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2세대) 리뷰: 중급형 뒤집기 [4K]

- 풀버전 리뷰는 bit.ly/3dMiAWR
- 네이티브 유니온 무선 충전기 구매는 bit.ly/2Vu8X7w
- 64GB가 55만원, 128GB가 62만원, 256GB가 76만원이라는 가격에 출시된 제품인데 가격 대비 정말 구성이 풍성합니다.
칩셋 성능은 일부일 뿐이에요. 정확한 성능의 패널, OIS와 4K 60fps 촬영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HDR 지원 카메라, Wi-Fi 6, 스테레오 스피커, 무선 충전, 거기에 방수/방진까지. 이 가격에 볼 수 없는 기능들이죠.
이렇게만 보면 모두에게 당장 추천해야 하겠지만, 큰 문제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꺼운 베젤을 가진 짧은 화면과 심각한 배터리 용량.
저는 그냥 가격 생각하고 참고 썼는데, 2020년에 이 답답한 화면과 생활 패턴에 따라 하루 가기 어려운 배터리는 많이들 용서 못 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보조 배터리 계속 들고 다녔거든요.
그래도 대다수는 만족하실 것 같고, 안드로이드의 보급형 공식(낮은 성능과 저렴한 마감, 하지만 큰 화면, 고용량 배터리, 그리고 많은 카메라)과는 정반대라서 다른 제조사들은 특히 고민이 심해질 것 같습니다.

진짜 배터리 500만 높았어도ㅠㅠㅠㅠㅠ 화면크기는 딱인데...

그래 제발 제대로된 카메라 1개만 넣어줘....맨날 이상한 허접쓰레기 카메라 4개씩 넣지말고

말씀을 그리 빠르게하시는데 어찌 다 정확히 들리죠... 감탄하고 갑니다

고속충전기에 대한 꾸준한 질타 좋은거 같아요

4:05 '이상한 앱'

디스플레이까지 꽉채운 버젼이었다면
솔직히 아이폰 최신기종도 위협가능한 수준..
역대급이라 할수있었을텐데
12미니 기다려 봅니다

드디어 화면 안 가리면서 폰을 든든하게 잡을 수 있게 된건가요? 기술의 발전이란 놀라워...

아이폰 입문하려고 샀는데 휴대폰 자체는 대만족 함니다

지금 사서 쓰는 중인데
정말 압도적인 빠르기, 부드러움.
가벼움. 터치아이디 너무 좋음.
이쁨. 사진 정말 괜찮게 나옴.
2년 넘은 아이폰 x의 최대성능 85%
배터리보다도 빨리 닳는 느낌.
보조배터리는 웬만하면 사는게 좋을듯.

2018년에 아이폰8 배터리도 그때당시에 상당히 적은 편이었는데 2020년에 같은 용량이면 아무리 사용효율을 높였다해도 구데기는 구데기임

리뷰 정말 잘하시네요.
요즘시대에 옛날 배터리는 말이 안되죠.
작은 화면은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SE를 경험해보니, 아이폰X은 잘 만든 작품이라는 것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애플의 급나누기가 참 절묘한게, SE가 최신 칩셋에 거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고도 55만원!
이지만 영상대로 딱 두가지, 베젤과 배터리가 구매를 망설이는 요인이 되는데 11은 그 단점들을 완벽하게 커버함.
99만원이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벨벳과 고작 10만원 차이날뿐임.
벨벳은 SE때문에 관짝춤출 예정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11과도 싸워야 하는거.
아 빨리 벨벳리뷰 보고싶다. 올해 나오는 폰들중에서 가장 궁금하다.

지금 se 2세대 사용중인데 성능은 만족하나 확실히 화면이 좀 작기는 함 전 폰이 s7이라 큰차이가 안나는데도 작다는게 느껴짐

입문용이라기 보다는 서브폰을 찾는 분이나 기존에 아이폰 8이하의 제품을 쓰던 분들에게 적합한 특별판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SE2를 가지고 스위치하기엔 답답한 부분이 많을 테니까요. 당장 저부터도 아이폰 X, XS맥스 쓰다가 갤럭시 폴드와 노트10로 넘어가서 좀 지나니까 이제 안드로이드 적응 다 되서 오랜만에 SE2 써보니 답답한 부분이 많더군요. 그래도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는 서브폰으로써 좋은 덕목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렴한 가격과 준수한 카메라, 강력한 성능은 덤이구요.

