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관종] 김정은 사망설보다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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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7. 02.
  • #박지원 #임종석 #트럼프 #미대선 #바이든 #대북주 #김정은 #자율주행 #신공항
    ■박지원
    박지원 '깜짝 발탁'에 여권 한 목소리로 "최고의 선택"
    청와대 신임 인사
    김두관·김원이 "文 대통령 최고의 선택했다"
    열린민주당도 박지원에 기대감 표출
    박지원 단국대 석좌교수(사진)가 3일 전격적으로 신임 국정원장 후보자에 내정된 가운데 여권 인사들은 일제히 환영의 메시지를 보냈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이인영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국가안보실장에는 서훈 전 국정원장을 임명할 예정"이라며 "국정원장 후보자로는 박지원 단국대 석좌교수를,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박지원 후보자는 신임 인사 발표가 있은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와 대한민국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님을 위해 애국심을 갖고 충성을 다 하겠다"라면서 "앞으로 제 입에서는 정치라는 정(政)자도 올리지 않고 국정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국정원 개혁에 매진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이어 "SNS 활동과 전화 소통도 중단한다"면서 "후보자로 임명해주신 문재인 대통령님께 감사드리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그리고 고 이희호 여사님이 하염없이 떠오른다"고 덧붙였다.여권 인사들은 일제히 박지원 후보자에게 축하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최고의 선택을 했다며 찬사를 보냈다.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릅을 탁 치게 만드는 한 수는 박지원 후보자의 발탁"이라며 "누구도 쉽게 예상하지 못했을 내용이라 본다"고 전했다.
    ■미대선
    美 안보보좌관 "북한, 미대선 개입 안돼"
    외국 정부 미대선 개입 경고하며 러시아,중국,북한,이란 언급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사진)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비롯한 외국의 미 대선 개입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미국 공중파 TV 인터뷰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 미국 대선에 대한 외국 정부의 개입에 대한 경고장을 날렸다.그는 우선 ABC의 '디스위크'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러시아와 중국, 이란, 북한 등 우리를 해치려 하는 누구도 우리 대선에 끼어들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러시아가 2016년 미국 대선 때 개입했다는 의혹과 올해 대선에서도 러시아가 민주당 버니 샌더스 후보를 지원한다는 소문과 관련해 그 같은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그는 CBS의 '페이스더 내이션'과 인터뷰에서도 "러시아는 미국을 분열시키기 위해 언제나 미국 대선에 개입하려했다"며 "그들은 미국의 민주주의 기반을 헤치려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외국 정부 가운데 그들 나라의 안보를 위해 더 나은 미국 대통령 후보를 뽑으려는 목적으로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하는 나라가 많다"며 러시와 외에도 중국, 북한, 이란을 예로 꼽았다.하지만 이는 그의 '생각'을 나타낸 것으로 선거 개입과 관련한 구체적인 증거 등을 제시하지는 않았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해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 선거에 개입하기를 원치 않을 것'이라고 공개 경고한 바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적대적 행동을 할 경우 사실상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라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바이든
    트럼프, 바이든에 활력 없다 공격하지만…여론조사는 반대
    2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몬머스대가 지난달 26~30일 성인 86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에 필요한 정신적, 육체적 스태미나가 있다고 확신하느냐는 질문에 52%가 긍정적으로 답했다.반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45%가 긍정 답변해 바이든 전 부통령보다 낮았다스태미나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활동을 지속해서 할 수 있는 육체적인 힘을 의미하며, 우리말로 원기나 정력에 가깝다.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때 경쟁자인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상대하면서 '스태미나'라는 단어를 유독 강조했다. 힐러리 후보가 "스태미나와 에너지가 없다", "정신적, 육체적 스태미나가 부족하다"고 꾸준히 공격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전 부통령을 향해서도 '졸린 조'라는 별명을 붙이고 활력이 없다거나 지적 능력이 저하됐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는 등 스태미나를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우려는 태도를 보여왔다.CNN은 "스태미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기고에서 중요한 단어였다"며 "그러나 다수 미국인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통령이 될 스태미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바이든이 스태미나 있다 확신' 응답 더 많아…지지정당별 양극화 영향인듯2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몬머스대가 지난달 26~30일 성인 86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에 필요한 정신적, 육체적 스태미나가 있다고 확신하느냐는 질문에 52%가 긍정적으로 답했다.반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45%가 긍정 답변해 바이든 전 부통령보다 낮았다.스태미나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활동을 지속해서 할 수 있는 육체적인 힘을 의미하며, 우리말로 원기나 정력에 가깝다.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때 경쟁자인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상대하면서 '스태미나'라는 단어를 유독 강조했다.
    ■대북주
    대북주 대아티아이 주가 상승세로 마감..통일부 발표 "북한 무역활동 회복 중
    3일 오후 포털사이트에는 대아티아이, 대아티아이 주가가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이날 대아티아이 주가가 상승세로 마감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대아티아이는 이날 7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6.12%(1040원) 오른 가격이다.대아티아이는 대표적인 대북주로 남북철도 관련주로 손꼽힌다. 이날 통일부는 코로나19으로 위축됐던 북한의 무역활동이 올해 초보다 회복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조혜실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일찍부터 국경 봉쇄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방역물품 등 필수품 중심으로 제한적인 물자반입이 이뤄졌다"고 말했다.또 "5월 북중 무역 동향을 보면 전월보다 약 163% 증가했다"면서 "코로나19에 따른 국경 차단 조치의 영향으로 무역 규모가 전년 대비 큰 폭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연초에 비해서는 조금씩 상승하며 회복되는 조짐을 보인다"고 평가했다.다만 "이것이 북한의 본격적인 무역 활성화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계속 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율주행
    '알아서 척척?' 자율주행에도 단계가 있다
    IT 분야를 들여다보면 ‘기술이 삶을 변화시킨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안면인식으로 출입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처럼 말입니다.현재 산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기술 혁신 중 빠지지 않는 테마가 ‘모빌리티(Mobility·이동성)’입니다. 차량 공유 서비스 등으로 사회적인 갈등과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지만, 모빌리티 서비스가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자율주행입니다.자율주행이라고 하면 사람이 손을 대지 않아도 차가 저절로 움직이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아직 보편화되지 않아서 막연한 이미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성큼 다가와 있는 자율주행, 어떤 원리로 가능하고 현재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우선 자율주행에서 자율의 주체는 교통수단입니다.
    ■신공항
    대구·경북 신공항 후보지 결정, 이달 말까지 유예
    정부가 3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후보 중 경북 군위군이 신청한 '군위군 우보면'을 배제하기로 했다. 또 군위군·의성군 주민투표를 거쳐 공동후보지로 선정됐으나 유치 신청을 하지 않은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은 오는 31일까지 유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부적합 판정을 내리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과 의성군이 공동후보지에 신공항을 유치하겠다고 합의를 하지 못할 경우, 대구공항 이전이 무산될 수 있다.국방부는 이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6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의성 비안·군위 소보 지역(공동후보지)은 군위군수가 소보지역을 유치 신청하지 않아 선정 절차를 충족하지 못해 부적합하나, 적합여부 판단을 7월 31일까지 유예한다"고 밝혔다. 군위 우보지역(단독후보지)은 주민투표 결과에 따른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부적합 결정을 내렸다. 대구·경북 권역에 새롭게 들어서는 통합신공항에는 현재 대구에 있는 군 공항(K-2) 및 민간공항(대구국제공항)이 함께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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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관종 와우넷 파트너
    ● 송관종 종목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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