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던 영국의 맨체스터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모교에도 방문해 보았는데요.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고요. 동창 친구도 만나서 영국 대학생 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추가로 이번 여정에서 다 사용하지 못했던 미공개 영상들도 포함하였으니 즐겁게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와 저는 워싱턴 디씨 살다가 끝에서 끝인 시애틀로 유명한 워싱턴주에 살고 있어요. 모교 가려면 크로스컨트리 해야하는데요. 와 모교 가면 저도 정말 만감이 교차할것 같아요. 영알남씨 학교인데도 불구하고 저도 마음이 into 되서 저도 추억이 소환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모교에 가면...대학 다닐 때 모습이 거의 안 남아있어서 아쉬워요. 학교가 발전(?)하는건 좋지만 기업들 건물 자랑하는 곳인가 싶을 정도로 옛 모습은 사라져버리는게 슬프더라구요....반면에 20년만에 갔던 옥스포드에서는 어머나 여긴 아직도 그대로야!!! 이러면서 추억이 넘쳤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 KCL을 다니고 있지만, 3년 전 버크벡 칼리지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했습니다. 3년만에 찾아가 본 버크벡은 변함없이 그대로더군요. 학교도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기에 들어가서 영국에 오자마자 기숙사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가 봤던 학교 강당도 가 보고...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아요.
요즘 뉴스에 영국 파산 직전이라고 나오던데... 물가 폭등중이라는데... 그와중에도 10년동안 가격을 안올린 핫도그라 인상적이네요. 오랜만에 모교를 가면 먼가 기분이 좀 묘하죠. 영국인들 샌드위치 사먹는거 보면 또한번... 한국식 토스트가게 하면 대박날꺼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해보면서 잘봤습니다 ㅎ
영알남님 채널 중딩때부터 봐왔는데 저 올해 수능봐요ㅜㅋㅋ 사실 고작 학생주제에 뭔 판단을 하나 싶지만 그때부터 이 채널은 분명 성공하겠다는 느낌이 있었다는..! 저도 입시 성공했음 좋겠네요 수능 끝나고 밀린영상 싹다 볼게요ㅎㅎ 오랜만에 유튜브 켰는데 제일 먼저 영상 뜨길래 반가워서 들어왔어요
어느덧 낙엽이 지고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이 다가왔습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펜데믹의 끝이 거의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조바심을 내기에는 빠른 듯합니다 2022년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는 시점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또한 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거나 할 일을 하지 말고, 다른 이들이 할 수 없고 하지 않을 일들을 하라."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이제는 코로나 걸려도 아무도 신경안쓰는 상황인거 같죠. 하지만 또다른 악몽웨이브가 기다리고있습니다. 패권쥐고있는 미국이나 금리인상을 점점 완화시키겠지만 수출에만 의존하는 건전성이 개도국수준인 한국입장에서는 내년에도 금리인상 할수밖에없고 인플레이션도 더 심해질거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합니다. 삼프로 슈카월드 등 보시면 이해가실거에요. 내년에는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등등 힘든 고난이 기다리고있다하니 너무 걱정이네요. 취업을 한다한들 1997처럼 대량실직이 될수도있으니 고민됩니다.
저도 내년에 25년전 살았던 동네, 학교 가볼 계획입니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이상하네요 ㅎㅎ 유학때 진짜 신기했던 건 우린 보통 맥도날드 버거킹 가면 셋트로 시키는데, 얘들은 햄버거만 두 개 꾸역꾸역(음료도 없이) 혹은 감튀만 라지로 두 개. 이렇게들 많이 먹어서 놀람.