6s 쓰다가 넘어왔는데 체감되는 변화는 배잴 검은색인 것, 색재현력 풍부, 화면밝기입니다👍 (6s는 대낮에 거의 안보이는 수준..)
근데 오히려 유튭 영상볼때 (특히 16:9아닌 영상) 생각보다 배젤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보다보니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12 나오면 se 팔고 갈아타려고 합니다

근데 수년간 SE 존버탄 사람들의 공통점이
1. 작은폰이 좋다.
2. 노치가 싫다.
3. 옛날 디자인 (5s 각진거 vs 6s 둥근거 갈림)
4. 백만원 넘는 폰 성능 다 못씀
이런 사람들이 기다린 건데
이제와서 최신형에 적응한 사람들이 별로라고 까대니까 이상함...
꼬우면 백만원 더 주고 최신폰쓰지

9:32 광고가 급하신 두목님

se2 레드 사용 중이고 전에 갤s8 쓰고 있었는데 중간에 갤럭시 가끔 쓸일 있어서 쓰면 갤럭시 화면에 감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갤8인데도

기존 아이폰 유저들한테는 만족에 안차니
세컨폰유저나 신규 아이폰 입문자로써 제격인 제품일거 같네요

23년에 se2로 봅니다. 크게 불편한거 없이 사용해요.

8쓰다 se 2세대 가니까 진짜 신세계
이번 12미니 보니 진짜 사고싶은맘이 확줄어들음 듀얼심도 안되고 아몰레기 액정 쉣

베젤이 역체감이 상당하긴 하네요 쩝
디자인은 참 좋고 폰도 작아서 좋은데... 저걸 다시 실사용을 한다면... 음...
그래도 7 이전 아이폰 사용자 분이시라면 충분히 갈아탈 메리트는 있는 폰이라고 봅니다.
중급기가 어때야 하는지 타사와 다른 답을 보여준 것이 꽤 인상적이라고 봐요.
올해 중급기 경쟁은 볼만하겠네요.

진짜 너무 사고싶은데 배터리성능.. 핸드폰 많이하는 나는 포기해야겠다 ...

배터리가 2500만 됐어도 진짜 미쳤겠다.

11프로 쓰는데 se2 새컨폰으로 쓰고싶다 디자인 너무 이뻐

8:30 가 다 들어가는 포켓몬 고

다른 저가형폰과 비교해도 처참한 배터리 용량.. 아무리 최적화가 잘 되었어도 실사용 1년쯤 되면 배터리 순삭이겠다.

4:53 뭐야 se 정방형 있네요

캬... 언더케이지가 최고 리뷰 채널이다...

아앙~너무좋아!

3세대 소식이 있어서 알고리즘이..

귀엽고 아담하고 예쁜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우려먹어도 좋아요. 폰자체가 매력이에요.

??? : 그래서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se 1세대는 배터리용량 늘려주고 ap칩 최적화 덕분에 출시 초기엔 오래 썼는데 ㅜ

9:13 C to Lightning 케이블은 애플 에서만 만듭니다.
즉 A to Lightning은 MFI가 있지만 C타입 케이블은 애플에서만 만들기 때문에 C타입인데 MFI라고 하는 것들은 다 가짜입니다..

아이폰 se2로 댓글 읽는데 너무 마음 아프다

지금 7쓰면서 보조배터리에 고통받는 저는 기대했지만 그냥 11이나 사야겠네요

8 쓰다가 xs로 넘어왔는데, 매장 가서 실물 보니 또 심쿵 하게 되는 마법의 디자인..

자칭 매스프리미엄폰 리뷰 기대가됩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폰이 작지 않고 화면만 작으니까 생기는 문제라는거죠.
약간 큰 크기의 갤럭시s10e랑 거의 비슷한데 1인치 가까이 차이가 나버리니까요.
6시절부터 이어지던 폼팩터를 다시쓰기엔 너무 시간이 지났으니까요.(그6도 출시당시 베젤 심한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는데)
원가절감의 한계라곤 하지만 지난 se 1세대랑 비교하자면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전작대비 원가절감을 너무 과도하게 한 느낌도 들고.. 소형폰이라도 하자니 크기론 11프로랑도 차이도 별로 안나니.

컴팩트한 사이즈와 홈버튼을 유지해준것만으로도 만족이에요.
(아이폰4랑 6으로 10년을 산 사람...)

