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에서 소대장이 대우받는 이유

진짜 이 형이 될형이다.. 고정 당해보고 싶다 더 뜨기 전에

좋다~

항상 신병시리즈 브금 리듬감이 너무 좋아...

이형 장삐쮸인듯!!!

와ㅏㅏ목소리ㅣㅣㅣㅣ 꿀이다ㅏㅏㅏ

아앗.. 지금 봤네요 하하;; 재밌게 보고 갑니다!

깔금한 채널이군 이제부터 구독을 박아보도록하자

재목이 궁금해서 바로 왔다 헤헿 다음에도 많은 영상 부탁해용

왜 대우해줘야 하는지 영상을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는 절차를 밟아보도록 하자아~

분석을 너무 잘하시네~~~~

잘보고가여

왜냐면 소대원이 아프거나 힘든일을 당했을때 할수 있는 먼저 나서줄 맡형같은 직책이기 때문에 존중해야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미래의 지휘관이 될 묘목. 권형 전역하고 나서도 고마워

솔직히 진짜 계급만 믿고 막 선없이 FM으로 가는 소대장보단 쫌 모자르긴해도 진심인 구석과 쫌 편하게 대할수있는 동네바보 짬찌 소대장이 100번 나음

감사합니다

솔직히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라, 아무리 쏘위로 시작해도 인간 대 인간으로 다가가면 다 존중해주고, 도와주더라구요. 저는 소위시절때, 여자친구 헤어진 병사 있으면, 중대장님께 보고 드리고 숙소 데리고 가서 치킨이랑 맥주 사주고 얘기 들어줬습니다. 중대원들 외출 외박 있는 날은 빨리 나가고 싶어서 아침도 안먹고 나가길래, 토요일 아침 일찍나가서 버거킹 셋트 하나씩 사주고 다 한명 한명 외출 외박때 1대1로 밥 사주고 술 사주니까 모르는 작업이나 장비 있으면 다 알려주더라구요. 예초 제설 작업 같은거 있으면 제일 먼저 내가 시작하고 제일 끝까지 같이 하고, 위험한 장비 다루는거 다 제가 나서서 하니까 나중에 중위 달고부터는 모르는 작업이 없고 병사들 한테 알려줄 정도가 되더라구요. 행정이나 비문제작 같은 업무들 다 야간으로 돌려서 야근 9시~ 10시까지 하면, 중대원들이 소대장님 고생하신다고 매점가서 커피 한잔씩 사주는데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전역 전에는 소대원들 소대 외박 시켜달라고 중대장님께 부탁해서 사비로 펜션 잡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부사관들도 십시일반으로 돈 보태주겠다고 같이 가고 했었는데.. 제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꼽으라면 소위 시절이겠지만, 가장 보람찼던 순간 꼽으라면 같은 순간인 것 같아요. 제가 소대장 할 동안 소대원들 정말 가족처럼 지냈고, 한 명도 다치는 사람 없이 전역했었으니까.. 지금도 가끔씩 연락해서 만나서 밥 사주는데, 저보다 돈 더 벌어도 얻어먹더라구요 ㅋㅋ 전역하고 들었는데, 행보관이 하사들 교육할 때, 제 이름 거론하면서 저 소대장은 한달뒤 전역하는데 저렇게 한다고 보고 본 받으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심진우 병장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았어요. 가라쳐도 2년 가고, 뺑이쳐도 2년은 가는데, 가고 나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는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베수로에 있는 돌을 빼는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만 제생각에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그 돌을 빼는 방식입니다. 군대가 불합리한점으로 돌을 빼는 방식이 왜 무식하게 곳괭이로만 하려고 하는지입니다. 물론 간단하게 곳괭이질로만 해서 빠질돌이라면 상관없고 또 그럴상황이라면 최상병이 불평안하겠죠. 하지만 영화에서 상황은 그렇게 도구로 빠지기에는 너무도 힘들도 딱딱하니 이런 경우하면 장비로 가지고 해야 합니다. 함마드릴을 가지고 빼던지 해야 하는데 왜 함마드릴은 안 챙겨주는지? 그점이 불만스럽다는 것입니다.
만일 미국군대라면 당연히 그런 장비를 챙겼게죠.

입대 전 모든 장정이 봤으면 좋겠다.
지휘관(지휘자)도 하급자, 병사, 부하가 있어야 하고 하급자, 병사, 부하도 윗사람, 상급자가 있어야지 존재한다.
서로 상부상조하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신병 혹한기 안나와서 아쉽네요ㅠㅠ

아무리 개트롤이어도 계급은 존중해줘야지

"의문의 남자가 소대장이 대우를받아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절차를 밟아보도록 하자"

외전도 분석해주세요

줄 3개가 당직부관인걸로 아는데
저 당시에는 3개가 당직사령이였나요

아니 뭐 군대는 계급 사회니까요....
어쩔수 없죠 뭐...
아무리 군생활 한달 했어도 병장보다 계급이 높으니....

