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있는 이유

저때의 수많은 군인.어린학도병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렇게 잘 지낼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죠ㅠㅠ
저는 정말 잘봤던 영화였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다 보곤 눈시울이 붉어지는 잊지못할, 잊으면 안되는 작품이였습니다.. 참전용사분들께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어디서 나올 때마다 보는 작품인데 볼수록 울컥하고 몰입하게 되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인 탑의 당시로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명연기와 권상우의 찰떡으로 맞아 떨어지는 캐릭터,
차승원과 김승우의 의 무게감 가득한 연륜이 어우러지는 연기를 비롯해 철부지 학도병들이 군인이자 전우로 성장해 가는 스토리 전개방식,
긴박감과 현실감으로 가득한 전투 씬 등 뭐 하나 빠지거나 아쉬울 것 없는 작품이지요
지금 보는데도 눈물나는 장면이 많네요ㅠㅠ

이렇게 지켜주신 나라가…진짜 마음이 좋지 않네요 참잔용사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단순 영화이지만 그 안에 많은 이야기 과거의 아픈 기억까지 있고 전에는 그냥 영화 구나 하면서 봤던 나도 계속 보며 학도병들 사이의 인간관계,이해 관계를 알고 다시 한번 보니.. 더 눈물이 나고 감동적이 였습니다.. 지금도 나라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는 국군장병여러분들과 과거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진짜 내가 저 상황이였으면서… 나도 용기있게 행동 했을까?? 생각이 항상 들어서 ㅠ 더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가족을 또는 아무도 모르는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봅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의미있는 영화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봉했을때 보고 아번이 리뷰로 두번째인데 다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지만 만약 또 저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무섭겠지만 저 또한 나라와 후대를 위해 기꺼이 목숨걸고 이 땅을 지켜야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럴거라 생각되고요. 목숨바쳐 싸워주신 수많은 영혼의 명복을 빕니다.

저때 당시 학도병 분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며 영화를 처음 봤을때 영화가 끝날때까지 눈물이 흐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됐든 우리가 지금 이렇게 유튜브를 보며 댓글을 달고 있는 지금 이 시대도 마지막까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상황이 다시 오지 않으리란 법이 없기 때문에 이런 영화들을 보면서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전쟁에 대해 궁금했지만 여쭤보면 PTSD로 힘드실까봐 평생 여쭙지는 못하고 돌아가시기 전에 할아버지 희생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산다고 말씀드리니 눈물만 주르륵 흘리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참전유공자분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청춘을 꽃피우지도 못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학도병분들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죽는날까지 잊지않겠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KLO 부대 출신이십니다.
태생이 함경남도 출신인지라
6.25전쟁 발발 당시에 북한 지리 및 항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이북 출신들을 차출하여
참전 시켰습니다.
하지만 비정규군이라는 이유로 대한민국은 그 어떠한 명예 회복 및 보상,예우를 전혀 해주지 않았죠.
이제 켈로부대 출신 분들도 살아계신 분이 몇 없습니다.
하루 빨리 켈로부대원들에 대한 예우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군대 전역한 사람으로써
지금의 대한 민국이 있는것에 대하여
이름 없이 피 흘리며 돌아 가신분들에게
늘 감사 하며 고마울 따름입니다.
당신들은 대한 민국의 아들입니다.
우리들은 한국을 위해 피 흘린 모든 분들께 늘 감사 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의 평화와 자유를...
그리고 지금의 대한 민국을...

전쟁은 공포 그자체입니다.
625 전쟁에서 태극훈장 수여받으신 저희 할아버지께서 항상 저희 아버지와 저에게 하신말씀이..총알 숫자세며쏘라..실전에선 많은 전우들이 빈총 방아쇠만 당기다 죽었다..꼭 총알새가며 쏘라.. 하셨었고..이라크 파병가셨던 저의 사촌의 증언으로는 박격포가 근방에 떨어지기만해도 손 발이 굳고 패닉이온다. 라 하였습니다.
북한의 남침..잊지않아야 합니다.

요약 너무 좋아요 봤던거 요약으로 또봐도 재밌네요 굿굿

탑 연기 참 잘한다...

