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 글쎄요...전혀 그렇지 않을듯요...개인의 소외가 더더욱 커져가는 현대사회에서 조커는 되려 현 시대의 부조리(특히 빈부격차 등등)에 저항하는 일종의 국제적 아이콘으로까지 진화했을 정도로 대다수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소수가 무시당한다?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그렇게 무시당하는 사람들이 무작정 그들만의 문제라고 치부할수 있다고만 생각하시는지? 그런이들 또한 세상의 잘못으로 인한 피해자란 생각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규 걍 먼저 이 리뷰부터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가 나름 제 생각과 비슷하기에 추천드립니다. krplus.net/bidio/f8OLmGWXfai3o6A 서로 생각이나 느끼는게 다르다고 머라할건 아닌지라 구지 머라하고 싶은건 아닌데요... '가난한거 빼곤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요소 하나도 없음', '다수는 조커처럼 가족사 막장도 아니고 웃음포인트가 다르지도 않습니다.' 공감요소가 없다?과장이다? 조커가 꼭 다수처럼 나와야지만 이해가능? 허허허.... 꼭 보이는 내용과 무조건 완전히 같아야만 공감하고 느낄수 있을정도로 다들 무디기만 한가요? 머 그렇게 무디시고 못느끼시는거야 댁의 자유이니 제가 머라할건 아니긴 합니다만.... 글타쳐도 그냥 댁의 말씀이야말로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납득되지 않고 이해가 안되는군요. '대부분이 무시당한다는 소리는 대부분이 서로 이해할 수 있단 소리인데 그럼 애시당초 조커 감독이 말하고자 한 공감이 결여된 사회라는 주제 자체가 성립 안되겠죠.' 특히 이 말씀은....절대로 동의하기가 힘들군요....대부분의 구성원들이 무시받고 고립되고 억압되는 방식은 디테일의 부분에서 다 다를수 있다는것이 현대사회의 특징인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꼭 그게 디테일서도 무조건 판박이로 눈에 보여야만 같다라고 말하는것엔...진정 동의해 드릴수가 없네요... 도대체 뭘 믿고선 '다수와의 모습부터가 다르니 공감이나 느끼는것도 무조건 다르다'라고 그리 확신에 차셔서 말할수가 있으신지? 디테일은 달라도 결론은 다들 억압받고 짓밟힌 소외된 다수의 약자들이란 결과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당연히 다수가 무시당하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공감이 결여된 '약자나 소수자들 등등의 사회적 고립'은 어느 사회든지 충분히 나타날수가 있는 현상이지요. 조커는 그걸 하필이면 가진자들에 대한 범죄로써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호응하는 다수의 약자 빈민들의 지지를 받아가는 거고요. 누차 말씀드린 대로 어찌 느끼시든 댁의 자유이시고 내 생각 강요할 의도따윈 정말 없습니다만....댁의 댓글을 보면서 이 이상 참 머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허허
0:13 will you please stop bothering my kid? : 그만할래요? (31글자가 5글자가 되는 마법) => 우리 애 좀 가만 놔주실래요? 0:28 This is last time we'll be meeting. : 이번이 마지막 미팅이에요 (미팅? 딱 봐도 심리상담인데?) => 이번이 상담 마지막 날이에요. 0:50 ...and finally in a world where everyone thinks they can do my job, check out this guy : 이 자리가 쉬워보인다면 이 분을 보세요. (do my job의 my job은 코미디언 일을 말하는 걸로 봐야됨.) => 웃음을 주는 일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세상에 [어떤 분이 나타났습니다.], 보시죠. 1:04 you can say that again, pal. : 왜 그런지 알겠네. (you can say that again은 너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뜻의 관용어임. pal은 펜팔 할 때 그 팔인데 ,bro 처럼 말 끝에 쓰는 경우가 있음.) => 나도 동의하는 바네, 친구. 1:18 It's so awful isn't it? : 끔찍하죠? (왜 자꾸 짧게 번역하는거임?) => 정말 끔찍하지 않나요? 1:28 I didn't know if I even really existed. : 존재감이 없다고 생각했지. (존재감은 어디서 나옴?) => 내가 정말 존재하는건지 조차 몰랐어. 1:45 Is this joke to you? : 웃기냐고? (계속 짧게 번역하는걸로 봐선 타자치는게 귀찮으셨나봄.) => 이게 자네한텐 장난이야?
뭔가 잘만든 예술영화 느낌이 나는데 단순 코믹스 기반의 작품이 아닌 그걸 뛰어넘는 무언가가 나올지 기대중 사실 조커란 캐릭은 히스레저나 잭니콜슨에 의해서 단순 코믹스 이상의 의미를 가진 캐릭이 된지 오래긴하지만 호아킨 피닉스가 그 레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지가 기대되는부분이네요
와......... 조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축하드립니다; 수상하는거 보고 진짜 더 기대된다.......... 빨리 개봉해라....... 바로 보러갑니다....!! 역시 DC는 어두운면이 매력이야.... 마블시리즈 좋아하고 dc는 배트맨 밖에 모르지는 나지만... 아캄시티 스토리 처음 접했을때의 그 느낌이 딱 조커 예고편 보는 지금 이느낌임......... 이대로 가면 dc도 살아날듯......
다들 이 영화 보고난 후 ' 이상하다 ' , ' 우울하다 ' 같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것같더라... 내 친구들도 그렇고 그런데 나는 오히려 조커를 보고 나서 기분이 좋아졌음. 나는 조커라는 영화에서 한사람의 진정한 해방을 봤음. 사회나 주변의 시선, 법이나 위계질서에 구속되지않는 자유로운 인간인 조커의 탄생은 그 자체로 감동적이었다
그렇죠 억지로 웃으려하는데 오히려 표정조차 웃을수 없는 지경인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습관? 혹은 정말 명령된 기계처럼 그냥 웃는걸로 보여요. 겉도 안웃는다고 말하는건 보통 억지로 웃는 사람도 제스쳐라든지 눈근육이라든지 웃거든요. 근데 저 영상에서 아서는 겉도 안웃어요 그저 입꼬리만 올려서 소리만 낼뿐. 그게 더 조커의 모습과 같아 보여서 겉도 안웃는다고 부언한 것입니다. 님의 의견을 부정하려는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오늘 가서 봣는데 번역 봐줄만 햇음 사실 조커 연기 보느라 자막을 대충 보긴햇는데 암튼 영화 자체는 그야말로 명작입니다 스토리도 아주 좋고 연기 자체가 전 그렇게 연기하는 사람은 처음 봣어요 그만큼 대단합니다 웃는거조차 그냥 웃는게 아니에요 결론은 명작인데 액션신은 없으니 감안하고 보실것
Please change the translation for the Korean Joker movie. He seems to be translating through Google Translator. The translator is making childish Joker's movie lines. Please replace the translator for the Korean Joker movie.
