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 behind Extraordinary Attorney Woo🧐🔥! Psychiatrists talk about autism [Yangbro's Mind]

안녕하세요! PD 입니다. 🙇🏻‍♀
해당 영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가 6회차까지 나왔을 때 촬영되었습니다.
‘권민우’ 캐릭터의 본격적인(?) 활약 전이었던 터라 현재의 상황과는 맞지 않는 멘트들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조심스레 댓글을 남깁니다...! 🥹
업로드 타이밍을 놓쳐서 시청자분들의 분노를 유발한 점 사죄드립니다. 그럼에도 많은 댓글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피드백 모두 잘 반영하여 더 좋은 콘텐츠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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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t.ly/3IsCzIL

권모술수는 그냥 자기중심적인 인간이죠. 장애를 가진 우영우는 자기보다 더 뒤쳐져야 하는데 앞서 나간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실제로는 본인이 우영우한테 뭔가를 양보한 적도, 딱히 배려한 것도 없는데 억울함만 잔뜩 가지고 있고요. 예를 들면 사회적약자를 위한 특별전형을 두고 역차별이라는 운운하는 사람처럼요. 편견이 없는 사람이었다면 이준호가 우영우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한번쯤은 의심했을 거예요. 이준호가 우영우랑 보내는 시간을 불편해 하기는커녕 즐기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 다음으로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하잖아요.

영상 중 8분 28초에서 권민우 캐릭터를 가장 편견 없는 사람이라고 언급하신 부분 관련해서 짚고 싶습니다. 드라마를 조금 더 세심히 보시면 권민우는 분명히 우영우에게 '장애인', '핸디캡', '강자' 같은 편견 담긴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권민우에게는 '편견 없는 사람'이라는 묘사가 붙을 수 없습니다. 드라마에서 정명석 변호사가 말했듯 '건건이 옳고 그름을 따지며 일하는 사람'이나 '본인이 한 일에 강박적으로 보상을 받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을 걸고 넘어지는 사람', '나보다 잘나서는 안 되는 사람이 잘 나가니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사람'이 오히려 정확한 묘사이지 않을까요.
단적으로 권민우가 이준호와 농구를 하다가 의뢰인과 통화하는 장면을 들어보겠습니다. 권민우는 우영우를 두고 "핸디캡 있는 사람과 일한다. 내가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봉사활동도 하는데요 뭐"라고 말합니다. 한국말로도 편견이 가득 담긴 문장이지만 영어로 대충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Yes. I'm working with handicapped person(Woo young woo). I should care more as others do volunteer works for handicapped people" 이걸 보고 과연 누가 편견 없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사실은 여기서 편견의 정도를 따지는 게 애초에 무의미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은 다 편견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다만 그 편견을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데 쓰려는 사람이 있고, 다 같이 일을 잘 해보려는 데 쓰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구독자도 많으시고, 의사라는 권위를 가진 분들이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이기 때문에 의견 달아봅니다. 이외에는 드라마를 기반으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관한 내용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영상이어서 유익했습니다.

다리가 장애인 분과 달리기 시합을 해도 본인이 더 느리게 달리면 공평하지 않다고 항의할 놈이 권민우죠.
그건 편견이 없는게 아니라 편견에 꽉 찬 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장애인보다 늘 우월하다. 장애인은 나보다 못나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편견이요.
기울어진 운동장이 없으니 둘다 1:1로 사력을 다해 싸워야 한다고 하는 권민우는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을 고발한 분들, 그분들이 학습권을 침해받았다고 뉴스에서 인터뷰했던 서강대 남학생분들을 대변하는 케릭터입니다.

권민우 편견 없는 건 아닌 것 같고 역차별 주장하는 사람들 표현한 거 같음

권민우를 마치 자폐인을 평등하게 대하는 케릭터가 아닌가라는 이야기들이 많던데요
저가 보는 권민우는 지독히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침해하는 사람이 어린이든 노인이든 장애인든 가리지 않고 적으로 돌리려고 노력하죠
그렇기 자폐로 인해 대인관계가 어려운 상황은 무시하고 기억력이 특별하다는거 로펌 대표와 우영우 아빠의 친분들만 부각 시키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영우가 강자라는 프레임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우리 사회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대상이 권민우입니다
공감능력 떨어지고 그래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인을 짓밟는 것에 거리낌없는 케릭터이기 때문이죠

