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소년잡지 새소년에 연재되던 고우영의 대야망. 진짜 최고였지. 어렸을때는 창작물로 알고 봤었는데..실제인물의 만화였다는게 너무 놀라웠음 방학기의 바람의 파이터는 10년후쯤에 나왔는데 솔직히 대야망에 비하면 내용은 똑같은데 만화의 격이 좀 떨어진달까. 고우영 화백 너무 그립습니다.
쇼 식 으로 하는 '프로레슬러 김일' 이 목숨 이 왔다갔다 하는 싸움 을 해본적 없으면서 야쿠자들 도 상대 하고 삼합회 도 상대 하고 미국마피아 와 이태리마피아 도 상대 하고 스페인일진들 도 상대 하고 '미국 특공대 장교' 하고 도 대련 하고 그렇게 수많은 대결경험 이 많은 '싸움 가라테동작 달인 {최영희}' 에게 너무너무 까불고 그런것 같아요. 내가 책 으로 기록 을 읽어보니까 김일 이 최배달 에게 도전 하다가 최배달 에게 엄청 당하고 그제서야 김일 이 패배 를 인정 하고 최배달 에게 손날치기 를 배워서 김일 이 가라테촙 을 생각 해냇다는 기록 을 읽은적 있어요.
김일의 도전을 받은 최배달이 상의를 위해 후지와라 잇키를 찾아가서 나눈 대화는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예전에 김일이 최배달에게 도전했던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린적이 있는데 사실 이게 한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대화내용까지 거의 비슷하게 알고 계셔서(저와의 번역의 차이겠죠^^;) 놀랍고 반갑습니다 ㅎㅎ 도전장 내용, 기사사진, 후지와라잇키와의 대화 모두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 오오 같은 프로레슬링 매니아로서 반갑습니다. 저는 요새 영상 다 지우고 더빙으로 다시 올리는 중이라 아무래도 도전표명-최배달의 대응부분에 있어서 매우 유사한 내용이 담겨있는데, 올려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그전에 조회수 20만 가까이 되었다가 삭제했거든요. 같은 내용으로 올리는게 상도덕이 아니겠으나 저는 현재 수익없는 무료채널입니다 ㅎㅎ 혹시 나중에 제 영상을 보시게되더라도 제가 님 영상을 보고 그대로 베낀것이 아닌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 중에 유일하게 저 사건에 대해 언급된 부분이 있는 책을 바탕으로 올해초에 이미 올렸던 거니까요..ㅠㅠ
어떤사건에대한 영상이 꼭 하나일 필요는 없습니다 연산군에대한 영상도 수십 수백개이듯 얼마든지 올리셔도 되지 않을까요? 제 영상을보고 미진한 부분들을 선생님의 영상을보고 시원하게 풀릴수도 있고 구독자분들이 꼭 하나만 보지않고 오히려 더 찾아보시게되니 비슷한영상들도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됩니다 빨리 보고싶습니다 ~
@@user-history 물론 하나의 사건에 대한 영상이 하나여야할 필요는 없지만, 자료출처에 있어서 흔한 자료가 아니다보니 제가 괜시리 모기가 피빨듯 훔쳐가는 것으로 비춰보일까 우려되서 그랬습니다^^; 전 연초에 조잡하게 만들었던 것을 더빙만 입혀서 올리는 것이라 퀄리티면에서 비교도 안 되는데, 그래도 불필요한 오해는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 ㅎㅎ 넵 수고하세욥!
@@mirkeat9303 소뿔 격파 영상은 있는데요? 그 영상으로 유명해진거고,,, 굳이 소뿔 뿌러트리는 것은 영상으로 제작해서 널리 퍼트리더니, 정작 실전 격투 영상은 하나도 없네요,, 당시 역도산에게 얻어맞았던 기무라와 엘리오 그레이시와의 실전대결 영상도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이후 시대의 최배달은 소뿔격파 영상만 있고 직접 실전에서 이긴 영상은 없고 말만 무성하니 이런 말이 나온 거죠...
