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Buzz) - Monologue(모놀로그) [가사/Lyrics]

23살.. 그러니까 2006년이였어요. 군 전역하고 닭갈비 집에서 매니저를 맡아 근무하고 있었어요. 매장에는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았는데 그 선곡을 제가 멜론에서 직접 골랐어요. 그 플레이리스트에 이 노래가 있었어요. 한참을 일하고 있는데 손님 테이블에서 호출벨이 울려서 손님한테 갔어요. 닭갈비 2인분에 소주한잔 걸치고 계시던 중년의 아저씨들이였어요.. 손님께서 저에게 말씀하 시더라구요. "죄송한데.. 방금 끝난 모놀로그 한번만 더 틀어주시면 안될까요?" 이러시길래.. 네~하고 다시 틀어드렸어요. 그리고선 일을 이어서 하고 있다가 얼마가 지났을까.. 손님 테이블을 봤는데 그 중년의 아저 씨께서 가만히 앉아 눈물을 뚝뚝 흘리고 계셨어요. 누구나 다 가슴속에 뜨겁고 아련했고 그러함에 너무나도 그립고 아름다웠던 기억 하나씩은 품고 사나 봅니다..

진짜 명곡은 유행을 타지 않는게 맞는거 같다 항상 들어도 좋네

그 시절을 살았던 우리에게 버즈는 전설이다!

20년전 노래인데 지금들어도 좋네;

학교 다닐때나 지금 어른이 되어서 듣고 있는데. 언제나 버즈노래 좋아^^ 나이 40에서도 듣고 해마다 꾸쭌히 듣고 있는데 여전히 좋아^^

세월이흘러도어쩜 이리변함없이좋을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

모놀로그는 언제나 들어도 좋다

역시 버즈.. 좋네요... 감동이네

버즈는 전설입니다
감성 성량 그누구도 번접못합니다
민경훈가수님 신곡도 가끔씩발표하시고
티비에서 예전 히트곡 노래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늘응윈합니당 ~~♡

이 곡 방송으로 처음 들었을 때는 몰랐다. 이렇게 오래오래 내가 듣게 될 줄...
평생을 들어도 안질릴 노래
평생을 들어도 또 듣고싶을 목소리

짜증나네요 몇년만에 겨우 귓속에서 지웠더니 한번 듣고 다시 계속 듣게됨ㅠㅠㅠ

진짜 민경훈 목소리 죽인다!!! 녹네 그냥!!

너무 좋아요 😍

완급조절이..크..👍👍

노래가 정말 좋네요. :)

버즈는 진짜 죽인다 최고 22 10 22

버즈는 전설입니다
감성 성량 그누구도 번접못합니다
민경훈가수님 신곡도 가끔씩발표하시고
티비에서 예전 히트곡 노래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늘응윈합니당 ~~❤❤❤

언제 들어도 좋네요❤

왜케 좋은 거야 이제서야 명곡찾음^^

감사합니다

노래에 경훈이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린다.
예술이네 ㅠ

음질 정말 좋네요

눈물ㄹㄹ나요유ㅠㅠㅠ

중학교 시절 mp3들고다니면서 듣던 그때 그 갬성..
이시절에 살았던게 좋기도 하면서 씁쓸하기도 한..

버즈는 계속 들어도 안질려서 좋다

민경훈 어릴 때 바이브는 왤케 좋은거냐.. 2,3집 대박났지만 1집이 진짜 찐임

이번에 모놀로그 리메이크 듣고 또 느꼈음. 민경훈의 보컬에서 나오는 감성은 아무도 못 따라감
그냥 민경훈이랑 버즈 노래는 하나인 느낌..

버즈 노래는 듣기에도 좋고 부르기도 좋고 나에게 딱이야 특히 모놀로그는 내 최애곡

내 싸이월드 배경음.. 크... 고1때 마이러브 마이달링 버즈 노래 수련회떄 어떤얘가 부른 갬성이 다시 새록 새록 떠오르네... 모놀로그도 겁나 들었는데 ㅠㅠㅠㅠ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나는 그만큼 늙어버렸지만 노래는 아직도 풋풋한 20대의 감성을 자극시켜주네요

추억돋는다 ㅠㅠ

진짜 미쳤다 내 최애 노래..버즈 흥하자!!!💙

크..진짜 좋다.. 역시 갓띵곡 민경훈 목소리 ㄷㄷㄷ 개좋다..❤

모놀로그 듣다 보니 저 시절엔
순정남녀 가 많았던것 같아여~
연이 다해 서로 갈 길 가더라도
서로 를 위한마음 을 시간이
지나서도 예쁜 사람으로 기억해
주는 착하고 좋았던 사랑 을
추억하기 에 좋은 모놀로그 네여.
남자가 생각해보니 잘못한일이 많아
후회로 잡지 못하는 심정이 슬프기도
하지만 행복을 바라는 그 마음 이
착한남자 가 버즈노래에 다 있네~여.
덕분에 착한 노래 잘~듣고 가여.🙇‍♀️

테이씨가 부른 모놀로그는 벌판에서 혼자 호소하듯이 절규하는것 같고 민경훈씨는 어둔방에서 무너진 가슴을 부여잡고 부르는 느낌~나만의 느낌^^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평생 들을듯

정말 우연히 듣고 찾아서 원곡 쭈욱 들어봤는데 진짜 좋다!!!!! 엉아 나이 많은데 한번 지대로 연습해서 완창해볼게! 응원해줘!!

쌈자신 캬아~

가사에서 느껴지는 쓸쓸하고 공허함이 원곡이 더 크게 몰려오는듯

하 너무 좋아 진짜로…..

