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ical RACIAL DISCRIMINATION in Travel Destinations

먼저 제 영상을 봐주시고 공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제가 영상에 남겨놓은 식당을 검색해서 평점과 리뷰를 남겨주시고 계십니다. 물론 식당에서 보였던 행동은 비판 받을 수 있습니다. 명백한 차별대우가 맞으니까요(양 옆에는 미국인 관광객). 하지만 이 식당에 대한 허위리뷰(위생, 서비스 등), 지나친 욕설과 언어사용이 담긴 리뷰, 식당에 장난전화 또는 사이버 테러는 삼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그렇다고 이 식당이 잘한 건 아닙니다 지금 다시 생각하면 더 빡침).
1. 사전 동의 없이 카메라를 들고 식당에 들어가 눈치없이 촬영을 했느냐?
-> 저는 먹방 유튜버가 아니라 (딕헌터와 동행하지 않는 이상) 식당에서 영상 굳이 촬영하지 않습니다. (영알남 까르보나라 영상처럼) 진행하더라도 철저한 사전 동의 후에 진행합니다. 영상 속의 상황은 챔피언스리그 관련 오후 촬영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희 스테프와 휴식을 취하던 도중 벌어진 일입니다. 참다 참다 빡쳐 레스토랑을 나가기 직전에 카메라를 킨 거고요.
2. 스페인은 인종차별이 만연한 국가냐?
-> 저는 9년간 서유럽 전 지역을 여행하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이런 부당 대우를 받아보았습니다. 이는 스페인 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등에서도 겪었던 일이기도 합니다. 결국 극히 희박한 확률로 이러 차별 아닌 차별대우를 받게 되는데 저는 이게 정신나간 몇몇 사람들의 문제이지 한 국가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해외여행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디까지나 케바케 이니까요.
항상 저를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알남 올림

우리나라 tv프로그램들...이런거나 보여주지....쓸데없는 유럽환상이나 심어주는....외국인들한테 지극정성으로 해바치고 뭐 그리 맛있다는 소리 듣고 싶어 환장하는지.....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잔인하다고 생각되냐면
내가 어떤 나라가 좋아서 비싼 비행기 값 지불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여행갔는데 정작 그 나라사람들은 넌 싫으니까 우리나라와서 음식주기도 아까운 존재니까 알아서 눈치껏 사라지라는 아주 기분이 더러운 상황이죠.
솔직히 스페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놀러왔는데 주문 안받고 음식 안내준다고 한다면 생각조차도 못할일입니다.

스페인은 정말 인종차별 심해요..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유난히 심해서 충격받았건 기억... 전 기차도 못타게 하더라고요. 결제 제대로 다 한 티켓이었는데 스페인어만 하는 역장이 못타게 계속 막아서 고객서비스센터에 영어 되는 곳 찾아서 소통해서 겨우 탔었어요. 음식점에서 한시간동안 맥주만 드셨다니 정말 속 타셨겠어요 ㅠㅠ 한국에서 스페인 여행 추천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런 분위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직접 3주동안 겪고서 너무나 실망한 국가...

직업상 스페인애들 많이 상대해야 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산지 한 25년 됬는데, 거의 하나도 예외없는 인종차별주의자고 주제파악 못하는 애들 맞습니다. 뭐 문화가 다양하니, 외국인한테 수줍어서 그런건 그냥 우리생각이고, 인종차별 확실하고 관광으로 벌어 먹고 살면서 우리되게 무시합니다. 스페인에 대한 환상은 제발 갖지 마시길....

저런 외국인들이 정작 한국에 와서 고개 뻣뻣이 들고 거들먹거리고 다니고 사대주의가 심한 한국인들이 알아서 떠받들고 왕처럼 대접받는다고 생각하면 진심 너무 화가나고 깊은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앞으로 스페인가서 뭐 먹긴 싫은데 앉아서 쉬고 싶을때 저 식당 들어가서 앉아 있다 나오면 되겠군....

