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와 함께 보기, 마블이 11년간 넘지 못한 최종보스 다크 나이트 총정리 리뷰

지금까지 본 히어로 영화중에서 다크나이트가 이직까지도 원탑 인것 같다

누가 영화 조커를 보고남긴 한줄평이 생각나네요.
'착하게사는건 계단을 오르는것 처럼 힘들지만 포기하고 내려오는건 한없이 쉽고 즐겁다.'
악당이 되는데 사연은 중요하지 않죠. 그가 악당이 되기로 하고 결국 악한일을 했다는게 중요합니다.
평범한 대부분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도 착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니까요.

보통 슈퍼히어로 영화의 특징은 눈 호강을 위한 시원한 액션씬이 전부였던 반면에,
다크 나이트는 그 액션씬이 조금은 부족할지언정, 슈퍼히어로썬 유일무이하게 뇌랑 심장을 묵직하게 뒤흔든 말 그대로 영화의 스토리와 주제가 모든것을 살려준 그 이상의 명화임.

배트맨:엄청난 현질러
조커:초고랩 즐겜러

"영웅과 악당을 흑백으로 나누지 않고 어스름한 회색빛으로 비추는 영화"
표현 미쳤네요.

DC 자신도 넘지 못하는 장벽을 만들어버림..

진짜 말 안되게 미친 영화임. 히어로 장르 뿐만 아니라 전체 장르를 통틀어서 역대급 영화임

이 영화는 진짜 십몇년동안 물고 뜯어도 남는게 계속있다는게 신기하고 들은 내용을 한번 더 들어도 재미없지 않다는거에 대해서 또 한번 놀라는 예술작품임

40대 튜나 : 어우 내손발 재편집 하겠습니다

마지막 다크나이트 엔딩컷은 언제봐도 소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히어로 영화: 다크나이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악당 영화: 조커
배트맨 그는.............

난 항상 마지막에 더 다크나이트 라고 고든이 말할때가 가장 소름 돋드라..

마블영화들은 명작보단 대작이고
다크나이트야말로 최고의 명작 히어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주빼고는 완벽한 영화
...라고 십년전에 생각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여주의 존재감이 없었기때문에 배트맨과 조커 둘에게 더 집중할수 있었다
캐스팅마저 완벽했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 You complete me
조커 You complete me
저 달달한 대사가 이렇게 바뀔수도 있음ㄷㄷㄷ

진짜 이 작품은 몇년이 지나도 명작 반열에서 안 내려 올거 같다..

마블 : 하 X발...아직 다크나이트도 못넘었는데...

이 리뷰 하나로 다크나이트의 존재의미는 긍정받은 셈이다.

놀란 3부작에서 배트맨이 왜
범죄자를 못죽이는 지에 대해서
배트맨 비긴즈에서 잘 나옵니다
다크나이트도 명작이지만
비긴즈도 꼭 한번씩 봐보세요
그러면 다크나이트 보는 재미가
두배로 상승합니다

조커가 늦게 등장했다면 그저그런 영화가
되었을텐데 시작과 동시에 등장해서 더욱
몰입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함

20:36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대사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 히어로 영화에서 진정으로 영웅을 완성시키는 것은 휘랑찬란한 수트나 어마무시한 능력이 아닌 내면의 성장을 통한 정의라는 것 저 대사를 하는 아이언맨도 아이언맨 3편 엔딩을 보면 아크원자로를 때어내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이언맨 수트를 모두 폭파시킴으로써 그가 진정한 아이언맨이 돼었음을 드러내는 장면도 있죠

이 채널이 다크나이트로 시작한지도... 3년 가까이 되가네요.
맘 고생 많으셨던 튜나님이 새 출발을 하시는 복귀 첫 영상도 이 만한 영상은 없다고 생각이되네요. ㅎㅎ

8:24 조커가 근본있는 빌런인 이유
날강두 말고 메시지지함

죽어서 영웅이 되거나.... 오래 살아서 악당이 되거나....

다크나이트는 진짜... 진짜임...
내가 마블빠지만 항상 최고는 다크나이트 임..

