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댓글을 쓰는 11월말 현재, 중국 중앙당국은 유감스럽게 행동하는 중국 유학생들을 "유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한중 관계 등을 위해서도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그런 행위를 계속할 경우 좀 더 강하게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
@@024maxstone7여기는 한국입니다. 한국에서 의견을 표현하고 싶다면 한국의 법과 질서를 따르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함부로 타인의 생각과 의견이 담긴 대자보등을 자기 맘대로 훼손하면 안됩니다. 당신들의 의견을 표현하고 싶으면 한국의 규칙에 따르세요. 시위하고싶으면 신고하고 하시고 의견을 표현하고 싶으면 똑같이 대자보를 쓰세요. 님이 말씀하신 그 편파보도와 악의적 편집에 대해 직접 주장하세요.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여기는 한국입니다.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생각을 한국의 법과질서에 맞게 표현하시면 그 역시 우리는 존중할 것입니다.
@@tvtv4416 중국사람들이 왜 한국에서 시위해요? 중국 대학에서 ... 한국대학생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시위가 인차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한국에 있는 한국대학생들과, 중국에 있는 중국대학생들간의 싸움임니다. 즉,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간의 싸움이죠. 나아가서 한중 량국간의 외교전으로 번질것이고, 더 나아가면 한중 양국간의 전쟁으로 비화될것이고... 당신이 바라는것이 바로 이것이자나...
한국에 있는 중국유학생들이 왜 미쳤다고 시위하겠어요? 중국 본토에서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반한시위를 하겠지요. 중국언론에선 반한정서를 자극하면서 선전할것이고.... 한국대학교에선 반중시위를 하고, 중국대학교에선 반한시위를 하는것이 정상적인 맞대응이죠. 이런 시위가 한중간의 전쟁으로 비화되면, 한국학생들은 애국심이 강해서 모두 군대가서 용감하게 싸울것이라고 난 믿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원자탄이 있기에, 지구에서 한국을 지워버릴수도 있는것이고... 이것이 한국대학생들이 간절히 바라는것인것 같아요.
@@tvtv4416 저들이 어디서 왔건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라 생활해야 하듯이 민주국가에서는 상식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할 말 있으면 욕하고 때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잘 말하는 법을 알아야죠. 자기 마음대로 안된다고 쌍욕하고 주먹질 하는건 법 위반입니다.
저도 업무상 알고 지내는 중국인들이 꽤 됩니다만. 제가 본 사람들 중에서는 일부가 그런게 아니라 절대 다수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행동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더라도, 대자보 현수막 훼손 행위에 속 시원해 합니다. 저한테 니들은 왜 그러냐. 남의 나라 간섭하지 마라고 하더군요. 한국 민주화 역사를 얘기해 줄 수도 있지만 그들은 서구식 민주주의=중국분열 이렇게 인식하고 곧바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니들은 지금 외국에 있다고만 해줬습니다 특히나 이번 사건의 유학생들은 시진핑 중국특색사회주의를 주입받은 세대라 그 생각이 더욱 폭력적인 형태로 표출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홍콩시위도 반대하면서 동시에 기물훼손 또한 반대하는 사람이 소수 있긴 하지만, 다수의 목소리에 묻혀서 말을 내뱉기 어렵죠. 전체주의로 똘똘뭉친 사람들이라 이는 특정 국가 학생만 비정상적으로 많이 받은 학교들과, 그를 방조한 정부측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국가의 유학생이 전체 유학생의 45%를 차지해서 본국인을 위협한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아무나 받지 말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동의까진 아니어도 최소 이해는 할수 있는 사람들로 가려 뽑아야 합니다. 여기는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그리고 진정 글로벌한 대학을 지향한다면, 유학생도 되도록 여러 국가에서 고른 비율로 좀 받았으면 합니다.
교수님 말씀의 많은 부분에 인정하고, 동의합니다!!! 정말 이유야 어찌됐든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치게 편향된 기사와.. 또한 일부러 자극적인 기사만을 생산해 내는 기레기들도 많이 문제가 있어 보이는건 사실이고요... (하-아~ 정말! 제발 이들좀 어떻게든... 개조를....) 그리고 물론 말씀하신대로 중국의 학생들중에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당연히 있겠고, 100% 모두 그렇다고도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그리고 절대!!!✋ 그래서도 안되겠고요... 그러나 전 10여년전의 일이 아직까지도 눈에 선하게 남아있고, 요즘같은 일이 생길때면 자꾸만 그때의 일과 오버랩이 되어 떠오르게 된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에도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티벳문제 때문에 시위가 자주 일어났었지요~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의 시위는 더 크고, 격해도 거기서는 이런짓을 못하더니만.. 만만한 한국에선.. 즉흥적으로 주변에서 집어온것도 아닌~ 사전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있을수 없는 쇠파이프와 벽돌.모래넣은 패트병..등의 살인 도구나 다름없는 흉기들을 철저히 준비해와서.. 그냥 길에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까지 폭력을 행사하고.. 쓰러진채로 길 위에 질질 끌고가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하며... 심지어는 이를 평화적으로 말리던 우리 경찰에게까지도 폭행을~~ 그리고 이 사건이후로 중국측에선 형식적인 사과도 단 한마디 없었죠... 다른건 차치하더라도 무엇보다 우리가 만일 중국땅에서 중국의 공안에게 (더도말고,덜도말고) 딱!자신들이 한것과 똑같이 폭력을 가했더라면 과연 어떤일이 일어났고, 또 중국측에선 우리에게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 것이며, 그에따른 조치를 어떻게 취했을런지~~ 정말 진심으로 궁금할 따름 입니다... -더군다나 알고보니 공관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이런 지시가 내려졌다는- -사실에 더 무섭고 소름이...쫙...- 하긴~ 불법조업중이던 중국어선에 접근하던 우리 해경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바다에서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했는데도 사과 한마디 없었는걸요...뭘~ 입에 발린 유감이라도 표명하면 그나마 감지덕지이고 말이에요~~ 오히려 매번 부탁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무시로 아랑곳 하지 않고, 불법으로 조업하다가 해경에 발각되어 바다위에서 저항하던중 본이 아니게 사망하게 된 어부의 일로는 정부를 통해 우리에게 갖은 항의와 협박까지 하는 적반하장까지 보이면서 말이에요~~ 휴-우.......
국가의 개입 계획 공작이 없다는 전제하에서는 우수근 님의 말씀이 옳지만, 공산권 나라들은 자유 나라들과는 다른 움직임, 국가의 계획적 컨트롤이 존재한다는 점이 문제이죠. 자유인으로서 그렇게 대자보한다면 오히려 이해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아니라면 심각한 문제이죠. 내용과 상관없이. 공작 그 자체가.....
오~!!! 이 영상 많은 분들이 봤음 좋겠네요~~!!!^^ 저도 뉴스보고 중국 유학생들이 저리 안하면 자국으로부터 어떤 제재를 받나... ??유학와서 멀리 객관적으로 자국을 바라볼 수 있는 눈도 가질만한데 ...하고 젊은이들이 저럴지니 중국의 미래가 어둡구나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저도 편향된 시각으로 그들을 바라봤다는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안도가 되네요. 대자보를 찢는 중국 유학생들보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많다는것에~~~!!!^^.
우리나라도 해외에서 몰지각하고 무식한 행태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나라 언론들이 우리나라를 부각시키거나 두드러지게 보도하지는 않겠죠...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언론들이 정권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면 자기들에게 이익이 될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상종못할 것들 입니다. 왜 일본보다 중국이 더 나쁘다라는 인식을 계속 심어주는지...차라리 똑같다 하던가...우리주위에 우방국이 어디있다고 미국이 지소미아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지금 다른문제들까지 끌고들어가는건 내정간섭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정부가 중국과 홍콩에 관해선 함부러 나설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권, 자유민주주의도 소중하지만 경제가 어렵다고 나라 망한다면서 지금 중국이랑 척 지자는 건 아니겠죠? 홍콩 독립 하나로 끝나는 문제 아닙니다...중국 무너지면 좋아할 나라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겐...크게 득이라곤 생각안해봅니다...지금 당장에는...언론은 나라 망하는걸 보고 싶어어 저러는겁니다...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 대통령보고 왜 도와주지 않냐고 하는 홍콩분들도 계시던데...그건 쫌 아니지 않나? ...다른 나라들은 도와주는 곳 있는가요? 민감한 문제일수록 스스로 해결해야죠...
..... 재외 한국인들이 외국에 나가서 거칠게 행동하는것은 쉽지 않읍니다 살고 있는 나라의 눈총이 무섭기 때문이죠....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그런 거친 행동을 하는것은 그만큼 한국을 업신여기기 때문입니다 눈치볼 필요없는 작은 나라 그것이 그들이 내리고 있는 한국의 정의죠 ... 왜 미국에선 그런 거친행동을 하지 않나요?... 미국은 무섭나요?... 한국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민주주의에 표본이 아닙니다 아직도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제 겨우 토대를 다지고 있는 민주주의가 파괴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있는 나라입니다 때문에 아직도 사회 여러곳에서 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싸우고 있읍니다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고 주위를 돌아보았더라면 그것을 잘알것입니다 그러니 민주주의를 빌미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모든 중국 유학생이 다 그렇지 않은것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지금 있는곳은 한국이고 한국에도 법이 있고 따라야할 규칙이 있다는것을 ... 왜 중국에서는 잘 따르면서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할까요...