권민우가 우영우를 편견없이 봤다면 우영우가 가진 능력과 케이스에 접근하는 새로운 시각에 대해 인정해줘야하는데, 장애인의 편의를 봐주는 것에만 불만이 있는거보면 제일 편견에 사로잡힌 인물인거 같아요..ㅋㅋㅋ
장애인이면 약자로 남아있어야지 왜 내 밥그릇 위협해? 하고 찍어누르는게 편견 없다고 해석될 수 있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다른 정신과 의사 중에 권민우를 나르시시스틱한 성격으로 해석하는 분도 있던데 그게 조금 더 공감이 가요 ㅋㅋ 너무 판타지 같은 설정에 현실 한스푼 얹은 느낌ㅋㅋㅋㅋ 권민우 같은 사람은 어디에나 있긴 하니까
우영우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다양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권민우는 편견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보다 당연히 못나야 할 장애인 우영우가 자신을 앞서는 것에 대한 열등감과 분노에 가득찬 인물일 뿐입니다. 내가 제일 잘나야 하고, 내가 제일 빛나야 속이 시원해지는 캐릭터인데 그걸 우영우가 '장애인 주제에' 자꾸 가로막으니 그게 싫은 거죠. 그러니 자꾸 부정취업이니 어쩌니 하는, '장애인 주제에 어떻게 이 회사를 들어왔지, '장애인 주제에 왜 날 앞서지'같은 의문에서 시작되는 발언들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세상은 도움이 필요하다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고, 비장애인이 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듯 장애인도 비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수연의 도움을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해석한 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관계를 비장애인이 '일방적 아량을 베푸는' 관계로 이해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굉장히 편견 가득한 시선이라고 생각해요. 채널 애청자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동의하기 어려웠습니다.

8:29 이 부분은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내용중 한가지 공감 안되는게 권민우는 편견이 없는게 아니라 차별과 편견이 가득한 전형적인 강약약강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최수연은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에 영우에게 잘해주는 게 아니라 그냥 수연이가 좋은 사람인 거에요. 수연이란 캐릭터를 단지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영우에게 잘해주는 사람'으로 만드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권민우 캐릭터가 편견이 없다면 왜 사람들에게 욕을 먹겠어요ㅠㅋㅋㅋㅋㅋ 편견 덩어리니까 욕을 먹지

저는 권민우가 편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편견이 있어요^^

권고사직이 아직도 제일 편견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줄 몰랐네요. 사실 이 멘트 하나만으로 이 리뷰 영상은 한 줄 요약할 수 있겠네요. 네.

네? 권민우가 가장 편견없는 캐릭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일주일에 두 번씩 세상의 옳고 그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함..

자폐에 관해 더 설명해주시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권민우 변호사는 편견 없이가 아니라 세상이 장애인을 대하는 걸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평등, 공평이 무엇인지 선생님들도 다시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일전의 영상에서도 계급적 편견을 갖고계심이 보여 불편한 적이 있었어요.

지금 10화나 진행이 됐는데 아직도 권민우가 가장 편견 없는 캐릭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구나 심지어 정신과 의사가 진짜 신기하네

수연이는 걍 친구 억울하게 고생하는 꼴 못 보는 착한 성격인 건데 그걸 갖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ㅋㅋㅋㅋㅋ

어떻게 정신과의사라는 분이 권민우가 차별없다고 말할 수가 있지...

신기하네요 저는 보면서 권민우라는 캐릭터는 애초에 우영우를 배려해 본적도 없는데 역차별을 외치는 게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등장인물 중에 우영우를 가장 배려해본 적이 없어요. 장애인이 받는 불이익과 차별은 다 제쳐두고 우영우가 강자인 면을 부각시킨다고해서 그게 우영우를 편견없이 본다라 말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권민우 변호사가 가장 편견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다양한 의견이라고 수용하고 넘어가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이곳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매체이다 보니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우영우에게 권민우가 편견없는 사람이라면 노인분들에게 대중교통 무료 승차권을 주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도 편견이 없는 사람이고 장애인들에게 혜택을 주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도 편견없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우리와 동등하니, 배려를 해주지 않아도 된다. 라고 생각하는 게 정말로 편견이 없는 걸까요? 권민우 변호사의 말은 어린아이들 중에 간혹 천재가 나와서 어른을 이기는 상황이 왔다고 쳤을 때, 어린아이들은 우리를 이기는데 우리는 아이들을 공격할 수 없어. 왜? 걔네들은 보호받아야 하니까.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자폐인이 어린아이들이라는 게 아닙니다. 배려받고 존중받아야 하는 입장을 그저 '동등히' 여긴다고 전부 편견이 없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권민우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다니요? 우영우가 못하는 건 당연한거고 (취업 못한거) 잘하면 ‘오히려 강자’라고 자기 밥그릇에 유리한대로만 생각하는 사람에게 농담으로라도 너무 후한 평가입니다. (맥락상 최수연은 막 다 도와주니까 장애인은 뭘 못한다 생각하는 ‘편견’있는 사람이고 권민우는 그런 의미에서 뭘 못한다 생각하지 않으니 어찌보면 편견이 없다라고 하신 건 이해합니다만)

