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사랑하는 여인을 집안에서 반대한다면? | 붉은단심과 헌종
소스 코드
- 게시일 2022. 05. 21.
- KBS 드라마 붉은 단심.
왕비가 사망한 데 따라 계비를 뽑기 위해 처녀들의 간택이 진행됩니다.
그런데, 왕과 계비가 각각 원하는 처녀가 달라서 간택 과정이 지체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조선시대 때 이런 상황이 일어나면 어떻게 됐을까요?
위와 관련하여, 후궁 한 명을 중전보다 더 사랑했던 조선 왕 헌종의 러브스토리.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시대에 관한 궁금증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다음 영상에 답변 드릴게요!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
※ 번역이 안 된 자료는 역번이 직접 번역하며, 원활한 설명을 위해 생략과 각색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참고 및 인용 :〈조선후기 後宮 嘉禮의 절차와 변천 : 경빈 김씨 가례를 중심으로〉, 〈 헌종의 후궁 경빈김씨의 생애와 가례 -『경빈가례시가례청등록』을 중심으로〉
#역번 #붉은단심 #이준 #강한나 #장혁 #박지연 #허성태 #하도권 #최리 #헌종 #경빈김씨 #효정왕후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국혼 #찐사랑 #간택 #삼간택 #한국사 #KBS #사극 #드라마 #금혼령 #결혼 #웨딩 #조선시대 #국사 #역사 #왕 #왕비 #역사를번역하다
조선이나 중국 역사를 보면 삼택 최종 후보에 오른 이 중에서 비와 빈을 동시에 뽑는 사례들이 다수 있어요. 후궁은 첩의 개념과는 다름.
오호 낙선재가 경빈을 위해 헌종이 마런한 것이었군요:) 정조도 그렇고 좋아하는 이에게 처소 마련해 주면서 맘을 전하는게 조선왕 사랑 표현법인듯 ㅎㅎ
경빈 김씨 이야기 흥미롭네요. 엄귀비를 주인공으로 한 고종 때를 다룬 소설에서도 종종 등장했지만 가례를 거쳐 빈이 되었다는 건 처음 들어요.
이분 구독자가 왜이렇게 적으시죠..??? 50만은 되어야할분인데ㅠㅠ 목소리도 너무 듣기 편하신데다가 재미없을수있 정보도 재밌게 잘 전개해주셔서 보는재미가 있어요!
완전 재밌어영 ㅋㅋㅋ찐사랑 멋집니다!!
역번님 왕과 왕비의 금술에 대해 변역해주세요
이분은 더 떠야한다...!
어째서 과거엔 대왕대비가 왕보다 권력이 더욱 높았나요?
오... 헌종 러브스토리.. ㅜㅜ
이준 짱
넘 슬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