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왜그래!?]근본적 질문! "일본, 과연 민주주의 국가 맞나?"

제가 쓰는 졸견을 보실지 모르지만 저는 우교수님의 이 채널을 만드신 목적에 공감하며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교수님께서 경험상 또한 지인 찬스 등등 일본중국미국 대한민국 정세에 관련하여 높은 지식과 해안을 갖추신 지식인으로서 독보적인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가 우교수님을 이렇게 존경하는 이유는 첫번째부터 애국자인 것이고 우교수님이 가지고 계신 경험과 해안입니다 정말 많은곳에 일본과 중국을 모르는 잘못된 외교 사한들을 바로 잡고 싶으신 우국충정....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힘들어하시는 모습을보며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이렇게 아무 이익없이 애국하시는 분들을 알아주지 못하는 이 사회도 아직 충분치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저는 우교수님께서 처음부터 일본 문제에 대해서 경고 아닌 문제재기에 대해 공감하며 노 제팬이 아닌 노 아베여야한다 이걸 좀더 일본 사회단체나 우교수님의 지인 찬스를 활용하여 우교수님 라이브 방송에서 일본에 대한 현실을 보여주고 공감을 이끌어 낸다면 우교수님의 이 우국충정은 좀 더 빛을 발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사한은 중국도 마찬가지고요 이건 어느 방송 콘텐츠에서 다루지 못하는 독보적인 것입니다 또한 우교수님의 방송 제목도 사람들의 관심을 살만한 핵심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켓팅까지 원하는건 아니지만 우교수님의 이 높은 해안과 견해가 알려지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
알릴레오 다스베이다 이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교수님의 방송을 듣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게 중요합니다 힘드시지만 더욱 우교수님의 깊은 뜻이 전파 될수있게 다방면으로 살펴 주시길...
우교수님 감사합니다 더욱 힘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라이브 시간조정 관련 의견 수렴 결과, 목요일을 원하시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이에 이번 주 목요일인 10월3일부터 동일한 시간대인 20:30에 바로 시작하고자 하오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ㅋㅋ열도정치는 동네친목회 수준이죠~

항상 일본의 시민사회의 힘이 의심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시민사회 운동을 통해서 국회의원이 된 사람들이 많고 또한 자수성가한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경우가 있는데 왜 일본은 세습정치가 저렇게 만연하게 되었는지 한번 살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지 않게 항상 경계해야 겠습니다.

일본인들 글 보면 한국인들 시위하는 걸 보고 이해하지 못하겠다. 법을 지켜야 민주주의 아닌가? 국민성이 낮다. 이런 말 하죠.
일본은 이식된 민주주의라 불의에 항의하고 쟁취하는 민주주의를 몰라서 저런 시각을 가진다고 봐요.

참견하고 간섭하면 사무라이에게 목을 베이던 관습이 그들의 표현을 제약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섬나라이기 때문에 도망조차 갈 수 없던...
교수님 말씀대로 어찌보면 가엾은 사람들입니다.

일본은 독재
국민들이 정말 정치에 관심이 없는지?
아님 관심을 가지면 처벌을 받는지?

서초동에서 강연, 대첩, 계속 수고많으셨습니다.

결국 일본도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려면 독재가 나오고 피를 흘려 그것을 스스로 극복 해내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겠네요.
그 과정에 어쩌면 우리도 피를 흘려야 할지 모르니 화 납니다.

서초대첩으로 다시 한번 조직된 시민의 힘을 보여 주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교수님 제생각엔 일본국민들은 위정자들이 쇠뇌교육일변도로 노예화시켜서
우리나라처럼 민주화는 힘들구요 아마 아시아에서 핀리핀처럼
도퇴될것 같습니다 20년지나면 우리나라와는 엄청난차이로
밀릴것같습니다 자업자득인거죠.

시위문화도 한류했으면 좋겠어요 일본에도 수출하고 ~~

일본이 민주주의는 아닌데.. 혐한과 남탓 거짓말이 일상인 나라는 맞아요 아마 쉽게 변하지 않을거에요 그럴시간에 차라리 혐한을 한번 더 하고말지..

