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e - (Business Kim, Dandap-bug, Dokgo Hye Ji)(ft. Lilpa) - GMF Lad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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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한잔 마셨네... 내 부분이 별로여도 좋네 하지만 레이디버그의 피날레 하나만 기억해주게 밤낮으로 1004번을 녹음했네... 이 노래 녹음한다고 최선을 다했네 나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라네

들을 준비됐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킴으로 스타트 박아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

고멤가요제 순서대로 정주행하며 막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 바로 “푸른하늘~” ㅅㅂㅋㅋㅋㅋㅋㅋ 자동재생 폼 미쳤고ㅋㅋㅋ

2:01 단답 어디있나 찾다가 머리방 뾱 나온거 보고 개터졌네ㅋㅋㅋㅋ 아 단답 진짜 호감캐라고ㅋㅋ

아니 푸른하늘 버프로 조회수 올라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치박치가 최선을 다해서 평범하게 노래를 부르고, 말을 몇 마디 이상 못하는 사람이 최대한 음악작업에 참여하고... 이게 스토리고 페스티벌이지...

단답벌레를 진짜 기가막히게 활용했다

3:07 비킴 "이 밤의 끝을" 할 때 음색 왤케 좋음;;

비킴 기죽지마!!!!!!
레이디버그 피날레 화이팅!!!!!!!!!!
비킴 화이팅 !!!!! 수고했어!

안녕하세요! 가이드 보컬로 참여한 구나Guna 입니다!
정말 감사한 기회로 가이드 보컬 참여했구요..
아주 별-로인 가이드를 견뎌주신 혜지님 비킴님 단답님 릴파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이드 작업 내내 디렉해주신 영바님과 보도도님 덕에 정말 재밋엇습니다 흑흑!
그리고... 가이드 때 가사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가이드 버전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왁물원/제 채널에서...) 원곡이랑 비교하시면서 들으면 이득이라고?
피날레로... 레이디 버그 팀원 분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너무 재밋엇다... 흑흑 가요제 가지마~

나만 단답벌레 파트가 최애인가? ㅋㅋㅋ
진짜 겁나 중독적이고 박자감 오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으로 되어있음

진짜 이제와서 보면 이 조합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생각하게된다...
지독한 음악 고자 비킴 (계이름부터 가르쳐줌)
지독한 컨셉충 단답벌레 (왁굳님 때문에 컨셉 못버림)
지독한 E라서 I들 사이에서는 못버티는 인싸 혜지 (걍 힘듬)
그저 재능이 있을뿐인 감독님과 작곡가까지 (둘 다 I라서 팀원들을 확 이끄는 사람이 아님)

솔직히 비킴 자기 노래실력때매 마음고생하고 기죽은거 같았는데
요즘 비킴파트가 밈이 돼버릴 정도로 인기가 많아져서
자신만만해진거 보기좋음ㅋㅋㅋㅋ

크레딧이 없어서 올립니다
[MUSIC]
Vocal: 독고혜지, 단답벌레, 비즈니스킴
featuring: 릴파
Director:보도도
Composed by Young_Vibe
Arranged by Young_Vibe
Lyrics by 네네쿠로, Young_Vibe
Vocal Director by Young_Vibe
Guitar Young_Vibe
Bass 성춘
Mixed by Young_Vibe
Mastered by Sage Audio
Guide Vocal 구나guna , teatea
[제작지원팀]
맵제작자:
메인 맵제작자 공속팬치
서브 맵제작자 다크켄트라 .카모뜨린 ,더_히어로, 킬제이,피자소다,
무대 공간음향담당 :MixMaster
맵 모델링 witmouse
아바타 제작 및 코디: kenkun ,디스커스건
의상 디자인 및 모델링: 티파리 타카르센 ,파타푸 융해열 흡수, 소금, 플레어건
소품 모델링: 파타푸 , 용
3d 이미지 편집 (비품 및 포스터용) : 삐진곰 / 소금
[공식 일러스트팀]
소금
혜지따까리
LICIA
[영상편집팀]
편집 및 VFX : 김레나
썸네일 : 소금
일상예능 편집자 : Roki
시네머신: 보도도
유니티 기술자문: 메르보
안무가 : @Dancer_razy
모션캡쳐 : @Dancer_razy
모션캡쳐 후처리: 해마울, 뭘그리보세요
촬영:보도도
촬영도움:포론포
[일상 예능분량 촬영팀]
메인감독: ForEstu
서브캠 : 삐진곰
서브캠 : 포론포
서브캠 : 니은니은니은니은
서브캠: 소벌도리
레코딩: 나노블럭마스터
몸연기 : 마눌냥이 찐빵, 김루야, 문금, 찰리씨, 소벌도리,
로고제작: 임어진드래곤
팀이름공모선정: 하룻밤,쿠즈베
앙끝났디

