷㄷㄷ
근본적인 원인은 언론의 문제라기보단 교육에 있다 보는게 맞지 않나? 한 국가의 언론 수준은 결국 그 날의 교육 수준에 의한 결과물이고 그중 관심을 받아 이슈화되는 그 자체도 결국 언론을 접하는 사람들의 교육수준에 의한 결과물이니까. 즉 현재의 언론은 과거 교육에 의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이고 현재의 교육의 변화로 미래의 언론 수준을 변화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거지.
자극적일수록 이목을 끌고 돈이 되니까..
언론은 세상을 보는 눈이 아닙니다
언론은 현재 우리가 까고 있는 언론의 모습을 벗어내기가 어렵죠
저 분께서 말하시는 것처럼 언론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말고 새로운 사실을 전해주는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자극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기사를 쓴다면 과연 몇명이나 볼까요
그렇기에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자는 소리죠 이 책은
전 이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언론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자? 그 사람은 능동적인 생각을 하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이라고 전 생각이 드네요
왜 자신이 왜곡되지 않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노력하지 않고 왜 언론에게 그 역할을 떠미는건가요
언론은 사실을 가지고 기사를 쓰고 전하는 역할로 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이해와 판단은 개인 몫이죠
미세먼지 측정기가 이적씨가 주장하던 시기에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디어디 지역에 있었나요?
이런 대화 정도는 친구는 아니고 적당히 아는 사이의 사람들끼리 꼬리를 무는 깊은 대화는 못하니 적당히 괜찮아 정도로 마무리 된다는 것은 이해를 한다. 프로그램이 그런 형식이 아니니. 그걸 떠나 산업재해를 예로 든 건 진짜 화가 난다. 전직 기자라면 자신이 데이터를 잘 알고 있는 영역의 예를 들었으면 괜찮을 텐데. 저 산업재해 예는 적절하지도 동의하지도 못하겠다.
우리는 지금 언론의 부정적 측면을 언론을 통해 보고있는데??
쓰레기 만두 사건, 대왕 카스테라
거울은 거울인데 깨진거울이지...왜곡된 거울이거나.
요즘 언론들은 악의와 목적을 가지고 일부러 진실을 왜곡하는게 문제임
결론적으로 그냥 정보 받는 사람의 지능에 달린것. 그걸 제대로 해석해 팩트를 뽑아내는 지능이 있는 사람이 있고 그냥 되는대로 휘둘리는 미개인으로 나눠질뿐.
현무형도 전 언론인이잖아 앵커도 한 적 있으면서ㅋㅋㅋㅋ
요즘은 코로나
자동차 사고가 났을때 다친 사람을 본 사람도 있고 차량을 본 사람을 본 사람이 있고 다친 사람들 여러각도에서 본 사람들도 있고차량을 여러각도에서 본 사람들도 존재하는데. 이걸 관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왜곡이라는 것은 자동차가 사람을 쳤는지 또는 사람이 자동차 진행방향에서 누워있었는지......를 논쟁하게 하는 것이 조중동이라는 겁니다 ㅡ.ㅡ 그래서 사실은~ 이라는 프로그램까지 나온 것이고요.....ㅎㅎㅎ아무튼 언론? 아니 한국언론? 문제 심각합니다....
얼마전 흑사병 보고 느낌 . 21세기엔 아무것도 아닌데 뭐 전염 위험한가? ㅇㅈㄹ하는거 보고 체감 확됨
비정규직 사망 문제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안전하지 않고 명백히 차별속에서 위험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책임감보다 스스로의 생명을 더 귀하게 여기기에 아직은 사고가 없는것이죠. 언론이 다루든 다루지 않던 지금 한국사회의 비정규직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는 병폐입니다.