최영의가 직접 저. 말을 한 것은 아니었고 극진회가 발행하는 공수저널에 나온 내용입니다. 역도산이 톰라이스에게 패한 건 사실이지만 그후 리벤지에서 이겼으니 1승 1패가 되고 잡지의 내용은 사일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이죠. 아뭏든 최영의의 반응은 시큰둥했습니다. ''나는 김일군이 왜 저리 흥분하는지 모르겠다. 기무라 사건 이후 역도산과 안 좋은 때도 있었지만 오래 전이고 이미 고인이 되었으니 다 잊었다. 하지만 내 원칙은 걸어오는 싸움은피하지 않는 것이므로 원한다면 붙어주마'' 최영의가 1923년생, 역도산이 1924년생, 김일이 1929년생이므로 그 해프닝이 있던 때가 다들 50세 이쪽저쪽의 나이대였습니다. 재일교포 어른들이 나서서 타국에서 서로 고생하는데 싸워서 좋을 게 뭐냐고 말리고 또 일각에서는 나이 50에 주책이라는 반응도 있어서 사건은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이 사건은 크게 보도되었고 싸우면 누가 이길까 하는 전문가의 심층 분석기사까지 나오는 등 꽤나 시끄러웠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일본발 단신으로 간단히 취급되었습니다. 그 이후 이야기가 더 극적인데 이 시기 역도산의 제자 안토니오 이노키는 전미 프로가라데 챔피언 몬스터맨, 1972년 뮌헨올림픽 헤비급/무제한급 유도 2관왕 (올림픽 유도에서 무제한급이 없어진 건 92년 바르셀로나부터임) 월렘 루스카와 싸워 연승한 후 무하마드 알리한테 미끼를 던지고 있었죠. 얼마 후 시합이 성사되고 물경 600만불을 주고 귀하신 몸을 동경으로 모셔와 15라운드 경기를 가지지만 그 유명한 알리- 이노키 포지션이란 전술로 일관., 욕을 바가지로 먹습니다. 시합을 앞두고 이노키는 최영의에게 극진가라데를 배우고 알리는 재미 태권도사범 이준구에게 태권도를 배우고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세기의 대결 뒤에는 한국계 두 무술인이 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이 시합을 프로모션한 이노키는 막대한 부채를 졌고 그거 갚느라 계속 이종격투기를 해야했습니다. 그걸 보고 극진회 쪽에서 싸움을 걸죠. ''이노키는 지금까지 자기가 자기 시합을 프로모션 하면서 일반인의 눈을 속여왔지만 싸움 전문가인 우리가 보면 애들 장난같은 쇼를 해온 것이다'' 그리고 1979년 극진가라데 세계 16강 쯤 되는(최고성적은 세계 3위) 윌리 윌리엄스와의 시합이 개최됩니다. 최영의는 이시합을 못하게 했고 시합을 강행하면 윌리엄스는 파문이고 그 스승인 조일삼에게는 근신령을 내리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시합은 성사되죠. 이 시합에서 윌리엄스는 팔이 부러지고 이노키는 갈비뼈가 부러져. 무승부로 끝납니다. 최영의와 김일은 싸울 뻔 하다 말았지만 그 제자(정확하게는 손제자)와 후배(이노키는 김일보다 6살 아래)에 의해 싸움이 성사된 셈입니다. .
@@user-tc5um7rz1u 사쿠라바는 아마레슬 링을 한 사람입니다. 단순 프로레슬러가 아닙니다. UFC에서 성과를 낸 프로레슬러들은 거의 아마레슬러 출신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브록 레스너가 있죠. 일반 프로레슬러들은 졸전만 하다 관두었슾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티스타죠.
@@uvvvl9334 아니죠 나이도 이미 노년이었고 그당시 몇 천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무도단체의 수장이자, 상징이었던 사람이 굳이 1%라도 있을 위험을 감당하는 게 무슨 이득이죠? 젊을 때처럼 자신을 증명해야할 필요도, 전성기도 다 지나고 명성을 쌓은 사람이 굳이 그런 무모한 싸움을 할 필요가 없겠죠
![[트랜스포머 ONE] 1차 예고편🤖](http://i.ytimg.com/vi/wKiwHP3s5hI/mqdefault.jpg)
재밌는 실화 이야기 감사합니다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모르던 사실들이 이렇게 많았네요..잼나게 보고 갑니다^^
#역사지존~ *정말 감사해요♡ᆢ 정말, 지존인정(찐!!)👌✌👍~^^
*저는 믿습니다!!!!ᆢ 기껏 몇십년의 역사적 팩트마저 혼란스러운 이 자리에서 ~👌✌👍
나레이션하시는분 무성영화 같은컨셉 만드셔도 대박날듯 어릴때 듣던 성우목소리에요 !!
