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tz1qj2rb2y 그쪽 그쪽 툭하면 그쪽 성별. 융통성이 없는 건지 생각이 짧은 것 같으신데. 제가 저런 말을 한 의도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게다가 님 처음에는 주된 관계라고 말하지도 않았으면서 왜 이해를 바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님이 처음에 주된 관계라고 말하지도 않아서 저 사람이 특정한 누군가가 아니라고 한 건데 자기가 나중에서야 답글에 덧붙여놓고 지 말에 반박하니까 성내는 꼴이 웃겨요.,,,^;;
@yy tt 님이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넓은 의미의 가스라이팅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가스라이팅이 사실 별거 없다고 생각은 드는데 내생각을 "-예요" 라며 단정짓는거 아닐까요?. 니생각은 틀렸어 라는 의미를 내포하는것처럼요. 과학적인 내용처럼 딱 답이 있기보단 어떠한 개념을 절대적인 가치로 옳고 그름을 정의할순 없으니까요. 그냥 존중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ㅎㅎ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도 나 가스라이팅해야지~ 하고 하는 경우보다 그냥.. 인간관계를 맺으면 그냥 그런 본성이 드러나는거같음. 약간 사이코패스처럼 그냥 숨쉬듯 물흐르듯 하는 행동이 그 지경인 경우가 많은거같다. 여기서 가스라이팅하다가 저기가면 또 저기집단에 가면 또 희생자를 만들고 이런식인듯
그래서 ㅇㅇ게하는게 맞는거야 라고 상대방의 언행을 함부로 판단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본인의 이런면을 되돌아봐야할것 같아요. 저도 제가 되게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상대의 언행을 일일이 다 쟀거든요. 근데 누가 그렇게 하는걸 보고 이게 잘못된 거라는걸 깨닫고 충격을 받았어요. 상대에게 이래라 저래라하는것도 가스라이팅이고 상대에게 애정으로 말하거나 충분한 대화후에 조언해주는거랑은 다른거에요. 흔히 다른 사람들은 ㅇㅇ이렇게 하는데 넌 왜 안해? 이런식으로 상대가 스스로 이상한 사람인가 의심하도록 가스라이팅을 하죠. 이런 화법이 관계에 독이되는것 같아요. 크게보면 꼰대도 그래서 싫어하는것 같아요.
맞아 그리고 인간관계 다 끊어버리는 거 맞음..걔 편 들어주다 그 지경 됐는데 나중에 가서 하는 말이 너 이제 나한테 잘해야돼..ㅋㅋ너 친구 나밖에 없잖아. 이거임 여러분 친구가 잘못을 했는데 내가 예민한가? 이 생각이 들고 가해자가 니가 화를 낸 게 잘못이야 이딴 말 하면 진짜 도망가세요. 난 심지어 가스라이팅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도 당하고 있을 땐 나라는 생각조차 못했음 ㅠㅠ하 걔 때문에 내 안생 다 망가진 거 같아..역겨워;
@@user-kg2rl6ko6v 당하는 사람도 어찌 보면 내 안에 어떤 확고한 기준이나 명확한 것 들이 없다 보니 더 휘둘리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말해 줘도 모르고 말해준 나만 병신 되는 거면 그냥 그래 결혼하고 둘이 평생 잘 살라고 덕담 아닌 덕담 해 주세요… 말 해 줘도 못 알아 먹는 것들은 답 없습니다 똥을 찍어 먹어보고도 의심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상대에게 뱉어놓고 책임전가 하는거죠 그 사람들은 자기 말투가 뭔지 몰라요. 기승전 상대방탓. 그리고 타인들에게도 걔는 이래서 이랬더니 내가 가해자인거로 몰아가더라? 하고 주변 매도.. 그러니까 피해자만 양산되고... 자기에게 약간 감정 상하게 말하거나 가스라이팅 단어 줏어듣고 자기입장에서 유사한 상황에 대입해 어ㅠㅠ 나 가스라이팅당했어 이렇게 말하고 다님... 후..
모를수도 있어요. 초기엔.. 내가 못됬나? 그리고 미안함도 그런데 주변사람이 동조하기 시작함 더 강화. 그걸 이용하여 주변에 권력행사하니까.. 합리화 시작, 저 사람 이상해..주변사람은 왜 동조할까? 무서워서 자기가 피해자가 될까. 피해자 고립. 또 피해자가 점점 조정당하니 자기 행동에 더욱 합리화.. 악인의 길을 가는 거죠. 한번 그 코스에 들어서면 주변사람들방관과 동조는 인간이 아닌 수준. 스톱안됨. 가해자 근본은 아이같고, 열등감에 불안소유자. 이때 피해자가 중요. 결국 피해자 큰 성공시, 즉 가해자 완패시 그때서야 급하게, 비굴하게 완전 굴복. 아님 피해자가 완전 떠날때까지 왕따 평판낮히기, 연기와 과시 등. 전문가가 도망가라는 것의 의미죠. 만약 피해자가 능력있담 (능력있고 인성 좋은) 자신을 믿으세요. 그리고 월등한 성과로.. 피해자는 능력있어 가능성있고 주변이 시샘하며, 인성 좋은 사람들이 많으며 남을 돕는 특징 유. 즉 늘 배신당하게 될 확률 높음.
가스라이팅 특) 서로 싸움 같은거 주변한테 말 안한다면서 싹다 하고, 지가 가스라이팅 하는지도 모름 걍 정신병자 어느순간 연애기간 지나다 보면 초반이랑 다르게 지 고민은 줠라게 얘기하고 잘 들어줘도 왤케 대충 듣냐 뭐라 하고 마치 지 고민은 남한테 일체 얘기 안하는데 너라서 해주는 거라고 ㅈ도 별거 아닌 고민이면서 별의별 치장은 다 함 ㅋㅋ 반대로 내 고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예를들어 “그냥 너가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냐?” ㅈㄴ 식상한 말투로 ㅋㅋㅋ 공감을 원하는거지 답정너 혹은 훈육 받을라고 고민 털어놓는 것도 아닌데 ㅋㅋ 그리고 쓸데없는 의심도 많고 상대방 약점과 단점 섞어가며 상처주는 말로 상대방이 ‘아 내가 개시발새끼구나’ 까지 느껴지게끔 몰아감 반대로 별거 아닌 내 말엔 지는 상처 줫나게 받고 ㅋㅋㅋㅋㅋ 지가 불리하다 싶으면 회피성 발언 ‘기억 안나는데?’ 시전하던가 괜히 투정부림 다 알아들었는데 왜 또 말하냐고 ㅋㅋ 간접적으로 남 연애사 비교하면서 얘 남친은 어쩌구 저쩌구 부럽다면서 자존감 떨어지게 만들고 진짜 신기한건 가스라이팅 연애에서 싸움은 내가 항상 미안하다 라고 해야 종결되는 분위기 ㅋ 이것 이외에 진짜 개많은데 내가 말하다 보니 감정에 치닿아서 가스라이팅이 아닌 것들도 있겠지만.. 보통 이런 연애방식이며 성격인 사람이 가스라이팅 하더라..
@@user-hm3py5ik9o ㅇㅈ…. 사업 한 번 안 해 보고 전형적인 낚여서 프렌차이즈+자생 으로 5년 가족 경영 으로 요식업 해봤는데 진짜 프렌차이즈 설명회 = 가스라이팅 올인 입니다. 개나소나 음식점 하는 거 아니고 아무나 하거나 해서도 안 되는게 맞는데 감언이설로 너무 꼬심
오히려 태클 안걸고 인정해주는게 무조건 상대의 말에 도움이 될 말을 해주는것 보다 더 나은것 같아요. 사람들이 빈말하는거랑 진심으로 상대의 성향이나 신념을 존중해서 응원하는거랑 햇갈려하는것 같아요. 일단 서로에게 솔직한 관계여야지 고민을 얘기할때 서로의 관계가 돈독해지는것 같네요.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나르시스트인경우가 많아서 진심어린 관계를 만드는법을 모릅니다. 피상적인것에만 집착하고 본인한테만 상처안주면 다 오케이라고하고.... 너무 미성숙합니다.
부모님이 의존.의지하지 말라고 이런 게 빨대족이다 지금 나이가 몇인데 독립도 안하고 내 등골을 빼 먹냐. 내가 아는 철수엄마는 자식이 벌어오는 걸로 먹고 산다더라 그걸로 생활비하고 너는 지금 내 집에서 뭘 하고 있니 무자식이 상팔자다 할줄 아는 게 뭐냐 답답하다 라고 말하실 때가 있습니다 의존은 하지 않았음 좋겠고 부모에게 순종적인 자식이 되라고 합니다 26인데 부모님들이 이러실 수도 있나요?
가스라이팅은 도망가는게 최상책. 조금이라도 기미가 보이면, 부모고 애인이고 상사고 할 거 없이 도망가십시오. 가끔 그 사람들 고쳐쓰겠답시고 나서는 분들 계신데(특히 여자분들)폭력 남친을 길들이고 양진호 같은 사람 고쳐쓰는건 오은영 선생님 정도 능력이 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본인이 오은영 쌤급 아니면 도망이 최상책입니다.
가스라이팅은 남녀가 따로없음. 연인,부부관계에서 특히 남자들이 피해를 보는부분이 더 많다고 봄. 예를 들어 사랑하면 데이트 비용을 내줘야해, 갖은 기념일에 챙겨주지 않으면 사랑이 식은거야, 친구 남편보다 너가 연봉이 낮으니 넌 무능해 등등 데이트폭력 같은경우에는 당연하게 누구든 때리는게 잘못된거라는 인식이 퍼졌는데 위와같은경우는 최근에는 좀 덜하긴 하지만 몇년전부터 널리 보편적으로 퍼진 개념임.
@@GOMDOLLS2 사회전반적으로 너무 넓게 퍼져서 저게 가스라이팅인줄도 모를정도인 사항인데 뭐가 논지에 벗어나죠? 불과 몇년전만 해도 저게 여자한테만 퍼진게 아니라 남자, 사회전반에 퍼져있던 정서였고 최근에서야 젊은 10대 20대 초중반에서 약해지고있어요. 가스라이팅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아요. 하지만 이슈화되는 가스라이팅들을 보면 외부인이 보면 당연하게도 잘못되었다는걸 알죠. 그런데 저 문제는 외부인이 봐도 잘못되었다는걸 모를정도로 큰 문제였구요. 외국인들이나 이상하게 생각했죠. 말도안되는 가스라이팅이 남녀간의 문화로 자리잡아버린 큰 사례인데 어찌 언급을 안합니까
"너는 어떻게 잘 하는게 한 개도 없냐!" 내가 뭔가 실수를 했을때, 엄마는 화를 내며 내가 실수 한것을 엄마가 처리하면서 나에게 자주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잘하는것이 하나도 없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잘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면 잘하는 것이 없다고 대답했고. 실제로 그러하다고 믿었다. 나는 지금 40살이고 울고있다. 괜찮아 질꺼다. 엄마도 나한테 일부러 상처 주려고 했거나 자존감이 낮아지기를 바래서 그런것이 아니라 내 잦은 실수에 화가나는 것을 본인도 어떻게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런거니까.
가스라이팅 당한 뒤로 자존감 바닥으로 떨어지고, 사람만나는 게 무서워서 지하철도 제대로 못타고..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본인은 잘못한줄도 모를거임. 나도 내가 가스라이팅 당한 것이라는 걸 몇년 뒤에 알았고, 그 뒤로 정말 노력해서 자존감 끌어올리고 심리적으로 안정 찾기까지 정말 힘들었음. 내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제발 내 탓 하지 말고 그 사람과 최대한 멀어지려고 하세요....제발
저도 1년간 아무것도 못했고, 보통의 관계의 아픔과는 달리 문제 인식 못하고 시간지나면 증상 더 심해지고, 대인기피증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피해의식 스트레스장애에 굉장히 시달립니다. 문제는 자기의심 증상 때문에 사고력이 파괴가 되있어서 문제 찾는것도 거의 불가능해지고 자신을 못믿게되서 자존감의 파괴도 생기며 회복도 안됩니다.
