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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한테 계속 말시키면 머지않아 기절할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엄태구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 사람 뺨따구 갈겨서 피투성이 만들어 놨으면서 왜 현실에서는 사람이랑 대화조차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태구님 착하신게 우리집까지 느껴진다..

연기는 미치도록 잘하는 사람들이 성격이 왜저렇게 다 내성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구배우 숨은 쉬나요 확인요망

태구씨 .. 대답 안하면 죽여버린다고 협박 할 것 같은 목소리로 안절부절 하면서 수줍어 하는거 너무 귀엽다 ... 온몸이 나 순해요라고 말하고 있어

진짜 성동일이 엄태구 피말라죽일라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인사 끝나고 엄태구씨 매니저랑 지하철 타러 가시길래 사진 같이 찍어도 되냐고 부탁했는데 매니저가 엄태구씨 보더니 대신 대답해주고 흔쾌히 찍어주겠다고 한거 기억난다 ㅋㅋㅋ

태구씨 실제로 심하게 착하고 엄청 조용조용함

신기하게 영화나 드라마에서 살벌한 캐릭터 연기하시는 분들이 실제 성격은 엄청 샤이함ㅋㅋㅋ낯 엄청 가리고ㅋㅋㅋㅋ신기방깈ㅋㅋㅋㅋ

엄태구 누가좀 구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편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태구 배우님이 말할때만 자막폰트 달라지는거 ㅋㅋㅋ

엄태구님 진짜 저런 성격이시구나 신기하다 신경쓰이네...입덕할거같음...

어디 머리아퍼?

박혁권님, 감자 가는거 ㅋㅋㅋ 둘이 쫄랑쫄랑 하는 것 보고 답답해서 저도 해본다고 ㅋㅋㅋ 빅혁권님 완전 좋음

조인성이랑 배성우가 라스에 나와서 엄태구 낯완전가리고 여리다고 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 영화에서는 죽일듯이 사람 노려보고 그러더니 완전순둥이

조인성이 라스나와서 엄태구 낯가림 심하다했는데 이정도일줄은 ㅋㅋㅋ

엄태구 배우는 진짜 저렇게 숫기가 없는데 어떻게 연기를 그렇게 잘하는지.. 천상 배우를 해야될 운명인가 보당

아니 태구님 너무 수줍어 ㅋㅋ 시댁어르신들 계속 맞이하는 새댁같으시다ㅋㅋ

희원이 형님도 진짜 온순하고 조용조용한 편인데 박혁권 형님 엄태구 형님 옆에 있으니 세상 밝아보이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