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결산..배신 당한 '믿음의 야구'

내가 일본전을 보면서 답답했던게 그겁니다. 그 좋은 투수들 다 데리고 가서 이영하 조상우만 쓸거면 그 좋은 선수들 다 왜 데려간거냐. 그렇게 호탕하게 잘 하던 강백호 벤치에만 앉혀놓을꺼면 왜 데려간거냐. 진짜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가 못한겁니다
선수 기용이 너무 답답했어요

7,8,9회 나온 일본 투수들 다 150km 이상에 포크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제구력. 크보엔 그런 수준의 투수가 조상우 빼곤 누가 있을지. 실력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이번 대회에서는 김경문 감독의 투수 쓸놈쓸 문제가 들어났습니다. 각 팀 최고 마무리 투수들을 데려가 놓고 불펜 필승조는 이미 수술 경력이 있는 이영하 조상우만 쓰고, 고우석 문경찬 하재훈 선수 공이 좋아보이던데 왜 그런 운용을 한지 정말 의문이 드네요.

김경문이 왜 코시 3승 16패인지 알수있었던 경기였죠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도
우승하는 바람에 과정이 모두
묻혀버렸지만 대만도 아닌 중국과
승부치기까지 한 졸전과 한기주를
지나치게 믿는 바람에 대만에
하마터면 질뻔한 경기등
감독의 잘못된 선수기용 잘못된
작전이 있었지만 우승하는
바람에 묻혀버렸는데
이번에 김경문의 능력이 드러난게
아닌가 여겨진다
김감독의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영상 감사합니다. 부장님
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병호, 양의지 등 타자 쪽에서 믿음의 야구에 대한 비판, 기사는 많이 나오는데 이영하, 조상우에대한 혹사? 혹은 무리한 기용에 대한 기사는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쉽습니다. 나오더라도 새로운 발견, 거둔 수확 이렇게만 표현 되더라구요. 두 선수 모두 수술 받은지 얼마 안되었고 코리안 시리즈까지 뛰었던 선수들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무리했어야하는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무리라는 것은 져도 된다는게 아니라 고우석, 하재훈, 문경찬 등 각 팀 필승계투들 다 데려다놓고 이 선수들 위주로 계속 기용했어야 됐냐는 말입니다. 오늘 어느 언론사에서는 영혼투라는 말로 포장하던데 언론에서라도 제대로 된 주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대회, 국제대회 때의 혹사 때문에 망가진 선수들이 한두명이 아닌데요.

제목 너무 맘에 들어요 .. 종이 한장이 정말 너무 두꺼웠어요 하루 종일 기다렸네요 영상잘 봤습니다 ㅠ.ㅠ

감독의 탓이 큽니다. 요즘 시대에 안 맞는 야구를 하고 계십니다.

감독님의 이번 대회 성적은 그 “믿음의 야구” 라는 마인드가 낳은 결과 인거같네요.. 투수교체 타이밍 타자 기용 방법 등등...박병호선수 아무쪼록 마인드 컨트롤 잘 하고 관리 잘 해서 내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놈의 믿음의 빠따도 문제이지만 올시즌 마무리 1,2위 하재훈 고우석 데려가놓고 또영하 또상우만 올린 것도 문제ㅋㅋ도대체 마무리 상위권 데려가놓고 왜 그런건지

타격, 수비, 주루플레이, 불펜... 하고 싶은말은 많지만... 딱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거는 단기전 선발 원투펀치가 지금대로라면 향후 몇년간 국제대회는 노답입니다. 언제적 김광현, 류현진, 양현종입니까... 10년 넘게 투수가 안나오니...

좋게말하면 믿음의야구 나쁘게말하면 전술없고 걍 고집야구

3,4,5회 3번이나 선두타자 출루했는데 득점으로 연결 못시킨게 답답했네요. A라는 방법이 안통하면 B를 해봐야 되는데 계속 똑같은 작전, 선수만 고집하다가 이꼴이 났네요.