홍콩 대학생들이 중국 당국에 맞서 목숨까지 걸고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자기들의 생각을 알아주기를 바란다라...그리 설득력있게 들리진 않네요. 또한, 홍콩 시위를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대자보를 훼손한 이들이 일부의 목소리에 불과하다면, 그들의 행동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내는 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 같구요. 물론, 중국 유학생들이 공개적으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게 매우 어려운 일이란 점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에서 가만두지 않을테니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탄압을 받을수도 있을 거예요. 두렵고 무서운 일일 겁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정도 됐으면, 홍콩 시위를 지지하지는 않는다해도 대자보를 훼손한 자기나라의 유학생들의 행동방식들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여긴 중국이 아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도 있듯이, 유학생 신분으로 한국의 법질서와 문화를 무시하는듯한 행동을 하는 건 옳지 않다. 그런 행동은 도리어 중국에 해만 끼칠 뿐이다. 적어도 이 정도의 목소리는 공개적으로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언론의 태도를 지적하셨는데, 다른 보도를 하려고해도 뭐가 있어야 보도를 하든말든 하겠죠. 홍콩에선 대학생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고, 중국 당국은 이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선 중국 본토 유학생들이 대자보나 훼손하고 우리나라를 비난하는 짓들이나 하고 있는데, 언론이 대체 뭘 가지고 다른 얘기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언론사들이 우수근님이라도 스튜디오에 모셔놓고 방금 하셨던 말씀을 하실 수 있게 했으면 좋았을까요? 그랬다면 시청자들이나 국민들이 우수근님의 말씀을 듣고 중국이나 중국인들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할 수 있었을까요? 해당 언론사와 우수근님만 크게 곤혹을 치루셨을 겁니다. 저는 중국 당국의 입장을 지지할수는 없어도 이해못하는 건 아닙니다. 중국 당국 입장에선, 홍콩 시위대의 요구를 수용하게 되면 중국 내부에 있는 소수민족들의 정치적 요구가 커질 위험성이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을테고, 미국과의 패권전쟁 중에 내부적인 혼란까지 가중되면 중국은 일거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도 느끼고 있겠죠. 그러니 계속 강경하게 나오는 것일테구요. 그러나, 중국 당국의 뜻대로 해결된다해도, 우수근님처럼 다른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 있다해도,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더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질 가능성은 없지 않을까싶네요.
중국과 일본 문제를 주로 다루는 분들이 - 보통은 스스로를 전문가로 생각하는 분들인 데 - 때로는 매우 근본적인 문제를 간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를 예를 들면: 1 영토의 역사: 티벳, 신장, 내몽고, 그리고 동북 삼성은 역사를 통틀어 지속적으로 중국의 영토 이었던 적이 없다. 중국이 북방 국가의 위협에 두려움을 느껴 예방전쟁을 벌인 뒤 승리한 후 아주 잠시 가진 적은 있을 지라도. 가령 고구려의 멸망 후 고구려 수도, 평양(지금의 요하 옆 요양), 지역을 잠시 차지 했으나 금방 북방민족의 저항에 밀려 동북 삼성 지역을 내 주고 말았다. 송 때에는 요,금과 더불어 고려가 동북 삼성 지역을 차지함은 물론 송을 저 아래 양자강 지역까지 압박하고 송을 속국 대하듯 하였다. 원과 청의 전성기 때 동북 삼성 이 그들(원과 청)에 속했으나 중국은 그 당시 원과 청의 식민지 상태였다.중국 쪽 역사라고 우기는 요, 금, 원 대를 살피자면 여전히 만주의 상당 부분이 고려에 속했고우리 역사 상 국력이 가장 약했던 조선시대에도 만주 땅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조선에 속했다. 티벳, 신장, 내멍 고는 특별히 언급할 가치가 없다. 그냥 원래 중국 땅이 아니다. 2. 선진국의 개념: 지금의 중국은 많은 인구로 인해 GDP란 측면에서 세계 2위의 강대국(?)의 대접을 받으려 하는데, 글쎄... 1인당 소득이 USD10000도 안되는 나라가 강대국 행세를 하려니 많은 무리가 따르고, 수많은 인구로 인해 과다해진 GDP에 의한 국세를 이용해 자신들이 마치 선진국 사람인양 행동하려는 중국인들도 스스로를 냉정하게 되 돌아 보기를 바란다. 시진핑 같은 정치인을 최고지도자로 인정하는 것 자체가 중국인들의 정신적 후진성(평균적인 의미에서)을 입증하는 것이다. 근래에 홍콩 시민들에게 보내는 한국인의 응원은 ‘야만의 독재를 경험했고 또 그것을 피를 뿌리며 꺾고 올라 온 민주시민으로서’ 홍콩시민들이 그 야만의 시대로 들어가길 거부하는 심정을 진심으로 이해한다는 측면을 생각해야 한다. 홍콩의 분리니 이런 정치적 측면이 아니라 현재의 중국을 야만의 시대에 가깝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3. 국제 간의 선린관계: 나는 한국을 대하는 외국의 정치인 혹은 관료 중에서 시진핑과 왕이 처럼 무례한 인간들은 본 적이 없다. 2차대전 후 동서 냉전을 통해 거저 얻은 광활한 땅과 인구를 바탕으로 분수를 모르고 건방진 행동을 일삼는 중국의 지도자들이 현재의 중국에 대한 거부감과 그들의 과장된 의식에 대한 조롱심을 키웠다고 생각한다. 근린 국가와의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중국과 일본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잡지 않으면 진정한 친구가 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정치가와 학자(특히 역사학자)들의 분발이 요구 됩니다.
중국학생들이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대자보를 훼손하거나 합법적인 집회를 방해하는 방법 외에 왜 중국 정부 입장을 자신들이 지지하는지 아니면 홍콩사태에 대한 한국인들의 홍콩인 지지가 왜 문제가 되는지 평화적인 방법으로 목소릴내야할 것 같네요 이런 자극적인 언론 보도만 있는건 우리나라 법은 무시한채 자신들의 입장만 내세우는 배웠다는 일부 중국학생들의 어린애 때쓰는듯한 막무가내 행동 때문이니까요....
교수님 영상을 안봤으면 저도 치우치게 생각할뻔했네요.. 자기가 옳게 보고있다고 생각할때 한번더 실제 목소리를 들어야 겠네요.. 한편으로는 옳지 못한 일에 자국의 일이라 목소리를 못내는 중국인들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그들도 일본처럼 될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중국도 일본도 모두 함께 훌륭한 국민 훌륭한 나라가 돼서 서로 도우며 살아갈 날을 기대해 봅니다...
저는 사업상 필요로 중국을 여러차례 드나들었던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의견에 상당부분 공감하지만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너무 하나의 단일국가로만 간주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화북, 화중, 화남의 중국인들이 서로의 사투리(사실은 다른 언어)를 못 알아듣는 모습을 보면서 중국이라는 나라가 한자라는 표의문자를 기반으로 한 문화공동체 정도의 국가라고 느꼈습니다. 유럽으로 치자면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가 모여있는 라틴공동체 랄까... 홍콩시위사태에 대해서도 각 지방별, 민족별 생각과 희망사항이 다를텐데... 올바른 판단을 하기위해 우리가 그들 국가 내부의 차이점도 찾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터넷에 있는 책 소개 자료를 쭉~ 읽어 보았습니다...기회가 되면 꼭~구입해서 보겠습니다......교수님에 대한 소개도 읽어 보았는데, 여기서 질문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저는 지난 20년 동안 세계인구고령화 및 노인문제를 대처하기 '시니어아시안게임' 및 '시니어올림픽'을 연구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국제정책에 대한민국은 관심이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중국이나 일본에서 이를 추진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추진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일본에서 추진하는 것이 좋을까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마.....홍콩은 자유민주주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중국은 자유보다는 국가 통제를 너무 많이 받고 있으며...아직 신장 위구르 지역과 같은 인권문제가 상존하고 있는 나라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탈북자들 애기를 들으면....중국공안은 우리나라 경찰과 너무도 다릅니다.....국민의 인권은 인권이 아닙니다.... 20~30년전 중국은 한국을 모델로 발전하고 싶다고 하며 경제 개방의 기치를 들었지만....이제 어는 정도 발전하니....중국굴기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일대일로를 표방하고, 군사력을 빠른 속도로 증가 시켜나가고......한국과 동남아 국가에 대한 영양력을 늘려 나가려 하는 모습은......20~30년 전의 순수한 마음의 경제 개방과을 통한 나라의 발전과는 점점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정책은 한국이나 주변 나라의 조언으로 그들이 선택한 것이 아니고...중국이 스스로 선택한 거지요.....이러한 세계를 향한 중국의 정책은 .... 우리나라의 자유주의, 인본주의, 홍익인간과 같은 국가 철학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국이 아니라.....중공(중국공산당)입니다......이것은 일본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결코아니라는 것과도 일맥상통합니다......일본 역시 과거를 그리워하면 전체주의를 향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 것 아닌가요......이 점에서 보면 일본이 나쁘다기 보다는 일본 우익세력이 나뿐 것이지요.... 지금 홍콩사태를 보면.......좀 다르지만.....한국의 518 623 민주화 운동과 비숫하다고 느켜껴집니다....그 홍콩시민들의 열망이 안스럽습니다.....왜 중공은 홍콩시민이 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일 까요......중국공산당은 박정희 유신정권, 전두환 군사정권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중공은 왜 국민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국가체계를 만들려하지않고....오히려 배운 좋은 기술로 감시체계를 주로 발전시키려 하는 걸까요..... CCTV 사례를 보면...우리나라는 교통사고...주차위반...범죄 추적 등에 사용하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그 기술이 사용되기 때문에 아무도 동네 곳곳까지 설치되는 데에 반대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중공은 국민 감시 목적으로 주로쓰이는 것 같습니다..... 원자력은 우리는 전기발전을 위해쓰지만....중공은 원자탄 보유에 쓰여서, 그 보유수가 어마어마하고.....한국에 대한여 군사적으로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면 .....중공의 앞뒤가 다른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우리도 빨리 군사력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중공이 20~30년 전 경제 개방 때와는 달리......분명히 다른 길로 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중공이 있는 한, 중국은 마음 터 놓고 같이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그래서 싫은 것입니다.......자기나라 애국심을 주장하려면....한국에서가 아니고.....중공으로 돌아가서 주장하시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그러한 혐중감정이 최근 대자보 문제로 인해 굉장히 심화되고 있다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러는데 실제 중국 학생들이 선생님 채널에서 중국 본토에서 보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인상과 홍콩사태에 대한 중국인의 담백한 입장을 담아볼 수 있으면 어떨까? 란 생각이 듭니다.
