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Ver.] 절친 콘서트 선예 & JYP - 대낮에 한 이별

진짜 슬프더라 노래끝나고 인터뷰하는데
책임감이 진짜 강한 아이라서
자기 선택이 틀린게 아니게끔 하려고 얼마나 잘 살아냈을까 생각을 하니까 슬펐다던 박진영..
진짜 멋있다 진짜로 청춘을 내리 같이보낸 양아버지같은 느낌이였음..

10대 어린선예의 능력과 노력을 알아봐주고, 최고의자리에 올랐을때 결혼을 선택했을때 조건없이 행복을 빌어준 jyp.. 어릴적 엄마를 잃고 가족품이 그리웠을 선예를 붙잡지않은.. 정말 어른스럽고 어른다운..어른..jyp네요..감동입니다

소속가수일때 수십,수백억을 벌어줘도 이유여하 불문하고 소속사 나가는 순간, 묻어버리려고 벼라별짓거리 다하는 대형기획사들이 널렸는데. 까놓고 다른 이유도 아니고 활동중에 결혼한다고 그것도 요즘처럼 아이돌 결혼이 흔한일도 아니던 시절에 그렇게 나간 소속사 가수가 방송활동 다시해보려고 나온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듀엣무대까지 해주는 소속사 사장이 있을까? 이런 저런 이유로 박진영 싫어하고 까는 사람도 많지만 정말 저런거보면 박진영같은 아이돌 기획사 사장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듯

박진영님이 자기관리하는이유가 후배가 노래같이해달라 부탁했을때 할수있는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는데 이무대를 보고 어떤말인지 알수있을거같다

어느 소속사 사장님이 전 소속가수가 도와달라 했다고 저렇게 피아노치면서 같이 노래붙러주겠냐,,, 떡고님 진짜 원걸의 아버지ㅜㅜㅜㅜ 가시나보면서 글썽거리고 대낮에 한 이별 보고는 오열,,,,😭😭

박진영이 진짜 좋은 어른인게 원걸 데뷔전부터 가장 먼저 선예 선미 아픈 가정사 알아서 늘 선예 선미 더 보듬어주고 더 다정하게 친아버지처럼 대해줬던거임. 선예 선미한테 가족이 되어주고자 했던게 그게 존나 멋있었음. 이게 진짜 간지지 ㅋㅋㅋㅋ 박진영은 진~짜 멋있는 어른이고 좋은 어른이라는거ㅠㅠㅠㅠ 보는 나까지 따뜻해짐

대형3사중에 JYP가 제일 좋은이유
인성교육 뼈저리게하고
수장이 현역이라는건 너무멋짐

박진영이 선예는 자기가 한 선택을 좋은 선택으로 만들고 싶었을 거라고 한말이 너무 와닿는다. 정말 좋은 인연이고 좋은 사람들이야.

민선예 가정사 알면 진짜 민선예가 얼마나 단란한 가정 꿈꾸던 사람인지 알수 있음.
선예가 어릴때부터 아빠는 일하고 할머니 손에서 크고 부모의 사랑 많이 못받고 컸음.
그와중에 박진영 눈에 들어서 6년간 박진영 밑에서 혹독한 트레이닝해서 실력 기름.
그리고 16살 선미소희현아+ 6개월 연습시키고 투입시킨 메보 예은 등등 불안한면있었지만 선예 믿고 만든 그룹이 원더걸스 였음
박진영도 원더걸스는 선예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했고 박진영이 ㄹㅇ 가슴으로 낳은 딸 수준으로 아꼈던게 선예(노래, 춤선 전부다 박진영 분신수준).
그런 선예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아니까 딸 시집보내는 심정으로 결혼 허락한거 같음. 둘다 더 승승장구하면좋겠음.
P.s. jyp 퍼스트 레이디 선예의 원걸이 있기에 수지,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다 있었다고 보면됨.

알지도 못하는 제3자들이 욕하는게 무슨 상관이겠어. 당사자들은 저렇게 서로를 애틋해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데.

