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오늘, 저는 연평도 포격전 현장에 있었습니다.

짱재가 진행하는 ‘모’자람이 없는 닭가슴살 프로모션
(2023년 8월 31일까지만)
hity.io/ZGYPzGEx

우연히 본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09년 02월에 입대한 해병 1088기 입니다. 연평도에 근무 했었고 전역하기 한달 전에 포격전을 겪었습니다. 그때 무차별 포격을 피하지 못해 저랑 같이 있던 정우는 전사하고 저는 파편상을 당했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무서웠던 기억이 전우가 내 눈 앞에 전사한 모습을 봤을땐 믿겨지지가 않고 분하고 피가 끓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그러곤 전 들것에 실려 고무보트를 타고 고속정을 타고 연평도를 빠져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저를 고속정까지 태워주셨던 분이 지금 영상속에 나오시는 분일수도있겠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많이 늦었지만 감사인사 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고생하시는 모든 군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저는 고인이 되신 예비역 육군 소장의 아들 입니다. 과거 월남전 참전으로 부상당하시어 그 후유증으로 돌아가셨는데 언제나 국군의 역할을 말씀하셨었죠. 그런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며 눈물이 날정도로 너무나 감사한 영상 입니다. 특히 특수부대만이 아니라 모든 국군에게 격려해달라는 말씀이 정말 와닸습니다. 영상 너무 감동적입니다.

연평도 , 천안함 등등
잊지말아야할 사건들이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금 이순간에도 국방의 노고를 다해주시는 군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곧 성인이라 군대 갈것 같네요)

남북은 휴전 중입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순국선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현재 복무 중이신 모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이때 전역 2개월 앞둔 상황이었습니다.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었었죠..
유서도 쓰고 그랬던 때인데.. 많이 생각나는군요. 절대 잊지맙시다.
고인이 되신 고 서정우 하사님, 고 문광욱 일병님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사랑한다 동기야 문광욱일병~!! 잘지내고 있지.. 운전교육받을때 경산에서 같이지내며 배속받은곳 어디냐고 물어보고 했던게 엊그제같았는데.. 벌써 11년전이네.. 이런영상으로 그리운 가슴을 삼킨다.. 필승~~ 1124기

대한민국 군인 멋지다!! 군인분들이 없으면 시민은 두발 뻗고 자지도 못하는데 나라를 지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군인분들의 희생,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정신,절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군인분들 파이팅!!항상 힘내세요

전 그때 상병말 5분대기조
였는데, 연평도터져서
1달반동안 5분대기를 함..
진짜 전쟁나는줄...
우리의주적은 북한인걸
인지합시다

연평도가 정말 엄청나게 큰 사건이자 잊지말아야할 아픔인데 뭔가 저도 그렇지만 잊혀져간다는게 안타깝네요..정치인들도 마찬가지고 언론에서도 잘 안나오던데 이렇게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시가 됐을 때 우리를 지켜줄분들은 대한민국 군인뿐이다”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군인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국가와국민들이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날인데 몇년째 조용합니다.휴전중인 국가라 의무로 가지만 사명감으로 복무하고 애국심으로 제대하시는 국가가 되길 바랍니다.이 날을 기억하고 잊지않으며 애도하는 국가와 국민을 내년엔 방송이나 현충원에서 보고 싶습니다.당연한건 없습니다 군인분들 장병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연평도 포격전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20년에 처음 대연평도로 발령을 받았고 지금 또한 연평도에서 2년간 근무를 하면서 연평도 포격전의 아픔을 항상 되뇌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잊어서는 안되고 잊혀져서는 안될 사건을 이렇게 남겨주심으로 국민들에게 또 나라에게 다시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굳건하게 나라를 지켜나가겠습니다.

그당시 해병들의 대응사격 속도는 매우 신속했으며 실전상황임에도 침착하고 용감하게 싸웠다는겁니다. 정말 훌륭한 진짜군인들 이었습니다.

