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외계인 혼혈인 줄 알았음

웃짤동 긴 영상은 더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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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웃참하시면서 끝까지 컨셉 지키시는거 너무 존경스럽다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따라해봤는데
애들 안믿는다면서도 눈동자는 흔들리며 울먹하려는게 너무 귀욥.

그대로 믿었다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엄마가 자기는 천사라고 이제 다시 하늘로 올라가야된다해서 존나게 울었었는데 몇년 지난 다음 엄마가 똑같은 얘기를 동생한테 해서 동생 존나 울았는데 넘 웃겼음 ㅋㅋㅋㅋㅋㅋ

난 내동생이랑 행동, 습성이 다 달라서 엄마한테 나랑 얘는 왜이렇게 달라?그랬는데 엄마가 아 니동생은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하고 장난치니까 동생이 "진짜야?"그러면서 펑펑 울었음ㅋㅋㅋㅋ

'와 드디어 갔네' 하고 지갑 슬쩍해야 꿀잼인데 ㅠㅠ

어머니 피지컬보소 ㄷㄷ 만담고수시네

자연분만: 다리 밑에서 주음
제왕절개: 배위에서 건져냄
이라던데요 ㅋㅋ
물 얘기 나오는거 보면 수중분만이신가? ㅋㅋ 어머님 짖궂으시네요 😆

나도 어릴 때 엄마가 자기는 요술망원경이 있다면서 유치원에서 내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고 해서 유치원에서 말 잘들었던 기억이.. 선생님이 엄마한테 내가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준걸 나한테 그대로 말해주니깐 진짠줄 알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엄마 진짜? 진짜야? 했지ㅋㅋㅋㅋㅋㅋ

아씨 너무 귀여워 ㅠㅠㅠ 어머니 눕는거까지 완벽한 장난

스토리텔링부터 연기까지.. 어머니가 재능이 대단하셨네요

ㅋㅋ진짜 어릴때는 다들 순수하시죠ㅋㅎ

나는 어릴때 엄마가 동생한테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니까 동생이 진지하게 듣더니 갑자기 짐을 싸기시작하니까 엄마가 뭐하냐니까 동생이 거기 어디 다리냐고 진짜 엄마 찾으러갈꺼라고ㅋㅋㅋ내가 아무리 거짓말이라고 이야기해줘도 계속 다리 밑에 가볼꺼라고 진심 설득하느라 힘들었어요ㅋㅋㅋ 결국 마지막에는 니 엄마랑 똑같이 생겼는데 뭔소리냐고 엄마가 거짓말한거라고 이야기하니까 진짜 이러더니 펑펑 울더라구요ㅋㅋㅋ

순수한 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한번씩 당해봤을 장난ㅋㅋㅋㅋㅋ
굴다리 밑에서 줏어왔다는 단어를 첨들었을때 바로 대성통곡하면서 쩌렁쩌렁하게 울었던 기억이 있네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들도 엄청놀래서 바로 거짓말이라고했는데 울음을 멈출수없었음ㅋㅋㅋㅋㅋ

순간 엄마가 더이상 지구에 볼일 없다고 하고 화성으로 돌아간다고 했을때,
엄마가 별세하시는 줄 알고 너무 슬플뻔....

저정도로 연기하시면
누구라도 속고
누구라도 펑펑운다ㅋㅋㅋ

누워서 삐리리삐리리 어쩌고 완료할 때까지 웃음 안터질라고 얼마나 숨 참았을까ㅋㅋㅋ
무슨 물 속에 넣고 만든건 맞는 말였어🤣

엄마가 나한테도 저런 소리 하더라.. 근데 내가 외계인이고 화성에서 왔대 이제 우주선 대여해서 다시 니네 별로 돌아가래 대여비는 내주겠대 근데 어이없는게 이거 나 5살인가 4살인가에 있던 일이었음 아무리 들어도 이상한 이야기고 재미도 감동도 없어서 그만해라 하지 마라 했는데 엄마가 재미있다고 몇분동안 니네 별로 돌아가라 이러더라... 근데 진짜 어이없는게 그 말 듣는 몇분동안은 진짜 괴로웠었는데 몇년 뒤에 학교 다니면서 우울증 생겼을 때 가끔 그때 엄마가 했던 말을 생각하면서
그냥 난 화성에서 지구로 체험학습 온 외계인이고 정 ㅈ같으면 화성으로 돌아가자 이런 생각하면서 털고 일어났었음 우스겟소리라도 그냥 한번 이렇게 생각하면 맘이 나아지더라 ㅋㅋㅋㅋ

닉부터 졸웃곀ㅋㅋㅋㅋ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쥬쥬하리라

저거 다 하면서 끝까지 안 웃은거면 진짜 지구와 웃음 포인트가 완전히 다른 외계인일 수도 있음.

어릴때 친구들이 각자 다리밑 썰 푸는동안 우리엄마는 왜 한번도 그런 말 안했는지 궁금했는데.. 내가 입양아일줄은 몰랐지..

