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이 설명하는 박원 '노력'! 우리 모두가 겪는 현실적인 이별 |

그 어떤 공격적인 단어가 들어가지않았지만 제일 상처주는 말들 뿐,,,

재정이 음악 소개도 잘한다

사랑하기에 노력하는 것과 사랑하기를 노력하는건 너무나도 다르지..

여긴 안나오지만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데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텐데
이부분이 제일 감명 깊었어요 ㅜㅜ

우리재정이 많이 슬펐겠다 ㅜㅜ

진짜 가사가 사기적인 노래 특히 2절에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텐데' 이 부분 미침

이 노래는 박원이 사귀던 당시 여자친구가 박원에게 했던 말을 토대로 가사를 쓴 노래여서 더 슬프고 와닿게 들리는 거 같다...

매번 사랑노래하면 너무 사랑하는 쪽의 이야기만 가득했는데 반대로 사랑이 식어가는 입장을 다룬 곡이라 더 새롭고 좋았음. 가사 그대로 누군가 좋아져서도 아니고, 상대가 잘못한 것도 없지만 내 생활이 더 중요해지고, 그 사람이 당장 사라져도 별다른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아서 헤어진 경험 한번씩은 다들 있으니까...다들 누군가에겐 나쁜 전여친/남친이지 뭐

내가 생각하는 이별 노래 중 가장 잔인하고 슬프고 공감되는 곡

이와중에 재정이 목소리 치이네..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작사 작곡 모두 레전드.. 이별 노래는 이렇게 기승전결 있게 절절해야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가사가 맘 찢어짐 ㅜ

헤어진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공감할 곡인듯..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들을수있는
가장 잔인하고 현실적인 헤어진 이유

개인적으로 사랑한다는 말은 점점 미안하고
억지로 한 것 뿐인데 넌 좋아하고가 제일 와 닿았음...

이노래들으면 내가 헤어지기전에 힘들었던 순간들이 생각나서 슬픔..

여자친구가 박원한테 한 말을 가사로 담았다고 들음
진짜... 이별하고 들으면 눈물 뚝뚝 흘리는 곡임...
덤덤하게 불러서 더 슬픔....😭😭😭😭😭
그리고 라이브로 들으면 더 슬픔... 박원 콘서트 꼭 가세요!!!

all of my life 가 레전드지..진짜 너무 슬펐는데 뮤비랑 노래가 계속 머릿속에 후유증이 심해서 없던 전여친도 찾게됨

사랑이 식은 한 사람이 상대를 위해 노력하다 지친 그 심정을 너무 잘 표현해 낸 노래 이건 누구의 잘못이 아닌 그냥 사랑이 식은거 일 뿐

5년만나던 남친과 코노가서 이노래를 부르고 그날 헤어졌어요
권태기를 겪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서로 부정하다가 노래를 부르고
서로 깨닫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헤어지고 지금은 좋은 아는 사람으로 지내지만 아직도 이 노랠 들으면 씁쓸해집니다. 나이가 들어 깨달았지만 사랑은 노력으로 되더라구요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

그냥 그런것임. 익숙함과 망각. 그건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임.

이건 사랑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도 해당되는 이야기... 무언갈 노력한다는 자체가 너무 지치게됨 ㅠㅠㅠㅠㅠ

이 노래는 사실 박원 입장이 아닌 여자 입장임. 자기 입장으로 바꿔서 노래 불렀다고 하는거에서 박원은 왜 울기만하죠 흙흙우럭우럭

반면 박원의 '나를 좋아하지않는 그대에게'라는 곡은 차가워진 상대를 보며 혼자 이별을 준비하는, 노력이라는 노래와 상반된 이야기의 노래입니다.
'혼자 끝내는 오늘까지도 넌 너무 예쁘구나'라는 가사에 눈물 왈칵 쏟은 기억이 있네요..

02 노력
작사/작곡 : 박원 | 편곡 : 권영찬
내게 이렇게 말했던
그 사람 편에 서서 만든 노래입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앨범소개 ㅜㅜㅜㅜ

사랑을 유지하는 것에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것 역시 사랑하는 감정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사랑이라는 감정이 사라진 상태에서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건...말이 안 되지..