시즌1 오석진 몸 보면 씹멸친데 시즌2 담배 피는 장면 보면 키도 크고 골격도 좋음 운동을 한건지 타고난건진 모르겠지만 아마 오석진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 듯한 연출을 볼 때 오석진도 노력하고 있다는 깨알 디테일?인듯

아무리 그래도 행보관 엎드려뻗쳐는 아니징~~!

엌ㅋㅋㅋ 하드트롤 ㅋㅋㅋㅋ

이 형 목소리 여자들이 자기 전에 들으면 좋아한다는 동굴보이스 아님?

공감합니다. 신병이란 작품에서는 박민석 뿐만이 아니라 오석진의 성장 스토리도 무척 기대가 되네요.

한국군대의 문제점이 쓸떼없는데 시간들이고 병사들뺑이돌리고 이런것때문에 불만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원사편도 해주실거죠?

내가 추리 했을때 디테일을 찾는게 아니라 만드는거여

오

해설 해줘서 이해가 된다!

나군생활때 교대출신 소대장 준영이형 잘지내지??
인성 매우 좋고 잘챙겨줘서 고마웠어 항상 행복하길

안녕하세요 의문의남자님!비지엠 정보를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오 좀 늦었당 ㅠ

권한과 책임은 있지만 경험과 영향력은 없고.. 모든 장교가 그런 소위에서 시작하죠. 처음에는 이등병과 똑같긴 하지만 별들도 다 저 시절이 있었다는 것.. ㅋㅋㅋㅋ

1분전은 못참지

저 이거 라이브로 봐씀다!!!

행보관 엎 드 려 뻗쳐!!!

눈치를 아래 위로 봐야해서 엄청 힘들거임 ㅋㅋ, 나름 일말 상병초 계급이면, 소위랑 친해지고나서 지통실근무때 폰도 쓰게해주고 가끔 선탑자일때 외식도하고 형 동생 하기 가장좋은 계급중 하나임(초임하사, 말년중위),
근데 훈련소fm 안 빠져서 융통성 없는건 팩트라 이게 사라질때까진 ㅈ같긴함

당직사령 당직 사관은 무슨 개념인가욤?

진짜 소대장이 정말 한편으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 사랑해 💚

솔직히 계급이 젤 큰 이유고 혹시나 무시했다가 피차 귀찮을일 생기기싫어서지

영상을 보기 너무 아까워 금방지나가자나......

그래서 김상훈이 소대장보고 저 쏘가리가 소위일때 군대와서 다행이라고 한걸지도 모르겠네요, FM대로 하고싶은데 경험이 모자라서 허당짓 하는건데, 저 소대장이 짬까지 차고나서 FM대로 병사들 굴리면 고생꽤나 할듯

일병때만난 신입소위 병장때 보믄 중사처럼 되있음ㅋㅋㅋ

재밌어요!!!

영상편집이 깔끔해서 보기 편했습니다ㅋㅋ👍
자 이제 다음 영상이 업로드가 될때가지 대기하는 절차를 밟아보도록 하자

결론 중간에서 일하는게 제일 힘들다

원수는 누구인가요?

지금은 전역했는데 처음만난 소대장이 떠날때 다음 소대장이 처음이라서 잘 도와달라고 부탁하고가서 도와주고 그랬던 추억이 있내요

군필인 나는 이걸 왜 보고있을까....

아 이레서~ 아난또뭔가~ 햇네

기다리고있었읍니다..

예전이는 이런 원천적인 이유를 군생활하다보면 자연스레 이해했는데 요즘은 걍 병사들 인권이 너무 강조되다보니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만만해보이면 왜 대우 해줘야함? 거기서 끝나고 개 무시받던데 ㅋㅋ

초임장교들 훈련 빡세게 받고 빡세게 교육받고 의무와 책임까지 있는데다가 군대라는 계급제 사회에선 당연히 대우하고 받들어야함. 다만 기초훈련받고 실무에 나와서 2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밑바닥에서 굴러야 하는 혹은 구르고 있는 병사들 입장에선 존나 답답한건 어쩔 수 없음.
다만 초임장교들에 대해서 부사관들이든 짬 찬 병사들이든 조금 이해 해줘야함. 대학 4년~7년 덩안 공부하고 사회나갔더니 다시 막내가 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병아리 취급 받는건 일반 사회도 마찬가지 인것처럼 당장 초임 장교들이 못마땅 할지 몰라도 그 양반들은 나름대로 노력 하는 중임.
물론 눈치 있고 똑똑하고 유도리 있는 초임장교라면 어느정도 임무를 잘 수행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안 된다면 FM이라도 되야함. 우리같은 일반 병사들은 FM이 ㅈ같겠지만 그래도 참고 잘 따라야지 뭐... 그게 그 양반들이든 우리같은 병사들이든 가장 안전빵이니까...
능력은 없는데 의욕은 넘치는 장교들보다 그냥 적당한 의욕에 능력있고 적당히 유도리도 아는 장교들이 병사들의 사랑을 받는 것처럼 장교들은 상벌에 대한 부분이나 부대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빨리 파악해야함. 특히 초임 장교들은 전쟁나면 병사들이랑 같이 죽어 나가야하는 양반들이라 더욱 하급자들이랑 으쌰으쌰 잘 해야할 필요가 있음.