맞아요. 뭔가 빛과 그림자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마블과 디씨의 매력이 정말 상이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만약 조커 캐릭터가 마블에서 나왔다면 어두운 모습보다는 밝게 나와 조커의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켰을 것 같아요. 이번 조커는 히스레저와는 다른 느낌의 조커였으면 좋겠네요!
마블과 차이점은 마블은 누구나 히어로가 될수 있고 빌런은 누구나 될수 있는게 아니라 완전 변절자 정도로 또라이만 빌런이 될수 있다 하고 DC는 누구든 빌런이나 히어로가 될수 있다고 하며 조커와 배트맨의 대결에선 정말 빌런과 히어로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라는것 또한 잘 보여주죠. 빛과 어둠의 경계가 가장 흐릿한 유니버스.
![[조커: 폴리 아 되] 1차예고편](http://i.ytimg.com/vi/4DM8_51bz-c/mqdefault.jpg)
![[조커: 폴리 아 되] 1차예고편](/img/tr.png)
![How about another joke, Murray? | Joker [UltraHD, HDR]](http://i.ytimg.com/vi/WbliHNs4q14/mqdefault.jpg)
![[다크 나이트] 예고편](http://i.ytimg.com/vi/k6Bg9FROE4o/mqdefault.jpg)
![핵천재들만 오는 학과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 전과자 ep.52 [EN]](http://i.ytimg.com/vi/9WvZN_16lAw/mqdefault.jpg)
네이버 영화 평점인가 거기 댓글이 "굵직굵직한것만 도맡아서 번역하는 박지훈이야말로 이 시대의 조커 아닐까?" 이게 존나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커한테 사과하세욧!
영화계의혼돈 그자체
아이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토퍼 논란 신작 테넷도 박지훈이 하자너 ㅋ
@@user-od7ci7hw6z 시발 박지훈 ㅈㄴ큰것만 하네ㅋㅋㅋ
박지훈:제가 어렸을때 영화 번역가가 된다고 하자 모두가 웃었죠 지금은 아무도 안 웃네요.
왜 그런지 알겠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어 길가다 뒤에 조심하세요 총들고따라옵니다
그 새ㄲ
하하하하호호호호하하~하하
이미 관람했는데 예고편 보러 오는 이상한 영화...
이 댓글 달려고 왔는데 ㅎㅎㅎ
이상하게 트레일러보면 더 소름이 끼치네요.
아 진짜 ㅇㅈ...
예고편만 보면 전율이 쫙 와요...
ㄹㅇ... 분명 허구의 이야기지만, 소름끼치게 현실적으로 와닿음. 헬조선의 쓴맛을 본 사람이라면 결코 그냥 재미로 볼 수가 없음. 말로 표현못할 흡입력.. 악마의 작품이라고 밖엔.. 미국에서 모방범죄날까봐 기겁하는 이유가 있음
돈주고 다시 영화관가서 보긴 돈아깝고 토렌트뜨면 바로 다시 한번 더 볼꺼다.진짜 여운 미쳤네
이거 브이오디 뜨면 바로 소장용으로 구매각
0:58 개인적으로 난 이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음..이 장면이야말로 순수한 아서에서 광기로 넘치는 조커로 변하게 된 장면이 아닐까 싶다.
갑자기 티비 속 등장한 자신을 보며 들떠했지만 정작 조롱을 받고 정색하는 표정 연기가 참 씁쓸함
이장면 영화에 나왔었나요
보물섬 네 나왔습니다
저것때문에 진짜 나중에 계단내려오면서 조커로 바뀜
1:07 살기가 느껴지는 표정
그래 디씨의 매력은 이런 진중함에 있는거지. 괜히 마블 따라가려하지말고 디씨만의 색깔이 중요한듯
이런 내용은 마블보단 역시 디씨가 해야 어울리고 가장 잘하는거라 기대가 될수밖에 없는듯
예전부터 디씨 코믹스 애니 게임만 봐도 완성도가 엄청나단걸 느낄수있죠
원래 디씨는 힘대 힘 싸움이 아닌데 쩝...
이거맞다
크.. 쌉 인정
마블:이렇게 하면 말은 안되도 존나 재미있지 않을까?
디씨:이렇게하면 그럴싸 하게 재미있지 않을까?
음악이 조커 그 자체인것같음... 밝은음악이지만 밝지않은음악...
무슨 음악인가요
@@Park_Minsung that's life
@@user-jw5uv2pz8i 예고편 음악은 악은 뭔가요?
티저는 smile이 원곡입니다
약간 바꾼거
히스레저가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호아킨 피닉스가 아예 그냥 조커라는 배역은 아무나 할 수 없으며,
하는 순간 연기 인생을 다 바쳐야 한다는 것에 못을 박아 놓은 것..
ㄷㄷ
아서의 불쌍하고 애처로움과 조커의 간지까지 모두 보여줌. 수트핏,담배.걸음걸이.찐따같은 개존멋 춤사위,웃음소리 모든베 완벽
@@creat_o_r180 ㄷㄷ...
조커 배역은 진짜 독이든 성배같은느낌..
진입장벽 겁나 올라감...ㄷㄷ
이건 아서가 미친게 아니고 그냥 영화가 미쳤더라
연기 음악 연출...그냥 미쳤음
미친 대작임
저 이거 보러가요 10인데ㅠㅠ
@@user-mo6ms5gg7s 보지마요 이거 외국에서는 19세에요 정신적충격받으실수도
@@user-mo6ms5gg7s 백퍼 충격먹고 후유증온다...왜?내가 그랬거든.중3인더;;;
아이엠타노스 10..? 열살이라고..?
나 진짜 개씹소름 끼쳤음 진짜 영화 개잘만들었어...
예고편마저도 광기를 잘표현했다ㄷㄷ
차라리 DC는 노선을 변경해서 유니버스보다 심도있는 개별작에 몰두 하는게 나을지도...