저도 최근에 친구랑 절교했는데 특징이 매번 핸드폰과 문자 검사에 연락 조금이라도 안 되면 수십통 문자와 통화오고 새벽까지 전화와서 일상생활이 불가했고 매번 만나면 돈도 손해보고 무엇보다도 제 자존감이 박살이 났었고 제가 아무 쓰잘데기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벗어나길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우리가 이상한 게 아닌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이 결핍이 있는 겁니다 다들 자신을 아끼시길 바래요
@@user-djWjrhwjWjrhrhh 다 좆밥새끼들이고 몇년 지나면 얼굴도 기억 안 납니다. 그냥 내가 졸라 잘 되고 잘 살아서 sns나 주변인 통해서 근황 듣게 하고 그러는게 최고의 복수 입니다. 잘 살고 잘 되세요 억지로라도 sns에 더 올리고 표현하고 티내서라도 그들이 부럽게 하세요 진짜 다 지나가도 좆도 없습니다
이거 진짜 위험한 발상.. 누구도 처음부터 판단이 흐리거나 자존감이 낮지 않았다는 것. 생판 남이야 피하는 게 쉽지만 부모나 형제가 문제라면 오랜 세월 가까이에서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렇게 말처럼 신경끄는 게 쉬우면 화두에 오르지도 않았겠죠. 약하다고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공인된 자격증도 너무 믿으시면 안 돼요. 제가 자격증을 가진 나르시시스트 상담사에게 피해 입은 사람이에요. 물론 자격증 소지여부는 반드시 확인하셔야겠지만 자격증이 있다고 그 상담사를 맹신하지 마세요. 가장 믿을 건 내 직감 뿐입니다. 1~3번 받아봐도 영 느낌이 좋지 않고 쎄하면 다른 상담사한테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신이 하는 것이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모르고 습관처럼 하는 것이 정말 소름끼친다. 본인은 그게 문제인지 모른다는 거 아니야... 진짜 소름끼친다. 솔직히 겪어보기 전까지는 가스라이팅의 심각성을 잘 몰랐는데, 겪어보니까 정신적으로 상대방을 지배를 하려고 하는게 얼마나 무섭고 소름끼치는 지 알겠다. 나도 자존감이 높고 누구한테 지고 이런 스타일이 아니고, 나만의 철칙과 생각이 분명하기 때문에 가스라이팅을 하기쉬운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가 상대방이 나를 더 정신적으로 지배하고 자기 바운더리 안에서 관리하려고 하는 게 느껴졌다. 이때까지 다 자기를 받아주고 자기가 하자는대로 해주고 자신이 주인공으로 살았던 애라 내 중심으로 얘기가 흐르거나 내가 관리가 안되면 바로 나를 더 속박하려 들었다. 그걸 내가 딱 깨닫는 순간 상대방 자체가 소름 끼쳤다. 왜냐면 누구봐도 그 아이는 겉에서 보면 정상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가스라이팅은 겉에서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말이지 이건 병이다.
중1때부터 중3때까지 가스라이팅 했던 지혜야 지금은 경찰되서 잘살고 있던데 지금은 그짓 안하고 살아야 할텐데 내가 반 친구들사귀는것도 싫어해서 이간질이나 하고 싸움나게 만들고 한번은 위염걸린걸 내가 스트레스 줬다며 말하고 병원비나 달라고 하고 혼자 집에 못가서 3년내내 데려다 달라고 하고 거절하면 이중인격자란 단어에 애들한테 안좋은 소문 내겠다던 너 너 덕분에 사회에서 가스라이팅 부리는 사람 잘걸러내는 눈 생겨서 그건 고맙다
저도 29년지기에게 당함…거리두기 해도 자꾸 연락옴 ㅋㅋ 그래서 몇일전 대놓고 비하해줌 친구라는 이유로 고분고분 해주니깐 가스라이팅 엄청하고 제가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라는걸 악용해서 돈 빌려달라는거 일단 빌려줬는데 갚기로 한 날짜에 걔한테 문자한통옴 돈 갚는거 많이 늦을거 같다고 ㅋㅋㅋㅋ 그때부터 전 그친구랑 연을 끓고 싶고 싶다고 생각했죠…돈으로 그친구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한거 같아요
@@user-qn7ut1ku6q '마음을 비운다'가 상대방을 다 받아줘라는 뜻은 아닙니다, 내 마음속 과한 욕심과 욕망을 버리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감정에 의해 상처받은 내 마음일 것이고, 상처받은 마음이 클수록 비워지지가 않습니다. 마음을 비우려면 상처로 채워진 마음에게 상처의 반대인 것을 채워주어야겠지요~ 찾을수 있으실 겁니다~
타인의 심리를 지배하려는 사람이 연인이고 내가 피해자가 되면 거기서 벗어난 후에도 후유증이 좀 오래 감. 평소에도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는데 전여친을 만나면서 1년 반 넘게 시달리다가 헤어진 후에도 1년 정도는 멍한 상태로 지내야했음. 정말 사람들 만나러 움직이는거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할 정도였음.
이혼 준비중입니다. 가스라이팅 정말 지긋지긋해요. 요즘은 말걸어도 제가 쌩까거나 필요한 말 아니면 입닫고있어요. 얼굴도 보기싫어서 잘 안쳐다봐요 대답해줄때도 다른데보고 답하거나 밥먹을때도 밥상만보고 먹어요..정떨어져서 정말 같이사는게 지옥이에요 말 좀 안걸어줬으면 좋겠는데 싸우는것도 지겹고 가급적 싸움일으키기 싫어서 완전히 개무시까지는 못하겠고 말걸면 대답정도는 해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이혼 안해주면 애 데리고 나가려고요..가스라이팅을 본인이 인지를 못해서 계속 도돌이표에요.. 이젠 상종을못하겠어요. 날 0.1초라도 쳐다보는것조차 소름끼치고 진절머리가 나요. 만약 싸우기라도하면 내가 잘못한거 하나없이 청렴결백해도 내가 죄인이되요. 본인이 잘못한걸 지적해주면 내탓 아니면 남탓만하고 말도안되는 온갖 사족 다 붙여서 끝도없이 우기고 이기주의 내로남불 그 자체인 인성과 지가 잘못한것도 오로지 남탓 또 남탓.. 알지도못하면서 사람들한테 훈수 두고싶어서 아는척 너무심하고 타인이 옳은말하면 왜그렇게 반박을 하는지 참..특이해 오죽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인 내 지인이 일부러 틀린정보를 얘기했더니 지도 다 안다고 당연한거 아니냐고 생색내고있고 참 쪽팔리고 한심했어요..아무튼 10년을 시달리고 이제 끝내려고요 앞으로 수십년..감당못해요..본인이 자각을못함 이 글을 치면서도 손이 부들부들거리네요 ㅠㅠ 죄인으로 10년을 넘게 살았더니 자존감은 바닥이고 대화 할 기력도없고 손절만이 답이더라고요..애가있어서 참아보려했지만 앞으로 수십년을 이렇게 살다간 애 두고 뛰어내릴꺼같아서 이혼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제가 남편한테 10년넘게 가스라이팅에 시달리고 느낀거는 딱 하나밖에없어요. 결혼할때 무조건 집안 보고 해야됩니다..무조건..절대적...아니 그냥 필수 관문이라고 생각하고 봐야됨.. 무조건..아무리 사랑해도 그쪽 집안 공기가 탁하다? 평생을 고통받을꺼 각오해야댐 그 부모를 특히 알아야하고 집안 봐야되요 집.안.무조건!!!집!!!!!!!!!!!!!!그 가족!!!!!!!!!!!!!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거..내가 10년을 시달리고 온몸으로 세포 하나하나까지 깨우쳤음.. 사랑하니까 난 다 포용해줄수 있다는 분들..정신차리시길 제가 남편하고 연애할적엔 제가 더 많이사랑하고 아끼고 부족한것도 다 채워주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요..'너 아프지마라 고독사 시켜버릴꺼니까' 이런 독한말까지 뱉어요 정말 아프기라도하면 돌봐줄 생각 1도 없기때문에 빨리 이혼하고 손절할라고요 가까운사람 소중한 사람한테 버림받고 싶으신분들은 가스라이팅 열심히 하세요. 어짜피 고치지도못하는거 빨리 버려져야됨
지금은 이혼하셨나요? 글 읽어보니 정말 숨막히네요, 어떻게 10년을 참으셨을까요 고생하셨어요. 진짜 괜히 결혼전 부모,집안보라는거 아니더라고요, 지금 둘만 사랑하면된다? 콩깍지 씌여서 판단제대로 안될 때인데 진짜 부모 그집안!@ 봐야되는데 저도 그 말 한귀로 흘렸다가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중 댓글보니 참 공감가네요
남편에게 이러한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해 보셨나요?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해보시지요 최선을 다한 후에 이혼해야 후회를 안해요 애도 어린데 . . 그리고 저런 유형을 알앟으니 본인도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 생각해야 하는지 터득하면 덜 스트레스받아요 내가 이길 능력을 기르면 상대가 누구라고 스트레스 안받고 상대도 함부로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이러한거 극복했거든요
이거 친구사이에도 일어나요,, 단순히 가해자가 우위를 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당했을땐 걔 수법은 날 가해자로 만드는거였어요 자기와 안 놀아주거나 자기랑 하교를 같이 안하면 엄청 서운해해서 늘 내가 먼저 사과를 했고 자기를 서운하게 만든걸로 늘 나를 눈치없다고 말했어서 전 제가 진짜로 눈치가 없는 줄 알았어요.. 힘든 얘기를 저한테만 말하면서 감정쓰레기통처럼 취급했는데 전 당하고있을 땐 뭐가 문제인지도 몰랐어요.. 돌이켜보면 정말 징글징글했는데 그땐 친구니까.. 얘가 나를 좋아하니까..이러면서 저도 모르게 이 관계가 지속이 됐어요 수능끝나고 단둘이 부산가자는 말에 '우리집은 외박 절대 안된다,집이 엄하다'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곧 성인인데 그런걸 왜 허락받냐,이해를 못하겠다, 당당히 말해봐라'하면서 저를 다그치고 제 상황을 이해하려는 모습조차 안보였죠ㅠ 진짜 친구라면 어느정도 제 상황들을 이해해줄 법 한데.. 항상 나에게 사과를 끄집어내는 사람도 곁에 두면 안됩니다!! 가해자로 만드는 사람이 가해자입니다ㅠ
어린시절 자랄때 외롭게 자라면. 관심가져주고 다정한사람에게 심리적으로 과도한 의존을 하고. 그사람이 나쁜사람일경우 심리적.정신적으로 망가져버리게 되더군요....ㅜㅜ 상식적 생각과 행동을 하는 나쁘지 않은 사람과 지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과도하게 오버해 다정한 사람을 오히려 경계해야 할듯요. 편안한 관계는 오히려 조금 거리가 있는 상태인거 같아요.
한 때 가스라이팅으로 내 자신의 정체성이 무너졌을 시점에 우연히 처음 만난 심리학을 공부했던 동갑내기 여학생이 당시 제 얘기를 듣고는 딱 한마디 하더라구요 "아니야 그 사람의 행동은 틀렸어 니가 맞아" 여기서 정신이 번쩍 들었고 폭풍오열했습니다 4년전인것같은데.. 아직도 그 친구한테 너무 고맙네요
나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다 특히 직장에서의 가스라이팅은 알면서도 먹고살기위해 참고 일하는거지 진짜 자기들은 마치 상대방을 위해서 그러는거 같지만 듣는 사람은 진짜 자존감 확 내려가서 뭘해도 틀린거같고 그러다 피폐해지고 자기가마치 나아니면 넌안돼 나니까 너 이정도로 봐주는거다 진짜 사람 마음을 완전 가함 하루빨리 탈출하는게 도덕책임
친밀감형성 부터 진행과정..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네요 선생제자 관계에서도 즐비한 거 같아요 모두가 건강한 가치관과 정신을 가지고 각자.스스로의 삶을 영위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에 깊게 관여할 만큼 스스로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자각 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댓글보면서 "우리가 남에게 가스라이팅을 가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나?"하는 고민이 드는 것 같네요. 악의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가스라이팅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과연 내가 해온 발언들은 어떠했는가 돌이켜보게 되네요.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않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개개인은 다 다르고 다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재단하는 것이 무의미 하다는 것. 그 사람이 가진 단점 때문에 그 사람 인생이 실패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란 것. 사실 누군가의 인생에 "틀렸다", "실패했다"는 말을 붙이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 나 자신의 인생도 결국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많았다는 점. 이런 점들을 생각을 하다 보면 상대에게 할 수 있는 말은 "당신이 틀렸어, 너는 왜 이렇게 못하니? 나 같은 사람이니까 이런 말을 해 주는 거야."가 아닌 "내 생각에는 좀 아닌 것 같아. 나는 이랬었는데,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어"같은 뉘앙스가 아닐까 싶어요. 결국에 선택은 타인이 할 수 있도록 추천을 제시하는 것.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든 간에 이런 시도들이 쌓여서 경험이 되고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가 앞으로 살아나가는 데 있어서 힘이 되어줄 것이라는 것을 믿어 보는 거죠. 물론 화를 내지 않고 살아가는 건 불가능하지만 설사 화를 내더라도 나중에 사과하면서 이런 의도였음을 이야기 해주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참 어려운 것 같긴 해요. 사회가 점점 좋아지는 것이기도 하지만서도 개인에 대한 책임도 그만큼 늘어나는 것 같고 이제는 알지 못하는 것이 정말 죄가 되는 사회인 것 같아요. 평생 스스로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공부하고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오는 것 같네요. 그래도 그만큼 억울하고 힘든 사람도 적어지겠죠. 그리고 그런 고민과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사회는 그 사회 구성원들이 더 강해지고,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지 않을 까하는 작은 기대도 해 봅니다.
요즘 드라마나 뉴스 같은 여러 매체들에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심심찮게 듣곤 했지만 정확한 개념은 알지 못했는데 유용한 영상입니다. 가족관계에서도 그렇고 사회생활 혹은 연인관계에서도 가스라이팅과 관련한 문제들이 정말 빈번한 것 같네요. 가스라이팅은 하는 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잘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도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관계 가스라이팅 뿐만 아니라 친구나 지인 관계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보다 더 많은 매체에서 여러 종류의 가스라이팅들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가스라이팅은 정말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들이고 알면서도 쉽게 당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친구에게 2년간 가스라이팅을 당해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들 놀랄 정도로 저를 왜곡시켜 놨더라구요. 평범한 학생이었떤 저한테 가스라이팅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그 가해자는 자신이 가해자라는 인식도 없이 피해자놀이 하며 잘 지내는거 같은데 저는 그냥 거기서 탈출한것에 만족합니다.
