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테일즈런너를 오랜만에 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아갓쉬ㅋㅋㅋ큐ㅠㅠㅠㅠ 예랑가랑 닉네임 먼 옛날에 제가 먹었었어요ㅠㅠㅠㅠㅜㅠㅠㅠ 다음에 또 테런을 하신다면 닉네임변경권과 함께 짐에게 이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진짜 달리는 것처럼 힘들어하시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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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병철이 안아달라고 엄청 조르던 전설의 라이브...가인아가씨 엄청 질투하시겠네요 이제 방댕이들은 다 예린아씨에게 넘어갔군요 가황제의 몰락

아 전부터 생각했는데 예린 가인 아가씨 각자 개인 방송 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ㅠㅜ 둘이 같이 있을 때 케미도 미치는데 개인방송하면 각자 색이 또 보이니까 넘 재미있는 것 같아요ㅠㅜ

병철이 내외하는거치고 너무 예린아씨무릎에서 편안히 녹아내리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

크아할때 이긴 아가씨한테 소원 말해보라 하니까 "행복하세요..." 한거 너무 웃기고 귀여웠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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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무심코 댓글 보고 친 하여자가 캐릭이름이 된 순간 넘 웃겼던 레전드 라이브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겨서 오랜만에 빡빡 웃었더니 광대가 아플 정도에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킬링포인트를 꼽을 수가 없다 흘러내리는 큐티 병철이부터 하여자 예린아가씨에 짬푸 빵댕이같은 마시마로 빵댕이까지 그냥 다 너무 재밌어요ㅠㅠㅜ 예린아가씨께서 즐거워하시니 보는 집사들도 기분 좋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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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들이 테일즈런너를 해주시다니... 테런 유저로써 감격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근데 예린 아씨는 진짜 게임 자체를 잘하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10년만에 하셨다구 했는데 그래두 잘하시는 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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