진작 처음부터 그랬어야 했음. 마블도 캐릭터 개별로 아이언맨, 토르, 캡아 하나하나 쌓아가다가 어벤져스를 개봉하니까 성공한건데 마블 꽁무니 쫓아간다고 급하게 저스티스리그 낸게 재미 있을리가 ㅋㅋ
사람들은 항상 DC예고편에 또 속지..
@@user-uv9wj4pb9l 다행히 요번에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아마 간만에 대작 소리 듣는 DC 영화가 될 거 같네요
@@user-uv9wj4pb9l ㄴㄷㅆ
@@user-uv9wj4pb9l 네다씹~
히스레저 조커는 대단하다는 느낌이었는데, 호야킨의 조커는 왠지 따라 울고싶은 느낌마저 나는지...
예고편만으로 어떻게 이런 몰입감이 ㅎㄷㄷ
G reiyoda너무잘햐 진짜 ㅜ
@@wearepowerfull 85%인데?
@@wearepowerfull ㅋㅋㅋ 머라누
@@wearepowerfull 마블충 또지랄하네 85퍼에 평점 8.63인건 죽어도 안봄ㅋㅋㅋㅋ지금 탑 크리틱 욕 존나 먹고 있잖아 혹평한 이유가 범죄자 옹호하는 내용이라고ㅋㅋㅋㅋ 게다가 보통 50명 정도가 끝자락인데 11명 가지고 판단하는 수준
@@wearepowerfull 토마토나 처 먹어라
명작은 예고편에서부터 오는 느낌이란게 있음. 이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영상미와 음악효과, 연기 연출 만으로도 느껴지는 명작의 기운
보기전엔 다들 '대작이다' '미쳤다' 이런반응들이라 영화좀볼줄 아는척하려고 오바떠는줄알았는데 보고나니 끄덕끄덕 동시에 미국에서 왜 그렇게 우려하나 싶더라 이런소재는 완성도가 너무 뛰어나도 문제라는게...
@willy CHOI 자기소개
willy CHOI -찐-
유튭 댓글란에는 대댓글다는 인쓰들 진짜 많음ㅋㅋㅋ
@willy CHOI wls
@willy CHOI 살짝 찐?
이번 조커는 히어로 빌런 무비가 아니라
잘만든 예술 영화로 나오는게 너무 좋음
예술영화로 나오는게 좋고 당신은 왜 맨날 나오십니까
예고편이 ㅈㄴ 이상하게 중독성있음
하루에 2~3번씩 게속봄
잘만든지어케암?아직 개봉도안했는데
@@user-bd1ky2kz1k 이미 다른 지역에서 대상받은 영화임
상담사가 건성건성 쳐듣고
아서가 내 말 안듣자나~하는 장면..
ㄹㅇ 현실성 100%
근데 뭐 그건 거의 국가에서 보조지원금 없다시피한 상태로 열정페이식으로 일시키고 그런거라서 상담사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감 상담사가 한말이 떠오르네여
"당신같은 사람에게는 아무도 관심없어요, 나같은 사람에게도요"
@@user-be4cp6ro8r ㅇㅈ
"당신 내말 안듣지?"
확실함? 미국에서도 열정페이로 일 시킬리는 없을텐데
@@cce7438 영화속 설정이잖아요 미국이 저렇게 대 공황도 아니고
글로벌 시대 속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게하기위해 박지훈이 번역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아하! 그러쿠낭!
꼬우면 직접 알아들으십시오 korean people
진짜 스스로 번역하려고 영화 대사 번역공부하다보면 안다고 생각했던 대사도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쌓임..
아아...그런 큰 뜻이...감사합니다 센세...!!
는 개뿔 때려치우십쇼 TRANSLATOR
이거 진짜 첨에 조금 지루해서 사람들이 재밌다고 말하는 이유가 뭐지 생각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그냥 미쳤음 조커 1인자 확정이다
진짜 극공감함... 영화보고 같은영화 또 보러간적 단한번도없는데 조커는 또 보러갔음 앞으로도 또 보러갈꺼고
@@user-js2rw3nl4r 이거 일요일에 보러갈껀데
진짜 볼만한가봐요!
@@user-rm1nb7ti2g 잔인한장면도 포함
나쁘게보면 범죄미화인데 그냥 조커존나멋져서 따라하는사람도 생길듯 외국에도 실제로그랬고 이번에 너무잘만듬 영화자체를 근데 그만큼 현실성 있어서 무서운거지 ㄷㄷ
진짜 미치도록 엄청난 연기지만 당시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그의 조커가 떠오름
행동과 표정 하나하나에 뭔가 알 수없는 광기가 스물스물 풍겨 나오는게 느껴기 때문에 기대감도 점점 증폭 될 수밖에 없는 거 같다. 여태나온 조커와는 또 다른 조커...
타락해 과정이라 정말 좋음 그리고 배우 호아퀸이라 기대된다 ㅎㅎㅎㅎ 역으로 크리스찬베일조커도 궁금한데 ㅋㅋ
히스레저의 조커는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혼돈 그 자체였다면,
호아킨의 조커는 냉혹한 사회가 낳은 슬픔과 광기에 찬 괴물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옴...
히스레져는 혼돈, 호아킨은 광기가 딱
히스레져는 인간의 껍데기를 표현했다면 호아킨은 내면적 고통
사연 있는 괴물 ㅠㅠ
ㅅ
사회에서 만든 조커..
아니 박지훈은 어떻게 작품들 꾸준히 번역하는거임??
실력있는 번역가들 엄청 많은데...
원래 통, 번역계가 인맥 위주로 돌아감
ㅂㅅ들 나는 영어 내가 직접 번역가능한데 그러게 공부좀 하지 ㅉㅉ
@@user-ts3yy6rt7j 아니 왜지랄 공부못하고 잘하고가아니라 영화해석을 할거면 똑바로 해야지 이 버러지같은친구야ㅎㅎ
@@user-ts3yy6rt7j 영어 공부하기전에 인성좀 배우지 그랬어
@@user-ts3yy6rt7j 그런 인성이면 진짜 영어 개잘해도 하나도 안 부럽겠다. ㅋㅋ 그리고 요즘 시대에 대충이라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 어딨냐. 그것도 자랑이라고. ㅋㅋ
02:09 담배 물고 나가는 장면은 내 영화 인생 중 최고의 컷이었다. 관상 이정재도 눈 내리깔만한 장면
고라니뒷다리 존나 섹시함
진짜 역대급 컷임
저게 뭐하고난뒤죠..?