우리 주위엔 왜 이런 나라들만 있는지 ᆢ힘드네요

보통 한국인들이 왜 저들이 그러는지를 모르는 부분에 탁월한 이해와 분석이 놀랍습니다. ^^b
또한, 인간적인 관점에서 이웃국 국민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훌륭하시네요.
지성과 감성이 모두 갑~! ^^// 감탄 + 감동~!! ♡♡♡

타인에의해 이식된 일본의 민주주의와 피를 먹고 성장한 한국의 민주주의의 차이겠죠. 일본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것은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은 자기보다 못한 자의 지배를 받는다"란 교훈이죠. 하지만 이것은 일본만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봤을때 민주주의의 가치가 회손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게 되는데, 이런 나라들의 공통점들 중 하나 있습니다. 그건 보수가 집권하면 이런 반민주적 행태가 반복된다는 거죠. 가깝게는 이탈리아의 베를로스 쿠니총리, 미국의 아들 부시와 트럼프, 일본의 아베, 러시아의 푸틴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공산주의나 전체주의 국가는 어차피 논란의 대상이 아니라 제외합니다. 하여튼 그들의 막말, 부패, 언론장악과 간섭, 은폐, 각종 스캔들이 다채롭게 전개됩니다. 여기서 한국의 보수도 예외가 아니죠. 과거의 군사정권에 이어 이명박근혜 때 얼마나 많은 헌법 유린과 반민주적 행태가 자행되었나요? 한국은 그나마 깨어있는 국민들의 저항으로 극복을 하고있고 더욱 강한 민주주의를 만들어 나가고 있긴하죠. 하지만 이런 정반합의 역사는 계속 반복될 것이고 어떻게 이런 왜곡된 이데올로기 스팩트럼을 개혁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분단의 비극이 이런 왜곡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일텐데.... 통일후 또다른 왜곡과 혼란이 초래될 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보수의 진정한 가치가 기득권의 몽니로 더이상 훼손되고 왜곡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애국자 우교수님 힘내세요.. 저번에 방송에서 힘들다 하셨는데요 저는 독보적인 우교수님의 해안을 존경합니다

일본이 과연 한국보다 나은게 무엇인가?...생각해 봅니다....아베 집권이후에 언론지수 가 한국보다 20위 이상 차이가 납니다....언론통제하는 선진국 은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시간이 얼마나 남았나? 겠지요~!!.....우수근 교수님 의 영상은 챙겨서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궁금해하던 주제에 정확히 부합하는 영상이군요

일본이 변하기 바라지말고
우리가 일본보다 강해질 국력을 키워서
일본이 감히 다시는 예전처럼 함부로 넘보거나 막대하지 않게 만들어야죠
그것이 못된 이웃나라를 가진 우리가 댸처할 방법이겠죠

일본인들의 발전을 위해 ^^하던대로 눈감고 귀닫길 바라며 ☆

민주주의가 아니라 입헌군주제 국가지..

술방 재밌던데 목요일에 술방 안하나요

얘네는 그냥 자본주의 표방하는 막부국가죠 ~!!

일본을 위한 말씀 잘 알겠는데요,....
일본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인도의 카스트제도가 법적으로는 완전히 없어졌지만, 실제로는 눈에 안보이게 엄연히 존재를 한다고 하는데, 그것처럼 일본도 예전부터 생각을 했던것이 법적으로는
민주주의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군국주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주의는 그저 얻어지는것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피와 땀과 숭고한 정신이 있어야하는데,
그것이 없이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모를뿐입니다.자율적 민주주의를 이룬 우리나라에 비하여 일본은 타인에 의해 그냥 민주주의 라는 간판만 달고 있는 국가일뿐이라는
것입니다. 아마, 일본은 절대로 안바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베 가 연설할때에 아베 반대하는 구호 를 외친다고 10초내로 입을 막고..끌어가는 뉴스 영상을 보고서 ....민주국가, 선진국 이라는 일본에서 저런게 어떻게 가능하지?....놀라움을 감출수 가 없는 영상 이었습니다.... 일본이 과연 민주국가, 선진국 이 맞나요~?

일본경제와 일본 민주주의
걱정도 좋은데 우리나라
경제와 민주주의가 더욱
걱정스럽다. 현상황이
경제와 정치에 있어서
우리가 더 힘들지 않은가?
출산율과 실업율등은 비교도
안되게 우리가 불리하다.
우리는 중소기업 구조가 일본과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취약하여 실업율을 낮출
방법이 없다.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일본의 제 현상분석
에는 공감한다. 바둑 격언에
"아생 연후에 살타"란 말이
있다. 우리부터 제대로되고
더 강해진후에 잡자.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보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죠. 일본 국민들이 정치 무관심을 버리지 않는 이상 힘들겁니다.

