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각해지는 기성세대와 MZ세대, 갈등의 이유

중견기업 다니는 직장인인데 요즘 경쟁이 얼마나 빡신지는 인사관리들어가서 사원들 학적 보면 나옴ㅋㅋㅋㄱ
지금 부장급들은 이 대학으로 어떻게 입사했지?란 생각이들고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 대학보면 이 대학 나오고 여기 왜 다니지? 란 생각듬ㅋㅋ

옛날에는 웃어른, 선배들 말 잘 들으면 콩고물 떨어지는게 많았음. 근데 지금은? 그딴거 없음 ㅋㅋ 걍 윗사람 말 잘 들으면 써먹고 끝. 그러니 말 들을 이유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어이가 없다. 기성세대에 대한 저항이 아니라 시스템에 저항해야한다고 좋게 이야기하는데, 그 시스템 엉덩이 뒤에 숨어서 이득 보고 있는게 기성세대라니까요? 그 밖으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생각이 없으시니까 기성세대에 저항하는거라구요.

기성세대는 풀어야할 새로운 문제엔 관심없고 자기들이 풀었던 문제가 더 어려웠다고만 한다

교육에 가장 허비된 세대가 mz세대임.
대학나와도 제대로 된 직장하나 못잡는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부모님세대는 웬만해선 20대 초반에 일자리잡고 20대 중후반이면 다들 결혼했던 세대들임
부모님이 결혼했던 나이에 mz세대는 도서관에서 취업준비를 하며 인생을 시작도 못함
교육이 중요한것도맞는데 쓸데없는 교육을 줄여야함.
인생을 낭비시키지않는 교육의 최적화가 필요하단얘기임
왜 출산율이 계속 줄어들겠음?교육에 허비된 인생으로 나이가들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더라도
사람끼리는 점점 서로 코드가 달라지고
가치관도 달라지고 서로 맞는사람찾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것임.
기성세대들이 꼰대라고 얘길듣는이유는 절차를 너무 중요시 했기때문임.
기성세대들은 은행가서 번호표뽑고 기다리는 절차에 익숙하겠지만
mz세대는 그런 쓸데없는시간에 스마트폰뱅킹을통해 시간을 단축하고 자기시간을 갖길바람
기성세대들은 mz세대들에게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게 만들었고 순순히 그절차에 맞춰 기다린 세대들은
그것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없었기때문에 분노하는것임.
차라리 대학가지말고 자신의 길을 빨리 찾도록 인생의 최적화 시스템을 마련해줬다면
지금처럼 분노하진 않았을것임. 교육이 아니라 인생의 절차를 최적화할수있도록 사회시스템을 개선해야함.

기성세대는 욕먹는게 사고가 닫혀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요즘같은 세상에선 다양한 사고가 중요한데 지들이 살아온 인생만으로 획득한 경험이 전부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욕먹는거임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같이 일했던분들중 안그러신분들은 충분히 어른으로써 존중받고 귀감이되았음 근데 문제는 보통 못배우고 가난한사람들이 더 막무가내인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울뿐임

확실히 부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 되어봤자 집 하나 사기도 힘들어졌죠.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사라졌다는 것도 그렇고요.
확실히 지금은 열심히 노력하는 것 자체가 부정당하는 시대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항상 결말은 교육이 중요하다 하는데,.. 그건 결혼도 안하는 요즘시대에 너무 장기적인 관점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가르치려면 애들한테 필수과목으로 경제와 삶의 가치를 알게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뭘위해 어떤방향으로 살아가야하는지를 모르겠으니까.

프랑스도 그렇고 독일도 부자들이랑 일반인들이랑은 마주칠일이 거의 없다고 함..실제로 취미가 다름
경비행기, 알프스 보이는 호수에서 요트타기, 라이플(사냥), 개인 미술관 박물관 만들기 등등

저 교수가 이야기하는게 맞음. 4050은 기회가 많았기때문에 현재 기회가 적은 2030을 이해하기 어려움. 2030은 어렸을때부터 친구=적으로 배우고 엄친아니 뭐니 계속 경쟁심리안에서 자랐으니 여유도 없고 공정이 가장 중요해진거지

공정에 대해 다르게 인식하다라는 점 익히 공감하고 좋은 해석같네요 세대 갈등이 정말 최고치에 이른것같고 뭔가 두 세대간의 간극을 좁히기에는 너무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 사실 다른 사람이라 위험한 접근이 될수있게 된것 같네요.. 좋은 강연 입니다!!