최근에 친해진 사람 .. 딱 이런 느낌 겉모습 깔끔하고 열심히 살고 자기계발 열심히함. 근데 점점 친해질수록 ‘그런거 대체 왜 좋아해?’ ‘언니는 살만 빼면 예쁠텐데 왜 운동안해?’ ‘난 그거 아무리봐도 별론데 저거 사지?’ ‘아니 왜 이것도 몰라? ‘ 무조건 자기가 맞고 난 별로라는게 전제임. 심지어 직업, 학벌, 소득, 직접모은재산 내가 더 우위고 나이도 많은 나에게 자신의 인생관을 가르치려함.. 난 아는 척도 안하고 있는 척도 안하고 가만히 다 들어주고 있는데 점점 심해짐..ㅋㅋ 진짜 내가 예민한가? 싶다가 ㅋㅋ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손절… 세상엔 별별 사람이 다 있다
가스라이팅 진짜 심각한 문제지만 저 멘트 자체가 가스라이팅은 아니라는 것도 꼭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요 이 단편적인 영상으로 "이건 내가 널 위해서~" "나니까~" "내가 널 제일 잘 아니까~" "너는 왜 매번 똑같은 잘못을 해?" 이런 워딩에 꽂히셔서 세상 모든 가까운 관계에서 가스라이팅이 일어나는 것으로 오해하시면 안 돼요 조종하려는 의도가 있는 건지 그런 맥락인지가 중요합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혹시나 모든 워딩을 가스라이팅으로 생각하는순간 일상에서 살기 힘들어질거같아요.. 친구,동료,연인, 부모 관계에서 조언과 충언이 충분히 오갈 수 있는데 항상 경계심을 갖고 바라보지않았으면 하네용 당연히 주의하고 경계해야되는건 맞지만, 요즘 워낙 가스라이팅이라는 키워드를 많이써서 우려되는 상황이긴해요.
@@John-rl9ne 그걸 결정하는게 그 조언 전에 충분한 대화가 이뤄졌는가, 내가 감정표현을 하는걸 상대가 의미있게 바라봐줬는가 이런게 다 선행돼야죠. 근데 누군가의 조언이 기분이 나쁘다면 자존감이 크게 낮은 사람 아니라면 가스라이팅일 확률도 큰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관계를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 의견을 냈다, 생각해봐야지 라고 생각하지 조언 자체가 기분이 나쁘지 않거든요. 그 조언을 한 상대가 본인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 사람이 한 조언을 싫어하는것 같아요.
가스라이팅의 반대격인 '피해자코스프레'도 있음 힘들때 도움줬던 사람들이 관심이 덜해지면 다른그룹으로 옮겨가면서 또 피해자코스프레로 자기가 피해받았다고 없는말 지어내면서 관심&동정받고 그 무한반복 1~2년단위로 계속 주변 사람들이 바뀌면서 피해자코스프레하며 여기저기 그룹 옮겨다니며 호의&관심에 목말라하고 나중에 들키면 반성은 커녕 끝까지 억울한척, 세상에서 제일 정직한척, 피해자인척하는 배은망덕의 표본
우리 가족들 말이 딱 이랬음. 엄마 아빠 오빠. 울면서 그렇게 말 좀 하지말라고 해도, 넌 참 예민하다고 너 이해가 안된다고.. 근데 그들조차 그게 가스라이팅인지 모름.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그냥 그걸 겪은 사람들만이 힘들뿐.. 그럼 방법은 내가 거리두는 것 뿐인가?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해줘도 모르고 계속 그러면, 아는 사람이 거리둬야하는 거겠지
가스라이팅의 기준이 뭔지 모르는 거죠 ㅋㅋㅋㅋ. 듣기 좋은 소리해주고 비위맞춰줘야 좋다고 하는 단순한 심리~ 가스라이팅의 기준은 상대방의 의도와 나의 발전 여부 같습니다.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내가 더 발전하고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이용하거나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
예전에 같이 살던 언니가 그랬음.. 작은 것 하나하나 지적하고 다른 사람보면 무시한다고 너를 위해 그런거라고.. 혼자 시간을 보내려하면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말아라 내가 배울 거리를 주겠다 하고선 본인 일거리를 주고 웃긴게 처음부터 그런게 아님 사람좋은 척 하더니 조금씩 본색을 드러내고 나중엔 나혼자 어떤 결정도 못내리고 혼자 생각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옴 밤에 같이 누워있음(혼자 자고 싶다 말하지도 못할 지경) 내일은 영원히 눈뜨고 싶지 않다고 빌었음 결국 내가 말하지 않아도(못한거였지) 주변에서 짐싸고 나와버리라고.. 그 길로 짐을 택배보내고 그 언니와 내가 같이 있는 모임에 편지를 보냈음 누가 봐도 그 언니땜에 잠수 타고 뛰쳐나간걸 알게끔 나오고 나니 모임에서 알게모르게 눈치를 줬나봄 그 언니가 나에게 따로 연락이 옴 왜 그런식으로 나가서 내탓이 되게끔 했냐고.. 몇달 후에 그언니도 모임을 나가고 이상한 남자만나서 결혼했다고.. 나와 언니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초대도 안했다고ㅋ 아직도 그짓거리 하고 있는지ㅋㅋ 그냥 그 언니보다 더 개차반인 사람 만나서 호되게 당했음 좋겠다.
예전에 1년정도 만난 남친이 집착 엄청하면서 주변 사람들 관계 다 끊게 만들려고 할 때 그거에 의문 품은 내가 반박해서 엄청 크게 싸운적이 있었음 그때 걔 말이 내가 다른 사람들 만나는게 싫은데 원래 좋아하면 다 그런거고 남친이 싫다는데 싫어하는걸 안해야 맞는거 아니냐 근데도 굳이 내가 싫어하는걸 계속 하겠다는건 넌 나를 안 좋아하는거다 라고 했었음 매번 어떤 상황에서 트러블 생길 때마다 저런 식이었음 결국 나중에 걔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이 날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받아들이게 됐고 나중엔 아무 의문도 품지 못하고 그저 내가 잘못한거 같다 미안하다고 말하고 있었음 근데 난 그게 가스라이팅인걸 헤어지고 나서도 몰랐고 친구들이 그게 가스라이팅이다 라고 말했을때 진짜 충격 받았음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서운 것.. 모르고 당하는건 물론이거니와 알고서도 자연스럽게 당하게 되는거 같음 ㅠ
가스라이팅이란 것을 모른채 아주 오랜시간 당한결과. 내 미래를 설계할수도 없고. 내 자신을 믿지 못하고. 사소한 거 하나하나조차 맘대로 못한다.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절대 하면안된다. 내가 생각한 것은 다 정답이 아니니까. 뭘 하더라도 강박이 생기고 안하면 절대 안되는것같고 정말 힘들었다.. 다른분들은 당하지 마시길.. 구분하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날 위해 해주는 말이라는데 묘하게 기분이 나쁘다? 100퍼 가스라이팅이다. 상대가 그럴의도가 아니었더라도 내가 기분나쁘면 나쁜거다
저도 룸메랑 같이 살 때 가스라이팅 엄청 당했어요,,가스라이팅인줄 모르고 그냥 정말 제가 잘못해서 사이가 점점 나빠지는 줄 알고 저도 불편하고 제 잘못인 줄은 알지만 (물론 서로 사이가 나빠져서 제가 집을 나갈만큼 제가 심한 짓을 한 건 아니었지만) 스트레스 받아서 이사 나가려니까 엄마가 왜 그러냐고 물으셔서 얘기하다보니 가스라이팅이라거 깨닫게 된 거 같아요 저보다 나이도 더 많고 사회생활을 많이 하신 분이었어서 그냥 제가 잘못한 건 줄만 알았는데,,솔직히 영상 보기 전까지만해도 가스라이팅인가 확신은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정말 가스라이팅 그 자체였네요 이사나가기 직전까지도 진짜 스트레스 받으면서 나갔는데,, 지금은 나온지 몇달돼서 너무 잘 살고 있어요^^ 처음으로 가족말고 다른 사람이랑 살아본 건데 진짜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절실히 느꼈던 거 같아요
본성에 의한 경우가 맞습니다. 상대방 이용 가치를 따지기 땜에 이런 사람들한테 말려들기 시작하면 내 인생도 끝장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족간에 관계일수록 더 냉정히 생각해서 판단해야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관계를 끊어야합니다.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땐 이미 늦은 상태이니까요. 명심하세요. 반드시 멀리하세요. 그래야 내가 살수있습니다...
다 끊어내고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내 바로 위 상사가 가스라이팅을 엄청 심하게 했으나 학위가 걸린 일이라 인지한 이후에도 참고 있었죠.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 다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사표 던지고 나오는데 진짜 마지막까지 별별 쓰레기 같은 일이 다 벌어졌어요. 뭐랄까, 놀잇감, 감정쓰레기통을 순순히 뺏길 수 없다는 강한 저항이랄까. 정말 모든걸 내려놓겠다는 굳은 의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에서부터 전 남자친구한테까지 근 3년을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았는데 정말 자존감이 한톨도 남아있지않았어요,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라고 느낀건 남자친구는 헤어진 이후였고 친구는 내가 아닌 내 주변사람들을 욕하기 시작할때였는데 결국은 그 행위에 의문을 가지니 절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더라구요 지금은 둘 다 손절치고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알아가면서 행복하게 살기로 했어요.
저는 친했던 친구한테 당해서 지금은 손절한 상태에요… 그친구가 남자친구를 소개시켜 줬는데 사귀고 시간이 지나서 알고보니 결혼 할 준비가 아무것도 안되어 있는 사람이였죠;;; 그래서 그친구 에게 고민상담을 했는데 하는말이… ‘여느 여자애들이랑 다를바 없다고’ 되려 저를 속물 취급을 하더라구요… ‘나는 너를 위해서, 너한테 잘되라고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나한테 이만큼은 해줘야지’ 이런식…;;;; 부모님 포함 주변에서도 다 반대하고 그래서 어이도 없도 몇달을 고민하다가 남친이랑은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니 그친구가 저한테 했던 행동들이 퍼즐이 맞춰 지더라구요.. 만날때 마다 남욕에,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이였더라구요… 뭐 시간이 지나니 알아서 저절로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여자분들 친구관계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건의재구성]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심리적 지배의 정의와 사례 | #알쓸범잡 #디글](http://i.ytimg.com/vi/OAbAZsmf1N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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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자아를 조종하는 비겁한 악인,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의 눈에 띄는 특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9]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R7inDObva0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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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기준이 본인이에요.
그럴듯해 보이지만 잘 들어보면 무논리...
본인이랑 다르면 다 틀렸고 예민한 사람 취급
@@user-tz1qj2rb2y ?ㅋㅋㅋㅋ 님이야말로 너무 그쪽으로 예민해져서 잘 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남자든 여자든 부모 자식 관계든 그냥 사람 대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기 쉬운 거라는 말이잖아요
@@user-tz1qj2rb2y 가스라이팅 멈춰~!
@@user-tz1qj2rb2y 님아 다른 분은 주된 관계고 뭐고 그냥 어떤 관계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저 짧은 한 마디에 별별 단어 다 꺼내시는 게.. 좀 웃기네용 ㅎㅎ~~ ㅋㅋ
@@user-tz1qj2rb2y 이것이.가스라이팅이다.본인을 희생해 예를 보였다.
@@user-tz1qj2rb2y 그쪽 그쪽 툭하면 그쪽 성별. 융통성이 없는 건지 생각이 짧은 것 같으신데. 제가 저런 말을 한 의도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게다가 님 처음에는 주된 관계라고 말하지도 않았으면서 왜 이해를 바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님이 처음에 주된 관계라고 말하지도 않아서 저 사람이 특정한 누군가가 아니라고 한 건데 자기가 나중에서야 답글에 덧붙여놓고 지 말에 반박하니까 성내는 꼴이 웃겨요.,,,^;;
일단 자존감 떨어뜨리는 사람은 조심해야함. 날 위하는 사람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음.
동감
동감
자존감 떨어뜨리는 사람이 가족이었는데,
중년이 되어서야 내가 잘못된게 아니란걸 알았네요ㅜ
맞음
정치적으로 파가 다르거나 이익집단이 다를경우 아무 죄없는데 공격하고 깍아 내리더라구요 다 자기들 이익에 따라 착하고 나쁜게 다릅니다
가스라이팅은 본인도 모르게 당하고, 본인도 모르게 말하는 버릇이 큰 문제임. 그걸 악용 안하는 사람과 악용하는 사람. 항상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진짜 사람 조종이 습관화된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잘 구슬린다...표현하기도 하죠
@yy tt ㅣㅣㅐㅔㅔ
@yy tt 님이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넓은 의미의 가스라이팅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가스라이팅이 사실 별거 없다고 생각은 드는데 내생각을 "-예요" 라며 단정짓는거 아닐까요?. 니생각은 틀렸어 라는 의미를 내포하는것처럼요. 과학적인 내용처럼 딱 답이 있기보단 어떠한 개념을 절대적인 가치로 옳고 그름을 정의할순 없으니까요. 그냥 존중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ㅎㅎ
종교쪽에서 (특히 이단 사이비) 많이 보이는 전략인듯.. 부모와 떨어트려놓고 판단력 흐리고.. 곁에서 팽당한 저 아버님은 인간혐오에 빠지셨을듯..