양의지의 경우 주전 포수니까 투수 리드를 위해서도 어쩔 수 없었다고 이해할 여지가 있어 보였습니다. 차라리 8번에 넣고 박세혁 선수와 교대하면 어떨지 싶었어요. 박병호 선수도 강백호 등과 로테이션 썼으면 어떨지 싶었어요...

역시 빠른 업로드^^비록 져서 화는 나지만 승패를 떠나 가을 내내 야구를 즐길수있어서 야구팬으로서 즐거웠습니다. 개선해서 다음 대회는 좋은 성과얻었으면 합니다.

부장님 아쉬운게 많으셨는지 ㅠㅠ한풀이를 쏟아내는

국대는 혹사고 뭐고 할게 없으니, 국대감독으로는 김성근 감독 모시는 건 어떨가 생각해봅니다. 전에 김성근 감독님 인터뷰에서 자기 최고의 꿈이 국대감독이라셨는데.. 지난번에 제안드렸을때도 찔러보는 느낌이라 거절하셨다 했는데.. 김성근 감독님의 선수 훈련시스템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김성근 감독님이었다면 최소한 타자 엔트리 선정에 있어서는 이름값이 아니라 타격감이나 현재 컨디션을 고려해서 내시지 않았을까 그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김인식 감독님 김성근감독님이 많이 생각나는 아쉬운 경기었습니다..

하나만 말하면 박병호선수는 이승엽 선수가 아닙니다.한 마디만 하면 이걸로 끝.

왜 박병호가 트윈스에서 쫒겨난는지 알수 있는 경기...
안풀릴때는 답이없어 보임..
출구를 못찾는 모습..

부장님 2만가즈아~~~~~~~~~
죄송합니다 개띠 경문이름이 고집이 셉니다
앞으로 부장님 얘기 잘 듣겠습니다.^^
고생하시고요.

어제 질때 보니까 너무 무기력 하게 지더군요
지고 있으니까 좀 악착까지 물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전혀 안보였어요
진짜 오재원이 그리웠네요

말이 좋아서 믿음의야구지 그냥 방관아닌가

일본과 실력차이만 느끼고 온 경기였어요.
그래도 2주동안 선수들 고생하셨어요

부장님의 “종이가 굉장히 두꺼웠다”.... 에 완전 공감합니다.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보는 느낌이었어요. 비슷해 보이지만, 굉장히 큰 차이...

아쉬움과 질책은 다른분들도 많이들하셨으니, 우리대표팀 또다른 성장의 계기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고개숙인 모습보니 맘이 인좋네요.적지에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확실히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활약해준 국대선수들이 새삼 그립긴 했음. 그동안은 우리가 급하고 위기다 싶을땐 이승엽이든 이대호든 누군가 보고 기댈만한 선수가 있었는데 지금은..이정후 김하성 강백호 이 젊은 피들이 그래도 가능성을 보여줬으니 더욱 좋은 선수로 발전해나가길 바랍니다. 그래도 2연패는 역시 쓰리다.

일본이 잘하더군요 하지만 단기전에는 그날컨디션 혹은 그대회컨디션등이 크게작용하는거같은데 양의지 박병호선수 분명 kbo대표선수들이고 잘합니다 허나 그선수들도 사람인데 매번잘할 수 있나요 컨디션이 안좋으면 못할수도있죠 그래서 박세혁선수나 강백호 이런선수들이 전날 타격감이좋아서 기용을 적극적으로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올림픽이라도 갈수 있다는 것에 감사 합니다

인정합니다. 선수기용의 문제도 제기되고있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일본이 더 뛰어났죠 다가올 올림픽 잘 준비해서 좋은성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내년에 강백호 이정후 김하성 김상수 조상우 이영하 조상우 요 여섯명 빼고는 사실상 이번을 계기로 국대 대규모 물갈이가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제발 국대전 만큼은 인기투표가 아닌 냉정하고 공정하게 실력으로 뽑아서 모든 야구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올림픽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한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라면 절실함과 간절함을 가지고 내가 정말 우리나라 선수들과 야구팬들을 위해 대표해서 나왔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대표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언론이 비난보다는 격려해야 한다는 내용이던데 냉정한 분석 과감하게 해주시네요

박병호 양의지 대표적 배신의 아이콘

올림픽 진출권획득이 절반의 성공이라니 그냥 씁슬하기만하군요.