대박
이노키 알리대결은 김일 도전사건 이후 일년 넘어서입니다..
김일도 실제로 캐치레슬링 실력이 굉장했다고 하네요.
아 고우영의 대야망 어릴때 정말로 재밌게 봤는데 어디서 구하거나 볼때 없나요
아 그러게요.. 저도 어릴 때..지금은 50대...
고우영 만화 대야망에선 최 배달이 태권도로
세계를 일주하며 도장깨기로 전승 한걸로
그려졌는데 요즘에 와서 극진가라데 창시자라 더군요 그리고 알리와 이노끼가
대결했던 시절엔 우리나라에선 프로레스링이
짜고하는 경기라는 비판을 받아 사양길로 접어 들었던 때였습니다
방학기의 바람의 파이터를 봣엇는데 또 다른 작품이 잇엇군요
대박 대사 흥정은 말리고 싸움을 말리라는 말에 실소를 금함니다.
원래 흥정은 붙히고 싸움은 말리고 죠
아 그리고, 김일의 저 인터뷰(기자회견) 사진은 실제 기자회견 사진이 아닙니다. 당시 기자회견사진은 제가 알기론 웹상에는 없습니다. 거의 유일하게 실린 책은 한권있지만요
지금도 이노끼의 건제함과 건강하게 잘살고 있다 어린시절 김일선생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했다 흑백TV을 만화방에서 보았던 생각에 잠겨본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여라가 맞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농촌마을 어촌마을 도시에
부처님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육십갑자일내내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기도당으로 인도해주옵소서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성불하세요🙏🙏🙏
흥정은 말리고 싸움은 붙이겟다고 ㅋㅋㅋ 센스 장난 아니십니다 반어법 ㅎㅎ
어쨌든 김일옹 살아남으셨네 싸웠으면 안 돼죠
안 돼죠x 안 되죠o
역도산 최배달 김일 모두 한국인들...일본인들은 열광했지 쇼 였지만 그들의 대리만족으로 희열을 느끼게 해줬으니 ~
이런경우도
인생의 정치구나..ㅎ
SPO TV 로 실시간 방송봤으면 좋겠다 역대 주먹꾼들 36강전 ㅋ 다시보기도 좋음
옛날 흑백티비에서 김일레스링 보던 추억이.마장동쯤인가 김일체육관이 있었지요.
중곡동입니다...^♡^
동대문구 답십리 지금 고미술상가 자리입니다. 제가 예전에 그동네 살아서 알아요.
@@jin3085 장안평에 있었지요
나도 나이가 먹었나?
@@jin3085 맞을겁니다.ㅎ
최배달 김일 모두 대단한 분들입니다. 그저 존경할뿐 비교 대상은 아니라는.
흥정을 말리고 싸움을 붙이는게 아니고
싸움은 말리고 흥정을 붙이는겁니다
연극배우와 격투기 선수가 격투기로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길거리 주먹잘 쓰는 아저씨하고 프로복서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지??
역도산 영화에 야마모토 타로도 출현했군요..ㅎ
저도 좀전에 보고 알았네요..야마모토 타로..멋진친구죠..
김일어르신멋짐니다.
같은 한국인끼린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야죠 ㅎ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가 아닌가요 ㅋㅋ
저기요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고인데요 ㅡㅡ
어렸을때 소년잡지 새소년에 연재되던 고우영의 대야망.
진짜 최고였지. 어렸을때는 창작물로 알고 봤었는데..실제인물의 만화였다는게 너무 놀라웠음
방학기의 바람의 파이터는 10년후쯤에 나왔는데 솔직히 대야망에 비하면 내용은 똑같은데 만화의 격이 좀 떨어진달까.
고우영 화백 너무 그립습니다.
이거보면다들 멋있어 라는말이안나온다 그냥동네아저씨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혀라인데 거꾸로 말씀 하시넹~ㅋ
흥정은붙이고 싸움은말리랬다
접도붙이고
싸움은 붙이고 흥정은 말린다?
알고 인용한 겁니까? 모르고 한 겁니까?
모든 무도인 이나 격투기를 배우는 선수들이나 최배달의 명언은 새겨들어야 합니다
정의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없는 정의는 무능함이다
그 명언 원래 일번의 전설적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꺼에요
@현직수학교사 넌 뻘건놈이지
애고 쯔쯔...