0:01 푸른하늘 펼~쳐진
이 천박함에 한번빠지니까 너무 귀여워보임

혜지 음색이 진짜 독보적이다 귀에 쏙쏙 박히는 느낌
아..근데 릴파님 실환가 진짜 고음 깔끔하게 부르시는거 너무 멋있다 진짜..

레이디버그 팀에서 아바타제작을 맡은 디스커스건입니다
혜지님, 릴파님, 단답님을 맡았으며 컨셉에 맞춰서 총 14개의 아바타를 코디 및 제작하였습니다
정말 아바타에 싱크로율과 퀄을 위해 꽤 많은 깨부를 해서
멤버들이 만족하신 아바타가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든 만큼 힘들었지만 같이 작업하고 싶었던 팀하고 잘 완성이 되서 더 이상 여한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퀄리티로 나올 수 있도록 계속 깨부하겠습니다
레이디버그 팀원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레이디 버그 메인 맵제작자 공속팬치입니다.
3개월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팀원분들과 함께 즐거운 작업을 했습니다
레이디버그의 피날레를 함께 달려와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형이 한번 더 저를 그 분의 이름으로 부르신다면 늅프핵 자유이용권을 요구할것입니다

단답 파트에서 팔벌리고 여기저기 둥둥떠다니는게 쥰내 귀엽네 ㅋㅋㅋㅋ 개 귀여움

3:45 부터 전환되는 연출 너무좋다

레이디버그 작사가 네네쿠로입니다.
청량하고 너무 좋은 노래 많이 사랑해주세요.
레이디버그 팀원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레이디 버그팀 서브 맵제작자로 참여했습니다!
세트장맵을 만들었는데 도움주신 기술자분들 모델러분들 저같은 초보 맵 제작자에게 기회주신 보도도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밤새가면서 작업한 팀원분들 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피날레 많이 들어주세요!!!

이 곡에서 주목할 점은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단답의 더블링임
고멤 영상들보면 영바이브님이셨나 보도도님이셨나 단답님 역할을 이미 정해놓고 뽑았다고 했었는데
단답의 알잘딱 더블링 들어가면서 곡 자체가 엄청 살아난 느낌

이곡이 좋은이유는 맴버 모두의 특색이 너무 잘들어나있음... 릴파님 파트 분배도 그렇고..
엄청 오랫동안 팬치였던 사람은 아니라 고맴들의 색을 모르는데 이곡은 그냥 비즈니스킴님 단답벌레님 독고혜지님
케릭터를 다 온전히 담아버림.. 릴파님 존재감도 너무 좋고 잠깐 와서 무대를 채우고 가는게 아니라 계속
같이 무대를 하는 느낌을 받아서 팀이 구나라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고 애착이 생기는거같네요 아주 킹아

뮤비는 가장 적게 봤지만 결국 팬치들이 여기저기서 흥얼거리는 건 푸른하늘임 ㅋㅋㅋㅋ

팀 레이디버그에서 아바타 제작 & 코디로 참여한 켄쿤입니다.
아바타 제작으로 이런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한건 처음이어서, 정말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자리에 불러주신 보도도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즈니스킴님을 전담마크해서, 그분만의 개성을 살리기위해, 어울릴만한 레퍼런스들을 살펴보고, MV에 보여준 4가지 의상을 정했습니다.
근심 걱정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에 맞게 잘 조정되고, MV 퀄리티도 훌륭하게 완성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끝까지 같이 고생한 팀장님, 팀원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피날레 많이 사랑해주세요!