@@user-bs9sk6kp2q 네 이래서 가스라이팅이란 단어를 사용할때 주의해야 하는겁니다. 약도 오남용되면 부작용으로 사망할수도 있는데 단어는 오죽할까요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도 나 가스라이팅해야지~ 하고 하는 경우보다 그냥.. 인간관계를 맺으면 그냥 그런 본성이 드러나는거같음. 약간 사이코패스처럼 그냥 숨쉬듯 물흐르듯 하는 행동이 그 지경인 경우가 많은거같다. 여기서 가스라이팅하다가 저기가면 또 저기집단에 가면 또 희생자를 만들고 이런식인듯
맞는 거 같아요.. 의도치않게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무의식이 그렇게 만드는듯
그래서 ㅇㅇ게하는게 맞는거야 라고 상대방의 언행을 함부로 판단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본인의 이런면을 되돌아봐야할것 같아요. 저도 제가 되게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상대의 언행을 일일이 다 쟀거든요. 근데 누가 그렇게 하는걸 보고 이게 잘못된 거라는걸 깨닫고 충격을 받았어요. 상대에게 이래라 저래라하는것도 가스라이팅이고 상대에게 애정으로 말하거나 충분한 대화후에 조언해주는거랑은 다른거에요. 흔히 다른 사람들은 ㅇㅇ이렇게 하는데 넌 왜 안해? 이런식으로 상대가 스스로 이상한 사람인가 의심하도록 가스라이팅을 하죠. 이런 화법이 관계에 독이되는것 같아요. 크게보면 꼰대도 그래서 싫어하는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그냥 습관이에요. 나보다 만만한 사람이 보이면 나오는 습관
악의적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이기적인거 맞음 다른사람을 배려하면 그렇게 행동할수없음
가스라이팅은 당할때 절대 모름
돌아보고 좀더 알게 되면 그때 아 내가 가스라이팅을 당했구나 하고 알지
당하고 있을때는 다른 사람이 알아채고 알려주지 않으면 모름 판단력이 정말 없기 때문에
맞아 그리고 인간관계 다 끊어버리는 거 맞음..걔 편 들어주다 그 지경 됐는데 나중에 가서 하는 말이
너 이제 나한테 잘해야돼..ㅋㅋ너 친구 나밖에 없잖아. 이거임 여러분 친구가 잘못을 했는데 내가 예민한가? 이 생각이 들고 가해자가 니가 화를 낸 게 잘못이야 이딴 말 하면 진짜 도망가세요. 난 심지어 가스라이팅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도 당하고 있을 땐 나라는 생각조차 못했음 ㅠㅠ하 걔 때문에 내 안생 다 망가진 거 같아..역겨워;
저는 제가 좀 촉이 좋기도 하고 성격이 좆같아서 가스라이팅 하려 하거나 쎄 하다 싶으면 미리 낯 가리고 상황 봐서 손절 치게 되더라고요
알려줘도모르던데요 사랑에눈멀어서 ㅠㅠ,, 진짜 답답합니다ㅠㅠ
@@user-kg2rl6ko6v 당하는 사람도 어찌 보면 내 안에 어떤 확고한 기준이나 명확한 것 들이 없다 보니 더 휘둘리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말해 줘도 모르고 말해준 나만 병신 되는 거면 그냥 그래 결혼하고 둘이 평생 잘 살라고 덕담 아닌 덕담 해 주세요… 말 해 줘도 못 알아 먹는 것들은 답 없습니다 똥을 찍어 먹어보고도 의심 합니다
@@user-sn7kc8bs8m 충고했는데 타인이 충고한대로 안했을때 기분이 나쁘다>>충고아님.
충고고 가스라이팅이고 받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상처를 줄만한 충고를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면 피해자는 없지
가족관계에서의 가스라이팅이 젤로 치명적임.
핏줄이기에 믿고 따랐는데 통제되고 감시당하고 학대당하고 있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을 때 그 배신감과 분노는 이루말할 수 없음!
학원 선생 중에서도 많음
일대다로 대범하게 학생들에게 가스라이팅을 선사함 (본인이 가스라이팅 하는줄 모르고 또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기 때문일거라 생각함)
부모님잔소리를가스라이팅당했다고 학대받았다 소리나옴
엄마들이 생각 보다 많이함
네 가족도 미친 사람은 빨리 끊으세요
@@jerc7354 그니까 나도 드는 생각이 부모님이 잔소리할땐 거의 대부분 자식 잘되어라고 하는소리 아닌가? 부모자식 생각이 다를수있는거고 누구나 잔소리 할 수 있는거라 가스라이팅이란 뜻의 경계에서서 애매하네요
착하고 순한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에 잘걸림. 성격 더럽고 이기적이고 아부잘하고 이런 사람들은 가스라이팅 안걸림.
가스라이팅을 본인이 걸거나 상대가 걸려고 하면 대판싸우거나 아니면 결별임.
성격 더러운 것들이 잘 사는 세상이니..심성이 착한 사람들은 조심하길..
판단을 잘 못하는 사람들 아닐까요?? ㅋㅋ
착해도 똑똑하면 안걸림
똑똑한 거랑 상관없어요 친밀감, 애정이 있어서 나쁘단 생각을 못 하게하고 이건 아닌 것 같아라고 얘기해도 니가 예민하다, 날 그런 식으로 보냐... 란 말을 해서 판단을 흐리게 하죠....
줏대가 있어야함 ㅋㅋㅋ 내가 당해보고 극복해봐서 대략 어떤건줄암
요즘 젊은 세대 입장에서는 저게 가스라이팅이 맞는데 옛날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 그저 훈육이고 교육일 뿐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user-lb8rk3si9i 이제 졸업이에요 하하 ,,,! ㅈㅏ존감 너무 떨어져서 일주일에 열번씩 울고있어요,,,죽겠어요ㅠㅠ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푸념할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그러니까 꼰대지.. 이런 젊은꼰대가 많아지고 잇는 현실.....
그래서 기성세대들이 문제임 ㅆㅂ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해도 못알아들음 ㅆㅂ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 때문에 뭔가 가해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굉장히 전문적이고 의도적이라고 비춰질 수 있는데 오히려 대부분의 가스라이팅 가해자들은 본인들이 하는 행동이 가스라이팅인지도 모르고 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상대에게 뱉어놓고 책임전가 하는거죠 그 사람들은 자기 말투가 뭔지 몰라요. 기승전 상대방탓. 그리고 타인들에게도 걔는 이래서 이랬더니 내가 가해자인거로 몰아가더라? 하고 주변 매도.. 그러니까 피해자만 양산되고... 자기에게 약간 감정 상하게 말하거나 가스라이팅 단어 줏어듣고 자기입장에서 유사한 상황에 대입해 어ㅠㅠ 나 가스라이팅당했어 이렇게 말하고 다님... 후..
모를수도 있어요. 초기엔.. 내가 못됬나? 그리고 미안함도 그런데 주변사람이 동조하기 시작함 더 강화. 그걸 이용하여 주변에 권력행사하니까.. 합리화 시작, 저 사람 이상해..주변사람은 왜 동조할까? 무서워서 자기가 피해자가 될까. 피해자 고립. 또 피해자가 점점 조정당하니 자기 행동에 더욱 합리화.. 악인의 길을 가는 거죠. 한번 그 코스에 들어서면 주변사람들방관과 동조는 인간이 아닌 수준. 스톱안됨. 가해자 근본은 아이같고, 열등감에 불안소유자. 이때 피해자가 중요. 결국 피해자 큰 성공시, 즉 가해자 완패시 그때서야 급하게, 비굴하게 완전 굴복. 아님 피해자가 완전 떠날때까지 왕따 평판낮히기, 연기와 과시 등. 전문가가 도망가라는 것의 의미죠. 만약 피해자가 능력있담 (능력있고 인성 좋은) 자신을 믿으세요. 그리고 월등한 성과로.. 피해자는 능력있어 가능성있고 주변이 시샘하며, 인성 좋은 사람들이 많으며 남을 돕는 특징 유. 즉 늘 배신당하게 될 확률 높음.
본성인거죠
그러니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에다가 괜히 전문적인것 같은 단어 붙여가지고 욕하는거지.
가스라이팅 특) 서로 싸움 같은거 주변한테 말 안한다면서 싹다 하고, 지가 가스라이팅 하는지도 모름 걍 정신병자
어느순간 연애기간 지나다 보면 초반이랑 다르게 지 고민은 줠라게 얘기하고 잘 들어줘도 왤케 대충 듣냐 뭐라 하고 마치 지 고민은 남한테 일체 얘기 안하는데 너라서 해주는 거라고 ㅈ도 별거 아닌 고민이면서 별의별 치장은 다 함 ㅋㅋ 반대로 내 고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예를들어 “그냥 너가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냐?” ㅈㄴ 식상한 말투로 ㅋㅋㅋ 공감을 원하는거지 답정너 혹은 훈육 받을라고 고민 털어놓는 것도 아닌데 ㅋㅋ
그리고 쓸데없는 의심도 많고 상대방 약점과 단점 섞어가며 상처주는 말로 상대방이 ‘아 내가 개시발새끼구나’ 까지 느껴지게끔 몰아감 반대로 별거 아닌 내 말엔 지는 상처 줫나게 받고 ㅋㅋㅋㅋㅋ 지가 불리하다 싶으면 회피성 발언 ‘기억 안나는데?’ 시전하던가 괜히 투정부림 다 알아들었는데 왜 또 말하냐고 ㅋㅋ
간접적으로 남 연애사 비교하면서 얘 남친은 어쩌구 저쩌구 부럽다면서 자존감 떨어지게 만들고 진짜 신기한건 가스라이팅 연애에서 싸움은 내가 항상 미안하다 라고 해야 종결되는 분위기 ㅋ
이것 이외에 진짜 개많은데 내가 말하다 보니 감정에 치닿아서 가스라이팅이 아닌 것들도 있겠지만.. 보통 이런 연애방식이며 성격인 사람이 가스라이팅 하더라..
이건 네가 스스로 결정해야해
너의 의견, 생각은 어때?
이런 관계가 되어야함.
가스라이팅... 시키는대로 했는데 책임은 안진다.
절대 미안해 하지 않는다.
체인점 방식이 가스라이팅이죠
인간 관계만 그런게 아니구 큰테두리로 보면 사회가 돌아가는것도 가스라이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user-hm3py5ik9o ㅇㅈ…. 사업 한 번 안 해 보고 전형적인 낚여서 프렌차이즈+자생 으로 5년 가족 경영 으로 요식업 해봤는데 진짜 프렌차이즈 설명회 = 가스라이팅 올인 입니다. 개나소나 음식점 하는 거 아니고 아무나 하거나 해서도 안 되는게 맞는데 감언이설로 너무 꼬심
통보식, 답정너식, 일방통행적 대화를 주로 합니다.
누군가 잘 됐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라는건 그 사람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오히려 태클 안걸고 인정해주는게 무조건 상대의 말에 도움이 될 말을 해주는것 보다 더 나은것 같아요. 사람들이 빈말하는거랑 진심으로 상대의 성향이나 신념을 존중해서 응원하는거랑 햇갈려하는것 같아요. 일단 서로에게 솔직한 관계여야지 고민을 얘기할때 서로의 관계가 돈독해지는것 같네요.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나르시스트인경우가 많아서 진심어린 관계를 만드는법을 모릅니다. 피상적인것에만 집착하고 본인한테만 상처안주면 다 오케이라고하고.... 너무 미성숙합니다.
참견으로 선 넘지 말고 충고에서 끝내야 됩니다
상대방을 나한테 의존하게 해서 결과적으로 나한테 순종적인 사람이 되게 만들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누구나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한 의도가 굉장히 불순하고 악한 겁니다.
이건 거의뭐 힘든사람이용해서 돈빼먹는 사기꾼 수법이랑 같은데ㅋㅋ
가스라이팅 하는인간들은 근본적으로 사기꾼이랑 비슷한 면모를보이는듯ㅋ
부모님이 의존.의지하지 말라고 이런 게 빨대족이다 지금 나이가 몇인데 독립도 안하고 내 등골을 빼 먹냐. 내가 아는 철수엄마는 자식이 벌어오는 걸로 먹고 산다더라 그걸로 생활비하고 너는 지금 내 집에서 뭘 하고 있니 무자식이 상팔자다 할줄 아는 게 뭐냐 답답하다 라고 말하실 때가 있습니다
의존은 하지 않았음 좋겠고 부모에게 순종적인 자식이 되라고 합니다 26인데 부모님들이 이러실 수도 있나요?
엄마한테 가스라이팅을 경험하는 거 같아 적어봅니다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본인이 가스라이팅을 하는걸 모른다는게 팩트 그냥 본능입니다
맞아요 사람들이 왜 하나 둘씩 떠나가는지 몰라요
제 주변인을 봤을때도 성장과정 중 어찌저찌 그리됐는지 몰라도 거의 타고난 하나의 생존전략이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집의 모든 형제자매가 똑같은 환경였을텐데 모두 다 그러진 않으니까요.