최수연이 왠 노블레스 오블리쥬....? 전편 다봤는데 본인 집안이 잘산다고 티나거나 티낸적도 전혀 없었고... / 본인이 잘사니까 도와줘야한다는 언급도 없었고 / 그냥 친구가 뒤쳐지는 부분을 도와준것 뿐이었는데;

최수연의 행동을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해석하는 사람은 난생 처음 보네요ㅋㅋㅋㅋㅋㅋ 일반인이 자폐인에게 베푸는 친절함은 사회적 계급 차이와 연결되는 선행이다? 드라마를 어떻게 보신건지 훤히 보이네요 기가 막혀서

이 영상 보면서 불편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자폐에 대한 배려가 없는 단어 선택은 저만 느껴지는 걸까요?

차별이 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권민우가 진짜 차별이 없었다면 수석 졸업, 로스쿨 1등이 취직 못하는 세상에 분개하고 겸허하게 자신의 능력부족을 인정하며 실력 함양을 위해 정진했겠죠?
우린 그걸 선택적 분노 혹은 찌질함이라고 하기로 했어요^^;ㅋ

드라마 대충 짤로만 본거라고 해주세요.... 어떻게 권모술수 캐릭터를 그렇게 표현하며 최수연을 노블리스오블리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지...

권모술수는 첨엔 그런것같았지만 볼수록 덜된 사람같더라구요. 사회에서 얽히고 싶지않은사람부류. 본인이 공유해야할 정보제공도 하지않은건 경쟁때문이라며 합리화하고 , 자기이익에 방해될때만 공정찾는 그냥 자기중심적, 이기적인 캐릭터.

.떨어진다..라는 표현 많이 쓰셨는데요 순화된 표현이 아니라 맘이 아프지만 일반분들에게는 이해가 쉬울수도 있겠습니다.
자폐인을 보시면 모른척해주시는게..쳐다보고 수근거리지 않는게 가장큰 배려이고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부탁드립니다 꾸벅

드라마 다 안 보고 리뷰한 거 아닌가여 캐릭터 해석이 이상한데

최수연 변호사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다니요 일반인과 장애인을 계급적으로 두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어릴때부터 친구가 서번트 증후군인데
이번 우영우보면서 많은 걸 느낍니다
실제 친구부모님은 장애등록은 안했지만
부모님이 대단했죠 지금 우영우 부모처럼 기본 의사소통은 가능하게 키웠고 자기만에 루틴있습니다 항상 시간딱 맞춰서 버스타고 로또사러가거나 우영우는 고래와 법에 꽂혀 있는거처럼 친구는 버스에 빠져서 지금도 광적이긴 하죠
암튼 보면서 참 묘하네요
지금도 연락하면서 지내지만 제가 우영우를 보면서 가장 소름 돋는 건 기쁨 슬픔 느끼지만 표현못하는 표정이 너무 대단하네요.. 그 묘한 표정은 진짜 오래본 사람들만 알 수 있죠
참 이번 드라마를 보며 좀 더 장애자를 따뜻하게 볼 시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권민우에대해서는 ..음..

자폐인이 자신을 앞지르는게 용납이 안되는데 "공격"도 할수없으니 강자라고 생각하고 어떤 요행과 편법을 써서라도 끌어내릴려는 권민우가 편견이 없는사람이군요^^ 권민우가 진짜 실력때문에 우영우를 강자라고 생각한다면 왜 실력이 아닌 그외의 조건으로 우영우를 비방하고 폄하하는지 의문이네요 아 그리고 농구하다가 받은 시니어변호사와의 통화에서는 자신보다 우수한 우영우와의 협업을 왜 '봉사'라고 표현했을까요?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자폐성인과 같이 살고 있는 자폐인엄마입니다.
두분 선생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영우 드라마 하나로 변호사들도 분석하고 의사분들도 분석하고. 진짜 잘 만들긴 한듯요
어떤 로스쿨교수는 학생들에게 작가가 변호사냐며 꼭 보라고 했다고 까지....근데 보면 나한테도 저런일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하면 현실성 갑인듯 합니다