'가죽의 색으로만 사람을 구분하는 너희에게 가죽 속 색은 같다는걸
알게해주지'
영화 쏘우 中

우연히 영상 봤는데 제가 당한 인종차별이라 너무 똑같아서 댓글을 남기지 않을수가 없네요.
저는 미국 시카고에 그 유명한 지o다노스 핏자집에서 똑같이 당했어요.
사실 그 음식점 두번째 방문이였었는데 처음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두번째 방문, 저는 두번째 서버한테 인종차별 당했어요. 음식주문후 1시간 넘도록 음식이 안 나오고 음료수 두잔으로 한시간동안 앉아 있었죠. 저희보다 늦게 들어온 다른 다섯테이블 서빙 다나가고 불러도 오질않고 다른 테이블에는 서버가 직접가서 계속 뭐 더 필요한거 없냐 여러번 되묻고 우리테이블은 쌩~ 이번 8월에 겪은 인종차별입니다. ㅜㅜ
딸이랑 둘이서 얼마나 서러웠던지요…
그때 배도 엄청 고팠어요~

구글정책상 특정 시간에 리뷰나 평점이 집중되면 필터링 됩니다. 매일 하나씩 꾸준히 객관적 평점 선물 하는 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뭘 애써 부인해요.. 인종차별 맞는데. 문화는 뭔 얼어죽을. 그런 식당 목록과 정면사진 주욱 올려 좀 주시죠. 이런 건 공유가 절실합니다.

저도 러시아갔을때 첨 인종차별 받았어요.무슨백화점안에 카페및식당이었는데 한국말하는러시아직원이 있더라구요.재료가 다 떨어졌어요..안받더라구요..그런가보다 나갔다가 다시 지나가는데 다 손님받고있더라구요..첨당한 인종차별...분노가 치솟아..들어가서 커피 다시 키는데 못마땅한 직원들표정..와..첨 지대로당한 인종차별..그날 기분다 망쳐서..차다리 영알남님처럼 피했으면 저 못마당한표정안보고 내 여행안망쳤을까? ..
다신 러시아쪽은 쳐다보지도 않으리라 다짐했었는데..그뒤로 러시아인들은 쳐다도보기 싫어여

첫식당 la taberna del acuerdo ii
두번째식당 el seiscientos

이거 제목도 영어로 작성해주세요. 이런 영상은 전세계인이 보고 현지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저런걸 수동적인 인종차별이라고 하죠 대놓고 욕하는건 아니고 문을 쾅 닫는다든지의 표현의로 차별을 하는거

인종차별 당한거 맞습니다 스페인이 생각외로 후진국이라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럴때는 강하게 메니져나 사장을 부른다음 강하게 클레임을 걸어야 합니다.
스페인 사람들도 강약 약강 이기때문에 그 후로는 아주 친절하게 대해요...

영알남에서만 볼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최고입니다 !!!

특히 스페인. 특히 마드리드가 저래요. 95년 96년에도 마드리드에서 당했음. 보다못한 옆자리 미국 아저씨가 내대신 스페인어로 식당에 화내주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생각해도 불쾌해요

진짜 유럽 관광지 근처 레스토랑은 구글 리뷰 꼭 보고 가세요. 기분나쁜 식당은 나중에 리뷰확인해보면 이미 모든게 나와있었음.... (인종차별 불친절 바가지 등등)

저는 20년전에 프랑스 파리에서 저런 서비스를 받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외국에서 산다라는게 한국에서 없는 일을 받을수 밖에 없겠구나 생각해서 외국에 사는것은 절대 안되겠구나 이민을 가면 안되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인은 한국에 사는게 최곱니다.

유럽에서 주문할 땐 항상 눈짓으로 컨택하는게 예의래서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보통 다 5분 이내로 받아주던데 외국 경험이 많으신 영알남님께서 그렇다면 저 두 음식점은 확실히 인종차별이 맞는 거 같네요

ㅠㅠ진짜 기분 나쁘죠...
차라리 말로하면 (더 기분 상하려나?) 말싸움이라도 할텐데
은근~한 분위기와 눈치로 애매하게 '이거 인종차별인가..? 왜 나만 주문 안받아..? 왜 계산서 안줘...?' 하는 느낌 쎄~하게 풍기는 레스토랑이나 카페들 꼭 있어요!!🤬🤬🤬
영알남님 말처럼 그냥 무시해버리고 우리끼리 구글 평점에 솔직하게 써놓는게 최선의 방법같아요ㅠㅠ

체널의 파급력이 크긴 하네요
식당평점이 수식간에 2점대(곧 1점대 갈듯)
질문에 인종차별관련이 올라올 수준이네요

아진짜개화난다 영국에서 하도 주문을 안받아서 너무 화나서 계속 붙잡고 계속 쳐다봤더니 그제서야 주문받더라

스페인, 포르투갈 저쪽 동네 웃긴게.
저러다가 지네 나라말 한마디라도
하면 급화색 빵끗하면서 간,쓸개
다 빼주는척 한다.
진짜 조온나 웃기더라.