@@user-bp7es2xv9m 파스칼이 팡세에서 한 말입니다. 무사시는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오륜서 어디에도 못본말 입니다.
최영의 총재님이 십대때 팡세를 읽고 감명받아 자주쓴 말입니다.
ㅋㅋㅋㅋ 역도산이고, 김일이고
싸움꾼한테는 안되는거야.
싸움꾼도 법한테는 안되는거
지금이야심신단련스포츠지만 저시절은실전무술싸움꾼입니다
만화 최배달에서 감성을 위해서 부풀린건 있지만 사실에 준하여서 각색을 진행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당수로 쇠뿔을 자른 일화는 일본신문 1면에 올라오기도 하였지요...그만큼 신체를 단련했다면 허구는 아닐듯 합니다!
ㅎㅎㅎ조금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인간이 소뿔을 맨손으로 자른다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한다는게 말이안됨
@@user-zy4ck9hd8r
예전 관장님이 강가에 차돌을 당수로 깨는걸 본 나는 진짜라고 믿는다.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 아닙니까
진정한 강자!!!
영상 잘보고 갑니다^&
김일은 최영의 의 반팔에도 미치지 못한다.....
맞다
레슬러도 강하긴 한데 아마추어 레슬러가 아닌 프로레슬러임.
이게 뭔 뜻인지 몰라요?
극진 가라데 창시자 최영의와 붙어 진짜 제삿밥 빨리 묵고 잡냐?
싸움은 100이면 100 스피드 피지컬에서 밀리면 걍 끝임.
쇼 식 으로 하는 '프로레슬러 김일' 이 목숨 이 왔다갔다 하는 싸움 을 해본적 없으면서
야쿠자들 도 상대 하고 삼합회 도 상대 하고 미국마피아 와 이태리마피아 도 상대 하고 스페인일진들 도 상대 하고 '미국 특공대 장교' 하고 도 대련 하고 그렇게 수많은 대결경험 이 많은 '싸움 가라테동작 달인 {최영희}' 에게 너무너무 까불고 그런것 같아요.
내가 책 으로 기록 을 읽어보니까 김일 이 최배달 에게 도전 하다가 최배달 에게 엄청 당하고 그제서야 김일 이 패배 를 인정 하고 최배달 에게 손날치기 를 배워서 김일 이 가라테촙 을 생각 해냇다는 기록 을 읽은적 있어요.
@박MR 말 함부로 하지마라 최영의선생님 장남이 의정부에 의사하고있다 너 글보면 고소들어가도 할말이 없겠지
나이가 중요하지. 아무리 싸움을 잘했어도 나이가 들면 뭐 별 수 있나요.
이게 어째보면 코너 맥그리거가 사용한 전술의 하나
최고의 주먹 최영의 선생님!!
상상 속요?
김일한테 쫄아서 입 꾹 닫♡
그후 제자들에겐 .. 소뿔?ㅋㅋㅋ
프로레슬링은 현재 중국 태극권이나 영춘권같은 수준입니다.
실전 싸움하고는 거리먼 스포츠죠
태 극 권 영춘권 하고는 레벨이 다르죠
덩치나 내구력이 한참위죠 프로레슬링
너무 알로보시네요
태극권이나 영춘권수련한애덜은 일반인도 못이기지만.. 프로레슬링 하는애덜은 프로레슬링하기전부터도 일반인은 압살하는 애덜임 ㅋㅋㅋ
최배달이 나이가 들었다면 힘들었을 수 있지만 최배달을 이기기 힘들지
근데 초반영상, 김일이 어떤흑인과 박치기대결한거져??
결국 몸집이 작은 김일이 무너지는듯한데ㅠ
상대 흑인선수 누군가여??
이탈리아 스페인사람들은 나이많은먹은사람은 알고잇음
갓핸드 신의손이라고 실제 투우랑 싸워서 소뿔을 뿌려트렷다고하더군요
만약에 싸웠다면 김일 선생님께서
최영의 선생님보다 먼저 돌아가심
지금 격투기들을 보건데 최배달이 레슬링을 이겼으리라 절대 장담 못한다
최배달승
안토니오 이노끼와 알리가 싸우는걸 보고 다 개구라인걸 알았다.....
알리와 대결은 1975년이고 김일이 귀국한건 그보다 10년전인데요....짜집기가....좀...