하루에 핸드폰 많이 봐야 1시간정도라서 저에게는 딱입니다

두목님 밸벳 리뷰영상만 기다리겠읍니다

underkg : 다른 제조사들도 도대체 이걸 어떻게 이겨야할지 상당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
LG : 멋지다 장하다 대박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우리벨벳 폭풍전야

메인폰으로는 부족하지만 서브폰으로는 깡패가 맞더라고요, 요약 마지막줄이 핵심같아요

큰 사이즈에서 작은 사이즈로 줄어든 것을 사용하면서 적응하기 어렵겠지요.
화면사이즈도....베터리 용량도...답답함을 줄겁니다.
저는 예전 SE에서 새로운SE 로 넘어왔고
게임도 안하고 동영상은 주로 패드로 봐서
인지 몰라도 잘 사용하고 있고
가격과 성능에 만족합니다.

삼성보급형만 쓰다가 se2갔었는데 벌써 빠른속도에 익숙해져서 보급형 속도 다시는 못쓰겠네요 ㅋㅋ

후후 6s쓰다가 넘어가서 대만족

8:36 거꾸로 드는 이유가 궁금해지는 두목님

11프로 쓰는데 확실히 확실히 SE로 다운그레이드는 못하겠네요. 배터리, 베젤 이 두 가지가 너무 큼...추가로 스와이프랑 페이스아이디...

작은폰덕후라서 SE기다리다 결국 못참고 S10e 샀는데 이거보니까 S10e 그냥사길 잘했다 싶네요
S10e도 배터리 잘녹는편인데 1800배터리는 좀 심각하게 선을 많이 넘었네
폰크기는 차이가 거의 없을정도로 S10e도 쪼꼬맹이인데 화면크기차이가 말도안돼게 널찍해서
램도 두배차이나서 이앱저앱 왔다갔다하는데 암걸리게 리프레시 날일도 없고
이어폰단자도 있고 큰화면 고사양 필요할땐 아이패드로 시원빠릿하게 처리하면되고
ㅌ마트에서 대충 다안다는듯한 포커페이스 깔고 무제한6개월 2년할부 할원얼마냐물으면 가격도 얼마안하니까..
A13칩 좋은건 알겠지만 아이패드가 있다보니 폰은 그냥 쪼꼬만게 램많고 화면 배터리 선넘지도 않은 S10e가 딱괜찮은듯
무엇보다 알람소리같은거 완전 내맘대로 다 갈아엎을수 있어서 카톡알람 고냥이 이얏호응 같은거 해두니까 귀르가즘 너무좋아

s10 5g쓰는데도 폰을 하루종일 놓지를 않다보니 보조베터리 들고다니는데 se2 썼다가는 보조베터리 3개씩 들고다녀야되겠네 성능은 진짜 탐나는데,,,,

오 드디어 리뷰 나왔네
이번에 많이 팔렸으면 좋겠네요

고양이 너무 귀엽다...

서브폰으로 쓰는중인데 딱 그정도가 좋은듯.ㅎ 작아서 편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영상이 왜이리 고급져보이지....편집때문이가 옷때문인가(이건 아닌듯,,) 목소리때문인가....!?

저형은 엘지폰을 리뷰해야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번에 se2를 늦게 샀는데 좋네요! 만족쓰 쪽쪽쓰!

현 XR유저로서 .. 이전 폰인 6S를 3년 사용할때만 해도 4.7인치가 정말 아이폰 감성에 최적화 사이즈라고 생각했는데 XR을 1년 넘게 쓰다보니 다시 4.7인치로 돌아갈 용기가 안 난다는..
유툽도 많이 보는편이라 배터리 용량도 저 SE에서 감당이 불감당일거 같고.. 20000짜리 배터리를 맨날 들고다녀야 하나.. 하.. 고민..

오늘은 웃음은 없넹.. 아쉽지만 정말 정확하고 객관적인 리뷰였습니당 잘봤어요^^

6S 유저로서 솔직히 새재품 기준으로 1년동안은 배터리 그냥 만족하며 쓸만 했습니다. 다만 1년후부터는 진짜 광속으로 줄어드는 배터리 상태를 보았기에 이번 SE도 그럴까봐 선뜻 구매하기가 쉽진 않네요ㅠ

안그래도 고속충전기 주지도 않았었는데 현시점 환경을 생각한다는 애플은 12시리즈는 물론 se2세대 11까지 싹다리패키징해서 충전기조차주지않죠.....