유럽 식당에서 일했었는데 무조건 인종차별 맞아요... 원래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저도 스페인에서 몇년 체류했지만 웨이터들 스페인어 못하면 엄청 무시합니다. 근데 또박또박 스페인어로 뭐라하면 또 엄청 뻘줌해하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저런사람들 강하게 나가야합니다.

스페인 가고싶었는데..믿고 거를게요 ㅠㅠ

저도 예전에 친구들과 스페인으로 여행 갔을때 영알남님처럼 당했던 적이 있어요. 다른 테이블들은 주문 처리도 빨리 해주고 음식도 빨리 갖다주는데 우리 테이블만 늦게 주더라고요. 너무 화가 나 그땐 스페인어도 모를때라 왜 우리만 늦게 주냐 한국말+영어로 크게 빽 소리지르니 다른 테이블도 쳐다보고 나서 그제서야 주문 받고 음식 갖다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ㅜ 후. 저도 이런거 말 못하는 성격인데 배고프니 예민해져서 ㅋㅋ 영알남님도 두번이나 연속으로 그러셔서 매우 속상하셨겠어요.. 내 돈주고 사먹겠다는데 정말 ㅜㅜ
+이건 작은 팁인데 다음 스페인 여행에서 메뉴판/빌지 요청하시려면 직원이랑 눈 마주칠때 양손으로 [ ] 이렇게 네모 그리시면 잘 갖다주실겁니다!
어딜 가든 저런 못된 사람들도 몇 있지만 정말 좋은 분들도 있으니까요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참 이런 저급한 행동하는 사람보면 한심함. 자기 행동이 그 나라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는 것도 모르고; 저런 곳은 배부른 곳이니 절대 가면 안됨.
보면 꼭 잘난 것도 없는 것들이 무식하게 인종차별하더라고

사실 더 역겨운게 저런 의도적인 인종차별입니다 식당주인이라는 사람이 배고픈자에게 음식을 건내지않는다? 그들은 동양인을 사람으로 보지않는거임. 저런나라가 어디에선 동경의대상이고 지켜세우고 어이가없네. 솔직히 기물파손까진 아니더라도 사장불러서 좉나 머라햇을겁니다 저는

나도 독일가서 똑같은 수법으로 인종차별 받음..가족 넷이서 갔었는데 동생은 엄마가 육아하고 유모차 끌고 좀 누추해 보이긴 했는데 육아생활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패션 이런거 신경 쓸 수가 없음;;근데 그 알바로 보이는 사람이 두리번 거리는 척 하면서 우리쪽 테이블 올때만 고개를 휙 반대쪽으로 돌리고 영어로 익스큐즈 미해도 영어 모르는 척 무시..결국 걍 나옴ㅅㅂ혼자 당하는 것도 빡치는데 가족이랑 같이 무시당하면 배로 기분 나쁨 당해본 사람만 알지

저는 이런 영상 보면서 늘 생각 하는게 나는 저러지 말자 그래서 외국인 손님이 오시면 다른 손님들 처럼 인사하고, 덤주고, 친절하게 해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 당골손님도 몇분계시고 좋으셔요

여기 본인은 인종차별 안당해봤다고 영알남님 태도 궁예하는 님들.. 그건 진짜 님들이 단순히 운이 좋았던거에요. 그리고 님들이 안당해봤다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건 아니잖아요 이런 영상에선 공감과 위로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리뷰 확인결과 영알남 이전에 아시아인의 주문거부가 있었네요. 인종차별식당 맞습니다

영알남 도사님에 말씀. 명심 하조. 오늘도. 역시. 쟐 배웠네요

저도 한국 방송에도 나온 유명한 뉴욕 레스토랑에서 똑같은 일을 겪었는데, 바의 중앙에 앉아있었는데도 끝까지 무시하더니 30분쯤 지나니까 주문을 받고 종업원들끼리 제 면전에서 얘 다 먹었다고( 곧 자리 난다고) 얘기하더군요.들여보내놓고 그러는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캐나다 시민권자인데요 이영상을 보니까 화가 나네요. 저건 스페인의 시민들이 아직 후진국 마인드라는거에요. 일어날수는있어요 당연히 그런데 저렇게 큰 레스토랑에서 racism이 일어날정도면
제가 보기에는 인종차별이 빈번할것같네요 스페인에서는요. 그래서 방금 레스토랑 싸이트에 가서 이메일을 날렸어요. 인종차별은 어디에서도 없어야합니다. 가장 더러운 인간의 마인드에요.