이뤄놓은게많으면 잃고싶지잃은거지..
예나 지금이나 헤비급정도에선 순수 일본인이 일류가 되긴 쉽지가 않은듯, 최배달 역도산 이노키 김일등등
여기에 나오는 출연자분이 지금 일본 정치인 야마모토타로 젋을때인데요!!
반갑네요~~
같은 동포끼리 다투면 안돼죠
더군다나 최배달이 나이가 연배인데요!!!
김일의 도전을 받은 최배달이 상의를 위해 후지와라 잇키를 찾아가서 나눈 대화는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예전에 김일이 최배달에게 도전했던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린적이 있는데 사실 이게 한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대화내용까지 거의 비슷하게 알고 계셔서(저와의 번역의 차이겠죠^^;) 놀랍고 반갑습니다 ㅎㅎ 도전장 내용, 기사사진, 후지와라잇키와의 대화 모두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 오오 같은 프로레슬링 매니아로서 반갑습니다. 저는 요새 영상 다 지우고 더빙으로 다시 올리는 중이라 아무래도 도전표명-최배달의 대응부분에 있어서 매우 유사한 내용이 담겨있는데, 올려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그전에 조회수 20만 가까이 되었다가 삭제했거든요. 같은 내용으로 올리는게 상도덕이 아니겠으나 저는 현재 수익없는 무료채널입니다 ㅎㅎ 혹시 나중에 제 영상을 보시게되더라도 제가 님 영상을 보고 그대로 베낀것이 아닌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 중에 유일하게 저 사건에 대해 언급된 부분이 있는 책을 바탕으로 올해초에 이미 올렸던 거니까요..ㅠㅠ
어떤사건에대한 영상이 꼭 하나일 필요는 없습니다
연산군에대한 영상도 수십 수백개이듯 얼마든지 올리셔도 되지 않을까요? 제 영상을보고 미진한 부분들을 선생님의 영상을보고 시원하게 풀릴수도 있고 구독자분들이 꼭 하나만 보지않고 오히려 더 찾아보시게되니 비슷한영상들도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됩니다 빨리 보고싶습니다 ~
@@user-history 물론 하나의 사건에 대한 영상이 하나여야할 필요는 없지만, 자료출처에 있어서 흔한 자료가 아니다보니 제가 괜시리 모기가 피빨듯 훔쳐가는 것으로 비춰보일까 우려되서 그랬습니다^^; 전 연초에 조잡하게 만들었던 것을 더빙만 입혀서 올리는 것이라 퀄리티면에서 비교도 안 되는데, 그래도 불필요한 오해는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 ㅎㅎ 넵 수고하세욥!
역사에 남을 김일의 명언
기자: 프로레슬링은 각본을 짜고 하는 연극 아닙니까?
김일: 인생 자체가 한 판의 연극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ㅋㅋㅋ 이분만 하트 없네 ㅋㅋ 님 미움받나봐요 ㅋㅋ
@@oohni_youtube 하트일침 개웃기네욬ㅋㅋㅋ
하트는 영상 올린자 지 꼴리는 대로인 듯. 지맘에 들면 하트. 맘에 안들면 없음.
김일따위가 최배달한티 상대가 되냐? ㅋ
전부 주디로 고수 됐나보네
레슬링 자유형70kg급이상 90kg이하 스피드와 백태클 승부를 띄워볼만 하겠지만 안될듯
유도전설vs주짓전설=유도전설!!.
극진전설vs레슬링후계자=??동시대의 전설끼리였음 수락하고했겠지만 레전드와 후계자의 싸움은-.-차라리 상호후계자끼리의 대결이였으면 레전드였겠네요^^
69년도에 최영의 선생이 나오라고 했고 김일 선생이 우스운 꼴이 되자 천규덕 선수가 두분을 증재해서 화해하고 끝낸 일 입니다. 내가 금호동 살때 정확히 기억 해요.
프로레슬링에서 승부라는 단어를 쓰는거조차 부끄러운 일이죠. 그냥 시나라오나 각본대로 승패가 결정되는데...
뭔소리 그건지금이고 저때는 실전이징
@@user-mz5sr8sc4z 몇살이에요? 저때는 실전? ㅎㅎ
@@nicto463 30대인데요
반말까지는 못한 것 같내요^^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는 거 아닌가요?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아니던가요? ㅋㅋㅋㅋㅋ
유머입니다
그건 장사꾼들이나 하는 말이고 싸움꾼 또는 격투가는 오히려 흥정은 말리고 싸움은 붙여야죠.