인국공사태도 모르는거보면 연예인들은 사회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구나 느낌ㅋㅋㅋ그러면서도 단편적인 부분만 듣고 깨시민질 할거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하네

교육과 부동산의 문제가 해결해도 진짜 살만한 나라일텐데 ..

기성세대 본인들이 가진건 절대 놓은생각이 없으면서 이해니 뭐니

MZ세대가 바라는건 공정성 투명성이지
돈 1000만 3000만 이런 지원을 바라는게 아님

반칙이 문제인건데 그 반칙을 가진자들이 만연하게 하고있다는게 문제.... 이 문제를 고쳐야할 사람들부터 반칙으로 사다리에 올라탔는데 누가 이 문제를 고칠수 있을까......

묵묵히 일만 해도 돈이 계속 쌓이고 결혼이 가능하고 내일이 보이고 하던 세대가 아무리 뭐라고 해봤자
지금 세대에게 먹혀들리가 없음
남녀갈등의 시작도 존나 간단함 그시절의 세대가 본인에게 상관없는 일이 되니 일부가 개소리를 해도 오냐오냐 하는거임
왜? 본인들은 이미 본인들 누나,여동생,배우자 갈아넣어서 본인의 자리를 쌓아올렸으니 본인들 기회가 날아가는게 아니거든
오냐오냐 하면서 본인들 스윗하고 젊은 세대를 이해해주는 중장년이라는 이미지만 쌓는거지

고럼고럼...취미 중요하죠...!!!!

세대.. 포인트가 사실 그거 아닐지도.
세대에 상관없이 중심을 차지하는 사람은 소수. 나머지는 전부는 아니라도 핵심자원을 차지하려고 노력하는 이들. 그 인원이 계속 쌓이면서 노력하는데 새로 온 이들에게 먼저 기회를 준다면?
또 새로 사회에 진출하는데 기존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기회가 안보인다면?
포인트는 핵심 자원. 남이 만들어놓은 기회가 아니라 개인이 스스로 직업, 기회자체를 만들 수 있다면, 소수의 기회를 잡기위한 경쟁에 매일 필요가 없을텐데

세대차이의 문제는 아무래도 환경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현재가 더 편해 보이는 기성세대는 자신의 환경과 비교하며 mz세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mz세대 또한 자신의 환경을 비교하며 기성세대를 이해못하는 것 같아요. 하루 빨리 서로의 세대를 이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성세대의 룰이 비합리적인 부분이 많은데 그간 애사심,애국,충성,산업역군 이런 프로파간다로 버티던걸 이제 그런거 안먹히는 세대로 변해버렸으니 당연히 충돌이 있을수밖에 없고 합리적인 구조적 수정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함. 그렇다고 MZ세대의 무언가가 기성세대보다 합리적이라고 맹신하는것도 경계해야한다고 봄..
얘네들 유쾌함이랑 무례함을 구분을 못하고 최소한의 책임이라는것도 모르는거 같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거든.

이해를 기대하는 만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서로 간에 스스로 그것을 돌아봐야 한다

7:20 조카이캐슬 8:00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잠언15,2

첫직장이 중요하지, 하지만 대기업 들어가봤자 10-15년 있으면 나오게 됨, 고로 대기업 다닌다고 30대에 기고만장해서 오만떨지마라, 본인 브랜딩을 해야 하는 시대야,

내가 봤을때 현2023년 기준 76년생 이하로는 정말 세대갈등의 주범이라 보임 뭔가 말이 안 통하고 꽉막힘

기본적으로 초중등교육이 중요함,, 부모가 뭐라하든 아이들이 바른 인성 사고를 가지게 하고
요즘엔 학생수도 적어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음 그런 아이들이 세상을 바꾸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을 수 있게 해주고
고등학교부터는 대학교수식으로 바꿔서 학과지원 자신이 원하는 과목위주로만 공부할 수 있게 해야함 그래서 진짜 공부에 미친아이들만
대학에 들어가서 꼰대교수들 물러나고 신진 퀄높은 교수들이 인재키우고 나머지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는 사회시스템이 되어야함
특히 초중등교사들은 밀레니얼X세대가 기본적으로 많을거임,, 그래도 트인 사고로 베이비부머들세대들보다도 사회를 바꾸도록 그나마 할 수 있다봄

누군가는 배달원이 되야할거고... 누군가는 환경청소부가 되야한다. 허나 10%밖에 되지않는 대기업, 공기업에 너나 내나 들어가고싶어하고, 남이 가지고있으면 나도 가져야하니 없으면 뒤쳐진것같고 눈치보이고~~ 옛날에 비해 요즘 갖춰야할 물질이 너무 많다.
내가 할 수 있는일과 내가 하고싶은 일은 다른데 말이다.