부모가 가스라이팅을 하는분이었을가능성이99퍼
@@user-lb3kl1dd8r 공감
공감.. 참다못해 얘기했더니 내가그랬다고? ...
당할 땐 모름. 근데 빠져나와서 생각해보면 소름끼침
가스라이팅은 도망가는게 최상책. 조금이라도 기미가 보이면, 부모고 애인이고 상사고 할 거 없이 도망가십시오. 가끔 그 사람들 고쳐쓰겠답시고 나서는 분들 계신데(특히 여자분들)폭력 남친을 길들이고 양진호 같은 사람 고쳐쓰는건 오은영 선생님 정도 능력이 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본인이 오은영 쌤급 아니면 도망이 최상책입니다.
도망 추천.!
가스라이팅은 남녀가 따로없음. 연인,부부관계에서 특히 남자들이 피해를 보는부분이 더 많다고 봄. 예를 들어 사랑하면 데이트 비용을 내줘야해, 갖은 기념일에 챙겨주지 않으면 사랑이 식은거야, 친구 남편보다 너가 연봉이 낮으니 넌 무능해 등등
데이트폭력 같은경우에는 당연하게 누구든 때리는게 잘못된거라는 인식이 퍼졌는데 위와같은경우는 최근에는 좀 덜하긴 하지만 몇년전부터 널리 보편적으로 퍼진 개념임.
고쳐쓰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는 가스라이팅의 시작이 되었던 ‘가까운 관계’였기 때문일겁니다. 부모든 연인이든 그런 의도라고 믿고 싶지 않은 마음이죠. 하지만 결국 사실을 확인했을때는 말씀하신 대로 ‘도망’말고는 대책이 없죠. ㅠㅠ
@@Megatondusik 논지가 그게 아니잖니; 성별 싸움 부추기네 또
@@GOMDOLLS2 사회전반적으로 너무 넓게 퍼져서 저게 가스라이팅인줄도 모를정도인 사항인데 뭐가 논지에 벗어나죠? 불과 몇년전만 해도 저게 여자한테만 퍼진게 아니라 남자, 사회전반에 퍼져있던 정서였고 최근에서야 젊은 10대 20대 초중반에서 약해지고있어요.
가스라이팅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아요. 하지만 이슈화되는 가스라이팅들을 보면 외부인이 보면 당연하게도 잘못되었다는걸 알죠. 그런데 저 문제는 외부인이 봐도 잘못되었다는걸 모를정도로 큰 문제였구요. 외국인들이나 이상하게 생각했죠. 말도안되는 가스라이팅이 남녀간의 문화로 자리잡아버린 큰 사례인데 어찌 언급을 안합니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군상이네요.
너를 위해서, 너를 잘 아니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다?
그딴 소리 듣지 마세요.
당신들은 독립된 인격체입니다. 자신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자신 뿐입니다.
부모자녀 관계에서는 자식도 똑같이 감정이라는 게 있고 귀중한 인격체임을 인정하고 지금의 젊은 세대에서부터라도 '말대꾸'라는 단어를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아무런 대꾸도 못하게 하는 자체부터가 가스라이팅의 시작이 아닐까 싶음
정답 ✨
정답…
헐 맞어..깨달음 얻고 갑니다
눈 쳐다보면 어디서 눈을 똑바로 쳐다봐!! 이러고 땅 쳐다보면 어디서 어른이 얘기하는데 집중을 안 해! 이런건가
말대꾸라는 자체도 어이없어요 어릴때부터 의문이었던 단어입니다 대화란건 서로 해야하는건데 왜 한국사회에서의 부모는 부모라는 권위를 가지고 자녀가 의견조차 말못하게 하는건지..
회사에서 많이당하는거같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돌이켜보니 한창 신입때 많이당한거같당..날위해서 하는말이라면서 엄청당했지..지금도 난 그상사가 싫음.
지금도 내 옆팀에있어요 그새끼 하
@@user-hh2cx2km2e 절대 휘둘리지마세여, 나 생명만 갉아먹을뿐, 조ㅈ바ㅂ이라고 생각하세여
위해서 하는말이면 더 좋게 해줄수도 있는데 자존감팍팍 깎아가며 이야기함
@@user-dg4lc7fb5p 감사합니다 ..오늘도 출근중^^...
@@user-hh2cx2km2e 모든것을 가스라이팅이라 생각하지마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세요.
저처럼 친구가 없으면 친구한테 휘둘릴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 평화롭고 총체적인 아싸의 세계로 오십시오
굿
아싸 포에버
이게 편해 진짜
ㄹㅇ ㅋㅋㅋㅋ
맞아 ㅋㅋㅋ 이거지
와.....무섭다 진짜...
나 스스로도 내가 주변사람에게 조언이나 충언이랍시고 한 말들이 가스라이팅이 된건 아닌지 돌아봐야 할듯..ㅠㅠ
이렇게 본인이 돌아보는 사람은 진실한 충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은 인격성 장애이기 때문에 스스로 반성을 못한데요. 아예 자기가 알고 일부러 하지 않는 이상
저두요...
혹여나 제가 한 말들이 남편에게 가스라이팅인지 돌아보고 있습니다.
가스라이팅은 충고조언을 이용해서 심리적으로 지배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의 정상적인 판단을 부정하면서 자기 주장만을 세뇌시키고 휘두르려고 한 게 아니라면 그냥 불필요한 충고조언에서 끝인 거예요.
@@iyou2445 저두요.ㅜㅜ.나르시스트?난가싶고,..소시오패스.나인가 싶고.ㅜㅜ 즐겁게사는데 심리방송들 찾아보다가 더 우울하네용
앞으로 충고 조언 보다는 응원 및 격려하는게 맘편할듯요ㅋㅋ저도 누가 충고하면 인저이 되다가도 기분은 별로 좋지않더라고요
저것 깨달으려면 관계를 끊어야 해요 저도 8년을 겪고 지인과 헤어지고 나니 알겠더라구요....인생공부했다 생각합니다.
언제나 내 기분은 옳다는 말이 진리입니다.
세상엔
나를 좋아하는 사람 1명
나를 싫어하는 사람 2명
나한테 관심 없는사람 7명이라고 한다.
가스라이팅이 무서운 이유는
피해자의 자존감을 박살내어
나한테 관심없는 7명마저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 나네요.......ㅠ
"너는 어떻게 잘 하는게 한 개도 없냐!"
내가 뭔가 실수를 했을때, 엄마는 화를 내며 내가 실수 한것을 엄마가 처리하면서 나에게 자주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잘하는것이 하나도 없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잘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면 잘하는 것이 없다고 대답했고. 실제로 그러하다고 믿었다.
나는 지금 40살이고 울고있다. 괜찮아 질꺼다. 엄마도 나한테 일부러 상처 주려고 했거나 자존감이 낮아지기를 바래서 그런것이 아니라 내 잦은 실수에 화가나는 것을 본인도 어떻게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런거니까.
내가쓴 댓글인줄..
@@user-tz1qj2rb2y 그건또아님 서예지 못봄? 연인간 특정도아니고걍 사람대사람끼리 일어나는일임
이런것도 가스라이팅이죠.. 진짜 어릴때부터 이런말 너무많이 듣고자라서 지금도 부모님이 원망스러울때가 잇음.. 슬퍼
@@user-tz1qj2rb2y 아이고...영상 단 1분도 안보셨죠..ㅠㅠ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유래된 영화 자체가 남편이 부인을 심리적으로 학대하는 내용이라고 나오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가스라이팅 당한 뒤로 자존감 바닥으로 떨어지고, 사람만나는 게 무서워서 지하철도 제대로 못타고..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본인은 잘못한줄도 모를거임. 나도 내가 가스라이팅 당한 것이라는 걸 몇년 뒤에 알았고, 그 뒤로 정말 노력해서 자존감 끌어올리고 심리적으로 안정 찾기까지 정말 힘들었음. 내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제발 내 탓 하지 말고 그 사람과 최대한 멀어지려고 하세요....제발
정말 공감이에요 자존감이너무 떨어져서 이사람이 워낙 멋진사람이니까 이사람이날만나주는거구나이렇게생각이들어서 지금도못헤어지고있어요 ..
저도 1년간 아무것도 못했고, 보통의 관계의 아픔과는 달리 문제 인식 못하고 시간지나면 증상 더 심해지고, 대인기피증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피해의식 스트레스장애에 굉장히 시달립니다. 문제는 자기의심 증상 때문에 사고력이 파괴가 되있어서 문제 찾는것도 거의 불가능해지고 자신을 못믿게되서 자존감의 파괴도 생기며 회복도 안됩니다.
저도 최근에 친구랑 절교했는데 특징이 매번 핸드폰과 문자 검사에 연락 조금이라도 안 되면 수십통 문자와 통화오고 새벽까지 전화와서 일상생활이 불가했고 매번 만나면 돈도 손해보고 무엇보다도 제 자존감이 박살이 났었고 제가 아무 쓰잘데기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벗어나길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우리가 이상한 게 아닌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이 결핍이 있는 겁니다 다들 자신을 아끼시길 바래요
헤어진지 두달 후.. 이제서야 내가당한게 심리적지배임이 느껴진다.. 끊임없이 나를 탓해왔는데 상대가 가해자인걸 왜 그때는몰랐지ㅠㅠㅜㅠ.. 이제라도 벗어나서 행복하다
어떻게 벗어나셧나요?
제지인도 가스라이팅 피해잔데 자긴 아니라고 부정하고 벗어날수가없어요
@@user-jv1mz4dp1z 다 끊어내야합니다 그 사람과 관련된 사람을 모두 끊어내면 탈출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잘하셨어요ㅠ 앞으로 늘 행복하세요 ㅠ
저도 20대초반에 사귀고 같이 동거했던 형이
진짜 저를 자살시도까지 하게 할만큼
3년동안 가스라이팅을 했었는데....
간신히 헤어지고 벗어나고 난뒤에 지금까지도
가끔씩 악몽을 꾸기도 할만큼 후유증이 크네요
@@user-djWjrhwjWjrhrhh 다 좆밥새끼들이고 몇년 지나면 얼굴도 기억 안 납니다. 그냥 내가 졸라 잘 되고 잘 살아서 sns나 주변인 통해서 근황 듣게 하고 그러는게 최고의 복수 입니다. 잘 살고 잘 되세요 억지로라도 sns에 더 올리고 표현하고 티내서라도 그들이 부럽게 하세요 진짜 다 지나가도 좆도 없습니다
@@user-djWjrhwjWjrhrhh 아..얼마나 힘드셨을까 ㅜㅜ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도 조심해야겠지만, 하는것도 조심해야 할꺼 같네요, 왜냐면 자신이 가스라이팅하면서도 가스라이팅인지 모르니까 알게 모르게 상대방을 아프게 할 수 있으니까요.
마음 힘들고 지칠때 무당을 찾아가면 안 되는 이유임.. 힘든 마음을 이용해서 굿 부적 초 등 돈을 들여야만 힘든게 없어진다고 무당에게 의존하게끔 가스라이팅함.
@@user-tz1qj2rb2y 아무도 그렇게 선동한 적 없는데..?🤷♀️ 가스라이팅은 남녀 상관없이 모든 가까운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고요 그리고 모든 부모가 가스라이팅 가해자라뇨 님 부모님이 들으면 슬퍼하시겠어요 ~
일반화하지 마십시오.
가스라이팅은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납니다.
저 잔혹한 세 자매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무속인일 뿐. 부모 자식이나 배우자 연인 친구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user-tz1qj2rb2y 니는 남자지? 가스라이팅에 성별이 어딨냐
@@user-yc2br7zy7z 쉽게 볼 수 있는 예시가 친밀한 관계 속 가스라이팅인거지 친밀한 관계에서만 나타나는건 아님
무당, 사이비가 망하지 않는이유지
인간이라면 힘들수밖에 없기에 ㅋㅋ
가족간에 가스라이팅에 벗어나고 사이가 좋아지려면 독립해야함 근데 그걸 알면서도 못함 그래서 미쳐버릴거같음 내가 이 굴레에 벗어나면 나혼자 아무것도 못할거같은 자기자학이 생겼음
무기력해집니다. 탈출하세요.
@삼다수 책추천좀 부탁드려요
내가이럼
@@user-cs3gc9zj3b 무기력해진지도오래라 어디서부터 탈출해야할지모르겠네요
@@user-zz3tr6qw4g 본인이 뭘좋아하고 하고싶은게 뭔지부터 차근차근 파악하고 본인을 아껴주세요.
소시오패쓰의 특기임. 이런거에 타고나서 자기가 가스라이팅하는 줄도 모름. 소패 거르는 방법 중 하나가 자신의 소소한 자랑거리를 상대방이 은근히 무시하는 행동을 하면 소패확률 가능성이 높음.
공감.
가스라이팅을 보니 소패들의 특성이네요.
모든 인간관계에서 거리유지가 굉장히 중요함.
친해지기 위해 집착적인 행동이나 말 이런 거 조심해야 함 득 보다 실이 더 큼.
공감
그런데 가만히 심리상태를 보면 가해자도 누울자리 보고 발을 뻗습니다.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자기 주체성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뭐라하던 말던 신경끄고 "나는 나야~"라는 마음가짐 이면 됩니다. 착한거와 약한거는 다르니까요.
아....착한거와 약한거는 다르다.....
