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의 길 밖에는 없었던... 이제는 바다가 집이 된 소녀들 | 유 퀴즈 온 더 블럭 YOU QUIZ ON THE BLOCK EP.46

에휴....이 긴 한숨에 어머님의 삶의 애환이 다 들어있는 것 같아 보는 이도 가슴이 아립니다ㅠㅠ엄마라는 이름의 힘으로 거친 삶을 잘 헤쳐오신 어머님들께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이제는 자식들 걱정 좀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시면서 여생을 보내시길 바라요.

어렴풋 어디선가 읽은 말이 생각 나네요 '세상 모든 어머님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도리어 미안해 하셨다'
존경합니다

귀, 머리가 아파도 바로 못 올라오시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건져서 가족들 생계에 보탬이 되기 위함이겠죠. 아픔과 맞바꾼 돈이기에 더 맘이 숙연해집니다.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아 이번 편 너무 좋다. 나중엔 이 영상 자체도 귀하게 되겠죠. 바닷속에서 일하시는 해녀 분들 얘기 속에 삶의 철학이 담겨 있네요.

이상하게 유퀴즈 보면서 눈물이 날때가 많네요

본방때 해녀분이 노래 부르시는거 진짜 들으면서 눈물났어요ㅠㅠㅠ진짜 그냥 주르륵 흐름😭😭😭😭😭😭

우리네 어머님들이시다...항상건강하세요~~건강잘챙기시구요..

그저 이 5분의 영상만으로도 유퀴즈가 성공하는 이유가 들어있네. 너무 마음따뜻하면서 울컥하면서.... 여러 감정들이......

긴 한숨에 고단함이
고맙습니다
세상의 어머님들~

이두분 해녀님들 날치기 통과 정답은 온국민 마음이 찡하고 따듯했어요. 역시 유느님 !!! 큰자기 아가자기 내년에 또 봐요.🤗🌹😄🤩😂👏

인어공주들

존경합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해녀분들 이야기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엄마...자기 만에 시간이 평생 몇시간이나 됄까..!?

만두먹으면서 무심코 눌렀다가 영상보니 목이막혀 만두를 삼킬수가없다ㅜㅜ

정말 너무 대단하세요
얘길 듣는 내내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정말

와,,,, 외국가서 스노클링할때 나름 수영좀 한다고 구명조끼 벗고 있다가 프리다이버 분 한분이 잠수 가르쳐주셔서 고작 3미터? 정도 아래로 잠수했을때 귀가 당기고 머리가 터질거같은 수압에 깜짝 놀라서 올라왔었는데,,,, 해녀분들은 약 드시고 들어가시는구나ㅜ 엄청 무리 많이 갈듯ㅠㅠ

어머니 건강하셔요

바다가 인생 전부였던 분들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어머니 한숨이. .진짜 울컥하네요ㅠ

love yoo jae suk

부끄러워진다..

유퀴즈 나는 해녀이다 들을 방법 없나요

외할머니도 물질하셨는데 지금 다른데는 다 건강하신대 귀가잘안들린다 하시는데 ㅠㅠ할머니 생각나네여ㅠㅠ그나저나 나도 한달간 가서하면 살 쫙 ~빠질려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