잊지말아야 할 영웅들 가슴이 벅차오른다

저분들이 있기에 우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을 지켜주신 군인 학도병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ㅠㅠ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슬퍼서 그리고 너무 고마워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은 공짜가 아니었습니다. 저 분들의 피와 목숨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두 번 다시 공산당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켜냅시다.

영화리뷰 보고 운건 또 처음이네.. 다음에 풀버전으로도 보고싶은 영화네요..

대한민국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6.25 전쟁영화 많이 봤지만 진짜 잘 만든 영화들이 많은것 같더라
포화속으로 저 영화도 재미나게 잘 봤고 저런 영화들은
학생들 교육용으로 봐도 좋을것 같은 전쟁영화

고맙다....너무 고맙다...고생많았다...편히 쉬어라...

눈물납니다

오늘 예비군 훈련 있었습니다.
퇴소후에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집앞에 유치원이 하나 있거든요. 마침 애기들이 하원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키도 크고 덩치도 있는 편이라 스윽 지나가니 꼬마들이
와 저사람 뭐야!? 하니까 보호자분들이 군인아저씨야 ~ 고맙습니다 해야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저 아이들이 있고 저도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낸 대한민국에 항상 영광이 가득하길

35:54 이 때 친구 둘이 학교 하교하면서 일상적인 대화 하듯이 얘기하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전쟁이 뭘까 하는 마음이..벅차 오르는ㅠㅠㅠㅠ형이 동생을 쏘는것도 실제가 아니여도 저런 상황이 있었을거고 정말..전쟁이라는건 슬프네요..ㅠㅠㅠㅠ

저희 큰 외할아버지도 19살에 학도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하셨습니다. 그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쉬십쇼🙏

예전에 진짜 찐감동으로 봤던건데 또보니 또 감동 ㅠㅠ
저때의분들에게 감사하기도 모자랄것같네요!
처음이랑 중간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게 조금 아쉬워요 ㅠㅠ

엄청난 스케일의 전쟁 영화는 아니었지만 정말 명작이고 또 사실이었다는 사실에 눈물이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평범해 보이던 학생들이 그 두려움을 이기고 혈서로 투쟁을 다짐하는 장면은 정말 애국심이 절로 생기는 슬프고 감동적인 장면이었슴

중간중간 효과음 거지같은거 말구 깔끔한 리뷰였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희생위에 어렵게 지킨 자유 대한민국을 잘 보존해서 후세들에게 길이길이 이어줄수 있게 우리들도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도병 분들도 국군 용사분들도 남의 나라의 자유를 위해서 참전해주신 각국 용사분들 더욱 존경하게돼네요

평생 감사드려야 할 분들입니다. 후 생에서도 영원토록 영웅으로써 대접받으시길..

몇번을 봐도 질리기보다는 볼때마다 늘 웅장해서 너무 좋은 영화인듯... 내 생 첫 전쟁영화였음!!

제목 ㅆㅂ 진짜 공감가내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피흘리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군인, 학도병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를위해 희생하신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세인으로써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위해 목숨을걸고 끝까지포기하지않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씩 만나는 유공자 배지를 단 어르신을 만나면 자연스레 고개가 숙여집니다........감사합니다.

눈물나는 영화네요 ㅠ 지금다리뻗고자는게 다 저분들덕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학도병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전쟁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예전에 볼땐 그냥 별다른 생각 없이 봤는데..잊고 있다가 전역하고 한참이 지나고 이 영화를 다시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이 영화 진짜 잘 만들었어요

이전투는 포항여중전투 라고 불리며 당시 지금의 중고등학생들이 하나가 되어서 북한군 1개 여단과 싸운 전투입니다 이 전투로 인해서 북한군의 남진을 이틀이나 막았으며 유엔군이 부산에 상륙할수있는 시간을 벌어줬습니다.. 이후에 포항 장사해수욕장 에서 벌어진 장사상륙작전도 학도병들이 주축이되어 벌어진 전투입니다 이전투는 인천상륙작전의 연막작전으로 북한군의 시선을 돌리는대 성공한 작전이였습니다.