진짜사랑은 설렘이 없어질때부터다

😄😘🥰~역시재정님♥♥♥

진짜 명곡임... 박원도 앞으로 자신이 이 노래보다 더 좋은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애정하는 노래라고 했을 만큼 가사도 멜로디도 최고임ㅠㅠ

그거 아세요..? 끊긴 대화를 억지로 이어 가려는 그마음.. 나는 아닌데 나만연락하고 기다리는 그 시간을 아무리 노력해도 안됨을............ 나의 전부인데 나는 전부라 생각하는데 그게 나만일때.... 서로가 막상 대화를 나눠보면 같은데 나를 거부하는 그를보고 노력하는 나를 보며 상대의 상처주는 말을 아니라며 감싸는 나를보는 그런 느낌에 하루하루 나를 갉아먹으며 나를 지켜나가는 그 감정......... 나는 맞는데 그는 아닌거 나는 사랑을 말하고 싶은데 그는 나를 통해 다른사람을 말하는 그 사람을 보며........ 가슴이 억장이 무너저도 괜찮다 생각하고 내마음을 다잡고 그를 기다리며 사랑 해보자고 노력해보는 그 순간을 붙잡고있는 나를 보며 가슴이 짖기는 나를 다독이는 나를 보는 나를.....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 노력으로 안되는게 있다는게 이부분에서 모든게 무너졌어요...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결같은 사람 만나기 힘들지..
왜 바람을 피며 왜 이별을하고 왜 또 다른 사랑을 하겠어.
첫만남 설레임 그게 중요한 사람도 있더라고
설레임이 쭉 가긴 힘들지

이 댓글을 보신분들은 가족들과 화목하고 건강하게 인생을 알차게 보낼것입니다😊오늘하루도 화이팅!!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3년전, 6년의 연애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때 박원-노력에 공감을 많이 하며 사랑에 노력이 말이 되냐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3년 지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지금 사랑에 노력이 없으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 노력없는 사랑이 어디있을까 그걸 노력이라 인지를 못할뿐 진짜 노력이 없어지면 연애도 끝난다

우리 언니가 공감 결여라 이거 듣는데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한데 이건 좋은거 아니냐고 오늘에 더 충실하겠다는거잖아 이럼 .... 충격과 공포

근데 사랑은 노력이라고할수밖에없음
결혼하고나서2-3년이면 설레고 그사람을알고싶고 보고싶고 했던감정이
거의없어짐 그냥사랑만할수있는게아니라 현실적인생활에부딪혀가야하기때문에
사랑을 감정적인요소로만
유지하려면 현실적으로 결혼은 절대불가능함
근데결혼하면알게됨 뭐든노력이란게빠지면
사랑은지켜지지않는다는것을 뭐든 노력의댓가가있는거지 내가그냥그저그렇게있어도사랑이저절로된다는것은 말도안됨

전남친이랑 사이 안 좋고 곧 끝이 보일 때 남친 상메 노래가 박원 노력으로 바뀌었었는데 그때 정말 심장이 철컹 가라앉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미 예전일이지만 이 노래는 저한테 너무 힘든 노래예요 여전히 . 전남친이 상메 노력으로 바꾸고 나중에 다시 화해해서 노래 지우고 또 사건 터져서 싸우다가 헤어지고 한달 뒤에 연락 와서 일년 더 만나고 아예 끝난 게 벌써 일 년이 지났네요 ㅋㅋㅋㅋ 그땐 그 친구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더 사랑스러운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어서 이 노래마저 추억으로 여기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냥 이 노래에 대한 사연에 혼자 센치해져서 주절주절거리고 갑니다요 ㅋㅋㅋㅋㅋ

저런 이별을 딱한번해봤는데 몰랐었지,
내 사랑이 식어서 하는 이별이 더 힘든줄...
날 사랑해주는 걸 너무나 잘 알면서도
죄책감을 덜어내려고 마음속으로
나 자신도 속이면서 너와 멀어질 이유를,
널싫어할 이유를 합리화 시켜서 만들어내고
남들이 보면 그냥 나쁜놈. 우스운 말이지만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이별...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서도 아니고
그냥 내가 너에대한 마음이 식어버려서...
어찌보면 어떤이유보다도 이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어떤이유 보다도 힘든이별

사랑은 노력이고 노력을 통해 같이 만들어가는 세월이고 그 세월의 신뢰와 희생을 지켜주려는 마음임을 아는 순간 풋사랑이 아닌 인생의 사랑을 하게 되겠죠.