박진영이 진짜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낌....... 어떻게 보면 비즈니스로 엮인 사람들을 이렇게 진심으로 품고 어떻게 보면 계약이 끝나는 순간 인연이 끝났다고도 볼 수 있는 건데 이렇게 아직도 잘 지낸다는 게 진짜 대단함

JYP진짜 ..최고다... 선예 활동시작 한다고 달려와주고 ....jyp가 와줬어 ㅋㅋㅋ개 든든하다ㅋㅋㅋ 진짜 예술이다...역시 JYP가 최고야.. 음악 실력 인성

와..박진영이 피아노치면서 마지막인사 라고 할때 도입부터 감정 끝났다.. 딸 결혼할때 친아빠가 불러주는 노래 또는 편지읽는거 같이 슬펐다ㅠㅠ 원더걸스도 한국에서 1위휩쓸때 갑자기 미국가서 고생 많이했고 선예도 원더걸스를 떠나면서까지 급 결혼한거에대한 서로 미안함이 있었을듯. 대낮에한이별이 그때도 떠오르면서 이제 맘편히 잘살라고 토닥여주는거 같다ㅜㅜ JYP는 나이가 들수록 더 의리가 대단하고 멋진 사람 같다. 그리고 선예는 30대인 지금 감정으로 노래부르는게 너무 좋음.

jyp 책임감 의리 쩐다. 정말 선예에게 박진영은 멋진 어른이자 참 스승이자 좋은 동료인것 같아요.

박진영이 볼진 모르겠지만...
진짜멋있다고 말해주고싶다...
어린소녀를 저렇게 지켜줄수있다는거.
평생 질리지않을 박진영목소리..노래..
선예가 박진영품에서 크고자라고나이듦에 너무다행스럽다
하늘나라에서엄마가 도와주신듯..
선예도 박진영도 진짜멋진사람들

관계의 시작은 대부분 온통 핑크빛이라 알아보기 힘들지만 소속 아티스트들과 이별할때 얼마나 성숙한가를 보면 박진영의 진가가 보인다.

24살 이른나이에 결혼 발표했을때, 적잖이 팬들한테 외면당했는데, 팬들도 이젠 누군가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면서 선예를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지금도 당장 다시 데뷔해도 성공할 수 있을것 같은 능력을 가지고있는데... 당시 선예는 무대를 뒤로할만큼 "가족"이 필요했던것 뿐이다. 비슷한 가정사를 가진사람으로서 원더풀로서 예나 지금이나 애정합니다. 애증이 아니라 ~화이팅!

이노래 끝나고 박진영이 인생의 선택에대해 얘기하는데 와..진짜 말 잘하더라...박진영이 매력있어보였음;
그리고 박진영이 왜 선예가 결혼한다고 했을때 아무 조건도없이 축하해준것도 대단하고 이해되더라..박진영이 어린 원더걸스 멤버들에거 인생얘기 해주는게 잠깐 나왔는데 진짜 인생선배같이 조언 잘해주더라..
일반인이 들어도 공감할만한..
멋져요ㅎㅎ

박진영님이 제일 강조하는 공기반 소리반의 정석이 선예님인듯..ㅋㅋㅋ

선예는 진짜 원더걸스의 목소리다

선예에게 박진영이 늘 감사한 사람이듯 박진영에게도 선예는 대단히 특별한 의미의 사람일거다. 박진영 입장에서 선예는 본인이 아이돌 제작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을 때 운명처럼 만난 보석 그 자체, 아픈 가정사 속에서도 보컬, 외모, 인성 뭐하나 빠짐이 없어 팀의 리더를 믿고 맡기고 싶을만큼 기대와 신뢰가 가는 아이였을테고 원더걸스 팀 활동할 때도 늘 변함없이 열심히 해주고 그 힘들고 고단했던 미국길에서도 자신만 믿고 묵묵히 팀을 이끌어 준 고마운 리더였을테고 갑작스런 결혼이었지만 선예의 상황과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팀 활동 중단이라는 안타까운 결정에도 불구하고 그저 한달음에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까지 불러주고 싶을 정도로 애정하고 사랑하는 자기 자식 같았을 거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큰 존재같은..
대낮에 한 이별이 원래는 남녀 이별곡으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두 사람이 함께 부르니 왜인지 모르게 그간 걸어 온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같이 들리더라.. 가사가 진짜 와 닿았음..
시청자들도 시청자들이지만 그냥 사업적 마인드로 인연 맺고 서로를 딱 그 선까지만 바라보고 대하는 수많은 소속사와 소속 연예인들이 이 장면 보고 많은 감동 받았기를....