명곡

나의 힘들었던 40대 버즈가 많은 위로를 줬었다...
고맙다... 버즈!

2006년 초6 개띠 친구들아 보고싶다 ..ㅠㅠ
그 시절의 우리모습은 항상 우리 가슴에 간직하자 ..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게 아려온다

후 버즈 노래들은 언제까지 들어야 안 질릴 거니....미쳐 진짜

언제 들어도 좋다

2024년에도 보는사람 손!!

진짜 쌈자형 음색 개사기야

버즈 진짜 세월이 지나도 이게 10-40대한테먹히는노래

재녹음버전이네 굿

이런 노래를 들을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했다

역시 원곡이 최고네요👍👍

역시 원조네요~

이시절 쌈자와 버즈는 미쳤었다. 1+2집은 명곡들로 넘쳤음.

분명 미웠었고 싫었었고 아팠었는데 왜 자꾸 그때가 그리워지는지...

명물허전 버즈 폼 미쳤다 ㄷㄷ😂

그냥 처음에 나올 때부터 좋았어 그 시절 우리는 버즈

20년전 노래 아닌가? 지금 들어도 좋다

버즈 데뷔곡인데...제일 늦게 알았는데...최근에 알았는데...이 노래가 제일 좋네요...
데뷔곡인 만큼 빨리 들었어야 했는데...

갓버즈

재녹음 버전을 처음엔 좋아했다가 이젠 1집 버전이 더 좋아짐

테이꺼 듣고.. 부족함을 채우러 왔습니다.
테이도 잘부르지만
버즈 노랜 이 뽕맛이 있어야해 ㅠ
그 시절 누구나 버즈였다~

우리딸 지금 스무살....이 명곡을 가사하나 틀리지 않고 부르는걸 보고 소오름~
역쉬 버즈는 전설입니다 너무 좋아요
그때그시절로 돌어가고 싶네요

3년전부터 노래방18번곡.. 숨차서 힘듦 ㅠㅜ

노래방에서 부를때 재밌는노래... 이거 존나힘듬 쉴타이밍이 없이 고음 때려박음...

중학생 시절 버즈,테이,kcm,팀이 있어서 노래방이 행복했습니다. ㅋㅋ

타이틀곡인 어쩌면보다 모놀로그가 더 좋아서 이거만 죽어라 들었던 17살의 나..
2집으로 컴백할때 가요프로 기다린게 버즈 때문이었는데..
지금 들어도 좋은 명곡이다 진짜

크...

다신 이 감성 이 음색을 보긴 어렵겠지 ㅠㅠ 모놀로그면 민경훈이 20살? 이었을텐데 어떻게 저 음색에 감정이 나올 수 있는건지 진짜 희대의 천재였음

2004년 중3 내 최애곡 벌써 20년가까이 흘렀다.. 시간 참 빠르네 이 곡만 들으면 중3 여름날이 생각나

2000년 중후반엔 진짜 노래방가면 무조건 버즈노래임
가시 남자를몰라 모놀로그 어쩌면

❤❤

테이꺼 듣고 원곡 들으러 왔음- 비교되는 부분이, 테이는 뭔가 여유가 있는거 같은데 버즈는 절규로 들려.. 테이는 이렇게 보내놓고 음식으로 채울수있는데 버즈는 슬픔 자체를 오롯히 삼켜야해서 그런가봐..

버즈 1집은 모놀로그말고도 어쩌면이랑 1ST도 좋음. 1집과 2집사이에 싱글앨범으로 나온 "가난한사랑"도 명곡임. 꼭 들어봐

테이때문에 듣게됐는데 역시 민경훈은 따라갈수가없네요
테이씨도 나름 매력있지만ᆢ 민경훈우 역시 독보적
근데 지금까지 창법을 유지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ㅜㅜ
본인도 아쉬우시겠지만ᆢ 옛날창법듣고싶어요

버즈 부흥하기를 ~~

튜닝의 끝은 순정이지!

2005년생인데도 진짜 너무 좋음.. 시대를 안 타는 명곡

캬 좋다

테이님께서 리메이크 하셨지만 원곡의 그 감성을 따라올 순 없는 것 같네요.

너무보고싶다

이시절 감성이 너무 그립네

이게원래 버즈노래였구나... ㅜㅜ

원곡이 버즈였다니ㄷㄷ 전참시에 테이 나온거 보고 알았네요ㅋㅋ 테이 노래인줄 알았네요...원곡버젼 테이버젼...둘다 좋네요~

이 노래 들으면 2004년 대학교 신입생시절 떠오른다~~~크..

종합학원이 유행하던 시절
종합적으로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던 명곡

그 때 감성이 최고다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해 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
고마웠어요 나를 사랑해 줘서
나 같은 사람이 두 번 다시
감히 받을 수 없는 사랑
그대 때문에 행복했어요
이때 공감되서 울때가 많아요..
전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이여서..ㅜ

민경훈은 진짜 사기캐의 표본인듯.. 매력넘치는 잘생긴 얼굴에 노래잘하지 목소리좋지 키크지 비율좋지 재밌지

원곡 최고이올시다..

재녹음버전이 역시 시원시원하단말이지

가사가 너~무 슬프다..ㅠㅠ

버즈 미춌다 내 남자❤❤❤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를때 제발
다 잊어야 해욥 으로 불러주세요 ㅠㅠ

03년도부른노래버즈모놀로그

버즈는 나올때마다 저절로 노래부르게됨ㅋㅋ

난 이노래가 참 좋다.

25살 애창곡 모놀로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가시 애창곡임

버즈짱 민경훈 최고❤

34 살입니다.
중2때 버즈가 데뷔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