영상의 수가 적었던 튜나님의 영상과 지금 현재의 튜나님의 영상, 전 재밌게봤고 또 지금도 짬내면서 보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편집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의 인간적 고뇌와 영화가 말하는 철학을 이렇게나 잘 설명해주시다니👍 전작 리뷰도 너무 좋았는데 다시 또 이렇게 완성도 높여 다시 만들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마지막 엔딩신 '다크나이트'라고 말하는 고든의 대사. 대게 오글거릴 수 있는 멘트인데 전혀 그렇지 않고 이미 설득 당한 내 자신에게 이 영화 제목과 주제를 일맥상통하게 만들어주는 완벽한 대사와 엔딩이었음. 진짜 전율에 전율. 그냥 비긴즈를 우연찮게 보기도 했고 배트맨이라 친구 데리고 20대 초에 보러 갔죠. 히어로물에 무슨 배트맨이냐며 조롱하는 친구 설득 끝에 같이 들어갔어요. 끝나고 나오는 길 진짜 소름 돋게 훌륭한 영화였다며 안봤으면 큰일날 뻔 햇다고 했죠. 이후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이 아니라 안 봤으면 사람이 아니라고 되려 조롱할 정도였습니다.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영화에요.

튜나님은 영화에 대해서 철학(?) 비슷한 쪽으로 잘 접근하셔서 영상 하나하나 강의를 보는 것 같아 좋네요 ㅎㅎ

개봉시 극장에서 바로 봤던 영화지만 저 마지막 대사와 ost 는 아직도 가슴을 칠정도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걸 11년만에 극장에서 다시 느꼈네요. 꽃길만 걷자 디씨야 ㅠㅠ

역대급 빌런 ㅎㄷㄷ 전지전능한 마블의 타노스 보다 다크나이트 조커가 더 성가신 빌런으로 느껴졌음 ㅜㅜ

26분이라는 짧지도 않은 시간을 이렇게 몰입감 넘치게 시간가는줄 모르며 본건 정말 준비성과 완성도가 대단하다는 거겠지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잘 감상했습니다.

He's a silent guardian,
a watchful protector.
A Dark Knight.

ㅋㅋ 튜나님의 초창기 다크나이트 리뷰 손그림 영상 진짜 맘에 듦 ㅋㅋ

저도 형님꺼 다크나이트 보고 구독했었는데 진짜 튜나님도 느낌 새롭겠네요.

저 영상으로 튜나님과 유튜브에서 인연을 시작했는데, 명영상의 리워크본을 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계속 활동해주시고 양질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자체도 꽤 긴 시간인 26분을 아주잘 채워 주셨네요. 그리고 제 2의 톰 크루즈가 아니야는 정말 유튜브 최고의 명소개 였습니다.

영화 리뷰 너무 깔끔하고 좋습니다! 아... 리뷰를 보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3번은 봤는데 4번째 보러 가야겠습니다

정말 다크나이트에 대한 리뷰는 너무나 많이 보았으나 튜나님의 리뷰는 정말 심도가 깊고 다크나이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신 리뷰 였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많은 리뷰 활동 해주시길 응원합니다. ~

굉장히 잘 만드신 영상이네요
같은 고통을 통해서 반대의 결과가 나오는 결국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부분이 공감갑니다 잘 봤습니다^^

확실히 극장에서 "다크나이트" 하며 끝났을 때의 그 전율을, 그 후 어떤 히어로 영화에서도 느끼지 못했죠. 또 나오기나 할지 의문.

늘 느끼는거지만
불행한 어린시절과 고독한 삶 속에서 겸허히 받아드리고 이겨낸 이가 배트맨인 것이고, 미쳤다기 보단 포기한 것이 조커가 된거 같다고 느껴진다..장애인과 장인의 단어가 한글자 차이이듯이 영웅과 악당이라는 단어도 깻잎 한장 차이 인거 같다..

첫 영상에 비해 조금 더 세세한 설명(+적절한 영화 장면 사용)과 찰진 드립이 들어가있는 것 같네요 이번 영상도 즐겁게 봤어요ㅎㅎ 영화를 더 보고싶게 만드는 리뷰!