남 이야기 안 듣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은 보통 못 배운 경우가 많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무언가 경험이 없거나 비슷한데 기성세대는 못 배웠지만 시대직인 기회가 열려 운으로 그 자리를 채웠기 때문에 MZ세대와의 갈등이 생기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냥 문화 차이 마냥
가끔 생각이 다를 뿐

내가 입으로 뱉은것 과거에 했더라도 지금 증명못하면 무시당하는게 현실인데, 저들은 변명만 하니 욕 먹을수 밖에

아니 근데 MZ면 10대부터 40대를 한번에 묶어서 말하는건데
이게 말이 되는 세대 구분인가....

20대가 아니라… 당연히 공정해야지ㅋㅋㅋ
이런건 트랜드로 여길게 아니라 끝까지 고수해야 할 일이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신분상승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다니,

절대 영원히 세대차이를 좁힐수 없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수 없는게팩트다ㅜㅜ

지나가는 8년차 영상처리 개발자입니다 뭐 요즘 취업문이 바늘 구멍이라고는 하지만 키맨들은 이직 잘만됩니다. 회사 자체가 본인 커리어가 되면 망해요 회사에 목 매지마세요 퍼포먼스를 키워야되는데 이것도 퍼스트무버? 패스트팔로우만 잘해도 한국에서 잘먹고 잘삽니다~

2030은 결과,시작점이 공정한게 아니라 적어도 과정은 공정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지

지들 시대의 진리가 아직도 통하는줄 알고 그렇게 가르치려 드니까 짜증나는거지

일자리 감소는 사무자동화, 전산화가 이루어졌을 때 삼십년 전에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갈등이유는 mz세대라는 용어 자체에서부터 알 수 있어요. mz이면 10대부터 40대까지인데 이걸 한 세대로 묶어서 이해하려는 발상에서부터가 넌센스라는걸 기성세대는 인지조차 못합니다. 이해의 출발선상에 서지도 못한거에요.

중간에 천종호 판사님 재판스타일 같은 개인주의 문화성향을 사회에서 잘 사용할 수 있는 상사가 필요합니다

기성세대들이 지금 세대에 해준게 뭐냐 ㅋㅋㅋ

저성장으로 기회가 부족한 MZ 세대가 희망을 갖고 살아갈수 있는 공정한 기회가 되는 사다리가 교육이라고 하셨는데요
그전에 사회 구성원 전체의 의식 전환을 위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감과 이해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대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결국 무한 절망을 통해 사토리세대를 배워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네요.

이런거보면 공무원이든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어떤조직이든 고인물들은 빨리 쳐내야한다.

교육 ㅋㅋㅋ
꼰대같은 결론이네 진짜 ㅋㅋㅋ

따지고 들면 모두에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규범과 제도란 과학 수리 문화적 으로 인간의 모든 요소가 연구를 통해 학문적으로 드러난 뒤에야 마련이 될 텐데.. 모두가 그래왔듯 이상적인 사회를 살기엔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기에 아주 조금의 진전만을 누린 뒤 언제나 미래세대에 더 좋은 세상을 남겨주기 위해 싸우다 인분지족하며 짧은 인생 마무리하며 완벽하지 못한 세상 속의 희생양이 되겠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규범과 인식 발전시키며 사회 속의 감옥을 파괴해왔지만 늘 언제나 새로운 감옥과 틀이 생기고 그 곳에 갇히는 사람들이 생기는 듯. 걍 너무 많은 것들의 원리를 구하기전에 빡대가리처럼 굴자면 모든 공평의 원리는 주사위에 있음. 많은 것들이 다양한 요소를 지닌 채 태어날 때처럼. 그러나 이 방법을 적용해서 사회가 파괴되지 않고 참된 공평성이란 가치를 이루려면 정말 고도의 학문이 필요하겠지. 대내외적으로 생기는 문제가 많을테니까.