@@yyq2597 지하철에서 나온 후입니다
@@yyq2597 지하철에서 형사가 광대를 실수로 쏴죽이고 형사가 넘어지자
조커가 춤으로 도발하고 가면을 벗고 쓰레기통에 던지며 담배피며 지하철을
나가는 장면 일겁니다
역시 DC를 구원할 건 슈퍼히어로가 아니라 망가진 사람들이었음
마블도 잘모르고 DC는 더더욱 잘모르지만 예고편에 정말 딱들어맞는 말입니다.
DC팬은 아니지만 소름돋고가네요.
@@user-cu8fh8kc3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u8fh8kc3n 조용히햇!
@@user-cu8fh8kc3n 훅 들어오네ㅋㅋㅋ
@@user-cu8fh8kc3n 영화가 망해서 자살했다는 그 스쿼드
호아킨의 미친 연기 기대해봅니다 와 진심 이제 기대할 영화는 조커 뿐이야ㅠㅠㅠㅠㅠㅠ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도 전 기대되네요ㅎㅎ
hbo 와치맨도 있엉ㅅ
애드 아스트라
축구선수가 영화도 찍누?
2002년 월드컵 한-스페인전에서 그 판정에 존나 항의질 하던 호아킨?
2:10 아 존멋 ..
@임지선 진짜...개섹시함 하
와 근데 이 예고편 거의 역대급으로 잘 만들었네 ㅋㅋㅋㅋ 영화도 봤는데 예고편 계속 보고 있음 ㅋㅋㅋ
헐저도 ㅋㅋ
저두요ㅜ나를 조커로 소개해줄래요 계속돌려봅니다
ㅇㅈㅇㅈㅇㅈㅇㅈ
국내등급심의에서
"가위와 총을 이용한 살인"을 지적하면서도 "15세관람가"등급을 받았네요 마약흡입하는 '독전'이나 에이리언커버넌트도 15세등급받았으니 ㅎㅎㅎ
아~~ 정말 10월4일
조커 개봉기대합니다
다행이네요
국내에서 짤린게 있다면 vod출시에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15세 받은거지;;
최근에 개봉한 더보이 봐보세요
배를 갈라서 해부한걸 벽에 걸어논 장면, 사람이 터지는 장면 나왔는데도 15세받음
진짜 더보이에선 혹시라도 얘들이 보면 충격받을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Dc는 무조건 개별작으로 가야됨;애초에 디씨는 코믹스부터가 캐릭터보단 스토리가 중심인데 스토리를 막장으로하고 인기 캐릭터만 모아놓으니까 망할수 밖에없음. 디씨스타일은 그냥힘겨루기가 아니라 철학적인 힘을 증명하고 지키는거임
유니버스식도 분명 잘할수있음.. 워너수뇌부가 깨끗해진 지금부터는 dceu도 잘할수 있음
맞는 말임, 그리고 모아놓고 힘겨루기도 충분히 좋다고 보는데, 그러기에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개인 스토리 심어주기가 너무 부족했음
어벤져스같이 먼치킨악당을 막기위해 영웅이 집결한단 느낌보단 서로 이념이 갈려서 싸우는 시빌워같은 느낌이였다면
DC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충분히 복선을 깔고 힘겨루기던, 이벤트던하는게 맞지 않을지. 이때까지와 같이 그냥 느닷없이 튀어 나와서 개때로 싸우는건 일본전대물 수준밖에 안되보이네요. 이번 조커를 시작으로 개혁이 일어나길.ㅋㅋ
jun young park 이미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아동병원에서 일할때 너무즐거워보였는데
나락으로계속떨어지는 모습이 슬펐음
차라리 다내려놓은모습이
나아보일정도.,
공감 권총떨어뜨릴때 개인적으로 철렁하고 가장 오래 기억되는 장면임
@@user-ni2gb1mb5e 사장이랑 권총 권유한 동료직원 개새끼...
@@Topaz753 그래서 가위 푹찍 벽꿍♡
@@MonDeaSSang 그새끼는 그래도 싼 새끼지만 전 사장도 죽었음 좋았다고 생각했음.
평점이 9점이 넘은건
각자 개인의 삶에 조커가 있기에 공감또는 이해가 된다고 본다.
각자의 조커안에 리더쉽을 보여준 피닉스를 이해하고 연기한거에 박수를 보낸다!
히스레저는 미친광기조커이고 호아킨은 자포자기한 슬픈광기의 조커같다
인상깊게 봤던 댓글: 그 누구보다 순수했기에 그 누구보다 사악해질수 있었다
와...
순수악
극과 극은 서로 관통한다고 하죠.
오
전혀 순수하지 않은듯
이 영화는 예고편도 진짜 잘만들엇음..
호아킨 피닉스 이걸로 이번해 상이란 상은 다 못받으면 이건 문제있다 진짜...
황금사자상 특성상 중복이 안 됨..
ㅇㅈ
@@user-ly1um4fn9r 그건 베니스영화제고 저분이 말하는건 오스카 같은 배우에게 주는 상을 말하는거잖아....
@@user-ly1um4fn9r ㄴㄷㅆ
아카데미상 기대해볼만 할듯
황금사자상까지 받았는데
이제 자막의 중요도가 더 올라갔음.
실수 하나가 아예 문맥자체를 바꿔버릴 수도 있는데
번역 수준 계속 이대로면 진짜 영화관으로 안 보러감.
and j p 그래도 보러 갈거면서~
@@user-dd2sc7bz9e 진짜 보고싶은데, 저런 자막으로 영화의 첫 느낌을 망치고 싶지 않네요 ㅠㅠ
관객수 잘나오면 앞으로도 번역가 계속 저 상태일 것 같은데, 그냥 안 보러가려고요.
번역이 저러면 그냥 다운받아보는게 나을지도 ....
어머니..
걍 영어를 배워서 알아들으면 별 문제없어요~
어우야 좋다 이대로만 나와다오
이대로는...
딱 느낌이 오는데.. 연기는 충분히 잘하는데 스토리 텔링이 막장일 것 같은 느낌이....
15세관람가라 다소 아쉽
hyeong lee 평점 공개됬는데 높던데요 ㅋㅋ
예고편만 봐도 평점 존나 높을거 같음
진짜 색감 연기 음악 미쟝센 다 미쳤음
말그대로 진짜 현실적인 광기 그자체 영화
정말 제가 가는곳마다 있으시네요.. 게임 영화 음악 등 다 저랑 취향이 같으신가봐요..
샴푸가 왜 나오누...