1:23 단답 파트부터 이어지는 혜지 랩파트까지 댕좋음

다른 팀들이 컨셉적인 부분에서 강했다면 피날레가 음악적 완성도는 제일 높은듯.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수록 계속해서 세심한 부분들이 돋보이고 정말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음. 킹바이브 찬양해

베이스 연주한 성춘입니다...
이런 귀한 기회가 나에게 오다니요... 킹---아 레이디버그팀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내년에도 고멤가요제 두개재~~~

레이디 버그 팀 촬영 도움 및 조명으로 참여했습니다!
첫 고멤 가요제 경험을 안겨주신 감독님, 열심히 음원, 연기 해주신 비킴님 헤지님 단답님 릴파님, 함께 고생한 팀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작곡,작사가님 너무 고생하셨을거같은데ㅋㅋㅋㅋ 피쳐링 제외 세명중에 한명은 단답밖에 안하는 컨셉 지켜야하고 한명은 음치고ㅋㅋㅋㅋㄱㅋ

비킴은 그렇다 치는데 컨셉상 말못하는 단답데리고 이정도면 완전 선방한거같음
날아가볼까 여기파트 너무좋아

킬링포인트 :
1. 헤어롤 절대 안빼는 혜지
2. 컨셉 절대 안빼는 단답벌레
3. 내 머릿속에서 절대 안빠지는 비킴
4. 푸른 하늘 펼~~쳐진~

개인적으로 진짜 되게 묘한 곡이라고 생각함.
처음 들을때는 뭔가 어색하고, 전체적으로는 심심한거 같기도 하면서도 막상 계속 듣다보면 하이라이트 부분이 계속 생각이남.
오히려 끝에 살아남는 노래는 이 곡이 아닐까 싶기도 함

02:58 이 부분 연출 진짜 너무 좋아ㅜㅜ

혜지 목소리 넘 청아해서 계속듣게됨 ㅠ 너무좋다

어떻게 보면 가장 까다로운 보컬 두 명을 끼고 시작한 팀인데
과감한 보컬 배치랑 단답이라는 요상한 캐릭터를 잘 사용한 거 같아요 ㅋㅋㅋ
혜지가 리드하면서 비킴이 최선을 다해서 코러스를 넣는 그림이 재밌으면서도 의외로 잘 어울려서 좋고, 단답은 라멘에 들어있는 간장 계란같이 짭조름하네요~

1:24 모두가 자막을 기다렸던 파트 ㅋㅋㅋㅋㅋㅋ

비킴님 평소 이미지랑 달리 노래할 때는 거의 아이처럼 부르시니까 귀엽습니다

2:27 여기서 단답님 목소리로 샘플링된 daft punk식 목소리악기(?) 나오면 대박일듯…
이노랜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트렌디하고 세련된 편곡…. 킹아

단답벌레 아무리 생각해도 쓸 곳이 애매하니까 끝 부분마다 코러스 넣고 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순화시키는 컨셉 좋았다ㄹㅇ 비킴 + 혜지 듀오 파트는 파도에 몸 맡긴거처럼 편안해짐ㅋㅋ 릴파님은 진짜 가수처럼 바이브 넣으시는게 예술이네요ㄷㄷ 일반인은 흉내만 내도 부끄러워지는건데ㅋㅋㅋ 역시 릴파넴!!

1:42 이 부분 진짜 짱이다..

첫 반응 : 혜지 귀엽게 잘 나왔다 ㅎㅎ
지금 : 푸른 하늘 펼~쳐진~ 푸른 하늘 펼~쳐진~ 푸른 하늘 펼~쳐진~ 푸른 하늘 펼~쳐진~ 푸른 하늘 펼~쳐진~ 푸른 하늘 펼~쳐진~

고멤 가요제 노래 다 듣는데 어느 순간 이거만 흥얼거림
다른 팀보다 들을수록 점점 더 중독성이 커진다는게 느껴짐

노래녹음위해 많은시간 내어주신 보컬분들
같이 열심으로 끝까지같이해주신 제작자분들
고생하신스태프분들 응원해주신 팬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노래 정말좋으니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세상에 여기도 있네 ㅋㅋㅋㅋ

진짜 고멤 가요제 노래 특색있게 다 좋지만!! 그중에서도 피날레랑 스타라이트가 처음 들었을 때부터 서정적이면서도 밝은 멜로디로 제 마음을 울렸읍니다,,, 두고두고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 완전 내 음악 취향이자나