대한민국 2015년생 이후 세대는 청년이 없어서 진짜 꿀빨거야....노인네들이랑 외국인들이 일 다하면서 오서 오세요 일 가르쳐드릴게요 할거거든... 그 이전 지금 초중고 주입식 교육 세대가 마지막 지옥 세대가 될 듯.. 앨리트 코스에서 노력도 많이 했고 배운것도 많아 경쟁도 심해서 스펙 키우느라 나이는 먹었는데 실무에서 무쓸모하거든....그걸 아는 90년대 세대들이 그런애들 채용은 부담스럽고 자기 자녀 그렇게 안키운다는 거지 ㅠㅠ

구교수님

결국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겠구나.

분야마다 천차만별

결국 좋은대학교를 가야 된다는 결말인가요

지방의 경우 못사는 애들이 오히려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게 학종이었습니다. 수능성적이 소득대비 상관이 제법 뚜렷하더라구요.

진짜 나는 30인데 돈한푼안줘도되니까 취업이라도 잘되게 해주라고

진짜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저는 03년생으로 요번에 20살로 첫 취업을 했는데
대부분 고인물만 계시는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42살 여성 멘토분이 입사 첫날 저를 세워두고는
옆에 사람이랑 떠들더군요. 조금 당황했지만 이해하려했고 안대를 착용 중이었는데 잠깐 벗으니 어머 너 눈이 왜 그래? 전염되는 거 아니야? 빨리 써. 라며 직설적으로 말 했습니다. 저는 이 또한 참아보려했지만 앞으로 몇 년간 붙어있어야 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윗 상사분에게 멘토와 성격이 안 맞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다른 분이 가능하다면 바꾸어달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5일 후 제일 고참이신 남성 상사님이 저를 부른 후 꾸중을 들었습니다. 넌 사회부적응자라며 너의 가치관을 이해해줄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을 서슴없이 해댔습니다. 하지만 저는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이기에 일단 42살 멘토 여성분에게 매일 혼나며 찍어누름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찍힌 것 같아서 방도 또한 생각나질 않아요. 정말 80~90년대생 분들 리스펙 하십니다..

1차노동시장이 10퍼면 많네

그래도 중소>대기업 이직 가능합니다!! 저도 계약직>중소>대기업 밟았어요!

세대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느세대나 기회주의자는 존재하고 부정과 반칙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런 인간 일 수록 더 잘 살고 성공에 가까워 간다는거지 ㅇㅇ세대 XX세대 그런거 필요 없이 약아빠지고 남 잘 이용해먹고 살아야 하는거

입학사정관제

우리가 돈에 기준이라고 말하지만? 대학이 돈에 기준을 정의하지 안습니다 대기업이 돈에 기준을 정의하지 안습니다 중요한건? 내 자신에게 갖고 있는 관습이 금전에 정의가 됩니다 그토록 어려운 문턱을 넘어서 공무원이 된 사람들도 자진 퇴사를 합니다 시대가 업무에 필요성에 영향을 주지 못해서 입니다
돈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내가 흥미로운 일이 무엇인지? 바라봐야 합니다? 그게 출발이 되고 거기에서?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102030들아 뭉쳐서 꼭 복수하자 연금 노인복지 전부다 삭제시켜서 다죽으면 다시시작하자 이 나라는 답이없다

한마디로... 현재의 대한민국 현실이 얼마나 뭐 같은지 잘 보여주는 강의였네요. 바램이 하나 있는데요. 강남같은 곳에 핵폭탄을 떨어뜨려주세요~ 음하하하~~~~

몇몇 기성세대는 자기의 역량이 객관적으로 더 무능하다 걸 인정하지 못한다.
모자란 걸 인정하고 겸손하다면 그들을 배척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내 자식 귀한줄만 아는 가치관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Ar과vr기술력과통신력 높아지면
영화 아바타 기억 나죠
지금 난 침대에서 자고 있지만
로봇은 대리인으로 일하고
있을겁니다 인간은 포유류과고
생각보다 항체가 약합니다
그러니 향후 로봇ㅋ인간의 골절을
사용한 로봇
20년 뒤 미래입니다

자꾸 단어 만들어서 개념화하는 일은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언어속에 갇힐 수 있음.
여기는 덜하지만
정치권으로 가면 단어만드는 사람들 구속감들 많아보임...
우리 회사에 MZ 들어오면 그런 식이겠네 이해해버리면 더 갈등을 부추기는 것.

