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epy story in my military period

공유는 큰 힘이 됩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

이거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꿀잼이넹

목소리 취향.. ㅠㅠ 너무 좋아요 여러 영상으로 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공들인 영상인데 알고리즘이 선택하지않았다...ㅠ 귀신썰 영상중에 퀄 젤높은데ㅜ

오 재밌다 재밌다.. 무셔버 마지막 말은 안하셔도오ㅠㅜㅜㅜ

이번에 루시드드림 영상보고 왔는데 이런거 또 해주셨음 좋겠어요 ㅎㅎ

그림은 직접 그리신건가요?
무서워서 밤 새야겠네요

이거도 재밌네요

군대 귀신 썰 또해주세요

마지막 말 얘기 뭐예요ㅋㅋ 소름 돋아서 뒤돌아봤네요ㅋㅋㅋ

아.....이시간에....무섭다...

아 다시 봐도 재밌넹

아 심장아퍼..

이걸보고 느낀것 의문의남자님은 군필이다

아ㅏㅏ나 이거 기다렸는데 왜 귀신이냐고ㅠㅠㅜ

마지막 고개 돌아가는거 ㅎㄷㄷㄷ

이거 틀고 자면 악몽꿀듯

목소리 ㅈㄹ좋네 형!!

냉장고 개깜짝 놀랐네...
그림 무친 재능..

한 번 더 와봅니다.

목소리가 어케 이렇게 귀에 박히냐

실화데 하나도 안무섭네ㅋㅋ
겁나 무섭네ㅠㅠ
엄마랑 자야지 ㅠㅠㅠ 군대 가기 싫어!!~~

무언가 한참듣다보니까 이전에 들었던 군대의 괴담에 대한 얘기 중에서, 가장 그럴듯하게 소름돋기도 했고 아련했던 괴담이 있었는데.
그게 최전방에 위치한 군부대의 감시초소에 대한 괴담들이였고, 이게 여럿 유명하거나 많이들 들리다보니까 -
무언가 단순히 미신같거나 한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됨.
물론 그런 생전의 한과 정이 깊은 원혼의 망령에 대한 점에서도 아련스럽고, 근데 위해가 안된다라고 하니까 그건 괜스레 무언가 의심스럽기도 함.
괜스레 그런 일이 있어서 다친사람들도 있었다는 언급이 괴담에 섞일 때가 있으니까
안그래도 올해 10월달에 현역으로 입대하러가는 터라 그런지, 별 군대얘기가 눈에 끌리고 남 얘기처럼 가볍게 들리지가 않음. ; v ;...
만일 그런 괴담사례들처럼 나도 무언가 이상현상을 겪게된다면 부디 나에게 어떤 위해는 가하지않길 바랄 뿐입니다.

형님 저 지금 새벽에 공부하는데 진짜 무서워서 집중안되요...

전방 군복무 하셨군요 맞지요??

형사랑해 오래가자

군대 가기 싫다 ㅠㅠㅠ

시간을 잘못 잡았어 자기 전에 보고 말았다...

그럼 bj님 근처에도있겠네요... 조심하십시요..
ㅋㅋ

다 우리부대에도 경험담있던 괴담이네 일단 초소귀신 이건 나도 봤었고 라디오도 선임들 경험담있고

어? 나 매일 공포라디오 크게 틀고 자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 잠만 잘 옴.

귀신이 있는걸 믿기는 하는데 이런거 무섭지가 않아서.....그치만 재미있었어요! 저는 ㅁㅊㄴ이라서 귀신 만나면 귀신이랑 맞짱뜰수있습니다

두근! 두근!

정비고 라디오 우리 부대네 나도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타 유튜버지만
마이크 바꾼 인지같음