너무 일찍 결혼했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정이 그리웠을 선예가
너무 이해됐고 응원하게됐네요
Jyp의리있고 어른이에요
겨울인데 마음은 따뜻하네요ㅎ

현석이와 수만이, 시혁이에게는 절대 볼 수 없는 인간적인 모습. 소속 가수들을 돈과 사업으로만 보지 않고 인간 대 인간으로 보아 따뜻하게 품어주는 사장.

박진영이 공기반 소리반을 그렇게 찾은 이유는
선예 보컬에 찐으로 감동해서 그런듯…

이번편보고 느낀점- 박진영 진짜 멋있는 어른이고 좋은사람인거같다

박진영이 저렇게 포옹해준게 박진영 스타일상 정말 이뻐하는 제자에게 표현할때 거의 보기 힘든장면 박진영이 선예를 아꼈던건 실력을 떠나서 본인이 하는말을 정말 바르게 우등생처럼 잘 참고 따라주고 선예가 할머니랑 둘밖에 없어서 결혼식 올리는걸 할머니생전에 보여주고 싶은걸 정말 누구보다 좋게 이해하고 본인길 잘 가게 해준것 박진영은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모질게 가르치지만 끝까지 잘 따라준 사람에겐 마음을 확 여는 사람이란것을 알수 있다

난 그말이 공감됐다
본인의 선택이 옳았다고 보여주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을 거라는 ... 누군가 내 노력을 알아준다는것만으로도 잘 살아온 인생이겠지

14년 전 노랜데 하나도 안 촌스러워

민선예 그 담담함이 왠지 늘 아파

박진영님은 비와 계약 끝나고 헤어질때도 수지때도 2pm이 성장할때도 일반인으로도 살아갈 수 있게 가르쳤다고 들었어요.
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면 그런 마인드로 기획사를 이끌어 갈 수 있죠?
식단도 유기농이고 다들 멘탈관리뿐만 아니라 성교육도 시키고 정말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사춘기 아이들의 중심을 잘 잡고 키우는것 같아서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박진영이라는 어른을 다시 생각해 보게된 무대입니다! 멋진 키다리 아저씨 JYP

제왑 회사 토크콘서트 성사해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ㅠㅠㅠㅠ 제왑의 뿌리였던 지오디부터 비 원더걸스(6명 전부) 별 임정희 박지윤 2pm 2am 트와이스 데이식스 있지 스키즈 이번에 데뷔한 엑디즈까지 전부 다 모여서 몇시간 각 잡고 토크하고 제왑 선배들하고 지금 제왑 소속 아이돌들하고 매치해서 유닛도 하고 각 팀마다 본인들 대표곡 하나씩 하고 마지막으로 전설의 드림하이도 부르고 ㅠㅠ 진짜 드림하이는 진짜 제왑 가수들이 꼭 불러줘야하는 노래라규 ㅠㅠㅠ 상상만만해도 레알 역대급중에 역대급… 제발 성사 시켜주면 안될까요?

선예한테도 너무 고맙고 박진영피디도 어린시절 가족의 따뜻한 품이 부족했을 선예를 너무 잘 이끌어 주신거 같아서 고맙다ㅠㅠㅠ진짜 이런 소속사 사장, 가수 없는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진영의 인성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비랑 컬레버 할때도 든 생각인데 한번 자기랑 인연이 있었던 사람을 소중히 할 줄 아는게 참 대단한다. 보통 저 바닥은 이용하고 버리는 생태가 흔한데 박진영은 그런거 없다

떡고 형님 참 괜찮은 사람같음.. 소속연예인들 나가서 독립해도 찾는거보면 양아치소굴같은 연예계에서 한줄기 빛과같은 사람.