레스링은 다 쇼지, 최배달은 싸움꾼이고,
하빕의 레슬링은 쇼가 아니지. 실제로 죽기전까지 조르거든
@@user-fk4qj9fo8j 하빕은 진짜 레슬링이잖아 여기는 프로레슬링이고
최배달 실제 싸움영상가져와보세요.개거품입니다
@@user-rn2rt4pw1u 실제싸움영상이 어딨어요 동네깡패도아니고 연예인싸움순위1위라는 강호동도 실제싸움영상없는데
@@user-dh4yr5cz8f 그러니까.전부 주댕이만 터는겁니다.무슨 지들이 천하무적인양 미화하고 실제싸움은 젓도 못하는 븅쉰들일수도 있습니다
객관적 전력을 봐선 김일 안되는것 같습니다
아뭏튼 일본에서 무술에 1 2 3위는 한국인
정작 격투 실력보다 입털기를 더 열심히 보여주는게 문제네요
김일이뒤진다 당시최배달에게 말이되는소리지껄여라
쇼하는것과 실전 최강의 무사에게 상대가되나
너무
최배달을 과대평가 하네
중국의 마보국 엄청난 무술가로 알려졌지만
희대의 사기꾼
일본 역대 최강 오카미 유신도 일본인이고 역대 최고인 시쿠라바도 일본인임
@@user-lk7uh7wk9n우리가 과대평가 하는게 아니구요, 세계에서 인정받으신 분입니다. 그저 같지도 않은것들이랑 싸잡아서 매도하면 같은 사람이 되는줄 아나보죠?
최배달 선생님과 실제로 붙었다면 김일 선생님은 죽음을 면치 못했을 겁니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고 아닌가요?
그냥 타이슨이 최고다
요즘엔 다이슨이지! 청소기며 드라이기며 이길 수 가없어요.
그런데 왜 일본 국적인 최배달을 두둔하시는가?
실전무술.
최배달 승
최배달은 싸워서 이겼다는 말만 무성하고 정작 싸우는 영상이 없는게 아쉽네요
영상이 있을수가 없죠. 그 당시 무도가가 카메라 앞에 설 일이 있나요. 게다가 그냥 찾아가서 한 판 붙는 실전 싸움이니 프로경기처럼 무대를 만들어서 진행하던것도 아니구요.
네 맞습니다.개거품입니다.말만 무성했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쇼맨쉽이 다분해요
@@user-rn2rt4pw1u 게거품
@@mirkeat9303 소뿔 격파 영상은 있는데요? 그 영상으로 유명해진거고,,, 굳이 소뿔 뿌러트리는 것은 영상으로 제작해서 널리 퍼트리더니, 정작 실전 격투 영상은 하나도 없네요,, 당시 역도산에게 얻어맞았던 기무라와 엘리오 그레이시와의 실전대결 영상도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이후 시대의 최배달은 소뿔격파 영상만 있고 직접 실전에서 이긴 영상은 없고 말만 무성하니 이런 말이 나온 거죠...
맞어요. 배에기름기가 흐르니 손익 계산이나하고
븥었으면 김일은 돌아가셨죠
프로레슬링이. 대결이 어느정도 각본에 의해 한다지만 경기를보면 김일선수 정도의 실력이면 힘과 스피드 기술이 굉장한 고수가 아닐까요 최영의씨. 또한 실전무술가였다지만 대결하면 서로가 부담스려운 상대일겁니다 최영의는. 역도산에게. 김일은 최영의에게. 침략국 일본에서 동포에게 수치수러운 일. 그걸본. 일본인은 속으론 기가막힌다고 비웃을기고. 내공이 부족한. 우리동포 통탄할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결론은 흐지부지
아~~~~~동영상 두개째 보는데.......제목과 달리~~~~별다른 내용이 없다........쩝...
최영의가 직접 저. 말을 한 것은 아니었고
극진회가 발행하는 공수저널에 나온 내용입니다.
역도산이 톰라이스에게 패한 건 사실이지만 그후 리벤지에서 이겼으니
1승 1패가 되고 잡지의 내용은 사일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이죠.
아뭏든 최영의의 반응은 시큰둥했습니다.