네. 일본은 완벽한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민주주의는 그렇게 완벽한 제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민주주의는 유지비가 극악으로 좋지 않은 정치체제의 하나일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가지는 최고의 가치는 국민이 자신의 운명을 선택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 정도가 되겠지요. 왕정제도의 국가 운명의 결정권은 왕에게 있기때문에 국가의 흥망성쇠는 왕에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AI가 발전하여 인간의 인지력을 훨씬 상회하는 정책결정 능력을 발휘하는 인공지능이 완성된다면 우리는 그 인공지능에게 우리의 운명 즉 정치를 맞길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훨씬 합리적이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정치를 한다고 할지라도 인간이 자기운명의 자기결정권을 인공지능에게 양보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일까요?
민주주의체제에서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그리고 정치인은 국민의 대리인이죠. 하지만, 주인이 멍청하고 게을러서 정직하고 성실한 대리인을 가려내지 못하고 영악 하기만 한 대리인을 고른데다가 그 대리인이 사리사욕을 채우는것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또는 알면서도 방치한다면 그것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할까요? 대리인이 알아서 잘 주인에게 봉사해달라는 것처럼 멍청한 주문이 있을까요? 어느 착하고 똑똑하고 정직한 대리인이 주인이 주인의 책무를 다하고 있지 않은데 알아서 성실하게 노예처럼 주인을 위해 일 하겠습니까?
민주주의는 주인이 게으르면 게으른만큼 책임을 져야하는 제도입니다. 국민이 게으르고 무지해서 그만큼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사욕을 채우고 국민은 그런 부정한 대리인 밑에서 착취를 당하면서 자신들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민주주의이죠. 민주주의는 주인인 국민이 현명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국가적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혐오라는 감정에 극도로 취약성을 보이는 제도입니다. 독일이 히틀러를 선택한 것은 국민적 선택이었습니다. 우리도 한때 선거로 쿠데타를 일으킨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뽑았고, 심지어 바로 전에 그의 딸을 대통령으로 선택했습니다. 미국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택했고, 러시아의 푸틴도 영국의 브렉시트도 전부 민주주의의 산물입니다. 민주주의는 오판하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효율적이고 완전한 제도다? 전 어느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사실 엄청나게 많은 국민적 합의와 깨인 시민들의 연대적 감시활동이 수반되어야 그나마 돌아갈 수 있는 비효율의 고비용 정치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운명에 대한 자기결정권이라는 가치때문에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존재할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일본은 완벽한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딱 국민들 수준에 맞는 대리인을 뽑았고 히틀러의 나치가 그러했듯이 혐한이라는 혐오정서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세를 불려가는 자민당에 국민들이 같이 동조해 방향성을 잃어가고 있으니 언젠가의 독일이 그러했듯 주변국을 향해 특히 우리를 향해 폭주해서 독일이 벌인것 같은 광란을 또 일으킬 수도 있고 그로인해 완전히 자멸할 수도 있겠죠. 우리는 독일 옆에 있다가 날벼락을 맞은 폴란드 꼴이 되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그들의 미친 민주주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감시하고 우리 스스로도 우리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워야하겠죠.

!?
일본은 민주주의가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입헙군주제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과연 민주주의 체제가 옳다고 보십니까?
말로는 북괴도 민주주의입니다.
그 가치는 결국 자유입니다.
뭔 정치 놀음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반 시민은 그냥 자기자신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다면 그 어떠한 정치체제도 상관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민의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렇다면, 반대로 선생님의 주장은 무조건적인 직접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그렇다면 한국에는 임명직이 왜 있습니까? 그렇다면 왜 한국은 행정부의 수장 이외는 왜 간접민주주의를 채택한다고 보십니까?
민주주의의 어원자체가 일본에서부터 유래된 말입니다.
그렇다면, 민주주의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은 한국 아닙니까?
한 번 잘 생각해보십시오.
예를 들어 일본의 교통시스템, 수많은 노선도 중에 국영, 도영, 사영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근데, 일반 시민들이 그런 것들을 알 필요가 있나요? 반대로 한국을 예로 들어 봅시다.
한국에서 그런거 알 필요가 있었나요? 그냥 뭘 타든 간에 타기만 하면, 목적지까지 도착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시민들이 정치, 경제 등등 사회문화 전반에 대해서 뭐든지 관심을 가져야된다고 보시나요?
그냥 그런거 신경 쓸 필요없이 살아도 문제가 안된다면 굳이 그런 쪽에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정치적인 상황이 극도로 불안하니까, 시위니 어쩌구하는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왕조 시대 때에도 마찬가지로 정치상황이 매우 좋지 않으니, 상소문 같은게 올라가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