자존감이 올라야죠
내얘기에요 ㅜㅜ 자존감 낮아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위험한 발상.. 누구도 처음부터 판단이 흐리거나 자존감이 낮지 않았다는 것. 생판 남이야 피하는 게 쉽지만 부모나 형제가 문제라면 오랜 세월 가까이에서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렇게 말처럼 신경끄는 게 쉬우면 화두에 오르지도 않았겠죠. 약하다고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약한게 잘못은 아닙니다. 약하다고 당해도 싼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약하면 당합니다.
타인을 잘 안다는 것 자체가 오류이다
ㅇㅈ
심리적으로 취약해진 분들이 더 조심하셔야 하는게, 상담사라는 직책을 달고 일하는 사람들중에 가스라이팅을 해둔다음 돈을 뜯어먹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사이비 그자체였던 경험이었네요.
와 그걸 어떻게 구분해 ㅠㅠ 지짜 무섭다
@@user-cv6vg8hp8x 느낌이 좀 싸할때가 반드시 찾아오는데 그게 조상이 레드라이트 연타하는거니까 그때가 기회입니다 세상에 좋은 상담전문가분들과 정신의학과 교수님들이 널렸으니까요..
상담사....석사 이상 학력 소지자한테 받고 임상경험 충분하신 분께 받아야 합니다.
공신력 없는 센터수료자나 ...종교단체에서 하는 상담은 효과 기대하기 어려워요
@@user-cb7fi1ss4m 당시에 TV출연이력이나 자격증이 있긴했는데 임상심리라거나 그런 자격증은 없고 생뚱맞은 타이틀들이 즐비했었네요 생각해보니..
공인된 자격증도 너무 믿으시면 안 돼요. 제가 자격증을 가진 나르시시스트 상담사에게 피해 입은 사람이에요.
물론 자격증 소지여부는 반드시 확인하셔야겠지만 자격증이 있다고 그 상담사를 맹신하지 마세요.
가장 믿을 건 내 직감 뿐입니다. 1~3번 받아봐도 영 느낌이 좋지 않고 쎄하면 다른 상담사한테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신이 하는 것이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모르고 습관처럼 하는 것이 정말 소름끼친다. 본인은 그게 문제인지 모른다는 거 아니야... 진짜 소름끼친다. 솔직히 겪어보기 전까지는 가스라이팅의 심각성을 잘 몰랐는데, 겪어보니까 정신적으로 상대방을 지배를 하려고 하는게 얼마나 무섭고 소름끼치는 지 알겠다. 나도 자존감이 높고 누구한테 지고 이런 스타일이 아니고, 나만의 철칙과 생각이 분명하기 때문에 가스라이팅을 하기쉬운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가 상대방이 나를 더 정신적으로 지배하고 자기 바운더리 안에서 관리하려고 하는 게 느껴졌다. 이때까지 다 자기를 받아주고 자기가 하자는대로 해주고 자신이 주인공으로 살았던 애라 내 중심으로 얘기가 흐르거나 내가 관리가 안되면 바로 나를 더 속박하려 들었다. 그걸 내가 딱 깨닫는 순간 상대방 자체가 소름 끼쳤다. 왜냐면 누구봐도 그 아이는 겉에서 보면 정상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가스라이팅은 겉에서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말이지 이건 병이다.
ㅇㅇ 정신병자임
어릴때부터 가족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아왔는데
독립하고나서부터 더일이 잘풀리고 스트레스도 없어져서 행복.. 가족 가스라이팅이
진짜 무서운듯계속 같이살아오기때문
아이러니하게 가장 소중한 관계에서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가장 흔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부모 자식 관계
살다보면 사람에게 집착하고 장악하려는 인간이 있어요
그런 인간이 바로 가스라이팅 가해자인데 피해자들의 약점을 돕거나 보완해주는 척하면서 장악하기 시작하더군요
말투, 목소리.. 너무 마음이 편해진다....
연인관계에서도 저런거 많은데... 주변에서 말려도 안 들리는 이유
중1때부터 중3때까지 가스라이팅 했던 지혜야
지금은 경찰되서 잘살고 있던데 지금은 그짓 안하고 살아야 할텐데
내가 반 친구들사귀는것도 싫어해서 이간질이나 하고 싸움나게 만들고
한번은 위염걸린걸 내가 스트레스 줬다며 말하고 병원비나 달라고 하고
혼자 집에 못가서 3년내내 데려다 달라고 하고
거절하면 이중인격자란 단어에 애들한테
안좋은 소문 내겠다던 너
너 덕분에 사회에서 가스라이팅 부리는 사람 잘걸러내는 눈 생겨서 그건 고맙다
다른 지혜지만 미안합니당 ..
정말 고생하셨네요. 토닥토닥ㅠㅠ
맘고생 했겠네요ᆢ토닥토닥
지가 뭐라고 친구를 시중드는
시종으로 알았나 보네요
이제부터 쭉~사는 동안 옳지 않은 일엔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부모와 자식사이에 가장 많을듯한 관계네
맞음
의외로 가족간에 젤많고
그다음 연인이나 친구 이런관계인듯
소름 돋는 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던 때에는 진짜 내가 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거랑 누구든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거임.. 지금은 연 끊었는데 친하게 지냈던 애가 가스라이팅 개쩔었음..
저도 29년지기에게 당함…거리두기 해도 자꾸 연락옴 ㅋㅋ 그래서 몇일전 대놓고 비하해줌
친구라는 이유로 고분고분 해주니깐 가스라이팅 엄청하고 제가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라는걸 악용해서 돈 빌려달라는거 일단 빌려줬는데 갚기로 한 날짜에 걔한테 문자한통옴
돈 갚는거 많이 늦을거 같다고 ㅋㅋㅋㅋ
그때부터 전 그친구랑 연을 끓고 싶고 싶다고 생각했죠…돈으로 그친구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한거 같아요
불교에서.마음을비우라는뜻많이듣는데.착하게.가스라이팅.알면서도당하는거..바본가요아니면.마음비워가.착한가요
@@user-qn7ut1ku6q '마음을 비운다'가 상대방을 다 받아줘라는 뜻은 아닙니다, 내 마음속 과한 욕심과 욕망을 버리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감정에 의해 상처받은 내 마음일 것이고, 상처받은 마음이 클수록 비워지지가 않습니다. 마음을 비우려면 상처로 채워진 마음에게 상처의 반대인 것을 채워주어야겠지요~ 찾을수 있으실 겁니다~
모두 강연듣는 표정으로 몰입중이심ㅋㅋㅋㅋㅋ 역시는 역시다
타인의 심리를 지배하려는 사람이 연인이고 내가 피해자가 되면 거기서 벗어난 후에도 후유증이 좀 오래 감.
평소에도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는데 전여친을 만나면서 1년 반 넘게 시달리다가 헤어진 후에도 1년 정도는 멍한 상태로 지내야했음.
정말 사람들 만나러 움직이는거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할 정도였음.
ㅇㅇ..진짜 우울증 씨게 왔었음..
이젠 벗어났으니 댓글에 이런 얘길 언급하는거죠. 괜찮습니다. 도움이 된 사람이 아니였다 보니 정리하고 나서 잊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light.worker ??뭔 전생... 그리고 이분이 가스라이팅을 당하신 건 이분의 실수와 잘못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을 했던 전여친의 잘못이죠 무슨 이분이 실수를 했다고 하고있어;; 이런 말은 가해자한테 가서나 하세요
이제 전여친 같은 분의 조짐이나 징후가 보이는 사람은 거르시면 된다는 데이터가 생기셨으니 다행이라고 생각 하시고 재충전 하시고 또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light.worker 피해자한테 책임전가 쌉지리네 ㄷ
군대 훈련소 동기가 절 가스라이팅했던 게 기억나네요. 서툴러서 실수하면 쌍욕을 해대고 그런 뒤엔 절 위한 것이라며 말했죠. 그게 개소리인 걸 알았지만 계속 듣다 보니 무의식에 각인되고 자존감이 낮아지더군요. 결국 그거때문에 자대보다 훈련소가 더힘들었어요.
그런 인간들은 벌받을겁니다 분명히. 힘드셨겠어요ㅠㅠ 가뜩이나 힘든 훈련소 생활이ㅜㅜ 잘 견뎌내셨습니다. 거북님은 앞으로 더 잘되실거에요🙏🏻
진짜 그런사람 ㅈㄴ많음ㅋㅋ
아니 훈련소에서 쌍욕할일이 어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같이 힘든건데
훈련소 동기가 그지랄 하는 건 진짜 뭐냐 ㅋㅋ 개짬찌가 그런다고?
전 훈련소는 재밌었는데 자대에서 선임이 제가 안한것도 자꾸 제가 했다고 거짓말한다고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함 ㅜ 진짜 그때 미치는 줄알았어요 ㅜㅜ 군대 진짜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운 곳 같아요 고립된곳이라
나르시시스트가 가스라이팅을 할 경우가 최악임
내 전 배우자가 그랬는데
저희 엄마가 그러네요 ㅋ
ㅁㅊ 상상만해도싫네 ㅆㅂ
이혼 준비중입니다.
가스라이팅 정말 지긋지긋해요.
요즘은 말걸어도 제가 쌩까거나 필요한 말 아니면 입닫고있어요.
얼굴도 보기싫어서 잘 안쳐다봐요 대답해줄때도 다른데보고 답하거나
밥먹을때도 밥상만보고 먹어요..정떨어져서 정말 같이사는게 지옥이에요
말 좀 안걸어줬으면 좋겠는데 싸우는것도 지겹고 가급적 싸움일으키기 싫어서
완전히 개무시까지는 못하겠고 말걸면 대답정도는 해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이혼 안해주면 애 데리고 나가려고요..가스라이팅을 본인이 인지를 못해서 계속 도돌이표에요..
이젠 상종을못하겠어요. 날 0.1초라도 쳐다보는것조차 소름끼치고 진절머리가 나요.
만약 싸우기라도하면 내가 잘못한거 하나없이 청렴결백해도 내가 죄인이되요.
본인이 잘못한걸 지적해주면 내탓 아니면 남탓만하고 말도안되는 온갖 사족 다 붙여서 끝도없이 우기고
이기주의 내로남불 그 자체인 인성과 지가 잘못한것도 오로지 남탓 또 남탓..
알지도못하면서 사람들한테 훈수 두고싶어서 아는척 너무심하고 타인이 옳은말하면 왜그렇게 반박을 하는지 참..특이해
오죽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인 내 지인이 일부러 틀린정보를 얘기했더니 지도 다 안다고 당연한거 아니냐고 생색내고있고
참 쪽팔리고 한심했어요..아무튼 10년을 시달리고 이제 끝내려고요 앞으로 수십년..감당못해요..본인이 자각을못함
이 글을 치면서도 손이 부들부들거리네요 ㅠㅠ 죄인으로 10년을 넘게 살았더니 자존감은 바닥이고
대화 할 기력도없고 손절만이 답이더라고요..애가있어서 참아보려했지만 앞으로 수십년을 이렇게 살다간
애 두고 뛰어내릴꺼같아서 이혼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제가 남편한테 10년넘게 가스라이팅에 시달리고 느낀거는 딱 하나밖에없어요.
결혼할때 무조건 집안 보고 해야됩니다..무조건..절대적...아니 그냥 필수 관문이라고 생각하고 봐야됨..
무조건..아무리 사랑해도 그쪽 집안 공기가 탁하다? 평생을 고통받을꺼 각오해야댐
그 부모를 특히 알아야하고 집안 봐야되요 집.안.무조건!!!집!!!!!!!!!!!!!!그 가족!!!!!!!!!!!!!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거..내가 10년을 시달리고 온몸으로 세포 하나하나까지 깨우쳤음..
사랑하니까 난 다 포용해줄수 있다는 분들..정신차리시길
제가 남편하고 연애할적엔 제가 더 많이사랑하고 아끼고 부족한것도 다 채워주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요..'너 아프지마라 고독사 시켜버릴꺼니까' 이런 독한말까지 뱉어요
정말 아프기라도하면 돌봐줄 생각 1도 없기때문에 빨리 이혼하고 손절할라고요
가까운사람 소중한 사람한테 버림받고 싶으신분들은 가스라이팅 열심히 하세요. 어짜피 고치지도못하는거 빨리 버려져야됨
지금은 이혼하셨나요? 글 읽어보니 정말 숨막히네요, 어떻게 10년을 참으셨을까요 고생하셨어요.
진짜 괜히 결혼전 부모,집안보라는거 아니더라고요, 지금 둘만 사랑하면된다? 콩깍지 씌여서 판단제대로 안될 때인데 진짜 부모 그집안!@ 봐야되는데 저도 그 말 한귀로 흘렸다가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중
댓글보니 참 공감가네요
남편에게 이러한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해 보셨나요?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해보시지요
최선을 다한 후에 이혼해야 후회를 안해요
애도 어린데 . .