나는 소대장일때 행보관을 처음보자마자 경례를 먼저해주었습니다. 당연히 행보관이 미안해서 더 잘해주더군요.^^ 인간사는세상입니다.

권한을 활용하지 못하는것도 직무유기다라… 메모…

상황에 맞게 원리원칙을 지켜야하는데 엉뚱한곳에서 원리원칙 고집해서 문제

ㄷ

"소대장을 밟아보는 절차를 밟아보도록 하자"

오석진 키 크구나...

당직사관이 상사고 소대장이 소위라면.
시간외근무에 대해서 혼낼수 있나요??

나를 하드트롤이라고 표현한 의문의남자를 밥아보도록 하자

이런 신나는 브금들은 어디서 들어요??????????????????????????????????????????

각 장들이 힘든 이유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군대가 병 부사관 장교가 각각 따로 다른 출발을 하다보니 다른 세상 이해를 못한다는 것이 결정적인 단점입니다.
우선 부사관 장교 간부계층은 병들세계를 제대로 모르는 것이죠.

원수는 전시에 임명되는 계급이며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계급입니다.

준위는 장교다 부사관이다 나뉘는데 준위는 장교도 부사관도 아닌 준사관임. 편제표에서도 따로 분류함 예를 들어 대위 1, 중위1, 소위 2, 준위1, 상사1, 중사 2 하사3, 병사 10이라고하면 편제표에 4/1/6/10 이라고 4칸으로 분리돼있음

모든 직업은 미숙한 초짜로 시작하는거라서...

목소오오리 꿀발랐눼 ㅋㅋ

ㅁㅊ다

의문의 남자 사실은 장삐쭈의 부캐가 아닐까?ㅋㅋ

말년 야간상황설때 짬찌 육사 소위 999k랑 pre 가르쳤던거 생각나네 너 통신병이지 하면서 치킨 시켜주더니 무전기 사용법 알려달라길래 ㄹㅇ ㅈㄴ 열심히 알려줬는데 그 사람 지금은 중대장은 됐겠지

저도 분석해주세요

배수로 작업에서 기싸움 할때 상병이 좀 선 넘는거 같긴 하던데

와 싫어요 0개!

93년 임관 학군장교인데 저도 소위때 고생많이했죠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인지하고 지휘자로서 구분만 잘하고 스스럼없이 배우면 어느덧 시간은 가고 대우 받는 소대장이 됩니다 어찌보면 자기와의 싸움이죠 ㅋ

11초 에피소드 뭔지 아는사람?

대통령 엎드려 뻗쳐

진짜 쏘대장은 왜 대우해줘야할까라 보고 논란터진줄

저런 소위보다 더 무서운건 결국 육사 출신의
진급에 미친 소위지........ 정말 공포 만들어지니까.

오석진이 육사출신 아님?

내리갈굼

권한과 능력에 비해 책임이 큰자리

이거 사태가 심각한걸. 소대장을 전차로 밟는 절차를 밟아보도록 하자.

병은 책임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지시를 어긴것에 대해 벌을 받을 뿐이죠. 책임은 주어진 권한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이고 병은 권한이 없기 때문이죠.

오소위는 어떻게 저 피지컬로 체력시험을 통과했을까

의문의 남자 못참지 ㅋㅋ

정확하게 얘기하면 준사관은 부사관 출신들이 많으나, 사관으로 분류됩니다.

소대장을 밟아보도록 하자

후... 우리 소가리... 육사 출신이라고 대우 엄청 해줬는데 뒷통수를 친 기억이 아릿하게 떠오르네

내리갈굼이 이래서 생기는거다 윗대가리부터 내리갈굼히면서 병들에겐 하지말라는게 말이냐 빵구냐?

학사출신 말년 중위가 제일 무섭다
가라로 하는 것 같으면서도
확실히 해야할건 칼임

"소대장을 전차로 밟아보도록 하자!"

준위는 부사관이 아니라 준사관으로 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소위가 무시당하는 이유 아는게 없다,아는게 없어서 일을 못한다,꿀만 빨려다가 가라도 못쳐서 털린다
그래서 전에 육사출신 소위가 자기도 FM으로 솔선수범 한적이 있는데 상사 진급하는 중사도 함부로 못했음
소대장이 삽들고 철책안 작업은 자기가 하는거라고 부사관 보고 쉬라는데 누가 안좋아함? 부사관도 소위지만 존중하고 상병장도 작업하는 소위 옆에서 같이 작업하지...
심지어 훈련할때 털리면 애들보고 뭐라고 하지도 않음 자기가 아는거 다 가르쳤으니 털리면 지 책임이라고

내가 좀 노안임. 상꺾때, 복도에서 런닝구만 입고 작업하고 있는데(계급장 안보임) 신입소대장이 존나크게 경례했음 ㅋㅋㅋ. 아니 이걸받아야되나 말아야되나 존나 고민했음 ㅋㅋㅋ. 귀엽기도 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