기성세대에 문제가 많은건 아는데 Mz세대는 지들은 문제가 없고 기성세대만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것도 문제다

솔직히 상위 10% 직장은 이미 들어갈 사람들 거의 정해져 있을듯~ 스펙세습, 학벌품앗이~♡ 개꿀 👍

세대간 갈등없는 시대가 있었나? SNS와 기타 자기 표현의 창구가 확장되고 넓어져 이것조차 상호 확인이 가능한 지금이기 때문에 수면 위에 오른 것 뿐. 말도 안되는 세대갈등 급부상론은 그만 좀 하자. 예나 지금이나 세대간 갈등은 존재해 왔다.

절차의 공정성이 과도하게 경직된 사회 분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명 금수저 흙수저 사회입니다ㅜㅜ
한국에 문제점 입니다

경력 도 스팩인대 결국 동일 업종 기간제도 10-20년 근로면 스팩인대... 국영수 psat만 시험 아니라 생각하면 쉬움 오히려 뒤집어서 비정규직은 안정성 없는대신 높은 교용비용 과 정규직은 낮은임금 과 책임성 인 대신 안정성 주면 이러한 문화도 사라질듯 ... 비슷한 예제가 지금 코로나19 관련 의료고용임..

인터넷 세대냐 아니냐도 큰거 같다.

지금 대기업에서 일하는 기성세대 랑 대기업 준비하는 대학생이랑 비교하면 준비하고 쌓아왔던 스펙 수준과 양부터 차이가 엄청남
기성세대가 준비했던 스펙들은 지금 보면 너무 당연하고 누구나 있는 것들인데 그때 꿀빨면서 들어간 기성세대들이 자기는 밥도 재때 못먹었는데 노오오오력으로 들어왔다고 떵떵거리는거보면 살인충동 난다 진짜

부모의 학력이 자식의 학력에 미치는 이유를 왜 부(rich)로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유전적요소와 가풍(세계관&가치관)의 차이가 재정적 요인보다 더 많이 작용할 듯합니다.
부분을 전체로 보는 방식은 곤란합니다. 잘못된 추론으로 만든 끼워 맞추기식 분석이 위험해 보이네요

꼰대 특: 본인이 70% 이상 말하고 하급자가 30% 이하로 말하면 꼰대임(상급자가)

어르신들이 하는말 586세대 이전 즉 80대 이상분들 은 자식이 하는말을 들었으나 586 이후부터는 자신의 자식에게 자신의 말이 옳음을 강요하는 세대라고 그러나 지식은 후대로 갈수록 더 배우는게 많고 더 발전된 지식이나 자신의 지식이 무조건 옳음이라고 외친다고 그러고 MZ라 하는 세대는 없다 왜냐 애초에 세대를 나누는게 20~30년인데 그동안 발전하는량이 매우많으나 그걸 한데 뭉쳐서 이야기 즉 1970년대생과 2010년생의 삶과 배움등은 다르나 그 두세대를 합쳐서 한세대로 만든다는건 불가능함

정규직 전환은 마땅히 필요했지만 과정은 잘못됐지

솔직히 기성세대들이 공부공부하면서 자녀들 공부를 너무 많이 시킨 게 문제. 막상 성인되니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거 알고 낙담.

인국공 같은 공기업의 비정규직 트랙에 알음알음 내부인 추천 통해서 정규직 공채보다 훨씬 낮은 절차를 통과해서 들어간 후에 비정규직 정규직화 이슈 나오면 슬그머니 정규직 버스 타게 되니까 분노하는 것도 큰 문제이다. 비정규직도 정규직처럼 공채로 뽑아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정규직화 되는 트랙을 만들었어야 하는거지.

인국공 사태(?) 라는 워딩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요.

우리회사 50대들 제발좀 나갔으면 좋겠다.... 정말 힘들다.