전 작은 사이즈, 홈버튼의 편의성, 게임이나 하드웨어가 상당히 돌리는 프로그램을 안씀.
이런 개념에서 샀는데 X 사용하다 썼을때 또 좋은점은 가볍고, 사이즈가 조금 줄었는데 생각보다 체감이 많이 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 이 영상을 볼때 실제 화면 차이가 x랑 큰 차이가 없다...(가로모드애서 좌우가 짤리니까. 그래도 se가 쵸큼 작음)
다른 넷플릭스 볼때도 차이는 없음.
노치를 넘어가는 영상의 경우는 크겠죠.
레드를 샀는데 전체적으로 모두 만족. 아 그리고 cpu 때문인지 x보다 빠릿합니다

두목님. 가격이 '혁신적인' 벨벳은 언제 리뷰하시나요! 타 채널들 이제 슬슬 리뷰 올라오던데..

2:04 깡? 두목님 차에타봐

번개장터에서 9만원에 사서 쓰는데 꽤 만족합니다😊

8 이전 모델과 비교해야지 그 이후 모델이랑 비교하면 배터리는 무조건 부족하죠..그만큼 요즘 나온 애플기기들 다 커지고 무거워진건데 8 이전 모델도 잘 써왔던 사람들은 큰 불편함은 없을듯

진짜 충전기 하나는 거하게 까는 클라스

삼성도 똑같이 칩셋 스냅드래곤865쓰고 s아무거나 재활용해

큰것만 쓰다가 다시 작은 8디자인 보니까 또 훨 이뻐보이네 아이폰12에 미니도 나온다던데 다시 작은폰이 요즘 땡김

6s 보다 과열이 잘되는 이느낌... 가로수길가도 안바꿔 줄꺼같네여 ㅜㅜ 유툽 30분 보면 따뜻해져서

가성비는 진짜 미쳤는데 배터리가 나를 붙잡네... 적당히 써도 7,8시간이면 보조배터리는 필수잖어 ㅠㅠ

화면과 밧데리 진짜 공감합니다. 이거 때문에 서브폰으로 쓰고 있어요. 절대 메인폰은 못 되는...

3:44 홈버튼있는 아이폰은 이게 개편한데;; 이것때문에 기변이 망설여진다ㅋㅋㅋㅋ 현재 텐 쓰고 라이트유저라 그런지 6s도 그닥 느리다고 생각 안드는데 8도 괜찮을까요?? 카메라는 포기할게요...

전화기 그 자체입니다... 그냥 쓰는데 큰 불편은 없네요 어차피 게임이나 영화는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해결하니까요 스마트폰에 많은거 원하시면 당연히 상위모델 가야겠죠... se2와 a51을 보면 삼성하고 애플하고 60만원으로 뭘 만들 수 있나 보는 그런 재미가 있네요 ㅎㅎ

무선이랑 유선이랑 충전속도 차이가 별로 없다니 ㅋㅋㅋㅋ

아이폰 8보다 조금이라도 배터리가 오래 갈줄알았는데 한시간이나 더 못하다니.... 참 아쉽습니다.

플러스버전 나올때까지 기다려봅니다.
안나오면 포기~

아이폰 구매하려고 했는데 잘됬군요!

9:20 두목님 1시간반에 98프로 1시간12분에 100프로는 무슨 뜻 이옵니까......

진짜 영리한 스마트폰인게, 성능(칩셋,카메라 등)은 모든걸 줬지만 그외에 모든걸(큰화면,베젤리스 디자인,배터리) 뺀 제품. 솔직히 게임용으로 산다는건 성능도 성능인데 큰 화면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굉장히 작은 화면이라 게임하기도 애매하고, 더군다나 저 용량의 배터리는 게임이나 동영상 스트리밍 하면 그냥 녹아내리다 못해 사라지는 수준. 디자인적으로도 마치 10년도 더 된것 같은 디자인이라는 치명적인 단점 세가지가 전 용납이 안되서 그냥 존버로 아이폰 12 기다립니다... 안드로이드의 중급기와 진짜로 정반대의 길을 가는 폰이네요. 안드로이드 중급기는 성능빼고 다주고 아이폰 중급기는 성능만 주는..

물리적 지문인식 버튼 도 열심히 소독 해 주셔야 합니다 .. 핸드폰으로 바이러스 많이 전파 된다니 아이폰 뿐 아니라 모두 핸드폰 소독 잘해주세요..

아이폰7에서 이번에 이걸로 넘어왔습니다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서 새 폰을 산 느낌은 안들어서 오히려 편하죠 좀 빨라졌고 무선충전이 되서 편한 것 정도? 배터리는 뭐 차에 꽂아놓는 시간이 많아서 7쓸 때도 불편함은 없었구요 가격이 저렴하니까 살 수 밖에(?)없었네요 이젠 굳이 백만원 넘는걸 쓸 이유가 없거든요 게임도 안하고 기껏해야 유튜브 카톡 문자 전화 금융 음악 그 외의 모든 어플은 쓸 일이 전혀 없으니까요

진지하게 아이폰 se 고민했는데 출퇴근길에 유튜브 보면 배터리 순삭될거 생각하니 포기...