71명의 학도병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대들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보면서 슬픈장면에서는 전혀 눈물이 안나오는데 이런 전쟁영화를 보다보면 감정이입이 자주 되곤 하네요
학도병은 군인인가 군인이 아닌가~
지금의 우리가 평화롭게 살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조국 수호를 위해 한 몸 받쳐 불철주야 고생 하시는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께 진짜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그대들 덕분에 오늘도 평안히 하루를 무사히 보냈습니다 돌격!

진짜 마음 찢어진다 이 영화는..

기억하고 또기억해야합니다
이분들이계셔서 대한민국있는겁니다

보고 또 봐도 감동인 영화 ㅡ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이분들 덕입니다 ㅡ

대한민국이 있는이유는
군인 덕분입니다
대우와 존경 예의를 표하십쇼

우리 국민들 이걸 보고 정신차려야합니다.

저도 젊은 남자이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금처럼 자유롭게 살수있는건 수많은 전쟁터에서 나라를 지키며 목숨받쳐 싸워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이렇게 편하게 사는거란걸 잘알아두셨음 합니다.

탑 연기 잘하네요 이걸 보고 입덕했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이거 마지막 부분은 항상 눈물 펑펑임....진짜 가슴 아파요 학도병..말만 들어도 진짜 눈물남

어제 목요일 지하철 4호선에서 6.25 참전 마크 모자와 옷을 입으신 어르신을 지하철서 보고 마음 속으로 계속 감사하다 이러면서 저도 모르게 힐끗힐끗 쳐다봤었는데 가서 인사 못드린게 죄송스럽네요.... 이 나라 지켜주신 참전용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목숨 받치신 분들입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와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그리고 특히나 싸우다가 또 친하다가 와우 박수👏

아 진짜 보면서도 마음아팠던 영화였는데 😢😢

정말로 고마운분들 저분들 아니였으면 지금이런 평화가 없었겟죠.....고맙습니다.

국산 밀리터리 영화중 명작이 꽤 있죠....공동경비구역JSA, 실미도, 고지전, 포화속으로 등..모두 완성도 높고 요즘세대에게는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전쟁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들입니다....포화속으로는 마지막에 실제 생존 학도병님의 나래이션이 한번 더 울림을 주고 탑의 연기가 예상외로 훌륭해서 기억에 더 남네요..

목숨을 바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53진지하게보다가 개터졌네ㅎㅎ
근데 롯나 희안한게 다른영화는ocn등등서 많이해주는데 포화속으로는 한번을안해줌...😮

학도병들 그리고 대한민국 지켜내주신 모든 국군장병여러분 감사합니다

와 차승원 연기 지린다..

진짜 학도병들 엄청 무서울건데 진짜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구나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가슴에 기억하고 살겠습니다.

저분들이 안계셨다면 지금의 우리들도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공짜가 아닙니다

참전용사와 학도병 천안함 연평해전
나라를 위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한 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 하는것이죠
하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은 위기 그자체
입니다

18:49 요즘 시국에 필요한 말이네요... 나라를 지켜주셨던, 그리고 지금도 지켜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기모든걸 걸고 이나라를 지켜주신분들 진짜 감사드립니다

학도병들과 같이 싸워준 군인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존재 하는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희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잊지않겠습니다.