진짜 유럽은 이미지세탁 잘된 곳인듯

잼나게 시청했습니다 저도 여행중이에요 현재 멕시코에요 인종차별당하시는 거 정말 봐도 열받네요 ;; 저와 같은 성격이신분 여기서 보네요 ㅎㅎ

혼자 갔을때 영상 직고 다시 30분 뒤 현지인 친구 불러서 찍어서 비교 해보고 싶은 주제네요
다양한 언어로 자막 달아서 개쪽을 줘야하는데

저는 지금 스페인 마르요카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곳은 스페인의 휴양지이고, 4성급 호텔에서 4박 중입니다.
조식과 석식을 이곳 뷔페에서 먹고있지만 하나같이 무시당하기 일쑤입니다. 음식을 가져와 자리에 앉으면 마실거 필요하냐고 묻고는 계산서를 작성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제겐 아예 오지도 않거나, 다먹고 일어날 쯤에나 와서 묻는게 아주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내 휴가를 스스로 합리화 하기 위해 참고있지만, 매우 수치스러운 경험입니다.
이는 다른 식당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호텔뷔페니까 먹을걸 가져다 먹는거라 위안삼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페인은 TV로도 보고싶지 않습니다.
특히 마르요카는 오지마세요.

칸쿤 수영장 바에서 칵테일을 주문하는데 계속 다른 외국인들만 주문을 받아서 바쁜가 보다 했는데 보다못한 에콰도르 부부가 스페인어로 제 주문을 받으라고 얘길 하시니 그제서야 받더라구요. 그땐 인종차별이라 생각 못하고 에콰도르 부부가 되게 고마웠는데 영상 보니 그 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런것 뿐만 아니라 뒤통수도 조심하세요.
지금도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길가에서 지도 보고 있는 중에 갑작스럽게 친구가 뒤통수를 맞았네요. 팍 소리가 날 정도로. 너무 갑작스러워서 저희 둘 다 벙쪄있었는데 남자 한명이 깔깔대면서 벙쪄있는 저희를 비웃으면서 지나가고, 친구로 보이는 다른 두명은 쟤가 또라이라 그렇다며 사과도 안하고 그냥 지나가더군요. 진짜 너무 상식밖의 상황이어서 욕도 안나오고 말도 안나오더라고요. 물론 스페인에서도 소수 또라이들의 행동이었겠지만 스페인이라는 나라에 대한 호감도가 확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어휴;

Not surprised. such discrimination and racism exist everywhere but shockingly much more frequent in Spain in comparison with other European nations. The funny thing is that a majority of Spanish think they're very open-minded and have nothing to do with racism.

맥주마시다 그냥 돈안내고 문밖으로 나가버리고, 쫓아오면ㅡ '
''아 주문받으러왔냐 아까그테이블에 1번하나 시켜줘라. 밖에서 담배피러 나왔다 문제있나''

어릴적 마드리드에서 2년 살았는데 인종차별 때문에 부분탈모까지 생겼었어요 당시 초3이었는데 ㅠㅠ 인종차별 정말 심한 나라예요
작년에 유럽 여행 갔을때 이틀 정도 머물렀는데 심하게는 아니지만 인종차별 아직 있더라구요 정말 답없는 나라...

유럽에서 손들고 주문 하는거 자체가 결례 아닌가요?
웨이터 입장에서 자기를 하대한다라고 인식했을수도 있을거같은데요

독일 뮌헨 옥토버 페스트에서 똑같이 당했어요 ㅎ 오래됐는데도 무한히 반복되는 sit down 이란 종업원의 말을 잊을수가없네요. 어디에서나 당할수있는 것 같아요.

파리에서 당했어요 요리 주문하고 한시간 기다렸었어요 중간에 요리가 안나왔는데 손님이 많다며 외국인들 특유의 제스쳐를 하더라구요 ㅎ 쭉 둘러보니 저보다 늦게 들어온 손님들 요리가 다 나오는거 보고 인정차별이구나 싶었어요 ㅎㅎ

백인들이 우리나라 오면 여러 한국 사람들 호의 속에 친절 받으면서 여행 하고, 그럴텐데..
그런 사람들이 자기나라 가서는 영상에 나오는 저런 짓들 할 거 생각 하니 구역질 난다..
본인들도 다른 나라 갈 때 친절한 나라로 가고 싶을거고.. 언어 몰라도 존중 받고 싶을건데 말이야..
뭐 요즘 같은 시대에서 게속 저러면 관광객 줄어 드는 건 시간 문제지..
결국 저런게 쌓여서 나라 이미지 망치고, 세월이 흐르면 나중에는 부메랑으로 돌아올거임.