아 다크나이트 마렵다 보러가야지

마블은 또하나의 최종보스를 이겨야겠네. 조커...영화 미쳤다.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혼돈'이라면, 조커의 조커는 '분노'다. 디시의 '분노'를 이겨내기엔 마블의 영웅들은 너무 상업적이다. 하지만 디시의 조커는 너무 현실적이라 그 영향력은 상상이다. 또다른 최종보스의 등장......'조커'

유튜브로 영화 리뷰 진짜 즐겨보고 많이 보는데 내용 목소리 영상편집 탑급임
얼마나 많이 발전 할지 기대됨

와...배트맨 시리즈 수십번을 봤지만 이렇게 작은것까진 알지못했는데 와..감탄만 나와요 너무너무 자세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튜나의 리뷰는 예술성과 대중을 겸비한 다크나이트 같은 리뷰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ㅠ

타노스는 압도적인 힘으로 어떻게 상대할지 고민되는 적인데
조커는 시발 이걸 어쩌야 되는지 고민되는적

지금까지 봐왔던 영화리뷰 중 가장 대중적인 말로 일반대중이 알아 듣기 쉬운 리뷰였던 것 같아요

리뷰를 정말 잘 하셨네요 bb
덕분에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튜나님 영상은 언제나 절 기다리게 만드는 최애퀄♡

마지막 숏만 봐도 감정히 엄청나게 동하네요.. 진짜 제 생에 최고의 오락영화 입니다. 마지막에 트루먼 쇼 오마쥬는 별 다른 의도가 없는 건가요?

24:46 음악이랑 저 다크나이트 글씨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ㅠ

제가 본 세상과의 법과 제가 가장 생각하는것에 가장 가까운 생각을 가진 리뷰 같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와! 어제 새벽에 봤던걸 이렇게... 감사합니다!

역시 좋은 리뷰입니다
튜나리뷰에서 오글거림은 필수죠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한 순간 그것은 더이상 정의가 아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ㄷㄷ 여윽시 튜나님!
잘 보고갑니다~

좋은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다시 양화를 돌려보게 됩니다.

이 영화 하나로 마블이 절대 넘을 수 없는 산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기억이있네요 마블이 10년여에 걸쳐서 쌓아온 서사만큼이나 대단한게 바로 이 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생가할 점도 너무 많았고 때문에 너무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영화입니다

인정...진짜 많은 빌런들중에서 조커는 뛰어넘을수가 없음

굿 리뷰 ~ 다크나이크 많이 봤지만, 미처 못느꼈던 부분을 알게되었네요 👍👍 되새기며 다시 감상해야겠습니다 ㅋㅋ 이래서 명작은 시대와 관람 횟수를 초월함

영화 보러 가기 전에 다크나이트 다시 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튜나님.

배트맨 비긴즈도 대단한 히어로영화였는데
다크나이트는 정말~
선악,철학,정의,가치관까지 고민하게 하는 명작입니다 ~놀란감독은 놀라워요^^

17:13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ㅎ

리뷰조차 다시 봐도 레전드

튜나님의 첫 영상이 재겐 가장 괜찮은 다트나이트 영화 리뷰였습니다.
그땐 저도 20대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정말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있어요ㅋㅋㅋ

다크나이트는 뭐 하나 빠질데가 없이 완벽한, 개인적으로 역대 슈퍼히어로 영화들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조커=히스 레저 공식은 깨기 힘들듯 합니다. 그나저나 튜나님, 나랏말싸미 2부 잊으신건 아니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블은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에서 판을 좀 짰죠.
이번조커도 좋지만
다크나이트 조커가 아직까지 탑인거 같아요.