대부분 자폐친구들은 3화 정훈이 같은 아이들이 많지요.물론 경증부터 중증까지 정말 다양하긴하지만요.
실은 선입견때문에 보지않았는데 워낙 얘기를 많이해서 보게 되었어요. 저도 자폐아들을 키우고 있거든요. 저는 힘뺀 눈과 겅중겅중걷는 걸음, 그리고 손가락 연기에 정말 박수보냅니다. 박은빈배우 진짜 에너지 많이 쏟으시겠어요. 모처럼 웃고 감사한 맘으로 보는 드라마네요.

전부터 느꼈지만 동생분 참 이해 안가는 말 많이 하시네요

요즘 관심있게 보는 드라마인데 의학적 관점에서 분석해주셔서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분들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그분들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게 된 시간이었어요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디테일 한분석
전체적으로 해주셨네요!!

강자 ㅇㅈㄹ ㅋㅋ 본인은 자폐인들에 대하여 의학적인 사실들만 배웠지 당하는 차별, 혐오, 교내나 직장내 폭력, 필요한 정책 부제에 대해서 배우거나 들어본적은 있으시나요? 20년 가까이 배울 환경과 경제적상황, 주변의 뒷받침으로 의사가 된 분이 자폐인보고 강자다 어떻다 이러는게 참 모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말할 수 있는 부분만 말하는 게 좋을 듯하네요...

봄날의 햇살~~ 정말 울컥 감동 이었어요~
편견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로운 말씀ㅎ
우영우 완전 귀요민데ㅎㅎ
와..재밌고 유익해요👍

드라마 평을 한다면 고증이
잘된 드라마, 잠든 비장애인들을
일깨워주는 스토리가 탄탄한 드라마,
환타지가 조금 있긴 해도 신선한 충격,
많은 우영우가 바라는 세상은 편견이
없는 세상이 아닐까..

서브아빠 정명석...진짜 직원 운영 잘하는 지휘관ㅋㅋㅋ 부하의 장단점을 잘 꿰뚫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게 참 대단해.

I loved listening to your assessments. Thank you for making this video!

우영우를 통해서 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진거같아요😊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 설명이 쏙쏙 들어오고 재밌네요. 궁금한건 자폐는 어떤 신경적 장애땨문에 남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회적 관계맺기가 어려울까요??? 설명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상에 이 정도로 공감을 못하고 불편해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보고 수정을 하거나 내려야 하는 거 아닐까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단어 선정에서 어떤 시선과 편견을 갖고 있는지 알겠네요. 전문가 맞는지 의문마저 드는 수준임.

가을의감같은 양브로형님

두분 훈훈합니다
눈과 마음 모두 훈훈♡

버스나 지하철에서 몇번본적있는데 사실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아픈분이구나하고 모른척했는데 왜저런애를 데리고나오냐는둥 상처가될말을 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ㅠ ㅠ
우영우란드라마 지인소개로 보게됐는데 지금은 온거족이 이드라마하는 날만기다리고있어요 ㅎ
그래도 권모술수는 싫어욧ㅋㅋ

자폐에 대해 더 많이 좋은 내용부탁드려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니 좋네요. 저도 청각이 예민해서 항상 귀마개를 가지고 다닙니다.

이 영상을 통해 많이 이해할 걸 알았읍니다.
좋은 소식 댕큐 !

우영우 보는 내내 이런 드라마도 있구나 감격하며 본방
재방 삼방까지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저도 매주 보고 있고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앞으로 영우가 어떤 성장을 할지 너무 😄좋아요
정변호사님~♡최고!!

우영우 보기전에 유튜브에 자페부모들이 아이들 올린영상 우연히 보다가 자페가 아이들마다 편차가 심하다는걸 알았어요.
일반 보통아이 같은 자페아이들도 있고
가장 놀란거는 아빠가 자기아이는 조그만한 구멍세상에서 그것밖에 볼수 없다고 본인이 여러개의 구멍을 볼수 있게 할거라며 엄청 열심히 하는 영상보고 놀랐어요. 나라가 어느정도는 장애가족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같이 키워준다는 복지로 바뀌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우영우에 대해 가장 편견 없는 캐릭터가 권민우라니 이게 무슨.... 드라마를 뭘로 보신거지.... 대단한 비장애인님께서 우영우를 '경쟁상대'로 인식해줬다는 것만으로도 어디냐 이건가 ㅋㅋㅋ 무슨 그게 편견없는 행동이야. 정말 공감 안되네.