진짜.. 질수 밖에 없는 핑계를 대고 싶은데 .. 너무 압도적이라서 아무말 할수 없는 자신이 너무 속상했다

일본 야수들의 컨택능력과 수비 일본투수들의 구위와 구속을 직접 보고나니 분하지만 개개인의 능력은 현재로썬 우리보다 위인걸 인정해야할거같습니다ㅜ

김경문 감독과 클린업에 배치된 타자들 아무도 증명을 못 했고, 그렇게 세대가 바뀌는 것이죠 ㅎㅎ
KBO황금기의 마지막 불꽃은 1회차 프리미어12에서 그 선수들과 함께 꺼졌다고 봅니다.
새로 나타나는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야죠~

컨디션 난조 겪고 있는데 한 번쯤 변화를 줘서 전환 시켜줘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믿음의 야구라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하나의 선택지만 놓고 결과 기다리는 고집스러움이죠 다른 선택지도 들여다봤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네요

그냥 김경문 감독한테 2008 베이징이 너무나 좋은 기억이었던 거죠 인생 최고의 캐리어를 만들어 줬으니...이번에도 그때처럼 하면 될거라고 생각을 한거죠 끝까지 고집 부리면 터질 줄 알고...근데 박병호가 이승엽만큼 잘하지 못한거...

김경문감독 다 갑갑했지만 투수운용이 제일 갑갑했습니다
진짜 무슨ㅋㅋㅋㅋㅋㅋ
투수가흔들리는데 올라가보지도않고 방관하다가 실점 우수수 그제야투코올려보내고;; 일본은 1~2회 간격으로 계속 투수교체해주는데 결승때 있는투수 다쓸줄알았는데
최선을다했다고보기에는 ...;;;;실망그자체

사실 첫 날은 결승때 이기면 되지....하고 마음을 추스렸는데....1회 3점 내고 오늘은 좀 낫겠다 싶었는데....그래서 더 아쉬웠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래도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선수들 기본기 부족, 전략분석 미비, 믿음의 야구를 빙자한 방치 야구. 코치진은 할 수 있는 걸 못했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그게 한계였다고 봅니다. 초중고 대학 프로에 이르기까지 기본기 훈련을 제대로 안 시키는데 야구 수준이 올라갈 리 없죠. 차라리 할 수 있는데 못한거면 다행이겠지만, 이게 한국 야구의 한계라고 생각하니 더 답답하군요.

몇년전부터 계속 제기된 프로야구 수준저하가 대표팀에서 확실히 드러난 대회

성찰로 끝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병호선수를많이비판하시는 팬분들이많은데 물론박병호선수가못한것도있지만 제생각에는 김경문 감독님의 경기운영이매우아쉬워여 믿음의야구좋은데 단기전에서는매우위험합니다
선수들도골고루기용해야하는데 ㅠㅠㅠ 답답했습니다

작년에 한국시리즈에서 박건우선수 사푼이란 별명 얻을정도로 부진했는데 감독님은 계속 기용해서 결국은 살아나지 못하고 선수는 선수대로 욕먹고 자신감 잃고 진짜 힘들어 했었는데. 오죽했음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끝내기 치고 그렇게 울었을까요.....아쉬움...

