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처음 생기던 날

3:31 서울 깍쟁이 말투 쓰려고 노력중

얼라들 사투리 귀엽네 아 나보다 한참 형이겠구나

부산지하철 1호선은 과거 부산시민들에게 추억이죠
자갈치역 남포동역은 만남의 광장 못지않게 많이 붐볐죠.

85년에 초등학생이면 벌써 40대 아재들 이구먼

요즘은 어른들 사투리가 더 센데, 예전에는 아이들 사투리가 더 센 느낌이었네요 ^^ 교대에서 동래로 향할때부터 바깥 풍경보이는거 부산지하철의 신의 한수인듯~ 제가 금정구 살아서 지하철이 다리 위로 다니는걸 맨날 보죠 ㅎㅎ 언젠가 꼭 부산이 서울보다 훨씬 더 큰 도시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입지로 보면 부산이 더 가능성 높은 도시라고 생각해요 :)

지하철 첨생기고 일요일에 아버지가 우리도지하철 한번타러가보자하고 가족끼리 지하철탔던기억이나네요 ㅋㅋㅋ

3:12초 부터..대답안하면 몽둥이 마이크로 때리겠다..

지금은 부산에 살지않지만 부산이고향인데
저 두살때 지하철이 개통했네요..
그리고 지금은 사건사고가많아 스크린도어가생겼는데 저당시엔없고
저희 부모님 신혼집은 연산동교대앞사이고
큰집은 서면이었는데 고향생각나고 저시절이그립습니다

이번편 너무 좋습니다ㅜㅜ 옛날부산으로 프로그램 나오면 많은 분들이 공감가실것 같아요 너무 좋은 편 이었습니다!

고모가 부곡동에 살아서 서면에서 부산대역 구간을 많이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전에 서면지하상가는 1982년도에 열었던걸로 알고 있고 지하2층에 유료화장실도 있었죠. 대소변이 가격이 달랐다는...옛날에는 유료화장실도 많았어요 특히 재래시장으로 가면

3:12 마이크 봉ㅋㅋㅋㅋㅋㅋㅋㅋ 호신용 삼단봉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정겹당 ㅠㅠ

와 저때 인구가 400만이였네 ㄷㄷ

애청감사합니다.

성인들은 방송 인터뷰니까 일부러 사투리 절제하려고 가다듬는데 역시 애들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자유롭게 ㅋㅋ

정말 웃음이 저절로 나네요. ㅎ

인터뷰 잘해라잉...아니면 마이크로..ㅋㅋ
정말 정겨운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귀한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지하철 100원 ㅋㅋ

참고로 저기 나온 오래된 열차는 아직도 달리고 있다;;

그 당시에는 서울도 승차권발매는 수동이었는데 부산은 무려 자동이었네

저 국민학교 5학년에 개통했는데
참 저 때가 그립네요

서면역 지하상가 중간에 분수대 아직있다

국민학생 인터뷰할때 뒤쪽 풍경이 온천장인가요? ㅋㅋㅋ 방주의원이 보이네요

지하철 객차안에 신문 판매원이 있었죠.
조간,석간, 스포츠 하면서 돌아 다니던

원래는 부산, 의창(지금의 창원시 의창구), 진해, 김해, 양산까지 노선이 기획되었죠. 그래서 80년대 초반의 수첩 같은거 보면 부산지하철 노선도가 6호선까지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지하철이 대단한줄모르탓던시절. 온천장 더러운곳인데 그당시 그냥 아무생각없이 탓음... 임시때는 지하철도 막힘.ㅜㅜ

03:20 무슨 마이크야 삼단봉이야ㅋㅋ

부산 고향인데... 방갑네요..

저아이들 지금 40때 ㅋㅋ아련하네요..옛 영상보면 저당시가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ㅠㅠ 옛노래 신청 박정운 그대만을 위한 사랑~☺

지하철 2구간 개통기념
승차권을 지금까지
봉투째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시절 생각하니
아스라한 그리움이
몰려오네요

그당시에는 번지르르한
열차였는데 요즘은 녹슨 열차네요

4:10 오른쪽에 저 아이 제가 아는 형님을 많이 닮았네요...지금 지하철을 직접 운전하고 계시는데 만약 저 애가 그 형님이 맞다면...대박이군요

중앙동 지하에 바다뭏이나와 개통못하고, 부산역까지만 개통했었고..
그해 여름방학 자갈치역 지하철공사를 맞은 코오롱건설 과장님 소개로 친굴들과 노가다를했던 기억이......ㅎ

부산도 서울처럼 발전되길

보도기획11 부산문화방송 시절 있었네요

지금은 승강장에 보호막이 있지만..저때는 뚫려있어서 좀 위험해보이네...저 당시는 그런거 못느끼고 당연시 했지만~

멋지죠..난지하철처음나올때 그냥 탓음.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저 아나운서분 기억납니다.ㅋㅋ 이만수 기자도요^^

이야 저 만수기자(사장)이 진행 그런 짬이 있네여

그때 어린이 버스비가 50원인가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태어나기 약 5개월전에 고향동네
지하철 개통했네...