그리고 저런 유형을 알앟으니 본인도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 생각해야 하는지 터득하면 덜 스트레스받아요
내가 이길 능력을 기르면 상대가 누구라고 스트레스 안받고 상대도 함부로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이러한거 극복했거든요
이거 친구사이에도 일어나요,, 단순히 가해자가 우위를 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당했을땐 걔 수법은 날 가해자로 만드는거였어요 자기와 안 놀아주거나 자기랑 하교를 같이 안하면 엄청 서운해해서 늘 내가 먼저 사과를 했고 자기를 서운하게 만든걸로 늘 나를 눈치없다고 말했어서 전 제가 진짜로 눈치가 없는 줄 알았어요.. 힘든 얘기를 저한테만 말하면서 감정쓰레기통처럼 취급했는데 전 당하고있을 땐 뭐가 문제인지도 몰랐어요.. 돌이켜보면 정말 징글징글했는데 그땐 친구니까.. 얘가 나를 좋아하니까..이러면서 저도 모르게 이 관계가 지속이 됐어요 수능끝나고 단둘이 부산가자는 말에 '우리집은 외박 절대 안된다,집이 엄하다'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곧 성인인데 그런걸 왜 허락받냐,이해를 못하겠다, 당당히 말해봐라'하면서 저를 다그치고 제 상황을 이해하려는 모습조차 안보였죠ㅠ 진짜 친구라면 어느정도 제 상황들을 이해해줄 법 한데.. 항상 나에게 사과를 끄집어내는 사람도 곁에 두면 안됩니다!! 가해자로 만드는 사람이 가해자입니다ㅠ
항상 적극 공감합니다.
직장에서도 비일비재함. 사사건건 옆에 따라와서 집요하게 갈구면서, 나니까 이렇게 신경써 주는거라고 달래면서 사람 환장하게 하는 부류들 있음. 무조건 거르세요. 그런애들은 그게 나쁜짓인지도 몰라요. 경험이나 주관이 약한사람들은 걸려들 가능성이 높아요.
어린시절 자랄때 외롭게 자라면.
관심가져주고 다정한사람에게 심리적으로 과도한 의존을 하고.
그사람이 나쁜사람일경우
심리적.정신적으로 망가져버리게 되더군요....ㅜㅜ
상식적 생각과 행동을 하는 나쁘지 않은 사람과 지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과도하게 오버해 다정한 사람을 오히려 경계해야 할듯요. 편안한 관계는 오히려 조금 거리가 있는 상태인거 같아요.
이거 완전 공감이이에요.. 심리적인 과도한 의존하고 특히 마지막에 오히려 편한 관계는 조금의 거리가 있는 관계..
중3때 나한테 실수하면 엄청 화내고 너를 위한거라고 다그치고 그렇게 하면 너랑 다닐수 없다고 그때 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그 친구 밖에 없었는데 그 친구는 나를 가스라이팅하고 너무 괴로웠던 기억이 있네여 다행히 지금은 손절하고 새로운 친구와 행복합니다ㅠㅠ
일단 내말을 들어 하는 사람은 다 그냥 “시끄럽거든요. “ 해야해요.
연인사이에 가스라이팅 참 무서움. 무서운건 가스라이팅 이라는걸 모르고 있는게 무서운거고 그거 보다 더 무서운건 알면서도 아무것도 못하는게 더 무서운거임.
이게 굉장히 교모해서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얽혀있는 친구 가족 관계가 많기 때문에 인지한다고 해서 칼처럼 끊어내지 못합니다. 엄마가 본인자녀한테 가스라이팅하고 있는데 부모의사랑이 간절한 자녀가 그걸 끊어낼수 있겠습니까
한 때 가스라이팅으로 내 자신의 정체성이 무너졌을 시점에 우연히 처음 만난 심리학을 공부했던 동갑내기 여학생이 당시 제 얘기를 듣고는 딱 한마디 하더라구요 "아니야 그 사람의 행동은 틀렸어 니가 맞아" 여기서 정신이 번쩍 들었고 폭풍오열했습니다 4년전인것같은데.. 아직도 그 친구한테 너무 고맙네요
이만한 회사없다 이거 한 여자한테 진짜 많이들었음
퇴사 후에 많이 깨달았음. 이만한 회사는 너한테 없는 거겠지.
와 진짜 띵언..
대박이다진짜 ㅠㅠㅠ 알쓸범잡 최고라구요 진짜... 패널들만으로 이미 맘이 벅참요 영상미 이런거 안바라구 오래오래 가주세요 ♡♡♡ 보고 또 보고 또 챙겨보는 알쓸범잡
너무 예쁘게 말하신다
아들 없이는 살아도 며느리 없이는 못산다는 시어머니 얘기를 듣고 정신이 확 들었습니다. 더이상 착한 며느리는 하지 않기로
착한 며느리 병 입니다 며느리이기 전에 며느님도 귀한 존재라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헉 우리 시어머니도 저한테 그런 말 했어요 너하고는 살아도 아들하고는 못산다고.. 어우 소름돋아요 그리고 저한테 착하다고 그래요 얼마전엔 시이모님까지.. 착하다는 말을 들으니깐 제가 꼭 착한 행세를 해야할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나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다
특히 직장에서의 가스라이팅은
알면서도
먹고살기위해 참고 일하는거지
진짜 자기들은 마치
상대방을 위해서 그러는거 같지만
듣는 사람은 진짜 자존감 확 내려가서
뭘해도 틀린거같고
그러다 피폐해지고
자기가마치 나아니면 넌안돼
나니까 너 이정도로 봐주는거다
진짜 사람 마음을 완전 가함
하루빨리 탈출하는게 도덕책임
부모님이 "널 이렇게 키운 내가 죄인이지 내가 죽어버려야겠다" 이러는것도 해당 됨.
@@user-tz1qj2rb2y 지 부모욕을 자랑스럽게 하는거보니 느그 부모님이 불쌍하다.
@@user-tz1qj2rb2y 이런 댓글 복사하고 다니는 니 인생...너무 안됐다...
@@user-tz1qj2rb2y 이사람 먼데 댓글마다 똑같은 댓글 복붙하고 다님?
관심 없으니까 나한테 말하지 마. 라고 말하고 상대를 안해줘야합니다. 일명 '병신에게 먹이 금지' 방법^^. 죽든 말든 알아서 하쇼 관심 없고 바쁨^^ 하면 그 사람 절대 죽어버리지 않습니다ㅋㅋ잘먹고 잘살지.. 심지어 너무 잘먹어서 살까지 쪄요.
근데 그런말을 가만히있던 정상인 자녀한테 하진 않을듯 ㅎㅎ ,,,
친밀감형성 부터 진행과정..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네요
선생제자 관계에서도 즐비한 거 같아요
모두가 건강한 가치관과 정신을 가지고
각자.스스로의 삶을
영위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에 깊게 관여할 만큼
스스로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자각 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댓글보면서 "우리가 남에게 가스라이팅을 가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나?"하는 고민이 드는 것 같네요. 악의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가스라이팅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과연 내가 해온 발언들은 어떠했는가 돌이켜보게 되네요.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않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개개인은 다 다르고 다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재단하는 것이 무의미 하다는 것. 그 사람이 가진 단점 때문에 그 사람 인생이 실패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란 것. 사실 누군가의 인생에 "틀렸다", "실패했다"는 말을 붙이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 나 자신의 인생도 결국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많았다는 점.
이런 점들을 생각을 하다 보면 상대에게 할 수 있는 말은 "당신이 틀렸어, 너는 왜 이렇게 못하니? 나 같은 사람이니까 이런 말을 해 주는 거야."가 아닌 "내 생각에는 좀 아닌 것 같아. 나는 이랬었는데,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어"같은 뉘앙스가 아닐까 싶어요. 결국에 선택은 타인이 할 수 있도록 추천을 제시하는 것.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든 간에 이런 시도들이 쌓여서 경험이 되고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가 앞으로 살아나가는 데 있어서 힘이 되어줄 것이라는 것을 믿어 보는 거죠. 물론 화를 내지 않고 살아가는 건 불가능하지만 설사 화를 내더라도 나중에 사과하면서 이런 의도였음을 이야기 해주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참 어려운 것 같긴 해요. 사회가 점점 좋아지는 것이기도 하지만서도 개인에 대한 책임도 그만큼 늘어나는 것 같고 이제는 알지 못하는 것이 정말 죄가 되는 사회인 것 같아요. 평생 스스로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공부하고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오는 것 같네요. 그래도 그만큼 억울하고 힘든 사람도 적어지겠죠. 그리고 그런 고민과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사회는 그 사회 구성원들이 더 강해지고,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지 않을 까하는 작은 기대도 해 봅니다.
당할 때는 당하는 것조차 모르고 나의 자아와 자존감을 지하끝까지 뚫고 갉아먹어버리고 그 고통과 상처는 회복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가스라이팅 하는 인간들은 먼저 모조리 싹다 죽어 사라졌으면 좋겠다
폭력의 일종.
연애를 하면서 너무 헌신적이면 당하기도 하고, 상대는 버릇처럼 하기도 한다.
물론 가족은 당연하게 하고...
내가 싫다고 했는데도
억지로 자기가 원하는걸 권하는...
아 진짜 싫다...
10대 후반이나 20대 초, 중반에서 위로 나이차이 10살 가까이 나는 연애 그래서 위험.
연애겠지
ㄹㅇ.. 사랑은 개뿔
최소한 이십대 후반이 10년 연상 만나는건 그렇다 쳐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 꼬시는건 무조건 나이 많은 쪽이 미친*임
대표적인 말 “너가 뭘 몰라서 ~다” “너가 어려서 모른다”
ㅇㄱㄹㅇ
? 나 20대 초반이고 여친 나보다 5살 많은데 내가 뭐라 하는데....?? ㅋㅋㅋㅋㅋ
직장다닐때 혼내고 나서 "다 너의 미래를 위해서 그러는거야" ㅋㅋㅋㅋ
사실 본인 업무 스트레스를 좀 거슬리던 상대에게 과도하게 푼것이거나, 당한 상대는 1도 도움은 커녕 트라우마만 생겼을텐데 말이죠 ㅋㅋ
요즘 드라마나 뉴스 같은 여러 매체들에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심심찮게 듣곤 했지만 정확한 개념은 알지 못했는데 유용한 영상입니다. 가족관계에서도 그렇고 사회생활 혹은 연인관계에서도 가스라이팅과 관련한 문제들이 정말 빈번한 것 같네요. 가스라이팅은 하는 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잘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도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서울의대다니는 친구 , 돈빌려가고는 지 맘대로하고 너는 왜 속좁게 친하다는게 그렇냐는 식으로 말하더니 지금 생각해보니 가스라이팅..물론 손절햇지만 생각해보니 개 드럽네요
뭐기뭐야 몇십년전에도 그런 미사어구로 사람들 선전선동하는게 티가 나는데 시청률 조회수가 잘나와야 돈이 되니까 니들이 잘못되어도 책임안지겠다는 뜻이지
가족이나 연인관계 가스라이팅 뿐만 아니라 친구나 지인 관계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보다 더 많은 매체에서 여러 종류의 가스라이팅들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가스라이팅은 정말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들이고 알면서도 쉽게 당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친구에게 2년간 가스라이팅을 당해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들 놀랄 정도로 저를 왜곡시켜 놨더라구요. 평범한 학생이었떤 저한테 가스라이팅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그 가해자는 자신이 가해자라는 인식도 없이 피해자놀이 하며 잘 지내는거 같은데 저는 그냥 거기서 탈출한것에 만족합니다.
내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건 아닌지.. 오히려 내가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많은 분들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음
최근에 친해진 사람 .. 딱 이런 느낌
겉모습 깔끔하고 열심히 살고 자기계발 열심히함. 근데 점점 친해질수록
‘그런거 대체 왜 좋아해?’
‘언니는 살만 빼면 예쁠텐데 왜 운동안해?’
‘난 그거 아무리봐도 별론데 저거 사지?’
‘아니 왜 이것도 몰라? ‘
무조건 자기가 맞고 난 별로라는게 전제임. 심지어 직업, 학벌, 소득, 직접모은재산 내가 더 우위고 나이도 많은 나에게 자신의 인생관을 가르치려함.. 난 아는 척도 안하고 있는 척도 안하고 가만히 다 들어주고 있는데 점점 심해짐..ㅋㅋ 진짜 내가 예민한가? 싶다가 ㅋㅋ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손절… 세상엔 별별 사람이 다 있다
이런 말이 가스라이팅 인가요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부모에게 가스라이팅 ㆍ가족폭력당하신분들이 많네요같이 극복하고 힘내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들 의견이 예능처럼 잘 안 끊겨서 좋다
예능은 똑같은 장면을
몇번이나 끊어서 보여주는지...
집중이 끊기니까 짜증남...
전문가들 한테 더 들을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그걸 끊어서 웃음 포인트로 사용해버리니
내용 전달도 되지않고...
연예인 출연자들끼리 대화에서 그러면 아쉽지 않은데
전문가 모셔놓고 그러는건 진짜 아쉽더라구요
영상을 보며 가스라이팅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관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자각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가스라이팅 진짜 심각한 문제지만 저 멘트 자체가 가스라이팅은 아니라는 것도 꼭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요 이 단편적인 영상으로
"이건 내가 널 위해서~" "나니까~" "내가 널 제일 잘 아니까~" "너는 왜 매번 똑같은 잘못을 해?"
이런 워딩에 꽂히셔서 세상 모든 가까운 관계에서 가스라이팅이 일어나는 것으로 오해하시면 안 돼요 조종하려는 의도가 있는 건지 그런 맥락인지가 중요합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혹시나 모든 워딩을 가스라이팅으로 생각하는순간 일상에서 살기 힘들어질거같아요.. 친구,동료,연인, 부모 관계에서 조언과 충언이 충분히 오갈 수 있는데 항상 경계심을 갖고 바라보지않았으면 하네용
당연히 주의하고 경계해야되는건 맞지만,
요즘 워낙 가스라이팅이라는 키워드를 많이써서 우려되는 상황이긴해요.