저는 인종차별 스페인에서 제일 심하게 당했어요 진짜 새똥테러로 돈도 훔쳐가고 레스토랑에서 웨이터 아무리 불러도 안오고 ㅋㅋㅋㅋ 진짜 최악 ㅠ 스페인 다신 가고싶지 않아요ㅠㅠㅠ

구글맵 다시 가보니까 여기 폐업했네요 ㅋㅋㅋㅋ 꼴 조오오타
인종차별하는놈들 그것도 서비스업에서?? 그냥 망해야함

구글맵에서 저 식당 검색해보면 한국인들이 후기사진으로 테러해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가족여행을 작년 동유럽으로 갔습니다.
제 첫여행에 많은 상처를 받고왔죠.
저희 어머니의 등갈비를 살도없이 다 태워놓은걸 주고서. 건들였으니 바꿔줄수없다, 등..
광장에서 사진찍는데발구르기로 놀래키고 깔깔대고..정말 당황했습니다
동유럽,,정말 환상이 깨집니다

내가 다 속상하네... 영알남님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저도 5명이 브뤼셀가서 홍합탕 주문햇는데 다른테이블은 미리 식전바게트 다 주엇는데 메인 나올때까지 안주더라구요
나중에 얘기하니까 마지막에 받앗다는ㅜㅜ

영알남님 고생하셨네요ㅠㅠ
불편한 주제지만 꼭 짚고넘어가야 될 문제이기도 하죠.
인종차별없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돈쓰고 스트레스 받는 게 세상에서 가장 빡치는 일이죠 . 하 저도 영국살면서 몇번 경험해본 것들이라 진짜 공감도 가고 화나네요. 어후

such a bad experience! thanks for sharing this

이런 영상 몇번 본 것 같아요...ㅠㅜ 그래서, 유럽이 가기 싫어졌어요...ㅠㅜ
스페인 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체코...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나라들이라 가보고 싶었는데...
지인은 스위스에서도 당했다고 해서 정말 슬펐어요... 여행 리스트 강제 삭제...ㅠㅜㅠㅜ
왜 그럴까요... 대체 왜.......................................................................

스페인가서 예능찍는 방송국들.. 이거 참고해야할듯... 스페인에서 뻘짓하지 말아야할듯...

재밌는 사실 하나! 방금전까지 3.8이었던게 3.9 그리고 지금은 4.0이 되었습니다. 리뷰까지 조작하는지 어이 없네요. 그리고 댓글 다는 족족 지워집니다.

영상 잘보앗습니다. 영알남님 스페인요리는 전 이태원에서 빠에야라는 음식을 먹어본적이 잇는데요... 그건그렇고 전 이런 영상같은 차별을 내나라 한국서 두번 당햇는데요... 이런경우는 뭔지 그 사람들이 인간이 못된건지...한번은 식당에서 이런 영상같은 경우를 당하고 다른건 버스 탈려고 줄섯는데 저가 탈 차례인데 절 보더니 문을 닫고 가버리고 하더라고요...

저도 최근 파리에서 경험 ㅠ
주문을 안 받아서 엄청 기다렀죠...
이 영상 제 블로그에 참고로 공유할게요~~

스페인정도 인종차별있는나라 6년거주했는데
참 기분더럽죠 6년이지나도 저 간간히내비추는
인종차별은 견디기가 힘들더라구요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하냐에따라 그나라 수준이 보이는거같아요

저도 어제 ㅋㅋㅋ 똑같은 경험했습니다. 당시 혼자였는데 저보다 늦게 온 네 팀 음식부터 나오고 결국 저보고 주문할래? 물어보더군요.(아까주문했는데 ㅋㅋㅋ) 당신 히틀러같아 하고 웃으면서 나갔습니다:)

예전에 세비야의 한 식당에 갔을 때 후식으로 배(과일)를 내줬는데, 껍질도 안까고 그냥 통으로 접시위에 담아서 주더군요. ㅎㅎㅎ 문화를 모르니까 여기는 껍질채 그냥 먹는건가 잠깐 생각도 했지만, 세명이 갔는데 접시하나에 그냥 통배를 주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인종차별인거 같았습니다. 꾹 참고 종업원 불러서 칼을 좀 줄 수 있느냐고 정중히 부탁했는데, 돈까스 썰어먹는 칼을 휙하니 주고 가는거 보고 뚜껑 열려서 결국 배 위에 칼 꽂아놓고 계산하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공영방송 으로는 알수없는걸 배울수 있어서 유익하네요