''나는 김일군이 왜 저리 흥분하는지 모르겠다. 기무라 사건 이후 역도산과 안
좋은 때도 있었지만 오래 전이고 이미 고인이 되었으니 다 잊었다. 하지만 내 원칙은 걸어오는 싸움은피하지 않는 것이므로 원한다면 붙어주마''
최영의가 1923년생, 역도산이 1924년생,
김일이 1929년생이므로 그 해프닝이 있던 때가 다들 50세 이쪽저쪽의 나이대였습니다. 재일교포 어른들이 나서서 타국에서 서로 고생하는데 싸워서
좋을 게 뭐냐고 말리고 또 일각에서는 나이 50에 주책이라는 반응도 있어서
사건은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이 사건은 크게 보도되었고
싸우면 누가 이길까 하는 전문가의 심층 분석기사까지 나오는 등 꽤나 시끄러웠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일본발 단신으로 간단히 취급되었습니다.
그 이후 이야기가 더 극적인데 이 시기 역도산의 제자 안토니오 이노키는
전미 프로가라데 챔피언 몬스터맨,
1972년 뮌헨올림픽 헤비급/무제한급
유도 2관왕 (올림픽 유도에서 무제한급이
없어진 건 92년 바르셀로나부터임) 월렘 루스카와 싸워 연승한 후 무하마드 알리한테 미끼를 던지고 있었죠.
얼마 후 시합이 성사되고 물경 600만불을
주고 귀하신 몸을 동경으로 모셔와 15라운드 경기를 가지지만 그 유명한
알리- 이노키 포지션이란 전술로 일관.,
욕을 바가지로 먹습니다.
시합을 앞두고 이노키는 최영의에게 극진가라데를 배우고 알리는 재미 태권도사범 이준구에게 태권도를 배우고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세기의 대결 뒤에는 한국계 두 무술인이 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이 시합을 프로모션한 이노키는 막대한
부채를 졌고 그거 갚느라 계속 이종격투기를 해야했습니다.
그걸 보고 극진회 쪽에서 싸움을 걸죠.
''이노키는 지금까지 자기가 자기 시합을
프로모션 하면서 일반인의 눈을 속여왔지만 싸움 전문가인 우리가 보면
애들 장난같은 쇼를 해온 것이다''
그리고 1979년 극진가라데 세계 16강 쯤 되는(최고성적은 세계 3위)
윌리 윌리엄스와의 시합이 개최됩니다.
최영의는 이시합을 못하게 했고 시합을
강행하면 윌리엄스는 파문이고 그 스승인
조일삼에게는 근신령을 내리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시합은 성사되죠.
이 시합에서 윌리엄스는 팔이 부러지고
이노키는 갈비뼈가 부러져. 무승부로 끝납니다.
최영의와 김일은 싸울 뻔 하다 말았지만
그 제자(정확하게는 손제자)와 후배(이노키는 김일보다 6살 아래)에 의해 싸움이 성사된 셈입니다.
.
아니 일개 프로레슬러 짜고치는 고스돕판에서 서커스아닌 연극하신분이 실전 배다르상 에게 ...싸웠으면 개작살 나셨을텐데.
실전이 됩니다 프로레슬링이 쇼지만 기술 훈련은 진짜라서 일명 캐치레슬링이라고 붙잡으면 상대방 제압하는 기술이 있어요 프라이드격투기 대회에서 프로레슬러츨신 사쿠라바가 가라데타격가들 많이 잡았죠^^
@@user-tc5um7rz1u 사쿠라바는 아마레슬 링을 한 사람입니다. 단순 프로레슬러가 아닙니다.
UFC에서 성과를 낸 프로레슬러들은 거의 아마레슬러 출신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브록 레스너가 있죠.
일반 프로레슬러들은 졸전만 하다 관두었슾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티스타죠.
근데 최배달 일대기도 부풀려진게 너무 많았고, 무엇보다 나이도 50대여서, 싸웠으면 김일이 개작살 났을지 잘 모르겠네요. 실제로 저 tom rice랑 최배달은 싸운적이 없다는게 정설이죠.
역도산...제일동포들을 일본인보다 더 착취하던 쓰레기!