나중에 갈수록 이 노래가 꽂힌다.. 중독성 쩔고 노래도 자극없이 부드러워서 흥얼거리기 너무 좋음

진짜 역병수준의 중독성이다
머릿속에서 푸른하늘이 안떠나네
비킴은 진짜 상현이 맞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가요제 당시에는 이 노래가 나에게는 제일 후순위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계속 이 노래의 잔잔한 훅을 흥얼거림
다른 곡들이 웃기고 신나고 격정적인 노래들이라 즐기기에는 훌륭하지만
이 노래는 그냥 편하게 계속 들을 때 매력이 살아난다

아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다 진짜 멤버들 큐티뽀짝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갈수록 노래랑 뮤비 장면들이 자꾸 떠오름

일하느라 완전 방전되고 지친몸. 퇴근길 차에 올라 피날레 첫마디. 비킴님 목소리 딱! 들으면 하루종일 긴장됬던 몸 탁 ! 풀리면서 완전 좋아!

레이디버그 팀은 시티팝 느낌의 국밥같은 곡이었던 것 같아요. 비킴님과 혜지님이 시원한 여름 느낌도 잘 내주셨고 춤이 귀여워서 너무 좋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단답님을 노래에 어떻게 녹여낼까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였을 텐데 생각보다 분량도 많고 잘 어우러진 것 같아요. 그리고 멜로디가 갑자기 바뀌면서 릴트키 초음파 고음이 나오는 것도 너무 좋았네요ㅋㅋ
tmi)레이디버그 팀의 노래에는 그동안 연막으로 세워놨던 노래인 "금단의 레이디"의 멜로디가 들어가있다고 하네요.

준비도 없이 바로 비즈니스 킴 바로 튀어나오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팀은 노래 못하는 애와 말 못하는 애 두명 대리고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보도도님 -김치만두번영택사스가-"

여기 감성 너무 좋네요… 뭔가… 축제 끝나갈 때 다들 웃으면서 듣는 정리곡 같은 느낌? 분위기 최고 ㅠㅠ

기교없이 부르는 고멤들의 보컬이 노래를 훨씬 순수하고 담백하게 만들고 단답님의 컨셉은 유지된채로 노래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것이 구성 잘 짰다 아이디어 좋다 싶고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릴파님의 등장은 정말 프로가수스럽게 시원한 보컬과 돌고래 같은 고음 등이 임팩트를 남기고 마지막 단답님의 -끝- 과 피날레 폰트로 깔끔하게 끝나는 연출이 좋았읍니다
베이스라든지 노래 기본 배경음이 순수하고 예뻐서 언제 어디서든 부담없이 듣기에 너무 좋아욧

혜지는 그냥 미쳤고 비킴은 성장폭이 미쳤고 단답은 컨셉속에서 최선인모습이 너무킹아였고 릴파넴은 문여시고
모든 스탭분들 감독님 작곡가님 맵제작자님들
진짜 미쳤어..당신들 최고야 왁타버스 짱

이곡이 무서운게 지금당장 폭발적이진 않아도 보도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편안하게 들으실수있게 만들었다 하신것처럼
자극적이지않아서 오히려 롱런하는 노래가 될거같아요!
다른 고멤분들 노래가 치킨 피자라면 이 곡은 마치 계란말이같달까...
들으면서 귀가 피로해지지않는 곡이라 너무좋습니다 킹아!

저땐 걍 웃겼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까 개 잘만들었네 ㅋㅋㅋㅋㅋ 감회가 새롭다

경쟁을 뛰어넘어서 좋다 라고 느낀노래.. 릴파님의 소울에 흠뻑젖는 감성 최고입니다! 혜지님도 역시 목소리가 청아하셔서 그런지 너무나도 맑은노래였습니다!

단답벌레님을 '하이라이트 한방'이 아니라 전체에 묻어나게 만든건 진짜 예상 외의 한수다
작곡자의 실력은 모든 팀이 뛰어나지만, 이런 센스는 쉽지 않다.
정말 적재적소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테크니셜한 파트분배였다

장기전으로 보면 레이디버그가 가장 많이 재생되고 사랑 받을 거 같다. 단기 임팩트는 없지만 7곡 중에서 가장 듣기 편안하고 지루하지 않으면서 매력있음. 비지니스킴님이나 혜지님 목소리랑 곡 장르도 너무 잘 어울리고.