아쉽지만 올림픽 기다릴게요
그때도 박부장님 정말 잘 부탁드려요 ㅎㅎ

선수기용이 너무 아쉽죠. 믿을껄 믿어야지.

q부장님은 외근할때가 더 멋쟁이가 되네요 ㅋ

박병호 뿐만아니라 김재환, 양의지 전부 문제 새판 짜야합니다. 김하성 이정후 강백호 이런 젊고 잘하는 선수들로

믿음의 야구란 페넌트레이스에서 통하는 말이지 사실 단기전엔 맞지 않죠. 믿고 기다리다 보면 대회 끝나거든요. 단기전에서 감독은 응급실 당직의사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믿음의 야구 지긋지긋하다
달감독 평생 2인자다

박병호선수를 뽑는건 올해 잘했으니 당연할수도 있지만 못할경우도 대비한 선수 구성 백업은 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 지울수 없네요 kbo에 대표선수들이 고정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른 변화 없다는 것이 보는내내 답답 우린 일본을 걱정할게 아니고 대만부터 이길 준비가 먼저인듯 하네요 ㅡㅡ

저는 최정의 부진이 아쉽습니다. 라인업에 홈런타자가 주는 위압감이 필요합니다. 이정후 김현수 같은 선수도 물론 잘 합니다만 대회 내내 타선이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승엽 김동주 이대호 처럼 셋 이상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KBO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느낀 점이 있어야 하지만, 과연 그들이 느낄까요?
그들은 어차피 국대는 명예지 돈이 아니라는 거.
따라서, 리그에서 상위권만 되는 것이 중요하겠죠.
KBO가 과연 리그 수준에 대해 진정 고민할까요? 오로지 관중 수에만 관심있지.

목표는 달성했지만 한일전에선 가위바위보 조차도 무조건 이겨야 했는데 연거푸 지니 진짜 기분 별로네요. 베이징 땐 운이 좋았는데 그 당시에 비해 이번엔 그 때의 이대호, 이승엽, 정대현, 류현진이 없었던 것 뿐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쓰고 보니ㅠㅠㅠ) 그 땐 그래서 믿음의 야구가 통했는데 이번엔 상황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시즌 끝나자 마자 국대 경기에 투입되어서 체력들이 바닥이었나봅니다라고 정신승리해 봅니다.

아쉽지만 결과를 받아들여야할까같습니다.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일본하고 자주 붙어서 야구 경쟁에서 더 따라가야할꺼같습니다.
심지어 샌가 코다이 마쓰이 유키가 안나왔어요 일본도 새대교체가 잘가는거같습니다.

베이징때 김경문 아니었으면 더 쉽게 금메달 딸것을 김경문 때문에 어렵게 금메달 딴것입니다.

센가 코다이 나왔으면...상상만 해도 더 끔찍한 결과가 나왔겠네요

이대호 선수 다시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을까요?

적룡기자님 언제나와요

선수들은 못할 수 있습니다. 기량차이도 있었고, 컨디션이 안좋을 수 있죠. 그런데 선수들 컨디션이 떨어지고, 기량이 상대보다 딸린다 생각되면 코칭스태프 쪽에서 어떻게든 타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어야 됐는데 전혀 그런게 안보였습니다. 보통은 기량이 떨어지는 언더독 팀에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야 맞는건데, 반대로 탑독인 일본팀에서 스몰볼 시도하는 동안 계속 믿음의 야구를 하더군요, 김경문 감독을 위시한 코칭스태프는 우리 국대와 일본 팀의 전력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거기에 선수들 컨디션이나 특성 파악은 제대로 하고 있는 지 의문입니다. 멀티이닝에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였던 고우석 선수가 멀티이닝을 던진다던가, 주루능력이 특별하지 않은 이정후 선수들 대주자로 기용한다던가 하는 부분을 보면 올해 kbo리그를 보긴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몇몇 선수들 쓸놈쓸 했던 것도 모든 선수들 특성을 파악하지 못해서 몇몇 감독이 잘아는 선수들만 쓰는 느낌이 강했죠. 이번 김경문 감독의 경기운용은 진짜 일개 야구팬이 감독해서 충분히 가능한 경기운용이었습니다.

이번에 일본도 베스트전력이 아니라던데..야나기타,츠츠고까지 가세하면 올림픽때 이길수있을까요

다필요없고 이젠 이승엽같은 타자는 없을거다...