나도 아빠가 다리 아래에서 주워왔다고 계속 그런적 있는데 갑자기 내가 울다가 가방을 싸더니 집문을 열고 나가려 했다함 아빠가 너어디가 물어보니 울면서 진짜 엄마 아빠 차즈러갈거야 하고 울었다하던데ㅋㅋㅋ
왜이렇게 늙은거죠?

6살 조카한테 이모는 별님이라서 바람타고 하늘로 간다 하고 어 저기뭐야 하고 고개돌릴때 숨어있으니 이모 갔다고 울먹거리던데ㅋㄱ연 날리기 하며 놀아주다가 이모 연 타고 돌아갈게 하고 숨어있기도 ㅋㄱㅋㅋ 순수한 동심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장난치게됨ㅠㅠㅠ

어머니 웃참하실때 얼마나 힘드셨을까 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 화성 갈끄니까~

근데 뱃속이면 물속에서 만든거 맞네 ㅋㅋ

자기는 000씨의 껍데기라고, 000씨는 고향 별로 돌아갔다는 게 진짜 졸라웃김 ㅠㅠㅠㅠㅠㅜㅜ

이게 진정한 엄마는외계인 ㄷㄷ

ㄹㅇ 엄마는 외계인이네
ㅋㅋ

아 나도 저런 재밌는 엄마 계셨음 좋겠다

어머니 지독한 딸천재..

개귀엽네 ㅋㅋ

난 엄마가 맨날
"엄마 죽었다"며 드러누워 계실때가 있으셨음.
처음에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흔들고 소리를 마구 질렀음.
계속 미동이 없으니까
동생이랑 같이 움.
근데 그걸 어렸을때 여러번 당했는데도
속아서 동생이랑 펑펑 운 기억이 있음.

나도 어렸을 때 엄마가 다리 밑에서 주워웠다고 해서 진짠가? 가짠가? 반신반의였지만 그럼 진짜 엄마는 누구지? 하고 운 적은 있었는데ㅋㅋ

엄마는 외계인(?)이냐고ㅋㅋㅋㅋㅋ

쉬고자하는 어머니의 강렬한 마음

너무 귀엽고 순수해서 웃기네 ㅌㅋ

나도 한밤중에 엄마가 귀신 들린 연기하는거 보고 진짜 펑펑 울었는데. 어릴때라서 벌레따위 좆도 무섭지 않았던 내가 제일 무서워 하던건 귀신이였음.....진짜 엄마 너무행.

이게 진짜 '엄마는 외계인'

난 우리언니가 나 주워온 날 기억한다며 버려진애기였다 함
엄마아빠가 불쌍해서 키워줬다며 자기도 4살이었지만 어렴풋이 그 상자랑 옷이랑 뭐 기억난다며
애기때 못먹어서 지금 이렇게 작고 마른거라고
울먹거리며 연기해서 나 펑펑 울고 버림받은 나 키워주고 먹여준 부모님께 너무 고맙고 언니도 너무 고맙다고...
내가 너무 오열하니까 언니가 미안해서 차마 당장 말 못했다고...

엄마는 외계인

??:그후 베스킨라빈스에서 엄마를 재회했습니다!

어머니 넘 유쾌하셔 ㅋㅋㅋㅋㅋㅋ

이몸은 껍데기라 부터 빵트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엄마가 ㄱㅋㅋㄱㅋㅋㅋㄱㅋ 삐리리삐리리 ㄱㄱㄱㄱㄱㄱㅋㅋㅋ

아 개웃겨 자식낳으면 꼭 해보고싶다ㅋㅋㅋㅋ

이런 류의 장난은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음. 유쾌한일이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크기 전까지는 안하는게 좋음.

어머니가 너무 귀여우셔ㅋㅋ

대단하다 나같으면 속이다가 웃참 못해서 망쳤을 듯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수원화성

엄마 쩐다ㅋㅋ 난 딸한테 너네 아빠가 사실 비둘기다 이건비밀인데
누가알면 비둘기왕국에서 잡으러온다 다신 사람으로 돌아올수없다 했더니 3년째 그 약속을 지키고있습니다

엄마가 종나 끝까지 디테일하시네 ㅋㅋ
삐리리 삐리리 ㅋㅋㅋㅋ

이혼하시면서 저런줄 알고 가슴졸였는데 그냥 개구쟁이 엄마였어ㅋㅋㅋ완전 귀엽잖어ㅋㅋㅋㅋ

아니 어머니 센스 미쳤넼ㅋㅋㅋㅋㅋㅋ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장난 클라스 ㅋㅋㅋㅋㅋㅋ 어린나이면 딱봐도 믿지 다른사람도 아니고 엄마가 하는말인데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어머님도 귀여우셔ㅋㅋ

진정한 엄마는 외계인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웃길텐데 끝까지 컨셉 지킨게 너무 웃겨 ㅠ큨ㅋㅋㅋㅋㅋㅋㅋ삐리리삐리리