필승 해병 986기입니다. 우리 국민과 후배들에게 일어난 분노가 치밉니다.. 더 이상 북괴는 용서할수없습니다. 짱재님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지금도 군에서 젊음을 희생하고 나라를 지켜주는 우리 국군장병 여러분 고맙습니다...

필승 해병 1124기 입니다. 연평도 도발때 동기 문광욱해병이 전사하였고 포항에서 근무를 하던 당시 같이 후반기교육을 받은 동기였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고 끝까지 책임을 잘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십여년이지난 지금도 11월 23일 그날을 잊지못합니다

아직 군대를 가지는 않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군인의 필요성과 그들의 역할에 대해서 한번 더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편히 잘 수 있게 밤새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몰랐었네요. 짱재님도 가슴아픈 역사의 중심에 계셨었네요.
짱재님을 포함한 모든 호국영웅들의 희생에 애도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저는 96년 강릉무장공비 사건에 투입되었던 사람입니다. 수류탄을 지급받고 실탄을 장전하고 총포와 헬기 소리를 들으며 밤낮으로 산속을 뛰고 기고 수색할때 심정은 나라와 전우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밖에 없었습니다.
전쟁은 처참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북한 공산정권은 하루빨리 무너져야 합니다. 그래야 북한 주민과의 평화 통일이 이루어 집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장병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

어릴 때 일이라 사건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됐어요. 연평도 포격사건은 잊혀져선 안될 일이네요. 이렇게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에 군입대하셔서 힘든 훈련 겪고 계실 모든 군인분의 노고와 희생에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처음에 정치적 발언 아니라고 설명하시는것 보고 순간 화가 치밀었습니다. 짱재님같은 분들이 겪으신 생생한 경험담은 당연히 모든 시민들이 경청하며 경각심을 배워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치를 메길수 없는 1차 자료를 정치적으로 보고 정치적으로 받아드려 안좋게 생각할 국민이 있다는것이 굉장히 슬프게 느껴집니다. 6.25 정전후 북한이 우리한테 저지른 도발들이 일일이 나열하기가 힘들정도로 우리가 당해왔는데 왜 미디어들은 이런일들은 다 덮어버리고 북한을 미화시키는지 정말 순국선열 및 전사자분들께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런 상식적인 일들이 정치적으로 받아지지 않는 날이 곧 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전양면전술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 솔직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제가 해병대를 입대하게 된 계기였던 사건이었고 입대를 하고 나서도 이 사건만 들으면 북한군에 대한 분노가 차올랐습니다 짱재님 눈물 흘리시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울었네요 꺼내기 힘든 이야기였을 텐데 감사합니다 모두들 그날을 잊지말고 기억해 주세요

해병대원은 훈단에서 주는 책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 그때의 상황과 연평도를 지킨 모든 군인 분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그걸 보며 그 힘든 훈련을 버텼는데, 제가 좋아하는 짱재님이 그 현장에서 굳건히 지켜주셨다는거에 한 번 더 반하고 갑니다. 멋진 분 늘 응원하겠습니다 필승!

전시가 됐을 때 우리를 지킬 분들은 대한민국 군인 밖에 없습니다....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저도 연천에 있는 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전역 몇달전에 연평도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현장도 아니고 최전방에 있었지만 너무 무섭더라구요 저희도 k2 관물대에 꺼내놓고 포 방열도 다 북한 초소쪽으로 돌려놓고 포탄도 꺼내놨었습니다 저는 장담하는데 살면서 가장 무서운 경험이였습니다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지금도 한가하게 컴퓨터로 댓글 쓸수 있는건 군인들 덕분인걸 많은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군인분들에게 감사함을 군인분들의 노고를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고생하고 계신 군인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저도 잊고 살았네요.ㅎㅎㅎ
당시에 연평도에서 근무했던 해병(1112기)입니다. 말하고 다니지 않다 보니 기억도 잘 나지 않아요. 포격 이후 밖에서 씻지도 못하고 꽤 오랜 기간 밖에서 자느라 너무 추웠던 기억만 있네요. 그래도 이렇게 영상보며 늘 고생하는 군인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동기랑 선임들한테 카톡해봐야겠네요.

