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일기 #5 3월을 맞이하는 우울증 증상들, 말하다 갑자기 울기 (우울증보다 무서운 생리전 증후군 ,,^^)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나으실거에요

건강해져봅시다 올 한해 ㅎㅇㅌ❤

꼭 좋아질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바로 구독할게요!! 기분이 정말 좋아하지 시고 행복 한날 올 때까지 응원할게요! 전부다 괜찮아 지실 거예요!! 😊😊😊그리고 예쁘세영

매주 매주 영상 꼭꼭 볼게요 그러니까 꼭 잘 살아서 잊지말고 한주의 마음 이야기해주세요 ❤ 열심히 안 살아도 돼요 하루하루 잘 버티고 건강하게 지내보아요 !!! 저도 저번주부터 출근했는데 힘들지만 버텨볼라구요~

많이 힘드신거 알아요.

완전..공감이요..저또한....

평안한 새벽이길✨

저는 제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요새 다양한 생각들 때문에 많이 지쳤었는데, 이렇게 경험 공유해주시는 모습과 자신을 아껴주시는 얀님의 모습을 보고 저도 저를 아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힘내세요 세상이 좋게 보일때 아마 한순간이라도 있을거에요 😊😊

저는 중3 여학생인데 요즘들어 우울증이라고 느껴지는 현상들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힘들어서 찾아봤는데 공감되는 일들이 많은것 같아요 정말 같이 힘내요 최근들어 학기 초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많이 힘들었는데 어른들도 저보다 힘든일들이 많으신데 이렇게 힘든데도 잘버티시고...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지금도 계속 훅들어오는 불안함 때문에 아직도 너무 힘든데 꼭 괜찮아지실거에요 같이 응원하고 빨리 쾌유 하시길 빌어요 꼭 기도할게요 🥹🥺 행복할거에요 무조건 !!!!!

자주 봐요

힘내세요 ㅠㅠ응원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우울증으로 고생한적있는데 운동으로 극복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달리기 해보세요

❤️❤️❤️❤️❤️❤️

저는 땀이 비오듯이 흐르고 몸이 막 떨려요 성대도떨리고 손도 떨리구요 😂+편두통까지...

힘내세요~ 저도. 50대중반인데, 20대의 불같은 사랑을 했던 상대가, 잠수? 인건지, 전화차단후 연락이 안되어 극심한 스트레스인건지, 같은증상을 겪고 있는데, 힘이 드는군요~~ 빨리, 이겨내시고, 아름다운 인생 살아가시길 응윈 할께요^^~ 화이팅! 하세요~

저는 조금 많이 극단적이였지만 비슷한 증상들을 어린나이부터 20대 중반을 맞이하게 됬어요. 저는 답글 같은것은 잘 쓰지 않지만 불안해서 작게 나마 남겨봐요. 혹시 불편하시면 바로 지워주셔도 좋고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보고 제가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지금 얀님이 힘든게 영상으로도 너무 느껴져요. 제가 영상을 다 보지 못하고 급하게 답글을 다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교정해주세요. 눈에 보이지 않으니 내가 아픈걸 증명시켜야 할 것 같고, 화살을 나를 향해 가두고, 병의 증세들은 그저 한 순간의 힘듬으로 치부되는 경우도 너무 많은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의대생이에요, 인지치료도 어느정도 받은 상태고 정신과 의사분들보다는 물론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저희가 같이 겪고있는 우울, 공황, 불안 절대 얀님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병이 연님을 아프게 하는거지 연님이 연님을 아프게 하는게 아니에요. 정확한 사정은 잘 모르지만...약없이 층분히 버틸 수 있다라고 하신것과는 다르게 일상에 힘듬이 계속해서 영양을 미치는데 의지와 스트레스 해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신병의 가장 슬픈건 눈에 보이지 않는걸 아프다고 표현하기 어렵다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physical disorders의 경우는 비전문가의 의견에 말을 덧붙이지 않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초창기 속상하면서도 제 스스로가 난 안 아프다 나아진다 괜찮다 계속 세뇌했던거 같아요. 근데, 예를 들면 제가 다리에 골절을 입었어요. 육안으로는 잘 보이진 않지만, 이를 들은 그 누구라도 야 병원을 가야지 지금 뭐하는거야 지금 안가면 더 나빠져 혹 같이가자 혹 설득을 하겠죠? 하지만 저는 그에 답으로 눈에 안 보이고 걷기 불편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나아진데요 라고 했어요. 이런 상황을 대입해보면 얀님에게 그리고 정신과를 바라보는 시선이 이와 같이 바뀌길 바래요 진심으로 어떻게든 얘기 전하고 싶어서 써봐요. 내가 아프면 남이 뭐라하든 아픈거라고 생각합니다. 으아 제가 너무 진지하게 답을 쓰는걸까 걱정되네요ㅠ 이 유튜브 채널이 치료의 목적보다 이야기 나누고 표현 하실 수 있는 창구라고 말씀하셔셔ㅠㅠ 그래도 몸에서 보내는 신호가 얀님께도 느껴진다면 편하게 병원 가시길 바래요...! 혹시 정말 힘드시면 꼭 누구를 부르셔야되요! 진짜 저라도 상관없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응원해요 그리고 지금 하루 하루 버티고 있는 얀님이 너무 존경합니다!!

우울장 불안장애 공황장애 저랑 같군요 우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