명곡이지

하지만 박원씨 콘서트에서는 이노래 부르면서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니 부분부르고 바로 ..
사랑도 노력하면 된다 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 안되는건 없습니다...처음그감정그대로 가면 됩니다

가사가 미친 노래, 있지도 않은 여자친구한테 미안함 느끼게 하는 가사ㅠ

연인은 사랑만 하는 게 아니라
사귀는 관계를 맺은 순간부터
의리를 포함한다
이 관계를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이며
함께 하기 위해 의리를 지키겠다는 것
알겠냐 이 의리없는 개샠꺄
어쩐지 저 노래를 오지게 좋아하더라

이노래 첨듣고 눈물 흘린기억이 나네요
박원씨 노래 늘 잘듣고 있습니다

1절 끝에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되니?' 라고 하고 나서 한 소절 더 부를 것 같은 데
울컥해서 한 소절 더 못부른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마음이 너무 아려서 더 슬픈 노래 ㅠㅠㅠㅠ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자
정말 슬픈 노래이자
정말 현실적인 노래

난 갠적으로 all of my life 가사가 더 공감되고 슬펐는데.

이젠 어느덧 추억의 노래네요ㅋㅋ,,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나 내 얘기라 들으면 슬픈데도 자꾸 듣게되더라구요 심지어 이 노래를 접했을 땐 아직 이별 전이였어요 한두달 정도 지나고 헤어졌는데 아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별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 거 같아요 노래 가사가 마치 그 사람이 나한테 하고싶은 말인데 죄책감에 말하지 못하는 듯 했어요 친구 중 한명도 이 노래 듣고 제 생각이 났다고ㅋㅋㅋㅋ그렇게 주변에서도 다들 그 사람 마음을 아는데 나만 애써 부정하며 시간을 벌었었나봐요 헤어지고 두달? 쯤 지나고서 그 사람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이 노래 듣고 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펑펑울었다고,,ㅋㅋ참 원망 많이 하고 미워했는데 생각해보면 사람 마음 변하고 떠나는 걸 무슨 수로 막겠나 싶어요. 모두들 이별은 슬프지만 그 계기로 성장해서 더 좋은 사람과 더 행복한 연애 하세요💚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박원 노래 너무 좋아....

사랑에도 노력은있어야하고 후회는 늘 지나고나서야 알게되고 곁에있을땐 소중함을 모르고 빈자리에서야 비로소 그리움과 상실감을 느끼는것

명곡

진짜 이곡 라이브로 콘서트에서 듣고 오열 ㅜㅜㅜㅜ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사랑해서 노력하는거랑 노력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건 다르죠..인간관계도 마찬가진듯 후자는 금방 지치더라구요

음도 너무 좋고요. 박원씨 담담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더 슬퍼요

작곡작사하신분 부럽다.... 이렇게 사람들이 진지하게 찬찬히 가사와 노래를 음미하고 감상해준다니 좋겠다🥺

이 노래 너무 좋아 해요 첨 듣던날 대성통곡 했던 기억이 ~~

사랑은 감정으로 시작하지만, 곧 지성과 태도까지 겸비해서 하게됩니다. 즉 사랑하는 당신에게 고마웠던 시간들, 너무나 사랑했던 시간들을 곱씹으며 노력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된다는거죠...
하지만, 노력해도 안된다고 여겨진다면 그 또한 헤어짐이 맞다고 봅니다. 상대를 열렬히 사랑했고, 고마웠던 순간들을 더이상 떠올리지 못한다면 보내줘야죠..

이 노래가 나왔을 무렵에 내 전남친이 나를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고 뼈아픈 노래였음. 들을 때마다 나한테 말하는 것 같아서 듣기도 싫었던.. 너가 이런 핑계를 댈까싶고 그런데 마주하고 잊어버리자는 마음에 내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부를 때는 니 마음에 다가가서 미안했고 고마웠고 미웠다 생각하면서 보냄

저 앨범 수록곡 다 좋아요 ♡

노래의 가사나 멜로디가 와닿는 것도 중요하지만 박원의 목소리엔 슬픔을 담는 능력이 있다

이 프로때문에 알게된 노랜데...지금은 최애곡중 하나다..