샴푸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디엠사랑꾼 드립아닐까요? 아니면심각한데
산송인 드립이죠?
리버와 히스가 진심으로 자랑스러워 할 것...
크..
고등로커 정말요😭😭😭
2:08 이 한컷으로 끝이네 조커 그 자체!!
진짜멋있다ㅋㅋ배경음악, 주인공생김새도 조커같은분위기
박지훈 번역가좀 버려라 제발
이에랑
이에랑가수
인맥이면 세상에 못할거하나없다
우리가 아무리 지랄해도 결국 변하는건없음
현대인들 대부분이 무시당하고 존재감 인정 못받고 그런 내면적 고통을 더럽게 사실적으로 그린듯하다. 명작이다. 보러가야디
@우규 글쎄요...전혀 그렇지 않을듯요...개인의 소외가 더더욱 커져가는 현대사회에서 조커는 되려 현 시대의 부조리(특히 빈부격차 등등)에 저항하는 일종의 국제적 아이콘으로까지 진화했을 정도로 대다수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소수가 무시당한다?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그렇게 무시당하는 사람들이 무작정 그들만의 문제라고 치부할수 있다고만 생각하시는지? 그런이들 또한 세상의 잘못으로 인한 피해자란 생각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규 걍 먼저 이 리뷰부터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가 나름 제 생각과 비슷하기에 추천드립니다. krplus.net/bidio/f8OLmGWXfai3o6A
서로 생각이나 느끼는게 다르다고 머라할건 아닌지라 구지 머라하고 싶은건 아닌데요...
'가난한거 빼곤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요소 하나도 없음', '다수는 조커처럼 가족사 막장도 아니고 웃음포인트가 다르지도 않습니다.'
공감요소가 없다?과장이다? 조커가 꼭 다수처럼 나와야지만 이해가능? 허허허.... 꼭 보이는 내용과 무조건 완전히 같아야만 공감하고 느낄수 있을정도로 다들 무디기만 한가요?
머 그렇게 무디시고 못느끼시는거야 댁의 자유이니 제가 머라할건 아니긴 합니다만.... 글타쳐도 그냥 댁의 말씀이야말로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납득되지 않고 이해가 안되는군요.
'대부분이 무시당한다는 소리는 대부분이 서로 이해할 수 있단 소리인데 그럼 애시당초 조커 감독이 말하고자 한 공감이 결여된 사회라는 주제 자체가 성립 안되겠죠.'
특히 이 말씀은....절대로 동의하기가 힘들군요....대부분의 구성원들이 무시받고 고립되고 억압되는 방식은 디테일의 부분에서 다 다를수 있다는것이 현대사회의 특징인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꼭 그게 디테일서도 무조건 판박이로 눈에 보여야만 같다라고 말하는것엔...진정 동의해 드릴수가 없네요... 도대체 뭘 믿고선 '다수와의 모습부터가 다르니 공감이나 느끼는것도 무조건 다르다'라고 그리 확신에 차셔서 말할수가 있으신지? 디테일은 달라도 결론은 다들 억압받고 짓밟힌 소외된 다수의 약자들이란 결과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당연히 다수가 무시당하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공감이 결여된 '약자나 소수자들 등등의 사회적 고립'은 어느 사회든지 충분히 나타날수가 있는 현상이지요. 조커는 그걸 하필이면 가진자들에 대한 범죄로써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호응하는 다수의 약자 빈민들의 지지를 받아가는 거고요.
누차 말씀드린 대로 어찌 느끼시든 댁의 자유이시고 내 생각 강요할 의도따윈 정말 없습니다만....댁의 댓글을 보면서 이 이상 참 머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허허
0:13 will you please stop bothering my kid? : 그만할래요? (31글자가 5글자가 되는 마법)
=> 우리 애 좀 가만 놔주실래요?
0:28 This is last time we'll be meeting. : 이번이 마지막 미팅이에요 (미팅? 딱 봐도 심리상담인데?)
=> 이번이 상담 마지막 날이에요.
0:50 ...and finally in a world where everyone thinks they can do my job, check out this guy : 이 자리가 쉬워보인다면 이 분을 보세요. (do my job의 my job은 코미디언 일을 말하는 걸로 봐야됨.)
=> 웃음을 주는 일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세상에 [어떤 분이 나타났습니다.], 보시죠.
1:04 you can say that again, pal. : 왜 그런지 알겠네. (you can say that again은 너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뜻의 관용어임. pal은 펜팔 할 때 그 팔인데 ,bro 처럼 말 끝에 쓰는 경우가 있음.)
=> 나도 동의하는 바네, 친구.
1:18 It's so awful isn't it? : 끔찍하죠? (왜 자꾸 짧게 번역하는거임?)
=> 정말 끔찍하지 않나요?
1:28 I didn't know if I even really existed. : 존재감이 없다고 생각했지. (존재감은 어디서 나옴?)
=> 내가 정말 존재하는건지 조차 몰랐어.
1:45 Is this joke to you? : 웃기냐고? (계속 짧게 번역하는걸로 봐선 타자치는게 귀찮으셨나봄.)
=> 이게 자네한텐 장난이야?
다른 건 '그새끼'니까 그렇다 쳐도 왜 그런지 알겠네는 ㅅㅂ ㅋㅋㅋ 근본도 없고 맥락도 없는 개뜬끔포 발번역 ㅋㅋㅋㅋㅋㅋ
딴사람좀 써라진짜 ㅋㅋㅋㅋㅋ 네이버 번역기로 보는게 더 좋겟네
?
왜
음.. 갠적으로 50초랑 1.04는 자칫 한글로 직역하면 어색해질 긴 문장을 간결하게 잘 표현한거같은디요,, 그리고 1.18같은 경우는 어색한 부정문을 없애기위한거같은데.. 느낌이 안살긴함 ㅋㅋㅋ 나머진 너무 축약하고 자연스런 한국말에 집착해서 더 어색한 느낌
제발 지금이라도안늦었습니다.
번역 수정이라도 좀 해주세요ㅠㅠ
뭔가 잘만든 예술영화 느낌이 나는데 단순 코믹스 기반의 작품이 아닌 그걸 뛰어넘는 무언가가 나올지 기대중 사실 조커란 캐릭은 히스레저나 잭니콜슨에 의해서 단순 코믹스 이상의 의미를 가진 캐릭이 된지 오래긴하지만 호아킨 피닉스가 그 레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지가 기대되는부분이네요
장담컨데 디씨 꼬락서니로봐선 절대 불가함
@@user-yr1xq2jd7h 애휴 디씨라는 이유로 까는건 진심 편견이다
김경민 ? : 다크나이트
내 생각엔 DC 다크나이트가 ㄹㅇ 히어로 영화의 넘사벽임 근데 문제는 그 이후로 아쿠아맨 빼고 다 똥..망...