감사드립니다

편견, 노블레스오블리주 뜻을 모르시는가봐요. 술자리 농담으로 들었더라도 전 기분 별로였을거 같은데... 그런자리에서 그냥 떠드는 말도 아니고 정신과 의사로서 정보를 주는 자리라고 하면 정신과의사 본인 발언의 무게 정도는 알고 발언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정신과 의사라는 타이틀 달고 저런 발언 하신것 너무 경악스럽습니다. 권민우, 최수연 관련발언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면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더 드라마에대해 잘 알게된거같아요

보통 전문성이 높은 의학, 법률 등을 소재로 한 드라마들은 현실과의 괴리가 커서 현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던데.. 우영우는 정신과의사, 변호사 님들도 극찬을 많이 하시네요. 그만큼 잘만든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저랑 같은 드라마 보고계시는거 맞으신지..? 아님 저 회차 이후로 드라마를 안보고 계시는건지..?

한번봐야겐네요ㅎ 우영우

우영우분석 공감이 가네요

화가날때 음식을 씹지않고 우걱우걱 쑤셔넣고 씹지않고 삼키는 버릇이 있어요.중학교 때까지만 그랬다가 30대가 되서 다시 하게됐는데 이것도 자해의 한 종류인가요?

우영우보면 미스터빈 보는거같음. 착해

우영우 보면서 장애인이 우리와 참 가까이 있다는 생각. 주변에 없고 보통 잘 못보니까 아무생각 없었는데. 자폐에 대해서도 잘 모르니까 어쩌다 한번씩 보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피하기 바빴는데 그 사람의 행동이 장애인은 아니었나 생각해보게됨.
우영우 통해서 자폐에 대해 알게되면서 장애에 대해 좀 열린 마음이 생기게 된거 같음.

태수미가 컴퓨터에만 관심있는
아들이 있다 했는데
혹시 그 아이도 자폐라면...아니더라도
혹 자폐가 유전 성향이 높나요?
형제나 사촌지간도 비율이 높은지
궁금하네요🤔

양쌤들 두분 매력적이시고 멋지세요. 그리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마다 놀랍니다. 역시! 정신과 의사가 최고네요~ 저도 심리상담사 혹은 자살예방쪽 경찰 꿈 꾸고 있어요^^

우영우 볼때마다 너무 푹빠지고
이해가 너무 되고
자폐 대해 편견을 주면 안된다는 것을
너무 와닿고 공감하고 배움🙄

자폐인들이 겪는 일반적인 현실을 봤을때 권민우가 편견이 없다는 표현은 실제 자폐인들을 접하는 일반적인 반응이라는 말로 제게는 다가오네요. 드라마의 귀여운 우영우와 현실에서 마주하는 자폐인들은 다르기때문에 샘들의 캐릭터에 대한 시니컬한 반응이 일정부분 이해는 갑니다...다만 같은 선역이어도 우영우의 상사와 최수연에 대한 반응이 좀 다르시네요.

헉 표정.... 그런게 있었구나... 그래도 표현 방식을 모를 뿐이지 기쁨을 느낄 순 있다는 게 다행이네요,,!!

저도 자라며 상대방의 말 속에 담긴 속언어를 읽지 못하고 남 입장 신경 못쓴다는 소릴 정말 많이 듣고 자랐는데요... 이용도 많이 당하기도 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고 꽤나 충동적이었는데..... 맨땅에 헤딩하듯 많은 경험을 하고, 또 도전하고 회사생활 6년하면서 정말 사회성이 많이 길러졌어요. 영상회사였는데 지금도 꾸준히 영상 일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도 지방군청, 도청 영상 일을 하고 있어요. 내 상황보다 남의 상황을 전체적으로 보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영상 감사히 봅니다.

저희 애는 여섯살때 서울대병원에서 자폐 스펙트럼 판정을 받았는데, 일곱살과 여덟살땐 자폐는 아니고 약간의 발달지연과 사회성 부족, ADHD라고 바뀌었어요. 그런데 우영우와 또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저희 애에게 아직 자.스 특징이 많이 보인단걸 급깨달았어요. 그동안 그 특징땜에 엄청 많이 혼냈었거든요ㅠ 뒤늦게 뼈져리게 후회와 반성을 했습니다.ㅜ
👉 그런데, 저희 애처럼 자스는 아닌데도 자스 특징이 많이 보일수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자스였다가 아니라고 판정이 번복되는 경우도 때론 있는거죠?