저도 강북은 사람 사는 느낌? 푸근하고 친근하고 인간적인 느낌, 꾸불꾸불한 길, 높고 낮은 다양한 건물들 등 사람이 사는 사연이 얽혀있고 많은 고민속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진 도시 같은 느낌을 받는데, 강남은 도시적이고 차갑고, 개인주의, 빡빡한 느낌, 하늘을 다 가리고 있는 네모난건물, 직선으로 뻗은 길 등등 도시를 네모난 블럭으로 조립한 느낌을 받습니다. 정말 한가지 아쉬운건, 강북도 똑같이 생긴 고층아파트들을 계속 짓기 시작하고 청와대도 이전하고 하는 등 점점 강남처럼 변해갈까봐 너무 아쉽고 걱정됩니다. 서울 구도심개발을 계획하여 서울을 가꾸어 나가기 시작한다는데요, 과연 예전느낌을 잘 살리며 가꿀수 있을지.. 아님 옛 느낌을 다 사라지게 만들지 고민됩니다. 만약에 옛 느낌까지 다 사라지면 아마 저는 서울을 떠나 살 것 같습니다. 환경조성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강남 사람들이 좀더 차갑고 도시적이 느낌이 드는 것도 높고 비슷한 건물들만 잔뜩 지어놓아서 그런거 같아요. 일단 드넓고 뻥 뚤려있는 하늘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사람들도 그에 맞게 변화할텐데.. 강남은 완전 전 반대라.. 아쉬움이 많습니다. 한국이 경제적으로 계쏙 발전한다면 점점 나아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저는 서울 남서부 지역에 살지만, 강남도시권보다는 강북쪽으로 학교를 다니고 친구를 만나고 놀러가고 휴식하러 가게되더라구요.
와...이런 해외 캠퍼스 방문 콘텐츠 괜찮은것 같아요. 우리나라랑 다른 분위기라고는 들어봤는데 이런 서구권 국가들의 학급분위기나 캠퍼스 풍경등을 느껴볼 기회가 없어서 이런 해외대학 방문기 등도 종종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요즘 영국시리즈 너무 재밌습니다 잘보고 있어요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다. 영국보니❤
짠한 감성이 영상에 녹아져있네여!!
와... 추억의 모교를 오랜만에 찾아갔다니 제 모교가 아닌데도 반갑네요.
저도 오랜만에 시간 내서 제 모교를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제 로망이 있는 맨체스터도 런던 못지않게 멋진 도시라는 게 느껴집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저렇게 탁 트인곳이 많고 특히나 공원이 많은게 정말 좋아보이네요.
막상 가서 학교를 거닐때보다 집에서 그리워 할때 더 애틋한 느낌,, 학교라는 장소보다는 사회에서 뜬금 동문 만날때 괜히 더 반가운 느낌
신기한 장소..
7:30 친구말에 공감, 평생 서울에 살아와서 그런지. 종로 이쪽에 옛서울의 자취들이 많이 느껴져서 좋아.. 강남 이런쪽도 좋지만.. 종로와 강북에 그런 옛느낌이 정말 좋음..
푸근한 시골 고향느낌?
아늑한 느낌?
인간미 느껴지는 도시
근데 막상 살기에 "편리"한것은 강남이라는.. 마트나 공원 교통편 등등...
그러나 문화적인것이나 편안한것은 강북
@@user-cy4hp4fr5x 시골? 느낌은 아니고요... 예전 8~90년대 서울의 느낌이 있어요. 전 서울에서 평생살아서 그 옛느낌이 좋더라고요..
강남은 계획도시이고 강북은 옛날부터 내려온 시가지이니까요.
오랜만에 모교를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와 모교 방문도 하시고 의미있는 날이었네요! 맨체스터는 대학교 비롯해서 편의점, 식당 등 여러 건물들이 잘되어있군요👍
아련한 곳..
짠 하시겠습니다!! 동물원 골목길 가사가 생각납니다.. 어릴적 넓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달려오는데.. 😊😊
🥰🥰
와 저는 워싱턴 디씨 살다가 끝에서 끝인 시애틀로 유명한 워싱턴주에 살고 있어요. 모교 가려면 크로스컨트리 해야하는데요. 와 모교 가면 저도 정말 만감이 교차할것 같아요. 영알남씨 학교인데도 불구하고 저도 마음이 into 되서 저도 추억이 소환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형 진짜 많이 컸다...