원더우먼도 잘 만들었는데????
0:43 "All I have, are negative thoughts." 이 부분 눈빛 이마주름 제스쳐 너무 맘에 듬
‘원 맨 쇼’의 표본이다.
호아킨 연기가 완벽했다.
거기에 배경음까지 잘 버무려져서 하나의 작품이 나왔다.
배트맨은 크리스찬 베일. 조커는 호아킨
야발 박지훈 좀 쓰지마 대작에 똥 좀 그만 묻혀라
김유현 가망이없어
@@user-uz2lc4zi6n 자막 번역가요
@@user-uz2lc4zi6n 번역
@@user-uz2lc4zi6n 영화 결말을 바꿔버릴정도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확 오실듯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란
영화에서 희망없는상황에서 엔드게임이라고 이제다됐다 라는 관객에게 위로하는말을 가망없다고 번역하여
진짜 적의승리로 끝난줄압니다
조커로 소개해 달라고 할때 목소리가 점점 조커화 되다가 마지막에 우리가 아는 조커의 목소리 톤이 나오네
표정도 같이 바뀜..그 이후로 배경음 바뀌면서 몸짓, 표정 하나하나 광기가 서려있네..
@@user-fy2jx3it4l 조커로 변했을때 표정이 아서일때보다 먼가 더 편안해보임 ㄷㄷ 레알 정신줄 놓은듯..
박지훈 명작만 번역하네ㅋㅋㅋㅋ
박지훈이야 말로 진정한 ‘조커’ 아닐까
ㄴㄴ 자막보지말고 영어공부해서 알아서 들어라는 박지훈님의 큰그림임
@@sat6593 엌ㅋㅋㅋ
댓글 그대로 뺏겨오네 너가 조커다.
@@user-gu6bc8cf5z '뺏겨오네' 라니... 니가 참조커다
ㅋㅋㅋㅋㅋ이거 평점에 있던 댓글아니냐
누가 이걸 빌런 영화로 볼까ㅋㅋ 명작인데 느낌은 슬픈 다큐 같음
나도 이생각 했는데.
사이코패스 제조과정보는것같은데
조커는 이제 연기자들에게 성역이 될듯
연기인생 걸고 도전해야할 배역
진짜 조커는 자기 커리어를 걸고 해야할것 같더군요..호아킨도 개인적으로 기대많이 되는게 제가 ‘그녀’를 정말 잼있게 봤어요.:)
조커라는 캐릭터가 이젠 성공해도 이미지가 굳혀질 우려가 있기에 독이든 성배가 될수도있음..
근데 번역이 박**이라던데
@@user-sc4um9sn9w 오반데;;;
@@user-bh3sp2tj1j 이제 가망이 없어....
제발 황석희 번역가 같은 사람 좀 써라....
박지X 소리 좀 안나게 해라
진짜 제발로 제발 조커에 박지× 안묻게 해주세요🙏🙏
그러게요 번역가가 한둘도 아니고 15세이상급은 제발 그급에맞는 번역좀~
1차 예고편 첫 문장부터 씨발소리 나오는데 박지훈일듯
황석희 인스타피셜로 황석희번역가 아닌거보니...ㅎ
ㅂㅈㅎ임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연기땜에 체할뻔
진짜 현실적인 광기였음
히스레저의 미지의 광기랑은 다르게
맞아 이말이정답이야 현실적인 광기.
그건 옥남이고
영화 보고 와서 예고편 무한반복 ... 예고편도 개 잘만들었다 진짜 보면 볼수록 음향이나 편집도, 나올거 다 나온것 같지만 중요한것들은 안 넣었고 그냥 예고편을 볼수록 오 ㅐ눈물이 나려고하냐 ㅠㅠㅠ
배우가 미쳐서 연기하니 관객도 미쳐서 몰입한다. 조커라는 배역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영향력
김준호 @ 다만 자막이 그몰입을 방햐할듯 ㅠ
진심 조커라는 캐릭터는 일반적이지 않은 매력을 가지고 있죠 ㄷㄷ
와......... 조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축하드립니다;
수상하는거 보고 진짜 더 기대된다.......... 빨리 개봉해라....... 바로 보러갑니다....!!
역시 DC는 어두운면이 매력이야.... 마블시리즈 좋아하고 dc는 배트맨 밖에 모르지는 나지만... 아캄시티 스토리 처음 접했을때의 그 느낌이 딱 조커 예고편 보는 지금 이느낌임......... 이대로 가면 dc도 살아날듯......
예고편을 다시 보게 하는 진짜 최고의 작품입니다.
와 쌉인정
다들 이 영화 보고난 후 ' 이상하다 ' , ' 우울하다 ' 같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것같더라... 내 친구들도 그렇고
그런데 나는 오히려 조커를 보고 나서 기분이 좋아졌음.
나는 조커라는 영화에서 한사람의 진정한 해방을 봤음.
사회나 주변의 시선, 법이나 위계질서에 구속되지않는 자유로운 인간인 조커의 탄생은 그 자체로 감동적이었다
전 조커가 각성했을때 처음 집에서 나가는 그 뒷모습에서 진짜 벅찼어요 그러고 계단에서 춤추는데 소름 핵멋있ㅜㅠ
난 솔직히 극초반엔 감정이입됬는데 지하철에서 사람3명죽여놓고 춤추는건 좀 보기힘들더라..후반갈수록 재밌긴했음
@_난나야 ㅇㅈ그냥 많고 많은 평가중 평범한 의견일 뿐인데
거 피닉스도 피닉스지만 드니로 포스도 명불허전이네
2:08 이 한장면만으로도 ㅎㄷㄷ
사실 5초도안나오는데 얘가 중요한인물이라는게 딱보이는거부터 말도안되는 포스가 있는거죠
정지섭 흑막
개봉하고보니 5초컷
둠☆칫
천의얼굴 배우 두명이 다나오네요.. 드니로 피닉스
아 바로 보러간다 웃음소리 너무 좋다
겉은 웃고있지만, 속은 우는것 같은 ㅠㅠ
ㄴ 겉도안웃음 잘보면 소리만 웃음소리지 표정보세요 입.. 딱 웃음소리내기위한 입모양빼곤 전혀 안웃음 웃는 모션도아니고 0:24
@@asasss6134 제가 보기에는 아서가 어머니의 말을 가슴깊게 새긴것인지 힘들지만 웃으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티져예고편 보시면 손가락으로 억지로 웃으려는 장면있는데 자세히 보면 울고있음... 이번에도 사람들한테 웃음주려고 억지로 웃는거 연습중인것 같아요
그렇죠 억지로 웃으려하는데 오히려 표정조차 웃을수 없는 지경인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습관? 혹은 정말 명령된 기계처럼 그냥 웃는걸로 보여요. 겉도 안웃는다고 말하는건 보통 억지로 웃는 사람도 제스쳐라든지 눈근육이라든지 웃거든요. 근데 저 영상에서 아서는 겉도 안웃어요 그저 입꼬리만 올려서 소리만 낼뿐. 그게 더 조커의 모습과 같아 보여서 겉도 안웃는다고 부언한 것입니다. 님의 의견을 부정하려는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영화보고 편의점에서 담배사는데 알바생앞에서 웃고싶어지더라..