저때 당시엔.. 서울이 무지 발전된..부산은 조금 느렸죠

부산에 처음왔을때만해도 1호선은 쵸퍼차 천국 였는데 이제는 이제는 신차로 갈리고 있으니까 아쉽긴하구만....

저 아이들이 40이 꺾였겠네....

부산에 지하철1호선이 생기던 그해(1985년) 서울에는 지하철3, 4호선이 생겼습니다!^^ 저당시 부산에 지하철이 처음 생겼다는것은 엄청난 '컬처쇼크' 였을듯하네요!^^ 지금은 부산지하철이 4개노선인것 같은데 맞나요?^^

저 인터뷰한 국민학생들이 지금은 최소 40대 초중반~

4:06 방주병원 있는거 보니 온천장역서 명륜역 갈때 찍었네요 저게 아직도 남아있는데 ㄷㄷ

옛날에 어머니 말 잘들으면 지하철 태워주시곤 했어요.3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군요

부산 1호선이 노포~범일,서대신동,신평.다대포 이런 식으로 부분개통 했음... 도로사정이 않좋은 부산은 지하철 공사 구간마다 극심한 차량정체는 덤~

존나 그립다!!

쌔런되따 그르까여~

지하철요금1구간100원에서 지금은
1400원이지 14배나올랐다
ㅋㅋㅋㅋㅋ

부산에 10년 넘게 살았지만 지하철이 언제 개통 된지 모르고살았는데 벌써 35년이나 됬네

아가씨라니.... 옛날은 옛날이네~ㅋ

저때는 국민학교였구나. 96년에 초등학교로 바뀌었고.

85년7월 나랑나이가 같네ㅋㅋ

저땐 부산인구가 400만 이였나보네 요즘은 380만 정도인걸로 아는데

80년대 티비로 본게
남자 두명 여자 한명이 서로 엉켜서 재밌게 노는거

마이크길이가 ....진압봉이야.?ㅋㅋㅋ

저때부터 달리던 전동차들 5개 편성만 퇴역하고 나머지는 아직 달리는 중입니다

어렸을때 토큰 110원했던 기억이

그래 내가 범일동 구간 공사하던거 7살쯤. 그러니깐 88년도쯤으로 기억 하는데 첨에는 범내골까지만 개통해서 그렇구나

마이크가 내시경 카메라 같네 ㅋㅋㅋㅋ

저때 지하상가에는 분수대가 잇엇지 ㅠㅎ

03:11 부터 단소살인마

마이크가 아니고 몽둥이 들이밀고 협박하는거 같다 ㅎㅎㅎ......인터뷰 잘 못하면......그걸로....

저 종이승차권을 지금도 그대로 사용중이고 현재 부산에서만 사용중이라는 ..^^

부산지하철은 원래부터 LED 쓰는거 같구나

1:48ㄴㄴ 노포(동)역도 같이 공사에 들어갔지만 정작 개통한 구간은 범어사에서 범내골 구간임 노포(동)역은 한 1-2년 뒤에 개통함 아직 뭘 모르시ㄴ

마이크야 몽둥이야....

막대 마이크네..

저때 꼬맹이들 표안넣고 그냥 넘어다녔다 손?

아 촌티.. 촌티가 질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게이 컨셉 광고는 어느 브랜드 광고에요?

쇠파이프야 몽둥이야

4:21 졸라깨끗하네 지금은.....

부산 사투리는 하나도 안바꼈네ㅎㅎㅎㅎ

0:42 담배 블러에 잘렸눔

지금은 몇대 폐차한 1호선 전동차

왜 근데 영화 친구에서는 지하철이 안나왔죠??

저 때는 지하철에서도 흡연가능..

4:09 많~아서 역시 경상도,부산 사투리 겁나 구수하네ㅋㅋㅋ

철덕들 환장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학교 아덜 사투리 ㅋㅋㅋㅋ

조금 오버일 수도 있겠지만, 아직도 서울 촌놈들 중에서 부산에 지하철이 있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ㅋ

지하철 개통식에 전두환,이순자가 범어사역에서 탑승할때 내가 그때 도로에서 태극기 흔들면서 봤음.ㅋㅋ 청룡국민학교5학년 다닐때 동원되서 나갔거등ㅋㅋ

mbc전 아나운서 이영구

1호선이 북구부터 생겼었구나 ㅋㅋㅋㅋㅋ
지금은 서면을 중심으로 뻗어있는데 지하철이 신기하네

부산 약보지마!

청주도 지하철 지어야 한다

강꼬꾸라 지하철
서울 지하철 1호선,2호선을 만들어준 닛뽄 미쓰비씨,히타치께 감사하라
부산 지하철을 만들어 준 니뽄 가와사키 중공업께 감사하자

민주당에 입당하여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조국수호, 정경심 무죄, 우리가 추미애다 외치면 높은 확률로 무죄가 될 수 있음ㅋㅋㅋ 전략 잘 짜봐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