제가 해병대를 선택한 이유였고 안타까운 일이였지만 전역전 휴가를 나가던중 포격소리에 복귀하시던 모습에 정말 감명 깊었고 존경스럽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있으면 3월에 서해수호의 날이 다가오는데 목숨걸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모든 군인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하는 일이 다를 뿐 모두 똑같이 고생하고 군복입고 희생하시는 모습들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저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군복을 입고 복무를 한다는 것 자체가 존경받아 마땅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11년도 3월에 연평도 파견나간 해병대입니다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이었지만 처참한 현장들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나무가 있던 언덕 산 건물들이 다 불타 있었고 잔해들이 너무 처참했습니다
포격 당시의 트라우마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현역 해병대원과 주민들을 봤었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북한의 잔혹한 소행이며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상황 설명 듣는데 눈물도 나고 화도 나네요.
고 서정우 하사님, 고 문광욱 일병님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나라를 지켜주고계실 모든 국군 장병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이때 예비역들도 다 화가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분노해서 부르면 무조건 달려간다는 마음상태였던걸로 기억해요. 용감히 싸운 후배들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부끄럽게 잊고 실았는데 다시 마음에 새겨주신 짱재님께도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네요.

하사님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는 어린나이에 911 현장에 있었습니다. 적에게 희생된 국군장병 여러분의 평안을 소원합니다.
Rest In Peace for all victims And Thank you for your service.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인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직 저는 학생입니다. 2010년 전 10살정도의 나이였는데 이 연평도사건으로 인해 해군으로 복무하고 계시던 삼촌이 돌아가셨습니다. 왜 군인분들이 필요한지 알게되었고 군인분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짱재님이 전역하셨지만 그 날에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갈생각도없이 지내다
포격도발나고 바로 해병대 특수수색대지원
역대 최다 경쟁률로 떨어져서 육군으로 갔지만
그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군인분들 항상 감사하고
좋은컨텐츠 만들어주신 짱재님 감사합니다!!

가슴담았던 기억을 끄집어 내는것도 고통일것인데 용기를 내셨내요
그때 해병대원들도 버틴것이 대단합니다
저도 그 바다에 있던 사람으로 눈물이 계속나내요

14년도에 222기지 근무한 해군 수병입니다.
전역한지 오래 됐음에도, 영상을 보는 내내 군생활 할 때 기지이탈이나 실전상황을 겪었던 기억이 떠오르며 북한군에 대한 분노가 가라앉질 않았습니다.
고생중인 군 장병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보면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너무 가슴아프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사건입니다.
군인분들 모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듣고있는 저도 이렇게나 눈물이 쏟아지는데.
직접 보내신 짱재님을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모든 호국영웅 분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겟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지켜주시는 국군장병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어 우리가 있고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끔찍한 사건이고 반복돼서는 안될 일입니다. 내년 1월에 해병대 입영 예정입니다.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안전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나라 지키고 오겠습니다!

소말리아해적이야기는 너무 남의나라여서 한국군인이 단순 멋지기만했는데
짱재님의 생생한 경험이야기들어보니까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연평도 때문에 군생활 하다 비밀작전 때문에 백령도가서 근무했던거 생각나네요. 지금은 전역했지만 4년 군생활 하면서 제일 뜻깊었던 시간이였던거 같네요. 나라에 충성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군생활 하시는 모든분들 건승하시고 존경합니다.

진짜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멋있으십니다 짱재님 다시는 있으면 안되는 연평도 사건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병 1242기 예비역 해병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장렬히 전사하신 두 해병님의 희생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십시오

와.. 그 때 현장에 계셨다니.. 뉴스로만 들어서 확 와닿진 않았었거든요.. 그 때 학생이기도 했구여..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기억이시겠어요.. 저도 군 생활을 하고 전역했지만 전쟁이라는 건 겪어보고 싶진 않네요.. 아무쪼록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맡은 임무에 모든군인이 한뜻이 되어 나라를 지킵니다~멋있습니다 모든 예비역들이여 건강하세요 필승

감사합니다.