아 너무 안무섭다. 바지갈아입어야지

엄마 나 무셔웡

저도 귀신본적이 있는데 이게 귀신 본건지 조금 애매하긴 한게 있어요. 보통 가위를 눌리면 제 3의 눈이떠서 귀신을 볼 수 있다고 하죠? 제가 레이더 기지에서 경계병으로 근무를 했었는데 거긴 산 위에 위치했었죠. 그리고 수많은 선임들이 자기 선임들이 밤에 여자가 지나가는걸 목격했다는 소리를 했었고, 저랑 근무를 오래 같이스던 선임은 매일 아침이 되면 항상 같은 시간에 여자에 대한 꿈을 꿧다고 했을정도로 여자귀신에 대한 목격담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야간 경계병 이기에, 새벽에 근무 투입전에 생활관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하필 가위가 걸려서 정신은 차렸는데 몸은 못움직이는 그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눈은 떠질것 같더라고요. 느낌상 눈을 뜨면 무언가를 볼 수 있을것 같았고, 눈을 떠보니 제 발밑에 침대에서(2층침대) 어떤 여자귀신이 걸터앉아서 그네타는것처럼 다리를 흔들며 벽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귀신은 그렇게 다리를 흔들며 있다가 갑자기 멈추고 저를 쳐다봤고 저는 귀신과 서로 눈이 마주쳤습니다. 순간 3초동안 귀신은 모든 동작을 멈췄고 귀신은 어????? 내가 보여???? 이런 느낌을 풍기더니 갑자기 제 얼굴쪽으로 빠르게 기어왔고 저는 으아아아악 하고 비명을 지르며 가위에서 풀려났습니다. 지금도 이게 가위눌려서 귀신을 본건지 아니면 꿈을꾼건지 긴가민가 합니다.

아잇 띳팔~ 겁나 무섭네 엄마랑 같이 자야지.

시험2일전에 이거보는 내인생ㄹㅈ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 경험담도 풀겠습니다..
저희 부대는 예비군 훈련 부대이며 하루에 예비군 훈련인원은 약 2,3000명 정도 되는 부대였고, 그때 당시 저는 상병이였죠. 당시 감편부대의 특성에 맞게 저는 이렇다할 보직 없이 통신병겸 행정병을 겸하고 있어. 모든 인사 및 군수 행정은 제가 도 맡아왔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대에는 특이한 건물 하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구 예비군 화장실인데요. 이곳은 예전에 훈련을 받던 예비군 장교 한명이 목을매 자살한곳이였습니다.
그곳에서 수차례 귀신이 목격되어 무당을 물러 굿을 쳐
그 이후로는 귀신이 보인다는 얘기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그 무당이 위병소를 나갈때 대대장보고 “ 여긴 터가 안좋아도 너무 안좋다”며 대노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대장이 바뀌고 저희 부대는 새로 갖춰지기 시작했습니다. 신임 대대장이오고 바로 한것은 구예비군 화장실 철거 작업인데요. 신임 대대장답게 바로 행동으로 옮겨 그곳을 단 하루아침만에 철거를 시켰죠.
철거 시킨 당일 저는 그날 탄약고 초소 근무를 04:30-06:00까지 서게 됬습니다. 저희는 위병소를00:00시에 닫았다가 06:00에 개방하기에 탄약고 근무자 두명 위병소 근무자 두병 총 4명이 나오게 됩니다.저는 후임들과 꽤 친하게 지내고 있던 탓에 근무시간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안전검사대에 두명이 소총을 매고 나오더라구요. 당연히 저는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됬나 시계를 보니 곧 근무교대할 시간이니 뭐 그러려니 했죠. 근데 저는 이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인사계 행정으로 모든 근무표는 제가 작성하기에 다음 근무자들은 누구인지 당연히 알고 있었고 실루엣을 대조해보면 불침번이 근무자들을 제대로 깨웠는지 알 수 있었죠. 하지만 먼저 나온 두명은 제가 알던 후번들의 실루엣과는 뭔가 달라 긴가민가 했었습니다. 이때 당직부관 주도하에 탄수불후 먼저 순찰을 도는데 순찰루트가 위병소 루트라 “아~~~옆중대 사람인가보네~~ 근데 왜 이렇게 빨리 깨웠댜? 뺑이 쳐라 ㅋㅋㅋ “ 하고 웃어넘겼죠...얼마 있자 위병소 근무자들이 저희 탄약고 초소 앞을 지날때 제가 탄약고 창문을 열고 소리쳤습니다. “ 야 고생해라. 너 근데 누구야? 방탄 들어봐!!!” 라고 했지만 무시하고 가길래 그래도 대대에서 짬이 있던 저를 보고 무시할수 있는 사람은 몇없기에 그 선임들의 실루엣이 아닌 저는 다시 화가나서 다시 말했죠. “야이 씨발롬아 선임말 쌩까냐 누구냐고!!!” 해가 뜰때쯤 그림자가 드리워 방탄을 누른채 탄약고 초소를 쳐 다보는 두명의 얼굴은 제가 모르는 얼굴이였습니다. 한참을 쳐다보더니 다시 위병소 루트를 걸어 치장창고 뒤로 돌더니 사라졌고 저는 왠지 공포감에 휩싸였고.. 옆에 있던 부사수에게 “너 봤지? 쟤네 봤지? 얼굴 봤지???”라고 계속 물었지만 부사수인 후임도 얼어붙어 벙찐표정으로 “ 쟤네 누구입니까?” 라며 서로에게 계속 질문만 하고 있었죠.. 이때 당직부관이 탄통을 들고 나와 후번 근무자를 보낼 준비를 하는데 막사에서 4명이 나온겁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 아무생각도 들지않게 하기 위해 노래를 불렀죠. 그러고 후번 탄약고 근무자가 오자마자 저는 물었어요. “야 너 시발 위병소 근무자 뭐야 옆에 누구였어.” 라고 물었더니 “예? 옆중대 불침번이 신병인데 위병소 근무자를 늦게 깨워서 기다리다가 부관이 먼저 투입하라고 해서 저희 먼저 나와서 근무 투입한겁니다”
이에 저와 부사수는 후번 교대자 말을 의심하며 이전에 있던 상황을 말해줬습니다. 얘길 듣고 후번은 아 장난치지말라며 빨리 가서 쉬라고 하더군요.. 저와 부사수는 말없이 철수 순찰 경로를 돌며 탄수불대까지 왔어요. 부관이 나오며 진짜 그때 위병소 근무자들이 헐레벌떡 뛰어나오는 모습에 저는 부관에게 바로 물었습니다.
나 : 야 시발 방음 너 탄수불 몇번했어 개새끼야
부관 :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왜 그러십니까?
나 : 지랄 하지마 야 너 이거 세번째잖아 너 한 20분전에 위병소 근무자 두명 먼저 보냈잖아 씹개야 장난치지마 무서워
부관 : 아닙니다 진짜로 저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신병이 근무자 못찾아서 제가 다 깨우고 이제 다시 탄수불 하는겁니다.
나 : 아 그래 일단 그래 야 시발 그럼 너 탄약고 후번 보낼때 탄창 불출 몇개 했어?
부관 : 두개 했습니다.
제가 본대로라면 총 세번 이 탄통에는 탄이 지금 없어야 정상입니다.
이때 저는 이성을 잃어 탄통을 뒤져봤으나 8개중 4개만 덩그러니 있더군요 갯수는 정확했어요.
공포감이 가시기 전에 허탈함이 몰려오더군요... 이때 일은 그날 이후 저와 후임은 부대안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입밖으로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있었던 일은 정확히 저와 그때 부사수만 두눈으로 봤었던 실화입니다. 보통 점호전에 ㅅㄹ들이 자서 ㅂㄱ들이 탄수불을 자주 했었습니다.