굿

와 세상 쓰라리다....ㅠㅠ

ㅏㅏ니 노력이랑 all of my life 내가 이별한상황도 아니였고 그냥 간만에 듣고싶어서 들었는데 진짜 두노래 다 가사미침.. 갑자기 펑펑울었으뮤ㅠㅜㅜㅜ

뼈때리는.가사와 절절한 멜로디 이별노래 명곡중 하나죠...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 진짜 띵언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 느낌적으로 알수있는 이별의 순간
.
.
정말 뭐랄까 사랑과 헤어짐 결국은 둘이서 해야 할수있는 거니까 내가 식었다 한들 아직 상대방은 사랑을 하고 있을수 있고 내 사소한 행동과 생각으로 이미 알아차리고 누군가 처음에 부정을 누군가는 자기도 마음의 정리를 시작 할꺼고 사랑한 만큼 이별하는 시간도 길꺼라 생각한다 모두 아름다운 사랑 아쉬움 없는 이별을 하길 바랍니다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이 부분이 진짜... 마음 아픔

남편한테 사랑받는 저도 뭔가 마음에 울컥

박원 노래 하나하나 다 명곡이에요. 감성깡패

사랑이 식어서 처음과 달라진 니모습에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아도 시간이 다 해결해주더라

정말 슬픈 노래 가사가 정말 현실적

예전에 노홍철 라디오에서 흘러나와서 출근길에 들었었는데 와 가사 한소절에 그냥 꽂혀버려서 계속 들은듯ㅠㅠ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

추천영상에 너무 많이 떠서 드디어 봤다....
왜 이제야 본거냐 나는 .....

가사를 보면 너무 가슴 후벼파는 노래라서 헤어질때 들으면 폭풍 오열해여..노력해도 안된다는걸 알기에

진짜조음 ㅠㅠㅠ노력

아픈 몸을 이끌고 할일을 끝내는것처럼ㅠ
이거넘슬픔ㅠ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고전13:4-7, 새번역)
너가 이걸 생각했으면 좋겠어.
너가 생각하는 사랑이 그냥 흔한 사랑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노력 이 노랜 가사가 진짜 너무 현실적이어서 기억에 남는 노래

박원 노력 아마 천번은 더 들은거같네요
라이브를 유투브로 보다 보면
난 박원의 연애를 모르지만
노력이란 노래를 들으면서
박원씨의 눈빛,행동,표정까지
감정이입하게 되더라구요
그냥..아티스트같에요 싱어송라이터 같더라구요
김광석아저씨를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네이버 성지글 있잖아요?
그사람이 내 마음을 읽습니다?라는
그냥 저는 박원씨 노래 들으면 그런거같에요
마치 이별한적도 없는데 이별하는느낌..

재정이 아프게한사람 누구야

사랑도 노력이 잇어야죠
내 마음이 무뎌지지 않도록 가꾸고 너의 마음도 가꿀 수 있도록 하는데 그럼에도 안되면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사랑에 노력이 없다면 유지 될 수 없는 거 같아요
박원님도 공연에서 노래 부르시다가 말이 된다도 함!ㅜ
네가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을 아낄 줄 아는 거
내가 널 향한 마음을 계속 가꿀 줄 아는 거

가사 하나하나가 내 가슴에 비수를 꼽는다..
널 만날 수 있는 날
친구를 만나고

이별할때 듣던노래인데... 다시 들어도 그때생각이나서 슬프다ㅠㅠ

가사랑 내 예전 연애랑 비슷해서 공감이 너무 잘되고 머릿속으로 연상되는게 너무 슬프다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을 해본 후에야만 공감이 되는 노래

이 노래 뮤비 조회수 몇십에서 머무를때부터 듣고 보고 했는데 이별 노래중 최애 명곡임.. 진짜 생각 많이 하게 돼

박원노래가사는 내 인생입니다ㅠㅠ

이 노래는 정말.... 정말....

전남친이 이 노래 나한테 추천해줬는데 ㅎㅎ 그리고 며칠 뒤 헤어졌다지..

노력 할수도 있지 노력이라 느껴지면 끝이지

가사보다가 심장이 뭉클어지면서 눈물나는사람?

내 쀄이보릿

듣자마자 눈물터진곡 ....

수요일은 음악프로 이거 방영 당시에는 그리 뜨지 못했는데 나중에 차근차근 보니 정말 좋더군요. 호진피디님 서울촌놈 끝나고 이거 시즌2 한번 가시죠

진짜 좌니해...널 사랑하지 않아랑 탑 1.2를 다퉈ㅠㅠ

항상 차여서 명곡을 남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