아니요 중국사람을 싫어하지 않아요 제주변에도 얼마나 교양있고 조용하고 우아한 중국분들이 많은데요 근데 한국 뉴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여러 나라와 갈등이 있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니까 그냥 순간적인 화가 나서 중국을 통틀어서 얘기 하는 경향이 많죠 그리고 중국 공산당의 정책을 미워 하는거지 증국 사람을 싫어 하는건 아니에요 그런거에 너무 맘상해 하지 말아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교수님
검찰개혁 다음은 언론개혁 언론에 말을 하거나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뭐라고 하는 것도 대자보를 찢고 행패 부리는 사람들을 욕하는 거죠 자기 목소리를 내되 횡포는 부리지 말라는 거죠 일베든 지네 부대든 그들도 횡포 폭행하면 경찰의 진압은 받긴 받잖아요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말씀이지만 그래도 어느 나라 보다도 그런 삐뚤어진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많은 나라가 중국이고 남의 나라에서 하는 행동치고는 너무 과격하거나 몰지각한 일을 많이 벌이는 나라사람 또한 중국인인건 사실이죠 그들의 중화사상에 물든 생각을 바꾸지 않는한 절대로 진정한 친구나 이웃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대로 설사 홍콩지지 활동을 방해, 협박하는 행위를 부끄러워하는 중국인들이 있다고 해도, 그들이 그런 의사를 표출할 수 없는 게 현실 아닌가요? 그랬다가는 그들 역시 귀국이나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 우리 언론에 그런 의견은 반영될 기회 자체가 없어진 거죠. 근데... 그 기회는 우리가 박탈한 게 아닙니다. 그들의 정부가 박탈한 거죠.
교수님이 만난 그 소수의 학생들만으로 한국내 모든 중국인을 대변할수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현재 중국 유학생들의 행동은 소수의 주장이기 보다 대다수 중국인들의 생각이라는게 현재의 객관적인 여론입니다. 혹시, 그러한 여론을 타파하기 위한 물증이나 확실한 근거를 제시 할수 있으신가요? 중국인과의 교류가 많은 분이라 좀 더 애정이 갈수는 있겠지만, 근거없이 본인의 생각을 사실이라 주장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도 완장차고 앵앵대는 덩플라이(dung fly)들이 있는데 14억 혹은 15억일 수도 있는 중국 인구 중에 덩플라이들 없을까요? 제가 다니는 학교에도 홍콩 대자보 붙기는 했는데 과격 행동하는 중국 학생들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밑에 포스트 잇같은 거 붙이는 거는 본 것 같기는 합니다. 진지하게 읽는 경우도 본 것 같고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홍콩의 자유 민주 주장에대해서 공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소수이고 겉으로 드러내지 못해서 그렇지요. 대부분의 대륙 중국인들이 싫어하는 것이 홍콩이 자유로운 참정권을 달라는 주장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위를 싫어하는 거죠. 워낙 대륙 매체에서 시위대의 과격 행위만 보도하니까 "저것들 자유 민주 가장한 순 깡패아냐? 조용히 주장하지 뭐 저렇게까지 과격하게 하나?" 이렇게 여기니까 싫어하는 거죠. 시위가 길어지면서 시위 양상이 과격화 된 것도 사실이긴 하니까요.국적 불문하고 완장차고 자기만 충성심과 애국심, 희생정신이 충만한 열사인양 과격 행동 일삼으며 선봉 열사라는 뿌듯함에 빠지는 덩플라이들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과격 완장 덩플라이들이 군중화 되어서 과격 행위 일삼고 종극에는 나라 망친다.문화 대혁명이 그랬다. 그러므로 대중의 자유로운 정치 참여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 현재 공산당 지도부의 생각이라는 것이 좀 역설적이네요. 그런 과격 행위 일삼는 덩플라이들이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열심히 확립하고 배포한 중화민족주의 이념의 맹신자들이라는 점에서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표현이 일부 중국학생들에 의해침해당하고 있는건 사실아닙니까? 아닌 사람들까지 매도당하는건 억울하겠지만 다른 모든 경우에도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지요. 그렇다고 소수라고 뉴스거리가 안되는건도 아니고요. 입장을 바꿔 우리가 캐나다나 미국가서 그나라 학생들의 대자보를 박박 찢어대면 그나라 언론은 보도 안하나요? 감히 우리나라사람들은 그럴 엄두도 못내죠
교수님 유튜브를 다 보진 않았지만 낚시성 제목이 좀 많내요.주장만 있고 근거는 좀 약한것 같아요. 대자보 훼손이야 중국이든 일본이든 어떤나라든 훼손이 이상한것이죠 그러니깐 뉴스가 되고요 당연히 대분부은 않그럴것이라 생각해요 몇몇이 있다는것 자체가 좀 이상.(대학교에서) 그리고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혹시라도 중국이 자유무역을 포기하고 문을 잠그는 상황이 가능할수도 있을까요.
이전에 홍콩 시위 관련해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분과 댓글로 짦은 논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 한참전에 일본 수출규제 관련해서 일본 넷우익들이랑 싸워본적도 있구요. 뭐 결론만 말하자면, 적어도 중국인분과는 대화라는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일본 넷우익은 정말 논리라는 것 자체가 없는 황당한 말들만 하더군요. 물론 중국인분은 평범한 분 같았고, 넷우익은 말그대로 한국의 일베와 같은 존재니 비교대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렇지만 적어도 이런것을 보자면 우수근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전 여전히 사드사태 이후로는 중국정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그럴일은 전무할것 같구요. 기회가 닿는다면 개개인의 중국인과 친구는 될 수 있을지언정 친중정권을 지향하는 정치인은 투표하지 않을정도로 중국정부는 신뢰 할 일은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한국 언론에 관해선... 글쎄요. 대자보를 훼손하는 중국유학생에 관해서 뉴스가 많이 보도된다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그냥 그런 사건이 워낙 큰 이슈여서 보도가 된 것 뿐이고, 그 뉴스를 보고 모든 중국인이 저렇다! 라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이상한거죠. 그리고 현재의 한국은 다수의 한국인들 또한 좌우 이념을 떠나 한국 언론에 불만을 가지고 이제는 스스로 정보를 모으고 방송같은것을 해서 전달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이 진정한 언론의 자유겠지요. 반대로 중국에선 이념을 떠나 그런 자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이런 복잡하고 많은 언론들 속에서 편파적이지 않게 다양하게 듣고 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해서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중입니다. 이제는 이런 것이 필수가 되어야 하는 시대가 아닌가 싶네요.
앞전의 댓글에서도 이야기를했었지만, 너무 열받아서 다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매스컴 이야기를 하셨는데, 너무 한쪽편의 이야기만 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중국은 과연 진정한 중립적인 입장에사 보드를 하나요? 정부느이 대변인 노릇을 하는곳이 중국이 아닌가요? 일본은 아베의 우익노릇을 하는데 앞장서서 ㅎㅕㅁㅎㅏㄴ을 일삼는 우익 언론들이 아닙니까? 중국이나 일본의 언론이나 매스컴은 우리나라보다 더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솔직히 중국인 유학생들때문에 기분이 정말로 안좋은것은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욕을 해도 처벌을 하지않는 국가입니다. 그러면, 대자보도 표현의 한 수단입니다. 만약에 그 대자보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옆에 반박을 하는 대자보를 붙이면 되는것이 아닙니까? 사람이란 하나의 사안을 가지고도 생각이나 의견을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일뿐입니다. 사람들이 자꾸만 틀린다는것과 다르다는것은 혼동을 하는데, 자신과 생각과 의견이 다르면 반박을 하는 글을 종이에 적어서 붙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자보를 고의적으로 훼손하는것도 답답한데, 내가 제일 화가나게 하는것은 일뽕이나 토착왜국들이 하는 위안부문제나 강제징용문제등과 같은 국민적 감정까지 건드리는것을 보면 솔직히 정말로 열받네요. 그것도 모자라서 유학생들끼리 단톡방을 만들어서 자신뜰끼리 주고받으면서 자신들이 과격한것은 한마디도 안하고 몸싸움하는 사진을 찍어서 어굴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을 SNS에 올려서 살해협박까지 하지를 않나, 조롱까지 하지를 않나 모든 중국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은 정말로 열받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길가에 지나가는 중국인들을 차별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중국인들이라고 하면 그다지 인식이 좋지를 않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것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중국인들이라고 하면 그다지 인식이 좋지를 않다고 합니다. 예전 언젠가 필리핀에서도 중국인들의 인식이 그다지 좋지를 않다보니, 중국인들은 세계 어디를 가나 인식일 좋은곳이 업는것 같다고 했더니만, 어느 중국인이 댓글을 달아서 중국의 1인으로서 정말로 너무 부끄럽다고 하면서 나부터도 바뀔수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댓글을 보고 그 진정성에 감탄아닌 감탄을 한적이 있는데, 최소한 이렇게 해야하는데, 자신이 과격하게 한것은 생각도 안하고, 협박이나 하고 얼굴이 노출된 사진이나 올리고 정말로 화가나고 내가 제일 화가나는것이 일뽕이나 토착왜구들이 하는 국민적 감정까지 건드리는것을 보니, 생각을 하면 할수록 정말로 화가 많이 나네요..... 우리나라로 유학을 오라고 했습니까? 본인이 온것이 아닙니까? 그렇게 우리나라가 싫고 마음에 안들면 유학을 중단하고 돌아가면 되는것이 아닙니까? 괜히 주변국을 괴롭히지말고 왜 전세계적으로 중국인들이라고 하면 인식이 그다지 좋지를 않은지 한번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중국 스스로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욕을 먹도록 평생 노력을 하는것으로밖에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인데,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과격하게 하는것도 모자라서 일뽕이나 토착왜구들이 하는 국민적 감정까지 건드리는 과격한 막말을 하는것을 보니, 정말로 열받네요..... 저도 중국인들한테 국민적 감정을 건드릴줄 몰라서 이렇게 있는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중국인 유학생이라고 하면 다시 두고 보겠습니다..... 내가 열받다보니 내용이 좀 길어졌는데, 교수님한테 불편을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tvtv4416 교수님이 죄송하시다뇨? 아닙니다..... 교수님이 죄송하다고 할일은아닌것 같고, 그런일을 한 사람이 나쁜것이죠..... 그냥 자신의 의견을 전했으면 이런 소리를 안했을텐데, 국민적 감정까지 건드리는것을 보고 저도 좀 흥분을 한것 같습니다. 흥분을 한 제가 죄송한것 같습니다. 혹시나 내용이 마음에 걸리면 삭제를 하셔도 괜찬습니다. 다시는 이 문제를 가지고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제가 흥분했던것을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교수의 위치에 계셔서 중국 학생들 좋은 모습만 보시니 잘 모르실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중국 유학생들 한국에 너무 많은 수가 와있고 점점 하는 행태나 패악질 부리는건 상상 이상입니다. 이번 대자보 훼손 뿐만 아니더라도 요즘 대학다니는 학생들은 중국 학생들 한국 대학에서 끼리끼리 몰려다니고 외국인 신분 이용해서 공부 설렁설렁하고 학점만 적당히 얻어가는 모습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대학다니는 학생들 세워놓고 같은 학교 중국인 학생들 인상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좋은 대답 하나도 안나옵니다
홍콩의 시위는 흔히 말하는 민주화투쟁이라고 볼 수 없음..홍콩의 엄청난 불평등이 근본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배계급과 투쟁을 해야하는 데, 과연 홍콩의 대학생들은 누구와 싸우려는지? 지금의 홍콩의 극심한 불평등은 영국의 식민지시절에 생긴 것들로서 중국으로 넘어간 이후 중국본토인들이 들어오면서 일자리 등등 부족해지자 본래부터 있던 홍콩인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이를 조장, 부추기는 기존의 기득권들이 부추기고 하면서 시위가 시작됨....현재는 홍콩의 행정은 중국쪽 입장을 대리하는 세력이 잡고 있고 중국정부는 56개의 소수민족 독립을 막아야하는 처지이다 보니 지금까지 대립이 격화된 듯...진정한 시민들의 권리투쟁이라면 홍콩내부의 핵심모순을 혁파하려는 투쟁이어야됨..허나 겉으로 드러나는 요구와 실제 시위주도세력의 의도는 깊이 살펴봐야할 게 많다고 함...........서방입김이 작동하고 있다는 분석도 많고.....해서 처음부터 난 홍콩의 투쟁을 민주화투쟁으로 보지 않았음..그렇다고 경찰의 폭력은 절대 인정할 수 없음....