3분 쯤에나온 초소귀신은 말년병장이 놀러온거아님니까? 우리때 가끔있었는데 ㅎ

제 사연 입니다
저희 해병대도 귀신이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물귀신.....하루는 여느 때와 같이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때 물속에 들어갔는데
오 상병 뒤에 뭐가가 매달려 있더군요
전 처음에 해초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물 밖으로 나올땐 안보이거 물속에서는 보이고......처음엔 뭐지 했는데 갑자기 그게 뒤를 돌더라구요. 순간 뭐지??했는데 눈이 마주 쳤습니다......피가 얼굴을 덥고 있었고
시퍼런 눈이 보이더 군요......그걸 보고
기절 했습니다......그리고 일어나 보니 소대장이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다고 물어 보더군요.....당시 말하면 괜한 정신병자 될까봐 말을 안하고 그저 숨이 막혀 기절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김 병장이 물어 봤습니다 뭘 봤냐고
그러길래 솔직히 말했더니 옛날에 한 여자가 해병대 남친과 사귀가가 해어 졌다는 군요....
그래서 투신자살 했다고......그래서 그 군부대에 나타나 자신의 남친과 닮은 병사 뒤에 매달려 있다고.......그 일 이후로 아직도 저는 바다나 계곡에 못 들어 갑니다....

2번째 이야기는 논산이나 경산 제2야수교 인가?
비슷한 얘기를 들은적 있던거 같은데

이런거 않믿습니다..

가장 공포 스러운건 사단장 방문이다

마지막에 겁주기는ㅋㅋ 하면서 뒤도는 내 모습 ㅋㅋ

ㅅㅂ 마지막에 개소름 돋앗네;;

목소리 ㅈㄴ좋네

저도 귀신봄 그것도 동ㄱㅣ랑 같이 봄ㅋㅋ

아썅 무서워

소름돋는다

마지막에 폰던짐...
폰 얼마전에 바꿨는데...

머글주제 나대지마(대충 재미있게 보겠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