고멤가요제 끝나고 나서야 최애곡되버림.. 노래가 혜지 음색이랑 너무 잘어울리고 단답 활용 너무 잘함..... 중독성 지려

도입부 임팩트가 너무 쎄서ㅋㅋㅋㅋㅋ제대로 들어본 지 얼마 안됐는데 노래가 일단 너무 좋고 혜디 청량하고 쭉 뻗는 목소리랑 비록 노래실력은 거시기하지만 비킴도 타고난 목소리가 좋아서 들을수록 좋음ㅋㅋㅋ단답벌레도 노래에 알잘딱하게 잘 들어가서 넘 쭈아요~

비킴 또박또박 박자 맞춰서 열심히 부르려고 하는게 노래에서 들려서 너무 귀여워............ 이게 정말 그 천박한 천민들 찾던 비킴이 맞냐.... 웅장이 가슴해진다.

1일차 : 난 그냥 살아 아주 잘살아~
2일차 : 너~에~게 닿 아 라 밀키웨이스
3일차 : 사랑은 모시깽이~
4일차 : 푸른~ 하늘~ 펼~쳐진

마지막에 단체안무 너무 귀엽고 비킴 파트도 밈 되버렸지만 혜지랑 듀엣하는 하이라이트부분 둘이 목소리 궁합 잘맞아서 너무 좋다 단답 나오는 부분도 영상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게됨ㅋㅋ
큰 감정소모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에 한 번은 국밥처럼 계속계속 듣게되는 마성의 노래

3:32
춤신 춤왕 단답

정말 조회수 꼴찌로 두고싶지않은 노래.. 분명 제일마지막까지 남을 노래...
저는 비킴님의 음색이나 뭔가 나른한듯한 느낌이 이 곡이랑 너무잘어울리고 혜지님이랑 같이부를때도 조화로운 음색인거같아서 너무좋은데 아쉬워하는분들이 많네요 ㅜㅜ
비킴님 너무 상심하지말고 컨셉잡아주세요 "자네들의 귀가 천박한걸세"

가장 고멤가요제중 트랜디한 노래였음
단답님 부분 어캐 넣을지 괜히 불안하면서 기다렸는데 의외로 노래에 잘스며들었네
마지막에 "노래 끝" 멘트까지 완벽 그잡채
잘들었습니다

고멤가요제로 이세돌 입덕했음. 처음엔 트루러브랑 그냥 살아만 들었었는데 하루이틀 지나다보니 결국 듣기 편안한 스타라이트랑 이곡만 또 듣고 있음ㅋㅋ

일주일 전에 고멤 가요제 처음 봤는데
일주일 뒤인 지금 이 노래밖에 생각 안남
은은하게 조져오는게 시티팝 그 자체

레이디 버그 팀 촬영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꼴지로 끝내고 싶지 않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열심히 한 비킴 혜지 단답님 한테 ㅜㅜㅜㅜㅜ 선물로 멋진 조회수 드리고 싶다 .... 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좋다 노래

이게 레알 띵곡인데.. 진짜 계속듣게되 ㅠㅠ넘좋아.. 서연 여름안에서 듣는느낌ㅜ

하나씩 들었을땐 다른곡들보다 별로 기억에안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잠에서깨면서도 흥얼흥얼하고 머릿속에 계속맴돌고있음....

솔직히 단답 컨셉 안 깨지고 잘 살려서 신기함

나에게 비킴 노래는 웃음벨이었던 과거는 이제 2:42 이후로 없습니다. 솔직히 처음보다 이부분에서 비킴 보컬에서 좀 감동이었습니다. 1004번 녹음했다더니 정말 많이 노력했구나 하고 느껴지는 파트였어요...