이거ㄹㅇ임 스페인 마드리드 아웃할때 공항에 있는 버거킹에서 주문하려하니 안받음 의도적으로 눈도 안마주치고 없는척함 다른 스페인남자 둘이 그 상황보더니 저 가리키면서 점원한테 뭐라하니까 그제서야옴ㅠㅠ 감사해서 스페인어 쥐어짜내서 인사함

Don't go there if you want to save money. As a tourist, i went there last June. The service SUCKS. Worst experience I ever had... Somehow I feel they don't like tourists. Seems racist restaurant? They deserve ZERO star!

오래 전 어학연수 때문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갔었습니다.
스페인어 초보였지만, 바르셀로나 식당이나 카페 들어갈 때 마다 스페인어로 인사했었고, 길 물어볼 때도 스페인어로 인사했어요.
바르셀로나 쇼핑몰 사람들도 친절했고, 노천 카페, 식당에서 지인과 칵테일, 식사, 하몽 등등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 있습니다.
마드리드 쪽은 약간 분위기가 동양인에게 우호적이지 않았던 느낌이 있긴 합니다.

저도 스페인, 포루투갈 두 나라 여행중인데 스페인은 진짜 종업원들 싸가지도 없어요. 우리만 주문늦게 받는것도 여러번 당하고 물건을 사면서도우리가 죄지은 듯한 느낌을 받게 만드는 그 표정이 있어요. 음식은 맛없고 짜기만하고. 그렇게 기분 안좋은 서비스 받다가 포루투갈 오니까 어찌나 다들친절한지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방송국들은 요즘 스페인 너무 뛰어주던데 진짜 안될짓. 이렇게 동양인을 호구로 보는 나라를 왜 비싼돈 주고 가야합니까(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보긴 해야하지만...)

특정국가를 싸잡아서 당연히 욕해도 됩니다. 스페인 인종차별 쩔죠. 스페인뿐만아니고 유럽전체가 인종차별 쩝니다.

이딴 식으로 차별할거면
white only
라고 가게 입구에 써놨어야지

다음부터는 최소한 한국에서 무례하게 구는 외국인들에게만은 절대로 그냥 참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세계인들은 한국에 대한 인식이나 역사에 대해 완전히 무지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게 현실인데 그래서 아시아인중에서도 한국인을 더 우습게 보더군요. 베트콩같은 동남아 국가들도 한국이 예전에는 가난했고 식민지배를 받았다고 엄청나게 만만하게 얕잡아 봅니다. 사실 베트남을 포함 모든 동남아도 식민지였고 지금도 가난한데 말이죠. 현실이 이런데 유럽이나 세계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안봐도 뻔하고 그들에게는 한국여성들도 딱 우리가 동남아에서 돈주고 사오는 신부취급 받고 한국에 와서도 이나라를 발톱의 때만큼도 존경 안하고 무례하고 건방진짓만 골라서 하지만 그들 주위에는 항상 뒷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며 노 예처럼 시중드는 한국인들이 바글거려서 더 화가나고 짜 증이 납니다.
외국인들 절대로 순진하게 믿지 마세요. 속으로는 얼마나 한국인들을 벌 레 보듯이 우습게 보는지 상상조차 하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이런 충고 좀 제발 무시하지 마세요. 누구는 시간이 남아 돌아서 이러는줄 아십니까? 정작 자국민끼리는 서로 싸우로 증오하고 차별하면서 도대체 왜 외국인게는 한없이 고분고분하고 노 예처럼 저자세인지 모르겠네요. 원래 외국문화에서는 참는게 지는것이고 당하는쪽이 ㅂㅏ ㅂㅗ가 되는 겁니다.