심지어 둘다 예전보다 실력도 더좋아짐

예전에 선예 탈퇴했을때 미운 감정이 컸었는데 이번에 나와서 활동하는 것 보고 너무 감동스러움ㅠ 지금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화려한 연예계에서 채워지지 못한 것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떠났나 싶기도 하고. 변함없이 착하고 성실한 인성과 실력으로 증명해줘서 너무 감사함 선예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남 ㅠㅠㅠㅜ

공기반 소리반, 말하는 듯이 부르는 선예.. 너무 잘 부른다 마지막에 제와피가 너무 따뜻하게 안아주네. 선예가 친정으로 돌아온 느낌이라 눈물난다

jyp 올라운드원탑 선예

박진영이 k팝스타에서 공기반 소리반을 강조했던게 제 2의 선예를 찾고 싶어서였구나. 공기반소리반이 힌동안 조롱하는 밈으로 유행했었는데 선예 무대 보니까 더없이 정확한 표현이었네.

10대에 부른 거랑 30대랑 완전 다르네.. 진짜 감정이 성숙해졌구나

선예는 원석이구나...닦고 가공할수록 반짝반짝 빛이나지만 그 자체로 보석인 원석이네

“그때의 내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다는 걸 얼마나 노력해왔을지 “ 이말에 눈물이 펑펑

박진영 말처럼 예전10대 20대초반에 불렀던 노래와는 다르게 깊이가엄청 깊어진느낌이네요 ㅠㅠ

원더걸스랑 박진영은 서로가 서로를 너무 아끼고 애틋해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다ㅜ

난 예전부터 박진영이 좋았다 왜냐 그는 그냥 아이돌들에게 대표로써 시킨게 아닌 본인이 몸소 모든걸 보여줬기 때문 본인이 먼저 자기 관리 에서부터 뮤지션으로 써끊임 없는자기 계발을 했던 사람이였고 단순히 음악을 돈으로만 보는게 아니고 정말 진심으로 대했던것같다 물론 박진영도 고집스러움과 특이함도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도 저렇게 노래와 춤 피지컬까지 정말 아름답다고 표현해도 무색 할만큼 정말 대단하다 그렇기 때문에 선예를 비롯한 아이돌과 아직까지 친분을 유지 하는게 아닐까 싶다 원더걸스을떠난 선예 한테 축가도 불러주고 이렇게 10년이 지난 후에도 선뜻 나와주고 마지막에 선예를 쳐다보는 눈빛이 진짜 아빠의 눈빛이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 ㅜㅡㅠ 제와피 제발 계속 흥해주세요!!

민선예는 영원한 내 원탑 아이돌이야

JYP특 리더를 굉장히 잘 뽑는다. 선예 유퀴즈도 나와주세요.

이거에 이어서 나온 박진영이 선예에게 해주는 말도 꼭 클립으로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감동받았던 장면인데....잘려서 아쉬워요 ㅠㅠㅠ

아 나이거보면서 울었어.....😢😢
제왑과 선예의 서사와 저 둘의 표정과 눈빛에서 어떤맘인지가 너무보이니까.. 끝나고 박진영이 한말도 너무 감동이고 따수웠어 아우 눈물이막나네ㅠㅠ

우리딸 꿈이 아이돌인데.. 제발 jyp붙어랏~^^

미쳤네.. 둘 다 !!! 나이 먹을 만큼 먹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왜땜에 더 좋아지는건데, 남들 뒤로 갈때 혼자 앞으로 가는거 반 칙 아닙니꽈

선예는 목소리가 더 깊어졌네

왜 난 아이 셋 된 선예씨가 더 매력적이고 좋은건지.. 목소리도 표정도 감정도 더 깊어져서 심금을 울린다 나도 엄마가 되다보니 그녀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계속 울컥하게 되네
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아이들이 엄마를 무척 자랑스러워 할거 같네요♡

내가 이래서 박진영을 좋아하지 않을수없다.
역시 훌륭한 리더~

JYP 선예가 콜라보하니 연인 사이가 아닌 어른과 한소녀, 인생의 선배가 품고있던 아끼는 후배를 보내주는 노래의 의미로 다가온다.
가사속 헤어짐은.. 인생을 걸고 앞만보고 달려온 가수생활을 그만두고 한가정을 꾸리는 아내로 어른이 되려하는 그 길을 웃으며 보내주는 박진영과 그모든것이 고마웠다는 선예