언론에 대한 문제는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닌가? 일단 언론도 정보를 통해 우리처럼 똑같이 돈을 버는 이익집단이라는 점에서 언론의 모든 정보의 포장은 결국 장사치의 입김이 들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주목을 받고 붙잡는 것이 결국 이들에게는 돈이고, 권위다. 당연히 어그로를 끌기 위해 다양하고도 교묘한 왜곡이 들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그런 언론의 어쩔 수 없는 상스러움을 알아서 걸러듣고 그것에 너무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은, 이 문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있어야하는 것 아닌가. 뭐 엄청난 대단한 사실이라고, 언론은 악이다, 정의다 이런 또 이분법적인 논리로 광분하는 사람들 많네. 정확히 저 책에서 비판하고 있는 내용인데.ㅎㅎ 이미 이 댓글창에 저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진실을 가로막는 우리의 본능' 예시가 몇가지가 있네요. 세상의 지식과 여러가지 방법론은 발전하고 교육수준이 높아져도 세상이 그에 걸맞게 변할 수 없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은 어떤 지혜를 들어도 이해를 못하고 자기가 이해했다고 착각한다. 그리고 인간의 본능은 변하지 않는다.. 아, 저자의 말대로라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거겠죠. 아직 충분하지 않을 뿐.
하! 잼있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다 이러는거 같네? 그럼 뭘 보고 세상을 보라는거야 그러라고 있는게 언론 아냐? 신문 조금만 읽어 봐도 어느 신문이 어느 회사를 빨아주는지, 어느 당을 밀어주는지 다 알수 있지만 그렇다고 언론이 세상을 보는 도구가 아니다 해버리면 안되지.
언론이 세상을 보는 전부가 아닐지라도 그렇게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해야지.
의사가 '환자를 꼭 고칠수는 없어' 이러는 거랑 뭐가 달라? '최선을 다해 보겠다' 하면 모를까.
7:28랑 7:34랑 왜 옷 색깔이 다르나요 ㅋㅋㅋㅋㅋㅋ
뉴스는 밎지말고 보기만 합시다ㅋㅋ
거짓말을 하지 말든지 잘못보도해서 사람죽여놓고 사과 한마디 안하면서 억울하면 그만 두든지 양아치같은 직업의식이네 세월호때 대부분 언론사들 아이들 다구했다고 보도한거 실수라고 잘못이라고 인정한놈 있냐?? 작작해라 어디서 피해자 프레임이야?
MBC 미국산 소고기는?
사실은아니지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가장큰 착각을줄수있는 도구임 그니까 기사 단독으로 쳐내보내고 싶어서 확실하게 알아보지도않고 확실하지않은걸 쳐올리지말고 확실하게 정직하게 올리면되잖아 뉴스는 사실이아니니까 믿지마라?ㅋㅋ책임전가하는 토나오는 발언이네요
제가 해석하기로는 기자도 사람이고 거짓이 있고 미숙할 수 있으며 확실히 이 정보가 명확한지 모를 때가 있잖아요? 그러니 개개인이 물어다 준 정보를 해석하고 이 정보가 사실인지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라 하는것 같네요.
미세먼지하면 손석희를 처리해야 함
광우뻥 ㅋㅋ
광우뻥
언론을 욕하고 힐난하고 손가락질 할 시간에 자신을 되돌아보고 현명한 시각과 판단력을 갖춘 국민이 되도록 힘쓰는게 더 바람직해 보임. 책을 읽읍시다. 편식하지 말고
방송이라서 돌려말하는거지 사실 수구꼴통들 속으로 욕하는게 느껴진다 ㅎㅎ
근데 이번 코로나는 진짜 망했죠
신종플루가 초기대응 잘했는데
감염자 수 70만에 사망자 100명이 넘었는데 이건 훨씬 상회하겠네요
인류멸망의 서막?
이적씨 진짜 맹꽁이같으세요
이딴 책을 읽고 패널들 준비하는 수준이 참
그건 저 기자 말그대로 신참 이야기지. 돈벌이용으로 하면안될발언 하는 기자들까지 옹호하지말았으면 한다. 요즘은 정치도 뉴스도 모르는 내가 아무방송 뉴스 보다보면 저건 가짜야. 하게된다. 이유는 한가지다. 물론 내기준이지만 굳이 자기표현을 왜 방송하지? 이런 느낌이 컸다. 사실 있는 그대로만 보도하고 말아야하는데 "이런 상황은 의도가 있어보입니다." 라는 말투라거나..아무는 개인생각을 써넣는것은 난 절대 기사 안믿는다. 최소한 이것만으로도 가짜뉴스 많이 반영되는 편이다. 다시말하지만 내생각. 중용기사만 보려한다.