비킴님 처음 들어가는 느낌이 브로콜리너마저 같아서 뭔가..뭉클하면서 엄청 익숙한 감정이 들어서 너무 즐겁게 들었어요 ㅠㅠ 더블링이며 혜지님 파트며 전부다 너무 귀에 맴돌고 편안한 노래ㅠㅠ

진짜 어느 상황에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시티팝을 좋아해서 그런가ㅋㅋ 이거덕분에 단답님 입덕했으무니다 킹아띠..

감독 보도도 말을 인용하자면 국밥같은 노래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면됨
맨날맨날 먹어도 크게 지겹지않고 안먹으면 가끔 생각이나고
자주가던 단골가게 찾아가는거마냥 국밥생각날때
생각나는 노래 잔잔바리한 느낌스로 가요제 라는 큰 축제에선 다른팀에 비해 임팩트가 약한건 팩트지만
그만큼 가요제가 끝나고 나서 세월이 지나고 또 지나도 지속적으로 잊혀지지않고
텐션유지가 될거같은 느낌
가을시기 낙엽밟으며 걸어다닐때 틀면 정말 좋을거같은노래
킹아

다른 노래처럼 파워풀한 느낌은 없지만
듣기에 편안하고 중독성있는 멜로디네요
국밥같은 노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왠지 잔잔하게 오래 갈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와중에 혜지 진짜 노래 잘부른다

단답닙 파트1픽 마음이 뜬 느낌 컨셉지키면서 너무 잘살리심

살려줘..
중독성 때문에 자꾸 들어야 해... 🤣

안녕하세요 '레이디버그'팀의 '피날레' 감상을 담당한 팬치 두크다스입니다.
중독성있고 편안한 멜로디가 자꾸 머릿속에 맴도네요.
보컬 배치도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좋게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킹아 ❤

비록 조회수는 적지만, 시간이 오래지날 수 록 이 노래의 진가가 드러날것임. 곡이 화려함보다는 깔끔하고 두고두고 오래오래 질리지 않고 들을거 같은 순수함이 녹아있는 곡, 예쁜 곡 후반부 릴파님의 보컬로 쐐기를 박는 ㄹㅇ 극락 그 자체의 노래

고멤가요제 진정한 승자다.. 몇 번 들으러오냐 진짜

몇달을 듣다보니까 느낌이 확 달라지네요.
저에게 이곡은 제주도 살던 당시가 떠오르는 곡이되었어요.
여름에 해수욕장에 가서 실컷 놀고 집에 오던 그 순간의 분위기와 향기가 느껴지는 듯한.
정말 즐겁게 논 뒤의 뒷정리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왜 곡의 제목이 피날레인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03:14 곰파🐻 - 릴파는 고음을 찢어

생방 볼때는 아무 생각없었는데 도입부 아무런 예열없이 갑자기 푸른하늘~ ㄹㅇ웃음벨 중독성 ㅈ됨ㅋㅋㅋㅋㅋ

춤사위가 너무 상큼해서 계속 보게됨...

푸른하늘~펼쳐진~중독성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계속 “푸른하늘 펼쳐진 추억으로 덮어질” 이 부분 무한 따라 부르기 중,, 중독성 지림

단답님이 이렇게 속사포로 가사를 뱉어내는걸 보니 고멤가요제가 얼마나 신나는 축제인지 단번에 알수 있었네요 킹아~!

멜로디랑 분위기가 정말 편안하고 사랑스러워요... 들을수록 행복해지는 노래 ㅠㅠㅠ

고멤가요제에서 진짜 팀마다 겹치는 장르 거의 없이 배분 한 것도 놀라운데 그 와중에 시티팝을 가져왔다는게 진짜 놀라웠고,
비킴 혜지 목소리 시티팝에 진짜 너무 잘어울려서 또 놀라고, 단답 사용법에 또 놀란다. 그야말로 고퀄 그 자체 ㄷㄷㄷㄷㄷㄷ

비지니스킴 이 가요제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경의를 표합니다

곱씹을수록 좋은 곡. 아무래도 작곡가랑 감독이 워낙 장난아닌 라인업이다보니 생각외로 고멤가요제 다들 칼갈고 나와서 이 곡이 첨엔 좀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곱씹을수록 뮤비전체적인 색감도 예쁘고 진짜 왁굳형 말대로 아련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여운이 남음. 되게 중독적이고 몽글몽글한 분위기 좋다 ㅎㅎ

천박함이 귀여움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