이 방송 처음으로 본방으로 시청했네요
박진영.선예.선미 무대 볼려고
방송에 어릴적 선예.선미 그리고 당시의
박진영씨가 나오는데 단순히 엔터사
대표와 소속 가수가 아닌 같이 고생하고
미국을 버스로 돌아다니면서 고생한 이야기
어릴적 멤버들의 생활 어쩌면 이렇게
끈끈한 인연 엔터사 대표와 가수 사이에선 나오지 않을것같아요 결혼 이야기하니
다른 이야기없이 흔쾌히 축하해주고
축가도 불러주는 대표 박진영 멋진 사람입니다

박진영이 참 대인배다.. 선예가 원걸떠났을때 미워할수도 있는데 법적 재재없이 지금까지 이렇게 좋은 인연 유지하고 항상 도와주는거 보면... 정말 진정한 스승이다

박진영씨... 선예 다시 출국하기 전에..... 곡 하나 부탁합니다....... 빨리요.....

세상살이 팍팍하고~~~
힘들고~~~재미없고~~~
지루하고~~~
그런데,,,,,,
박진영과 선예가 내가슴에 불을지피네~~~~
삶의원동력과 희망을🤍🤍🤍
힘

선예가 이렇다 저렇다 다 떠나서...그냥 그시절에 그노래 원더걸스 선예다...
진짜 엄마는 아이돌 맞네...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그 시절이 떠올라서 좋은건데...
박진영과 선예...대낮의 한이별이라니...클라스는 영원하구나...

선예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특유의 목소리가 있는거 같음

두 분이 음반하나 내줘요. 너무 황홀한데

선예보컬 진짜 딴딴하다...ㄷㄷ

노래 끝나고 같이 울컥했어요
대낮에 한 이별 노래 자체를 좋아해서 무대는 다시 볼 수 없겠지라 생각했는데..
선예는 jyp가 목소리로 낳은 딸이라는걸 이 노래 들으면 느껴져요

선예 활동 다시 하자…

원더걸스는 너무 아까워요 전성기가 더 오래갈수 있는팀이었는데 ㅠㅠ 그때보다 노래도 더 잘하네요 선예화이팅

박진영이라는 사람은 대체.. 어떤사람일까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로도 부족한 분일듯
저런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도 복이다

이래서 박진영이 좋다.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

박진영이 제자들 진짜 잘 키우네.이런 유대감은 있는 기획사가 있나?

선예는 애들만 키우기엔 가지고 있는 매력 재능이 너무 아깝다ㅠㅠ

전이랑 감정이 너무 달라. 박진영도 울컥한듯.연기도 상대배우가 더 잘해줄수록 좋은연기가 나오듯 노래도 그런거같다.둘의 호흡이 좋으니 그 감정이 고스란히 듣는사람한테 느껴지네. 눈물나..

그 당시 최고의 자리..그리고 타고난 재능과 끼를 누를만큼 가족이 필요했을 선예!!
응원해요!!!

선예는....나의 눈이 슬펐던 뮤즈였다....

진짜 이 곡은 박진영 피디님이 만든 발라드 중 원탑인듯요. 숙성된 와인처럼 세월이 지날수록 더 듣기 좋아지는거 같아요. 10년 20년 계속 콜라보 한번씩 보고싶네요.

선예 저 음색이랑 감정 어쩔거야..떡고는 얼마나 뿌듯할까

선예 한국와서 근 한달동안 스케쥴 엄청 빡세네
버터,기다리다,열애중,댄스미션,대낮에한이별,가시나,멤버들 합동무대,데뷔곡녹음,안무연습 그와중에 원걸 멤버들 만나서 집밥까지해주고
연습연습연습이었겠어,,,,볼땐 모르고봤는데 생각해보니깐 진짜 대단하다

원걸 진짜 좋아했고...그러기게 갑작스런 선예 탈퇴에 충격받고 미워했는데... 이 무대보니 예전 생각 많이 나네요. JYP. WG. 2PM.. 그 시절 2008년으로 다시 가고 싶다. again n again!!

저런 어른을 만난다는 것은 진짜 큰 축복인것같다. 키다리아저씨가 있다면 저런 느낌일까. 사실 거저 준 것이 아니라 선예의 재능과 그보다 큰 책임감,성실함에 대한 보답이었겠지. 저렇게 진심으로 보이는 것 뒤의 생각까지 헤아려주는 큰 어른이 있고 그 분이 심지어 현역이며 구설수가 없고, 선예도 실력이 더 업그레이드 되고, 선미도 돌아가는 길이 있었지만 지금은 독보적인 여자 솔로가 되었으니 서로가 서로에게 존재 자체로 힘이될 듯. 너무너무 좋았어요. 감동의 눈물 ㅠㅠ

박진영이 선예한테 한 말 꼭 올려주세요.
이 시대의 어른이 어린 세대에게 해주어야 할 아름다운 메시지였습니다.