말이 좋아서 믿음의 야구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주구장창 씀 이게 똥고집이라는거지 박병호 양의지 김재환 빼줄법도한데 결국 한방쳐주겠지 하다가 대회 끝남

국거박은 국거박이였다.....
오타니에 비해 투수들이 밋밋했는데 그때 헛스윙하는건 상대 오타니가 너무 강했지만 지금은 그정도도 아닌데 이렇게 연달아 지나.......

상대가 잘해서 졌다는 느낌보다 우리가 가진 것도 다 못보여주고 끝났다는 것이 답답하고, 두산팬입장에선 이영하 선수가 평가전 포함 6경기 151개의 공을 던진게 아주아주 열받습니다. 우완 선발 없다고 난리치더니 17승 선발투수 데려가서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

어제 너무 실망하고, 지금 여기서는 언급없으셨지만 김재환... (부들부들) 정말...
3,4,5,6 번 타자 나오는데 이렇게 화가나고 답답한 경기는 못봤습니다.
근데 이게 국대라니
하... 참
다들 수고하신건 알겠는데, 열심히 하신건지는 솔직히 의문스럽습니다.
정말 야구팬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너무 답답했습니다.
권기자 님이 중간에 말씀하시다가 화가 막 치밀어 오르는 모습이 보였는데,
많은 분들이 경기를 보면서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다렸던 영상이 올라와서 기쁘게 잘 봤습니다.
부장님, 기자님 그리고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김갱문 똥고집을 누가 말리노.... NC팬은 다 안다.

단기전 특히 결승전에서 못치는 선수는 과감히 내리고 대타작전을 내야하는데 계속 믿음의 야구랍시고 계속 1할치는 선수를 치게 두니 점수를 못내는데 어떻게 이기는지 ㅡ

박재호씨 분석 좋았습니다. 다만 예전 특파원 시절 교직시켜서 역사적 맥락같은 거도 좀 더 전달해주면 좋앗을텐데 좀 평면적이거나 예상가능한 멘트도 많앗어요

궁금한게 많아 댓글 남겨봅니다 . 평소 애청자 입니다. 물론 구독중이구요 ~
한국에는 왜 150넘는 선수들이 많이 없을까요 ?
손아섭선수가 전주우 선수 잡아달라는 기사를 봤는데 고액연봉의 선수가 성적이 좋지 않으면 반납하고 그런거 없나요? 양심적으로?
80억 대어 정도면 타율 0.350 홈련 30 타점120 정도는 치고 투수로치면 18승에 자책점 2점대라고 봅니다만...
그렇게 되지 않으니 손아섭선수가 연봉떼줘라는 댓글이 많던데.. 취재 부탁드립니다.

컨디션 안좋은게 눈에 보이는데 계속 기용한거 자체가.....

믿음의 야구가 이긴다는 개뿔 요즘은 데이터 야구의 시대란 걸 다시한 번 느끼게 했고 08베이징은 선수빨이 가장 컸었다는 걸 깨달은 경기

일본투수들의 피지컬이 월등하다고.생각합니다.그리고 실력차이가 나는게 눈에보이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상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면 올림픽이라도 뭐...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아무리 군면제라는 포상(?)이 큰 메리트라곤 해도 이겨야 메달따고 혜택이 돌아오는거지..
올림픽에 가는건 성공했지만 거기서 좋은 결과가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정말 큽니다.
2008년 올림픽으로부터 10년 넘게 바뀌지 않은 대표팀 에이스 계보부터..
타선은 몇몇 포지션들에서 세대교체가 준수하게 이뤄진 반면,
전반적으로 지우지못한 국대 선수들 국내용 논란(바다만 건너가면 삽질한다)에.. 상처가 너무나도 크개 남았던 준우승이었다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원색적인 비난들이 과하지 않나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만큼 과정과 결과가 참혹했으니 영 틀린말도 아닌것이고. 그저 씁쓸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그런대로 풀 전력이라고 내세운 두 팀(대만, 일본)에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져버렸다는 충격이 쉽게 가시진 않지만, 선수 본인들은 그런 부담과 괴로움들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하기에..
이 이상 의미없는 푸념은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대표팀분들, 여러 야구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컨디션좋은선수 다빼고 결과까지 안좋으면 감독기량문제가 맞다 선수탓은 하지않고 싶음 결국은 크보 우승0회감독은 딱 거기까지인거