캬 다 결국 성공하려 돈벌려고 쌩쑈들을 하는거구먼 그시절은 더 쉬웠지
단순무식 할배할매시절이였으니
김일이 붙었다면 아마도.. 최배달에게 한방에 나가 떨어졌을 것이다. 이벤트는 이벤트로.. 같은 민족끼리.. 최배달은 죽을때까지 자신은 한국인이라 칭했다. 그것이 핵심이다. 김신락과도 대결하지 않은 중요 이유는 같은 민족이란 생각이었다..
김일이 게임이 되겠냐
ㅋㅋㅋ
영상보구말하는거? 최배달이 꽁무니 뺏고만
역도산에 대한 일뽕의 과장된 부분이 많다는 것은 알려나
@@uvvvl9334 진짜 붙었으면 김일 d짐
최배달 주작으로 도망쳤네ㅋ오죽하면 제자한테도 씹히냐
최 배달이 게임이 안되지
국적이 어디요.
메이딘 조선
최배달은 실전한 기록은 없지요. 미국에서 프로레슬링 경기들을 했지만 그건 다 짜고 한 경기였고요. 지금은 다 알지만 그 땐 프로레슬링이 짜고 하는 게임이란걸 대중들이 몰랐기 때문에 최배달이 미국에서 프로레슬러들과 실전을 했다고 한게 통한겁니다.
최군vs김군
팩트는두놈모두조또아님
그때 만약 무규칙 룰로 싸웠다면
아마도 김일은 링 위에서 죽었을 것이라 사료됨. ㅋㅋ
쇼의 달인 김일이가 싸우긴 멀 싸우냐 ㅎㅎ
최배달이도 쫄았으니 김일 상대안한거지요 김일이 일반인 이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은 지아무리강해도 나이체급차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한방에가는경우도 많고요
나이가 6살 차이인데..운동하는 사람들이 나이먹은 뒤에 6살 차이면 엄청난겁니다. 실익이 없으니 그냥 무시하는게 당연한거죠 쫄기는 무슨. 최배달이 한창일때랑 김일 한창일때랑 붙으면 김일이 상대라도 될까요?
@@mirkeat9303 그렇죠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려라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그당시에 연출 개쩔었음 ㅋㅋㅋ
그당시에 타이슨이 일본에 갔었어야하는데 ㅋㅋㅋ 시대가 안맞아서
옛날은 실전보다 쥬둥아리 싸움
ㅇㅇ 나도 최배달 실전달인인줄 알았음
그냥 야부리꾼이였네
늙으니 만만해보였것지 ㅋ
알리와 안토니오 이노끼의 대결은 김일 발언후 한참후인 1970대 중반에 이루어 졌는데 무슨 김일이 이노끼가. 알리와 대결로 조바심을 내어 최배달에게 도전장을 내었다고 구라를 치시는지
구라 죄송합니다
김일~~한때는 정말 심취했던 팬 이였는데ㅠ우연히 그의 과거를 접하고 부터는 그냥 쓰레기~~였어
아 어렸을때 김일할아버지 실제로 많이 뵜었는데… 그때 내가 이걸 알았음 물어봤을텐데… 아쉽네..
김일!
일찍 갈뻔했군!
언론 플레이
김일옹 박치기 하기도 전에 로우킥 몇 대 맞으면 걸음도 떼기 힘들어 하다 소뿔 내려치듯 한 대만 맞아도 고꾸라짐.
만일 마음 먹고 명치 앞차기 옆구리 돌려차기 한 방이면 고꾸라져 숨 헐떡입니다.
이런거 1등한적 없는데
싸움도 뭔가 이익이 생겨야 싸울 맛이 나죠 만일 그 경기에서 최배달에게 이익이 떨어질 만한 뭔가가 있었다면
지금의 김일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망신만 당하고 은퇴를 했을지도..)
안싸우구선 저래 꽁무니 빼는게 저렇게 언론에서 실망이라고 흠집만 나고, 더 손해인데요? 이익이 생겨야 싸울맛 난다는 핑계는 상대를 제압가능하다는 100%장담이 어려울때나 나오는 반증이지요,
@@uvvvl9334 아니죠 나이도 이미 노년이었고 그당시 몇 천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무도단체의 수장이자, 상징이었던 사람이 굳이 1%라도 있을 위험을 감당하는 게 무슨 이득이죠?
젊을 때처럼 자신을 증명해야할 필요도, 전성기도 다 지나고 명성을 쌓은 사람이 굳이 그런 무모한 싸움을 할 필요가 없겠죠
나레이션 김국진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