앞으로 더 커졌으면 좋겠어!
모교방문 축하드립니다 많이 그리웠을텐데 잘하셨습니다
말이 술술 잘 나오는 영알남!
버벅거림이 없네요 항상!
서로 재밌는 친구 사이네요 ㅎㅎ
낭만 있는 대학가 .. kiss love ..
미국에서는 편의점에서 센드위치 같은걸 사먹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영국사람들 줄 선거 보니까 신기하네요 영국 문화는 뭔가 한국 미국 반반 섞은 느낌이네요 ㅋㅋ
영상 따끈따끈허이
하늘이 맑은게 너무 부럽네요..ㅠ
꼭 교수님과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교수님도 자기 제자가 목표를 이루고 온 걸 좋아하실거에요.
돌아 갔을때 추억 할만한것들이 남아 있다면 좋을듯.. 그시절에 공원이 크고 많아서 놀라고 특히 공원마다 화장실에서 뜨거운 물 나와서 놀랬는데.. 그 사람들 만날수 있으려나 Email이 최선이였는데 너무 많아서 점점 잊혀져 버렸다....ㅠ
테렌스와 친구에서 농밀한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점심먹으면서 보는 알남이형은 못참지
모교를 떠난지 언 25년. 다시 한번 가보고 싶군요. 갑자기 모교 마렵게 하는 자극영상이네여 ㅋ
모교에 가면...대학 다닐 때 모습이 거의 안 남아있어서 아쉬워요. 학교가 발전(?)하는건 좋지만 기업들 건물 자랑하는 곳인가 싶을 정도로 옛 모습은 사라져버리는게 슬프더라구요....반면에 20년만에 갔던 옥스포드에서는 어머나 여긴 아직도 그대로야!!! 이러면서 추억이 넘쳤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 KCL을 다니고 있지만, 3년 전 버크벡 칼리지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했습니다. 3년만에 찾아가 본 버크벡은 변함없이 그대로더군요. 학교도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기에 들어가서 영국에 오자마자 기숙사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가 봤던 학교 강당도 가 보고...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아요.
The Smiths 광팬인 사람으로서 맨체스터를 꼭 가고 싶었는데 영알남님 덕분에 뭔가 해소되는 느낌이네요!
중국 상해에서 학교 다녔었는데
워낙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오로지 기억나고 그리운건 먹엇던 음식들 뿐이네요
외국의 공원 개인주택을 보면 땅 넓고 평지가 많고 산이 적은 나라가 부럽긴해요..
09:36 요런 팁 너무 좋아요!
오 저도 다음에 감자튀김 쉐이크에 찍어먹어볼게요. 반응보니까 생각보다 맛이 괜찮은가보네요 ㅋㅋㅋㅋ
이 형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살림! 어떤 나라에 대해 얘기하고 보여줄 때 마냥 장점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된 것과 현실적인 것들, 단점들도 보여주는 게 키갈 해주고 싶음 쪽 ♥
파이팅
영알남님 만쳇 출신(?)이시군요. 왠지 반가운 ㅠㅠ
영상 한 편 보고 있다가 다 끝나니 새로운 영상 업로드 돼 있는거 실화?!
헉~ 몰랐는데 MMU 나오셨군요 ㅎㅎ 바로 옆에 맨체스터 대학에서 Conditional offer 받았는데 열심히 해서 가야겠네요
아직까지 대학 졸업하고 재방문한적이 없엉 ㅋㅋㅋㅋ 너무 멀어서... 아마 다시 방문하면 옛생각도 많이나서 좋겠고, 자주가던 카페나 식당가서 식사도 할것같지만, 바뀐것도 많아서 아쉬울듯.