@@John-rl9ne 그걸 결정하는게 그 조언 전에 충분한 대화가 이뤄졌는가, 내가 감정표현을 하는걸 상대가 의미있게 바라봐줬는가 이런게 다 선행돼야죠. 근데 누군가의 조언이 기분이 나쁘다면 자존감이 크게 낮은 사람 아니라면 가스라이팅일 확률도 큰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관계를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 의견을 냈다, 생각해봐야지 라고 생각하지 조언 자체가 기분이 나쁘지 않거든요. 그 조언을 한 상대가 본인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 사람이 한 조언을 싫어하는것 같아요.
@@yeongseolee 맞습니다. 상황, 환경, 서로와의 관계 등등 많은게 작용하겠죠. 때문에, 답은 없겠고 주의하면서 기준이라는게 없지만 그래도 잘 헤아려야되는게 최선이겠죠...ㅜ
이 댓글이 가장 도움되네요 ㄷㄷㄷㄷ
맞아요!! 공감하게 되는 댓글입니다!!
가스라이팅의 반대격인
'피해자코스프레'도 있음
힘들때 도움줬던 사람들이
관심이 덜해지면
다른그룹으로 옮겨가면서
또 피해자코스프레로
자기가 피해받았다고
없는말 지어내면서
관심&동정받고 그 무한반복
1~2년단위로 계속 주변 사람들이 바뀌면서 피해자코스프레하며
여기저기 그룹 옮겨다니며
호의&관심에 목말라하고
나중에 들키면
반성은 커녕 끝까지 억울한척,
세상에서 제일 정직한척,
피해자인척하는 배은망덕의 표본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동정 유발 사이코패스들 정말 위험합니다
제가 공감능력이 높고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남생각을해서 그런지 가스라이팅을 많이 당해서 상처가너무컸습니다 근데 하도 당하니까 가스라이팅하려고 하는사람보면 걍 개무시하고 하지말라하면 더 하고 되더라고요. 진짜 (내가 널위해서 하는말인데, 내가 너 잘아는데, 너 이러잖아) 무언가 나에 대해 확정짓는말이면 피하게되더라고요.
우리 가족들 말이 딱 이랬음. 엄마 아빠 오빠. 울면서 그렇게 말 좀 하지말라고 해도, 넌 참 예민하다고 너 이해가 안된다고.. 근데 그들조차 그게 가스라이팅인지 모름.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그냥 그걸 겪은 사람들만이 힘들뿐.. 그럼 방법은 내가 거리두는 것 뿐인가?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해줘도 모르고 계속 그러면, 아는 사람이 거리둬야하는 거겠지
근데 요즘 가스라이팅 얘기 많이 나오니까 본인 의견에 반대되는 얘기하는 사람을 가스라이팅 한다고 몰아가는 피해망상 애들도 있더라 ㅉㅉ 이거 보고 가스라이팅이 뭔지나 좀 제대로 알았으면
무식한 새끼들이 신념 가지면 제일 무섭죠 ㅋㅋ
가스라이팅의 기준이 뭔지 모르는 거죠 ㅋㅋㅋㅋ. 듣기 좋은 소리해주고 비위맞춰줘야 좋다고 하는 단순한 심리~
가스라이팅의 기준은 상대방의 의도와 나의 발전 여부 같습니다.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내가 더 발전하고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이용하거나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
어디서 들은거 되도않게 아무데나 지 맘에 안들면 다 써먹음.ㅋㅋ
ㅇㅇ자격지심에 과대망상 빠져서 본인이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음 제대로 알고 떠들길
@@user-zr2fl9tw5m ㄹㅇㅋㅋ 이거 보고 찔리는 슈렉이들 많을듯
예전에 같이 살던 언니가 그랬음..
작은 것 하나하나 지적하고 다른 사람보면 무시한다고 너를 위해 그런거라고..
혼자 시간을 보내려하면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말아라 내가 배울 거리를 주겠다 하고선 본인 일거리를 주고
웃긴게 처음부터 그런게 아님
사람좋은 척 하더니 조금씩 본색을 드러내고 나중엔 나혼자 어떤 결정도 못내리고 혼자 생각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옴
밤에 같이 누워있음(혼자 자고 싶다 말하지도 못할 지경) 내일은 영원히 눈뜨고 싶지 않다고 빌었음
결국 내가 말하지 않아도(못한거였지) 주변에서 짐싸고 나와버리라고..
그 길로 짐을 택배보내고 그 언니와 내가 같이 있는 모임에 편지를 보냈음
누가 봐도 그 언니땜에 잠수 타고 뛰쳐나간걸 알게끔
나오고 나니 모임에서 알게모르게 눈치를 줬나봄
그 언니가 나에게 따로 연락이 옴
왜 그런식으로 나가서 내탓이 되게끔 했냐고..
몇달 후에 그언니도 모임을 나가고 이상한 남자만나서 결혼했다고..
나와 언니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초대도 안했다고ㅋ
아직도 그짓거리 하고 있는지ㅋㅋ
그냥 그 언니보다 더 개차반인 사람 만나서 호되게 당했음 좋겠다.
예전에 1년정도 만난 남친이 집착 엄청하면서 주변 사람들 관계 다 끊게 만들려고 할 때 그거에 의문 품은 내가 반박해서 엄청 크게 싸운적이 있었음 그때 걔 말이 내가 다른 사람들 만나는게 싫은데 원래 좋아하면 다 그런거고 남친이 싫다는데 싫어하는걸 안해야 맞는거 아니냐 근데도 굳이 내가 싫어하는걸 계속 하겠다는건 넌 나를 안 좋아하는거다 라고 했었음 매번 어떤 상황에서 트러블 생길 때마다 저런 식이었음
결국 나중에 걔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이 날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받아들이게 됐고 나중엔 아무 의문도 품지 못하고 그저 내가 잘못한거 같다 미안하다고 말하고 있었음
근데 난 그게 가스라이팅인걸 헤어지고 나서도 몰랐고 친구들이 그게 가스라이팅이다 라고 말했을때 진짜 충격 받았음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서운 것.. 모르고 당하는건 물론이거니와 알고서도 자연스럽게 당하게 되는거 같음 ㅠ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은 공감능력 높고 착한 타겟을 골라서 하더라고요;; 그들은 타겟을 오랫동안 관찰하고 이미지 관리를 잘 하기 때문에 속을 수 밖에요
맞는것같아요..... 어렸을땐 착하게살라해서 착하게살아왔는데 어른이되고나니.. 착하고 말 잘들어주면 호구취급.. 이게 사회인가싶고 ㅜㅜ 혼란스럽네요 ...
🥰
아무래도 잘못 아시는것 같은데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은 공감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가스라이팅 하던 애가 항상 자기는 공감 잘 못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래놓고 저한테는 공감을 요구했구요
02:50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가 가스라이팅 당한다고만 생각할 게 아니라 한 번쯤 진짜 내가 실수를 많이했나.. 피해를 줬나 생각해 봐야 한다는 거죠. 무조건 얘가 나 가스라이팅 하네.. 라고 생각만 한다면 오히려 나의 단점은 못보는 사람이 될 수 있으니 말이죠.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가스라이팅은 문제인 것 맞지만, 본인의 단점이나 잘못을 지적받는 것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가스라이팅이라고 오판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내가 하고 싶은말이다,,,,
ㄹㅇ
다른 사람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는 게 중요하겠군요
화질도 너무 좋고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게 정치질 하고 파벌싸움 일으키는
부류들이 가스라이팅에 엄청 능수능란 하더라..
ㅇㅈ 맞음 ㅆㅂ
오은영박사님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ㅠㅠ..
가스라이팅이란 것을 모른채 아주 오랜시간 당한결과. 내 미래를 설계할수도 없고. 내 자신을 믿지 못하고. 사소한 거 하나하나조차 맘대로 못한다.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절대 하면안된다. 내가 생각한 것은 다 정답이 아니니까. 뭘 하더라도 강박이 생기고 안하면 절대 안되는것같고 정말 힘들었다..
다른분들은 당하지 마시길.. 구분하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날 위해 해주는 말이라는데 묘하게 기분이 나쁘다? 100퍼 가스라이팅이다. 상대가 그럴의도가 아니었더라도 내가 기분나쁘면 나쁜거다
당할땐 모르고 관계정리후 불현듯 떠오르는 것 그와 동시에 나도 누군가에게 그러는지 모른다는거..
의존도 정말 심해지고..
옆에 누가없으면 그립고 막상 이젠 누군가 다가와도 의심 부정만 생기고 밀어내게 됐네요 지독히 혼자
저도 룸메랑 같이 살 때 가스라이팅 엄청 당했어요,,가스라이팅인줄 모르고 그냥 정말 제가 잘못해서 사이가 점점 나빠지는 줄 알고 저도 불편하고 제 잘못인 줄은 알지만 (물론 서로 사이가 나빠져서 제가 집을 나갈만큼 제가 심한 짓을 한 건 아니었지만) 스트레스 받아서 이사 나가려니까 엄마가 왜 그러냐고 물으셔서 얘기하다보니 가스라이팅이라거 깨닫게 된 거 같아요
저보다 나이도 더 많고 사회생활을 많이 하신 분이었어서 그냥 제가 잘못한 건 줄만 알았는데,,솔직히 영상 보기 전까지만해도 가스라이팅인가 확신은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정말 가스라이팅 그 자체였네요 이사나가기 직전까지도 진짜 스트레스 받으면서 나갔는데,,
지금은 나온지 몇달돼서 너무 잘 살고 있어요^^ 처음으로 가족말고 다른 사람이랑 살아본 건데 진짜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절실히 느꼈던 거 같아요
본성에 의한 경우가 맞습니다. 상대방 이용 가치를 따지기 땜에 이런 사람들한테 말려들기 시작하면
내 인생도 끝장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족간에 관계일수록 더 냉정히 생각해서 판단해야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관계를 끊어야합니다.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땐 이미 늦은 상태이니까요.
명심하세요. 반드시 멀리하세요. 그래야 내가 살수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오래오래 해주세요 ㅠㅠㅠ
다 끊어내고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내 바로 위 상사가 가스라이팅을 엄청 심하게 했으나 학위가 걸린 일이라 인지한 이후에도 참고 있었죠.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 다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사표 던지고 나오는데 진짜 마지막까지 별별 쓰레기 같은 일이 다 벌어졌어요. 뭐랄까, 놀잇감, 감정쓰레기통을 순순히 뺏길 수 없다는 강한 저항이랄까. 정말 모든걸 내려놓겠다는 굳은 의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원래 친구도 많고 사회활동도 많이 했는데 저렇게 크게 데이고 나니 사람 만나는거 진짜 싫어지고, 화가 불쑥불쑥 올라오죠. 벌써 10년 전인데 아직도 엊그제 일인양 마음을 좀먹네요.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에서부터 전 남자친구한테까지 근 3년을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았는데 정말 자존감이 한톨도 남아있지않았어요,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라고 느낀건 남자친구는 헤어진 이후였고 친구는 내가 아닌 내 주변사람들을 욕하기 시작할때였는데 결국은 그 행위에 의문을 가지니 절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더라구요
지금은 둘 다 손절치고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알아가면서 행복하게 살기로 했어요.
오은영 님하고 구성애 님 정말 공부많이됨
남자인데도 이 두분 영상 찾아볼 정도로 공부하기 좋음
찐임 이 두분은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친구(학교 친구)는 대부분 가스라이팅이 심함 그래서 학교도 그만두려했던적도 많고 뭐가 아니꼬운진 모르겠지만 일단 교묘하게 사람 심리를 건드리고 근데 아마 그건 본인의 습관인듯함 너무 심함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유익한 프로그램 👍👍
연인도 연인이지만, 가족간에 당하는 가스라이팅....진짜 힘들고 괴로운거임....그렇다고 독립하려하니 또 내 잘못인 것 같고...계속 있자니 몬가 돌아버릴 것 같고...나오고 나니 내가 부모에게서 가스라이팅 당했단 것을 깨달음
1. 주변과의 관계를 끊음, 이간질
2. 자신을 의존하게 함
3. "내가 널 잘 아는데" "널 위해 말하는데"
남에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는 옛말은 진리
의
저는 친했던 친구한테 당해서 지금은 손절한 상태에요… 그친구가 남자친구를 소개시켜 줬는데 사귀고 시간이 지나서 알고보니 결혼 할 준비가 아무것도 안되어 있는 사람이였죠;;;
그래서 그친구 에게 고민상담을 했는데 하는말이… ‘여느 여자애들이랑 다를바 없다고’ 되려 저를 속물 취급을 하더라구요… ‘나는 너를 위해서, 너한테 잘되라고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나한테 이만큼은 해줘야지’ 이런식…;;;;
부모님 포함 주변에서도 다 반대하고 그래서 어이도 없도 몇달을 고민하다가 남친이랑은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니 그친구가 저한테 했던 행동들이 퍼즐이 맞춰 지더라구요..
만날때 마다 남욕에,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이였더라구요…
뭐 시간이 지나니 알아서 저절로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여자분들 친구관계도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