스페인 저는 패키지로 갔어서 그런지 인종차별은 느끼지 못했었는데 스페인이 유럽 중에도 좀 싸가지가 없는 듯 하네요...소매치기도 많고...저는 포르투갈이 유럽여행 가본 중에 사람들도 친절하고 편안하고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아서 살기에는 좋아보였어요...소매치기나 치안도 제일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래서 포르투갈에서 몇년 살다가 오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ㅎ

스페인 관광청에
이 영상 메일 보내면 안될까요 ㅎ

그 기분 잘 알죠... 지금 인종차별 하는거냐고 따졌다가 그 사람이 아니라고 내빼면 나만 피해의식 가지고 난리치는 사람이 돼버리고 또 가끔은 진짜 별거 아닌데 내가 피해의식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느끼는건가 싶기도 해서 정말 괴롭습니다 ㅠㅠ 자기도 잘못된걸 아니까 대놓고 안하는걸텐데 당당하지 못할 짓을 왜 하는걸까요

참 깔끔하네요 말씀도 잘하고

스페인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스페인어하는 사람한테는 뭐라 안합니다. 그러나 이건 좀 선을 씨게 넘었다 싶네요.
스페인 식당 등 장사를 하는 사람들한테 가장 무서운건 Libro de Reclamacion이라는 마음의 편지? 같은 불편했던 점을 소비자가 적는 책자 같은 겁니다. 이 책자의 뭐 하나라도 적히면 지울 수도 없고 나중에 검열할 때 진짜 ㅈ뎁니다. 스페인은 대부분의 지역이 관광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저런 인종차별적인 태도를 보이는 식당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페인 식당에서 불편하신 점 있으시거나 차별을 당하시면, Libro de Reclamacion 달라고 하면 보통 점장이나 매니저가 나와서 사과하고 말로 끝내려 할겁니다. 마무리는 각자 알아서 하겠지만, 그 한마디 하나면 많은게 해결 된다는 점 꼭 알고 스페인 여행 가셨으면 합니다.
스페인 여행 갈 때 진짜 다른건 필요없고 아주 조금의 대화가 통할 정도의 스페인어를 외우시고 가시면 무시나 차별은 덜!!! 받습니다!! 참고요~

스페인놈들 동양인 인종차별 오지더군요. 스페인 여행중 식당에 갔는데 진짜 경멸하는 표정으로 주문을 받더니 식사내내 불러도 오지도 않고 음식도 한참만에 나옴. 다른 테이블에서 엄청 친절하면서 나한테는 재숭없게 쳐다봄. 막판에 앉아서 계산하는데 거스름돈그릇을 식탁위에 던짐. 이런 대우 평생 처음받아봤고 내 돈주고 사먹는데 진짜 기분 진짜 더럽고 재수없었음. 스페인 더러워서 다신 안감.

7월 3일 01시 경 La Taberna del Acuerdo II 구글리뷰 작성이 막혔습니다.

체코프라하도 이렇게 레스토랑에서 동양인 지하나 구석으로 몰아넣거나 주문 안받고 자리가 있어도 꽉찼다고 그런식으로 인종차별 한다는데... 제가 인종차별 당하면 여행가서 정말 기분 안좋을 것 같아요 ㅜㅠ

저는 한바탕하고 나옵니다. 예전에는 항상 개난리치고 나왔는데요. 그리고 본사에 몇번 이메일도 썼습니다. 러시아에 있을 때는 욕도 하고, 몸싸움도 할 뻘하고 경찰서에도 갔었는데요. 고소장도 썼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도 많이 당해서, 화내면 저만 기분나빠지고 그래서, 그냥 요새는 그래라 그러고 맙니다. 저는 러시아에서 살면서 한 30번은 싸운 것 같애요. 지금은 미국에 사는데, 2년 동안 인종차별 경험이 한 7-8번도 더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마존 창고에서 일하고 있는데, 매일 그런 기분을 느낍니다. 동양인 거의 없거든요.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더 심해진 거 같아요. 여기 2년 사는 동안 맥도널드, 스타벅스, 우버, 3군데 이메일 써봤습니다. 근데, 요새는 아무리 화를 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그냥 아주 심하지 않으면 그냥 못 들은 척 합니다. 경찰 부른다고 하는 미국 놈들도 세번 있었는데, 제가 전화해서 부르려고 하니까 도망 가더라고요. 또 언제는 길거리에 걸어 가고 있는데, 차에 탄 백인새끼가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서, You are a fucking KKK. 라고 제가 지랄한 것도 2번 있습니다. 보통 이런 멍청한 백인 새끼는 공통적으로 RAM이라는 큰 차를 타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RAM 차를 타는 백인 애들은 저한테 이미지가 별로 안 좋습니다. 저도 성격이 그런 것에 대해서는 불같아서 미국에서 여러번 싸웠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변하지 않더라고요. 세상 어느 곳이나 그런 새끼들이 있어서 그냥 화 안내기로 했습니다. 사실 한국도 인종차별자들 엄청 많습니다. 한국은 보수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homosexualities를 반대하기때문에 차별방지법이라는 것이 없는 나라입니다.