렌즈 많은 눈깔귀신폰들 보다가 렌즈 하나 달린 폰보니까 속시원...

v30 쓰다가 se2로 아이폰 처음 써보는데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혹시 아이폰이 저랑은 잘 안 맞을까봐 보급형 사본 건데 잘쓰고 있어서 12 나오면 12로 갈아타려구요 제가 손이 작아서 v30은 한손으로 쓰기엔 좀 불편하기도 했고 3년 쓰니까 배터리도 훅훅 닳아가지고ㅠㅠ

영상에서 나오듯 현세대의 화면과 비율에 익숙하신 분들은 무작정 성능만 보고 구입하면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단순 게임머신으로 돌리는거 아니면 정말 실생활에서 작은 화면은 생각보다 적응이 오래걸려요

전면을 흰색 바탕으로 했음 생각이 많이 달라졌을 거 같아요

4k 60fps영상의 연속 촬영시간에 제한이 있나요? 예를 들어서 한시간을 촬영 하면 한시간이 풀로 촬영 되는지 아니면 몇분씩 잘려서 저장 되는지 궁금 합니다.

문득 오랜만에 이어폰 연결하고 듣는데 방이 엄청울리네요 웅웅...
그나저나 SE2 배터리 1800대... ㅠ 이것만 좀 나았으면... 지르는데에 너무 저항감이 크네요

7까지 쓰시던 분들은 바꾸시고 8이후는 스테이하시거나 다른 모델 알아보시는 게 낫다고 봄

갤럭시 A8에서 넘어왔어요 전에 쓰던게 똥폰이라 그런지 개좋음 배터리 조루라 해서 걱정했는데 그렇게 빨리 안 닳아여

아직 아이폰6을 쓰고 있고 아직 크게 불만은 없지만 폰이 느려진 것 같아 조금만 빠릿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se는 반갑습니다. 베터리가 기대했던것 보다는 바뀐게 없네 라는 느낌이라 조금 실망스럽긴 하지만, 16G사용하는 상황에서 64G에다가 가격이 저렴해 졌다는 것으로 행복회로를 돌려야 하는 것이겠지요.ㅎ

se에서 se로 넘어와서 인지 화면이 크고 무게가 무거워 적응이 잘 안되네여 ㅎㅎㅎㅎㅎ

SE2 리뷰가 먼저 나왔군요ㄷㄷ A31, A51, A퀀텀 배터리도 약간 기대가 되는군요.

얼마나 기다렸다구 ㅠㅜ

아이폰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말고 사보려고 이거 예구까지 했는데 취소한 이유가
고속충전기를 안넣어주는거까진 좋음 애플이라는 기업자체가 워낙 underKg영상많이 봤으니 짜구나 라는걸 느꼈음.
그래서 고속충전기는 그냥 내돈주고 사는게 맞겠다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아니 케이블이 25000원? 장난하나? 하고 충전기 봤더니 충전기도 내기억 37000원이었나?
아무튼 케이블이랑 충전기만 사도 6만원이 훌쩍넘음.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가격인가 싶더라..
이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역시 배터리에 비해 5w로는 충전시간이 너무 긺..
그러니까 원래 아이폰 6~8쓰면서 고속충전기 갖고 있고 똑같은 크기의 폰이 또 쓰고 싶은데 지금껀 너무 오래되서 배터리도 진짜 녹아버리고, 가끔 버벅거린다 싶은 사람이 사면 모를까.
기존에 썼던 폰이 아이폰 se2보다 액정이 크고 배터리가 많다면 무조건 거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화면도 작고 배터리 녹는 폰을 굳이 성능하나 때문에 갈아타긴 좀..)
가볍다는 거 자체는 정말 좋지만, 게임도 안하는데 굳이 게임성능 좋은 배터리 녹는폰을 사기가 애매함.
1821mah폰이 올충전에 2시간 30분이라 이건 진짜.. 선넘었지..
그냥 아이폰 12 존버해본다. 지금 폰 46개월쓰고 개박살나긴 했는데.. 조금만더 버텨주라 !ㅜㅜ

요즘 페이스아이디 마스크 끼고 하는데 잘 되더라고요 머신러닝 덕인가...

역대급으로 꼼꼼한 리뷰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