사업, 주식, 부동산. 어릴때부터 항상 이것을 공부해라. 부의 세습을 뒤바꿀수 있는 운명은 본인이 만들어야 하고, 현대에서 그 방법은 위 3가지밖에 없다.
10대때부터 저걸 공부하면, 최소 30대에는 대기업 사원보다 작으면 수배~수십배 많이 벌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린다.
근데 학업에 충실하지 말란 건 아니다. 학업도 하며 돈에 대해 공부를 해야한다. 공부벌레는 절대 돈벌레를 이길수 없다.

지금 내가 너무 좋은 분들한테 둘러싸여 있어 그런가? 세대갈등이란게 과연 실체가 있나 싶어서...다른 세대와 갈등하는 사람 보면 본인과 같은 세대 사람하고도 충돌 많이하고 목소리 큰 사람들임. 걍 성격 모난 사람끼리 만났을 때 양자의 세대가 다르면 세대갈등으로 불리는 것같은데.

같은 업무를 하는 부서를 팀 2개로 나누어 mz세대로 구성된 팀과 기성세대로 구성된 팀을 경쟁시켜본다 mz가 이기면 기성세대를 다 내치면 되지않겠는가?

세대갈등의 해결법은 사실 전쟁 말고는 없음
실제로 일본의 고세대가 전쟁에 열광하기도 하고

교육이 중요하다는 말은 동의 하는데, 이분은 너무 교육을 1차원 적으로 해석해버린거 같네요. 서로가 바라보는 관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왜 다른지를 논의해서 의견을 좁혀나가고 발전하는 교육을 해야지 암만 다음세대를 교육하면 뭐합니까;; 양방향으로 모두가 교육을 배워야지.

부모가 금수저인 mz세대와 그렇지 않은 mz세대간에도 의견이 다를것 같은데?

대기업도 다같은대기업이아님 IT나 전자회사 같은데가 잘나가는데고 나머진 별볼일없음 연봉만높고 퇴직하고나면 쓸모없는잉여인력됨 보험회사대기업다닐바에 IT중견기업이 훨나음

4050이 부조리함을 바로잡은게 아니고 당시 기성세대의 기득권을 자기의 것으로 만든거임

평등

파비앙이 홍세화보다 나은 듯

사실 공정한 경쟁도 좋지만 괜찮은 일자리가 너무 부족함 중견 이상 회사들은 몇백대 1 경쟁률에다가 중소기업 처우는 좆같음
그리고 집값은 하늘을 뚫음
2010년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최근 한 5년 동안 나라 박살난듯

난 이제 28살이고 2년간 개같이 일해서 1억을 모으고 전재산 주식에 투자해서 8천만원은 장기투자 주식 2천만원은 중단기 트레이딩으로 계속 수익내는 중이고 지금 다니는 병원 퇴사하면 다시는 병원에서 일할일 없을거임. 대학 등록금이 아깝긴 하지만 학자금 대출도 다 갚았고 파이프라인도 구축해서놔서 앞으로 돈 떨어지면 노가다 며칠 하고 집에서는 공부해서 더 나은 직장 가는데 준비하고 해서 몸값을 더 올릴거임. 회사에 인생 바치는 머저리로 살지마세요. 1인분만 하고 퇴근하고 제태크 독서 운동 등 하면서 몸값을 키우세요. 아니면 부업을 하던가. 회사에 인생 바치는 인간만큼 병신도 없습니다. 삼성이나 애플같은 대기업에 임원까지 갈 실력이 되고 임원 짤려도 수완이 좋아서 사업까지 연계가 가능한 사람은 회사에 목숨 바쳐도 괜찮음

기성세대건 mz세대건 그냥 늙은꼰대,젊은꼰대..서로 자기가 힘들었었다.아니다 지금 내가 힘들다...

2:55

그런말이있었는데 젊을때 많이사귀고 많이놀고그러라는데..
20살부터 하고싶은거다하면 서른중반에 집살수나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부터 뒤지게일해야 살수있겠다

인국공은 결과의 평등인데 뭐 진짜 잘못된 거지

기성세대 인성교육부터 시켜라

중소기업 출신이 대기업을 못뚫는게 아니다.
스펙이 부족해서 중소기업을 가는거고 그 중소기업에 적응해서 발전하려는 의지를 잃어버리니까 대기업에 못가는거다.
대기업 합격하는사람과 똑같은 능력이 있으면 중소기업 근무자도 대기업으로 이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