중국 유학생들 이미지가 애초에 그렇게 안좋은데 최근에 거기다대고 유학하러 와 있는 국가에서 대자보를 훼손하고 정당한 집회를 방해하는 행태까지 보이니 과연 누가 좋아할 수 있겠습니까? 중국 유학생들이 대부분 선량하고 일부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중국 유학생들의 행태를 잘 모르시거나 아니면 교수직에 있으시다보니 예의바른 중국 학생들의 모습만 보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선량한 중국인 선량한 일본인이 아무리 많아도 그들의 위정자들에 의해 우리나라 위급시엔 우릴 돕지 못하고 않슴다. 지들 지도자에게 동조하고 협조합니다. 결국 그들은 여차시에는 적국, 침략국의 멤버가 되지요. 선량한 중국인, 일본인 아무리 많아도 우리에겐 별 볼 일 없는 존재들이에요.
![[UFC] 알렉스 페레이라 vs 자마할 힐](http://i.ytimg.com/vi/Gwawfzvx_h0/mqdefault.jpg)
참고로, 이 댓글을 쓰는 11월말 현재, 중국 중앙당국은 유감스럽게 행동하는 중국 유학생들을 "유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한중 관계 등을 위해서도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그런 행위를 계속할 경우 좀 더 강하게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홍콩집회를 신고하고 집회여는것 처럼 중국사람들도 신고하고 집회하면 됩니다. 신고하고 집회하는 홍콩집회를 방해하는건 우리나라 법 위반입니다.
그렇게라도 하면 좋겠네요.
홍콩시위자들부터 보세요 , 사람한테 휘발유 쏟고 불붙이는 그런 폭력은 지지하고 대자보를 찟었다고 뭐라 하시는건 너무 일방적이 아닌가요 ? 가짜뉴스 ,악마편집, 편면적인 보도 이런것도 폭력입니다. 언론 폭력입니다.
@@024maxstone7여기는 한국입니다. 한국에서 의견을 표현하고 싶다면 한국의 법과 질서를 따르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함부로 타인의 생각과 의견이 담긴 대자보등을 자기 맘대로 훼손하면 안됩니다. 당신들의 의견을 표현하고 싶으면 한국의 규칙에 따르세요. 시위하고싶으면 신고하고 하시고 의견을 표현하고 싶으면 똑같이 대자보를 쓰세요. 님이 말씀하신 그 편파보도와 악의적 편집에 대해 직접 주장하세요.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여기는 한국입니다.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생각을 한국의 법과질서에 맞게 표현하시면 그 역시 우리는 존중할 것입니다.
@@tvtv4416 중국사람들이 왜 한국에서 시위해요?
중국 대학에서 ... 한국대학생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시위가 인차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한국에 있는 한국대학생들과, 중국에 있는 중국대학생들간의 싸움임니다.
즉,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간의 싸움이죠. 나아가서 한중 량국간의 외교전으로 번질것이고, 더 나아가면 한중 양국간의 전쟁으로 비화될것이고...
당신이 바라는것이 바로 이것이자나...
한국에 있는 중국유학생들이 왜 미쳤다고 시위하겠어요?
중국 본토에서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반한시위를 하겠지요.
중국언론에선 반한정서를 자극하면서 선전할것이고....
한국대학교에선 반중시위를 하고, 중국대학교에선 반한시위를 하는것이 정상적인 맞대응이죠.
이런 시위가 한중간의 전쟁으로 비화되면, 한국학생들은 애국심이 강해서 모두 군대가서 용감하게 싸울것이라고 난 믿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원자탄이 있기에, 지구에서 한국을 지워버릴수도 있는것이고... 이것이 한국대학생들이 간절히 바라는것인것 같아요.
홍콩민주화운동,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교수님 ^^
감사합니다
중국인 유학생들...자기들의 주장을 외칠수는 있어도....대한민국 대학생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면 안되는것이지요....대자보,플랭카드를 훼손하는것도 폭력입니다.
살인협박까지 했다고 하는데...이런 유학생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처벌을 받도록해야합니다.
맞습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의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예외없이 법의 준엄함을 보여 주어야 하지요!
@@tvtv4416 저들이 어디서 왔건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라 생활해야 하듯이 민주국가에서는 상식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할 말 있으면 욕하고 때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잘 말하는 법을 알아야죠. 자기 마음대로 안된다고 쌍욕하고 주먹질 하는건 법 위반입니다.
여기가 자기네 나라인줄 착각하는거 아냐! 상식적으로 유학생은 그나라의 법과 질서을 지키고 존중해야지..불법을 묵인하면 안돼! 어디 한국학생을 폭행하고 협박까지해! 잘대해주니까 이것들이 ..본국으로 송환시키길..
저도 업무상 알고 지내는 중국인들이 꽤 됩니다만. 제가 본 사람들 중에서는 일부가 그런게 아니라 절대 다수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행동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더라도, 대자보 현수막 훼손 행위에 속 시원해 합니다. 저한테 니들은 왜 그러냐. 남의 나라 간섭하지 마라고 하더군요. 한국 민주화 역사를 얘기해 줄 수도 있지만 그들은 서구식 민주주의=중국분열 이렇게 인식하고 곧바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니들은 지금 외국에 있다고만 해줬습니다
특히나 이번 사건의 유학생들은 시진핑 중국특색사회주의를 주입받은 세대라 그 생각이 더욱 폭력적인 형태로 표출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홍콩시위도 반대하면서 동시에 기물훼손 또한 반대하는 사람이 소수 있긴 하지만, 다수의 목소리에 묻혀서 말을 내뱉기 어렵죠. 전체주의로 똘똘뭉친 사람들이라
이는 특정 국가 학생만 비정상적으로 많이 받은 학교들과, 그를 방조한 정부측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국가의 유학생이 전체 유학생의 45%를 차지해서 본국인을 위협한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아무나 받지 말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동의까진 아니어도 최소 이해는 할수 있는 사람들로 가려 뽑아야 합니다. 여기는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그리고 진정 글로벌한 대학을 지향한다면, 유학생도 되도록 여러 국가에서 고른 비율로 좀 받았으면 합니다.
이런 걸 계기로 보다 더 나아지는 정책으로 개선되어 나가길 바랍니다
대자보 내용이 맘에 안들면 중국인들도 한국인들처럼 규정대로 학교에 신고해서 자신들의 내용을 붙여야합니다. 함부로 남의 것을 훼손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지요. 내 의견과 다르다고 무조건 폭력을 쓰는 것이 어디 말이나됩니까?
교수님 말씀의 많은 부분에 인정하고, 동의합니다!!!
정말 이유야 어찌됐든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치게 편향된 기사와.. 또한 일부러 자극적인 기사만을 생산해 내는 기레기들도 많이 문제가 있어 보이는건 사실이고요... (하-아~ 정말! 제발 이들좀 어떻게든... 개조를....)
그리고 물론 말씀하신대로 중국의 학생들중에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당연히 있겠고, 100% 모두 그렇다고도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그리고 절대!!!✋ 그래서도 안되겠고요... 그러나 전 10여년전의 일이 아직까지도 눈에 선하게 남아있고, 요즘같은 일이 생길때면 자꾸만 그때의 일과 오버랩이 되어 떠오르게 된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에도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티벳문제 때문에 시위가 자주 일어났었지요~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의 시위는 더 크고, 격해도 거기서는 이런짓을 못하더니만.. 만만한 한국에선.. 즉흥적으로 주변에서 집어온것도 아닌~ 사전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있을수 없는 쇠파이프와 벽돌.모래넣은 패트병..등의 살인 도구나 다름없는 흉기들을 철저히 준비해와서.. 그냥 길에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까지 폭력을 행사하고.. 쓰러진채로 길 위에 질질 끌고가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하며... 심지어는 이를 평화적으로 말리던 우리 경찰에게까지도 폭행을~~ 그리고 이 사건이후로 중국측에선 형식적인 사과도 단 한마디 없었죠...