깔끔 명쾌

권민우 변호사가 편견이 없다는 부분은 우영우 변호사의 능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했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에 나온 택시 운전사나 검사처럼 네가 뛰어나봤자 장애인이다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장애가 능력을 폐훼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것까지는 좋았는데 그래서 분명히 장애로 고통받는 부분이 실재하는데도 그것도 돕지 말아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혼동이 일어난 것 같아요.

권모술수는 싫습니다

This is good talk. People needs to be educated about autism. My son has classic autism and he was adopted and he is 17 year's old now

시야를 좀 넓히세요. 기울어진 운동장을 먼저 봐야지 무슨 권민우가 제일 편견없는 인물이라고 하십니까,,, 전형적인 강약약강인데요?
그리고 제일 편견없는 인물이었다면 권민우 본인이 다른 신입변호사와 ‘실력’으로 경쟁하듯 우영우의 장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했겠죠

미워했다가도 자기자신이 밉고 화나고 ...........

저또한 아들의 자폐가 나로인한거 아닐까하는 죄책감이 컸는데 조금은
내려놓게되네요.
정훈이 엄마의 마음이 많이 이해가되었네요.

자폐스펙트럼장애도 후천적으로도 걸릴수 있나요 궁금하네요?

2:40 이건 처음 알았네;;

병적인 상태와 아닌 상태를 상,중,하로 구분 한다면, '중'은 정상으로 보고, '상' 또는 '하'는 병으로 보면 되는지요? 그렇다면 병적인 상태의 자폐와 병적인 상태의 자폐 반대가 되는 병은 뭐라고 하는지요? 🤪🤑 예) 어떠한 문제에 A는 집착을 보이는 반면 C는 문제 자체가 이미 부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B만 정상으로 보고 A와 C는 병으로 구분되는 건가요?

양재진원장님
안녕하셔요
부천현대백화점 뒤에 병원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서 지인께 소개했더니
폐원하셨다 하더라구요 ㅠㅠ
그럼 지금은 운영을 안하시는건지요?

윌메이드 드라마. 매화가기대됩니다

음,,, 개인수업 하는 학생이 자페스펙트럼을 가졌어요..엄마는 정상이라고 말하는데,,서번트정후군에 속하는듯 합니다… 엄청 잘 외우거든요…수업 할때 힘들면 연필을 마구 물어 뜯고, 책상을 드럼 처럼 두드리고… 화장실도 엄청 더럽게 사용하고요… 근데 사실 굉장히 귀여운 구석도 많은 녀석입니다.. 볼때 마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지지 않았다면 과학고등학교즈음 가지 않았을까 생각 하면서… 맘이 짠 합니다.. 근데 요즈음 몰카에대해 계속 말하는데요… 왜 그럴까요?? 쌤 방에 몰카 없지요?? 쌤이 걱정 되어서 그런다고 하는데..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 드려요~ 아이들 더 잘 이해 하고 싶네요…

영화 말아톤 안본사람 있으면 봐라 추천한다

💯

경계선지능에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이사람들이 사회에서 왜 적응하기 힘든지 이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너무 맘아프고 눈물난다. ㅜ

유튜브에서 우영우 리뷰영상들중 상당수가 현직 변호사분들이 많이 하는데
그분들은 우영우의 변호사로써의 역량과 사건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사실 그보다는 이렇게 전문의들이 하시는 게
이 드라마가 얘기하고자 하는 바를 더 잘 설명해주는것 같네요.

사람들이랑 여럿이서 어울리는 직업에서 최악이긴 해요.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는 두번째고
개인 경험상. 눈치없지만 촉은 좋아서 직설적으로 의문이 드는걸 그냥 입밖으로 다 내뱉다가
직장 초토화 시켰었던 기억. 결국 허언증환자에게 지긴했지만.🤔

저는 정말 부끄러운 얘기지만 자폐는 어느 한쪽으로는 반드시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걸로 알고있었어요 왜냐면 제가아는 이 친구는 자폐가있는데 6개국어를 하거든요 물론 영우처럼 자기중심적이고 혼자 할말만하고 끈고~근데 그게 아주 특별한 경우인지 요즘 알았답니다 ~ 무식하게~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