몰입감 개쩌내 후...
2:08 그동안의 아우라 느꼈던 배우들 다 씹어먹는 장면 ㄹㅇ
찐따들이 걸린다는 조커병
이 영화 통틀어서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i don't know why everyone is so rude"
2:09 조커 걷는거 멋짐 폭발이네 ㄷㄷㄷㄷ
1:50
히스레저랑은 또다른 색깔을 가진 조커가 나온 듯.. 2:10에서 뻑감
마지막 미팅이 아니라 마지막 상담이다 미팅이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
무식하면
@@user-xc5cl1ui9o 아 근데 개봉하자 마자 보고왔는데 번역 고쳐놨더라고요 편-안
@이이재윤 또 보러 갈거임 ㅋㅋㅋ
엄마가 아서에게 웃기다고 말해줬다면 웨인이 미안하지만 난 자네 아빠가 아닐세하며 포옹을 해줬다면 머레이가 아서의 병에 동정을 해줬다면 조커가 되지 않았겠지.
아빠 맞음 ㅇㅇ
Joe형연하남 ?
sea1ga 영화상 진짜 아빠 맞아요 그때 몇십년전 웨인이 아서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편지 쓸때 편지에 이니셜이 있었는데 그 이니셜이 웨인의 이니셜이었죠
@@sshhhh5321 과대망상증이고 상담하는 장면이 나와서 아니라는 설도 많음. 사실 나도 아닐 것 같고... 원래 토마스 웨인은 아들보다 더 절대선에 가까운 존재였는데 아무리 각색이라지만 그런 사람을 쓰레기로 만드는 건...
아닐거 같음 조커도 여친이 망상이었자나 엄마도 똑같이 웨인이 남친이라는 망상이였을듯
남들이 뭐라든 무조건 보러간다 ㄷㄷ 호아킨 피닉스 연기 하나만으로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설진형 어쩝히 베니스에서 호평까지 받았기에 쉴드 칠 필요도없음 ㅋㅋ 사람들이 다 기대해서 ㅋㅋㅋ
ㅇㅈ
평소 남들이 뭐라 하나 보네
다른 영화들은 배우하나만 믿고 보러갈만하다... 하면 개소리마라고 하는데 (마약왕같은)
이건 진짜 배우 연기만 보러 갈만할꺼같음
+ "그 번역가" ㄹㅇ 안볼 수가 없네
호아킨 피닉스 정도면... 어휴...
연기력에 있어서는 그냥 뭐 천재죠... 천재...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음...
히스레저가 광기라면 이 분은 퇴폐미...
아주 기대중...
왜 페미라는거예요? 그리고 페미든 아니든 그냥 신경끄면 돼지 않나요?
ㄹㅇ;; 퇴폐 미 라고 무식한티하고는;;..
@@user-tr2xh3ty3g 퇴폐미를 페미라 이해하는 사람 첨보네 ㅋㅋㅋ
@@user-tr2xh3ty3g 페미라서 찔렸냐? ㅋㅋㅋㅋㅋㅋ 눈깔에 지방끼었어? 아니면 캡틴마블에서 키배뜨고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r2xh3ty3g 님 흑역사 재소환
영화를 본지 이주정도가 지났는데 ... 왜 아직도 예고편을 보고 심장이 두근거리죠 😳
역시...영어 공부 해놓길 잘했어 ㅋㅋㅋ 예고 첫 자막보고 전국민 영어 능력 향상에 힘쓰시는 그 분의 노력에 감탄했습니다 ㅅㅂ...
이거 번역한 사람이 '그 새끼'라는 소문이 있던데
안타깝게도 사실임
번역은 인맥이 중요함
진짜 그분 말고 딴 사람이 하면 안 되나.. 갑자기 영화 보기 싫어지네
그새끼가 누구예요?
@@user-ly1ew3gm6p 이젠가망이 없는 박지훈씨요
박지훈 불매운동을 하면되지만..... 이ㅅㄲ는 꼭 대작에만 손을대서 도저히 안볼 수 없게 함 ㄱㅅㄲ
캬 진짜 기대된다. DC는 역시 이래야지
믿고보는 호아킨 피닉스
오늘 가서 봣는데 번역 봐줄만 햇음 사실 조커 연기 보느라 자막을 대충 보긴햇는데 암튼 영화 자체는 그야말로 명작입니다 스토리도 아주 좋고 연기 자체가 전 그렇게 연기하는 사람은 처음 봣어요 그만큼 대단합니다 웃는거조차 그냥 웃는게 아니에요 결론은 명작인데 액션신은 없으니 감안하고 보실것
"난 단지 희망해 내죽음이 더 많은 의미를 가지기를 나의 삶보다"많은 생각이 드네
@김좌원 나의 죽음이 내 삶보다 더 '가취' 있기를
디씨는 이거다.
영웅은 따라 만들수 있어도
조커는 감히 넘볼수없는 캐릭.
히스레져가 명을 달리하고 다시는 그를 잊을 수 있을만한 새로운 조커가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호아킨 피닉스라면.. 그를 능가할 수도 있을거같다..
DC는 초인적으로 갑짜기 된 히어로나 빌런보다 일반적인 사람이 신념을 통해서 점점 변해가고 학습해나가는게 어울림.
웃긴거하면 안되고 특히 뭉치면 안됨
저리.. 그분들은..