11년 전 일임에도 이렇개 생생하게, 어제일인것처럼 표현을하시고 눈물짓는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다시는 이런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길, 또 지금 이순간에도 잠을 줄여가며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치적 발언이 아닌 실제이야기라는 말에서.. 우리나라가 어찌 이렇게 되었는지 느껴지는 말이였습니다. 희생자분들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안아프고 행복하십쇼. 잊지 않겠습니다.

짱재님 말씀안하셔도 좋은마음 좋은말씀 다 전달됩니다.
나라를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짱재님도 그 자리에 계셨었군요....항상 나라 지켜주신 것에 대해 지금도 노력하신 현역분들, 이미 전역하신 분들, 희생하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희를 지켜주셨던, 지켜주고 계시는 또 앞으로 지켜주실 모든 군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 한 분도 다치지 마시고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군인분들 모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나라에 이바지하고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 자리 계셨을텐데 무력감과 울분에 눈물이 흐르지 않을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참 겸손하시고 성품이 좋으신분 같네요.
앞으로 하시는 일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진짜 군대 가서느낀점은 내가 왜 여기있지?
내가 내청춘다바쳐서 이름모르고 얼굴모르는 사람 지키고있는데 왜이렇게 욕을많이먹어야하지?이런감정이 제일많이들었어요
최전방에서복무를안해봤지만 너무너무 힘들거라는거 잘압니다 육해공군 모두들..
짱재님이말씀하신게 정말 맞는말인게
전쟁나면 국민들 피난갈동안 저희는 두려움에떨면서
국민들지킵니다.
제발 군인이나 군대 욕하지말고 꼭 존경의표해주세요 군인들은 그거하나면 군생활의미있게 보낼수있습니다.

말로만 들어도 저는 정말 무서운데.. 군인분들 대단하십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신 군인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당시 연평도에 파견갔었던 71대대 2중대 해병이였습니다. 군에있는 이야기를 외부에 발설하면 안될것같아서 그동안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그때의 기억들이 가깝게 느껴지네요. 지금도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는 군인들에게 감사하고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군인 파이팅!

해군출신으로서 복무를 했었기에 정말 가슴에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것은 대한민국 군인이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것입니다.

연평도 남단 덕적도 8708부대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근무 당시 저희 보좌관님이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당시 경험했던 일들을 말씀해주시며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짱재님 같은 산증인 분들이 계셔서 현생 와중에도 이러한 일들이 있었다는 걸 사람들이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포격전 당시 해병 1109기로 근무하고 있던 해병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이야기를 들으니 울컥하고 화가 많이 나네요..
11년 전 그 상황이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이시간 역시 고생하고 있을 모든 군인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도 대한민국 해병대의 일원으로 백령도에서 근무를 했었는데...11월 23일만 되면 너무도 분노와 슬픔의 감정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가는 이 사건을 다시 한번 되새겨주시며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짱재님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귀한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군인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참 감사합니다!!

하... 얘기 들으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고 화가나고 눈물이 난다. 슬픈 눈물보다도 화가 치밀어 올라서 흐르는 분노의 눈물 같다. 대한민국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무사 전역 화이팅입니다.

군복무당시 k9을 다뤘던 사람으로서 포탄의 무서움을 잘 알고 있기에 포탄이 제가 있는 곳으로 떨어진다 생각하면 정말 무서운데 그 무서움을 뒤로 하고 부대에서 나라를 지켜주시고 희생해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짱재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최전방에 근무하는 우리 육군 장병들 응원해주시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좀더 자긍심을 가지고 작전에 임할 수 있게 되고 마음가짐도 다시한번 다잡을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현재 수색대에 근무중인데 모든 수색대 분들과 최전방 gop 등 근무하시는 장병여러분 항상 고생하시고 감사하고 다치지않게 군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아...저도 그때 방송국스텝으로 포격 다음날 연평도로 들어갔었는데 아직도 그때 처참한 상황이 기억나네요 그때 누렁이강아지 한마리가 파편에 맞어 귀에서 피를 흘리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더 강력한 국방력을 갖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직 전쟁이 끝난 나라도 아니고 몇십만병의 군인들이 똑같은 상황과 몇명의 사상자가 있을 지도 모르는데 .. 나라를 지키시는 분들은 최고로 존중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겐 이렇게 가슴아픈 기억인데, 누군가에게는 단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수단일 뿐이라는게 너무 화가나고 안타깝다. 짱재님 화이팅.