다른건 차치하더라도 무엇보다 우리가 만일 중국땅에서 중국의 공안에게 (더도말고,덜도말고) 딱!자신들이 한것과 똑같이 폭력을 가했더라면 과연 어떤일이 일어났고, 또 중국측에선 우리에게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 것이며, 그에따른 조치를 어떻게 취했을런지~~ 정말 진심으로 궁금할 따름 입니다...
-더군다나 알고보니 공관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이런 지시가 내려졌다는- -사실에 더 무섭고 소름이...쫙...-
하긴~ 불법조업중이던 중국어선에 접근하던 우리 해경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바다에서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했는데도 사과 한마디 없었는걸요...뭘~ 입에 발린 유감이라도 표명하면 그나마 감지덕지이고 말이에요~~ 오히려 매번 부탁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무시로 아랑곳 하지 않고, 불법으로 조업하다가 해경에 발각되어 바다위에서 저항하던중 본이 아니게 사망하게 된 어부의 일로는 정부를 통해 우리에게 갖은 항의와 협박까지 하는 적반하장까지 보이면서 말이에요~~ 휴-우.......
그러니 우리 부단히 다양한 국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생각이 있는데 행위를 하지않는 것은 죽은 지식으로 생각하며,
나쁜 행위임을 알면서 묵인하는 것은 결국 긍정하는 것으로 봅니다.
휴우~
그렇군요.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매체가 필요한것같네요. 잘듣고 또 배우고갑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과격한 일부를 옹호할 맘은 전혀 없지만, 그렇지 않은 침묵하는 다수사도 존재함을 잊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
언론이 갈등을 부추기는 원인을 제공하네요~
정말 그러면 안 되는데요
홍콩 젊은이들 의견도 들어야 할것으로 봅니다. 중국 너희 나라 보도에 신경쓰라. 한국은 한국이다.
자본주의 언론에서 민주주의를 찾으려고 하는건..
하하하 👍
😂😂
국가의 개입 계획 공작이 없다는 전제하에서는 우수근 님의 말씀이 옳지만,
공산권 나라들은 자유 나라들과는 다른 움직임, 국가의 계획적 컨트롤이 존재한다는 점이 문제이죠.
자유인으로서 그렇게 대자보한다면 오히려 이해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아니라면 심각한 문제이죠. 내용과 상관없이. 공작 그 자체가.....
😢😂
박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름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것이 필요하죠.
어떤 사안이건 기름 붓는데는 언론이 큰 역할을 하고 있죠...
정말, 언론이...
오~!!! 이 영상 많은 분들이 봤음 좋겠네요~~!!!^^ 저도 뉴스보고 중국 유학생들이 저리 안하면 자국으로부터 어떤 제재를 받나... ??유학와서 멀리 객관적으로 자국을 바라볼 수 있는 눈도 가질만한데 ...하고 젊은이들이 저럴지니 중국의 미래가 어둡구나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저도 편향된 시각으로 그들을 바라봤다는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안도가 되네요. 대자보를 찢는 중국 유학생들보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많다는것에~~~!!!^^.
그렇습니다
제대로 된 매체라면 양측, 그것도 더 많은 부분을 경시해선 안되죠!
나라가 이상한 것이 아니고 언론이 이상한놈들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말해주세요.
기자가 돈 받고 기사를 써서 그렇다고
정상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는 먹고 살 수가 없어서 그런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네😂
그렇군요!우교수님 때문에 많은것을 알고갑니다.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해외에서 몰지각하고
무식한 행태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나라 언론들이 우리나라를
부각시키거나 두드러지게 보도하지는 않겠죠...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언론들이 정권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면
자기들에게 이익이 될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상종못할 것들 입니다.
왜 일본보다 중국이 더 나쁘다라는
인식을 계속 심어주는지...차라리 똑같다 하던가...우리주위에 우방국이 어디있다고
미국이 지소미아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지금 다른문제들까지 끌고들어가는건 내정간섭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정부가 중국과 홍콩에 관해선 함부러 나설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권, 자유민주주의도 소중하지만 경제가 어렵다고 나라 망한다면서 지금 중국이랑 척 지자는 건 아니겠죠? 홍콩 독립 하나로 끝나는 문제 아닙니다...중국 무너지면 좋아할 나라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겐...크게 득이라곤 생각안해봅니다...지금 당장에는...언론은 나라 망하는걸 보고 싶어어 저러는겁니다...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 대통령보고 왜 도와주지 않냐고 하는
홍콩분들도 계시던데...그건 쫌 아니지 않나? ...다른 나라들은 도와주는 곳 있는가요? 민감한 문제일수록 스스로 해결해야죠...
😂😂
우소근교수님 방송항상 잘 듣습니다 오늘도잘들었어요 건강하세요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항상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 탕물을 만드는 것이지 그런데 그것(몰지각한 행동)이 모두를 대표하는 현상이 된다
그러게 말입니다
..... 재외 한국인들이 외국에 나가서 거칠게 행동하는것은 쉽지 않읍니다 살고 있는 나라의 눈총이 무섭기 때문이죠....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그런 거친 행동을 하는것은 그만큼 한국을 업신여기기 때문입니다 눈치볼 필요없는 작은 나라 그것이 그들이 내리고 있는 한국의 정의죠 ... 왜 미국에선 그런 거친행동을 하지 않나요?... 미국은 무섭나요?... 한국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민주주의에 표본이 아닙니다 아직도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제 겨우 토대를 다지고 있는 민주주의가 파괴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있는 나라입니다 때문에 아직도 사회 여러곳에서 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싸우고 있읍니다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고 주위를 돌아보았더라면 그것을 잘알것입니다 그러니 민주주의를 빌미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모든 중국 유학생이 다 그렇지 않은것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지금 있는곳은 한국이고 한국에도 법이 있고 따라야할 규칙이 있다는것을 ... 왜 중국에서는 잘 따르면서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할까요...
누구라도 대한민국의 법은 지켜야 합니다!
우리 정부가, 중국인들이 불법행위를 저질러 처벌하게 될 때, 중국 정부로서도 뭐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홍콩 대학생들이 중국 당국에 맞서 목숨까지 걸고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자기들의 생각을 알아주기를 바란다라...그리 설득력있게 들리진 않네요.
또한, 홍콩 시위를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대자보를 훼손한 이들이 일부의 목소리에 불과하다면, 그들의 행동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내는 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 같구요.
물론, 중국 유학생들이 공개적으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게 매우 어려운 일이란 점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에서 가만두지 않을테니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탄압을 받을수도 있을 거예요. 두렵고 무서운 일일 겁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정도 됐으면, 홍콩 시위를 지지하지는 않는다해도 대자보를 훼손한 자기나라의 유학생들의 행동방식들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여긴 중국이 아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도 있듯이, 유학생 신분으로 한국의 법질서와 문화를 무시하는듯한 행동을 하는 건 옳지 않다. 그런 행동은 도리어 중국에 해만 끼칠 뿐이다.
적어도 이 정도의 목소리는 공개적으로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언론의 태도를 지적하셨는데, 다른 보도를 하려고해도 뭐가 있어야 보도를 하든말든 하겠죠.
홍콩에선 대학생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고, 중국 당국은 이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선 중국 본토 유학생들이 대자보나 훼손하고 우리나라를 비난하는 짓들이나 하고 있는데, 언론이 대체 뭘 가지고 다른 얘기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언론사들이 우수근님이라도 스튜디오에 모셔놓고 방금 하셨던 말씀을 하실 수 있게 했으면 좋았을까요?
그랬다면 시청자들이나 국민들이 우수근님의 말씀을 듣고 중국이나 중국인들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할 수 있었을까요?
해당 언론사와 우수근님만 크게 곤혹을 치루셨을 겁니다.
저는 중국 당국의 입장을 지지할수는 없어도 이해못하는 건 아닙니다. 중국 당국 입장에선, 홍콩 시위대의 요구를 수용하게 되면 중국 내부에 있는 소수민족들의 정치적 요구가 커질 위험성이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을테고, 미국과의 패권전쟁 중에 내부적인 혼란까지 가중되면 중국은 일거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도 느끼고 있겠죠. 그러니 계속 강경하게 나오는 것일테구요.
그러나, 중국 당국의 뜻대로 해결된다해도, 우수근님처럼 다른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 있다해도,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더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질 가능성은 없지 않을까싶네요.
중국인으로서 홍콩인들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는 것은 어렵지않을까요? 아무 말 없으니, 메스컴에도 그런 보도가 없는것 같습니다.
😂
혹 말 질못했다가 위험할 수있지 안을까요? 우리가 사회주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니
다른 시각이 있으면 동시에 봐주는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중국정부와 중국인을 따로 봐야한다는 생각이..이번에도 기레기가 큰 활약을 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라도 정신줄 잡아야
네, 우리라도냉철히 생각하지 않으면.,
그 학생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당신의 자유 의지를 국가가 침해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그 친구들과 직접 대화해 보시면 아실듯요
중국과 일본 문제를 주로 다루는 분들이 - 보통은 스스로를 전문가로 생각하는 분들인 데 - 때로는 매우 근본적인 문제를 간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를 예를 들면:
1 영토의 역사: 티벳, 신장, 내몽고, 그리고 동북 삼성은 역사를 통틀어 지속적으로 중국의 영토 이었던 적이 없다. 중국이 북방 국가의 위협에 두려움을 느껴 예방전쟁을 벌인 뒤 승리한 후 아주 잠시 가진 적은 있을 지라도. 가령 고구려의 멸망 후 고구려 수도, 평양(지금의 요하 옆 요양), 지역을 잠시 차지 했으나 금방 북방민족의 저항에 밀려 동북 삼성 지역을 내 주고 말았다.
송 때에는 요,금과 더불어 고려가 동북 삼성 지역을 차지함은 물론 송을 저 아래 양자강 지역까지 압박하고 송을 속국 대하듯 하였다. 원과 청의 전성기 때 동북 삼성 이 그들(원과 청)에 속했으나 중국은 그 당시 원과 청의 식민지 상태였다.중국 쪽 역사라고 우기는 요, 금, 원 대를 살피자면 여전히 만주의 상당 부분이 고려에 속했고우리 역사 상 국력이 가장 약했던 조선시대에도 만주 땅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조선에 속했다. 티벳, 신장, 내멍 고는 특별히 언급할 가치가 없다. 그냥 원래 중국 땅이 아니다.