Please change the translation for the Korean Joker movie. He seems to be translating through Google Translator. The translator is making childish Joker's movie lines. Please replace the translator for the Korean Joker movie.
차라리 구글번역기가 더 낫다.
해석을 완전 다르게 해놓고 생략을 존나게 해놓음
번역 괜찮은데 영어 잘하는 척하네 외국물좀 먹었다고
@@lotkim6964 ㅋㅋㅋ어이가없네 오역가 지인이냐? 내가 무슨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영어잘하는척하면서 여따가 댓글을 달겠냐 레알 조커팬으로써 어벤져스 가망이없어 꼴 날까봐 한번 막아보려는거지 당신같은사람은 어벤져스 마지막장면에 퓨리가 어머니찾아서 퓨리가 효잔줄알았겠지만 난 아니라고
ㅠㅠ 퓨리 불효자 됨
코리안 조커는 이게 아닐텐데
ㅆㅂ 빌런을ㅈㄴ멋지게 만들었네 정장입고 담배꼬나문거 ㅈㄴ간지네
2:09
좆간지ㄷㄷ
디씨는 역시 특유의 어둑어둑한 분위기로 영화를 만들때 정말 잘 만드는것 같네요. 무겁고 진지함... 그 묵직함이 너무 좋은것..
0:29 이번이 마지막 미팅이에요. ?????? 미팅???? 아니 뭔가 회사 미팅 그런 것 같네 심리상담 만나는건데
MADNESS as you know, is like GRAVITY
All it takes is a little push
조커기원만화 에서의 최악의 하루한번이면 충분하다는 대사도 생각남
와.. 예고편만으로 압도된건진짜 오랜만인다
엔드게임예고편이후로 예고편보고 소름돋은거 오랜만임
아니 니네 둘다 알바들이지 ㅋㅋ 예고편 부터 망작 냄새 나는데 무슨 얘기하는지도 모르겠다
@@user-vu8vs2le6g 호아킨피닉스인데도?
응 막상개봉하면 평점6점 똥망영화 ㅅㄱ
@@user-vu8vs2le6g 조커에대해 알지도못하면서 시부리기는^^
히스레저를 참 많이 존경했던 팬인데 조커 캐릭들 볼때마다 히스레저 생각밖에 안났지만 호아킨 당신은 대체....분명 분위기 느낌은 다르지만 그에 다른 매력의 새로운 조커임은 틀림없다;;
슬픔에 미친 광대느낌이네 완전 소름
"그들의 죽음이 우습다고생각해?"
"그래 그리고 난 그게 아니척 하는게 지겨워." 지려버렸다..
조커 연기도 대박이었지만 연출이 정말로 미쳤다....
0:23 조커 웃음소리보소.. 와씨 소름
방심하다가 예고편보고 소름돋아버렸네
웃음소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ㅎㅎ
개멋있어..예고편...예고편만 보고 영화관 가고싶단 생각 든거 오랜만이다
*_죽음이 내 삶보다 가치있기를_*
취
죽음이 내 삶보다 돈이 되기를
@@user-it3bu4ot9i 뇌절
난왜눈물이나려하지?
나만이러는거예요?
뭔가 울컥하게되는데..?
저도 그랬어요 소름 돋아서 울컥,,,,,브루스 웨인 나와서 울컥,,,
슬픔의 눈물이라기 보단 뭔가 조커로서 더 이상 학대받는 대상이 아니라는것이 감격스러운 눈물이 나는 내가 무서웠다
번역가 좀 어케 하면 안되냐....
2:09 이 장면 미쳤다 ㅠㅠㅜㅠㅜㅜㅜㅠ 빨리 보고싶다
소개하는 분 도 존나멋짐
아저씨가 춤추는거요?
@길로틴 아는데 일부러그런거
춤추는것도 멋진데 표정이랑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저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연기력 지림. 올해 본것중에 최고 영화였다.
정말ㅜㅜ...아서에게 단한번이라도 누군가가 진심이 담긴 손을 내밀어줬다면 조커가 되었을까?싶다. 제대로된 친구도,애인도,가족도 없던 아서의 곁에는 항상 조커가 있어줬다.
마블은 누구나 스파이더맨이 될 수 있다고 하고
DC는 누구나 조커가 될 수 있다고 하는 상반된 점이 매력적임
맞아요. 뭔가 빛과 그림자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마블과 디씨의 매력이 정말 상이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만약 조커 캐릭터가 마블에서 나왔다면 어두운 모습보다는 밝게 나와 조커의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켰을 것 같아요. 이번 조커는 히스레저와는 다른 느낌의 조커였으면 좋겠네요!
응??? 닭나라이즈 마지막에서 누구나 다 뱃맨이 될 수 있다고 보여줬자너 형
@@delform 그런데 드라마 '고담'에서는 누구나 빌런(레드후드, 조커)이 될 수 있다고 보여줬죠...
마블과 차이점은 마블은 누구나 히어로가 될수 있고 빌런은 누구나 될수 있는게 아니라 완전 변절자 정도로 또라이만 빌런이 될수 있다 하고
DC는 누구든 빌런이나 히어로가 될수 있다고 하며 조커와 배트맨의 대결에선 정말 빌런과 히어로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라는것 또한 잘 보여주죠.
빛과 어둠의 경계가 가장 흐릿한 유니버스.
그리고 자기자신이 빌런이 되는 모습까지 DC유니버스는 정말 대단했죠
예고편을 너무 잘만듬...
실망시키지 말기를... 제발 최고의 영화이기를
꼭 극장에서 본다
많은 사람들이 조커라면 히스 레저의 조커를 으뜸으로 치지만 개인적으로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조커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고 대중들에게 조커가 이런 캐릭터구나 라는걸 가장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애초에 로튼토마토를 믿으면 안되는게
이 대명작은 69퍼고
마블 영화들중에서 망작인 캡틴마블이 78퍼임 ㅋㅋㅋㅋㅋㅋㅋ
로튼도 관짝닫은지 오래됬음
0:23 밝은 곳에서 걸어오다 웃음이 멈추자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는...
다 필요없어 홬킨 피닉스가 출연했다는건 재미없을 수가없다.. 마스터에서의 그 광기를 다시한번 보여주세요..
와 방금보고왔는데.. 조커로 완성되고 나오는 장면부턴 매순간 레전드..
영화 첨부터 끝까지 보면서 소름돋았던게 호아킨의 표정 내면 연기가 미치도록 디테일하고 현실성 있다는 것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