의외로 안가게됨..ㅋㅋㅋㅋㅋㅋ
@@Youngalnam 인정 ㅋㅋㅋㅋㅋㅋ 갈이유가 없엉 ㅋㅋㅋ
형 좋주❤
요즘 뉴스에 영국 파산 직전이라고 나오던데... 물가 폭등중이라는데... 그와중에도 10년동안 가격을 안올린 핫도그라 인상적이네요. 오랜만에 모교를 가면 먼가 기분이 좀 묘하죠. 영국인들 샌드위치 사먹는거 보면 또한번... 한국식 토스트가게 하면 대박날꺼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해보면서 잘봤습니다 ㅎ
🥰🥰🥰🥰
영알남님 채널 중딩때부터 봐왔는데 저 올해 수능봐요ㅜㅋㅋ 사실 고작 학생주제에 뭔 판단을 하나 싶지만 그때부터 이 채널은 분명 성공하겠다는 느낌이 있었다는..!
저도 입시 성공했음 좋겠네요 수능 끝나고 밀린영상 싹다 볼게요ㅎㅎ 오랜만에 유튜브 켰는데 제일 먼저 영상 뜨길래 반가워서 들어왔어요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영알남님 그 러시아월드컵 때 영상보고 입문 한건데 ㅋㅋㅋ
그게 벌써 그 오래전이구낭~
노상방뇨,,,ㅋ
손을 안쓴다구요??? 🤔
((나 왜 상상해지??)) 🤣🤣🤣
대영박물관 가보구 싶당~
테렌스 특집 넘좋아요
마스크를 아무도 안쓴다는게 참 인상깊고 부럽네요ㅠ
나 형 첫영상 부터 다시 정주행 하고 있어 역시 명작이라 그런지 내용을 뻔히 알더라도 다시 찾게되더라
어느덧 낙엽이 지고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이 다가왔습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펜데믹의 끝이 거의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조바심을 내기에는 빠른 듯합니다 2022년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는 시점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또한 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거나 할 일을 하지 말고, 다른 이들이 할 수 없고 하지 않을 일들을 하라."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이제는 코로나 걸려도 아무도 신경안쓰는 상황인거 같죠. 하지만 또다른 악몽웨이브가 기다리고있습니다.
패권쥐고있는 미국이나 금리인상을 점점 완화시키겠지만 수출에만 의존하는 건전성이 개도국수준인 한국입장에서는
내년에도 금리인상 할수밖에없고 인플레이션도 더 심해질거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합니다. 삼프로 슈카월드 등 보시면 이해가실거에요.
내년에는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등등 힘든 고난이 기다리고있다하니 너무 걱정이네요.
취업을 한다한들 1997처럼 대량실직이 될수도있으니 고민됩니다.
모교에 가면 눈물이 납니다. 다시 돌아오지 못할 순간, 그러나 나의 머리 속에 잔상으로 머물러 있는 기억. . .
저도 모교를 갔다왓지만 통제를 하더군요 그래서 방문을 못했던 기억이 남아 아쉬워습니다
2001년도 영국 어학연수가서 1년 10개월 동안 런던에서 살았는데.영알남 님 처럼 다시 영국 가보고 싶네요. 제가 다닌학교 살았던곳 가보고 싶어요.
크으 저도 2018년 그 아랍거리 바로옆에 Rusholem place(스펠링이 틀렸을거같은데...) 학생기숙사 살았는데 ㅋㅋㅋㅋ 테스코 바로옆에있는건물... 옛날생각 나네요...
저에게도 생경한 방식의 감튀먹기입니다...만...사실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같기도 한데요 ㅋㅋㅋ 요즘이들은 이렇게 드시는군요 ㅋㅋ 😂
아웃트로 노래가 정말 오랜만이군요 오아시스 노래.. Dont look back in anger
2:45 부츠 boots 한국 진출했었어요 신촌사거리에 있었는데 코로나 기간 중 없어졌어요 찾아보니 2017년 진출, 2020년 철수랍니다
저도 내년에 25년전 살았던 동네, 학교 가볼 계획입니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이상하네요 ㅎㅎ
유학때 진짜 신기했던 건 우린 보통 맥도날드 버거킹 가면 셋트로 시키는데, 얘들은 햄버거만 두 개 꾸역꾸역(음료도 없이) 혹은 감튀만 라지로 두 개. 이렇게들 많이 먹어서 놀람.