그 날..아이러니하게 12대대(당시 1연대 예비대대) 체육대회날이었죠...대대장님께서 다치지 말고 재밌게 놀라고 하셨는데 부상자가 나와서 주의 한 번 주시고, 또 놀다가 대대장님이 다시 집합 시키시길래 누가 또 다쳤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정훈장교가 "지금 전우들이 포격당하고있다. 전원 무장하고 대기해라 "라고..말하더군요.
근데 신기하게 다들 지시한대로 움직이고 단한명도 겁먹은 인원이 없었어요....
저희 소대가 선발대 인원 차출 되서 가는데도 누구하나 겁먹거나 불만인 사람 없었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저도 가서 도와줘야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었구요. 물론 중간에 작전 취소되서 돌아오긴 했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똑같이 행동할것 같네요..

그때 저는 강원도 한 부대에 장교로 복무중이었고 모든 실전 진지에 투입되면서 실탄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얘기를 듣고 현역 장교로써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요새는 나라를 목숨걸고 지키는 사람과 지켰던 사람들에 대한 대우가 개판인 것을 보고 계속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군 출신 분들이라도 마인드 단디잡고 이 나라 지켜주는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 리스펙하는 마음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필승 해병 1088기 입니다
2사단 강화도에서 근무했고 포격 당시 분대원들과 전투의 결의를 다지며 밤마다 병기를 꼭 안고 잠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서 쓰면서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었지만 나라를 위해 죽는다는게 값진 죽음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십여년이 지났지만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지금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계신 국군장병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땐 제대하고 사회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잊지못한 순간이었지요 언제든 국가가 부르면 나가 싸울 용기는 가득 합니다. 고인이 되신 모든 전사 군인과 민간인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잊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다시금 기억하게 해주신 짱재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나라를 지키기위해 희생하고 노력하시는 모든 국군장병들을 존중하고,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그런 나라, 그런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 파이팅👍

저도 당시 복무 중이었음에도 크게
체감하지 못했는데 다시금 영상으로
보니 끔찍하네요..
평화는 대비태세 확립이라는걸
다시금 일깨워줘서 감사합니다

힘든 훈련들을 견뎌냈던 짱재님도 참지못한 슬픔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원했습니다..
군대가 아무리 편해졌다한들
국민들의 군인에 대한 존중과 감사표현이 더 많아졌음좋겠어요..😢
연평도도 벌써 11주기군요 목함지뢰때 군생활했었는데 그때도 분위기 살벌했는데 그 시절 생각이 나네요
아무쪼록 모든 군인들 감사하고 건강히 전역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고 희생하신분들 존경합니다 진짜~

저도 울었어요 ㅠㅠ 안전한 환경속에서 살수 있음에 다시한번더 감사합니다

이태원 촛불이 아니라 이런 연평도 천안함 사건 희생자에 대한 촛불을 들어야지 하 화난다 진짜

멋있다. 나도 진짜 군대에 있으신분들 존경합니다. 모든 군인분들을 존경하는 이유는 젊은 나이에 자유를 제한받고 의무적인 일을 함은 절대적으로 돈을 주고도 못 살 청춘을 희생해가면서 이 땅을 지키는 이유에서다. 모든 군인분들 청춘분들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매순간 어느 순간 어든 곳이든 외롭단 생각 하지 말아주십시오.