2. 선진국의 개념: 지금의 중국은 많은 인구로 인해 GDP란 측면에서 세계 2위의 강대국(?)의 대접을 받으려 하는데, 글쎄...
1인당 소득이 USD10000도 안되는 나라가 강대국 행세를 하려니 많은 무리가 따르고, 수많은 인구로 인해 과다해진 GDP에 의한 국세를 이용해 자신들이 마치 선진국 사람인양 행동하려는 중국인들도 스스로를 냉정하게 되 돌아 보기를 바란다. 시진핑 같은 정치인을 최고지도자로 인정하는 것 자체가 중국인들의 정신적 후진성(평균적인 의미에서)을 입증하는 것이다. 근래에 홍콩 시민들에게 보내는 한국인의 응원은 ‘야만의 독재를 경험했고 또 그것을 피를 뿌리며 꺾고 올라 온 민주시민으로서’ 홍콩시민들이 그 야만의 시대로 들어가길 거부하는 심정을 진심으로 이해한다는 측면을 생각해야 한다. 홍콩의 분리니 이런 정치적 측면이 아니라 현재의 중국을 야만의 시대에 가깝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3. 국제 간의 선린관계: 나는 한국을 대하는 외국의 정치인 혹은 관료 중에서 시진핑과 왕이 처럼 무례한 인간들은 본 적이 없다. 2차대전 후 동서 냉전을 통해 거저 얻은 광활한 땅과 인구를 바탕으로 분수를 모르고 건방진 행동을 일삼는 중국의 지도자들이 현재의 중국에 대한 거부감과 그들의 과장된 의식에 대한 조롱심을 키웠다고 생각한다.
근린 국가와의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중국과 일본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잡지 않으면 진정한 친구가 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정치가와 학자(특히 역사학자)들의 분발이 요구 됩니다.
만약 한국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이 매일같이 싸움이 일어나고 사상자가 발생한다면? 가재는 게편이다
미연에 그런일을 방지할려면?
중국을 받아드리면 않되는 이유임. 언제 어떻게 막무가네식이 될수있는 상식밖의 그들의 행동에 언제까지 당해야 정신차릴건가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항상 일부가 문제지만
🤗
올바른 자세인듯 합니다. 당연하다 중국은 필수불가결한 한국의 이웃이며 중국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는게
네, 우리가 유도할 수 있는 부분은 유도하며 윈윈을 지향하면 되지요
어느 나라가됐던 밝고 어두운 면이 있게마련인데 어두운게 밝은것보다
많다면 어둠침침 하겠죠 빛은있되 어듬보다
약하니까 어둠침침 하다고말을하지
빛이없어 깜깜 하다고 말을 하지않지요
어둠보다 밝은 빛이 강하면 밝고환하다고
말을하지요
🤗
공산주의 한계 대국이라는 자만심과 허세 이것이 중국 시진핑의 문제점 노답이다.홍콩 화이팅
😎
중국학생들이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대자보를 훼손하거나 합법적인 집회를 방해하는 방법 외에 왜 중국 정부 입장을 자신들이 지지하는지 아니면 홍콩사태에 대한 한국인들의 홍콩인 지지가 왜 문제가 되는지 평화적인 방법으로 목소릴내야할 것 같네요 이런 자극적인 언론 보도만 있는건 우리나라 법은 무시한채 자신들의 입장만 내세우는 배웠다는 일부 중국학생들의 어린애 때쓰는듯한 막무가내 행동 때문이니까요....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중국인들도 당당히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면 되지, 남의 견해를 훼손해선 안 되지요!
@@tvtv4416 네 익명의 대자보나 아니면 합법적인 집회라던지요... 그들에 말에 일리가 있다면 사람들이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보진 않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교수님 영상을 안봤으면 저도 치우치게 생각할뻔했네요.. 자기가 옳게 보고있다고 생각할때 한번더 실제 목소리를 들어야 겠네요..
한편으로는 옳지 못한 일에 자국의 일이라 목소리를 못내는 중국인들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그들도 일본처럼 될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중국도 일본도 모두 함께 훌륭한 국민 훌륭한 나라가 돼서 서로 도우며 살아갈 날을 기대해 봅니다...
정말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은 중국의 소수민족 출신 중국인들과도 접촉하시겠죠? 그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소수민족도 55개나 되니 어떤 소수민족을 말씀하시는지요
@@tvtv4416 장족이나 몽골족 혹은 위그루족... 가능하면 55개 소수민족 전부의 생각을 알고싶지만 어렵겠죠. 일부만이라도요.
교수님이 말하는 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법과 질서를 따르지 않는 일부 과격한 중국인들은 돌려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법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 모든 사람은 당연히 법에 따라!😡
교수님의 지인들 중엔 그런 몰지각한 사람들이 없겠죠^^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나라인 대한민국이지만 우리나라도 아직은 과도기에 있죠. 그 민주주의를 완성시키기 위해 대통령부터 일개 시민들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노력들을 하고 있구요.
맞습니다, 가장 건강한 민주주의를 일궈왔지요!
한국의 언론매체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언론이 아님~~알잖습니까~~토착친일,친미를 없애버리지않은한 중국은 영원히 반중입니다
😢😢
공감합니다 홍콩사태 관련 일부 국내 대학 대자보건을 중국과 한국의 대립으로 언론이 교묘하게 더 몰고 가는 흐름도 감지됩니다
정말 그러면 안 되는데요
저는 사업상 필요로 중국을 여러차례 드나들었던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의견에 상당부분 공감하지만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너무 하나의 단일국가로만 간주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화북, 화중, 화남의 중국인들이 서로의 사투리(사실은 다른 언어)를 못 알아듣는 모습을 보면서 중국이라는 나라가 한자라는 표의문자를 기반으로 한 문화공동체 정도의 국가라고 느꼈습니다. 유럽으로 치자면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가 모여있는 라틴공동체 랄까... 홍콩시위사태에 대해서도 각 지방별, 민족별 생각과 희망사항이 다를텐데... 올바른 판단을 하기위해 우리가 그들 국가 내부의 차이점도 찾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허나, 우리가 그 차이를 일일이 찾아본다는 것도, 에휴휴 보통 일이 아닐 겁니당..
공감 했습니다. 한국에도 일베는 소수이고 황당한 인간들이 있으니.
그러게 말입니다
보이는것만가지고 이용하는자들
외눈박이들땜에 이꼬라지입니다
홍콩사태의본질을 역이용자들
어떻게한가지로만가려는지 똑똑히
지커보고 우린이야기를해야합니다
맞습니다
한국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사상의 자유도 당연히 있겠죠? ㅎㅅㅎ
😂😂
뭐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백프로 동감한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7:20 요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중국인 유학생들이 일베를 알고 있군요... 참 부끄럽습니다. 우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평범한 중국인 유학생들도 몰지각한 중국인들을 보면 드는 감정이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 교수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출장 조심히 잘 다녀오시기 바라요 ㅎㅎ
감사합니다 허준원님!
자유민주주의 부러운게 없었유 그어느 제도든 백성들이 자유롭게 잘살면 되른것 아닌가유
인터넷에 있는 책 소개 자료를 쭉~ 읽어 보았습니다...기회가 되면 꼭~구입해서 보겠습니다......교수님에 대한 소개도 읽어 보았는데, 여기서 질문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저는 지난 20년 동안 세계인구고령화 및 노인문제를 대처하기 '시니어아시안게임' 및 '시니어올림픽'을 연구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국제정책에 대한민국은 관심이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중국이나 일본에서 이를 추진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추진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일본에서 추진하는 것이 좋을까요????
글쎄요., 잘은 모르겠지만 매사 일처리에 신중하게 고려하고 따지고 하여 도무지 진전이 잘 안되는 듯한 일본보다, 이런 점에서는 중국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전혀 모르는 분야라 뭐라 더 드릴 말씀은 없지만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마.....홍콩은 자유민주주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중국은 자유보다는 국가 통제를 너무 많이 받고 있으며...아직 신장 위구르 지역과 같은 인권문제가 상존하고 있는 나라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탈북자들 애기를 들으면....중국공안은 우리나라 경찰과 너무도 다릅니다.....국민의 인권은 인권이 아닙니다....
20~30년전 중국은 한국을 모델로 발전하고 싶다고 하며 경제 개방의 기치를 들었지만....이제 어는 정도 발전하니....중국굴기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일대일로를 표방하고, 군사력을 빠른 속도로 증가 시켜나가고......한국과 동남아 국가에 대한 영양력을 늘려 나가려 하는 모습은......20~30년 전의 순수한 마음의 경제 개방과을 통한 나라의 발전과는 점점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정책은 한국이나 주변 나라의 조언으로 그들이 선택한 것이 아니고...중국이 스스로 선택한 거지요.....이러한 세계를 향한 중국의 정책은 .... 우리나라의 자유주의, 인본주의, 홍익인간과 같은 국가 철학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국이 아니라.....중공(중국공산당)입니다......이것은 일본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결코아니라는 것과도 일맥상통합니다......일본 역시 과거를 그리워하면 전체주의를 향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 것 아닌가요......이 점에서 보면 일본이 나쁘다기 보다는 일본 우익세력이 나뿐 것이지요....
지금 홍콩사태를 보면.......좀 다르지만.....한국의 518 623 민주화 운동과 비숫하다고 느켜껴집니다....그 홍콩시민들의 열망이 안스럽습니다.....왜 중공은 홍콩시민이 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일 까요......중국공산당은 박정희 유신정권, 전두환 군사정권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중공은 왜 국민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국가체계를 만들려하지않고....오히려 배운 좋은 기술로 감시체계를 주로 발전시키려 하는 걸까요.....
CCTV 사례를 보면...우리나라는 교통사고...주차위반...범죄 추적 등에 사용하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그 기술이 사용되기 때문에 아무도 동네 곳곳까지 설치되는 데에 반대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중공은 국민 감시 목적으로 주로쓰이는 것 같습니다.....