매우비슷하게 투게더아이스크림에 감자칩조합도 좋대요.
일본에서는 점심시간에 좀 싸게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나 규동집, 우동집 같은곳이나 로컬한 역앞 식당에서 점심 때우는게 보통인데 영국은 샌드위치 과자가 다 군요ㅋㅋ..
신기하네요
강북, 종로의 바이브를 느끼셨다니 반갑네요 ㅋㅋ
2:35 2022년 11월 요즘 한국 식당 물가가 워낙 올라서 8000원으로 한끼 해결이 힘듭니다. 그래서 편의점 도시락이 인기가 많아졌다네요.
100만찍었으니깐. 교수님이랑 영상하나 찍어도 좋은 컨텐츠 나올듯
테렌스 님의 서울 도시에 대한 의견에 1000% 동의합니다 ☺️
저도요 ㅋㅋㅋㅋ
@@Youngalnam 😁 🙌🏻
굿
런던 갔을때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아무 박물관 같은 곳 가서 화장실만 이용했는데, 한국에서 여행 복기 할때 알고보니 대영박물관이였어ㅋㅋㅋㅋㅋㅋ왠지 다른 박물관에 비해 화장실이 너무 좋드라ㅋㅋㅋㅋ 나올때 모아이 석상 이게 왜 있지 하고 갔었어ㅋㅋㅋㅋㅋㅋ
대영박물관은 사대주의식 용어 입니다 영국박물관 이에요 저들도 우리나라 국호인 대한민국 즉 그레이트 코리아라고 안불러요 오히려 비공식 용어고 어쩌면 비하용어인 사우스코리아라 부르지요
저도코로나끝나면 호주서 유학시절 살았던동네랑대학교 다시가보고 싶네요브리즈베인서 2년유학생활했는데 쩝~~~~~~^^그땬 핸폰도 없었는데 끝나고돌아오니 IMF가터져서 헤필이면쩝~~~~^^
저 대학때 묘목 심더니, 십여년 지나고 다시 찾아가니 학교가 정글이 되어있더군요. 그게 제일 인상적이었던 기억.. ㅋㅋ (홍대 놀러가신 분들 산책 원하시면 학교 한번 들어가보세요 서울 안의 정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소 협소함 주의 ㅋㅋ)
저도 지도로 보고 조그맣고 별거 없겠지~ 하고 궁금해서 한번 들어갔따가
학교안에 웬 숲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엄청 좋았습니다. 자연을 좋아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대영박물관 아니고 영국박물관입니다
앞에 그레이트 안붙었잖아유~
17,19 뷰에서 이제는 113만 유튜버 크
의지의 한국인
스트롱맨 💪🏼
산속에 대학교가있어서 그런가 올라갈때 힘든것밖에 기억 안나는데 ㅎㅎ
밀크쉐이크 찍어먹는거 프리즌브레이크에 나오는건데 프뷁아시는구나~~~~
유튜브 채널 동영상에서 오래된 영상 순으로 볼수 있는 기능이 없어졌네요
최신순으로 밖에 못봐서 불편해짐
저도 강북은 사람 사는 느낌? 푸근하고 친근하고 인간적인 느낌, 꾸불꾸불한 길, 높고 낮은 다양한 건물들 등 사람이 사는 사연이 얽혀있고 많은 고민속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진 도시 같은 느낌을 받는데,
강남은 도시적이고 차갑고, 개인주의, 빡빡한 느낌, 하늘을 다 가리고 있는 네모난건물, 직선으로 뻗은 길 등등 도시를 네모난 블럭으로 조립한 느낌을 받습니다.
정말 한가지 아쉬운건, 강북도 똑같이 생긴 고층아파트들을 계속 짓기 시작하고 청와대도 이전하고 하는 등 점점 강남처럼 변해갈까봐 너무 아쉽고 걱정됩니다.