짱재형 찐이다ㅠㅠ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 군인이 제일 멋있습니다❤

진짜 남자의 눈물이네요.....저 느낌 다 알수는 없지만.. 저는 GOP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때 육군특전사에서 하사님들과 GOP초병들이 합동으로 경계근무를 서면서 이런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너희들은 진짜 군인이야...자부심을 가져... 그 말을 한마디에 가슴이 웅장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말씀에서 많은게 느껴졌습니다.. 군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예비역 육군 중사입니다.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다 돌아가신 호국영령과 후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눈감는 날까지 그대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연평도에서 근무 할 당시 구보를 뛸때 상탈하고 구보뛰던 유디티 대원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항상 연평도를 지키고 있는 해병후배님들과 육군 해군 공군 장병들 유디티 대원분들 해양경찰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필123승

힘내세요 대한민국 군인 모든 군인이였던, 군인이신, 군인이 되실 그 모든 분들 응원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 신랑 너무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이상사님!

어우 맨날 운동하는 영상보다가 이런 영상보니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1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전역 직후 현역시절에 자주 왕래하던 x통문 수색로에서 북괴군 목함지뢰사건이 터졌었죠. 화가 확 치밀어 오르더군요. 그 사건으로 안타깝게 큰 부상을 당하신 전우님들이 있었고.. 같이 근무했던 팀장님들이 뉴스에 나와 전의를 불태우는 인터뷰를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북한은 평생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의 주적입니다.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나라를 위해 근무 중인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동시대 군생활을 했던 남자로써. 같은 해병대원으로써 그날의 슬픔과 분노와 공포는 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났다. 나는 당시 이천에서 훈련중이었지만 포격 사실을 듣고부터 전쟁을 앞둔 공포는 나를 집어 삼켰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과 가족을 잃을수도 있는 고통과 슬픔 그 황망함을 가진 스트레스가 오늘 이때 까지 잊혀지지 않아 마냥 눈시울이 붉어진다 아마도 저 날을 기억하면 평생 이 감정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우리는 나라를 지키다가 목숨을 잃은 많은 국군 장병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의 안전은 그분들의 목숨과 바꾼 소중한 평화이기 때문이다.

7:59 와 8:03초 "잠깐만...", "못참겠어..." 그 두마디에 그날의 모든 분노와 슬픔과 끔찍한 상황이 담겨있는 거 같아요.. 2010년 11월 23일, 난 그때 6살 밖에 안되었지만 연평도가 북한에 포격을 당했고 군인 2분, 민간인 2분이 전사, 사망했다는 뉴스를 듣고 나도 같이 분노했습니다. 그날 뉴스에서 본 우리 영토가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는 장면을 잊을 수가 없네요

당연히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군인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자, 연인이자, 친구입니다. 지금도 나라를 위해서 뜬 눈으로 지새워가며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서 희생하고 계신 모든 군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실화였다는 게 더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희생되신 분들과 지금 현재도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을 하고 계신 국군장병 여러분들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이런것 보면 국가를 위해 희생을 하신 분들이 대우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들의 희생이 있기에 우리는 안전 하게 있는 거겠죠 어떤 군사 전문가 분께서 그랬죠 나라를 위한 제복 입는 (군인, 소방관 ,경찰),분들이 대우를 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고 .. 수고 하셨습니다.

16-17년도 복무하면서 222전진기지 자주 갔었던 해군 참수리 갑판병 출신입니다. 출동하고 복귀할 때 유디티 대원들 커피 타주고 같이 탔을때 전투배치 명령 나와서 같이 전투배치 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가봤던 곳이라 더더욱 생생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100405 육군에 입대하여 고 문광욱 일병님이랑 전차대대 후반기 교육을 같이 수료한 사람입니다. 당시 해병대 동기들과도 많이 의지하며, 후반기 교육을 수료하였는데, 그때 기억에 고 문일병님은 항상 씩씩한 해병에 모습과 주변을 잘챙기는 따뜻한 전우로 기억이 남아 있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짱재님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그날에 비극을 가슴에 새기게 되고, 지금도 밤낮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계신 군인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에 말씀드리며, 무사히 전역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