언론인이라고해서 중립을 추구하는게 아니니 기대마라?
경찰이라고해서 준법을 추구하는게 아니니 신고마라~
내평생 이렇게 파렴치한 개소리는 첨 들어봄
내가 미세먼지 걱정 1도 안하는이유가 이거지
지금 미세먼지 걱정할려면 태어날때부터 미세먼지로 폐질환 걸렸어야 했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스모그로 인해 폐질환을 겪었던 산업혁명 때의 영국을 생각해 봐도 위험할 가능성이 있어서 여타 사람들은 걱정하겠죠?
@@ijin01 근데 산업혁명시대의 영국과 현대 한국을 비교하는 건 너무 비약이죠 물론 조심하는건 자유
어쨋든 축적이라 면역력 떨어질 노년때 두고봐야..
이적씨 이야기가 상당히 왜곡되어 있는데.. 이것 또한 방송의 왜곡이라고 봅니다. 미세먼지가 88년도에 비해 2019년도에는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그건 우리나라 즉 국내에서 생산되는 미세먼지의 양을 기준으로 측정했을 경우 입니다. 88년도에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서 서울이 300이상 혹은 500이상 혹은 측정불가 수준으로 높아졌을까요?? 이게 언론의 왜곡입니다. 요즘에야 관심들이 많아져서 미세먼지 중국발이란거 모르면 바보소리 듣지만 사실은 00년도 초반 부터 우리나라 대기에는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고 있었고 언론이나 정부는 자신들 조차 모르니 국민에게 알리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공장가동을 멈췄습니다. 베이징에는 파란 하늘이 나타났습니다. 올림픽이 끝난 뒤는요?? 그 미세먼지가 가울-겨울-봄으로 이어지는 시즌에 국내에 유입이 안되었을 까요??? 언론이 항상 왜곡하는건 아니지만 어떤 이익단체의 힘에 좌지우지 되어 보도를 안하거나 왜곡하는게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문제는 왜곡된게 맞습니다.
이번엔 언론 탓을 하는구나. 군중 심리....
저 앞가르마한 남자 누구지 이름검색해도 나오지도 않네
비정규직 노동자가 400만명이나 건강한데 1명죽은걸 뉴스로 쓰는게 언론에 문제라고?
댁같은주장을 물타기 라고 하는겁니다
너는 축 잘못 휘어잡고 삔트잡네 ㅋㅋㅋㅋ
언론인을 너무 욕하지말아라! 시민들의 눈이되고 귀가 되주는 기관이다
지지율이 100%로 상승했다가 맞는 표현인데.. 저 사람은 그게 틀린 표현이란 듯 말하네.. 수학 잘 모르는 듯.. 1%p 상승은 맞는 말이지만 1% 상승은 틀린 것인데.. 100%p상승은 틀리지만 100%상승은 맞는 표현이고.. 1% 표현도 맞다고하고 100% 표현도 맞다고 말하면서 스스로 모순 못느끼나?
인구비례 지도도 의미가 없는 게 대통령선거 처럼 전국민이 똑같은 후보를 투표하는 것도아니고 2018 '지방선거'면 지역별 선거 결과가 중요하지 왜 인구많은 지역이 어느 정당 후보를 투표했는지를 따지지. 차라리 '지역별 당선자 배출 가능지역 지도'를 말하면 이해가는데.. 저 사람이야 말로 여러가지를 교묘하게 왜곡하네.. 정당지지도는 비례대표 득표수만 봐도 이해할 수 있는걸 굳이 적절하지도 않은 인구별 지도를..
표현이 틀렸다는게 요점이 아니고...같은말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때 사람들이 다르게 받아들인다는거지. 스스로 모순?을 왜느껴야함?
요점을 잘못이해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