저 때 당시 군인, 학도병등 이 모든 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꿈도 못 꿨을 겁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령 분과
참전 용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나레이션처럼 내 몰리지 않았던 듯. 할아버지가 종가에 손이 없어서 입양오신 독자셨는데 고등중학교 때 참전하심. 우리 국민성향성 그런 상황이면 입대 안 시킴. 4대독자 대종가 종손. 참전하시고 전후 마산에서 기자생활 하시고 아주 오랜 후 고교 졸업장도 받으셨고 2013년에 돌아가셨다. 학도병이셨고 참전유공자셨고 살아남으셨다. 그래서인가 어릴 적 학도의용군이란 영화 보시면서 눈시울을 붉히시던 모습이 떠오르게 한다. 탑이 가수지만 참 연기를 잘한 영화였던 거 같다. 사실 기반에 서글프고 아팠던 역사를 그린 작품이기에 오래도록 눈물 훔치면서 보게 되는 영화가 됐다. 숭고하고 삶을 송두리째 바쳐 지켜주신 이 땅이기에 감사하다는 말로 감히 표현하기도 어려운 거 같다. 우리는 그럴 준비돼 있을까? 준비돼 있는 거 같다. 그 분들처럼 숭고하게 초개와 같이 준비 없이는 아니지만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 하며 준비한 게 있기에 기꺼이 해낼 것이다. 그 감사함에 작게나마 대답할 준비가 후손들은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해병대 복무 중 포항 학도병 유해 발굴 지원을 나갔다가 우연히 유해를 찾아 포상휴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철없던 시절 별 생각없이 휴가 받을 생각으로 나갔습니다. 투입된지 5분만에 흰 뼛조각을 발견해서 다른 부대 해병들이 굉장히 부러워했었고, 저도 제가 뭘 찾았는지는 큰 관심 가지지 않고 오직 휴가 받아서 기쁘다는 생각만 했었네요.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찾았던 그 유해도 저렇게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다가 희생된 학도병 중 한 분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마도 산속에서 처절하게 싸우다 쓰러져 고통 속에 숨을 거두셨겠지요. 굉장히 가파른 산 중턱이었는데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돌아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다른 호국영령들의 유해도 언젠가 가족의 품으로 꼭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혜성이 친구 떄문에 옛날에 영화관
에서 직접 봤어는데 오래만에 보니
또 생각이 나네요 요즘에 잘지내고
있나 모르겠어요 오래만에 진짜로
보고 싶네요 고딩 1학년때 같은반
이였는데 연예인 한다고 어는순간
자퇴 했던데 보고 싶네요 혜성이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준분들 덕에 두발 뻗고 잡니다...군대 병장 만기제대 했지만 진짜 전쟁은 무서울것같긴 합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침대에서 편하게 유튜브를 보고 있는 겁니다. 어린 학도병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대 전날 극장에서 보고 들어갔는데 진짜 먹먹해지는 느낌이었음... 마지막 엔딩크레딧의 자료들이 진짜 눈물버튼 입니다.
이 영화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차승원씨가 너무 멋있어서 북한군이 너무 멋있게 나온다는 논란이 있었죠 ㅎㅎ

이들이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잘만든영화
학생들이 용기내서 목숨바쳐 싸웠다는게
감사할뿐이다
태극기휘날리며 포화속으로 고지전
인천상륙작전까지 다슬픔ㅠ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봐도봐도 안잊혀짐…

눈물나요😢

저번에 6.25 참전용사분께서 해주신 말이 너무 맘에 와닿았었습니다.
"포상이든 그런거 안바란다. 다만 우리가 피흘려가면서 지켜왔으니 너희들도 힘내서 살아가고 잘 지켜달라"고

정말 멋지고, 감사드립니다. 6.25때 학도병에 참점하시고, 그것을 계기로 해병대 장교로 임관하셔서 대령으로 마치신 할아버지가 계신데, 6.25시절의 일화를 많이 들을때마더, 정말 처참하다라구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하지만 국방력은 꾸준히 유지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때로는 강한 국방력도 필요한 법인 갓 같습니다

나도 군복무를 다했다는 것이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지금 군복무중인 어린젊은후배님들에게 고마움을느낍니다

우리 외할아버지도 참전용사 셨는데 ... 전쟁이란 건 ㅠ 정말 승자가 없는거 같음 ...여튼 당시 국군 또 의사 . 간호사분들 연합군들까지 너무 너무 감사드림

대한민국의. 어머니들. 감사합니다. 이토록. 훌륭한. 아들들을. 낳아주시고. 키워 주셔서

탑이 찐 주인공이자나 ㅎㅎ 진짜 재밌게봤었는데 ㅎ 우리나라가 아직 휴전중이라는걸 알려주시는거쥬 ??? ㅎㅎ

탑의 생전 개쩌는 모습 잘 보고 갑니다

6.25전쟁때 싸워주신 군인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잘 살고있는거 같네요 하늘에선 편히 쉬세요...

10년전 여친 외할아버지댁 놀러갔는데...6.25참전용사셨음...
날이 밝아오는데도 6.25이야기를...
내가 해병대 나왔다니까 기특하고 장하다고...그 시절 전쟁때 이야기 해주시는데...글썽이시던 그 눈물이...

어려서부터 전쟁영화를 좋아해 많이 접하고 많이 봐오니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있는거라고 생각해 특전부사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