이번에 프랑스갔다가 현지인 친구만나서 펍 갔는데 우리꺼만 안나와서 그냥 나갔었음..맥주 달랑 두개 주문했는데 우리 테이블만 빼고 싹 나오고..설마 현지인이랑 있는데 당하겠어~~생각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차별이었던 것 같네요..ㅠㅠ 씁쓸...유난히 많이 기다릴때가 많았던....

고생하셨네요....

마드리드만 그런거 아녀요??? 바로셀로나 두번 갔었고 테네리프는 해년마다 가는데..식당에서 저런 무례한 경우는 첨보네요 ㄷㄷㄷ

스페인 좀심해요 유럽살아서 다른 유럽국가 자주가는데 스페인 시민의식 수준이 상당히 낮아서 길거리에서도 인종차별을 당연시 하더라구요

같은 일 뮌헨에서 당했었어요 ㅠㅠ
그때 첫 여행이라 그게 인종차별인지 몰랐는데 주변테이블 외국인들이 수근거리면서 쳐다보는거 보고 깨달았었네요
진짜 인종차별도 가지가지...

하ㅠㅠ마지막에 너무 화나내여 진짜 진짜 기분나쁨 주문안하고 그냥 메뉴판 사람들한테 던지고 런어웨이하고싶어요 ㅡ ㅠ

저도 여행 좀 다닌 편인데 런던에서 난생 첨
인종차별 당했으나 가해자에게 보란듯이 약올려 줬어요!
쇼디치 한 구석의 스테이지가 있는 레스토랑였는데 제가 오더를 하니 못생긴 흑발의 동유럽 마녀같은 웨이트리스가 식당 close해서 식사주문 않되고 음료만 된다는거예요ㆍ
근데 나중에 온 옆 테이블의 코케이젼 애들은 글쎄 주문한 식사 메뉴를 먹기 시작하는거예요ㆍ제가 카운터에 가서 매니져 불러달라해서 컴플레인 했더니 금발의 예쁜 그녀는 미안하다며 음료를 무료로 주겠다고하고 식사 주문 받고 기괴한 분위기의 마녀 웨이트리스에게 사과 시켰어요ㆍ
그래도 저는 화가 풀리지 않아서 마녀가 보는데서 매니져에게 내 불만 잘 처리 해 줘서 고맙다면서 팁을 20£ 보란 듯이 줬어요ㆍ(전 직업이 있는 여행자인지라 ) 그 순간 마녀의 얼굴 표정이란!! 매니져는 입꼬리가 귀에 걸릴 정도로 활~짝 웃으며 즐거운 여행하라고 하더군요ㆍ
같이 간 친구는 자기 하루 알바비를 팁으로 주냐며 저를 핀잔 했지만 그때의 굴욕감은
큰 상처였습니다ㆍ

저 이탈리아에서 큰 매장 갔었는데 한분은 아예 대놓고 자기 바쁘다고 다른 직원한데 시키라고 화내기도 하더군요.....어이가 없어서..

친구가 옆에서 주문받을때까지 테이블에 발 올리고있으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라서 오려나

와 인종차별 넘사다 진짜. 우리나라도 동남아시아 인종차별한다고 곧 잘 회초리질하지만, 적어도 식당에 오면! 누구든지! 음식 주문은 받고, 제대로 가져다 주지 않나요? 스페인 저 식당들은 배고픈 사람 앞에 음식가지고.. 치졸하기 짝이 없네요.

와~~보는 제가 다 빡치네요. 어떻게 참으셨나요 대단하세요

그 나쁜 식당 어디인가요?ㅡㅡ 한국인들 사이에 소문내요 아님 아시아인들에게 소문내요 저기는 인종차별 하는 식당이다 라구요 믿거하게 식당명좀요 또 저 식당 리뷰에 한국어로 식빵같은데다 개 ㅈ같은데다 등등 적어놓으면 피하기 쉬울듯이요

유럽에 환상갖고 가지마셈 다른나라 싹싹한데 옛날부터 유럽은 지네가 고귀한 귀족들인줄 알아서 개띠꺼움

마드리드 중심지가 유독 그런 것 같긴 해요.. 저는 마드리드 8개월 살면서 그런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한 식당에 대한 탐지감각이 생겼던 것 같기도 하네요

저도 스페인에서 애기들한테 인종차별 당했었는데..ㅠ길가에서 주먹질을..3년전 마드리드에서는 호날두 유니폼 입고 돌아다녀서 그런지 혼자 식당가서
다행히도 먹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