엄마는 걍 장난였겠지.. 애는 얼마나 상처인지 몰라

우는거 달래주러 베라에서 엄마는 외계인 사주면 완벽

ㅋㅋㅋ
소리도 그렇지만 스토리도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ㅋㅋ

애기들 놀려먹는 썰 너무 좋아 귀여워

예전엔 무슨 엄마가 저런장난을 치냐고.. 생각했는데ㅋㅋ 내가 엄마가 되서 보니 장난치고도 남음ㅋㅋ
난 우리애 이마트에서 사왔다고.. 6개월때 가방속에 들어가서 웃고있는 사진으로 몇년째 울궈먹으며 장난치는중.. 반품시키고싶은데 반품안되서 키우는중이라고ㅎ 죽은척도 해봤는데 애가 엄마!! 하고 내 위에 올라타서 장난치고 깨우다가 그래도 내가 안일어나니 티비켜고 유투브 트는거보고 다시 살아났는데 6살쯤되니 죽은척하면 손가락으로 눈벌리고 눈을 찌르기 시작해서 못하게됨.. ㅋㅋ
의외로 아이 어릴때 장난치는게 재밌더라는..

쇼츠보면서 이렇게 웃은 적 없는데 눈물까지 날뻔했네욬ㅋㅋㅋㅋㅋ

요즘 저러면 아동학대니 하면서 난리남ㅋㅋㅋㅋ 나도 어릴때 엄마가 전쟁났다고 깨워서 피난가자해가지고 짐싼적 있음ㅋㅋㅋㅋ

나도 동생들 이렇게 놀렸는데ㅋㅋㅋㅋ
애들 우는게 너무 귀여웠음ㅋㅌㅋㅋㅋㅋ

ㅋㅋㅋ 이건 다시 봐도 웃김ㅋㅋㅋ 아버님ㅋㅋㅋ 옆에 계셨다면ㅋㅋ 웃참하셨을것같아

어머니가 되게 유쾌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ㅋ

엄마 센스 짱이네 ㅋㅋㅋ넘모 귀엽다

엄마는 외계인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이 잘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작성자님 어머님이 작성자님 너무 귀여웠을 듯ㅋㅋ

나도 어렸을 때 형이 나한테 다리밑에서 주워온 자식이라해서 어느다리에서 주워왔냐고 물어봤었는데 ㅋㅋ추억쓰

나도 밤10시 귀신 안믿는다면서 밤 10시 다되가는데 잠 안오면 진짜 겁나울었는데ㅋㅋㅋ

우리 큰이모 어릴 때 할머니가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하니까 주섬주섬 짐 쌌다고
친엄마 찾으러간다고...침착한 아기...

나도 비슷한적많았는데 어리면 엄마말 진짜 잘 믿게됨 ㅋㅋㅋ

나라도 속았을거같은데ㅠㅋㅋㅋ 장난이 짖궂으시네ㅋㅎㅋ

어떻게 우리 아빠랑 이렇게똑같으시지 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도 화성에 가족들 따로있다고 지구에서 가족은 너희지만 걔네 안본지 5년됐다고 갈때됐다했는데 그때당시에 괜찮다고해놓고 자기직전에 엄청울음

어머님 정말 짖궂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 놀리는 맛으로 살아가시는 분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한테 전화해서 엄마 드디어 갔어 했어야지 새엄마는 이쁜분으로 윙크>

삐리리가 너무 웃기다 ㅠ

돌아보면 참
엄마들 수준도 안맞는 애들이랑 디테일하게 잘 놀아줬어. 이 정성을 어쩔거야... ㅋㅋㅋ

삐리리삐리리에서 터짐 ㅋㅋㅋㅋㅋㅋ

이시대의 진정한 컨셉모

나도 맨날 엄마가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사실 너희 엄마 거기서 고구마팔고 있다고 맨날 놀려서 아니야 아니잖아 하고 얘기할때마다 울엇는데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도 쓰니도 귀여우시네ㅋㅋㅋㅋ

우리 아빠두 저런적이씀.., 한참 나랑 놀아주시다가 힘들다고 아이고 아빠죽네~ 이러고 누워버리심..,ㅋㄲㅋㅋ 진짜 아빠 죽은줄 알고 엄마한테 달려갔는데 아빠 주무시고계셨음ㅋㅋㄱㄱ

어머님 센스 최고다 ㅋㅋㅋ

엄마가 속으로 얼마나웃었을까 ㅎㅎㅎㅎㅎ

다행이네. 어머니가 돌아가실때가 다 돼서 마지막 인사를 저렇게 한 거라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너무 귀엽다

어머니가 유쾌하시군ㅋㅋㅋㅋㅋ

나도 커서 저런 부모 되어야지 ㅋㅋㅋ 추억으로 남기기 좋은듯

넘모귀여운거아니냐고

아 겁나 진심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리리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