양의지가 최대의 문제였음~ 리드, 타격, 파이팅~ 흔히 상대팀 포수에게 홈런을 맞지말라는 얘기가 있죠~ 홈런을 치면 그 포수 리드까지 달라진다는~ 기세란 거죠~ 타격이 안되니 전혀 투지가 느껴지지 않았죠~
그리고 다른 문제였던~ 마지막 타석까지 대타 안쓰고 얼어죽을 믿음의 야구를 보여준 감독의 아집~ 아쉽네요~

아무리 결과론이지만 국대도 경쟁을 시켜야 악착같이 경기합니다 만약 엔트리에 1루수 이대호가 들어 있었다면 결과는 마이너스보다 프러스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진짜 위기감을 우리 선수들이 느꼈을지... 그랬다면 다행인데

말이 좋아서 믿음의 야구지 그냥 감독 고집불통 !!!

모르겠어. 내 눈에는 백호가 제일 잘하던데. 인물이야. 왜 계속 선발로 기용을 안했는지....

다음영상은 2차드래프트 지명소식이후 겠네요

이승엽 이대호를 이을 4번타자는 언제 나올런지...

솔직히 타자에 비하면 투수가 잘한거임

한대화 이종범 선동열 이승엽 같은 선수가 없었다!

믿음의 야구라 글쎄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죠 ㅎ

감독은 잘 하는게 없고 선수가 잘 하면 이기는거면 감독은 왜 있는건가요?
믿는 선수들이 살아나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답답합니다.

컨디션이 안좋은 선수를 쯔쯔

타이밍도 안맞는 타자에게 믿음의 야구가 됩니까??
이승엽은 수싸움에 져서 타격페이스가 잠시 떨어진거고...
박병호는 타이밍도 못 맞추는데...계속 기용하는게 정말 답답했어요.

좌익수쪽 부진이 참으로 답답하던데
펜스플레이도 못하고, 홈송구도 못하는 소녀어깨로 안줘야할 점수도 주고 정말 개답답했음.

어차피 정예로 붙으면 못이김
일본은 불펜으로 임시전환이지만 마에다에 다나카에 달빛에 오타니에....투수에서 이길수가 없음

냉정하게 미국,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2수정도는 위에 있는 팀들이다. 그래서 경기를 여러번하면 한국,대만에게는 불리하고 미국,일본에게 유리 한것이다. 왜냐 뜸금포가 나와서 한번의 경기를 뒤집을수는 있으나 2경기~3경기는 순수한 실력으로 승부해야되는것이다.

믿음의야구는 좋은결과일때 믿음의야구인거지
선수를 벼랑끝으로 내모는게 믿음의 야구인가요? 안터질때 대타가 왜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너무 안좋네요

일본투수들의 공을 손도 못대고
삼진당하고 일본관중들 보는데
좀 창피했습니다 티비를 보고싶지않을정도로 너무 못하던대요 불안하고 암튼 박병호선수를 조선의 4번타자라고 하는멘트는 아직 시기상조 인것같습니다

야구부장님이 2차에서 말한 빠따되고 어깨좋고 눈여겨 볼만한 선수가 이해창 선수는 아니죠..? 눈여겨 볼선수가 아닌데.. 말이죠 .. ㅋ 지금 이해창 선수 풀렸다는건 지금 팬들은 다아네요 ㅋ

박병호 양의지 거만 떨지마라
ㅠ 완전 실패죠

일본감독이 우리국대 칭찬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음

박병호 국제전 을 보면 아니올시다
이구요 kbo 시즌용 인것 같습니다
글구 선수기용시 나이가 들어두 국제전이나 일본전에 강했던 선수 기용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