서울 구도심개발을 계획하여 서울을 가꾸어 나가기 시작한다는데요,
과연 예전느낌을 잘 살리며 가꿀수 있을지..
아님 옛 느낌을 다 사라지게 만들지 고민됩니다.
만약에 옛 느낌까지 다 사라지면 아마 저는 서울을 떠나 살 것 같습니다.
환경조성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강남 사람들이 좀더 차갑고 도시적이 느낌이 드는 것도
높고 비슷한 건물들만 잔뜩 지어놓아서 그런거 같아요.
일단 드넓고 뻥 뚤려있는 하늘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사람들도 그에 맞게 변화할텐데.. 강남은 완전 전 반대라.. 아쉬움이 많습니다.
한국이 경제적으로 계쏙 발전한다면 점점 나아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저는 서울 남서부 지역에 살지만, 강남도시권보다는 강북쪽으로 학교를 다니고 친구를 만나고 놀러가고 휴식하러 가게되더라구요.
교수님 제자는 100만을 넘어 200만 구독자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200만이 좀 멀긴 하지만;;
밀크쉐이크랑 치킨 조합 좋습니다.
5등 나왔어 영알남♥♥
맥날가서도 밀크쉐이크에 감자튀김 같이 먹는데 저만 알던게 아니었나보네요...;
그리고 모교방문은 모교대학원생이 된다면 전혀 즐겁지 않고 추억에 잠기지 않더라구요. 왜냐구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우리나라도 요새 편의점에서 때우지 3500~4천원임 한끼 때우는데 식당가면 8~15000원 ㅠㅠ
햄버거도 찍어먹으면 맛있음
쉨쉨이나 프랭크버거가 그나마 제일 나음
1:08
113만 유튜버가 정면에서 찍고있는데용?
우스만 폼 미쳣다
대학교가 산에 있어서.. 다들 다리가 굵어진것뿐이 기억이안남... 겨울에 눈쌓이면 썰매 쌉가능..
벨릭세트는 못참지
ㅇㅈㅋㅋㅋ
나도 영국 유학갈래잉
형 울지마..
00:05 표정 레전드.ㅋㅋㅋ
나중에 교수님 만나기 해도 좋것다.
3:15 추억의 그장소들❤
저도 영국에서 유학을 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왜 몇몇 가게들이 현금보다는 카드를 우선시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ㅠ 궁금해요 가르쳐주세요 영알나암~~
모교가면 그땐 그랬지 느낌이고 하나하나 장소보면서 추억이 나오는데 영알남님도 추억팔이에 빠지셨군요 ㅋㅋㅋ 진짜 낭만 입니다
옛날에 ㅋㅋ 라고 강조어를 자주 쓸수록 어리거나 젊고 예전에 또는 어릴적에 라고 말을자주 하면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
이 분이 예전에 블랙팬서 영화 같이 보러 갔던 그 분인가요?
모교는 언제가도 느낌이 남다름
친구 중 가장 편견없는 친구 ㅋㅋㅋㅋ 일단 먹어보고 해본 후에 인정할껀 인정함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인가요?
유학생의 경우 영국인 학생보다 대학비가 비싼데 특히 저는 과 특성상 무려 4배 이상 지불중...
1:27 😮
졸업하고 모교방변으로 소변도 안보는... 졸업작품 통과가 너무 힘들었어서.. 덕분에 과로와 스트레스로 응급실 신세도 졌고.. 으으..
캠퍼스가 참 멋지네요~ 영국 대학교는 그냥 왠지 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학교처럼 생겼을 거 같은 느낌ㅎ
krplus.net/ushortshunacI7nmec?feature=share 영알남 잃어버린 남동생 아니심??!!! 제가 찾아드렸음 ㅋㅋㅋ
형 영어 좀 알려주세요!!♡♡♡
대영박물관 볼거 많은데~
형 유학파였구나..!
영상 끝나고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뭐예요?
6:52
탈모 복선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