원자력은 우리는 전기발전을 위해쓰지만....중공은 원자탄 보유에 쓰여서, 그 보유수가 어마어마하고.....한국에 대한여 군사적으로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면 .....중공의 앞뒤가 다른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우리도 빨리 군사력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중공이 20~30년 전 경제 개방 때와는 달리......분명히 다른 길로 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중공이 있는 한, 중국은 마음 터 놓고 같이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그래서 싫은 것입니다.......자기나라 애국심을 주장하려면....한국에서가 아니고.....중공으로 돌아가서 주장하시면 좋겠습니다......
구독 눌렀습니다.몇번 방송 보았는데.... 한중간에 좋은 가교가 되었으면 합니다.댓글에 비난하는 글도 보이지만.... 힘내세요!참고로 제 마크가 "삼족오"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한국처럼 현대화 과정에서 꽉막혀 있고 다른 문화를 접하지 못한 나라도 없죠.. 거기다가 박정희시대때의 집단주의의 영향으로 정말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는 가장 소질이 없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오지랖도 엄청 넓죠..
네, 밖에서는 우리에 대해 배타적이라는 소리를 하기는 합니다만, 그리 된 저간의 사정을 알게 되면...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교수님 방가방가~
네, 반갑습니다 🤗
교수님 뉴스공장에 나가셔서 말씀해주세요ㅡㅡ
네, 기회가 된다면요
교수님 말씀대로 그러한 혐중감정이 최근 대자보 문제로 인해 굉장히 심화되고 있다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러는데 실제 중국 학생들이 선생님 채널에서 중국 본토에서 보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인상과 홍콩사태에 대한 중국인의 담백한 입장을 담아볼 수 있으면 어떨까? 란 생각이 듭니다.
네, 하지만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매스컴이 좀 오바하는 경우가 있죠?? 근데 뭐근 좋은 점이 있고 나쁜 점이 같이 있죠.. 그래서 한국인들은 행동을 조심하죠.. 그 소수들이 그런 매스컴을 보고 정신 차리는 수 밖에..
아휴....
우리나라 기레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너무 많아서 우리도 머리 아파요.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간 언론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기레기 소리를 듣지요. 언론이 문제입니다. 언론. 우리나라 언론이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중국 언론, 일본 언론도 보니까 쓰레기 짓하는 건 공통인 것 같아서요.
네, 아아, 정론을 전해야 할 언론들인데..
아니요 중국사람을 싫어하지 않아요 제주변에도 얼마나 교양있고 조용하고 우아한 중국분들이 많은데요
근데 한국 뉴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여러 나라와 갈등이 있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니까
그냥 순간적인 화가 나서 중국을 통틀어서 얘기 하는 경향이 많죠
그리고 중국 공산당의 정책을 미워 하는거지 증국 사람을 싫어 하는건 아니에요
그런거에 너무 맘상해 하지 말아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교수님
네, 알겠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검찰개혁 다음은 언론개혁
언론에 말을 하거나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뭐라고 하는 것도 대자보를 찢고 행패 부리는 사람들을 욕하는 거죠 자기 목소리를 내되 횡포는 부리지 말라는 거죠 일베든 지네 부대든 그들도 횡포 폭행하면 경찰의 진압은 받긴 받잖아요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목숨바쳐 민주화에 기여한 선지자들이 있어 자유민주국가가
형성되었다 어느당마냥 반란군후예들은 사라져야함 자유는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
아주 좋은 지적이심니다. 100%,공감합니다. 우교수님 늘 응원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더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공 감 합 니 다 않 따 갑 군 요
😂
검찰 개혁 다음에 언론 개혁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론은 장사꾼 같습니다. 아주 지독한 이득만 추구하는 자기 사리사욕만 채우는 장사꾼 .. 장사치들..
정말 그들의 폐해가 너무 심합니다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말씀이지만
그래도 어느 나라 보다도 그런 삐뚤어진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많은 나라가 중국이고 남의 나라에서 하는 행동치고는
너무 과격하거나 몰지각한 일을 많이 벌이는 나라사람 또한 중국인인건 사실이죠
그들의 중화사상에 물든 생각을 바꾸지 않는한 절대로 진정한 친구나 이웃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도 살기 위해 그런 중화 생각을 하게 하고 있는 건데, 현실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막을까요..
여러 대비책을 강구하는 가운데 오히려 더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기자들은 그냥 기사에 자기 의견 주입하지 말고 팩트대로만 보도하면 됩니다
맞습니다
우선 있는 그대로의 팩트보도를 토대로 해야합니다
중국공산당 선전원인 것같네.
그러면, 중국이 정말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국익 최적화를 기할 수 있을 지 등을 잘 들어보도록 하는 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저같은 사람을 잘 활용하는게 실사구시적이지 않을까요.
교수님 말대로 설사 홍콩지지 활동을 방해, 협박하는 행위를 부끄러워하는 중국인들이 있다고 해도, 그들이 그런 의사를 표출할 수 없는 게 현실 아닌가요? 그랬다가는 그들 역시 귀국이나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 우리 언론에 그런 의견은 반영될 기회 자체가 없어진 거죠. 근데... 그 기회는 우리가 박탈한 게 아닙니다. 그들의 정부가 박탈한 거죠.
그러게 말입니다...
굳이 중국인이 언론이야기 안해도 이미 언론은 심각한데 언론이랑 민주주의랑 엮으면 안된다고 전해주세요
네
뉴스에 나오는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소리를 내주세요.
상황에 대한 비판일 뿐 사람에 대한 비판은 아닙니다. 이것도 전부의 목소리는 아니죠.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존중하니까요..
그렇듯 단편적인 판단은 서로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그럼 그걸 증명하기위해 노력하고 일부
중국인의 모습을 비난해야지ᆢ
변명으로보이는데ᆢ
교수님이 만난 그 소수의 학생들만으로 한국내 모든 중국인을 대변할수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현재 중국 유학생들의 행동은 소수의 주장이기 보다 대다수 중국인들의 생각이라는게 현재의 객관적인 여론입니다.
혹시, 그러한 여론을 타파하기 위한 물증이나 확실한 근거를 제시 할수 있으신가요?
중국인과의 교류가 많은 분이라 좀 더 애정이 갈수는 있겠지만, 근거없이 본인의 생각을 사실이라 주장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음, 객관적인 여론이라고요, 알겠습니다...
한중관계의 발전을 위해서...일부 중국유학생들의 폭력적인 집단행위를 뉴스에서 모른채해야하는건가요?
제가 말한 취지가 그렇지는 않을텐데요..😂
@@tvtv4416 ..말씀하신 취지는 이해하는데요...마치 폭력적인 유학생들까지 감싸거나는 이해해주어야하는것처럼 들려서 말씀드렸습니다..뉴스에서도 일부폭력성있는 유학생과 교수님말씀대로 대다수 온건한 유학생들의 발언?도 균형있게 보도했으면 좋았겠습니다.
정말 맞습니다 🤗
참 뭐라고 해야 할까요? 홍콩 학생이든 중국학생이든 학생 신분으로서 좀 조심 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고로 이어지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결국은 학교 측이라고 봅니다. 학교는 과연 그 학생들을 어떻게 할까요? 교수님 궁금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네, 학교가 무척 곤욕스럽죠.
성인들을 모두 24시간 다 통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사람들이 스스로 자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이들이 있으니 문제인 것이지요😂
한국도 완장차고 앵앵대는 덩플라이(dung fly)들이 있는데 14억 혹은 15억일 수도 있는 중국 인구 중에 덩플라이들 없을까요? 제가 다니는 학교에도 홍콩 대자보 붙기는 했는데 과격 행동하는 중국 학생들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밑에 포스트 잇같은 거 붙이는 거는 본 것 같기는 합니다. 진지하게 읽는 경우도 본 것 같고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홍콩의 자유 민주 주장에대해서 공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소수이고 겉으로 드러내지 못해서 그렇지요. 대부분의 대륙 중국인들이 싫어하는 것이 홍콩이 자유로운 참정권을 달라는 주장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위를 싫어하는 거죠. 워낙 대륙 매체에서 시위대의 과격 행위만 보도하니까 "저것들 자유 민주 가장한 순 깡패아냐? 조용히 주장하지 뭐 저렇게까지 과격하게 하나?" 이렇게 여기니까 싫어하는 거죠. 시위가 길어지면서 시위 양상이 과격화 된 것도 사실이긴 하니까요.국적 불문하고 완장차고 자기만 충성심과 애국심, 희생정신이 충만한 열사인양 과격 행동 일삼으며 선봉 열사라는 뿌듯함에 빠지는 덩플라이들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과격 완장 덩플라이들이 군중화 되어서 과격 행위 일삼고 종극에는 나라 망친다.문화 대혁명이 그랬다. 그러므로 대중의 자유로운 정치 참여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 현재 공산당 지도부의 생각이라는 것이 좀 역설적이네요. 그런 과격 행위 일삼는 덩플라이들이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열심히 확립하고 배포한 중화민족주의 이념의 맹신자들이라는 점에서 말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중국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면 아니 이게 아니더라도 언론의 문제점...하루이틀도 아니고. 혈압 올라갑니다.
공감 공감!
바로 옆에 있는 나라임에도 어쩜 그리 꾸며되는지 원...
한국의 통일을 중국이 무서워하는 이유는 한국의 경제력도 군사력도 아닌 "한국의 민주주의 직도입"이다. 그래서 순망으로서 북한이 계속 존재하기를 원한다.
ㄴㄴㄴ. 통일 반대하는이유는. 한미 연합인데 통일하면. 미국구사기지 중국옆에 오는데
일베 태극기부대 의문의 1패!!ㅋㅋ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언론을 비판하는 영상입니다.
비판받아 마땅한 것은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표현이 일부 중국학생들에 의해침해당하고 있는건 사실아닙니까? 아닌 사람들까지 매도당하는건 억울하겠지만 다른 모든 경우에도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지요. 그렇다고 소수라고 뉴스거리가 안되는건도 아니고요. 입장을 바꿔 우리가 캐나다나 미국가서 그나라 학생들의 대자보를 박박 찢어대면 그나라 언론은 보도 안하나요? 감히 우리나라사람들은 그럴 엄두도 못내죠
전부는 아니더라도 분명존재하는데 수치스러워는 해야지요. 언론탓할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망까지 들어야 합니까?