영화를 너무 잘 해석해주셔서
재밌게봤어요 ㅜ.ㅜ
또 다크나이트 다운받으러갈뻔했네 ㅎㅎ

잘봣습니다!!!🎉

명작이라는건 몇 번을 다시봐도 질리지 않고 몰입하게 되는 작품을 말하는 것 같다 최소한 5번 이상은 봤는데도 이거 보니까 또 보고 싶음

레이철이 계속살아있었다면 배트맨은 성장하지않았겠죠

아 이형 영상보면 몰입되서 시간 금방간다니까 ㄹㅇ

앞으로 남은인생 이 영화 뛰어넘을 영화가 나올까 싶다 진짜 완벽한 영화였다

와 이 리뷰는 진짜 굉장하네
해석도 거의 완벽에 가깝고

광고로 조커 떴다, 근데 전체적으론 나쁘지 않을 듯

이 사람 통찰력 개쩐다..뭔가 머리속에서만 엉켜있던 여러 실뭉치같던 생각들을 하나씩 풀어준 느낌..잘 보고 갑니다!

튜나님 덕분에 유튜브로 다크나이트 평생소장 구매 해 재 감상 했는데 오늘밤에 한번 더 감상하게 되겠네요 ㅎㅎ

히스레저 can't take my eyes off you부른 사람맞냐...아직도 적응안돼...

이런 철학적인 메세지가 있는 영화가 진짜 예술이지 억지 신파나 억지 교훈 주는 영화가 판을 치는 현실에서 단비 같은존재

영화의 완성도만큼 리뷰도 넘나 재미나다~

올해 최고의 리뷰

다크나이트는 어떤해석이라도 가능하다. 철학과 사상, 심리를 히어로영화에 담아내면서 과연 정의는 무엇이며 인간은 어떤존재인가 까지 고찰하는 정말 21세기 최고의수작이다. 마블10년의 완성판 엔드게임 조차 아니, 이제부터 나오는 그 어떤영화도 이 영화를 능가할수있을지 의문이다.

저만의 책갈피
✓Thinking 1:11
아이언맨과 베트맨 4:53
인간인 브루스 웨인과 조커 5:47, 9:54 (*인간의 선 10:34)
*흑기사와 백기사 11:14 (✓이상적인 정의 11:56~)
*분기점 13:25
완성된 조커, 미완성된 베트맨 16:09
다크나이트의 성장과정(by 레이첼의 희생) 18:10
투페이스 하비 21:03
*하비의 타락 21:38
✓선택의 중요 22:32(죄책감 23:20)
*다크나이트 24:06
항상 좋은 리뷰에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튜님님의 리뷰에 오늘도 머리를 탁치고 갑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의 영화 였음! 크리스토퍼 놀란은 진짜 천재임!

배트맨 트릴로지는 명실상부 최고의 히어로 영화지만 그 다음으로 가는 히어로 영화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뽑을 수 있음
두 시리즈 모두 2편이 고평가를 받고
3편은 아쉬운 평가를 받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그는 침묵의 수호자 주시하는 보호자
어둠의 기사란다."
MCU는 아직까지 다크나이트는 커녕 오리지널 2보다도 명작을 내지는 않았음

그럼에도
배트맨이 조연,
조커가 주연이었던
진짜 최고의 영화 최고의 조커!

신선한 리뷰 좋아연~

게임인 아캄 시리즈를 해보면 마지막에 조커를 구하지 못해 조커가 죽게되는데... 그후 배트맨이 조커 환영에 시달리며 점점 조커 처럼 변하기 시작하는게 너무 소름 돋았음.. 정의와 광기는 정말 동전의 양면이고 정의에서 조금만 변하면 광기가 되버리는 점... 각본가들에게 찬사를

이 리뷰가 튜나 역사상 가장 많이 욕먹은, 그것도 억울하게 욕먹은 리뷰였는데 이젠 비추수 클린하네요ㅋㅋㅋㅋ

이렇게 멋진 리뷰를 해주셔서 고마워요.... 대박

처음 내용 중 하비덴트가 이 영화를 관통하는 인물이다 라는것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마 트릴로지 3편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인물이 아닐까 생각해요.

조커의 스뜨레인졀~ 부분 이어폰으로 들으면 짱좋음

항상 성공하면서 인간의 인간성을 실험한조커가 죄수의 딜레마 시험이 실패하면서 배트맨이 세상사람들이 다너같은줄알았냐는 문답이 좋았죠

이런 프리미엄 리뷰는 널리 퍼져야힙니다

항상느끼는 거지만 영상의 디테일들에서 재밌는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