거봐 존버는 성공한댔지.. 이제 일월지가랑 메이비 존버열차 탑승합니다

노래를 잘한다.못한다.로만 나뉘는 현실인데
그냥 감동적이면.좋은것같아요

박진영 다시 보게되씀
정말 대인배

박진영이 비 선미 선예 대하는거 보면 인간자체가 멋진 사람임

내가 2022년에 대낮에 한 이별 무대를 볼 수 있다니ㅜㅜㅜㅜ감격

선예 아이들이 엄마 엄청 자랑스러워 하겠다.

선예씨 넘 반가워요
잘 지냈죠?
엄마로 잘살아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근데 보컬은 현역때보다 지금이 더 늘은거 같은데? 감성이 월등히 좋아짐

박진영 사람 좋은듯
선예는 진짜 가창력 갑이다

이 노래 정말 좋아했지만 가사 내용에 몰입하려면 너무 한정된 상황 속 이별을 상상해야만 했던게 (굳이)아쉽다면 아쉬웠었음 근데 10여년 만에 다시 나타난 선예가 이걸 다시 불러주니까 상상몰입밖에 안되던 이 가사가 꽤나 들어맞아버리는거에 1차 놀랐고, 음원보다 더 깊은 감정으로 더 잘불러서 2차 놀랐고, 노래 부르는 내내 선예의 감정선대로 따라가다가 마지막 애드립 대신 눈물삼킨채 웃는거 보고 내가 대신 눈물터짐ㅠ 그러고나서 박진영이 빠른 속도로 진심을 토해내듯 선예가 어떻게 살아나갔을지를 설명해주는데, 서로가 사람대 사람으로 얼마나 신뢰와 애정이 두터운지 다 느껴졌음 한결같은 둘의 관계, 한결같은 선예 목소리, 아직도 아까운 아이돌 선예, 그럼에도 웃으면서 보내줄수밖에 없었던 대낮에 한 이별 같던 상황, 이노래를 한창 들었던 그때의 나, 그때의 추억 등 그냥 다 애틋하고 아련해짐 이 영상은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진짜 원더풀은 요즘 너무 행복해요 ….!!!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거같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근에 본 무대중 가장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저런 우정이 또 있을까 아름답단 말밖엔ㅠㅠ

박진영이란사람 20대박진영보다40대박진영이더섹시하고멋지고 완벽해!!!

선예 가수로서 넘 좋았는데 그동안 아기엄마로만 살다가 이렇게 다시무대에 서니 감격해 눈물흘리는거 같네요

연예인으로서의 삶보다 인간 민선예의 삶이 먼저라고 배려해주고 응원해준 대표님의 마음이 너무 감동이예요. 소모품으로만 사용하는 어느 곳이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ㅜㅜ

박진영 사람 진짜 괜찮네..인간성 좋은거 같다..
저 자리에 나온다는게 쉽지만 쉽지 않은건데..

박진영 정말 멋진사람.... 훈훈한 사제지간의 무대 고맙습니다

가사가 완전 박진영이랑 선예 실제 얘기같다

인터넷에 떠도는 슬픈 얘기라고 올라오는 글들 보고 한번도 눈물 흘린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이거 보고 오열하듯이 울었네.

가시나 무대는 소리 지르면서 보고 대낮에 한 이별은 보면서 펑펑 울었다 진짜 이 투샷 앞으로도 가끔씩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역시 박진영이 성대와 관절로 낳은 딸 어디 안 간다ㅠ 그리고 대낮에 한 이별 많은 가수들이 커버 했지만 역시 원곡자들은 못 따라옴 ㅠㅠㅠ 이제 일월지가 메이비 사랑소리 내게 와줘 존버합니다🙏 그러니까 민선예 주기적으로 한국 와서 활동하기ㅠㅠㅠㅠ오늘 원더풀 너무 행복했어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