교수님 유튜브를 다 보진 않았지만 낚시성 제목이 좀 많내요.주장만 있고 근거는 좀 약한것 같아요.
대자보 훼손이야 중국이든 일본이든 어떤나라든 훼손이 이상한것이죠 그러니깐 뉴스가 되고요 당연히 대분부은 않그럴것이라 생각해요 몇몇이 있다는것 자체가 좀 이상.(대학교에서)
그리고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혹시라도 중국이 자유무역을 포기하고 문을 잠그는 상황이 가능할수도 있을까요.
자유무역 포기 상황은, 그 사람들이 상당한 자신감을 느끼는 시기가 되지 않는 한 매우 쉽지 않죠
이전에 홍콩 시위 관련해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분과 댓글로 짦은 논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 한참전에 일본 수출규제 관련해서 일본 넷우익들이랑 싸워본적도 있구요. 뭐 결론만 말하자면, 적어도 중국인분과는 대화라는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일본 넷우익은 정말 논리라는 것 자체가 없는 황당한 말들만 하더군요. 물론 중국인분은 평범한 분 같았고, 넷우익은 말그대로 한국의 일베와 같은 존재니 비교대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렇지만 적어도 이런것을 보자면 우수근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전 여전히 사드사태 이후로는 중국정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그럴일은 전무할것 같구요. 기회가 닿는다면 개개인의 중국인과 친구는 될 수 있을지언정 친중정권을 지향하는 정치인은 투표하지 않을정도로 중국정부는 신뢰 할 일은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한국 언론에 관해선... 글쎄요. 대자보를 훼손하는 중국유학생에 관해서 뉴스가 많이 보도된다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그냥 그런 사건이 워낙 큰 이슈여서 보도가 된 것 뿐이고, 그 뉴스를 보고 모든 중국인이 저렇다! 라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이상한거죠. 그리고 현재의 한국은 다수의 한국인들 또한 좌우 이념을 떠나 한국 언론에 불만을 가지고 이제는 스스로 정보를 모으고 방송같은것을 해서 전달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이 진정한 언론의 자유겠지요. 반대로 중국에선 이념을 떠나 그런 자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이런 복잡하고 많은 언론들 속에서 편파적이지 않게 다양하게 듣고 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해서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중입니다. 이제는 이런 것이 필수가 되어야 하는 시대가 아닌가 싶네요.
네, 맞습니다
앞전의 댓글에서도 이야기를했었지만, 너무 열받아서 다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매스컴 이야기를 하셨는데, 너무 한쪽편의 이야기만 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중국은 과연 진정한 중립적인 입장에사 보드를 하나요? 정부느이 대변인
노릇을 하는곳이 중국이 아닌가요? 일본은 아베의 우익노릇을 하는데 앞장서서 ㅎㅕㅁㅎㅏㄴ을 일삼는 우익 언론들이 아닙니까? 중국이나 일본의 언론이나 매스컴은
우리나라보다 더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솔직히 중국인 유학생들때문에 기분이 정말로 안좋은것은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욕을 해도 처벌을 하지않는 국가입니다. 그러면, 대자보도 표현의 한 수단입니다. 만약에 그 대자보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옆에 반박을 하는 대자보를 붙이면
되는것이 아닙니까? 사람이란 하나의 사안을 가지고도 생각이나 의견을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일뿐입니다. 사람들이 자꾸만 틀린다는것과
다르다는것은 혼동을 하는데, 자신과 생각과 의견이 다르면 반박을 하는 글을 종이에 적어서 붙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자보를 고의적으로 훼손하는것도 답답한데,
내가 제일 화가나게 하는것은 일뽕이나 토착왜국들이 하는 위안부문제나 강제징용문제등과 같은 국민적 감정까지 건드리는것을 보면 솔직히 정말로 열받네요.
그것도 모자라서 유학생들끼리 단톡방을 만들어서 자신뜰끼리 주고받으면서 자신들이 과격한것은 한마디도 안하고 몸싸움하는 사진을 찍어서 어굴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을
SNS에 올려서 살해협박까지 하지를 않나, 조롱까지 하지를 않나 모든 중국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은 정말로 열받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길가에 지나가는 중국인들을 차별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중국인들이라고 하면 그다지 인식이 좋지를 않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것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중국인들이라고 하면 그다지 인식이 좋지를 않다고 합니다. 예전 언젠가 필리핀에서도 중국인들의 인식이 그다지 좋지를 않다보니,
중국인들은 세계 어디를 가나 인식일 좋은곳이 업는것 같다고 했더니만, 어느 중국인이 댓글을 달아서 중국의 1인으로서 정말로 너무 부끄럽다고 하면서 나부터도
바뀔수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댓글을 보고 그 진정성에 감탄아닌 감탄을 한적이 있는데, 최소한 이렇게 해야하는데, 자신이 과격하게 한것은 생각도 안하고, 협박이나 하고
얼굴이 노출된 사진이나 올리고 정말로 화가나고 내가 제일 화가나는것이 일뽕이나 토착왜구들이 하는 국민적 감정까지 건드리는것을 보니, 생각을 하면 할수록
정말로 화가 많이 나네요.....
우리나라로 유학을 오라고 했습니까? 본인이 온것이 아닙니까? 그렇게 우리나라가 싫고 마음에 안들면 유학을 중단하고 돌아가면 되는것이 아닙니까?
괜히 주변국을 괴롭히지말고 왜 전세계적으로 중국인들이라고 하면 인식이 그다지 좋지를 않은지 한번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중국 스스로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욕을 먹도록 평생 노력을 하는것으로밖에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인데,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과격하게 하는것도 모자라서 일뽕이나 토착왜구들이 하는 국민적 감정까지 건드리는
과격한 막말을 하는것을 보니, 정말로 열받네요..... 저도 중국인들한테 국민적 감정을 건드릴줄 몰라서 이렇게 있는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중국인 유학생이라고 하면 다시 두고 보겠습니다.....
내가 열받다보니 내용이 좀 길어졌는데, 교수님한테 불편을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중국판 일베들의 행위를 보시고 진짜 많이 화가 나셨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tvtv4416 교수님이 죄송하시다뇨? 아닙니다..... 교수님이 죄송하다고 할일은아닌것 같고, 그런일을 한 사람이 나쁜것이죠.....
그냥 자신의 의견을 전했으면 이런 소리를 안했을텐데, 국민적 감정까지 건드리는것을 보고 저도 좀 흥분을 한것 같습니다.
흥분을 한 제가 죄송한것 같습니다. 혹시나 내용이 마음에 걸리면 삭제를 하셔도 괜찬습니다. 다시는 이 문제를 가지고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제가 흥분했던것을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교수의 위치에 계셔서 중국 학생들 좋은 모습만 보시니 잘 모르실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중국 유학생들 한국에 너무 많은 수가 와있고 점점 하는 행태나 패악질 부리는건 상상 이상입니다. 이번 대자보 훼손 뿐만 아니더라도 요즘 대학다니는 학생들은 중국 학생들 한국 대학에서 끼리끼리 몰려다니고 외국인 신분 이용해서 공부 설렁설렁하고 학점만 적당히 얻어가는 모습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대학다니는 학생들 세워놓고 같은 학교 중국인 학생들 인상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좋은 대답 하나도 안나옵니다
저기요, 그렇지 않은 중국인 학생들도 많답니다. 그런 편협함이 문제입니다.😡
아니 그럼 대자보를 지지하는 중국인들이 있다고 자기들드 들고 일어나야 할거 아닙니까, 뭔 표현도 안하는데 우리가 왜 이해를 해줘야하죠?
😂🤧
홍콩의 시위는 흔히 말하는 민주화투쟁이라고 볼 수 없음..홍콩의 엄청난 불평등이 근본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배계급과 투쟁을 해야하는 데, 과연 홍콩의 대학생들은 누구와 싸우려는지? 지금의 홍콩의 극심한 불평등은 영국의 식민지시절에 생긴 것들로서 중국으로 넘어간 이후 중국본토인들이 들어오면서 일자리 등등 부족해지자 본래부터 있던 홍콩인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이를 조장, 부추기는 기존의 기득권들이 부추기고 하면서 시위가 시작됨....현재는 홍콩의 행정은 중국쪽 입장을 대리하는 세력이 잡고 있고 중국정부는 56개의 소수민족 독립을 막아야하는 처지이다 보니 지금까지 대립이 격화된 듯...진정한 시민들의 권리투쟁이라면 홍콩내부의 핵심모순을 혁파하려는 투쟁이어야됨..허나 겉으로 드러나는 요구와 실제 시위주도세력의 의도는 깊이 살펴봐야할 게 많다고 함...........서방입김이 작동하고 있다는 분석도 많고.....해서 처음부터 난 홍콩의 투쟁을 민주화투쟁으로 보지 않았음..그렇다고 경찰의 폭력은 절대 인정할 수 없음....
네, 고견 감사합니다
교수님 견해에 공감합니다. 홍콩 문제는 중국의 문제인데 외신을 통한 홍콩 시위대의 모습은 자주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중국 유학생들 이미지가 애초에 그렇게 안좋은데 최근에 거기다대고 유학하러 와 있는 국가에서 대자보를 훼손하고 정당한 집회를 방해하는 행태까지 보이니 과연 누가 좋아할 수 있겠습니까? 중국 유학생들이 대부분 선량하고 일부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중국 유학생들의 행태를 잘 모르시거나 아니면 교수직에 있으시다보니 예의바른 중국 학생들의 모습만 보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공산당이 문제지
선량한 중국인들도 많습니다
단지 공권력이 무서워 표현을 못할뿐
선량한 중국인 선량한 일본인이 아무리 많아도
그들의 위정자들에 의해 우리나라 위급시엔 우릴 돕지 못하고 않슴다.
지들 지도자에게 동조하고 협조합니다.
결국 그들은 여차시에는 적국, 침략국의 멤버가 되지요.
선량한 중국인, 일본인 아무리 많아도 우리에겐 별 볼 일 없는 존재들이에요.
😂😂
홍콩경찰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